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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ie 휴대용 외장형 500기가 하드드라이브 - $99.99에 아마존에서 판매중
2009/01/14 14:04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르쉐 자동차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LaCie.
LaCie에서 Sam Hecht가 디자인한 LaCie Little Disk 500GB 휴대용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아마존에서 $99.99에 판매되어지고 있다.
나에게는 WD Passport 320GB의 휴대용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있지만 수많은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인하여 벌써 280GB 이상의 용량을 사용했기에 이번에는 조금더 큰 500GB 하드드라이브를 찾고 있었다. 저장한 동영상과 사진들은 항상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녀야 하기에 데스크탑용 3.5인치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므로 조금 비싸더라도 휴대용을 찾고 있었다.
최근에 가장 저렴하게 본 제품은 Newegg에서 판매되어지고 있는 회사 이름도 잘 모르는 휴대용 500기가 하드드라이브가 $119.99에 팔리고 있어 이걸 구입할께 했었다. 그런데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아마존에서 아주 맘에 드는 디자인에 착한 가격까지 형성된 LaCie의 Little Disk가 판매되고 있어 오늘 아마존에서 바로 온라인 구매를 했다.
게다가 Shipping & Handling이 무료이고 Tax도 없으니 딱 $99.99로 $100 이하의 가격으로 500기가 외장형 하드드라이브를 구입하게 된것. 일반 노트북용에 들어가는 내장형 하드 드라이브 자체도 $100이 넘어야 500기가 버전을 살 수 있는데 외장형임에도 불구하고 $99.99에 구입했으니 참으로 저렴하게 구입한것이다. (물론 나중에는 더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LaCie Little Disk가 맘에 드는 또 하나는 바로 Built-in USB 케이블로 USB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앞부분의 뚜껑을 열면 내장형 USB 케이블이 있어 줄을 조금 잡아 뽑은후에 컴퓨터에 바로 연결하면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LaCie Little Disk 500GB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Capacity:
500 GB
Interface: Hi-Speed USB 2.0 (USB 1.1 compatible)
Rotational speed: 5400 RPM
Data transfer rate: Up to 480 Mbps
Burst transfer rate: Up to 30 to 35 MBps
Cache buffer: 8 MB
Dimensions: 3.19 x 5.08 x 0.71 inches / 81 x 129 x 18 millimeters (W x H x D)
Weight: 6.88 ounces / 195 grams
Warranty: 2-year limited warranty

What's in the Box: 301841 Little Disk, USB extension cable, USB power-sharing cable, quick install guide, user manual, LaCieSync: Synchronization and Encryption Software (Windows), LaCie 1-Click Backup Software (Windows/Mac), LaCie SilverKeeper Backup Software (Mac), carrying case

2년 워런티에 케이스까지 따라오니 꽤 괜찮은듯 보인다.
물론 크기가 조금 커보인듯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따로 USB 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구입한 물건이 오면 개봉기 한번 더 올려야겠다.

미국내에서만 판매 가능한 이 제품은 아마존에서 현재 $99.99에 세일가격에 판매되어지고 있다.
(기존가격 $144.99)
아마존닷컴으로 바로 가서 구경하기

2009/01/14 14:04 2009/01/14 14:04
  1. 박장현
    2009/01/28 17:27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한지요? 아마존에서 전자제품 구매해서 국내 배송인 가능한가요?
    • Eun
      2009/01/30 13:43
      한국으로 배송이 가능하지 않은듯 합니다.
      제가 한번 한국에 있는 주소를 넣고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으로 나오네요.
  2. iPod Art
    2009/03/09 00:02
    라씨에는 이제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나봐요. .작년에 외장 사려다 못샀어요.
    • Eun
      2009/03/09 11:25
      LaCie 제품들의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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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카테고리를 설정합시다~!!!!
2008/12/19 10: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주로 들어가는 메타블로그는 이올린 입니다.
여러가지의 카테고리에서도 IT 카테고리를 주로 들어가는데요.
IT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글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IT에 관련된 블로그 글들을 보기 위해 들어갔는데
영화부터 시작해서, 만화, 온갖 동영상, 스포츠, 도박등 IT에 관련없는 게시물들 천국입니다.
UCC면 전부 IT와 관련된게 아니잖습니까?
동영상도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잘 생각하시고 설정하시면
저와 같이 원하는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글들을 읽으려고 하는 블로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카테고리좀 제대로 설정해 주십시요.

그리고 도박싸이트나 광고 싸이트들은 이올린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신고를 해도 또 올라와 있더군요.
그것도 추선글로 말이죠..

