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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스마트폰 춘추 전국시대!!!
2010/10/12 16:04
국내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전부인것 처럼 여론을 형성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는 여전히 심비안의 주인인 노키아입니다. 그리고 기업시장의 절대강자 블랙베리도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 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이상하게도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결 구도만을 만들기에 바쁘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스마트폰의 존재를 인정하며 그들의 변화와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도 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애플은 2010년도에는 성장률이 멈췄다고 하면서 올해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여준 안드로이드 진영을 보면서 2012년 또는 2014년에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정상에 우뚝 선다는 예상을 발표하곤 합니다. 또한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심비안 조차도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을 통해 안드로이드에게 자리를 넘겨 줄거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ource; Fortune]
"Analyst: Android to pass Nokia in 2012, half billion handsets by 2015" by Fortune
 
이러한 전문가들의 예상은 2010년 스마트폰 시장만을 보면 맞는 이야기처럼 보입니다만 너무나 섣부른 판단을 한게 아닌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올해가 아닌 내년이 스마트폰의 춘추 전국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플랫폼 측면에서 먼저 보면 2010년는 iOS와 Android가 스마트폰의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올해말 부터는 MS의 윈도우폰 7이 새롭게 재 진출을 하게 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게 될겁니다. 팜을 인수한 HP 또한 올해가 아닌 내년에서야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대로 경쟁을 할 수 있게 되겠죠. 최근에 블랙베리 6.0을 선보인 RIM 또한 올해말 또는 내년이 되어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될 겁니다. 심비안으로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노키아 또한 심비안의 한계성을 인식한듯 최근에 출시한 N8이 하이앤드 모델중 심비안의 마지막 이 될것이라고 발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인텔과 합작해 내놓은 MeeGo 플랫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Meego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 또한 올해가 아니라 내년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스마트폰 전문 제조업체인 삼성 조차도 자체 OS인 바다를 올해 처음 내놓은 만큼 제대로 된 경쟁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부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더 먼 도약을 위해 움츠리며 미래를 준비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올해에 시장 점유율이나 판매율을 포기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얻기위해 보이지 않게 열심히 준비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올해가 아닌 내년부터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게 될겁니다. 이들 없이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떻게 바뀔지 알지도 못한체 현재 잘나가는 두 플랫폼만을 두고 미래를 점치는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제조사 측면에서 봐도 올해가 아닌 내년이 되어야 제대로 된 경쟁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하위 버전과 호환이 되지 않은 윈도우 모바일이였기 때문에 자체 OS가 없는 삼성, HTC, LG, 모토로라와 같은 스마트폰 전문 제조기업들의 선택은 안드로이드가 전부였습니다만 올해말부터는 새로워진 윈도우폰 7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source: Engadget]

MS 윈도우폰 컨퍼런스에서 HTC는 안드로이드폰들과 동등한 (또는 더 나은) MS 윈도우폰 7 스마트폰들을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현재 주력 기종이 5종인것 처럼 MS 윈도우폰 7 또한 다섯개의 주력 기종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삼성과 LG 또한 2010년 안드로이드폰에만 주력했던 전략을 윈도우폰 7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 전략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모토로라와 소니 애릭슨 또한 안드로이드에만 주력하지 않을것으로 예상 되고 있고 이밖에도 PC 시장의 절대 강자들인 HP와 델, 에이서등이 2011년 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제조 시장에 뛰어 들겠죠. (LG는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 큰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개발 인력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만큼 윈도우폰 7에 더욱 힘을 싣어줄 확률이 높습니다.)
2010년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전문 핸드폰 제조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이뤄졌다면 2011년부터는 핸드폰 전문 제조업체들 뿐 아니라 PC 제조업체들과 가전 기기 제조업체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시바, 샤프, 델, 에이서, HP, 레노보, ASUS, 그리고 네비게이션 전문업체인 Garmin까지 더욱더 다양한 제조 업체들이 2011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좀 더 본격적으로 뛰어 들겠죠.

제조업체들과 한층 더 업그래이드 돼 나올 각종 스마트폰 플랫폼들이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시장의 발판은 2010년인 올해가 아니라 2011년인 내년이 될겁니다. 그리고 2011년 후반기가 지나면 춘추전국 시대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도태될지 윤곽이 잡히게 되겠죠.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를 진나라의 시황제가 통일 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당분간 절대 강자 없이 흘러 가지 않을까 합니다. 한 플랫폼이 스마트폰 시장 전체를 통일하지는 못하겠지만 2011년이 지나면 누구의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약해질지는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의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구글에게는 좋은 성과를 안겨다 주었지만 수많은 경쟁자들이 뛰어드는 내년에는 누가 좋은 성과를 가지고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나와봐야 알겠죠. 소비자들의 평가가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흥하느냐 패하느냐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달려 있는게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2010/10/12 16:04 2010/10/12 16:04
  1. TOAFURA
    2010/10/12 18:57
    오늘도 좋을 글 잘읽었습니다.

    오늘 글을 읽으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는 내년에 어떤 새로운 플랫폼의 스마트폰이 출시되던 그 여파가 크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노키아의 심비안은 KT에서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아 OVI MAP과 같은 중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는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 지금 많은 투자가 이뤄진 안드로이드에서 새로운 폰을 지원하려 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내녀쯤 되면 삼성에서 바다를 출시할 수도 있을 듯한데 그때 바다, 윈도우 모바일 7, 안드로이드 까지 동시에 지원을 할지..

    그건 엘지같은 다른 제조사도 마찬가지 일테고 통신사는 더욱 신경쓰지 않을텐데..

    한국에서 기업 입장에서 어떤게 돈이되고 얼마만큼
    투자된 상황이냐(이게 기업생리라 뭐라 할 비판하기도 좀 그런 부분이죠..)에 따라

    세계 추세와 상관없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0/13 08:34
      맞습니다. 국내 시장 자체가 작아서 해외 기업들이 투자를 꺼려할수도 있고 시장 특성상 국내 대기업들의 점유율이 너무 크기 때문에 선뜻 모험을 걸려고 하는 해외 기업들이 많지 않은듯 보입니다.
      세계 1위의 노키아이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큰힘을 못쓰고 있죠. RIM도 마찬가지고 애플의 아이폰은 잘 팔리기는 하나 매일 같이 애플을 깍아 내려는 기사들로 고생좀 하고 있죠.
      하지만 MS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LG가 국내 시장에서 윈도우폰 7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 매쓰TM
    2010/10/12 19:27
    어찌되었건 저에게는 모토로이 2년약정기간이 1년으로 줄어들어 있을뿐입니다.
    2012년이 되어야 다른 기기들을 둘러 볼수 있겠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un
      2010/10/13 08:34
      2012년이면 윤곽이 제대로 잡혀 있겠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니 느긋하게 관망해 보세요. ^^
  3. virus
    2010/10/12 20:27
    춘추 전국 시대 라는 말은---효율성의 싸움이 된다는 거 겠지요.
    한 플랫폼당 주력 모델을 세개로 잡는다면
    애플은 3, 노키아는 3~6, 모토롤라도 3~6, LG도 3~6, 삼성은 9가 되는군요.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용하느냐의 싸움이 된다면
    다 플랫폼 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좋을지 몰라도---기업이나 개발자에겐 재앙이지요.

