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토록 애플일 싫어해야하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사실과 주장은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주의: 이번글은 '애플을 벗기다'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은뒤 쓰는 반박글이 아니라 서울신문에서 쓴 기사를 토대로 썼음을 알려 드립니다.
[원문 기사: 애플社 맹신하는 당신 敎主 잡스에 빠졌군요 by 서울신문]
우선 기사 내용은 '애플을 벗기다'라는 신간 도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언론사의 인용 기사에 의하면 애플빠 또는 팬보이는 애플이 제품에 덧씌운 종교적 분위기 탓에 생겨났다는게 저자의 진단이라고 합니다. 소비자에게 종교적인 열정을 일으켜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끔 한다면서 나사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가 켜질 때 나는 기묘한 부팅 음, 맥북 뒷면의 독특한 모양을 예로 들고 있더군요.
이건 뭐 소설도 이런 소설이 따로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진단을 할 수 있을까요?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애플이 종교적인 열정을 일으켜 소비자들을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끔 만든다는 이론은 IT라는 분야가 생긴 이후 생긴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이론이 아닐까 합니다.
나사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이라? 나사가 있는 애플 제품들은 돌연변이인가 봅니다.
윈도우 PC 부팅할때 나는 변함없는 부팅음은 종교적 색체가 없고 애플은 있나 봅니다. 처음부터 Mute를 해놓고 부팅을 하는 사람은 이런 소리 듣지도 않을 뿐더러 애플 PC는 한번 부팅하면 재부팅보다 Sleep 상태로 더 많이 사용하는데 말입니다.
맥북 뒷면의 모양새가 종교스러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 친구집에 가서 맥북 뒷면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지 한 10분정도 뚫어지게 쳐다봐야겠네요.
애플교와 잡스 교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만큼 애플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애플이 정말 종교적인 열정을 그 제품 안에 넣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왜 경쟁사들은 제품의 신뢰도나 만족도, 재구매 의향을 높일 생각은 안하고 애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에만 혈안이 돼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종교적인 진단은 뭐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 책에서 언급하는 부분들을 인용한 기사에는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수많은 소문들을 마치 사실처럼 쓴 문체는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창업한 회사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복귀해서 회사를 살려낸 잡스의 개인적인 이력은 마치 종교적 신화와 같은 후광을 그에게 덧씌웠다. (뭘 해도 애플은 종교적이군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업무를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자 회사에 사표를 쓰고 애플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넥스트라는 회사를 차리게 되죠. 추후에 이 넥스트회사를 애플이 인수하게 되면서 잡스는 다시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참조: 스티브 잡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애플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쫒겨난 잡스의 편집중적 집착의 일부라는 분석과 특허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 때문에라도 애플은 현금을 보유하려 한다는 것이다.
애플이 현금을 보유한 이유가 잡스의 편집중적 집착의 일부라는 분석은 도대체 누가 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특허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 때문에 애플이 현금을 보유하려고 한다는 분석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합니다. 특허로 따지면 소송을 통해 잃은 비용보다 얻은 비용이 더 많을텐데 말입니다. 또한 21세기에 있어서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특허에 자유롭지 못하죠. 서로가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합니다. 소송때문에 현금을 약 60조 정도나 보유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사업 확장도 하지 않고 외국에 있는 지사를 관리할 필요도 없는 애플이....
이는 애플의 합병에 대한 사실이나 역사조차 모르는 발언입니다.
Mac OS도 엄밀히 따지만 넥스트 소프트를 인수해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입니다. 물론 그 당시 넥스트 소프트웨어의 주인이 지금의 애플 주인이지만요.
매크로미디어가 손 놓고 있었던 파이널 컷을 애플이 인수해서 최고의 미디어 에디터로 만들었죠.
Nothing Real을 인수해 Shake라는 시작효과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P.A Semi라는 칩 디자인 회사도 2008년도에 인수했었죠.
올해초에는 모바일 광고 회사인 쿼트로 와이어리스도 인수했었습니다.
