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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의 CPU는 Apple A4?
2010/01/28 16:26
어제 애플의 아이패드 발표 이후로 전세계의 언론들과 블로그들이 아이패드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이패드에 대하여 실망한 사람들도 많고 역시 스티브잡스다라며 그를 칭송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이패드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3월 이후에 아이패드가 출시된 후에야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테니 그때에 판단해도 늦이 않을듯 싶다.

많은 블로그 글들과 기사에서 아이패드에 대한 사진이나 스펙 그리고 기능들은 상세히 다루어졌기 때문에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지만 스티브잡스의 연설 중 그가 언급한 애플 A4 CPU는 무엇일까 궁금해 하는 이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패드 CPU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의 성능을 이야기 하면서 1GHz의 Apple A4를 CPU로 언급했지만 A4는 엄밀히 따지면 CPU가 아니다. 그 이유는 Apple의 A4는 CPU 하나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GPU외 여러가지 칩셋들이 포함한 SOC (System-on-a-Chip)이기 때문이다. 소문에 의하면 애플이 2008년 4월에 인수한 PA Semi가 만든 커스텀 칩이라고 하지만 오늘 기사를 보니 애플의 A4는 ARM Cortex-A9 MPCore 칩셋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는 nVidia의 테그라 칩셋이나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같은 ARM 칩셋을 사용한 것이다. 이러한 칩셋 기반에 ARM Mali 50 시리즈의 GPU와 메모리 컨트롤러, 비디오 인코더/디코더, 오디오 컨트롤러 등과 같은 칩들이 장착된 SOC인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Apple의 A4는 PA Semi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A4의 A의 약자는 애플을 의미한다고 한다. ^^ 그렇다면 4는? 4개의 멀티 코어을 의미하는듯 ^^)
아이폰 3GS에서는 ARM Cortex-A8 기반의 칩셋을 사용했고 아이패드는 ARM Cortex-A9 MPCore 기반의 칩셋을 사용하여 아이폰보다 더 저전력을 이용하면서 더 고성능을 낼 수 있게 디자인 했다.
참고로 Cortext-A8은 2,0 DMIPS/HMz이고 Cortex-A9 MPCore는 코어 하나당 2.5 DMIPS/MHz이다. 아이폰이 1MHz당 200만개의 명령어를 처리한다면 아이패드는 1MHz당 250만개의 명령어를 처리하고 이는 코어 하나당의 수치이다. 4개의 코어가 있다면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명령어의 숫자는 4배가 되는건가?
또한 아이폰의 클럭수는 600MHz이니 2.0 X 600=1200 MIPS가 되는거고 아이패드는 1GHz이니 1000X2.5=2500 MIPS가 되는건가?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
아이패드 A4 칩셋에 포함한 GPU에 대해서는 ARM의 Mali 50 시리즈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은것이 어떤 기사는 아이폰처럼 PowerVR SGX를 사용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이패드의 시연 동영상을 보면 아이폰 처럼 빠르고 끊김이 없다. 화면은 더 키지고 해상도는 더 높아졌지만 반응속도 만큼은 더 느려지지 않은것처럼 보인다. (아이패드를 만져본 많은 전문가들도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끊김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 맞는듯..^^)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아이폰과 같이 끊김이 없는 자연스런 움직임을 위해 고성능의 CPU를 선택하고 GPU와 다른 컨트롤러 칩셋들을 포함해 최적화를 시킨듯 하다. 또한 많은 욕을 먹으면서 까지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지 않고 플래시를 막아놓은걸 보면 애플 제품은 빠르다라는것을 인식 시켜 주려고 하나 보다. ^^

또 하나~!!
아이패드는 A4 클럭수는 1GHz이지만 1.3GHz까지 높일 수 있다. 하지만 1.3GHz로 오버 클럭킹을 할 경우 발열이 심해 지기 때문에 1GHz로 클럭수를 고정했다.