    효율성만 놓고보면---소품종 대량생산이 제일 좋은 방식입니다.
    두달 주기로 신제품이 출시되는 상황은 재무 담당자만 괴롭고---이건 돈도 되지 않아요.
    어쨋거나 내년 연말결산 포디엄의 한자리는 애플 몫이라는덴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 Eun
      2010/10/13 08:37
      피쳐폰 시장에서는 새로운 휴대폰들을 빨리 빨리 많이 많이 내놓는게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사후관리에 많은 시간과 인력, 그리고 자본이 투자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다품종이 절대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1년에 40종의 스마트폰을 내놓은 기업이라면 이 40종 모두의 사후관리및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질지 의심할 수 밖에 없겠죠.
      선택의 폭보다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소비자들에게 더 이득이 되는 서비스일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깨닫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4. Tyler
    2010/10/12 21:50
    많은 운영체재가 출현한다지만, 내년에도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체재로 갈 것 같습니다.기업시장에서 RIM의 점유율은 대단히 높지만, 월스트리트를 시작으로 iOS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가고 있어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고, 윈도우7폰은 Xbox live와 윈도우와의 연동성이 큰 힘이지만, 안드로이드와 iOS에 비해 큰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삼성 같은 경우는 윈도폰을 주력으로 생산하지 않겠다는 뉘양스를 풍겼고, 몇몇의 제조사들은 윈도우를 탑재한 휴대폰을 출시 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초기시장을 탈환하지 못한 윈도폰이 두 양강체재를 어떻게 비집고 들어가는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약간 회의적입니다..그래도 MS의 저력은 무시 못하겠죠.
    심비안 역시 점유율은 1위이지만, 지속적인 하락이 예측되고 있구요.
    오랜만에 댓글을 다네요 ^^ 요즘은 아이폰과 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Eun
      2010/10/13 08:42
      아직은 예상하기에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닌가 하네요. 우선적으로 제품 출시가 이뤄져야 소비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겠죠.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쁘지만 않다면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비해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MS의 윈도우폰 7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장점들만 골라 만든 녀석처럼 보이더군요. 뭐가 중요한지를 미리 알고, 무엇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는지를 먼저 안 후에 만들어진 플랫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노키아 또한 심비안이 아닌 MeeGo로 얼마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앱과 멀티미디어어에 더 신경을 쓴 블랙베리 6.0 또한 마찬가지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명확해지겠죠?
      특히 MS는 처음에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지라도 MS가 포기하지 않은 사업은 결국 성공을 하는걸 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패할 확률보다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

  5. 2010/10/12 23:07
    좋은글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다음주면 아이폰과 놀수있겠네요.

    애니콜과 10여년의 인연을 쫑하네요.섭섭은 전혀아니고 시원하네요.

    다만 이제까지 사용한 016 번호를 잃는게 무지 섭섭하고 억울하네요.

    건강^^
    • Eun
      2010/10/13 08:43
      아직까지 못 받으셨군요. ^^
      아이폰이 좋다고 너무 오래 가지고 놀지 마세요. ^^ 건강해 해롭습니다....대화도 줄어들구요. ^^
      즐거운 스마트폰 생활 이뤄가시길...^^
  6. sonicfinger
    2010/10/12 23:35
    마지막문장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역시 진리는 '소비자의 선택' 인것같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해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못하면 퇴출될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빗나간 사례들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기도하네요.
    • Eun
      2010/10/13 08:45
      2009년 전문가들이 뽑으 최고의 명작인 모토로라 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전문가들의 평점은 믿을게 못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소비자들의 리뷰나 평점이 더 중요하다는 것 다시 한번 깨달았죠.
      전문가들의 예상이 100% 다 맞는다면 유명한 점집 하나 차렸겠죠? ^^ 모두가 출발점에 서서 다시 달리기를 해야 제대로 1등 2등 3등을 가릴 수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진 시합에서 우승해야 큰 의미가 없잖아요. ^^
  7. Blasher78
    2010/10/12 23:45
    기대됩니다. 삼성->SKY->삼성->LG 거쳐 애플의 아이폰4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 감동을 느꼈었는데 내년 이후에는 정말 더 놀랍고 새로운것들로 가득하겠군요... 선택의 권리도 생길 듯 하구요... 애플이 좀 더 분발해서 영원한 애플빠가 되고 싶지만... 일단은 지켜보도록하지요.. ^^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 Eun
      2010/10/13 08:47
      애플의 아이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의 발전이 엄청나게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 ^^
      내년에 새로나올 아이폰과는 또 누가 경쟁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만큼 애플도 긴장을 해야겠죠. 또한번의 안테나게이트와 같은 오류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수도 있을 겁니다. ^^
  8. RakaNishu
    2010/10/13 02:16
    내년이면 춘추전국이나, 내손에는 아이폰4만 있을뿐ㅋㅋ 오늘의 오타는....에에서 가 되겠슴당^^ㅋ
    • Eun
      2010/10/13 08:49
      또 걸렸군요. ^^
      수정했습니다. ^^
      아무래도 RakaNishu님을 운영진으로 뽑아야 할것 같네요. ^^

      내년이면 약정이 남아 있는 관계로 5세대 아이폰은 제손에 없겠죠?
      후년이면 6세대 아이폰이 제손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9. RakaNishu
    2010/10/13 02:19
    아, 네이게이션 전문업체. 요거도 오타네요ㅎㅎ 아이폰으로 작성하니 위에 댓글을 수정할 수가 없군요 ^^;;
    • Eun
      2010/10/13 08:51
      오늘은 두개나? ^^
      감사합니다. ^^
      댓글에 비번을 설정하면 수정 가능하지 않나요?
  10. 키다리
    2010/10/13 05:38
    흥미가 점점 더 진진해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un님 계신 곳도 날씨가 좋은가요?
    • Eun
      2010/10/13 08:52
      어제 그제는 여름처럼 날씨가 좋더군요..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말이죠..오늘도 그리 춥지는 않지만 날씨는 좋습니다. ^^
      2011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11. Baemimi
    2010/10/13 05:59
    오늘도 조은글 잘보고 갑니다.
    왠지 MS의 움직임 기대가 되네요.
    윈도폰7에 대한 HTC의 발빠른 행보에 관심이 갑니다.
    국내에서도 LG가 빠르게 대처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구요.
    물론 국내에서는 June의 한국시장 오픈시점에 초점이 맞춰지지만요.
    오픈해봐야 알겠지만 June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한국시장 또는 외국에서 성공할수 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여^^
    • Eun
      2010/10/13 08:56
      HTC를 보면 참으로 발빠르다라는 생각과 함께 MS와 구글과 협력을 아주 잘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초점을 주는것 처럼 보이다가도 윈도우폰 7이 나오니까 발빠르게 MS와의 협력을 통해 다섯종의 윈도우폰7을 내놓는 모습을 보면 HTC가 쉽게 스마트폰의 강자가 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도 안드로이드폰에 큰 재미를 못본 LG가 윈도우폰7에 더 사활을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튠스와 같이 국내 콘텐츠들이 부족하면 준또한 성공하기 힘들겠지만 애플보다 더 많은 콘텐츠들을 확보한다면 국내시장에서도 MS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XBOX Live까지 연동이 된다면 국내 XBOX 유저들의 관심까지 받을 수 있게 되겠죠? 시연하는 게임들 보니 퀄러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수만가지의 게임들 보다 퀄리티 있는 수십종의 게임들이 헐씬 낫습니다. ^^
  12. betterones
    2010/10/13 13:25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는 말씀대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진영, 이렇게 두 개 나누어 전쟁 중인데 윈도우폰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하면 3자 구도로는 가겠지만(삼성에서 윈도폰도 개발할테니까요) 스마트폰을 만드는 다른 기업들은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뭐 좋다 그러면 우르르 거기로 몰리는 스타일이잖아요. 저도 그렇구요.
    아무래도 애플 제품을 쓰던 사람들은 계속 애플로 갈 확률도 높기도 하구요. 윈도우폰이 도입되려면 국내는 좀 더 있어야 하기도 하고.. 기능도 아직 미비된게 많더라구요.
    지금 10월인데.. ms 가 저력을 발휘하려면 좀 더 걸릴 것 같기도 하고...
    또 아이패드 같은 기기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해요. 뭐 스티브발머인가? 그 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전망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은 전망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고.. 저도 그냥 현재 아이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후에 경쟁구도가 자리잡히면 그 때 다시 살펴보고 최고의 제품을 다시 선택하면 되겠지요. 수고하세요~
    • Eun
      2010/10/13 15:53
      제대로 된 경쟁구도가 잡힐려면 올해보다는 내년이겠죠.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과도 같은 MS가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왔고 그 이후에 HP도 팜을 재정비 해서 들어오겠죠. 국내 시장에서는 수많은 해외 스마트폰들을 구경할 순 없을것 같지만 적어도 MS의 윈도우폰 7만큼은 국내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하지 않을까 예상은 합니다. ^^
      아이폰 유저들은 대부분 다시 또 아이폰을 사죠. ^^
  13. 비밀방문자
    2010/10/18 07:0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Eun
      2010/10/14 08:34
      그건 잘 모르겠고 다음뷰 메인에 뜨긴 힘들죠..^^
      뭐 방문수 늘려 돈 벌려는 생각은 안했으니 괜찮습니다. ^^
  14. seoks
    2010/10/14 22:27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5. 전마머꼬
    2010/10/18 09:30
    죄송하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네요...

