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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사(AT&T)가 애플의 발목을 잡다!
2010/06/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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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미국의 이동 통신사 AT&T에서 새로운 3G 데이터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한달에 $30불을 내고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했었지만 6월 7일 이후로 부터 (차세대 아이폰이 출시될 시점)는 더이상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대신 AT&T에서 새로운 3G 플랜을 선보였는데요. 기본적으로 $15 플랜과 $25불 플랜을 내놨습니다.
한달에 $15불씩 내면 200MB까지는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자신이 사용한 데이터 용량이 200MB이 넘을경우 $15불을 더 내면 추가로 200MB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달에 $25불을 내고 2GB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을 들어야 합니다. 2GB 또한 부족하게 될경우 $10불을 더 내면 3GB 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35불에 최대 3GB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일반 스마트폰 유저들이나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무제한 데이터 플랜이 사라졌다는 소식은 우울하게만 들릴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울한 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애플에서 내놓은 아이패드는 WiFi버전보다 3G 버전이 헐썬 더 잘팔립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AT&T에서 내놓은 데이터 요즘제 때문이기도 한데요. 한달에 $15불씩 내면 250MB을 사용할 수 있고, $30불을 내면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죠. 그런데 이 요즘제조차 6월 7일 이후 부터 바뀝니다.
$15불 요즘제는 그대로 있지만 무제한 요즘제가 사라지고 대신 $25불에 2GB, $35불에 3GB을 사용할 수 있는 제한적 데이터 요즘제가 적용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아이폰 OS 4.0부터는 Jailbreak없이도 태더링을 지원하는데요. AT&T는 태더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한달에 $20불씩 더 받기로 했습니다. Data Pro 플랜 (2GB of data for $25/month)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20불을 더 내야 태더링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 거죠. 예전에 무제한 데이터 플랜일때는 태더링을 공짜로 할 수 없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플랜에 태더링이 공짜라면 노트북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3G 데이터 플랜이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2GB이라는 제한을 두었다면 태더링을 이용해도 2GB 안에서 스마트폰과 같이 사용해야 하는데 왜 태더링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더 내야 하는걸까요? $20불을 더 내면 태더링 서비스를 통해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전체적으로 새롭게 바뀐 플랜은 통신망이나 장비를 더 늘리기 보다 유저의 데이터 사용을 강압적으로 줄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AT&T의 꽁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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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더이상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기존의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아이폰 유저들이나 아이패드 유저들은 계속해서 무제한 플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롭게 가입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제한적 플랜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무제한 데이터 사용자들도 다른 플랜으로 한번 바꾸면 다시는 무제한 플랜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결국 서서히 무제한 플랜을 죽이겠다는 뜻이죠.

이렇게 갑자기 AT&T가 플랜을 바꾼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AT&T에서는 데이터 사용자 중 98%가 한달에 2GB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표면적인 이유를 내걸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언론들은 AT&T가 해마다 늘어나는 데이터량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이번달에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유저들이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테고 데이터망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한 AT&T는 소비자들의 원성을 들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새로운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까지 합세한다면 불만들은 더 커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사전 방지차원에서 플랜을 변경한것이라 말할 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수백만의 아이패드 유저들의 3G 데이터량도 감당을 해야하니...)
AT&T가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플랜을 바꿨다면 새롭게 바뀐 플랜에 기존의 무제한 플랜도 그대로 놔둬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질수록 유저들의 데이터 사용량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이야 스마트폰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이메일 확인이나 인터넷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비디오 스트리밍 SNS, 데이터를 이용한 네트워크 게임등 3G 망을 사용해야 즐길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네트워크를 이용한 수많은 앱들이 나올테고 3G를 통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많아질텐데 AT&T가 단 한번에 찬물을 확 끼얹는 격이 되버렸습니다. (타 이통사들도 AT&T의 플랜을 따라하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ㅡ,ㅡ)

