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Big Macs on campus"인데요. Student Monitor라는 연구기관에서 1,2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학생들 중 27%가 맥북을 소유하고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Source: Student Monitor]
그뒤로 델이 24%를 차지하고 있고 3위에는 컴퓨터 제조업체의 절대 강자 HP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컴퓨터를 구매할 예정인 학생들 중 87%가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이고 이들중 47%가 애플의 맥을 구매할거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말하면 노트북을 구매할 예정인 학생들 가운데 두명중 한명은 맥북을 구매한다는 소립니다.

[Source: Student Monitor]
2005년도에는 델이 47%였고 애플이 14%였는데 2010년도에는 애플이 47%, 델이 12%로 뒤바뀝니다.
하나의 예를 더 들어보면 University of Virginia라는 버지니아의 명문 대학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2008년도 신입생들 가운데 37%가 애플 맥북을 소유했고 작년에는 43%의 신입생들이 맥북을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지니아 대학 신입생 가운데 두명중 한명은 애플 맥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정도면 미국 대학 캠퍼스내에서 애플의 맥북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Source: Gearfuse]
이 사진 유명하죠? Missouri School of Journalism의 강의 사진인데요. 약 80%정도가 맥북을 사용하고 합니다.

[Source: Digital Inspiration]
이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운동 선수들이 맥북을 들고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학교내 운동 선수들에게 학업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학교에서 나눠준 맥북이라고 하네요. (물론 학교에서 빌려 준겁니다. ^^)
미국에 살다보니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가지고 노는지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초등학생들만 해도 아이팟보다는 닌텐도 DS와 같은 게임기에 관심이 많고 그런 휴대용 게임기들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을 쉽게 보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휴대용 게임기보다 아이팟/아이팟터치와 같은 휴대용 MP3/MP4 기기들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애플 기기에 친숙해 지면서 대학생이 될때 거부감 없이 (또는 자연스럽게) 맥을 사용할 수 있겠죠. 이들은 사회에 나가면서 아이폰과 맥을 들고 다니며 비지니스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애플 맥의 시장 점유율이 일반 PC와 비교도 안되지만 이런 아이들이 성장하여 사회에 주축이 되는 시점에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플의 폐쇄성때문에 맥이 죽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겠습니다.
그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려면 젊은이들의 트랜드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2010/08/10 18:10
2010/08/11 08:12
아무래도 맥이 비지니스용에 많이 쓰이지 않다보니 더 그렇죠. ^^
제가 대학교 다닐때만해도 이렇게 유행하지는 않았는데 약 10년 사이에 많은게 변한것 같습니다. ^^
2010/09/07 23:46
2010/08/10 18:36
P.S. 티스토리에서는 사파리 차단 때문에 덧글을 못적어서 티스토리가 아닌 이 블로그가 제일 좋아요. ㅠㅅㅠ;;
2010/08/11 08:15
이런 이벤트가 어느정도 판매에 영향을 주겠지만 주된 이유는 아니겠죠. 아무래도 아이들 사이에서 애플 기기는 쿨한 기기로 통해 하나의 트랜드가 되질 않았나 합니다. ^^
티스토리는 사파리를 차단하나 보군요. 아이폰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모르겠군요.
2010/08/11 08:35
맥이나 피씨용 사파리 모두에서 잘 들어가고, 댓글도 잘 올라갑니다.
글 읽고 확인해 봤습니다.
2010/08/11 08:38
2010/08/10 18:57
애플의 정책이 폐쇄적인 건 맞지만 제 짧은 생각으론 IT환경에 대한 한국의 폐쇄성이
더 심각하다 생각합니다. ACTIVE X라는 MS에서도 비권장한 한다고 들었던 INTERNET
환경과 이미 실패한 WIPI인가요, 그 무선인터넷 플랫폼 그리고 무분별한 무형의 지적
재산 복제에 따른 한글화 제외(특히 게임 분야) 때문이겠지요.
이런 것들이 점점 해소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2010/08/11 08:17
미국만 하더라도 액티브X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써야 하는 싸이트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온란인 뱅킹도 따로 애드온을 설치해야만 작동되는 싸이트는 거의 없죠.
2010/08/10 21:18
http://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compare/pc-vs-mac.aspx
미국에서는 Mac 환경이 쾌적하고, 호화의 문제가 없나보군요.
2010/08/11 08:19
미국 웹 환경 중에 액티브X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싸이트는 거의 없습니다. 모든 웹 브라우저의 호환을 생각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심지어 온라인 뱅킹 조차도 따로 애드온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없죠. 국내의 IT 환경의 문제가 한 기업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10/08/10 22:08
제가 참 무식한가보네요.삼성이나 엘지 컴이나 노트북이 해외에서 잘나가는줄 알았는데...아예 순위에서 보이지도 안네요
2010/08/11 08:20
미국에서는 맥의 인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죠. ^^
앞으로 좋은 정보가 있으면 함께 공유하기로 해요. ^^
2010/08/10 22:52
삼성이나 LG는 역시 반도체 말고는 안되는건가요? 쩝...