    노키아 N8이 심비안의 마지막 모델이 아닙니다.

    노키아 N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이제터 심비안은 (새버전) E시리즈

    C시리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Eun
      2010/10/19 11:04
      잘못 이해하신듯 해 본문을 약간 수정 했습니다.
      노키아는 하이앤드 모델은 심비안대신 미고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시리즈나 C시리즈와 같은 중저가 모델에는 계속해서 심비안을 사용하겠죠.
      그리고 N시리즈가 N8이 마지막이 아닐 겁니다. 하이앤드 모델로 계속해서 나오겠죠. 단 심비안이 아닌 미고로 말이죠.
  16. cvvbgcffgg
    2010/10/21 05:37
    나 원 참 어이없어 말이야

    여기두 이런 기이한 기사가 오르다니

    아니...어쩌자고 이런 기사를 쓴대?

    지 혼자 보는것도 아니고 온 국민이 보는 중앙일보에서

    들가봐라 눈알이 돌아간다.

    http://joinsnews14.com/news2010010/newsindex.htm

    댓글쓰기 신고하기 필수 많이 들가보세요

  17. 2010/10/25 03:20
    삼성은 sw능력이 없다는걸 아시면서...바다는 라이센스 돈주고 사온 platform입니다. Os에 비할바 아닙니다그냥 언플이나 하며 공장역할이 제일 잘 어울리죠...
    • Eun
      2010/10/25 08:55
      그런가요? 삼성이 직접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단지 라이센스만 사서 자체 OS처럼 이야기 하는건가 보군요.
    • 음...
      2010/11/07 15:08
      바다의 개념은 보기에 따라 OS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사실 OS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여 그 위에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을 얹은 형태인데요.

      바다도 Nucleus의 RTOS 위에 바다라는 플랫폼(이건 삼성이 개발)을 얹은 형태입니다. 남의 것을 라이센스 해 왔다. 라고 하는 부분은 이 RTOS를 말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RTOS는 기존에 피쳐폰에서 널리 사용되던 OS이고 삼성은 피쳐폰 분야에서 세계 최강자 중 하나라고 해도 될 정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를 만들어 낸 것이지요. 남의 손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나 윈도모바일용 SW는 잘 만들지 못해도 자기들이 피쳐폰 시절부터 써오던 RTOS 위에 프로그램을 깔 수 있도록 플랫폼을 얹은 거니까요.

      요약하자면.

      바다 자체는 삼성이 개발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바다를 떠받들고 있는 실제 OS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피쳐폰에서도 쓰던 RTOS라는 놈이고 바다는 여기에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쓰게하고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확장성을 부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만 보면 뭐야? 바다는 OS도 아니잖아.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논란이 될 수 있는게, 안드로이드도 리눅스 위에 안드로이드가 올라간 방식입니다. (바다도 스펙상으로는 리눅스 커널을 지원한다고 하고) 해서... 바다가 OS가 아니다! 라고 해버리면 그 개념 자체는 흡사한 안드로이드도 OS가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가 있고 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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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사양으로만으로 아이패드를 이길 수 없는 이유
2010/09/29 16:45

최근에 RIM에서 PlayBook이라는 7인치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타블렛을 발표했습니다. 전세계 언론들이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소개하면서 아이패드의 라이벌이 될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하드웨어적 사양만 놓고 본다면 아이패드를 능가할 수 있는 제품일겁니다.
전면에 3MP 카메라, 후면에 5MP 카메라, 마이크로 HDMI와 USB, 1GHz 듀얼코어, 1GB 메모리등 아이패드에 비해 더 나은 하드웨어적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탭보다도 더 좋은 사양이죠.

그렇다면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아이패드의 성공을 능가할 수 있을까요? 하드웨어적 사양이 아이패드보다 우월하다고 해서 아이패드 그 이상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타블렛 시장을 단순 하드웨어적 요소로만 보자면 가능한 이야기지만 그 이상이라면 성공을 쉽게 점칠 수 없을 겁니다. 아이패드가 타블렛 시장에서 왜 성공하고 있는지를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하드웨적 사양이 높다고 해서 아이패드를 쉽게 이길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콘텐츠
테블렛은 일반 PC에 비해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적인 작업들을 하는데 사용하기 보다 주로 소비적인 일들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물론 태블렛으로 생산적인 일을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PC에 비해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테블렛보다 PC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적인 부분에서는 다릅니다. 손쉽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는 테블렛은 소비하는데 PC보다 더 최적화 됐습니다. 부팅도 필요없고 켜는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PC에 비해 헐씬 편합니다. 전원 없이 사용하는 시간도 PC에 비해 더 길죠. 그렇기 때문에 태블렛 시장에서는 콘텐츠가 PC 시장에 비해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죠.
아이패드는 아이튠스, 앱스토어, 그리고 아이북스라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콘텐츠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고자 하는 영화나 TV 시리즈들, 또는 듣고자 하는 음악이나 읽고자 하는 책들을 단 몇번의 터치를 통해 쉽게 구매하여 보거나, 읽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 연결없이도 아이패드에서 직접적으로 콘텐츠들을 구매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방대한 콘텐츠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튠스는 아이패드의 최대 장점중 하나 입니다. 태블렛에서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아이패드의 성공 그 이상을 넘기는 부족할겁니다.

2. 태블렛에 최적환 된 앱
갤럭시탭뿐 아니라 델에서도 7인치 10인치 태블릿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입니다. 구글에서는 2.2. 프로요 버전은 태블렛에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구글이 태블랫용 OS를 내놓기 전까지 제조사들은 마냥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안드로이드 OS를 변경하면서까지 안드로이드용 태블렛을 내놓으려고 하는거죠. 태블렛 자체에 들어가는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변경해 태블렛 사이즈에 최적화 된 OS를 내놓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이즈와 해상도에 최적화된 수많은 앱들은 어떻게 변경할 수 있을까요? 안드로이드용 앱들이나 블랙베리용 앱들이 태블렛 사이즈와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되어 나오지 않는 이상 그냥 크기만 확대된 스마트폰용 앱들을 태블렛에서 즐기는 것입니다. 큰 싸이즈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앱들을 그대로 즐기는 것이죠. 하지만 아이패드는 현재 5만개가 넘는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단순히 아이폰용 앱들이 커진게 아니라 아이패드의 사이즈와 해상도에 맞게 제작된 앱들이라는 점입니다. 큰 화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 넓은 해상도를 지닌 만큼 그에 맞는 앱들이 계속해서 제작되어 나온다는 점입니다. 작은 화면에서는 한번에 메인메뉴와 서브메뉴를 보여주기 힘들지만 태블렛과 같은 큰 화면에서는 한 화면에 메인 메뉴와 서브메뉴를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만 눌러도 하단에 콘텐츠들이 바뀌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큰 화면과 넓은 해상도에 최적화 된 앱들 없이 아이패드를 능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있는 스마트폰용 앱들이 돌아가느냐 돌아가지 않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최적화가 됐느냐 안됐느냐가 관건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3. 연동
수많은 태블렛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이 태블렛들이 다른 기기들과 얼마나 잘 연동되는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뿐 아니라 애플 TV와도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그뿐 아니라 수많은 3rd party 앱들과 제품들을 이용해 홈씨어터, 자동차, 스테레오, PC, TV등과도 연동을 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함께 연동하는 게임들과 앱들이 존재하고, PC를 원격 조종하는 앱들이 존재합니다. TV나 홈씨어터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나 기기들이 존재하고 기타나 키보드와 같은 음악 기기들과 연동할 수 있는 제품들과 앱들이 존재합니다. 아이패드 하나면 수많은 기기들과 연동을 해 재미와 편리를 더할 수 있게 되는거죠. 블랙베리 플레이북이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해서 나온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패드와 같이 3rd party 기업들과 얼마나 잘 협조하고 있는지가 성공의 여부를 결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4. 악세서리
아이패드에 관한 수많은 악세서리들이 존재합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나면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즐길 수 있게 되는거죠. 단 하나의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해도 다양한 옵션들 가운데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호 필름을 구매하려고 해도,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해도, 전용 스테레오를 구매하려고 해도 선택이 폭이 타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넓습니다. 블랙베리 플래이북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두가지의 악세서리만 제공해서는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의 입맛은 다양하니까요.

