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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 판매 시작 일주일 동안 2만대 판매
2010/01/13 12:43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문 조사기간인 플러리의 발표에 따르면 구글 넥서스원이 7일동안 판매된 갯수는 2만개에 불과한걸로 나타났다. 이는 출시 첫주만에 25만대가 팔려나간 드로이드의 10분의1 수준도 안되는것이며 아이폰 3GS가 첫주만에 판매된 1백60만대에 비하면 아주 초라한 성적이다.
물론 넥서스원이 다른 스마트폰들보다 판매량이 적은 이유는 많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넥서스원은 구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판매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또한 미국의 이동 통신사중 가장 작은 통신사인 T-Mobile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T-Mobile과 구글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과 넥서스원의 3G 네트워크 접속 문제등이 제기되면서 넥서스원을 구입하는 사람보다 조금더 지켜보겠다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점도 7일동안의 초라한 성적표를 가져다 준 결과이기도 하다.

국내 기사나 블로거의 글을 보면 넥서스원은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반응이 뜨겁다는것을 알 수 있다.
슈퍼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넥서스원에 열광한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구글폰을 반기는 사람들이 꽤 많은듯 한데 기대가 너무 크면 그만큼 실망도 커지는 법이니 기대감을 조금 낮추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다.
구글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미리 짐작해서 흥분하지 말고 구글의 무료 전화 시스템인 구글 보이스에 대해서도 조금더 알아보고 난 뒤에 구글을 평가하고 넥서스원을 평가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구글이 폰을 만든다고 해서 많은 이들을 열광케 만든 넥서스원이지만 아직까지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
넥서스원은 3G 네트워크 연결 문제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넥서스원의 사양중 802.11b/g/n으로 처음에는 명시되었는데 지금은 n이 빠진 상태로 명시되고 있다.
움직이는 배경으로 네티즌들의 시전을 사로 잡았지만 이 배경으로 인하여 오작동이 일어나거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느려진다는 불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넥서스원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구글 보이스는 안드로이드 2.0기반인 드로이드에도 설치되어 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까지 MicroSD 카드에 앱들을 설치할 수 없고 200MB정도의 ROM만 앱 설치가 가능하다.
북미 버전에서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지 않고 유럽 버전에는 지원한다.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나온 넥서스원이지만 슈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아직 무리다.
안드로이드 OS도 더 안정화가 되어야 하고 다른 스펙들을 지닌 기기들과의 호환성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이드 라인으로 나온 제품이나 모바일 시장을 살펴보기 위해서 나온 테스트 제품 정도로 볼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될때 너무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꽤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한다.
영화도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기대감이 커지면 결국 실망하듯...넥서스원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 낮추는것이 나중에 욕하는것보다 나을지 모르겠다.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사용기가 없지만 해외유저들이 올려놓은 사용기들을 보면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지는것이 좋은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2010/01/13 12:43 2010/0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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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에 비해 폭리를 취하는 아이폰, 그렇다면 넥서스원의 원가는?
2010/01/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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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첫해의 화두는 바로 구글폰이라고 불리우는 넥서스원의 출시일겁니다. 넥서스원이 출시되기 전부터도언론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넥서스원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는 듯 합니다.
넥서스원이 구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한가지가 '고사양의 넥서스원의 원가는 얼마일까?'가 아닐까요?
작년에 언론 기사나 블로그 글에서 아이폰의 원가 공개에 대한 글들을 보셨을겁니다. iSuppli라는 곳에서 내놓은 아이폰 제조가/원가 추정치인데요 iSuppli에서는 아이폰의 원가격을 $178불 정도라고 이야기 했었죠. 우리나라 환율로 계산하면 약 21만원 정도 되는데 이는 출고 가격 (16GB 모델 기준) 81만4천원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한(?) 수준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아이폰의 가격 정책을 비난하더군요.
그렇다면 구글폰으로 불리우는 넥서스원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최근 iSuppli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N1의 원가는 $174.15입니다. 이는 아이폰의 $178.96과 비슷한 수준이구요. 작년말에 출시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의 원가 (물론 다 추정치 입니다. ^^) $185보다는 $10불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자료 출처: iSuppli]
N1이 퀄컴의 최신 칩셋을 사용한 만큼 퀄컴의 스냅드레곤 CPU 가격이 가장 높군요.
그 다음으로는 삼성의 AMOLED 스크린과 메모리입니다.
고사양으로 나온 녀석 치고는 원가가 꽤 저렴하죠? ^^