블로그의 순수성을 잃어버린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블로거들의 글들을 읽으며 함께 하고픈 순수 블로거들이 많이 있을줄 믿습니다.
더이상 광고나 돈버는 수단같은 글들로 인하여 블로거의 순수성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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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더라도 글 올립니다.
저에게 욕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카테고리좀 제대로 설정해 주세요...
제발...~!!!


지금 이 글도 IT와 관련 있는 글은 아니지만...
IT에 올리는 이유는...
IT에 글 올리는 블로거들 좀 보라고 올렸습니다.
제발...
바른 카테고리 설정해 주세요~~~~~~~~
2008/12/19 10:05 2008/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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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 MID-160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가장 얇은 MID)
2008/10/23 15:21

USI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ID(Mobile Internet Device)-160은 ATOM 프로세서를 장착한 현존하는 기기들중에 가장 얇다. 그 두께가 1.5Cm밖에 되질 않는다.
MID-160은 PMP가 아닌 MID 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것이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을뿐 아니라 8기가의 SSD, 512MB의 메모리, WIFi 802.11 b/g, Bluetooth, GPS, HSDPA 또는 와이맥스등 UMPC나 넷탑에서 볼 수 있는 사양을 지니고 있다. 5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MID-160은 800X480의 Resolution을 지니고 있어 어디서나 손쉽고 편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얇은 만큼 무게도 250그램 밖에 나가질 않으니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윈도우 XP가 아닌 우부트 리눅스를 OS로 하고 있는 MID-160은 아직 언제 출시되어질지, 그리고 가격이 얼마에 책정되어질지 미지수지만 작고 가벼워서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그리 멋지지는 않지만 ^^)

 
3.5mm 오디오 잭과 정면에 웹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2008/10/23 15:21 2008/10/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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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top, MID, Smartphone - IT 필수품!!!
2008/04/04 09:42

한해에도 수없이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시대에
과연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이 이 모든 제품들을 다 구입할 수 있을까?
MP3P, PMP, GPS, Notebook, UMPC, MID, Cell Phone, Desktop...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휴대 전화기를 제외하고
이 수많은 제품들을 일일이 다 챙겨 다닐 수 있을까?
가지고 다니는 것도 문제요, 일일이 매일같이 충전하는것도 문제요,
새로운 제품을 구입할때 마다 메뉴얼을 읽고 기능을 익혀가는것도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IT 기기들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까?
예전부터 통합 IT 기기들, 다시 말해 컨버젼스 제품들이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에 반하여, 다시 옛날로 돌아간다는 디버전스 제품들 또한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럼 어떠한 기기들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요즘 같이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또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미래를 예측하는것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거란 생각이 든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앞으로는 스마트폰, 노트북, 그리고 MID (Mobile Internet Devie)가
IT의 필수품이 되어질것이고 이러한 제품들이 IT 기기 시장을 잠식하게 될것이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더 명확하고 확실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1. 노트북
매년 마다 노트북의 성능이 데스크탑을 따라가고 있다. 이동성이 편리한 노트북의 최대 단점이
가격대비 성능이였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격대비 성능도 좋아졌고 17인치 노트북까지
시중에 나와 있으니 스크린의 크기도 어느 정도 해결 되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과의
가격차이도 많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데스크탑 시장은 줄어들것이고 노트북 시장은
커질것이다. 2000불이 훌쩍 넘었던 노트북의 가격은 1000불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000불 아래의 노트북도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노트북은 이제 PC 시장의 선두 자리에 있으며 앞으로도 데스크탑과의 격차는 점점 커지게 될듯하다.

2. 스마트폰
RIM(Research In Motion)이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하고 있을때만 해도
많은 제조 업체들이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불필요한 기능들도 많고 복잡하다.
게다가 크기도 크고 디자인도 투박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기 전까지...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다르다. 소비자들에게 호감이 가는 디자인 뿐 아니라 수많은 기능들을
통합해서 나오기에 다른 휴대용 기기들을 일일이 들고 다닐 이유가 없어졌다.
음악및 동영상 재생은 기본이요, GPS 기능과 인터넷 기능, 카렌다, 메모 기능등
기존에 포켓피씨와 MP3P, 전화기의 기능들을 모두 통합해서 하나의 기기만 들고 다닐 수 있기에
앞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 포켓피씨(이미 사양길이지만) 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당하게 될것이다. MP3P만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들은 발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이나
MID 시장으로 확장해 넘어와야 할것이다. 애플이 그랬듯, 그리고 앞으로 MS가 그렇게 하기 위해
준비하듯 말이다.
수없이 많은 스마트폰이 출시 되어졌고, 앞으로 출시되어질 것인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터치폰이나 슬라이드 형식의 쿼티폰이 주를 이루게 될것이고
가격대는 200 - 400불 사이가 적당할것이다. (물론 200불 아래면 더 좋고.. ^^)
애플이 2세대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고 5-6월에 출시되어질 예정이다.
애플을 쫒아다니기 보다 한발 앞서 나간다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일 수 있을것이다.