5. 가격
하드웨어적 사양이 높고 낮음을 떠나 더 중요한게 있다면 바로 가격입니다. $499불 부터 시작한 아이패드의 다양한 가격은 소비자들이 구매 의욕을 더 높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비싼 아이패드는 $829불이지만 $499불 부터 선택할 수 있기 떄문에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는게 아닐까요?
하드웨어적 사양을 높이느라 제품의 단가를 맞추지 못하고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나온다면 아이패드만큼의 성공은 당연히 힘들겁니다. 갤럭시탭이 아무리 잘 나왔다고 해도 가격이 $1,000불이 넘어간다면 손쉽게 지갑을 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하드웨어적 사양이 높은 플래이북도 마찬가지겠지요.

제품의 성공의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언론은 항상 하드웨어적 요소에만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고의 스펙을 지닌 PC가 무조건 잘 팔리는것은 아닙니다. 고성능 CPU를 장착했다고 해서 시스템이 무조건 빨라지는건 아닙니다. 비싼 제품을 구매했다고 해서 사용도가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만 강조할 순 없습니다. 디자인, 가격, 하드웨어적 성능, 시스템 안정성, 3rd party 기업들과의 상생,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들 등 수많은 요소들이 함께 잘 아우러져서 나올때 소비자들은 비로서 그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거겠죠. 영화가 감독만 좋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제작비가 크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말입니다. 유명한 작가가 참여했다고, 인기 있는 영화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고 해서도 무조건 흥행하는게 아니듯 말입니다. 감독과 스태프, 각본, 구성, 효과, 배우, 작가등 모든 요소들이 잘 아우러진 작품이 나왔을때 비로서 흥행의 길을 걷게 되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1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해서 다 흥행하진 않죠. 이전 작품에서 천만 관객을 끌어 모은 배우가 나왔다고 해서 똑같이 흥행하는 건 아닐 겁니다. 아무리 언론 홍보를 잘 한다고 해도 재미없으면, 감동이 없으면 그 영화를 찾는 발걸음들이 줄어드는것 당연한 이야기겠죠.
처음에야 홍보나 하드웨어적 사양으로 사람의 눈길을 잡을 순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려면 단순 하드웨어적 사고 방식 이상의 것들이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겠죠. 아이패드와 진정한 대결 구도를 가지려면 언론을 이용한 홍보나 단순한 하드웨어적 사고 방식을 떠나 철저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계획한뒤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 하나 준비해 만들어 나간다면 그 이상의 결과까지도 가져 오지 않을까 합니다.(급하게 나온 녀석 치고 제대로된 놈 없습니다.)

제품의 시작은 바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부터 입니다.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발 한다면 실패는 멀어지고 성공은 가까워 질겁니다.
2010/09/29 16:45 2010/09/29 16:45
  1. Baemimi
    2010/09/29 17:31
    짝짝짝!! 공감합니다^^
    요즘은 아이폰4보다 아이패드에 눈이 많이가네요.빨리 우리나라에서도 출시됬음 합니다.
    • Eun
      2010/09/30 08:24
      애플이 아이패드 전파인증을 받고 있다고 하던데요. 조만간 4.2 버전이 나옴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
  2. TOAFURA
    2010/09/29 19:08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애플은 이런 환경을 구성하기위해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것같습니다.

    여러분야를 하나로 묶어 낸다는게 얼마나 어렵지만 그에 따른 시너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재 보여주는 좋은 사례 같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콘테츠를 구동해주는 기기, 기기를 지원하는 액세서리, 온라인으로 네트워크
    시켜주는 통신사까지..

    하나가 모두를 소유할 수 없는 부분들을 연결시키고 하는 흐름을 이어주는 것.

    이게 현재 애플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겠죠.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09/30 08:25
      맞습니다.
      애플만의 에코시스템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게 아니죠. 모두들 애플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있지만 그들의 숨은 노력과 준비는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저 겉모습만 따라하기 바쁜 경쟁업체들을 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큰 그림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3. virus
    2010/09/29 19:30
    남이 그냥 주는 거라면 모를까
    자기 돈주고 사는 거라면 활용도가 최우선이죠.
    어디에 쓸꺼냐는 건 생각치도 않고 공수해와서는 장터에 굴리는 아이패드 보면...눈물이...

    좋은 글입니다. 그런면에서
    어제 올라온 기사라는데 지금에사 봤습니다.
    여러대의 아이패드를 만져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기능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앱이 나왔습니다.

    바로 아이패드용 한글 필기 입력 앱
    한국민들이 아이패드를 구입해야 할 또하나의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사용기를 기대해 봅니다....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00929100816735&p=newswire
    • Eun
      2010/09/30 08:27
      관심은 있는데 조금 비싸군요. $4.99만 되도 바로 질러 볼텐데 말이죠. ^^ 좀비 vs 플랜트라는 중독성 게임도 $9.99이라 사질 않았거든요. ^^
      어차피 4.2 버전부터는 한글이 지원되니 한글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필기체 인식도 스타일러스가 아닌 손가락으로 하는데 얼마나 잘 써지고 인식이 잘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데모나 라이트 버전이 있어 한번 사용해 보고 잘 되면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virus
      2010/09/30 09:13
      그렇죠...9.99달러는 좀 비싼감이 있어요.
      어떤 분의 사용기를 봤는데---꽤 쓸만하다는 평이더군요.
      다만, 필기 인식 속도가 가상 키보드 보다 많이 늦다고 하고
      필기체 인식률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 Eun
      2010/09/30 10:57
      비싼만큼 사고 후회하고 싶지 않겠죠. 한두번이라도 사용해 봐야 $10불의 가치가 있는 앱인지 아닌지 알텐데 말입니다.
      지금 아이폰/아이패드용 대작 게임들이 대거 %80 정도 세일하고 있던데 말입니다..이런 앱들도 일시적으로 세일 안하나요? ^^

      http://appshopper.com/prices/
  4. sahara
    2010/09/29 20:48
    아이패드는 사면서 뭔가를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지만
    갤럭시탭이나 다른 테블렛은 돈을 지불하는 순간부터 두려운 마음과
    의심을 가지게 될것 같습니다.
    • Eun
      2010/09/30 08:28
      아이패드는 기대한만큼 만족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재밌다고 소문난 영화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재밌네..하는것과 비슷하죠. ^^
  5. 똘레랑스
    2010/09/29 21:57
    IT기기에 대해 폭넓은 시각이 아주 돋보이는 멋진 글입니다.

    생명체는 부분부분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몸을 이루어야만 정상적으로 잘 작동할 수 있죠.

    이제는 IT기기에도 유기체라는 표현이 사용되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Eun
      2010/09/30 08:31
      IT기기에도 유기체라는 표현이 왠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모든 기어들의 이가 정확히 맞아야 시계가 세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듯 IT 기기들도 독립적인게 아닌 상호보완 작용과 연동을 통해 더욱더 큰 시너지를 낼뿐 아니라 하나 이상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거겠죠. IT의 제품을 개발할때 IT기기도 유기체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멋진 제품이 시장에 나올것 같습니다. ^^
  6. ....
    2010/09/29 22:13
    음... 블랙베리 하면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기업용이라는 이미지가 저한텐 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광고 동영상을 봐도 가지고 즐기는 기기라는 인상도다는,
    업무를 보기 위한 기기라는 느낌이 강한데요...

    실제로 apple 과 rim 이 지양하는 바가
    조금 다른 것 처럼 느껴 집니다.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 보면
    언급하신 것 처럼 당연히 ipad 가 개척자적 입장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고, 쉽게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들었지만,

    업무를 본다는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RIM 의 playbook 이 낮지 않나 싶습니다.
    (이걸 어떤 기사에서 읽었던 거 같은데...
    RIM 쪽에서도 이렇게 말했던 거 같은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머리 유통기간이 다되어가는 듯한 ㅠ.ㅠ...)

