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쿠리어 프로젝트가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한체 사라져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만족 시킬만한 제품이 바로 도시바의 리브레또 W100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리브레또 W100의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Dual 7.0인치 diagonal multi-touch displays7 (1024 x 600)
– 6-mode 가상 키보드 with haptic response
– Windows® 7 Home Premium operating system
– Intel® Pentium® U5400 processor1 (1.2GHz)
– 2GB DDR3 memory2
– 62GB Solid State Drive3
– 1.0 megapixel HD Webcam with Toshiba Face Recognition
– 802.11 b/g/n wireless4
– Bluetooth 2.1+EDR5
– MicroSD card slot
– One USB 2.0 port
– TOSHIBA Bulletin Board, ReelTime™ and PC Health Monitor software
– 8-cell battery
– 크기: 7.95″ (W) x 4.84″(D) x 1.2″(H)
– 무게: 819g

사양은 일반 넷북 수준이지만 듀얼 스크린을 통해 가상 키보드외에도 이북이나 보드 기능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는 이메일을 체크하고 다른 화면에서는 인터넷을 하는것처럼 두 화면에서 다른 작업들을 동시에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두화면을 하나의 화면처럼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각각 다른 웹페이지들을 보여줄수도 있고 두화면에 하나의 웹페이지를 크게 보여줄수도 있는거죠.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두개의 스크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일반 노트북에 비해 떠 짧다는거죠. 리브레또 W100의 사용시간은 약 3.5시간입니다.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는 사용시간이 짧은건 아니지만 최근에 나오는 태블릿 기기나 넷북에 비해서는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충전없이 하루동안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수많은 PC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많은 컨셉트 PC들을 발표하지만 실제적인 제품으로 나오지 않는 PC들이 대부분인데 도시바는 이 리브레또 W100라는 콘셉트 PC를 올 여름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 7월 정도에 출시될 예정인 리브레또 W100의 가격은 약 $1,100에서 $1,500 사이가 될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기에 대중화 되지는 못하겠지만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태블릿 PC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기기가 될것 같네요.
도시바가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PC 시장에서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2010/06/21 16:10
꽤 바람직한 기계같은데 가격의 압박이.
그나저나 목요일은 왜이리 더디게 오는걸까요..
2010/06/21 16:21
가격 때문에 많이 팔리진 않겠죠? ^^
여긴 아직도 월요일인데 목요일을 말씀하시면...^^
수요일만 지나면 주말이 금방 오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2010/06/21 20:38
그 듀얼 모니터란 거---실제 사용해 보니---은근히 불편하고, 돈 낭비 같았어요.
카멜레온이 아닌 만큼 양쪽 눈을 따로따로 사용하기란 불가능하고
두 화면을 번갈아 보며 작업할려니 집중도 잘 안되고....
결국 대형 모니터 하나만 못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는 랩탑 종류는 좀 부정적인데요---아이맥 27"를 들고다니는 이상한 놈이라 ㅎㅎㅎㅎ
작은 화면, 배터리, 가격, 펜티엄 프로세서에 읜도 7이라면--쾌적함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것에서 데스크탑이나 하다못해 넷북을 대체할 시장성을 기대하기엔 좀 ----그렇군요.
2010/06/22 07:59
27인치 아이맥을 들고다닌다구요?? 대단하십니다. ^^
2010/06/21 20:48
마치 닌텐도DS를 보는듯하네요 ^^
가격과 휴대성의 문제로 판매에는 많지 않겠지만 새로운 제품임에는 분명한것같군요.
덕분에 좋은 제품을 보고 갑니다.
2010/06/22 08:01
고가의 제품이기에 대중화는 힘들겠지만 컨셉트 PC로 머물지 않았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도시바에서도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0/06/21 21:11
그리고, 닌텐도 DS 가 연상되는건 저뿐만은 아닌가 보네요 :)
2010/06/22 08:03
리브레또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기기들을 선보였지만 대부분 컨셉트 PC로 실제 소비자가 만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시바는 적어도 컨셉트 PC에 머물지 않고 생산을 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네요. ^^
2010/06/21 22:26
기존 노트북들이 점점 소형화되고 UMPC, 넷북 개념이 나오면서 동시에 신제품도
안나오고.
안 만드는 줄 알았는데, 나오긴 하네요. 헌데. 이게 국내 출시가 되려나.
언론에선 또 대항마 얘기가 나옵니다.
경마장이라도 차릴 기세네요.
2010/06/22 08:05
대항마라...
이미 경마장 수준은 뛰어넘은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