모바일 전문가님들께서 ARM Cortex-A9 MPCore에 대한 장점과 특징을 더 알려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ARM의 Mali 50시리즈 (55인가요?)의 특징이나 장점도 함께 말이죠. ^^
2010/01/28 16:26 2010/01/28 16:26
  1. GoodLife
    2010/01/28 17:13
    삼성에서 제작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동영상 보고서 딜레이가 없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하나 가지고 싶기는 한데, 이북으로는 아마존의 킨들에 미치지 못해서 조금 말성이고 있습니다.
    • Eun
      2010/01/28 20:37
      그런가요?
      삼성에서 제작했다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습니다. ^^
      킨들이 이북 리더기로는 좋지만 $300불이라느 가격에 이북 기능만 있는 기기를 구입하기 보다 여러 기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북 전용 리더기가 더 좋을 수 있겠네요. ^^
    • Blueriver
      2010/01/29 03:13
      왠지 뭐만 나왔다 하면 삼성인 듯 해서 조금 그렇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보니까 실제 사실보다는 좀 예상이 많이 섞인 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사실 이북에는 전용 이북 리더가 더 좋습니다. 원래 LCD 에서 책 보는 것 보다 눈의 피로도 줄이고 배터리 수명도 늘리자는 이유에서 전자잉크가 개발된 거니까요. 따지자면 애플은 거꾸로 가면서 LCD 라 컬러니까 더 좋다고 하는 셈입니다 =_=a

      제가 이전에는 책을 좀 많이 봤는데, LCD 로 책을 한두시간 읽으면 눈이 꽤 피곤합니다.
    • Eun
      2010/01/29 08:14
      어제 한국 기사중 하나에는 애플이 제작한 칩이라고 설명하던데 잘못된 정보인가요? 애플 공식 싸이트에도 Apple A4라고 설명한것 보면 ARM의 설계도(?)를 가지고 애플에서 자체 제작했다고 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솔직이 저는 책은 그냥 책이 좋습니다. 이북 리더기가 편할지 모르겠지만 책장을 넘기며 읽은후 손때 묻은 책을 책장에 진열에 놓는게 좋더라구요.
      이시대에 마지막으로 아날로그가 살아야 한다면 저는 책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
  2. wildfree
    2010/01/28 18:03
    넷북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데, 또 하나의 비싼 장난감을 사기엔 아직은 부담이 가는군요.
    • Eun
      2010/01/28 20:39
      저도 넷북이 하나 있기는 한데 나오면 지르고 싶은 마음을 자제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주위에서 들고 다니는 사람으 본다던지 애플 매장에서 만져보다 보면 제 손에는 크래딧 카드가 들려 있을듯 싶네요. ^^
  3. 개멍멍이
    2010/01/28 23:19
    전자공학을 공부하는 개멍멍입니다. 님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구요 ㅋㅋ 하드웨어에 지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같아서 링크를 하나 추천합니다.

    http://infocenter.arm.com/help/index.jsp?topic=/com.arm.doc.ddi0407e/index.html

    ARM회사에서 reference를 제공하는 ARM 인포센터입니다. 해당 링크는 MultiCore IP에 대해 기술하고 있구요.

    http://infocenter.arm.com/help/index.jsp?topic=/com.arm.doc.ddi0407e/CACCBEEG.html

    대략적인 코어 내부 흐름도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을 기술했습니다.

    ARM에 대해 공부를 하시다보면 ARM 코어 보단, "AMBA" Bus system에 중점이 갈 것입니다. 저도 SoC 설계에 대한 기술서 및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 것이거든요.


    Cortex A9 구성 요소중에 NEON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세염. 멀티미디어 IP 가 강화된 Core라 보시면 됩니다.

    http://infocenter.arm.com/help/topic/com.arm.doc.ddi0409e/index.html
  4. 개멍멍이
    2010/01/28 23:26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ARM이라는 회사는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설계"만 하는 회사입니다. 전문용어로 팹리스, Fabless라고 합니다. RISC 중심으로 저전력 설계만 전문으로 하다보니까 모바일 프로세서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하게 되었습니다.