N1의 제조 원가가 $174.15이고 언락버전이 $529.99에 팔리고 있으니 구글도 폭리를 취한다고 해야 하나요?
제조 원가가 $185불인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도 무약정일 경우 $599.99에 구입이 가능한데 모토로라도 폭리를 취한다고 해야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국내 스마트폰 중 최고의 사양을 가진 옴니아2는 어떨까요?
iSuppli에서 발표한 원가 보고서는 없지만 넥서스원과 동일한 3.7인치 AMOLED를 사용했고, 2GB의 MicroSD 카드, 정전식보다 저렴한 감악식 터치 스크린, 아이폰에서 사용한 CPU ($14.46)보다 저렴한 이전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옴니아2는 삼성 차체 낸드 플래시, Mobile DDR 메모리, AMOLED 스크린, 그리고 CPU를 사용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아이폰아니 N1보다 제조원가가 낮으면 낮았지 높진 않을겁니다. ('옴니아2는 윈도우 모바일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하잖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WM 라이센스는 $30불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옴니아2의 정확한 제조 원가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한 사양의 스마트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150-$200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 옴니아2도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2GB 모델 출고가가 92만4000원이였으니 삼성도 폭리를 취했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네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로부터 CD와 케이스 원가가 얼마인지 알아낸후 폭리를 취한다고 말하는 것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죠? ^^ 스마트폰도 그 안에 들어간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원가만 가지고 폭리를 취한다고 말하는것은 수많은 시간동안 땀과 에너지를 쏟아 부은 개발자들을 욕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만 제품을 바라보고 비하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쏟아부은 열정과 에너지는 위에서 보여진 제품의 원가에 수백배 수천배는 될겁니다.
단지 흥미 유발이나 타 제품을 깍아 내리기 위하여 원가 공개를 이용하여 일들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참고 자료 정도로 보여줄 순 있겠지만 한가지 면만 보고 모든게 다 잘못됐다고 단정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럴수록 소트프웨어 개발자들이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보이는것만 중요시 한다면 뒤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일할 의욕까지도 상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의 아이디어, 열정, 에너지,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단순 하드웨어 가격과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살아나야 IT 전체가 살 수 있는거 아닐까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여러분들 힘내십시요. 당신의 열정은 부품의 원가와는 비교 조차할 수 없습니다.
2010/01/10 00:22 2010/01/10 00:22
  1. 아이폰
    2010/01/10 00:34
    아이폰 드로이드는 그 값이라도 하지..
    T옴니아 100만원에 팔아먹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 Eun
      2010/01/10 00:42
      2010년..
      이젠 변할때도 된듯 싶은데요. ^^
      소비자들에게 왜 욕을 먹고 있는지는 잘 알겁니다.
      다만 알면서도 소비자 탓으로만 돌릴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새롭게 태어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이 조금더 흐르면 변하고 있구나 또는 여전하구나를 알 수 있으리라 보네요. ^^
    • 롤러보이
      2010/01/10 01:22
      국내 삼성폰의 고객은 스크와 크트죠 애플의 고객은 바로 우리구요 그래서 삼성폰이 최소한 국내에서는 애플 아이폰을 못따라잡는다는 것입니다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우리가 자랑스러워하지못하게 만든건 그들 자신입니다 자초한것이고 그들이 선택한것이죠
    • Eun
      2010/01/10 10:09
      2010년도에는삼성의 고객이 소비자가 될 수 있을까요? 옴니아2로 많은 욕들을 먹고 있는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변하겠죠? 믿고 싶습니다. ^^
  2. 멍멍이
    2010/01/10 00:41
    아마추어나 하는 소리입니다. 제전공이 전자공학이다보니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순수하게 부품 비용으로 생각했을 경우에는 아이폰도 20여만 정도 되겠습니다만, 실제적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라이센스 비용은 무시 못하죠. CDMA 통신비용, GPS 라이센스비용, EMI 테스트 비용 등 수많은 부가 비용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이 들어가구요. 소프트웨어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꼭 OSX 만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RM프로세서에 포팅할 부트로더와 같은 Firmware 또는 middleware 같은 것도 다 비용에 들어갑니다.
    자 이것만 끝난거냐? 그게 아니죠. 제조비용도 엄청듭니다. 부품값 빼고, 공장자동화비용, 패키징 비용, 수리비용 등등 다고려를 해야죠.

    (위와같은 비용산출은 산업공학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서 부품값만 생각하지말고 그에 따른 부가 비용까지 생각했을 경우

    제품한개를 개발 -생산이 아닌 개발단계에서의 비용입니다- 하는데 그에 들어가는 투자 비용은 제품판매 가격의 제곱 이상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이 판매될 경우 당연히 그 비용도 산술 또는 기하적으로 감소한다고 하더군요.

    생산자 입장에서는 제품생산 초기 단계에 잠재적 손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론 : 아마추어들이나 부품값만 계산하죠. 알고나면 절대 폭리가 아닙니다.
    • Eun
      2010/01/10 10:11
      아이폰이 인기가 있다보니 여러방면에서 아이폰을 폄하하려는 글들을 쉽게 봅니다. IT 제품들을 단순 제조 원가를 평가하는일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
      좋은 예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ㅎㄹ..
    2010/01/10 01:43
    호텔에서 식사를 하면서 쌀값 몇그램 얼마, 고기값 몇그램 얼마,채소 뭐뭐가 얼마 얼마 그렇게 따지나요? 요리사의 기술, 식당의 위치, 식당 인테리어등은 전혀 고려 안하는지요. 그렇게 따지자면, 아파트도 원래 땅값 얼마, 벽돌, 콘크리트, 창문등등 각각 얼마로 따져야죠. 설계 및 시공비용등은 모두 무시하고. 아이폰이나 구글폰의 부품들을 소싱하여, 동일한 제품을 만들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제품이 아이폰과 구글폰과 동일한 제품이 될까요? 단순한 하드웨어의 조합체로 끝납니다.
    • Eun
      2010/01/10 10:15
      자신이 만드는 제품에 정신을 집어 넣으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겠죠? 그래서 적은 글이기도 합니다. ^^
      하드웨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이 등하시 되어서는 절대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수 없겠죠.
      2010년 소트트웨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4. virus
    2010/01/10 05:13
    ㅎㅎㅎ
    제목을 잘못 뽑아서 한방 먹으셨습니다.

    한때 좀비놈들이 저 수치 들이대면서 애플이 폭리 취한다고 짖어댔었지요.
    정작 누가 폭리 취하는지는 입 꾹 다물고...