아이폰4에 들어간 획기적인 사진기술인 HDR 또한 영국 중소기업 인수를 통해 적용된 사례입니다.
캐나다 온라인 지도 서비스 업체인 폴리나인(Poly 9)도 애플이 인수했습니다.
음성 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시리도 인수했죠.
작년에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랄라를 애플에서 인수했습니다.
그밖에도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에 도움이 되는 회사라면 인수합병을 통해서도 그 기술을 발전시키는게 애플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 애플은 인수합병을 전혀 하지 않는 기업처럼 인식되게 썼더군요.
게다가 외국에 있는 지사를 관리할 필요도 없다면 애플 코리아는 애플이 관리하지 않나 봅니다. 그밖에 수많은 해외지사들은 애플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나 봅니다. (어떻게 우겨도 이렇게 우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장 나면 무조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야 하는 애플의 악명 높은 수리 정책과 아이폰 4의 안테나 결함을 처리하며 보였던 오만한 태도는 이미 유명하다.
아이폰이 국내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면서 썼던 홍보 전략중 하나가 바로 리퍼정책 깎아내리기입니다. 물론 리퍼정책이 국내에 생소한 정책이긴 하나 애플 회사만 유일하게 쓰는 정책도 아닙니다. 이는 마치 팍스콘에서 자살한 사람들을 기사화 시키면서 팍스콘 공장은 애플 제품만 만들어 내는 곳처럼 인식시키려는 의도와 똑같습니다. 팍스콘에 일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100만명이 넘어설거라고 합니다. 이 백만명이 다 애플 제품만 만드는데 투입되는걸까요?
아이폰 4의 안테나 결함을 통해 애플은 무료로 범퍼를 지급하기로 결정을 내렸죠. 참으로 오만한 결정입니다.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499불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언론사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을 형성시키기 시작했죠. 여론이 점점 더 뜨거워지자 애플을 불과 2-3개월만에 $200불 가격을 내린 $299불에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전에 구매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100불 상당의 애플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오만한 결정이죠?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옴니아2는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 제품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KT와 애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삼성과 SKT에서 옴니아2에 대한 보조금을 더 풀게 됩니다. 불과 한달전에 구매한 사람과 아이폰 출시되고 구매한 사람의 실제 가격 차이는 20-30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SKT에서는 이런 불만이 더 크게 형성 되지 않기 위해 언론들을 설득시켰죠. 결국 옴니아2 환불에 대한 여론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체 묻혀지고 맙니다.
오만한 애플이고 착한 국내 기업들입니다.
애플의 모든 직원들은 연인에게조차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는 비밀 엄수 서약에 서명해야 한다.
애플의 비밀주의 정책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프로젝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밀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때는 이런 서약까지 써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애플은 80년대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저작권 피해를 본 회사입니다. 제품이 나오기 전에, 특허가 등록되기 전에 비밀이 누설되면서 수많은 피해를 봤었죠. 이로 인해 특허 등록이 마치기 전까지, 또는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회사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이런 전략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겁니다.
애플의 가장 큰 문제는 잡스 이후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존도가 높다고 애플이라는 글로벌 기업이 차세대 CEO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애플이 차세대 CEO를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배를 조종할 수 있는 선장 한명만 태우고 망망대해를 항해하는것과 마찬가질겁니다.
애플은 이미 다음 CEO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만 있는게 아니라 팀쿡이나 조나단 아이브와 같은 뛰어난 협력자들이 그와 함께 팀사역을 하고 있죠.
애플빠는 있는데 삼성빠와 같은 경쟁업체들의 팬보이들. 열혈팬들이 생겨나지 않으니 죽어라 애플빠, 앱등이 이, 애플교, 잡스 교주하면서 애플을 폄하합니다. (언론도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애플빠라는 표현을 쓰고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갤스족이라는 언급하는걸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제품을 사는데 제품이 좋아 그 회사 제품을 또 사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종교적 색채를 집어 넣어 깍아내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왜이렇게 애플을 깍아내리고 삼성은 찬양하는지 모르겠네 하고 의심스러운 블로거님들이 몇분 계셨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는 말입니다. 제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 적어도 그 누구보다 돈에 관해서는 아주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벌기 위해 펜을 잡는게 아닙니다. 광고 수익이나 기업에 후원을 받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 맘 한 구석에 아직까지 살아 있는 양심이란거 한번 꺼내봅시다.