    Core 만 전문적으로 Hard IP를 로열티 받고 파는데, ARM 설계에서 중요한 건 AMBA 버스 설계입니다. 이걸이용해서 SoC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AMBA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http://infocenter.arm.com/help/index.jsp?topic=/com.arm.doc.set.amba/index.html

    참고하세요 ^^
    • Eun
      2010/01/29 00:27
      좋은 정보와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
      시간 날때 천천히 읽어 봐야 겠어요.
      결국 애플은 ARM의 설계도를 가지고 자체 SoC를 만든건가요?
      아이폰은 ARM의 설계 기반을 가지고 만든 삼성의 SoC를 사용했는데 말이죠.
      시연동영상을 보니 화면도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졌는데 여전히 물흐르듯 움직이는것에 대해 깜짝 놀랐습니다. 애플의 기술인지 ARM의 노하우 때문인지 몰라도 꽤 성능이 좋은 칩셋을 사용한듯 보이는데요. ^^
  5. 개멍멍이
    2010/01/29 11:38
    ARM 설계도...라기 보다는 흠.. 제가 다시 설명해드릴께요.

    전자공학에서 칩을 설계할 때, 예전에는 일일히 손으로 논리게이트를 그렸지만, 최근에 와서는 VHDL, verilog HDL, systemC 라고 불리는 하드웨어설계언어가 있습니다. Hardware Description Language 라는 겁니다. 줄여서 HDL 이라고 하죠. 이 HDL을 가지고 논리게이트로 구성하는 하드웨어, 즉 우리가 말하는 Processor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HDL 코드로 구성을 포함한 하드웨어 설계 자료를 전자공학용어로 IP(http://en.wikipedia.org/wiki/Semiconductor_intellectual_property_core) 라고 합니다.

    그러면 ARM이라는 회사는 Core 설계만 전문적으로 합니다. Core를 설계한 IP만 팔아먹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Core만 가지고는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ARM은 AMBA bus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ARMcore와 주변기능의 communication을 구현할 수 있게 한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삼성이나 애플같은 회사는 절대로 Core IP를 수정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가져다 쓸수 있는 IP를 가지고 hard IP라고 합니다.) 대신 AMBA bus 를 이용해서 캐쉬를 늘리거나, 속도를 빠르게 하기위한 갖가지 기술(TCM이라는 내부 장치가 있습니다) IP를 추가하거나 멀티미디어 IP (대표적으로 NEON 기술) 를 가져다 붙이는 거죠.

    바로! 이게 System on Chip 입니다.

    Die(다이, 그러니까 칩) 하나에 자기가 원하는 기능을 마음껏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물론 Core는 ARM에서만 제공되어진 것만 사용합니다. 주인장님 께서 포스트에 사진을 올려두셨는데요. ARM에서는 저것만 제공합니다. 삼성이나 애플같은 회사는 어디를 손댈 수 있냐면 Advanced Bus Interface Unit 만 손댈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게 AMBA bus 부분입니다.)

    좀더 알고 싶으시면 전자공학을 전공하면서 필기한것을 업로드하는데요

    http://www.openbind.com/106 문서중 http://www.openbind.com/attachment/cfile23.uf@18327E144ADB70B4218AEE.pdf 를 읽어보세요.

    쉽게 설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말주변이 없어서...
    • Eun
      2010/01/29 13:04
      친절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저같이 모바일 하드웨어쪽에 초보인 사람들을 위해 이해 하기 쉬운 포스팅 하나 해주시면 좋겠네요. ^^
      지금 써주신 댓글들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요. ^^

      예전에 포트란77인가하고 어샘블리인가 하는 언어가 하드웨어 언어가 아닌가요? 아직도 이런 언어가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HDL 코드 구성을 포함한 설계 자료를 IP라 하는군요.
      외국 모바일 기사들을 읽다 보면 IP라는 이니셜이 나오는데 네트워크 쪽에서만 일하다 보니 Internet Protocol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더군요. ^^