지금 수많은 IT 전문 블로그들과 언론들에서 AT&T의 새로운 데이터 플랜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는 몇몇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AT&T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읽어 보면 AT&T를 떠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죠. 타 이통사의 데이터 플랜을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애플 팬보이의 대표적인 블로그인 맥루머닷컴에서는 AT&T에 대한 두가지 기사에 하나는 50명이 긍정적, 664명이 부정적이라고 투표를 했고 또 하나의 글에는 63명이 긍정, 534명이 부정적이라고 투표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죠? ^^)
아이패드가 재고가 없을 정도로 잘 나가고 있는데 새로운 데이터 플랜이 애플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요?
새로운 아이폰 출시가 임박했는데 AT&T의 제한적 데이터 플랜이 애플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요?
많은 네티즌들이 새로운 플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AT&T가 어떻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 지네요.

한국도 지금이야 스마트폰 유저들이 많지 않으니까 KT에서 데이터를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추후 유저들이 급속히 늘어나면 그에 따른 데이터 망과 장비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할것을 예상한다면 그에 맞는 준비도 미리 미리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폰 유저가 200백만명이 넘어도 KT 데이터 망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3G 데이터 사용량이 급격히 늘었다고 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AT&T처럼 꽁수를 부리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관련 소식 링크
AT&T Replaces iPad Unlimited Data Plan with 2GB Capped Plan for New Customers
AT&T Announces iPhone Tethering and New Smartphone Data Plans
AT&T Just Killed Unlimited Wireless Data (and Screwed Everybody in the Process)
AT&T Cuts Some Data Plan Prices, Ends Unlimited O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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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에서 내놓은 새로운 데이터 플랜에 RIM은 대환영이라고 하네요.
이야길 들어보니 아이폰 유저들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00MB인 반면 블랙베리 유저들은 125MB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제를 통해 블랙베리가 더 잘 팔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AT&T가 지금 누구 때문에 살고 있는지 감을 못잡았나 봅니다. ㅡ,.ㅡ

2010/06/02 15:56 2010/06/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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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rus
    2010/06/02 19:26
    이 요금 플랜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한국에도 많더군요.
    미국민 소득 수준으로 봤을 때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봤습니다만...
    평균이라는 말이 어폐가 심한 말이긴 합니다.
    평균보다 높은 사람이 봤을 땐 그냥 껌값일 수도 있겠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생계에 타격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패드 3G를 기다리는건---실수일까요.
    지방이다 보니 Wi-Fi는 거의 무용지물이라 3G 정발을 기다리는데
    AT&T 하는 꼴 보니 KT는 열몫 더 할 듯 해서 걱정입니다...
    • Eun
      2010/06/02 22:02
      오늘 미국 IT 뉴스의 핫이슈가 바로 AT&T의 데이터 플랜이였습니다. 기존의 무제한 플랜을 그대로 두고 조금더 다양한 플랜이 나왔다면 큰 문제가 없었을텐데 가격은 비슷하게 내놓고 무제한 플랜을 없애고 2GB으로 제한을 두니 네티즌들이 화를 내는거죠. ^^
      한국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지만 미국의 이통사의 움직임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패드 데이터 플랜도 변했으니 KT에서 어떻한 플랜을 내놓을지 궁금해 집니다. ^^
  2. 이쁜왕자
    2010/06/02 19:55
    한국에는 애초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라는 것 자체가 없으니,
    한국과 비교하기는 좀 어렵군요.
    • Eun
      2010/06/02 22:04
      한국과 미국과의 통신 요금제가 조금 다르죠? ^^
      국내에서도 데이터 무제한 요즘제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미국에서는 다양한 제한 요금제가 나왔으면 했는데 이러한 제한 요금제가 나오면서 무제한 데이터 플랜이 사라지니 AT&T가 더 욕먹게 생겼습니다. 가뜩이나 아이폰 만족도에서 가장 불만족인 AT&T 서비스였는데 말이죠.
      다양한 플랜도 좋지만 기존 플랜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도 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요금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면 더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나올겁니다. ^^
  3. 오예
    2010/06/02 20:13
    SKT에서 출시한 'T 데이타 쉐어링'도 기본료 3,000원을 받습니다.
    저는 SK계열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뭐라 말하기 참 어렵네요. ^^;
    • Eun
      2010/06/02 22:06
      그렇군요. KT에서는 태더링이 무료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데이터 자체에 제한이 있으니 태더링으로 데이터를 쓰나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쓰나 통신사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죠...
      AT&T도 데이터 제한을 두면서 태더링 서비스를 한달에 $20불이나 더 받아먹겠다니 네티즌들의 욕을 배부르게 받아 드셔서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4. 배리본즈
    2010/06/02 20:20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
    2010/06/02 20:54
    기역이 맞다면 전 세계적으로 유선 Data 이용 요금이 한국만큼 저렴하면서 정액제 요금이 잘 없던 것으로 기역합니다. (기역이 맞다면 대부분 종량제 였던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기존 AT&T 가 안이한 생각으로 Iphone 을 들이면서 정액제 요금을 출시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쓰니 대안으로... 사업 모델을 다른 곳과 맞춘 종량제로 바꾼게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옛날 017, 016에서 나왔던 커플무제한 셀폰 요금제 처럼 sim 파는 사태가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한때 017 커플무제한 요금제의 명의가 100만 단위 까지 간다는 소문을 들어서리... (우... 그럼 지금 AT&T 무제한 데이터 가입한 sim 을 사야 하나요 ? ^^;;)
    암튼 AT&T 가 대세를 따르지 않다가 편의 기능하나를 잘라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람들이 불평 불만을 하지만... 뭐 기업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한다는...
    아니면 혹시 Iphone 3GS 와 무제한 요금을 묶어 6월 7일 까지 최대한 제고 정리를 하겠다는 그런 의도가 느껴지는... ^^;; (제고 정리 + 불량 요금제 확산 방지)