    의미없는 숫자놀음이지만---어리숙한 사람 속여넘기기엔 그만이에요.
    • Eun
      2010/01/10 10:17
      그러한 글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네티즌들 현혹하는게 어렵지만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몇몇 기사들과 블로거 글들에 게시된 애플이 폭리를 취한다는 글에 정신좀 차리라고 그렇게 썼습니다. ^^
  5. 와이엇
    2010/01/10 06:15
    오늘도 좋은 생각 담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Eun
      2010/01/10 10:18
      감사합니다. ^^
      한국은 벌서 월요일 새벽이군요. ^^
      힘찬 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래요. ^^
  6. YG
    2010/01/10 23:42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쯤 우리 언론들이 좀 바뀔까요 ~
    • Eun
      2010/01/11 08:05
      변해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
      2010년도 언론이던 국내 기업들이던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
  7. 깨몽박
    2010/01/10 23:52
    Eun님의 생각에 동의하고요. 부품의 원가가 이러니까 폭리라는 식으로 원가를 게속 따지자보면 결국엔 다 공짜여야 되고 다 도둑놈이 됩니다. 부품이라는 것도 다시 분해해 보면 새부 재료나 부품으로 나눌 수 있고, 이렇게 계속 따지다 보면 다 자연에서 나온 것일테니까요 . 결국 값이라는 것은 자연에서 나온 재료에다 거기에 들어간 인간의 노력이 부가가치로 더해진 것이 가격이니까, 결국 모든 물품의 값은 다 인건비입니다.

    값이 공정하다 안함은 원가를 따져서 되는 것인 아니고, 자기가 더한 부가가치에 합당한 이윤을 붙였는, 그 부가가치가 공정한 시장경쟁에 의해 산출되었느냐가 중요한 관점이 되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삼성이나 현대가 해외에는 싸게 팔고 국내에는 같은 물건을 비싸게 판다면 그런것이 폭리라고 봐야겠죠.
    • Eun
      2010/01/11 08:07
      원가만 보고 아이폰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는 블로거들과 언론들을 보면 삐딱해도 한참 삐딱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한 홍보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것 이젠 깨달았기를 바랄뿐입니다.
      원가가 얼마던, 원재료 비가 얼마도, 제조비용이 얼마든 상관없이 정말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그들이 스스로 홍보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는게 진리인듯 보입니다.
      2010년 기대해 봐도 될까요? ^^
  8. barus
    2010/01/11 00: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들어가는 부품이 얼마이므로 원가는 얼마정도가 된다라는건 정말 무지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가에 대한 개념자체가 잘못됐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조에 필요한 여러 경비들과 노무(인건)비까지 고려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저런 분석글은 내부에 쓰인 부품들의 비교대상에 비해 고급인지 아닌지의 일부 척도는
    될지언정 원가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일진데 폭리를 취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
    • Eun
      2010/01/11 08:09
      baru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외에 포함되지 않은것들이 수두룩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제조원가비만을 보고 폭리를 취한다고 이야기 하거나 그러한 뉘앙스를 주는것은 그저 남의 제품을 비하하기 위함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경쟁하는 기업들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9. Altair27
    2010/01/11 01:49
    원가만 가지고 비교할게 아님에도 원가로 마치 폭리를 취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모사의 비교광고는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뭣 모르는 소비자들만 놀아나는거죠. // p.s. 요즘 드로이드가 나와서 아이폰과 드로이드의 웹브라우징 테스트가 뜨거운데요. 한번 포스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블로그 잘 보고있습니다.^^ 굽신굽신
    • Eun
      2010/01/11 08:11
      아이폰과 드로이드 비교 동영상은 유투브에 많이 있질 않나요?
      제 아이폰은 1세대라 비교하기가..^^
      언제 시간 나면 친구가 가지고 있는 3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한번 비교 동영상을 찍어 보도록 하죠. ^^
  10. 현석
    2010/01/11 10:36
    굿 굿 굿... 이에염..
  11. Deepthroat
    2010/01/11 21:20
    아이폰 까는 사람들보면 마치 무균 상태에 사는 것 같습니다 국내의 (의도된)빈약한 스마트폰 인프라는 다른 실험환경이고 아이폰민이 엄격한 기준에 맞춰져야 한다는 것 같군요. 스마트폰이 필요없으면 안 쓰면 되고 쓸려면 좀 더 좋은 걸사는게 당연한데 그걸 가지고 꼴사납다느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글 보고 있습니다.
    • Eun
      2010/01/12 09:09
      무조건 남의 제품을 비하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죠.
      장.단점을 비교하고 인정해줄건 인정해야 더 나은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 2010년 그러한 제품들 기대해 봅니다. ^^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1234
    2010/02/23 07:31
    원가만 따지면..그렇치만 .. 잘모르지만 만들면 조립하고 생산하고 공장 가동비
    인권비 등등등 더 추가가 되지않을까여???? 비싸긴하지만...뭐 저희가 뭐라한다고
    싸지는것도아니고 .... 그냥 사서써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un
      2010/02/23 08:26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과 제품 개발비등 포함 안된것들이 수두룩하죠..그런걸 보지 않고 단순 부품 가격만 보고 폭리를 취한다는 식의 기사는 블로그 글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기 전에는 스마트폰 가격은 더 비쌌답니다. 애플의 $199불 정책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199불이 된거죠..(물론 2년 약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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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에 관한 10가지 전망 그리고...
2010/01/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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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말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출시 이후로 2010년은 구글 안드로이드에게 흥미진진한 한해가 될 것이다. 2007년 11월에 세상에 알려진 이후로 2년을 넘긴 구글 안드로이는 2010년 2.0 또는 2.1이라는 최신 버전과 함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될 계획이다.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를 애플이 여전히 잠식한 가운데 구글 연합은 더 나은 하드웨어와 진보된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안드로이드폰들을 속속 내놓음으로써 안드로이드의 진영을 점점 더 넓혀 갈 것이다.