      좋은 정보에 많은 지식 얻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
  6. 개멍멍이
    2010/01/29 11:40
    apple의 A4 칩도 마찬가지입니다. core 는 Cortex A9 IP를 가져다 쓴겁니다. 그런데 아직 정보가 없으니 core Bus 주변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는 거죠 ㅠㅠ
  7. sdf
    2010/01/29 20:21
    컴퓨터는...백수들의 장난감 혹은 백수가되고싶게 만드는 장난감 이라고 말한다면... 에플에서 나오는 것들은 일하는 사람들의 장난감...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 Eun
      2010/01/30 12:15
      장남감으로 할 수 있는일이 무지 많은듯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아지겠죠. 애플 기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앱이나 컨텐츠를 통하여 무한히 즐길 수 있다는게 이 장남감을 사고 싶은 이유겠죠? ^^
  8. j.kim
    2010/01/30 20:27
    MALI5x 로는 저 성능 절대 낼 수 없습니다. ARM사의 GPU IP가 도입되었다면, MALI400 정도 되어야 저정도 나옵니다.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Eun
      2010/01/30 21:46
      그런가요? ^^
      그렇다면 PowerVR SGX를 사용했을 확률이 크겠네요.
      애플에서 명확하게 어떠한 칩셋을 사용했는지 알려주면 좋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j.kim
      2010/01/30 23:57
      둘 중 무엇인지 아는 것은 우리 같은 기술자들이나 소비자들에겐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기술을 제공한 회사의 주식가격이 좀 올라가고, 다른 반도체 회사에서도 많이 쓰려고 할 뿐이겠지요.

      PowerVR이든, Mali든 칩셋은 아닙니다. 그냥 IP(설계자산)이지요. SoC (Systems on a chip)라는 말이 그런 겁니다. CPU, GPU, FPU, Peripheral... 이런 기능을 하는 IP들을 잘 엮어서 하나의 칩에 넣어 놨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과거의 시스템이 수십개의 칩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여러개의 시스템이 통합된 하나의 칩과 아직 그 하나의 칩에 통합되지 못한 기능을 하는 몇개의 주변 칩으로 시스템이 구성됩니다.

      (너무 기술적인 얘기인 것 같네요. 이런 기술적인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다면 저한테 연락 한번 주세요. 연락처는 블로그 프로필에 있습니다.)
  9. 아이패드유저
    2010/04/21 14:14
    A4는 ARM cortex-A8코어기반 SoC AP에요 A9아닙니다
    그리고 생산은 삼성에서 한게 맞습니다. 파운드리업체처럼
    삼성이 생산한게 apple A4입니다. 인텔 제외하면 모바일AP를 삼성만큼 잘만드는 곳도 없지요.
    • Eun
      2010/04/21 15:37
      아이패드가 이벤트를 통해 알려질때만 해도 ARM Cortex-A9 코어기반이라고 알려졌는데 최근에는 A9이 아닌 아이폰 3GS와 같은 A8 기반이라고 이야기 하는걸 들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칩셋도 삼성에서 만들었다면 애플이 2년전에 인수한 PA Semi는 도대체 무얼하고 있나요? 애플에서 정확히 칩셋에 대해 공개해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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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공개된 애플 타블렛, iPad!!! 이미 승부는 끝났다!!!
2010/01/27 14:51
오늘 아침 10시 애플의 Latest Creation Event를 통하여 언론에 최초로 애플 타블렛이 공개되었다.
수많은 이름들이 소문으로 나돌았지만 스티브잡스가 선택한 애플 타블렛의 이름은 iPad이다.


이전부터 흘러 나왔던 디자인처럼 아이폰을 크게 확대 시킨 디자인이 바로 아이패드의 모습이다.
가운데 홈 버튼은 아이폰의 홈버튼과 똑같고 UI 조차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와 거의 흡사하다.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크게 확대한 모습이다.


UI이나 겉모습이나 아이폰/아이팟터치와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이메일 UI만 봐도 Drop Down 리스트를 통하여 더욱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가상 키보드는 화면이 큰 만큼 사용하기 편하다. (오타 확률로 많이 줄어들듯)


아이패드 칼렌더는 아이폰보더 더 많은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더 디테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정관리가 편하다.



Contact List는 마치 일반 노트에 정렬하게 적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전에 플래너 뒷쪽에 있던 전화번호부 기입장 같은 모습이다. )


아이패드는 아이폰 UI에서 더욱더 확장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아이튠스는 더 많은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아이패드를 통하여 이메일을 하고, 음악을 듣고, TV 쇼를 보고, 영화를 보고, 일정을 관리하고, 맵을 보는등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큰 화면과 더 편리해진 UI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된것이다.