내가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지,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지...정말 순수 네티즌인지 아니면 특정 기업과 연관된 사림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거 뭐 법으로 정해진게 없으니 자신을 숨기게 불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양심의 가책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미래가 너무 어둡잖아요. ㅜ.ㅜ







2010/12/13 17:24
저도 예전부터 이해하지못하던것..
상대방을 애플빠라고 부르면 자기자신을 삼성빠,안드로이드빠로 만드는거라는걸 이해를못하는걸까요?
2010/12/14 09:12
자신들에게 공짜로 리뷰할 수 있게 제품을 보내주는 회사도 아니여서 자기돈 내고 사야 리뷰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니 장점을 쓰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교묘하게 그 안에 넣으려는 글들이 다 보이네요.
돈앞에 장사 없죠.
2010/12/13 17:53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0/12/14 09:13
지난 주말부터 그러네요...누구의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린 탓인지....모르겠습니다. ㅜ.ㅜ
2010/12/13 18:18
2010/12/14 09:16
자기 돈 주고 사는 제품을 아무런 이유없이 구매한다...이건 뭐 종교보다 더 심한거죠...그저 애플 제품이면 무조건 산다...?
삼성은 왜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지부터 분석해 보는게 순서인듯 보입니다.
2010/12/13 18:19
덕분에 Rss 로 넘어왔네요 ㅎㅎ 출근 하자 마자 접속해 봤는데 다행이 글이 올라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0/12/14 09:17
요즘 제 블로그가 이상하네요...이거 갑자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2010/12/13 21:36
하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은, 그 타락한 쓰레기 블로거들이 찌라시 언론보다는 더 믿을 수 있는 것 아닌가하는 기대를 하고, 그들이 뱉어놓는 감언이설에 속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주변에서 이런 일을 목격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이런 쓰레기 파워블로거들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바로 이 점에 기인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시간이 날 때, 이 댓글의 댓글 형식으로 그 사기꾼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기망하는 지, 그 수법을 해부해 볼까 합니다. 알고 보면 간단하고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잠시 정신을 놓으면 속기가 십상입니다. ^^
참고) 삼성이 사이비 혹은 쓰레기 글쟁이들을 양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삼성계열사들에는 추천도서목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목록은 첫째, 그 계열사의 경영진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도서와 둘째, 구조본(현재는 미래전략실로 개칭했지요.) 홍보라인에서 지시하는 도서, 이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계열사들은 이 추천도서를 구입해서 직원들과 필요한 사외인물들에게 선물형식으로 뿌립니다. 그 양만해도 만만치 않지요. 또한 SERI라고 하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자신들이 선정한 도서를 추천도서라는 형식으로 각종 언론을 통해 홍보해줍니다. 삼성경제연구소라면 현재 한국내에서 상당정도의 신뢰를 얻고 있지요. 많은 부분이 허상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삼성은 서적시장의 필자들에게도 직,간접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돈이 궁하거나, 명성에 굶주린, 가엾은 영혼들에게 이러한 영향력이 얼마나 큰 유혹일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찌라시기자들과 포털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글을 쓰는 사이비들을 띄워주는 등 여러가지 잡다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위에 언급한 두가지가 가장 강력한 수단인 듯합니다.
2010/12/14 09:19
요즘 블로그 스피어를 보면 딱 두가지 주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정 회사 제품 홍보해 주기, 그리고 애플 깍아내리기...