그러면 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10가지를 전망해 보자.

1. 선택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들이 많아진다.
당연한 이야기다. ^^ 2010년도에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수많은 휴대 전화기들이 나올 것이다. 약 2년 동안 출시된 안드로이드폰들이 20개였다면 2010년 한해만도 그 숫자를 넘을 수 있을 것이다. HTC, 모토로라, 삼성, LG, Dell, 소니 애릭슨등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폰들을 대거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질 것이다.

2. 안드로이드 앱의 놀랄만한 성장과 많은 아이폰용 앱들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될것이다.
약 2만 개의 앱들을 보유한 안드로이드 마켓은 2010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인적인 개발자들과 아마추어들의 앱들 뿐 아니라 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뛰어들 것이다. 또한,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앱들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전환해서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3. 안드로이드는 전화기뿐 아니라 수많은 다른 휴대용 기기에서도 볼 수 있게 될것이다.
안드로이드는 휴대 전화기 플랫폼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다. 이미 Archos 5와 같은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Barns & Noble의 Nook과 같은 이북에서도사용되고 있다. 2010년에는 PMP, 넷북, 이북과 같은 제품들 가운데서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들을 쉽게 볼 수 있을것이다.

4. 더욱더 안정되고 진화된 안드로이드 OS
안드로이드가 1.5, 1.6 버전에서 2.0, 그리고 구글 넥서스원에 탑재된 2.1까지 진화되면서 더욱더 안정적인 OS로 거듭나고 있다. 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많은 부분에서 안정적이고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2.1 버전을 통하여 수많은 고급앱들(?), 특히 3D를 이용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리라 예상한다.

5. 안드로이드 하드웨어는 아이폰보다 빠르게 향상 될 것이다.
어제 발표된 구글의 넥서스원만 봐도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아이폰보다 더 뛰어나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나 소니 애릭슨의 액스페리아 X10도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지니고 있다. 1년에 단 하나의 제품만을 내놓은 애플의 주기때문에 아이폰과 비교하는게 논쟁이 될 수 있지만 OHA의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하드웨어를 지닌 제품들을 아이폰보다 빠르게 내놓을 수 있게 된다.  

6. 더많은 구글 컨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킬러 앱들이 최적화 되어 들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 2.0부터 무료 구글 네비게이션이 포함되었고, 2.1 버전에서는 구글 어스(Google Earth)가 포함되어질 예정이다. 2010년도에는 이외에도 더많은 구글 컨테츠들을 안드로이드폰들에서 볼 수 있게 되어질것이다.  

7. 멀티터치 지원(?)
구글 맵, 웹 브라우징과 같은 앱들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는 멀티터치 기능이 필요하다. (물론 싱글 터치로 대부분의 기능들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번 넥서스원을 위한 구글 안드로이드 컨퍼런스에서 멀티터치 지원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고려중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수많은 아이폰용 앱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 터치폰들은 휴대용 게임기와 같이 버튼들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멀티 터치 지원은 안드로이드 OS에서도 빠른 시일안에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8. 안드로이드 마케팅 증가
OHA 진영으로 더많은 회사들이 들어왔고, 2010년도에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가 될것을 예상한다면 그에 대한 마케팅도 증가하는것은 당연할것이다. ^^ 아직까지 '안드로이드가 뭐야?'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2010년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안드로이드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늘어날듯...^^

9. 블렉베리나 윈도우 모바일 유저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온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오는 사람보다 블렉베리나 윈도우 진영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더 많을것이다. 또한 어떠한 이유든 아이폰 구입을 원치 않는 이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올 확률이 가장 높다. 물론 윈도우 모바일 버전 7.0이 얼마나 진보되어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점유율을 잃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 진영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0. 더 많은 커스텀 UI
HTC의 Sense UI는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2010년도에는 각 제조사들마다 또는 각 기기들 마다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더 많은 커스텀 UI들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욕먹는 UI도 나올 수 있고 호응을 얻는 UI도 나올 수 있지만... ^^

위의 10가지 전망은 Pingdom.com에 실린 '10 Google Android Predictions for 2010'의 기사를 의역했습니다. 또한 2009년 11월에 쓰여진 기사인 만큼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기사이기 때문에 나름데로 몇몇 부분은 수정및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

너무 당연한 전망이죠? ^^ 저도 기사를 읽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 부터 저의 개인적인 전망/예측 한가지를 더하고자 합니다.
애플의 패쇄성과 구글의 개방성 때문에 결국 구글이 최후 승자가 된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저는 그 반대의 입장에서 한가지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현재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죠.
2010년도에도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을 어느 정도 까지 따라 잡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애플은 그만큼 더 달아날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구글이 달리는 만큼 애플도 달릴테니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애플이 잠자는 토끼가 아닌 이상 말이죠. ^^
그렇게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애플의 패쇄성과 구글의 개방성 때문입니다.
지금 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는것이 바로 앱들을 구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입니다. 현재 2만개의 앱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원하고 또 자신의 기기에서 작동되는 앱들을 찾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앱스토에서 구입한 어플리케이션이 작동을 안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드로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앱들은 드로이드에서 작동이 되질 않고, 어떤 앱들은 안드로이드 OS 2.0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의 개방형 OS로 인하여 수많은 제조 업체들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들을 출시했습니다. 기기도 많지만 그 기기안에 탑재된 버전도 1.5부터 2.1까지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 개발자들은 테스트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각 기기마다 하드웨어 스펙이 다르고 화상도가 다르고 OS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앱을 출시하기 전에 거쳐야할 테스트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아이폰용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OS 버전에 아이폰이라는 한가지 기기만을 테스트 하니 더 수월하겠죠? 또한 480X320이라는 동일한 화상도를 지원하니 각 기기마다 화상도가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처럼 고민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모든 기기에서 다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는 개발자들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테스트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Review)를 보면 별 다섯개에 별 한개만 주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을 한개만 주는 리뷰들을 살펴보면 많은 유저들이 '내 기기에서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0년도에는 더 많은 안드로이드폰들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IT 기기들을 만나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기기가 많아질수록, 하드웨어 스펙이 다양해질 수록 내 기기에서 잘 작동하는 앱들을 찾는게 더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환경이 쉬어서 그런지 버그가 많은 앱들도 많고 테마(Theme), 사진, 사운드와 같은 앱이라고 불리기 뭐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수두룩합니다. 개방성도 좋지만 구글에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세워주고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control를 하지 못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수많은 쓰레기 앱들로 넘쳐날겁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애플의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아성을 쫒아갈 수 없게 되는거죠. 2010년도에는 구글이 HTC와 같이 제조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양보다 질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보적인 제품 하나보다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것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이니 2010년 안드로이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
2010/01/07 22:12 2010/01/07 22:12
  1. virus
    2010/01/07 22:17
    역시나 좋은 글---잘 봤습니다.