3. MID (Mobile Internet Device)
올해 들어 아마도 가장 크게 성장할 분야가 바로 MID 시장이다.
스마트폰이 아무리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가장 큰 문제이자 단점이 바로
적은 스크린에 있다. 4인치가 넘어가면 휴대하기 불편하고 4인치보다 적은 스크린으로는
동영상이나 인터넷, 또는 GPS 기능을 사용하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없지 않다.
그렇다고 부피가 큰 노트북을 항상 소지하고 들고 다닐 수 없고
UMPC를 구입하자니 성능은 노트북에 비교도 되질않게 낮은데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니 구입할 엄두도 나질 않는다.
크기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 가격도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인 MID는 두 기기의 단점들을
잘 보안해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는 휴대기기의 필수품이 되어질 것이다.
어떤 제품들을 두고 MID라고 하는지, PMP라 하는지, 서브 노트북, 또는 UMPC라 하는지
카테고리가 불분명하지만 휴대성과 인터넷 사용을 중점으로 두고 있고 스크린의 크기는
4 - 10인치 정도, 가격은 300 - 600불 사이가 되어지는 제품들을 MID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최근에 Eee로 인해 초저가 미니 노트북들이 많이 출시 되어 지는데 이또한 MID로 불려야 할듯 하다.
무선 인터넷 기능을 중심으로 동영상, 음악 재생은 기본으로 하고 GPS 기능까지 들어 있어
가격대가 300 - 500불 정도로 형성 되어 진다면 소비자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것이고
네비게이터나 PMP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지니 헐씬더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4-10인치 크기의 화면은 동영상 시청이나 인터넷을 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는데도 운전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최근 MID 시장에 대기업 IT 제조 업체들이 하나 둘씩 뛰어 들고 있다.
HP, Lenovo, Intel, Nokia 등 많은 제조업체들이 MI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MID 기기들을
하나 둘씩 내놓거나 공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 폰으로는 아이폰이나 소니 애릭슨에서 출시되어질 Xperia가 맘에 들고
MID로는 코원의 Q5나 노키아의 N810 타블렛
노트북은 델, 소니, 후지쓰, 도시바, 삼성, LG (아무거나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것)
이렇게 세가지만 있으면 다른 기기들이 필요없을듯...
코원의 Q5 가격이 더 내리고 윈도우 비스타가 문제만 안 일으킨다면... ^^
2008/04/04 09:42 2008/04/04 09:42
  1. 맨큐
    2008/04/14 08:49
    전 얼른 Q5에 와이브로가 지원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브로만 된다면 당분간은 야외에서 인터넷 접속 문제를 해결될 것 같아서요.
    노트북은 맥북 사용 중인데 무거워서..-_-;
  2. Eun Lee
    2008/04/14 11:37
    Q5는 PMP라기 보다는 UMPC에 가까우니 차세대 버전에서는 와이브로 칩에 내장되어 나올 가능성도 있을것 같네요.
    헌데 Q5 이녀석도 생각보다 꽤 무겁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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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5인치 500기가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2008/02/21 22:01

버팔로에서 2.5인치 500기가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를 일본에서 3월에 출시한다.
기존 2.5인치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이 250기가 최대였지만
이번 버팔로 HD-PS500U2는 현존하는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용량의 두배이다.
또한 터보 USB를 이용해 기존 USB2.0 보다 속도가 약 20% 빠르다.
칼라는 흰색과 흑색 두가지로 출시되어 지며 가격은 PC용이 53,000앤 이고 맥용이 58,300앤으로
비싼편이지만 앞으로 2.5인치 500기가 하드 드라이브의 가격이 떨어지면 올해 안에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2008/02/21 22:01 2008/02/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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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22인치 크리스탈 모니터
2008/01/04 12:35

델에서 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22인치 모니터를 내놓았다.
WXGA 1680 X 1050 디스플레이에 2-millisecond Respond time에 2000:1 Contrast Ratio등
뛰어난 성능에 웹캠과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22인치 모니터의 가격이 $200 - $300불 사이에 형성되어지고 있는 반면
디자인 하나 멋지다고 $1200불을 내고 이 모니터를 구입할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37-42인치 LCD TV 가격이군