    근데 서로 다른기업들이 앞다투어서
    ipad 2세대에 추가됬으면 하는 기능들을
    보여주는 거 같네요...

    더군다나 출시가 2011년 초면...
    ipad 가 4월에 나왔으니...
    진정한 변수는 이쪽이 아닐까 싶네요...

    갤럭시탭도 아직 발매는 안된 거 같던데...

    1세대에서 2세대로 진화하는 검증된 기기를
    1세대 기기로 대적하는 건 ...
    좀 위험 부담이 클꺼 같네요 ^^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un
      2010/09/30 08:35
      맞습니다. RIM이 추구하는 방향은 엔터프라이즈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패드와 경쟁을 안한다고 볼 순 없죠. 플래이북에 추가된 기능들을 보면 엔터테인먼트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목표는 기업이라고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을 무시하고 기업에만 필요한 기능만을 넣지는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현재 블렉베리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죠. 이메일 위주의 철저한 기업용 기능들만을 고집한 RIM도 새로운 OS를 발표하면서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수많은 엔터네인먼트 및 미디어 기능들을 첨가한걸 보면 말입니다.
      출시일이 올해가 아닌 내년인만큼 얼마나 더 준비되어 나오느냐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바뀔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내년인만큼 1세대 아이패드가 아닌 2세대 아이패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칠 수 있느냐도 중요하겠죠. 지금이야 듀얼코어에 1GB 메모리가 좋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대중적인 사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7. 바람아들
    2010/09/30 04:22
    모든 요소들이 복잡하게 작용한다는걸 많은 분들이 알아야 할텐데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 Eun
      2010/09/30 08:37
      언론은 참으로 이상하게 여론형성을 합니다. 국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세뇌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큰 그림에서 시작하지 않는한 애플의 에코 시스템을 따라하는게 결코 쉽지 않겠죠. 겁모습은 똑같아 보여도 하는 일들이 너무 다른 이유는 바로 이런 요소들이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8. RakaNishu
    2010/09/30 08:17
    공감합니다~ㅎ
    오늘 어느 인터넷 뉴스에서 갤럭시S 2가 내년에 출시된다고 떠들던데
    자랑하는게 진저브레드 탑재한다는 거 빼면 모두 하드웨어 스펙 뿐이더군요.
    한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근데 아이폰으로 댓글 작성하면 엔터키가 안 먹힌 것처럼 문단나누기가 안되네요.
    이전 글에 달았던 댓글이 아이폰으로 작성한 건데...저만 그런건가요??
    • Eun
      2010/09/30 08:41
      갤럭시S의 진저브래드를 탑재한다는 뉴스 참 기가 막히군요. 구글에서는 진저브래드 발표 조차 하질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런 미래 소식보다 현재 갤럭시S에 2.2 버전 탑재 부터 빨리 해결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제 드로이드는 2.2.로 업데이트 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갤럭시s는 판매량만 늘었다는 소식 이외에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군요.

      지금 댓글에서는 문단 나누기가 보이는데 아닌가요?
      아이폰에서 엔터키가 안먹힌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말입니다.
      새로 글을 고치면 날짜와 시간이 변경되면서 댓글 제일 밑으로 내려간다는 버그도 들었구요. 한번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akaNishu
      2010/09/30 08:56
      아, 지금은 노트북으로 작성한 겁니다.
      뉴욕 여행기에 오타 발견했다고 적은 댓글이
      아이폰으로 작성한 거구요. ^^;
    • Eun
      2010/09/30 09:12
      그렇군요.
      오늘 문의 했습니다.
      어떤 답변이 올지 모르겠지만 고칠 수 있는거라면 고쳐야지요. ^^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여긴 어제 밤부터 계속 비가 오는군요.
  9. 이슬이
    2010/09/30 09:20
    님이 전에 쓰신글중에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이유를 적으신 적이 있는데 그글을 읽고 지금은 아이패드로 님의 글을 읽고 글을 올리네요^_^
    여긴 아직 정식발매 전이라 3g를 사용 못하는게 좀 아쉽지만(개인이 전파인증해야해서...)그래도 조만간에 발매한다니 기다려야죠...
    님의 글 잘 읽고 있읍니다 매일 기다려 지네요, 여긴 아침에 추워지네요 환절기 몸조심하세요...
    • Eun
      2010/09/30 10:53
      제글로 인해 구매를 결정하셨나 보군요. 후회는 안하시죠? ^^
      저도 아이패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지금 집에 있는 넷북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네요. 아이패드 들어온 이후로 부터 말이죠. ^^
      국내에서도 발매가 되면 아이패드 3G와 스마트폰 데이터 결합 상품이 KT에서 나올 겁니다. (지금도 있다고 하던데요. ^^)
      국내에 유저들이 나타나야 한글용 아이패드 앱들도 많아지겠죠? ^^
      여기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비도 오구요.
      이슬이님도 몸조심 하세요. ^^
  10. 스트링
    2010/09/30 09:22
    좋은 글이네요~
    아직은 아이패드가 컨텐츠 면에서 월등하지요.
    안드로이드 OS는 아직 태블릿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는데, 너무 서둘러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든 듯 싶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iOS는 별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네요.
    시스템을 건드리고 이것저것 바꾸는 것과 오픈소스를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우분투를 쓰는지라..ㅎㅎ
    (우분투와 iOS와의 연동성은 정말 않좋죠. 우분투용 아이튠스도 없고..)
    • Eun
      2010/09/30 10:55
      시스템을 건드리고 싶다면 탈옥하던지 구글 안드로이드를 통해 루팅을 해야겠군요..저는 있는 그대로를 쓰는 편이라 iOS가 더 편합니다. ^^
      우분트는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유저들이 많지 않은 만큼 애플이 신경을 잘 안쓰나 보군요. ^^
      모든 부분에서 신경쓰기 힘들겠지만 소수 유저들에게도 똑같은 해택이 주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11. 수채화
    2010/10/02 06:29
    은님이 요즘 점차 애플 주변기기에 많은 투자를 하시는군요. ^^ 서서히 애플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애플... 참 묘한 매력이 있는 회사에요. ㅋㅋ 단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OS.... 애플이란 회사가 이런 위치에 오기까지 항상~ 그 중심은 직관적이고 인간적인.. 쉽게 사용해야 한다는 철학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애플사 제품을 사면 설명서가 참으로 부실하다 싶은데 사실 몇번 만져보면 점차 깨달아가는게 많습니다. 두터운 메뉴얼을 가지고 있는 다른 윈도우 주변기기들과는 차별화 되어 있죠.
    • Eun
      2010/10/05 09:32
      메뉴얼이 특별히 필요가 없죠..저도 구매한뒤 사용하면서 깨달았습니다. ^^ 애플에서 새로운 기기가 나올때마다 구매하기에는 자금력이..^^ 이제는 조금 자제해야겠죠. 애플 TV는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맥북프로나 아이맥은 아직까지 저에게는 큰 벽이죠...특히 가격면에서요. ^^
  12. 재미롭게
    2010/10/05 03:17
    소중하고 유익한 글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그렇죠. SNS의 성장처럼 사람들은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의미를 두는데, 단순히 하드웨어적 사고로 이기려든다면 솜사탕으로 벽을 뚫려는 의지와 같은 것이겠죠. 물론 그 나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우세'따위의 인식은 결국 저희같은 소비자들은 언론에서 모르는 사이에 습득해버리는 듯. 캬, 글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글 보다가 괜시리 영화가 땡겨서, 영화나 한 편 빌려다 봐야겠어요. 첫 댓글이지만, 늘 좋은 글.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 Eun
      2010/10/05 09:35
      마케팅이나 언론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형성해 주진 않습니다. 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여론을 만들어 나가죠. 그렇기 때문에 하드웨어적 사양이 좋다고 광고하고 언론에서 이야기 해주면 그 제품이 타제품에 비해 월등이 좋다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아지죠. 실제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마케팅이나 언론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올바른 소비가 언론도 바로 잡고, 기업도 바로 잡게 되겠죠. ^^