    애플은 언제나 1대 99로 싸워왔지요.
    기술 언론들은 이걸 애써 외면하고 애플대 반 애플로만 보려 합니다.
    스마트폰의 파이가 커질수록 애플이 가져가는 몫도 커지는데도 불구하고---언론들은
    애플의 점유율이 떨어졌다고만 보도합니다...올 연말 언론들이 어떻게 보도할 지 눈에 선 합니다.

    밑에 적으신 Eun님의 지적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나 매체는 극히 적습니다.
    구글의 개방성이라는 것에 집단 최면이 걸린 것 같아요.
    어떤분이 구글의 개방정책은 머지 않아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같은 대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달린 댓글들이 참 가관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판도라 트리---큰 줄기에 작은 가지들... 그 끝에 달린 수많은 잎들.
    메이커마다 기기마다 버젼이 다르고 UI가 다르고 구성이 다른, 결정적으로 상호간의 호환성이 없는
    이걸 다양성의 장점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는 시간이 말해 줄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 몫이 될 겁니다.
    • Eun
      2010/01/08 00:32
      애플이 혼자 독주하는것보다 좋은 경쟁자가 있으게 좋겠죠? 혼자만 잘 달려서는 좋은 기록을 낼 수 없죠. 반드시 자신과 비슷한 성적을 지닌 경쟁자와 힘껏 달릴때 세계 기록도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
      2010년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 되기 때문에 애플도 느긋하게만 바라보고 있지 않을겁니다. 4세대 아이폰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애플의 패쇄성이 욕을 먹지만 그로 인하여 아이폰이 이렇게 흥행하고 있으니 이제 애플의 패쇄성을 욕하기 보다 개방성을 강조하는 구글 연합이 앞으로 위와 같은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지켜보고 조언하는게 더 낫겠죠?
      2010년 정말로 '스마트폰의 해'가 될듯 싶네요. ^^
  2. 쵸파
    2010/01/08 00:39
    글을 읽다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일반 PC는 스마트폰보다 훨신 더 스펙이 다양화 되어 있는데 어느정도 하드웨어만 갖추어 진다면 고해상도 모니터를 쓴다고, 와이드 모니터를, 4:3 모니터를 쓴다고 오락을 하거나 프로그램 돌리는데 큰 문제가 없잔하요..같은 운영체제 하에서 다른 스펙을 가진다 하여 개발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 기술 자체가 아직 PC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요?(현재 윈도우 7을 쓰고 있는데 xp에서 돌아가는 것들 왠만해서는 다 작동하고, 안되는 것은 xp모드로 작동이 가능하더군요..) 아니면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그 많은 호환성을 test하고 만들어지는건가요? 그냥 읽다가 궁금해서요 ^^ (절대 태클아닙니다.ㅎㅎ)
    • Eun
      2010/01/08 09:42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위해서는 구글에서 배포한 SDK를 이용하죠. 이 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이 기기들이 새롭게 출시된다고 시시때때로 업그래이드 되서 나오질 않습니다. 테스트를 하지 않고 이 킷에만 의존해서 앱이 만들어질 경우 좋은 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내 기기에서 작동이 되질 않는다는 이유로 평점을 낮게 주곤 하죠.
      일반 PC도 각기 다른 버전이 존재합니다. 7, Vista, XP, 2000등이요. 예전 버전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은 최신버전에서 잘 작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최신 프로그램들이 오래된 OS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1.5부터 2.1까지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처음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들이 2.1 버전에서 다돌아갈 수 있겠지만 최근에 2.1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들이 1.5 버전에서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또한 PC에서도 게임을 구입할때 보면 뒷면에 돌아갈 수 있는 최소의 사양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양이 되질 않으면 구입해봐야 사용할 수 없는거죠.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빠른 CPU와 GPU에 맞춰 개발이 된 앱들을 저사양에서 돌아가는게 무리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앱들은 이러한 사양들을 명시하지 않고 있죠. 구입했다가 안돌아가면 바로 환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수 있는 확률이 애플의 앱스토어보다 높은건 확실합니다. 제가 전문 개발자이면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고사양의 기기와 최신 OS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이나 저사양의 앱들이 잘 돌아갈 수 있겠지만 반대가 될 경우에는 작동이 되질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이건 일반 PC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반면 애플은 하나의 OS 버전과 기기만 존재하니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하는 측면에서는 헐씬 수월하지 않나 합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애플은 앱스토어에 앱이 등록되기 전에 자체 심의를 거쳐서 통과를 시키죠. 이런 시스템을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로 인해 그나마 앱의 퀄러티가 유지가 되고 선정성 앱들의 유입을 꽤 많이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고 보네요. ^^
  3. Bluewin
    2010/01/08 02:44
    네이버의 폐쇄성과 구글의 개방성에 놓고 봤을때 까이기는 네이버가 까이더라도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구글보다 선호하듯이 말씀하신바 처럼 구글 안드로이드 폰들의 위력이 매섭기는 하지만 아이폰의 공고한 입지가 흔들릴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 Eun
      2010/01/08 09:43
      안드로이드 연합이 아이폰의 입지를 흔들기 보다 심비안이나 윈도우 모바일쪽에 더 큰 타격을 줄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 피쳐폰들이요.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다른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보다 아이폰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는듯 하네요. ^^
  4. Gun
    2010/01/08 13:13
    구글의 개방성과 애플의 폐쇄성
    결국에는 기준점에서 시장의 선택이 강제될 거 같습니다.
    통일된 규격 통제하의 일정수준 이상의 킬러 앱을 보유한 애플이지만...
    그리고 애플 자사의 제품과의 연동에서 우월함을 보이지만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서 보여주었던 현상이 여기서 또다시 제연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입니다.
    스마트폰의 초창기에는 최적화 된 규격화와 무엇인지
    시장의 니드가 무엇인지 모른체
    수많은 제품이 양산되지만 결국 어떤 형태로든지
    스마트 폰의 외적 규격과 최소한의 구동 규격이 좁혀진 이후엔
    즉 개방형 프랫폼안에서의 암묵적인 규격화가 이루어질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첫 구글폰이라는 넥세스원이
    개방형 스마트폰의 어떤 기준점을 정하는 제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구글 자체의 컨텐츠를 스마트하게 구현할수 있는 OS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하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제시
    넥서스 원은 아마도 이런 역할을 기대하고 출시한 구글의 이상이 아닐까합니다.