2008/01/04 12:35 2008/01/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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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Kindle(킨들)" - 99% 실패한다.
2007/11/19 12:47



"책은 죽지 않는다.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을 공개했다.
6인치 E-ink 스크린(600 x 800 pixel resolution at 167 ppi, 4-level gray scale)에 백라이트는 없으며 전자책을 무선 인터넷인 Sprint의 EV-DO "Whispernet"을 이용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킨들은 전자책 200권 정도를 한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SD 카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책들을 저장하고 다닐 수 있다. 2시간 정도 충전하면 하루 종일 책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사용시간이 충분하며 10.3 ounces정도로 무게가 가벼운 편이다. Wikipedia 전자사전이 킨들 안에 내장되어 있다.  Whispernet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킨들 유저들은 무선 네트워크인 Whispernet을 이용하여 전자책 구입이 가능하고 구입후에 바로 킨들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예전 전자책 단말기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다운로드를 받고 다시 전자책 단말기로 옮겨야 했지만 바로 구매후 바로 킨들에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이러한 불편한 점이 해결되었다. 새로 출시되는 전자책들은 약 $9.99이며 신간이 아닌 책들은 약 $2불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뉴스 구독 서비스는 한달에 $5.99에서 $14.99 정도, 킨들 잡지 구독은 한달에 $1.25 에서 $3.49 정도로 책정이 되었다.
킨들의 가격은 $399불로 저렴하지 않은 편이다. (비싸다는 표현이 맞을듯)

아마존에서 계획한 프로젝트중에 가장 큰 프로젝트중 하나가 아닐까?
런칭 이벤트와 대대적인 광고로 킨들을 알리기에는 충분했지만
킨들 단말기와 킨들 서비스등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나의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킨들이 실패할 확률은 99%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듯 나 또한 킨들의 밝지 않은 미래를 내다본다.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과 아마존의 킨들을 위한 서비스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름대로 적어본다.

1. 비싼 가격
400불이면 수많은 기능이 들어 있는 아이폰 가격고 똑같다. 또한 ASUS의 Eee 노트북과도 같은 가격으로 400불에 단지 전자책 읽기 기능만 있는 킨들을 소비자들이 구입할까?
400불이라는 킨들 단말기 자체도 비싸지만 수많은 싸이트에서 무료 전자책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거나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간 10불이란 가격과 오직 아마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수 있게 만들지 못할것이다.
무료 Whispernet 서비스라고 하지만 신문 구독, 잡지 구독, 블로깅, 이메일 파일 첨부등 모든게 다 유료이다.

2. 촌스러운 디자인
휴대용 기기를 구입할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다.
아마존에서 나름데로 디장인에 신경을 쓰며 전자책은 진짜책을 닮아야 한다는 원칙아래 두께 이외에는 닮은점 하나 없는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았다. 기기만 책같이 두꺼우면 닮은것인가?
겉모습만 봐도 고급스러운 면을 도저히 발견할 수 없다.
책을 즐겨 있는 사람들이 두께만 같다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쉽게 옮길 수 있을까?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지 못한다면 기능을 말 할 필요도 없다.

3. 책은 여전히 아날로그가 대세
"21세기에도 책은 죽지 않는다." 맞는 이야기이다.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 틀린 이야기다.
일반 책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디지털로 쉽게 이동 할 수 있을까?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아날로그(일반적인 책)에는 디지털(전자 책)이
따라할 수 없는 점들이 많다. 책을 넘기며 보는 즐거움, 마지막으로 책을 다 읽고 덮을때의 행복감, 그리고 다읽은 책을 책장에 다시 넣는 뿌듯함등을 전자책에서 어찌 느낄 수 있으랴?
그것뿐 아니다. 책을 곱게 포장해서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주는 따뜻함과 좋은 부분을 하일라이트나 줄을 치며 읽어갈 수 있는 부분은 전자책에서 아직까지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부분이다.

4. 얇은 소비층
매년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전자책 시장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 드릴 수 있을까?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전자책이던 일반책이던 상관없이 둘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
전자책 시장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존이 아직 시작 단계라 전자책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착각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자책 시장은 푸른 바다라기 보다 아직까지는 시냇물 단계가 아닐까 한다.
책을 구입하기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전자책으로 옮겨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그럼 아마존은 누구를 겨냥하고 킨들을 내놓은 것일까 의문이 간다.
전자책을 구입하는 얇은 소비층 이외에 과연 누가 킨들을 구입할까?
그나마 전자책을 선호하는 소비층 모두가 킨들 단말기와 서비스를 다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없으니 과연 얼마나 판매가 되어지며 얼마나 다달이 유료로 내는 서비스들을 등록할지 의문이다.