      댓글까지 친절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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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비지니스 시장에서 블랙베리를 위협하다!!!
2010/05/17 20:52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는 여전히 캐나다 기업 RIM의 블랙베리 입니다.
최근 NPD 그룹의 조사에 의하면 RIM은 36%의 점유율로 21%인 애플과 큰 차이를 두고 있죠.
애플 아이폰의 출시 이후에도 블랙베리가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비지니스 시장 때문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아무리 인기가 많고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이 급성장을 보이고는 있지만 블랙베리를 넘어 설 수 없는 이유는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블랙베리를 자신들 사업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ES (Blackberry Enterprise Server)를 가지고 있지 않은 회사가 없고 기업용 핸드폰으로 블랙베리를 공급해 주지 않는 기업이 없을 정도로 비지니스 시장에서는 블랙베리의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게 비지니스 시장에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블랙베리의 아성이 점점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일반 소비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이 블랙베리가 우뚝 서있는 비지니스 시장까지 점령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최근 Reuters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75,000명의 사원을 둔 영국 은행인 Standard Chartered에서 회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블랙베리를 버리고 아이폰을 선택했습니다. 영국의 한 은행이 아이폰을 선택한 것이 무슨 큰 이슈가 되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은행과 같은 금융업 기업들은 보안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만큼 자사에 커뮤니케이션 서버를 두고 관리할 수 있는 블랙베리를 대부분 통신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HSBC나 모건 스탠리 같은 곳은 아직까지도 기업 통신 수단으로 블랙베리로만 제한을 두고 있는 이유중 하나죠. 이와같이 보안을 가장 중요시 두는 은행 마져도 아이폰을 선택했다는 것은 기업 시장에서 아이폰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증거입니다.
플래시 메모리 전문 생산 업체인 SanDisk의 부사장인 Ravi Naki는 iPhone을 자시 비지니스에 중요한 도구로 여기고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The iPhone As Business Tool)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얼마전부터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아이폰을 추가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블랙베리폰들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아이폰을 선택 추가 했습니다. 이로써 통신 및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회사폰을 선택할때 블랙베리폰들과 아이폰 중에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죠. 이러한 추가 선택이 이뤄지고 나서 많은 사원들이 아이폰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젊은 사원들 위주로만 이뤄지는게 아니라 50-60대인 부회장급 임원들 마쳐도 블랙베리를 버리고 아이폰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회장님은 무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제가 부회장님 한분의 아이폰을 셋업해 주었으니 적어도 부회장님급 임원들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습니다. ^^)
이처럼 기업용 시장에서도 애플의 아이폰이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용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아이폰OS 4.0,이  배포된 이후에는 더 빠르게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RIM이 꾸준히 성장하는데는 일반 소비자 시장보다 기업용 시장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기업용 시장 마져도 애플과 구글의 의해 잠식 당하고 있죠. 문제는 블랙베리가 여전히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버전의 OS를 공개하고 블백베리 스톰과 같은 터치폰도 꾸준히 생산하면서 변화를 주고는 있지만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올때 미리 대응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너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만 내세우다가 소비자들과 기업들을 다른 곳을 바라볼 수 여유를 주지 않았나 합니다.

2010년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는 블랙베리의 점유율이 얼마나 될까요?
긍정적인 결과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것이 비지니스 시장에도 수많은 강적들이 나타났다는 겁니다. 21세기에는 "I am the rule!!!"이라는 기업 철학은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게 곧 미래며 표준이라 생각했던 소니의 몰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면 소비자는 그저 구입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보다 소비자들이 무얼 원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춰 제품을 만드는 전략이 맞는 21세기에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변화에 민감한 기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010/05/17 20:52 2010/05/17 20:52
  1. hyemic2
    2010/05/17 19:4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에 아이폰이 나왔을 때 누군가 "아이폰은 비싼 장난감"이라고 다소 조소 어린 말을 했었는데...장난감이 비즈니스 시장까지..^^ 아이폰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확대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아울러, 작은 사족을 붙이자면...제목에 '아이폰, 비즈니스 시장에서 블랙베리를 위협하다!!!'라고 아이폰 다음에 쉼표를 붙여 주시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시지 않게용^^ㅋㅋ
    • Eun
      2010/05/17 20:54
      비싼 장남감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 스마트폰은 가격에 2년 약정을 하더라도 대부분 $200불을 넘었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3G를 내놓으면서 매직넘버 $199불을 이야기 하면서 스마트폰은 $200불이 평균 가격이 되버린거죠. 다시 말하면 비싸다고 하는 아이폰 때문에 경쟁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하락되어 대중화 되는데 큰 몫을 했답니다. ^^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 ....
    2010/05/17 20:32
    얼마전 친구와 이야기 도중... 그전까진 안드로이드 계열로 핸드폰 바꾸겠다던 녀석이
    갑자기 아이폰 4G 나오면 바꾸겠다고 하길레... 이유를 물어보니...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데 거기에 익숙해 져서 다른걸로는 못바꾸겠다고 합니다.
    귀찮아서....

    실제로 소니의 표준화 정책이 실패한 원인을 저는 직관적 UI 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아이팟 이 나왔을때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는 기기가 이쁜 것도 있고,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워서 였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직 아이팟을 써본적이 없어 아이툰스가 얼마나 쉽게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소니의 소니스테이션이 실패한 것을 에플의 아이툰스는 성공 한 것을 보면,
    익스플로어의 드레그엔 드럽이 커버하지 못한 영역을 커버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그렇게 편해 보이진 않던데 말이죠... 그 동기화라는게... ^^;;)

    그리고 한번 익숙한 UI 는 사람을 길들이죠.
    그래서 익숙함을 바탕으로 하나씩 기계의 종류를 늘려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MP3 -> MP3+개임기 -> 핸드폰 + 컴퓨터 -> ?)
    결국에는 전 기계가 애플의 UI 를 가진 애플의 기계가 될 듯 한 느낌도 드네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핸드폰의 UI 와 프로그램을 익숙하게 만들면...
    그 다음은 상상하기 싫네요 ^^;; 다음은 독점적 기업이 될테니깐요...
    지금의 MS window 처럼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5/17 20:57
      소니는 자신이 만들면 소비자들이 저절로 따라오는줄 알았나 봅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으면서 대중적인 선택을 피했었죠. MD 플레이어가 그렇고, 메모리 스틱이 그렇고, 전용 플레이어와 전용 포맷만을 고집했던 MP3 플레이어가 그렇습니다. 베타맥스가 그렇고 UMPC가 그렇습니다.
      세계의 표준화를 자신들이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이 너무 지나친게 아닌가 하네요.
      거기에 세계 1위라는 안일함이 소니에게 큰 위기감을 가져다 주었구요. 워크맨의 명성이 자신들이 만든 MP 플레이어로 이어갈 줄 알았나 봅니다. ^^
    • 허허
      2010/05/20 04:44
      화제가 바뀌긴 했지만

      어쨎든 갤럭시(안드로이드) 이야기 니까
      이어 가자면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개방적이다 라고 말하는 이유가 애플의 아이튠즈 같은 동기화가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어플, 동영상, 음악을 전용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폰안의 폴더로 집어 넣기만 하면 바로 재생, 설치가 가능합니다.