그 이유는 누구보다도 그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렇게 해서 돈벌면..댓가를 얻으면 기분이 좋나 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홈런 때리고 서로 좋아하는 기분이겠죠. 문제는 그들만의 리그에 참가한 관중들이 꽤 많다는거죠. ㅜ.ㅜ
2010/12/13 18:33
여튼 그 기사보고 나도 종교인이다라고 느꼈습니다..ㅋㅋ
저는 아직까지 무교입니다..
집안은 불교쪽이지만.. 그것도 안간지 꽤되서..
애플제품이 매력적이긴합니다..
한번 빠지면 잘 헤어나올수 없더군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0/12/14 09:21
제품을 사는데 애플이기 때문에 무조건 산다...그들이 말하는 소위 애플빠들 집에는 아이팟으로 시작해서 애플 서버까지 다 있나봅니다.
2010/12/13 18:59
돈 주지 않는데 삐끼 노릇 할 넘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삼성 마크를 하나씩 지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삼성 마크를 하나씩 지워가다보면----삼성도 언젠가는 망하겠지요...
2010/12/14 09:24
돈이나 댓가를 받은 글은 반드시 그 사실을 알려야 하고 일반 네티즌이 아닌 한 기업에 속한 또는 관련된 사람이 마친 개인인것 처럼 경쟁사를 비방하거나 각종 카페나 포털 회원으로 등록해 물을 흐리는 얌체같은 마케팅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말입니다. 상도에도 어긋나지만 인간으로써 할 행동자체가 못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물러날 사람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법으로 제지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2010/12/13 19:21
하긴 뭐 책이 다큐로 분류된것도 아니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
가공의 인물이나 단체도 아니고 ......
그나저나 ... 업무 때문에 데탑은 iMac을 쓰는데 덕분에
책상에는 딸려온 매직마우스까지 해서 사과마크만 4~5개나 됩니다.
책쓴 저자가 보면 완전히 부두교단 분위기겠는데요 이거 ...
정화용으로 안드로이드 캐릭터 인형이라도 사다 둬야 하나 ...
2010/12/14 09:25
이건 뭐 소설 그 이상이네요. ㅜ.ㅜ
2010/12/13 19:31
2010/12/14 09:26
스노스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한 기업이 흔들려서 Bankrupt 하기 직전이 회사가 애플에게 유리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면 특허를 위해서 인수하기도 합니다.
2010/12/13 19:42
2010/12/14 09:29
참 서로 서로 도와주는 모습....한국의 전통..두레(?)를 보는것 같아 훈훈(?)합니다. ㅡ,.ㅡ
2010/12/13 19:52
2010/12/14 09:29
다만 그의 블로그에는 애플 폄하하기, 삼성 치켜 세우기에 관련된 포스팅들이 가득하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2010/12/13 20:55
즉, 모조리 니자드씨(안병도 - 공상제작소)의 주장이라는 얘기지요.
안병도씨는 직업 판타지 소설가입니다.과거에 '미리내 소프트'라는 곳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군요.
http://catch.warfog.net/introduce.html 여기 그분의 프로필이 있습니다.
그분 블로그에 가서 그동안 써왔던 글들 보면 아마 기가 찰 겁니다.
어떻게 이런 양반이 그동안 그렇게 줄기차게 다음뷰1위를 차지했을까?
이분은 글만 쓰면 몇시간내로 1위는 당연입니다.
유명 블로거 친구들이 도와주는지, 어느 알바가 도와주는지,
아니면 정말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매번 그렇습니다.
다음뷰 1위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항상 이분 글이 있습니다.
다들 주목하세요. IT블로거 니자드님을.
20년동안 애플만 연구해오신 애플의 달인이시랍니다.
맥이나 아이폰은 없고 최근에 아이패드 구입하셨습니다.
맥은 초창기에 좀 써보셨답니다.
네이버의 아이폰 카페가보면 사람들이 하도 기가 차서 그 기사에 대해 성토를 하는 글이 있는데
그책을 낸 웅진 지식하우스 관계자까지 등장해서 다 조사해보고 전문가들이 쓴건데
비난이 억울하다고 직접 글까지 남겼더랬죠.