    마치 기존 애플의 아이맥을 쓰는 유저들은 차세대 아이맥으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IBM 계열의 PC를 이용하는 소비군들은 좀더 저렴하지만 그 용도에 따라서
    게임용 혹은 단순한 인터넷용 피씨를 맞추는 것처럼 시장의 형태도 변해가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이 예상은 스마트폰이 기존의 피쳐폰의 마켓쉐어를 대체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만 ...
    • Eun
      2010/01/08 14:38
      구글의 개방성으로 인하여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애플의 패쇄성으로 인하여 구글의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하는 일은 한동안 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당분간은 두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두 지휘하겠죠. 그리고 피처폰 시장들이 점점 입지를 잃어갈듯 싶네요.
      구글도 개방성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가이드라인을 정하는것이 더 나은 안드로이드 시장을 위해서라도 좋다고 봅니다. 압력을 가하기 보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거죠. 물론 넥서스원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넷북에도 이북에도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니 이 부분들은 어떻게 하나로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네요. ^^
  5. Blueriver
    2010/01/10 13:09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 문제는 아직 과도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일 듯 하지만 2.0 부터는 대체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나온 안드로이드폰들은 대다수 480*320 해상도였다보니 안드로이드 초기 버젼들은 이 해상도만 고려한 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이게 2.0 으로 오면서 모든 해상도에서 동일한 화면을 지원하도록 몇몇 API 가 생겨나고 몇몇 옛 API 는 삭제되고 했다보니, 이게 현재 호환성 문제의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2.0 부터는 추가되는 건 있어도 삭제되는 게 없다면 그 후의 어플들의 호환성은 보장할 수 있겠죠.
    • Eun
      2010/01/11 08:04
      넥서스원이 나온이후가 호환성의 기준 또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네요.
      2년이 지난 지금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나아졌지만 버그들도 꽤 있고 수정되고 변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도 많은듯 합니다.
      어젠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앱들을 보다 보니 앱들에 있는 리뷰중에 N1에서 작동이 안된다고 별 하나만 주는 그런 리뷰들을 몇 봤습니다.
      구글도, 개발자들도, 제조업체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심각하게 받아 들여서 재대로된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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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원 정식으로 공개되다!!!
2010/01/05 15: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서 구글의 야심작(?)인 넥서스원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하여 공개되기 전부터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시연 동영상까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정도의 시간만 된 듯 합니다. 그동안의 루머는 대부분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
HTC가 하드웨어 제작을 한것이고 구글은 단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HTC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넥서스원이라는 제품을 만든것이죠. 물론 유통 구조는 구글의 전략되로 진행되어질 예정이구요. 오늘 이후로 부터는 http://www.google.com/phone에서 넥서스원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넥서스원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ize: 119x59.8x11.5mm
Weight: 130 grams
Display: 3.7inch WVGA AMOLDE (800X480)
  - 100,000:1 contrast ratio
  - 1ms typical response rate
Camera: 5메가 픽셀, 오토포커스,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시, 비디오 촬영 (720x480 at 20 frames)
Cellular & Wireless: HSDPA 7.2Mbps, HSUPA 2Mbps,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WiFi (802.11 b/g/n), Bluetooth 2.1 + EDR (A2DP 스테레오)
Power & Battery: 1400 mAH, 2G에서 10시간 통화, 3에서 7시간 통화, 2G에서 290시간 통화대기, 3G에서 250시간 통화대기, 3G에서 5시간 인터넷 사용, WiFi를 이용하면 6.5시간 사용, 7시간 비디오 시청, 20시간 오디오 청취
Processor: 퀄컴 QSD 8250 1GHz
Capacity: 512MB 플래쉬, 512MB RAM, 4GB MicroSD Card (32GB까지 확장 가능)
Location: AGPS, 디지털 콤파스, Accelerometer