스티브잡스의 아이패드 시연을 통하여 아이패드의 UI와 기능들을 알아 봤다면
이제는 하드웨어 사양을 알아볼 차례이다.
0.5인치의 두께에 1.5파운드의 무게로 상당히 가볍고 얇은 편이다.
9.7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Full capacitive 멀티터치를 지원한다.
CPU는 1GHz의 Apple A4 칩을 사용했고 16GB-64GB까지 플래쉬 메모리를 지원한다.
WiFi 802.11n과 Bluetooth 2.1+EDR을 탑재했고 콤파스, 스피커, 마이크, 가속센서등을 탑재했다.
한번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0시간이나 된다. 그리고 한달 넘게 스탠바이 할 수 있다.

------- Updated -------
애플 싸이트에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242.8mmX189.7mmx13.4mm (.68kg-WiFi 모델, .73kg-3G 모델)
9.7인치 LED-backlit glossy widescreen (1024X768 at 132 pixels per inch)
Fingerprint-resistant 코팅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UMTS/HSDPA (850, 1900, 2100 MHz) - 3G model only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3G model only
1GHz Apple A4 custom-designed, hight-performance, low-power system-on-a-chip
가속센서, Ambient light sensor
25Whr 충전용 배터리 (10시간 사용 가능)
언어와 키보드에 한국어가 빠져 있습니다. (한국어 언어 및 키보드 미지원)
카메라가 없는것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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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또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애플 앱스토어 어플들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느냐인데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앱들을 모두 다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픽셀을 확대해서 Full 스크린으로 앱들을 즐길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게임을 할 경우에도 끈김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이처럼 아이폰의 앱들 모두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데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앱을 아이패드 해상도에 맞추어 변경한다면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에서 개발한 앱들은 이미 다 변경을 했고 오늘 새롭게 선보인 SDK는 아이패드용 해상도를 지원한다.
아이패드는 시장에 나오지 않았지만 NYT나 EA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이미 아이패드용 앱들을 개발하고 있고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New York 타임즈 앱은 실제 신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었고 글안에 있는 사진을 쉽게 확대하던지 동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했다.


애플 아이패드의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데로 아이패드에는 이북 기능에 숨어 있었다.
바로 iBook이라는 앱인데 첫화면은 마치 북케이스에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풍겨준다.
이 iBook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iBook Store에 있는 책들을 바로 아이패드에서 구입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애플은 벌써부터 Penguin, Macmillion, Simon&Shuster와 같은 이북 파트너들을 끌어들였고 앞으로 더 많은 이북 사업자들이 아이북 스토어에 Join할 예정이다.

 iBook Store에서 구입한 이북들은 마치 일반책을 구입하여 책장을 넘기듯한 애니매이션을 보여줌으로써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리고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폰트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기능도 숨어 있다.
iBook Store에 이북들은 ePub 포맷을 사용한다.
 
아이패드의 마지막 기능 소개인지는 몰라도 일반 맥용 소프트웨어로 가장 인기 있는 iWork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iWork팀은 스티브잡스의 요구에 부응하여 아이패드용 iWork 버전을 개발하기 시작햇고 그 결과 아이패드에서도 iWork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식의 Documents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패키지로 $30.00)

아이패드의 기능 설명이 끝난 뒤에 예상데로 3G 버전의 아이패드가 소개되었다.
보통 3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랩탑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매달 $60불을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는 한달에 $14.99만 내고도 3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용량 제한이 250MB라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 하지만 $29.99만 내면 무제한으로 3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일반 노크북에서 사용하는것 보다 50%더 저렴하다. 게다가 AT&T의 WiFi인 hotspots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하나의 장점을 든다면 바로 약정을 들 필요가 없다. Contract Free이니 어느때나 해지할 수 있다.
북미에서는 AT&T를 통하여 플랜이 책정됐지만 아직 그외 국가에서는 어떠한 플랜으로 아이패드를 만날 수 있을지 미지수 이다.  그렇다고 북미 지역 외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3G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것은 아니다. iPad 3G 모델 전부가 unlock되어 있기 때문에 GSM 네트워크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3G를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새로운 GSM microSIM 카드 슬롯 장착)