    그리고 늦었지만 절필 선언 하셨다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악플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
    홧팅 !!
    • Eun
      2010/06/02 22:11
      문제는 타 이통사들은 그대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는건데요. 만약 AT&T의 데이터 제한 요금제가 통할경우 타 이통사들도 자연히 따라갈겁니다. 이통사들에게 유리한 정책이니까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들은 자연히 도퇴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3G를 이용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고전하게 되겠죠.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그대로 두고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제한적 요금제를 적용한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겠지만요.
      네티즌들이 AT&T를 욕하는 이유는 불어나는 데이터 용량을 망을 확충하면서 충당할 생각은 안하고 데이터 많이 쓰는 유저들을 속출해 내겠다는 심보때문이죠. 자신이 할일은 안하면서 남 탓만 하는...ㅡ..ㅜ
      지금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버라이즌에서 아이폰만 출시된다면 갈아탈 생각들을 하고 있을겁니다....
  6. soul
    2010/06/02 21:11
    미국내의 음.. 인터넷망이 평균적이아닌건아는데..

    그레서 아이폰3G나 아이패드3G가 잘팔리는거고요..

    이번정책은.. -- 좀안타깝네요..

    KT처럼..2계월데이터 이월이나 4계월정도는 데이터를 이월해주는것도 갠찮아 보입니다..