이미 이전에 수많은 언론들에게 공개된 스펙에 비교하여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뒷면에 2줄의 각인(Engraving)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추후에 버라이즌이나 보다폰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이 새롭죠. (가운데 위치한 트랙볼이 3가지 색을 통하여 다양한 알림을 나타낸다는 점도 새롭군요. ^^) 올봄에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나온다는것을 보면 CDMA 버전으로도 출시가 되는듯 합니다. ^^
가격과 플랜은 루머와 동일합니다. T-Mobile에 2년 계약시 $179.99이구요. 계약없이 구입할경우에는 $529.99입니다.  언락된 버전은 우선적으로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홍콩에서만 판매가 이뤄지고, 추후에 계속해서 더많은 국가들에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국 유저들은 홍콩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디스플레이 언어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고, 키보드에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용 키보드 앱이 무료로 존재하니 별 상관 없죠. 다만 디스플레이에서 한국어 지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니코드 외 다른 것도 지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유니코드로 된 한글만 지원합니다. 넥서스원은 2.0 버전이 아닌 2.1 버전이라 다른 코드도 지원하는지 모르겠네요. )

넥서스원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2.1은 이전 버전에서 볼 수 없던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3개의 홈스크린으로 제한된게 5개로 늘어났다는 점이구요.
움직이는 3D 배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업그래이드 된 3D 포토 갤러리
보이스 커맨드를 통하여 타자를 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MicroSD 카드에도 앱들을 인스톨 할 수 있다는 점(아직은 아니고 추후에 ^^)이 이전 버전과 다른 점입니다. 하지만 2.1 버전에서도 여전이 멀티터치 지원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인가젯을 통해 보면서 애플의 이벤트 형식을 많이 따라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프리젠테이션도 그렇고 분위기가 애플 이벤트 만큼은 되질 못한듯 합니다. 애플처럼 철저히 숨겼다가 나온 제품도 아니니 더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
이번 컨퍼런스에서 애플처럼 처음에서는 그동안 이룬 업적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는데요.
20개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59개의 이동 통신 회사들, 48개국, 19개의 언어
4개의 Major Software Release (1.5, 1.6, 2.0, 2.1을 이야기한거죠?)
52개의 안드로이드 연합군들..
앱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가 되었고, 기기들이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안드로이드 진영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지표를 발표하지 않아 더 분위기기 초라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부터 정식적으로 구글 싸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앞으로 넥서스원 유저들을 통하여 여러 방면에서의 사용기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국내에는 언제즈음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이 이 스펙 그대로 들어가면 어느정도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요? ^^
2010년도는 구글이 먼저 스타트를 끊었네요. ^^
2010/01/05 15:26 2010/01/05 15:26
  1. Blueriver
    2010/01/05 16:25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CPU 와 소프트웨어 정도만 업그레이드 된 듯 하여 크게 끌리지는 않는군요. 스크린은 AMOLED 이기에 분명 보다 멋진 화면을 보여주기는 하겠지만 이것도 역시...

    하여간 드로이드에서 이것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데다, 얼마 후 엑페 X10 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이건 1.6 이고 가격이 훨씬 더 비싸겠지만)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군요.
    • Eun
      2010/01/05 16:36
      그냥 또 하나의 HTC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무난할듯 합니다. 지금은 그렇짐나 나중에 버라이즌을 통해서 나올때면 어느정도 성공은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성공도 미지수겠지만요. ^^
      드로이드도 조만간 2.1로 업데이트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2.1로 업데이트 된다면 넥서스원과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듯 합니다.
      4GB의 MicroSD 카드를 제공한다는것도 16GB의 드로이드에 비하면...^^
  2. virus
    2010/01/05 21:40
    글 잘 봤습니다.
    뭐랄까---어떤 블로거분은 구글이 이걸 슈퍼폰이라 불렀다는데 의의를 둡디다만
    이름이 제값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 전지전능하다는 폰도 실상은 무지 무능했듯이....

    그냥 또 하나의 HTC제 스마트폰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를 가지고있다면 자기 폰이 더 사랑스러워 보일 듯 합니다.
    구글이 이걸로 무얼하려는걸까 새삼스래 다시 반문해 봅니다.
    애드몹을 통해 직접 광고를 때린다가 언뜻 떠오르는 일감인데
    시도때도 없이 광고가 뜨면 사용자들이 좋아할까요.

    PS: 쩐으로 눈을 현혹시키는 건 별무신통이라는 걸 알았는지
    그래서 뒷주머니에 찔러 주는 봉투가 얇아졌거나 없어져서인지
    좀비놈들의 악마구리 같은 글들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념 있는 기사들이 부쩍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Eun님께서 추구하셨던 노고의 보답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 Eun
      2010/01/05 19:42
      하드웨어 스펙은 좋지만 슈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