모든 기능들이 다 소개된 뒤에 아이패드의 가격이 공개 되었다.
16기가 버전은 $499불, 32기가는 $599불, 64기가는 $699불로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 되었다. 물론 3G 버전은 일반 WiFi 버전보다 $130씩 비싸다. (16기가 $629, 32기가 $729, 64기가 $829)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개된 아이패드는 WiFi 버전은 60일 이내에 판매될 예정이고 3G 버전은 90일 이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시 말하면 일반 WiFi 버전은 3월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고 3G 버전은 4월에 구입이 가능하다.  (WiFi 버전은 Worldwide availability라고 쓰여있는걸로 봐서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의 매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이패드용 액세서리인 iPad Dock을 공개했다. 아이패드 전용 Dock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자앨범처럼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 악세서리는 그토록 바라던(?)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Dock이다. 가상 키보드로 타입하기 어려울 경우 일반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입을 할 수 있다.

(위의 모든 내용들과 사진들은 인가젯을 라이브 블로그를 인용및 번역하였습니다.)

오늘 애플의 이벤트를 통하여 실망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너무나 아이폰스러운 디자인에 UI 때문에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오늘 애플 이벤트를 통하여, 아이패드 공개를 통하여 이미 타블렛 시장은 애플이 점령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애플은 기존에 있던 장점들을 고스란히 살려서 아이패드와 연결 시켰다.
아이튠스 스토어 + 앱 스토어 + 아이북 스토어까지 3개의 스토어로 이뤄진 애플의 에코 시스템은 완벽하다.
아이튠스는 이미 아이팟을 통하여 검증 받았고, 앱 스토어는 아이폰을 통하여 이미 검증 받았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아이북 스토어도 가격만 타 회사들에 비하여 비싸지 않다면 이북 시장을 잠식하는것도 시간 문제다.
오늘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 타블렛 때문에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를 따라하려고 할것이다. 그리고는 하드웨어적 측면만 바라보고 더 뛰어난 CPU나 메모리를 장착하고 너도 나도 비교 할 것이다.
수많은 아이폰 킬러가 나왔듯 아이패드 킬러 제품들이 우후죽순 나올것이다.
아이패드는 확장용 메모리 슬랏이 없다고 폄하하고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라고 폄하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장에 나오기 전부터 확보된 컨텐츠들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0만이 넘는 앱들과 수많종의 이북들, 수십만 수백만의 음원들과 동영상 컨텐츠들....
이러한 소프트웨어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것인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맥북
그리고 아이튠스_스토어-앱_스토어-아이북_스토어로 연결되는
애플만의 완벽한 모바일 생태계 시스템!!!
이미 승부는 끝이 났다!

iPad WiFi 버전


iPad 3G 버전



2010/01/27 14:51 2010/01/27 14:51
  1. Blueriver
    2010/01/27 17:11
    솔직히 저는 이 제품을 보고 너무나도 실망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그대로 나왔고 획기적인 것이 전혀 없기도 하지만, 솔직히 누구를 타겟으로 했는지조차 불확실하고 말이죠.

    먼저, 이북 마켓을 대상으로 한 것 같긴 하고 라이벌로 킨들을 꼽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솔직히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 수부터 일단 그쪽이 압도적이니까요. 하지만 이쪽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긴 합니다.

    아이팟 터치를 대체할 물건이라 보기도 어렵죠.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그것과는 달리 이건 적게 잡아도 가방은 들고 다녀야 할테니까요. 이거 샀다고 아이팟 터치를 놔두고 다닐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어폰 쓰던 걸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바꾼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넷북/타블렛 시장이라면 또 문제가 큰게, 사용자 데이터를 넣고빼기가 힘들테고 (가능할지부터 의문이지만요) 멀티태스킹도 안 될테니 (된다면 대대적으로 광고했겠지만 언급이 없었죠) 넷북이나 타블렛 대신으로 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PC 비슷한 시장을 넘보려면 일단 폐쇄적인 것부터 일부나마 열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일까요?