장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어느정도 판매되어질 수 도 있겠지만 대박 아이템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게다가 중국에서 만들어 졌으니...
아마존이 킨들이 실패해도 휘청거리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타격을 입지 않을까?
Sprint에 네트워크 서비스인 Whispernet을 사용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킨들은 한마디로 말해 아마존의 가장 큰 실패작이라 생각한다.


2007/11/19 12:47 2007/11/19 12:47
  1. 쟤시켜 알바
    2007/11/19 19:28
    21세기에도 책은 죽지 않는다. 멋진 말이네요...^^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는 틀릴 말일지라도 책의 또다른 응용 및 활용 부분에서는 디지털일 때 막강해지지 않을까요 내가 본 책의 내용을 검색한다던가. 쉽게 북마크를 해놨다가 그 부분만 잠깐 보고 싶다거나 하는 등의 짧지만 강렬한 소망을 이뤄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킨들보다는 소니 제품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책은 역시 직접 보는게 최고죠^^
    • Eun Lee
      2007/11/20 08:52
      책은 계속해서 아날로그로 남아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메마른 현대 문명 가운데 아직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적시는 책들이 디지털화 된다면 같은 책이라도 왠지 차갑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 crossian
    2007/11/19 21:12
    안녕하세요. 저도 킨들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좀 다른 입장에서 킨들이 성공해주기를 바라면서 의견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마존이 말아먹은 비지니스도 일부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마존이기에 타업체와는 분명 다른 저력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Eun Lee
      2007/11/20 08:53
      성공할 수 도 있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길... ^^
      앞으로 두고 볼 일이죠. 우리 함께 지켜 보도록 하죠? ^^
  3. good!
    2007/11/21 08:00
    whispernet에 대해 검색하다가 여기를 찾아오게되었네요...성공하면 어쩌시려고 저런 과감한 제목을^^ ㅋㅋ

    음. 399$가 비싼돈인건 맞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e-ink 전자책 리더 중에서 제일 싼 편입니다. 뭐 얼마전에 소니가 100$ 정도 헐값에 하루 반짝 세일한 적은 있지만요, 무선인터넷에 사전까지 들어있는 스펙인데 저 가격이면, 현재로서는 저렴한거죠. 왜냐하면 e-ink 기술 자체가 비싸거든요. 그나마 amazon.com같이, 시장성있는 기업이었기에 저 정도로 낮은 가격에 팔 수 있는거랍니다. 다만, 앞으로 kindle이 세계제일의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성공한 이후 e-ink의 감가상각이 있을것을 고려해본다면, 당연 미래엔 가격이 더 싸지겠지요.