      오늘 기사들 보니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더군요.
      SKT에 이재용 상무가 아이폰 도입을 유보하라는 기사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에서 옴니아2가 최하위에 선정되었다는 기사,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 뿔났다라는 기사까지...
      2010년도 새해 새롭게 시작하려는 언론사들의 움직임인가요? ^^
      많은 네티즌들이 언론사들을 움직였나 봅니다. ^^
      변함없이 격려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3. houn
    2010/01/06 00:05
    음 하드웨어 스팩가지고는 딱히 뭐라 느낌이 없네요..하드웨어 좋은 기기들은 너무 많지만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니.. 실제 구동 영상이라던지 뭐 이런거나 보면 좀더 혹할지 모르겠지만ㅋ 그런데 넥서스원 한국에 안들어오겠죠?
    • Eun
      2010/01/06 08:03
      제가 볼때는 또하나의 안드로이드폰 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수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그리 혁신적인게 없는듯 합니다. ^^
      하지만 넥서스원이 한국에 들어가면 꽤 성공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들어갈지는 미지수이지만요. ^^
  4. Altair27
    2010/01/06 00:16
    보이스 커맨드를 통하여 타자를 칠 수 있다는 점, 3D 배경이 확 당기네요^^
    • Eun
      2010/01/06 08:06
      드로이드도 보이스 커맨드로 타자를 치지는 못하지만 전화나 검색과 같은 기능을 대신 해주지만 아직까지는 인식률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제 발음이 이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call을 tall로 인식하는걸 보면 아직까지는 보이스로 모든게 통하는 세상은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3D 배경은 처음에는 신기하게 보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뒷 배경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거슬리지 않을까 하네요?
      우선적으로 홈 화면이 5개로 늘어났다는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5. PG덴드로
    2010/01/06 03:07
    하드웨어 스펙은 최강급인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게 춈 아쉽습니다. 나중에 OS 업뎃으로 바꿔주면 좋겠는데... 그래도 웹서핑할 때 멀티터치 없어도 편하게 된다고 하니 뽐뿌는 여전히... ^^;

    하지만 구글 폰사이트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 아마도 내년폰2가 되거나 '바이바이폰'이 될 것 같네요.

    성큰텔레콤에서 접촉중이란 기사가 보이던데, 그러면 드로이드꼴 나지 말란 법도 없고...

    그저 원 스펙 그대로 케텝으로 들어오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 Eun
      2010/01/06 08:09
      멀티터치에 대해 질문하니 "Consider it" 고려중이라고만 답하더군요. 애플의 특허때문인가요? 한동안 멀티 터치에 대한 업그래이드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앱들을 ROM에만 설치가 가능했는데 이 부분은 업데이트를 통하여 MicroSD 카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하니 다행이죠. ^^
      국내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출시가 되어야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한발 느린 행보에 국내 IT가 점점 쳐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0년도에는 세계인들이 즐기는 IT 기기들 함께 누렸으면 합니다. ^^
    • Blueriver
      2010/01/06 17:06
      현재 Dolphine Browser 라는 녀석이 멀티터치를 지원해주긴 하는데... 손가락 두개로 줌인/아웃 하는 거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냥 더블탭이 한 손으로도 조작이 쉬워서 편합니다.

      뭐, 양쪽이 다 되면 더 좋긴 하겟지만요.


      하지만 분명한 건, 멀티터치가 기본으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멀티터치를 이용한 어플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또한 개발자들이 쉽게 멀티터치를 이용한 어플을 만들 수가 없다보니 어플에 제한이 많이 생기긴 합니다. 특히 가장 영향을 받는 쪽이 옛 콘솔 에뮬레이터들인데, 실 키보드가 있으면 그걸로 하면 되지만 그게 없을 경우 멀티터치가 안 되면 움직이면서 총알 발사 같은 건 안되니 문제가 크죠.
    • Eun
      2010/01/07 08:34
      레이싱 게임에서 멀티 지원이 되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 오늘 본 기사중에 멀티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이유가 이동 통신사에서 멀티터치를 막았다고 하던데요. 사실인지는 몰라도 말이죠. 드로이드의 유럽 버전인 마일스톤은 멀티 터치가 가능하고 북미 버전 드로이드는 불가능한 이유가 버라이즌에서 멀티 터치 기능을 막았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멀티 터치가 지원되면 그 기술을 이용하여 나올 앱들이 상당히 많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잘 생각해야 할듯 하네요. ^^
  6. barus
    2010/01/08 03:31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 들은 정보로는 미국내 넥서스원에서만 멀티터치가 기본지원이 불가능하며(애플의 특허때문..) 유럽향에서는 기본지원된다고 하며 190MB저장공간이라는것이 실행파일만 그곳에 저장되며 나머지 파일들은 SD카드로 저장되는방식이라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사실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 Eun
      2010/01/08 10:01
      미국의 드로이드가 멀티터치 지원이 되지 않지만 유럽버전의 마일스토은 되죠.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의 넥서서원은 멀티터치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만 유럽 버전은 된다고 하네요. 추측성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미국의 이통사들이 그러한 기능들을 막는다고 하던데요. 추측입니다만..^^
      아무튼 미국 버전 드로이드나 넥서스원은 멀티터치 안됩니다.
      유럽버전은 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앱들을 SD 카드에 설치하지 못하게 해놨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보안때문인듯 싶은데요. 앱 코딩이 누설되면 안되니까 그런지 몰라도..앞으로 SD 카드를 암호화 하는 방법으로 카드 자체에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로는 폰 자체에 내장된 ROM에서만 앱 설치가 가능합니다. 512MB의 ROM이라도 대부분 반정도만 앱에 할애를 합니다. 그러면 앱들을 얼마 설치 못할것 같지만 실행파일을 제외한 이미지와 같은 큰 화일들은 ROM이 아닌 SD 카드에 저장이 되죠. ROM의 크기가 적다보니 그렇게 디자인된듯 하네요. 당분간은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앞으로 계선될거라고 하니 2010년 안에 모든 앱들을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되겠죠?
      용량이 큰 앱들이 대거 출시되기 전에 빨리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제 드로이드에도 수십개의 앱을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수백개의 앱들을 설치하지 않는한..또는 용량이 큰 앱들을 설치하지 않는한 200MB정도로도 많은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답변이 되었는지요?
    • barus
      2010/01/08 19:36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Eun
      2010/01/08 21:00
      알고 있는게 많지 않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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