    • Eun
      2010/06/02 22:14
      전화 통화 분수는 이월을 해주는데 데이터는 해줄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급격히 발전한 이유중 하나가 무제한 데이터 플랜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지금은 AT&T에서만 이러한 제한적 데이터 플랜을 내놨지만 조만간 타 이통사들이 따라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으로는 유투브와 같은 스트리밍 동영상 시청은 끊어야 겠죠.아이패드의 ABC 플래이어도 지워야 할겁니다.
      SNS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푸쉬기능도 꺼야할꺼구요..ㅡ.ㅡ
  7. makki mark
    2010/06/03 02:06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그래두 플랜이 바뀌기 전에 아이폰을 장만하게되 다행이다 생각되긴 하지만.. 참 어이 없네요.. 한국에 있는 아이폰 쓰는 친구들이 미국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무지 부러워하긴 했었는데.. 인젠 옛말이 되겠군요.. 주변의 지인들에게 아이폰 구입을 적극 독려 했었는데.. 이젠 그러기도 망설여 지네요.. 여하튼 좋은 소식 감사하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습ㄴ다.. 수고하세요.. 꾸벅..
    • Eun
      2010/06/03 08:26
      미국 많은 네티즌들이 격분(?)하고 있죠...문제는 이 플랜이 AT&T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타 이통사도 따라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북미 이통사들 중에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하는 곳이 다 사라지겠죠.
      자신들이 통신망 확대를 할 생각은 안하고 유저들의 사용량만 강제적으로 줄이려고 하니 문제입니다. ㅡ,.ㅡ
      앞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앱들이 점점 더 많아질텐데 제한적인 데이터량 보면서 조심 조심 써야 겠어요.
  8. binoosh
    2010/06/03 02:32
    한국에선 대체로 i라이트 500메가 플랜을 많이 쓰던데.. 보통은 그것도 다 못쓰는 경우가 많던데.. 뭐 사용자에 따라선 다르긴 하겠지만요. 이제 6월2일 지방선거도 끝났고 6월의 두번째 이벤트인 6월7일 wwdc 에서 아이폰 발표가 남았군요. 하루하루가 기다려집니다~~
    • Eun
      2010/06/03 08:29
      AT&T에서 내놓은 수치도 유저들중 98%가 2GB 이상의 데이터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2%의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을 잡아먹기에 무제한 데이터 플랜을 없애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플랜을 그대로 두고 새로운 플랜을 넣었다면 많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텐데 말이죠...그나저나 AT&T 맘에 안들어 하는 유저들 많았는데 이러다가 버라이즌에서 아이폰 나오면 대부분 다 건너가게 생겼습니다. ^^

      이번 차세대 아이폰은 어떻게 나오든 구입은 해야겠는데 AT&T가 내 발목을 잡는군요..버라이즌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9. Liverpool
    2010/06/03 02:59
    저도 엘지에서 아이폰이 나오면 100% 갈아탈텐데...
    sk나 kt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kt애들은 아이폰사용자가 자기네들을 좋아해서 사용하는줄 아는것 같던데...ㅋㅋㅋ

    애플보고 쓰지 kt보고 쓴다고 착각하는게 아닌지 몰라요...
  10. 키다리
    2010/06/03 07:09
    이통사 문제는 한국이 더 심각한 상황같군요.
    KT가 아이폰 도입으로 이미지를 많이 개선하기는 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이 있고, SKT는 더 말할 게 없을 정도죠. wifi가 몇개 없고, 아직도 갑의 횡포로 통메를 집어넣으려고 UI를 훼손하는 등...열거 하기 힘들 정도죠.
    또한 SKT를 통해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할 경우, 안드로이드 유료마켓에 접근할 수가 없다는군요.

    아래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8&newsid=20100603105511684&p=akn

    아시아경제 | 명진규 | 입력 2010.06.03 10:55 |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4개월째 반쪽 서비스, 말도 안돼"=
    더불어 구글 체크아웃의 국내 서비스까지 늦어지면서 사실상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해 불만이 많다.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앱스토어의 유료 결제 문제를 해결한 반면 안드로이드폰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구글이 자기 할 일도 제대로 못 챙긴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의 한 사용자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가 지난 2월 출시됐는데 아직도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살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휴대폰 소액결제는 어렵다 해도 구글 체크아웃 서비스라도 해야 될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 Eun
      2010/06/03 08:30
      저도 그 기사 받습니다.
      기업들의 안드로이드폰들만 홍보하느라 정신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재 안드로이드폰을 사도 유로앱을 사용하지 못하고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지 못한다는 사실은 숨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도 반쪽자리 마켓만 사용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네요.
      제품을 팔기전에 안드로이드 마켓 문제부터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는게 급선무 같아 보이는데요. ^^
  11. 무선인터넷후진국
    2010/06/03 06:17
    저게 비싼거면 한국의 스크는 도대체 얼마나 폭리인거죠? --;
    심지어 르그마저 오즈요금제를 싸게 내는데도 스크는 그냥 마지못해 시늉인데..
    시늉도 모자라 크트의 와이파이망에 무임승차하려고
    구케의원까지 동원해서 크트 압박하던데..
    조만간 크트고객들이 돈 내서 스크소비자 무선망 지원하게 될지도..