2010/08/11 08:21
2010/08/10 23:13
2010/08/11 08:24
델의 저가형 모델 인스피론은 가격은 좋은지 몰라도 성능은 아닙니다. 주위분들에게 Dell을 사려고 한다면 차라리 HP를 권장합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2010/08/10 23:47
제가 맥을 구입한 이유는 아이폰 때문이지만.. 어쨌든 맥을 구입한 이상 거기에 익숙해져야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기에 모든 작업을 맥에서 하기로 하고, 하지만 급하지는 않게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윈도우에서 하던 일들을 맥으로 옮겨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3~4개월 정도 지난거 같은데... 정말 많이 익숙해진 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오로지 한국 쇼핑몰 결제시, 카드금액 확인(이것도 맥에서 이제 가능하지만 자꾸 엔프로텍트라는 불안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거의 윈도우 피씨가 필요없는 상황이 이른거죠. 초반에 홈 엔드 키, 딜리트 키 등 이런 키들이 없어서 좀 당황스럽고 느렸지만 지금은 커맨드와 펑션키를 생각도 하지 않고 자동으로 누르며 작업하는 절 볼 수가 있습니다. 스페이스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띄워놓은 화면들 확인하기도 하구요. 맥에 있는 여러 기능들은 솔직히 안써도 되는데.. 약간 불편할 뿐인데.. 쓰면 굉장히 편해지더라구요.
이런 제가... 앞으로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어떤 컴퓨터를 구입하겠습니까. 당연 아이맥 혹은 맥북 계열이겠지요. 국내에서도 아이폰과 맥 조합이면 솔직히 윈도우피씨 필요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아이폰이 대중화(대세?)되면서 결제까지 지원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솔직히 써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써보시면 아... 좋구나 편하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물론 무엇을 배우기 위해 초반의 노력은 필요하겠지요. 아무튼 맥os는 새삼 애플이 가진 것들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게 된 한 가지 계기였습니다.
윈도우즈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윈도7을 써보지 못해 어떤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사용해본 버전들만 해도 윈도우즈가 훌륭한 운영체제 중 하나라는건 세계가 인정하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독보적인 부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윈도우도 물론 좋지만... 혹시라도.. 깔끔한 디자인 때문이라든지, 특정 소프트웨어의 필요성 때문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맥을 사용하시게 된다면 맥os 에 적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맥 사놓고 거기에 윈도우즈 설치해서 그것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나 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2010/08/11 02:47
전 파이널컷과 모션에 매료되어서 과감히 파워피씨 시절 G5를 구입했었죠.. 첨에는 여러가지로 익숙치 않았었는데.. 조금만 익숙해지니.. 왜 이리 피씨 쓰는게 불편하던지요. ㅋ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이런건가봅니다. 컴터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영상제작에 있어서 제 최고의 컴퓨터가 되어버렸죠. ^^
2010/08/11 08:29
맥이라는 OS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것에는 많은 분들이 동감을 하시죠. 윈도우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맥을 처음 사용할때는 꽤 불편함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맥처럼 편한 PC가 없을겁니다. ^^
최근에는 맥용 PC들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요. 13.3인치 맥북 프로는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하면 $999.99에도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
집에 있는 컴퓨터에 윈도우즈7을 설치했는데 확실히 윈도우 XP나 비스타보다는 더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에러 확률도 적구요. ^^
2010/08/11 05:32
그래서 제 포터블은---아이맥 27"입니다.
집도 가게도 1층이고, 바로 문앞 주차가 가능하다보니 오래 들고 있을 일도 없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맥이 나온다면---구매 1순위 입니다...
2010/08/11 08:30
하기야 제가 아는 친구 집에 아이맥이 있는데 전원만 뽑으면 옮기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윗층에 올려 놨다 거실에 놨다 하더군요..^^
이 아이맥이 조금 더 가벼워지면 커피숍에 들고다니는 사람도 생길것 같아요. ^^
2010/08/11 20:22
일단 뽀대부터.. ^^;
그래도 윈도에 익숙해지다보니 정말 헷갈릴때도 많지요.. -.-;
그렇지만 잘 사용하고 있지요.. 개발때문에 윈도를 쓰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급적 맥북의 Mac OS X를 쓸려고 합니다..
다만 포토스케이프같은 사진편집 툴이 좀 있었으면 해요.. 맥에는.. -.-;
2010/08/12 11:33
그래서 전 아직까지 윈도우만 쓰고 있습니다. iOS 기기들하구요. ^^
포토스케이프, 빠르게 사진 수정할때 좋더군요. ^^ 특히 블로거들에게는 아주 좋은 사진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
2010/08/14 22:28
2010/08/16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