      많은이들이 내장메모리로 문제를 제기하는데 웹상에서 구한 어플파일은 외장메모리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이건 직접써본 유저들만 알것입니다.
  3. 봉봉
    2010/05/17 21:14
    오늘 새로운 글이 올라왔네요. 잘 읽었습니다~
    매번 좋은글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글남기고 갑니다 ^^
    • Eun
      2010/05/17 21:29
      방문만 하시고 글만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
      별 내용도 없고 정보도 없는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4. 학주니
    2010/05/17 21:47
    아이폰의 기업시장으로서의 점유율은 점점 높아질 듯 보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기업시장에서의 블랙베리의 영향력은 크지요.
    가장 큰 이유가 다름아닌 BES의 존재와 블랙베리의 물리적 쿼티키패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BES의 경우 기업에서 원한다면 연결된 블랙베리의 기기자체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기업쪽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아직까지 메일링이 업무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에 쫀득쫀득(써보니 그렇더군요 ^^)한 쿼티키패드가 있는 블랙베리 볼드 시리즈가 아직까지 인기를 얻는게 아닐까 싶고요. 아이폰 UI를 따라했던 스톰 시리즈는 좀.. -.-;
    아이폰은 잡스가 좀 생각을 달리해서 물리적 쿼티키패드만 달아준다면 아주 날개를 달 듯 싶은데.. 암만봐도 그럴 생각은 없는 듯 싶네요.. -.-;
    (안드로이드도 쿼티키패드 달린 제품들이 최근 많아지는 추세인데 말이죠 -.-)
    • Eun
      2010/05/18 00:26
      블랙베리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바로 쿼티 키패드와 BES겠죠...그런데 이 두가지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기업중에 Exchange 서버를 두고 있으니 BES가 없이도 메일링 업무를 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니 BES를 따로 구입하거나 BES를 관리하는 팀을 따로 지정할 필요도 없겠죠.
      쿼티 키패드가 메일 보낼때 좋기는 한데 디자인적 면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선보일 슬라이드형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단부에는 쿼티 키패드가 있기 때문에 스크린 사이즈도 적을 수 밖에 없죠. 그렇기 때문에 블랙베리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준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메일 확인과 업무용 전화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쿼티 키보드가 좋기는 한데 대부분 블랙베리에서 보내는 이메일들을 읽어 보면 아주 간단하게 보내는 메일들이 많은만큼 큰 장점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 학주니
      2010/05/18 00:50
      많은 회사원들이 자기 휴대폰을 따로 들고 블랙베리를 서브폰으로 쓰는 듯 보입니다. 즉, 업무용으로는 블랙베리, 개인용으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등을 쓰는 방식으로 말이죠. BES가 발목을 잡을 수 있을꺼라고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Exchange 서버를 쓸 수도 있지만 그 Exchange 서버와 블베를 연결해서 쓰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모바일로 긴 장문의 메일을 보내기는 애매할 듯 보입니다. 긴 장문의 메일은 PC에서.. ^^; 하지만 짧은 메일이라도 정확하게 보낼려면 아무래도 블베가 더 편할 듯 보이기는 합니다.. 뭐 솔직히 뭘 쓰던간에 잘 쓰면 OK지만요 ^^
    • Eun
      2010/05/18 08:25
      맞습니다. ^^
      업무용으로 블랙베리를 쓰고 개인용으로는 다른폰을 쓰죠. 문제는 업무용으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데 있는거죠. 블랙베리 종류들만 선택할 수 있었던 시절이 지나가고 앞으로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우 폰 7등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툴이 많아 졌다는 겁니다.
      경쟁자들이 많아진만큼 RIM도 긴장좀 해야겠죠? ^^
      우리 회사만 해도 아이폰이 옵션으로 들어온 이후로 블랙베리보다 아이폰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기업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된거죠. ^^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폰을 선택하겠죠? ^^
  5. 쵸파
    2010/05/17 23:43
    애플을 보고 있으면 소비자의 need 반영과 'I'm the rule'이라는 두 가지 잣대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떨때 보면 참 소비자들의 need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 같으면서도 가끔식은 고개를 갸웃거리게도 만드니 말이죠. ^^ 어찌됐든 앞으로도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Eun
      2010/05/18 00:31
      애플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지 않고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 했다면 자기만의 세상에 고립된체 살아가고 있었을 겁니다.
      지금이야 잘 나가고 있지만 한순간 소비자들 잊은체 자신들이 만드는 세상과 제품만을 강요하다가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혼쭐이 날수도 있을 겁니다. ^^
      최고의 자리에 앉았다고 안일한 대응을 하거나
      세상이나 소비자가 변하는것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다가는 아무리 큰 글로벌 기업이라도 순식간에 바닥을 내칠 수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긴장 놓치말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난 뒤에 제품을 개발하고 내놓는 좋은 기업들이 많이지길 기대해 봅니다. ^^
  6. 코나타의마음
    2010/05/18 04:10
    한국에는 블렉배리를 보기가 매우 힘들어서 저도 참 어떤 폰인지 궁금하네요 ㅠ
    • Eun
      2010/05/18 08:26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쿼티 패드를 이용해 이메일을 자주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스마트폰이죠. ^^
      그렇기 때문에 저도 회사용 이메일만 주고 받는데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그 외 모든것들은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를 사용한답니다. ^^
  7. burgy
    2010/05/18 04:30
    너무 이른말인지 몰라도
    어떤 블로거님 말처럼 아이폰 10년천하는 이미 시작했군요
    블랙베리==기업용
    아이폰==개인유저용
    이라는 틀이 깨졌다면 과연 블랙베리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 Eun
      2010/05/18 08:28
      새롭게 선보인 블랙베리OS를 보니 멀티미디어 방향으로 많이 신경쓰고 새로운 UI와 UX를 선보이는등 변화에 꽤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만히 있는것보다 낫겠죠. ^^
      기업용 시장에서도 피튀기는 전쟁이 시작된겁니다. ^^
  8. Sahara
    2010/05/18 13:13
    블랙베리는 아이폰이 나오지 않았을때부터 존재하던 제품이기에 지금은 마켓쉐어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소비자의 손에서 일상화된 지금은 당연히 아이폰의 활용도는 높아질것입니다.
    국내에도 벌써 기업들이 아이폰의 앱을 자기들 돈을 들여가며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벤츠를 파는 한성자동차, 대한항공,,,, 엊그제 본건 두군데 입니다만 비지니스분야에 국내에도 아이폰의 앱들이
    깔리기 시작하는것을 보면 블랙베리가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이렇게 늘어나는것으로도
    이미 흐름은 바뀐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이제는 대세는 기울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갤럭시S가 곧 나온다지요? 갤럭시A를 엊그제부터 팔아 놓고는,,,,,,,,
    갤럭시A를 산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기업,,,,,,,,,


    바꿔 줄려나? 미치지 않고는 바꿔주지 않겠지요?
    그런데 갤럭시A를 산 사람은 미칠지경일겁니다.

    이런 짓거리를 하면서 무슨?
    • Eun
      2010/05/18 15:11
      제품의 다양성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거죠. ^^
      삼성이 갤럭시s에서 끝나지 않겠죠.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일텐데 이전 유저들을 어떻게 취급할지는 두고 봐야겠어요. 욕을 많이 먹은만큼 변화가 있는지 말입니다. ^^
      갤럭시a 유저들도 옴니아1 유저들처럼 버리진 않겠죠. 보는 눈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
  9. 경희대정신줄놓은년
    2010/05/18 14:25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아이폰 사용자인대 너무 좋아 환장하고 있어요 ㅎㅎ
  10. soul
    2010/05/18 21:35
    아직 학생이라 비지니스용은 흠

    블렉베리는 학교서 한분쓰는거 봤네요

    근대 쿼티자판이 편한가요. 흠.

    아이폰 자판보다 정확성이 높다면 업무용으론 블렉베리가 좀더 우세하겠지요

    아이폰과 모토로이 자판 비교봤는데 아이폰쪽이 좀더 부드럽더군요

    그레고 터치자판으로도 아이폰은 쓸만;
    • Eun
      2010/05/19 08:03
      아무래도 물리적 키보드가 가상 키보드보다 정확하게 타자를 칠 수 있겠죠. ^^
      아이폰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기업용 기능들을 보안한 스마트폰들이 나오고 있으니 블랙베리가 기업용 시장에서도 예전과 같은 점유율을 유지하는게 힘들것 같네요. ^^
  11. Sahara
    2010/05/18 22:55
    아이폰에 관한 의견은 아닙니다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티비 등등 애플이 주도하는
    IT기술의 신기류가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 오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우린 솔직해져야 할때입니다.

    애플이 만들고 있는 제품들이 우수하다는것과 그우수한 성능이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새로운 신천지를 보여주고 있다는것에 누구도 이의가 없이 동의해야 합니다.

    맞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어떤 사람들은 굳이 그게 아니라고 부정만 하는 의견에 매달리고 있는것을 봅니다.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그사람들은 지금 1+1=3 이라고 말하고 싶은것인가요?