    솔직히 30달러에 무제한이면.. 좀 심하긴 하네요
    • Eun
      2010/06/03 08:37
      데이터만 $30인거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죠?
      통화플랜까지 합치면 가장 싸게 들어도 $69.99입니다. 거기에 문자까지 포함하면 더 올라가구요. ^^
      미국도 전화 + 데이터 + 문자 플랜이 결코 싸지 않죠. ^^
      AT&T가 아이폰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있는데 결국 더많은 실리를 추구하겠다는 겁니다. 유저들에게 값싼 요금제를 내놓은 시늉은 하면서 늘어나느 데이터 용량을 망증설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유저들의 사용량을 억제 시키려고 하는거죠.
      문제는 AT&T가 성공할경우 타 이통사들의 무제한 데이터 플랜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두고 봐야겠지만요...
      국내에도 이통사의 횡포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그마나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조금 나아진거지만 그들의 횡포가 여전하죠..^^
  12. 짱구박사
    2010/06/03 13:01
    아앗! 태국은 통화 300분,SMS/MMS 무제한,Wi-Fi 무제한,3G 무제한 플랜이
    599바트...대략 미17불 정도인 데 70불대면 우왕!

    다만 제가 사는 태국은 인터넷 속도 아주 둑음입니다.(말이 무제한이지 페이지 하나
    넘어 가는데 하세월이라 휴대폰으로 인터넷 하루종일 넘겨봐야 몇 페이지 못 넘깁니다
    -.,-)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 Eun
      2010/06/03 13:13
      엄청싸군요. ^^ 속도가 문제이긴 하지만요. ^^
      한달에 $17불이면 스마트폰 들고다녀도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구박사님때문에 태국으로 이민가겠다 결심한 분들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
  13. Josh
    2010/06/03 13:31
    다행이 여기 캐나다는 테더링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항상 님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 사용한지 1년되었고 2년 더 약정이 남아있지만 4G가 나오는대로 바꿀예정입니다. 근데 궁금한데요? 뭐하면 3기가를 다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제 플랜은 2기가 포함이고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도 500메가 이상 써본적이 없네요 ^^;
    • Eun
      2010/06/03 15:44
      태더링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면 집에서도 아이폰을 통해 인터넷을 하시면 되겠군요. 유투브와 같은 동영상 시청이나 한국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등 스트리밍 되는 서비스들을 많이 하다보면 생각보다 데이터가 많이 나옵니다. ^^ 운전할때 차에서 한국 라디오를 켜놓고 다니세요. 미국에서 한국 라디오를 실시간 들으니 좋더군요. ^^
      저는 집에서도 집에 있는 WiFi를 이용하지 않고 3G를 이용하니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군요. (저희집 WiFi보다 3G가 더 빠르네요. ^^)
      캐나다는 3년 계약이군요. ^^
      저도 이번에 차세대 아이폰 나오면 지를 예정인데 AT&T가 플랜을 고집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뉴스들을 보니 AT&T CEO에게 네티즌들이 꽤 많이 메일들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 메일들을 보고 AT&T CEO가 소송을 준비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
      아무튼 다양한 플랜이 많을수록 소비자들에게 좋겠죠? ^^
  14. integer
    2010/06/15 17:42
    버라이존은 이미 무제한 데이타 플랜 안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무제한 사용자는 계속 사용 할 수 있구요 그리고 테더링 원하면 월단위로 따로 돈 내야 합니다. 다른 사업자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AT&T가 처음은 아닙니다.^^
    • integer
      2010/06/18 21:27
      아 제가 잘 못 알았군요. 스마트폰에는 무한 플랜이군요. 버라니존도 조만간 무한 플랜을 접
  15. integer
    2010/06/18 21:29
    을거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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