저명하다는 국내 대학교수 2명의 추천사까지 얘기하면서 말이죠.
'애플社 맹신하는 당신 敎主 잡스에 빠졌군요'로 네이버 카페검색하면 나옵니다.
아, 이분 블로그에 찾아가서 반론을 달아본들 소용없습니다.
반론이 맘에 안들면 결국 다 차단됩니다.
2010/12/14 09:31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깊은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2010/12/13 19:58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시선도 변화하고 있죠
삼성은 그 오만방자하다 못해 위선적인 태도의 댓가를 치를날이 올겁니다
2010/12/14 09:33
우선적으로 소비자들이 변해야겠죠. 기업 스스로가 변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가만 있어도 돈 버는 일을 포기할리 없죠.
2010/12/13 20:11
근데 웃긴 건 말이죠. 현재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스티브 잡스'입니다.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은요. 그의 혁신성과 기발함에 존경을 하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언론에 의해 이기적인 독단 주의자로 각인되더군요. 마치 90년대 '빌게이츠'처럼요. 그런데 그렇게 독단적이라는 분들도 결국은 컴퓨터 공학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란 것이죠. 지금의 삼성, 엘지 같은 회사엔 공학도의 최고 경영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공학에 대한 철학이 아니라 소모되는 도구로 밖에 생각안하기 때문에 제품도 그렇게 소모되는 제품만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에서의 철학은 이래서 중요합니다. 젊은 학도들도 이런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젠 누구에게도 존경하는 인물이 '스티브 잡스'라고 하면 '애플빠'로 몰리니까요.
2010/12/14 09:36
애플은 계속해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고수하는 기업이구요.
제품의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게 바로 애플 제품들 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 또한 애플 제품들이구요.
이런 기업에 국내에 들어와 대기업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 자체로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CEO나, 경영철학, 품질로는 상대가 되질 않으니 홍보나 마케팅을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게 유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빠나 앱등이라는 표현은 경쟁 회사에서 나온 말임이 틀림없을 겁니다.
2010/12/13 20:32
2010/12/13 20:39
2010/12/14 09:39
A/S를 안받는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 고장이 많이 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A/S를 잘해주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가격이 해외보다 20-30만원 비싸도 그냥 삽니다. 초기에 버그들이 많아도 초기니까 하고 이해해 주더군요. 한두번 펌웨어 업그래이를 하면 감사함으로 받아 들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연기를 했는지도 상관없이 말이죠.
가장 먼저 변해야할 소비자가 그대로니 기업도 그대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싸도 사는 제품을 소비자들을 위해 일부로 내릴 필요는 없죠.
2010/12/13 20:41
2010/12/13 20:55
2010/12/14 09:42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가 기밀을 요구한다면 그 프로젝트에 속한팀은 당연히 그 기밀을 유지해야겠죠.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이는 비단 애플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요.
이기사에서 인용한 부분은 참으로 어이없네라는 말과도 잘 어울립니다.
2010/12/13 20:56
2010/12/14 09:42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집착이 심해도 너무 심하면 병처럼 보이는데 말입니다.
2010/12/13 22:13
2010/12/14 09:43
2010/12/13 23:34
이건뭐 삼성이라는 정권이 시민들을 세뇌시키네요 ㅎㄷㄷ
삼성을 벗기다라는 책은 출간안할까요?
하면 일주일 안에 베스트셀러 될텐데 ㅋㅋ
2010/12/13 23:36
2010/12/14 09:44
김용철 변호사의 팬사인회까지 못하게 만들정도로 말이죠. 장소 제공하는 곳에 압력을 넣어 취소시켰던 경우를 들은적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삼성하면 대박나는거죠.
2010/12/14 10:35
2010/12/14 02:36
어째서 '삼성'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이군요.
뭔가 병적인 현상이 아닌지요?