    아이폰의 수많은 어플들이 있는 것이 장점이긴 하겠지만, 해상도만으로 볼 때, 적게 잡아도 크기/해상도 전부 3배가량 뻥튀기 되는 셈인데... 작은 크기와 해상도에 맞게 제작된 어플들이 저기서 돌아간다는 것과 그것이 쓸만하다는 것과는 얘기가 다르죠. 게임만 해도 일단 터치 범위가 커져서 양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건 힘들어질테구요.


    대충 보기엔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꼴인데... 솔직히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

    현재로서는 아무래도 저것 자체의 기능 및 가능성보다는 아이폰에 의한 기대심리가 너무 큰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 관건은 이게 얼마나 많이 팔리느냐일 것 같습니다.
    위의 단점들도 이게 충분한 점유율을 갖게 된다면 여기저기서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할테니 다 해결되겠지만, 얼마 팔리지 않아 주변 지원을 얻기가 힘들다면 결국 실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타블렛 시장이라면 안드로이드쪽을 높게 보는데, 이미 해상도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있었던 안드로이드인만큼, 적어도 타블렛 크기의 해상도가 나왔다 해도 아이패드처럼 단순히 해상도 부풀리기는 없을테고, 외장 메모리도 있으니 사용자 데이터도 옮기기 편하고 말이죠.
    • Eun
      2010/01/27 22:26
      저도 얼마나 잘 팔리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팔리는 제품이 되느냐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가격이 나름데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잘 생각해 보면 이것도 아닌 그렇다고 저것도 아닌 제품 같지만 가격 만큼은 괜찮다는 생각에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을까 하네요.
      적어도 이북 시장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499이라는 가격은 넷북 시장까지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타블렛 시장에 아직 형성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애플이 가장 먼저 선점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가장 큰 적수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연합군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조금 지켜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3월달이나 4월달 정도에 하나 구입하고 싶은 욕심은 있네요. ^^
  2. 김창진
    2010/01/27 18:20
    동감하는 바입니다.
    • Eun
      2010/01/27 22:27
      애플이 타블렛 시장에 들어온 이상 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받을것은 확실한듯 보입니다.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2010년이네요. ^^
  3. PG덴드로
    2010/01/27 21:08
    전 이제 애플이 하드웨어를 미끼로 컨텐츠 유통 회사로 변신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리더군요.

    음악 시장은 이미 먹었고, 전자책 시장도 잡아먹으려고 하고.. 동영상 재생 10시간... 비디오 시장도 먹으려 들 것 같다는 느낌.

    애플과 구글의 컨텐츠 유통 및 광고 시장의 전면전 시작?

    우리나라 전자회사들은 이제 단말기 하청 회사나 부품 공급업체가 될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un
      2010/01/27 22:30
      개인적인 생각도 비슷합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고 이북 시장까지 뛰어든 이시점에서 보건데 애플은 거의 완벽하게 애플만의 생태계를 형성한듯 보입니다. 당분간 애플이 완성한 생태계를 깰 적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결국 세계 시장은 하드웨어만으로도 안되고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안되는 두가지 모두 환상의 조합을 이뤄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
  4. virus
    2010/01/27 22:17
    아이패드...
    개개인의 용도가 다 다른 만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제가 사용할 용도로는 이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아이폰은 솔직히 좀 작았거던요.
    가격이 관건이었는데---이 가격대라면 뭐 ㅎㅎㅎ

    애플도 기업입니다.
    시제품에 가지고 있는 기술 100% 적용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물론 두번째 버젼이 더 좋아지겠지만
    이 정도면---굳이 두번째 버젼 기다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Eun
      2010/01/27 22:33
      저도 3-4월달이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첫 시판하는날 또 많은 매니아들이 줄 서서 구입할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표는 바로 가격이 아닌가 하네요. $499불이라는 가격은 넷북 수준이고 이북 기능만 있는 리더기들도 $299 수준이라는걸 감한한다면 앞으로 이북 리더기 제조사들과 넷북 제조사들은 또 다른 대안을 들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타블렛 시장에 선전포고를 하고 먼저 선점하려는 애플의 움직임에 안드로이드 진영은 어떠한 대응을 해 나갈지 궁금해 지네요. ^^
  5. ㅎㅎ
    2010/01/28 01:01
    아이폰으로 짧은글남깁니다.