    그리고...당근 이북이 진짜 책을 대체할 수는 없을겁니다. 특히 오래 두고 보고싶은 책이라면요.
    하지만 실로 많은, 절반도 넘을 책은 한 번 보면 다시 보고싶은 책은 아니지않습니까. 거기다가 잡지나 신문같은것도 그렇죠.지금 상용화된 컨텐츠가 베스트셀러 위주이고, 신문과 잡지 구독 위주인 걸 보면, 킨들은 일단 '1번 이상 보고싶지 않을 책' 시장을 우선적으로 겨냥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책이라면 이북으로 봐도 별로 문제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삭막하다' '노트북이나 pda에 비교해서'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으로 보아...e-ink 기술의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 해요. e-ink는 여지껏 나온 핸드폰이나 노트북, pda의 디스플레이와는 다른 새로운 기술입니다. 여태까지 나온 어떤 디스플레이보다도 종이에 가깝고, 눈의 피로도도 종이 읽을 때의 수준이랍니다. e-ink 디스플레이를 보는 사람들은 종이책을 읽는 기분이라고들 하죠...여태까지 나온 디스플레이 중 가장 삭막하지 않답니다.^^
    • Eun Lee
      2007/11/21 10:13
      개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썼습니다. ^^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봐서요.. ^^
      E-ink 기술 자체가 비싼것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400불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지도요.
      하지만 소니 이북 리더는 지금도 299불인데요. ^^
      거기다 100개 클래식북들을 공짜로 준답니다.
      http://www.sonystyle.com/webapp/wcs/stores/servlet/Category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categoryId=8198552921644523780
      요길 참조해 주세요. ^^
      개인적으로 모든게 다 디지털화 되어간다고 해도 책, 엽서, 편지와 같이 마음과 정이 느껴지는 것들은 마지막까지 아날로그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되어 지면 모든게 편하고 좋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나 삭막한 세상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미래의 영화에서 흔히 보듯 말이죠.. ^^
      좋은 정보와 견해 감사 드립니다. ^^
  4. Jesse
    2007/11/22 14:40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존 킨들의 가장 큰 단점은 폐쇄성입니다. 종래의 이북 스토어에서는 책을 컴퓨터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자책을 Adobe Reader의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죠. 그러나 킨들 스토어에서 구입한 책은 반드시 킨들로만 읽어야 합니다. 킨들이 없이는 맛보기로 볼 수도 없습니다. 킨들의 아이팟과 비교되고 있죠. 그러나 애플에서는 아이튠스를 무료로 배포하여 유저들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음악을 컴퓨터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킨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 점이 이북 리더로서 제가 느낀 킨들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5. Eun Lee
    2007/11/26 09:12
    앞으로 킨들이 어떻게 살아 남을지 두고 볼 일이죠. ^^
    소니도 소니만의 포맷을 강조하다가 MD 플레이어가 망했듯이
    아마존의 킨들도 패쇄적인 전략을 끝까지 고집한다면 미래는 분명 밝지 못할것 같네요.
  6. Sat
    2008/06/08 13:26
    제가 일하는 곳에선 백인 아줌마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7. Eun Lee
    2008/06/09 10:08
    그렇군요. ^^
    저는 아직까지 킨들을 한번도 보질 못해서 말이죠. ^^
    킨들 뿐 아니라 전자책 시장이 아날로그 책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 시장 만큼은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8. Nina Kim
    2009/01/05 19:22
    저도 작년에는 킨들이 망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선전중이네요. 할리데이 시즌을 거치면서 돌풍을 일으켜 현재 매진 상태에 올 2월분까지 예약이 꽉찼다니;;
    • Eun
      2009/01/07 13:56
      한가지 의문이 가는것은 킨들이 얼마나 판매가 되었는지는 아마존에서 내놓질 않는다는거죠. 아마존에서는 매진이라고 그러는데 총 몇대나 팔렸는지 궁금합니다. ^^
      이북시장이 점점 더 커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 줬으면 하네요. ^^
  9. 호톰[HOTOM]
    2009/08/28 20:49
    아직까지 전자책 전용 리더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진 못했지만
    얼마나 편리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님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킨들이 대성공을 거두며 이름처럼
    정체된 전자책 사업에 불을 붙였다고 하니 조금 더 두고보기는 해야겠네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말처럼 킨들이 책을 넘어서는 일은 없기를...
  10. tx
    2009/11/29 02:31
    블로그에 볼만한 글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e-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셨는지요 미국에 사시는 것같은데 가까운 bestbuy 가보시면 보실수 있을꺼에요 정말 가독성 좋고 편안한 디스플레이 입니다 위에 good 님의 댓글처럼 종이에 정말 가깝지요 지금나온 그 어떤 디지털출력기술로도(아이폰,랩탑,모니터 등등) 3-4시간 글을 읽기엔 쉽지않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정말 거의 하루종일 볼수있는 것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가격은 제가봐도 싼편은 아니지요 아이팟은 199불에 못하는게 없는데 킨들은 400불에 책만읽을수 있으니까요 제생각은 딱 100불만 더 내리면 적당할것같은데 라는 생각이...퍽퍽

    저는 아마존이 아주 큰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출판시장이 하향세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디지털 문화때문입니다 책을 직접 넘기고 책을 책장에 꽂아두고 다읽어고 덮을때의 기쁨은 저도 압니다만 그와 역설적으로 출판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디지털 문화쪽으로 점점더 치우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거지요 결국 사람들은 직접 만지고 넘기는 책보다는 디지털 소프트웨어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 흐름을 흡수하기위해 큰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킨들이 성공한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이북"은 꽤 성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존은 서점에서 책 구입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하기 위해 킨들을 내놓은것이 아니라 글을 읽기 원하는 독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힘든 상황에 놓인출판업계를 겨냥하고 있지요 이북이 보급될경우 출판업계도 정말 엄청난 이득을 볼수있으니까요
  11. tx
    2009/11/29 02:38
    책은 죽지않는다 다만 디지털로 갈뿐이다