2010/12/14 09:45
2010/12/14 03:21
뭐 이딴 책이 출판된거야? 정말 짜증나
2010/12/14 09:47
알면 다쳐라는 말 영화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2010/12/14 07:25
2010/12/14 09:49
자기 돈 주고 사는 제품을 맹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애플에서 나오면 무조건 산다면 그들이 이야기 하는 애플빠들 집에는 아이팟으로 시작해서 애플 서버까지 다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있는 저는 초신자인가 보네요. ㅜ.ㅜ
2010/12/14 09:47
2010/12/14 09:50
호스팅 회사에 알아봐야겠습니다.
2010/12/14 10:18
2010/12/14 13:07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4 10:40
비이상적으로 애플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들을 비꼬고자
순수하게 네티즌들이 만든 신조어죠.
2010/12/14 13:07
2010/12/14 20:04
앱등이,삼엽충 이런말들의 기원에 관한
관련링크를 달라고 하시면 언어학자도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냥 처음 누가 만든지는 모르지만 언중사이에서 흔희 쓰는 말아닌가요?
전 앱등이라는 단어 디씨에서 처음 봤습니다.
만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얼굴을 한 귀뚜라미들이 "앱등 앱등" 거리는 내용이었습니다.
2010/12/14 11:33
2010/12/14 13:08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스팅 회사에 문의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정상 작동되는것 같긴 합니다. ^^
2010/12/14 12:17
2010/12/14 13:11
마치 삼성 아니면 애플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앞이 아니면 뒤를 선택해야 하는 현실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남을 비방하는데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부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저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 집니다.
만약에 특정 기업과 연관된 사람들이 비방하고 다닌다면 반드시 법으로 처벌을 받아야 더이상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2010/12/14 12:21
리플수정할려고 하니 비번을 지멋대로 해버려서;;;
2010/12/14 13:11
2010/12/14 13:58
스티브 잡스가 이끄는 IT 세상의 변화는 좋아하지만, 그 변화를 따라가기에, 소비자는 너무나도 많은 비용을 치뤄야하기 때문이죠.
애플 제품은 좋습니다.
그렇게 비싼데, 안좋은게 이상하겠죠.
그에비해, 구글은 좋아합니다.
구글이 악해졌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구글 서비스는 적어도 소비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까요. 한국 기업처럼 강제로 광고를 클릭하거나, 불편한 광고를 볼 필요도 없죠.
2010/12/14 15:27
애플 제품은 무조건 좋다가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제가 써본 제품이 좋으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죠.
제 블로그에는 맥북과 같은 애플 PC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사용해 보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많죠. 왜냐하면 제가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뭐라하던 파워 블로거들이 뭐라하던 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경험에 따라 제품이 좋고 나쁘고가 판가름되는거지. 그 어느 누구도 맹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하진 않습니다.
특히 전자기기 분야는 더 그렇죠. 연예인이 입었다고 따라 입는 패션 분야와는 완전 다릅니다.
2010/12/14 22:34
감사합니다.
다음뷰를 통해서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송고를 중단하신다기에 RSS등록했습니다.
전 아직 애플 제품을 사용을 해 본적이 없어 가타부타 말은 못하겠지만 EUN님의 블로그나 관련 정보들을 보면 볼 수록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아직 할부가 3개월 남은 제 전지전능은 쓰면 쓸수록 정 떨어지는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하나로 삼성에 대한 이미지마저 많이 바뀌었구요.
만족하시면서 잘 사용하시는 분도 많으시리가 생각합니다만 제품의 만족 여부를 떠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했던 그 수단들과 사후관리 부분에서 너무 많은 실망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여러가지 주절댔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말씀하신 내용 정말 많이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좋긴하다만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건지...
또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12/04/28 01:12
미디어 설레발의 대한민국이란걸 다시한번 통감합니다.
ㅋㅋ 씁쓸헙니다....
2012/06/10 03:49
S1에서 도청, 미행, 몰카 설치를 하고 필요에 따라선 관련사 직원이 나와서 뒤를 캐고 다닙니다.
근데...
애플의 모든 직원들은 연인에게조차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는 비밀 엄수 서약에 서명해야 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