    아이패드는 자체적으로도 성공을 거둘게 분명합니다.
    아이폰으로 이미 많은 일반인들에게까지
    획기적인 회사로 각인받고 있으며 기술력이야
    그야말로 혁신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 얇은두께를 보셨나요?
    수 많은 어플을 다 쓸 수 있고 아이패드에 맞는
    어떤 어플이 속속 개발될지 상상도 하기힘듭니다
    분명 시장은 한바탕 큰 회오리에 휩싸이게되고
    아이폰 차세대 버전까지 출시된다면 그야말로
    글쓴분말대로 '게임끝'은 자명합니다.

    드디어 애플이 소수의 시장에서 넓은 바다로
    진출한 계기가 확실하게 될겁니다.
    조만간 애플이 MS자리에 오르게 될거란건
    너무 성급한가요?ㅎㅎ
    • Eun
      2010/01/28 08:24
      저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애플이 아이패드라는 하드웨어와 아이북스라는 온라인 북스토어를 준비함으로써 자신들만의 완벽한 생태계를 만든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 스펙이야 몇달안에 손쉽게 따라할 순 있어도 소프트웨어와 방대한 컨텐츠를 어떻게 따라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Risk가 많다고 시장 개척을 하지 않으려는 국내 기업들의 마인드는 언제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Fast Follower는 절대 1위를 할 수 없죠.
  6. Gunny
    2010/01/28 05:57
    공개된 걸 보니 잡스옹의 구상이 정말 세계를 집어삼킬 기세이군요 ㅇㅅㅇ

    포지셔닝을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는 영맨들 손에 한개씩 집어들게해서

    제품 설명할때 팜플렛을 대체하면서 사용되는 모습이...체크리스트 판데기는 이젠 안녕~

    학생들에겐 아이북이란 용도로 교과서와 노트를 대체할 학습기기로의 모습이...

    그리고 집안의 모든 모바일 제어기기로서의 아이패드가 상상되어지는 군요.

    삼성이 출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건 아이패드의 하드왜어는 카피할 수 있겠지만

    그걸 운용할 수 있는 핵심역량인 O/S와의 최적화를 이룰 기술력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애플 월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후덜덜~~
    • Eun
      2010/01/28 08:26
      소프트웨어의 기술력 차이이기도 하지만 애플이 지속적으로 이뤄온 방대한 컨텐츠 양은 단숨에 따라 올 수 없을겁니다. 기기를 만들어도 사용할 앱들이 없고 컨텐츠가 없다는것은 가장 큰 약점이 되는거죠.
      애플만의 생태계는 아이패드로 인하여 완벽(?)하게 갖춰진듯 하네요. ^^
  7. Anpanman
    2010/01/29 00:15
    개인적으로 타블렛 제품을 학교수업에 활용하는 것에 관심이 커서 혹시 이쪽 분야로의 활용에 대한 언급이 있을까 싶어서 스티브 잡스의 발표동영상을 유심히 보았습니다만 별다른 언급이 없네요. 멀티미디오 기능이 좋은 아이패드를 교육분야에 활용하는 것에 관한 제안들이 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un
      2010/02/06 12:07
      아직 판매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타블렛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교육용 분야에 엄청나게 활용될듯 싶네요 특히 IT나 신문방송과 같은 전문 분야와 정공을 하는곳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
      예전 학창시절 전공채 3권만 들고 다녀도 가바이 무거워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
  8. Jobs brother
    2010/02/06 03:36
    반드시 성공한다. 리뷰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받는 인상이 중요하다. 일반 소비자 평은 제일 낫네~! 이다. 왜? 이제껏 이런 제품이 없었으니까! 스펙, 고사양, PC작업??? 아서라, 다른 PC로 작업하던가... 일반 유저가 무슨 PC작업을 하나? 그냥 즐기면서 잘쓰길 바랄 뿐이지~!!!
    • Eun
      2010/02/06 12:18
      확실히 잡스 형님이시라 다르시군요. ^^
      제 생각에도 일반인들을 애플 세계로 끌어 들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하셔서 잘 사용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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