    저는 맞는 말 같습니다 시장이 보여주고 있지요

    글을 읽는 사람은 줄지 않습니다 만질수 있는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 줄고 있지요
  12. 나그네
    2010/08/09 12:01
    i-on-i님께선 아직도 킨들이 실패작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글쓰신지 3년이 되어가네요.
    • Eun
      2010/08/09 14:14
      저 디자인의 킨들 리더기는 완전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내놓은 2세대 또한 성공작이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 나온 킨들 리더기는 저렴한 가격에 공개가 되면서 이북 리더기 시장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아마존의 킨들 리더기들중 1세대 모델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북용 킨들 자체는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죠. 아이폰용 앱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리더기만 보자면 그렇구요.
      킨들이라는 아마존 이북을 보자면 그렇지 않지요.
      물론 전 여전히 아나로그 형식의 책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에 이북 책들이 있지만 감성까지는 건드리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
    • 나그네
      2010/11/02 12:29
      99%살패한다고 호언장담하시고건 3년전에. 전 이북이 컬러로 진화 하면서 99%성공할거라는데 한표 걸지요
    • Eun
      2010/11/02 12:59
      아마존에서 내놓은 1세대 킨들은 디자인면에서 가격면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아마존에서는 자체적으로 많이 팔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킨들 리더기만 보자면 크게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최근에 엄청난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이 팔리겠지만 여전히 이북 전용 리더기만으로는 미래의 성공을 점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최근에 Nook이 LCD용 이북 리더기를 선보였죠. 이러면서 이북리더기들은 점점 멀티미디어 태블릿화 되어가겠죠. LCD 또는 칼라 스크린을 탑재하고 나서 단순 이북 리더기 기능만 한다면 성공의 보장은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LCD 또는 기존의 칼라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면서 멀티 미디어 기기로 다양화된다면 다른 이야기지만요.
      궁금하시면 조금더 기다려 보시던지요.
      3년전 글도 읽으신뒤 궁금해 하실정도면 몇년 더 기다리시는건 일도 아니겠죠? ^^

  13. 2010/08/19 03:57
    이글 블로그 주인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재 킨들의 인기는 마켓팅으로 과포장된 것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 수십권 책을 사 놨다고 합시다. 킨들이 아니면 읽을 수 없는 형식의 화일인데 킨들이 없어지면 그 책이 전부 날아가는 셈입니다. 게다가 소니와 달리 아마존의 계정을 통해 책이 배급되는 한마디로 인터넷계정으로 사용자를 붙들려는 것은 사용자에게 큰 제약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카피나 친구에게 빌려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진짜책이라면 친구에게 몇일 빌려주거나 다 읽고 기부하는 등 종이책 고유의 맛이 있는데 이런 수없는 기능들이 제한되면서 독자 파일형식을 사용하는 기기는 아무리 양보해도 엄청난 연구와 기업간의 합의가 있어야 성공하는 법입니다. 다른 기업이 따라올리도, 혼자서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 Eun
      2010/08/19 08:21
      요즘 이북 시장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입니다. 모두가 독자적인 포맷과 독자적인 이북 리더기만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으려 하지 않죠. 그나마 아마존 킨들은 각종 스마트폰용으로 킨들 앱을 내놓았기 때문에 킨들 리더기가 없더라도 책을 읽을 순 있지만 역시 제한은 있죠.
      저작권도 좋지만 자신이 구입한 책을 아무데서나 아무때나 읽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읽은책을 팔수도 있게 말이죠.
      그런면에서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형식의 책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
      2010/08/19 23:54
      요즘 구매하는 MP3 파일엔 DRM이 걸려있어서 남에게 빌려주거나 할 수 없습니다. DRM-Free도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DRM이 걸려있죠. 남에게 빌려주지 못한다고 해서 그 매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건 무리가 있는 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포멧은 그 나름의 특성으로 아날로그와 공존하는 것이지, 아날로그가 가진 장점을 못가진다고 해서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북과 다른 디지털 매체의 차이점은 파급효과의 차이일 뿐 동일한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고, 킨들이 없어질경우 이미 구매한 책에 대해선 다른 형태로 소유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할 것 같네요. DRMed PDF 등등. 사람들이 가만있지 않겠죠.

  14. 2013/01/01 00:04
    님이제 글쓰신지 6년이 되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풋
    글 자삭하시는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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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on E-ink - 초슬림 E-Paper
2007/11/16 09:44

엡손에서 초슬림 e-paper인 E-ink를 선보였다.
6.7인치 TFT 스크린에 1,200 X 1,600 픽셀의 해상도를 지닌 E-ink는 두께가 3mm인 초슬림형 e-paper이다.
무게는 57그램 정도 밖에 나가지않고 CR1220 버튼형 건전지 하나로 약 1,400장 정도 읽을 수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이 e-paper을 이용한 e-book reader가 언제 출시될지도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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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paper를 이용한 e-book reader 시장이 과연 대중화 될 수 있을까?

최근들어 많은 제조업체들이 e-paper 시장에 뛰어들었고 소니와 같은 회사는
이미 e-paper를 이용한 e-book 리더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종이를 이용한 전자책 시장이 과연 활기를 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paper를 이용한 E-book Reader는 대중화가 되기 힘들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인데

첫번째 이유는 E-Book Reader를 이용해 책을 읽을만한 소비자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이러한 사람들이 e-Book을 통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이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할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는 재미도 재미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책을 한장 한장 넘겨 보는 재미도 있고 눈이 쉽게 피로하지도 않기 때문에 이들이
전자책 시장쪽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21세기에 서점들이 다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책을 찾는 사람들은 많다.
(온라인 서점들이 들어 서면서 오프라인 서점들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온라인 서점도 책을 파는 서점)
나도 개인적으로 올해 구입한 책들이 꽤 많은데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읽는 느낌, 다 읽고 난뒤에 뿌듯함, 그리고 다시 책장에 넣음으로 책장에 책들이 하나 하나 쌓이는 만족감 등은 전자책에서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것들이다.

E-book Reader가 대중화 되기 힘든 두번째 이유는 별 특별한 장점이 없다는 것이다.
요즘 휴대용 전자 기기들을 한두가지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 요즘
또 하나의 휴대용 E-Book Reader를 들고 다닐 사람이 누가 있을까?
어떠한 장점을 있기에 굳이 손안에 들고 다니고 싶을까? (특별한 점을 찾아 볼 수 없다.)
PDA, MP3P, PMP, 휴대폰, 노트북, 그리고 UMPC등 많은 휴대 기기에는
E-Book Reader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굳이 책이나 신문만을 읽으려고 E-paper로 만들어진
E-Book Reader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E-paper 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휴대용 기기가 범람하는 요즘 또 하나의 휴대용 기기인
E-paper를 이용한 E-Book Reader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E-book Reader 시장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 밝지 않을것 같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다 할지라도 예전것을 그대로 놔두고 싶은것들이 있다.
손때 묻은 책들, 펜으로 썼던 편지들, 정성들여 준비했던 숙제/리포트들,
작지만 큰 마음을 적어 보냈던 엽서/카드들...
모든게 그리워질 날들이 올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펜이 아닌 키보드를 치고 있으니...
2007/11/16 09:44 2007/11/16 09:44
  1. 윌리엄
    2008/10/17 22:15
    이북 리더에 대해 잘 모르는게 틀림없군요. LCD에서 책을 읽을수 있나요? 한두시간 보다 보면 눈이 아파옵니다. 이북리더는 e-ink를 이용하고 눈이 부시지 않기 때문에 책을 충분히 대신할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글을 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 Eun
      2008/10/20 09:23
      이곳에 다시 와서 저희 댓글을 읽으실지는 의문이 가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블로그에 오셔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로 쓴글에 그렇게 심하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반박을 하시는것보다 그냥 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조금더 지혜롭게 써줄수는 없었나요?
      21세기에 모든게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대에 책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과 견해로 쓴 글입니다. 저의 블로그는 상술히 하나 없는 순수 개인 블로그랍니다.
      님의 댓글 하나로 오늘 하루가 우울해졌네요.
  2. 윌리엄
    2008/10/17 22:38
    현재 대부분의 전자책 단말기는 미국 eink 사의 기술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이 기술은 액정 모니터와 달리 백라이트가 없으며 전원이 끊어져도 디스플레이에 쓰인 것이 지워지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사용되지 않을 때는 매우 적은 전력 소모를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초코보더
    2009/04/21 01:02
    저도 그리 미래가 밝다고 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층이 하루종일 책을 읽지도 안을것이고 게임도하고 음악도듣고 영화도보고 책도보고
    멀티미디어 구현이 가능한 netbook nbpc가 더 많은 소비층을 이룰것 같습니다.
    단 특정 소비층 40대에서 50대 사이 층의 틈새시장이나 독서관 학교등등의 시장이 있지만
    여기서도 전자종이를 이용한 netbook이 개발중이며
    같은 조건에서 경쟁하게 되면 밀릴듯한 느낌이 드네요
    • Eun
      2009/04/21 08:20
      모든게 디지털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아날로그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특히 책만큼은 디지털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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