    아래 동영상을 보니 그거대한 흐름을 이제는 누구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등 스티브잡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Lz72XErN8U
    • Eun
      2010/05/19 08:07
      컴캐스트용 리모콘 앱 정도로 불러야 하나요?
      애플이 개발하지 않아도 협력사들이 제품의 성능을 이용해 앱이나 악세서리등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런게 함께 살아가는 방법이 아닌가 하네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수많은 대항마군들이 나오겠지만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고 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
  12. Steve
    2010/05/19 11:41
    블랙베리도 너무 모노블록 쿼티와 BES의 성공에 안주한게 아닐런지.
    부자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아직까진 블랙베리를 쓰는 사람이 많지만 (비행기타면 마지막까지 전화기 놓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블랙베리) 엔터테인먼트쪽에 약하고 또 안드로이드/애플이 기업시장에서 커지고 있고 또 윈모7은 오피스를 지원할테니 이래저래 앞으로 2~3년이 중요하겠네요.
    • Eun
      2010/05/19 12:00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만큼 예전과 동일하게 비슷한 쿼티폰 내놓으면서 장사하지는 못할겁니다. 기업이야 항상 더 나은걸 추구하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이 자신의 기업에 더 이득이 된다면 순식간에 다른 스마트폰으로 바꾸겠죠. 한 사람이 핸드폰을 바꾸는 것보다 수만명의 회사원을 지닌 기업이 회사폰을 바꾸는게 더 타격이 클겁니다. ^^
  13. 데굴대굴
    2010/05/20 00:55
    아이폰OS 4에 들어가 있는 내용을 잘 보면, 개인이 만족할만한 기능은 멀티테스킹이 크고 나머지는 좀 잡다(?)하더군요. 기업 입장에서 보면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문서 연결하기나 다중 익스체인지 설정, sslvpn 등. 올해까지는 간단한 업무용으로 선택적으로 쓰이겠지만, 내년이 되면 기업에서 본격적으로 도입을 고려하게 될꺼고 그렇게 되면 블랙베리의 목을 슬슬 조르기 시작할겁니다.

    이렇게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면 애플은 일을 어디까지 할 수 있게끔 지원할 것인가가를 고민해야 겠지요. (대표적인게 물리적 쿼티 키보드인데, 미친척하고 셀프카메라에서 바닥에 손가락으로 치면 인식하는 가상 키보드를 넣어준다면... 그때는 다시 자판 전쟁으로 뒤집어지는거겠죠)
  14. 허허
    2010/05/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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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가 넷북 시장마저도 잠식하다!!. (23)
    삼성의 S-패드가 망하길 바라는 이유!!. (205)
    컨텐츠 시장이 바로 서야 모바일 시장.... (28)
    블로그에서는 마케팅하면 망하고 소통.... (30)
    스마트폰의 미래, 구글 보다 MS가 더 밝다.

    필자의 최근 포스팅..

    본인이 정말 객관적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삼성
      2010/05/20 23:47
      보니까 모두가 편향된 포스트들 뿐이네요.
      물론 객관적이지 못하겠네요.

      객관성을 유지하려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게 블로거님이 바뀌어야한다기보다는

      기업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죠 ^^
    • lhotse
      2010/05/21 01:21
      난 그리 생각하는디?
      당신이 한번 삼성공화국과 거기에 빌붙어 떡고물 줏어 먹는 언론들과 소위 파워블로거들을 비판해보시오.
      이보다 더 객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안될껄?
      어지간히도 잘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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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블랙베리 스톰 비교
2008/10/09 11:58

스마트폰의 최강자인 블랙베리에서 아이폰의 질주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을것이다.
그동안 쿼티 키보드 스타일의 스마트폰만을 고집하던 블랙베리도 아이폰의 대항하기 위하여
풀터치 스크린 스마트 폰인 스톰을 내놓았다.
아이폰이 AT&T에서만 판매되어지듯, 북미에서는 Verizon에서만 판매되어질듯 보인다.

그럼 아이폰 킬러라고 불릴만큼 스톰은 대단한 터치폰인가?
아이폰과 스톰을 비교해 보자.

1. 사이즈 및 무게
아이폰: 115.5 X 62.1 X 12.3mm (133그램)
스톰: 112.5 X 62.2 X 13.95mm (155그램)
길이는 아이폰이 길지만 넓이와 깊이는 아이폰이 작고 얇다. 그리고 더 가볍고

2. 스크린 및 화상도
아이폰: 3.5인치 (480X320)
스톰: 3.25인치 (480X360)
스톰이 스크린 크기는 작지만 작은 사이즈에 비해 화상도가 아이폰보다 좋다.

3. 메모리 (저장 용량)
아이폰: 8기가.16기가
스톰: 1기가 (16기가까지 microSD를 사용하여 확장 가능)
저장 용량은 아이폰이 헐씬 앞서지만 스톰은 microSD를 이용하여 확장이 가능하다.

4. 사용 시간
아이폰: 12.5일 Standby, 5시간 Talk Time in 3G, 10시간 Talk Time in 2G
스톰: 15일 Standby, 5.5.시간 Talk Time
스탠바이 시간이나 전화 사용 시간은 비슷한듯

5. 그밖외
아이폰: 2.0MP 카메라, WiFi, Bluetooth, GPS등
스톰: 3.2MP 카메라(오토 플래쉬), WiFi, Bluetooth (Bluetooth 스테레오 지원), GPS등


아이폰과 비교해서 스톰의 사양이 그리 나쁘지 않다.
오히려 어느 부분에서는 아이폰보다 좋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SMS뿐만 아니라 MMS를 지원하는 점과, 영상 녹음가능, 아이폰보다 더 많은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 지원
착탈식 충전지, microSD 슬랏을 통한 메모리 확장등 아이폰에 없는 기능들이 꽤 많다.
하지만 스톰에 풀어야 할 문제들도 있다.
우선 가격 문제, Verizon에서 스톰이 얼마에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이폰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다. 가격 문제는 큰 이슈가 되지 못한다면 그 다음은 바로 아이폰의 수많은 소프트웨어들과 견줄 수 있는가가 문제가 된다. 블랙베리도 앱스토어를 연다고는 하지만 아이폰과 같이 수많은 양질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줄 수 있는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도 왠만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다음은 바로 악세서리 부분이 아닐까? 아이팟과 아이폰의 엑세서리 부분은 현존하는 MP3P나 휴대폰들이 따라올 수 없을만큼 방대하다.
악세서리까지 공급할 자신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염려하는 부분은 바로 한글지원이다. ㅡ,.ㅡ
(미국에서 블랙베리가 한글 지원해주는것은 생각조차...)

아이폰이 전세계에 미친 영향은 대단하다.
쿼티키보드 디자인의 대명사인 블랙베리조차도 터치폰을 내놓았다.
세계 제일의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에서도 터치폰, 뮤직폰, 뮤직 서비스등 아이폰 따라잡기에 나섰다.
아이폰이 세계 최초의 터치폰은 아니지만 아이폰의 출시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흐름을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이제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생긴 만큼 애플도 소비자/유저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끝까지 최강자로 남아 있을 수 있을것이다. 다른 터치폰들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스펙들을 잘 살펴보고,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아내어 차세대 버전에 적용하여 나온다면 한번 아이폰 유저는 영원한 아이폰 유저로 남을 수 있을것이다.

3세대 아이폰을 기다리며 1세대에서 버티고 있는 나를 봐서라도..제발... ^^

2008/10/09 11:58 2008/10/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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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8830 개봉기
2008/09/24 10:10

회사에서 그동안 핸드폰 사용비용을 매달 내주다가 이게 아니다 싶었는지 이제는 더이상 개인 핸드폰은 내줄 수 없다고 하면서, 필요한 사람은 새로 핸드폰과 그에 맞는 플랜을 회사 싸이트를 통하여 구입하라고 하는 바람에 이번에 BlackBerry 8830으로 신청했다. 전화와 무제한 인터넷및 이메일 서비스를 함께...
그리고 어제 도착한 일명 크랙베리라고 불리우는 블랙베리 8830

여러 통신회사중 Verizon을 선택했기에 박스 자체에서도 어느 통신회사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해 보면 각종 설명서, 소프트웨어 CD, 블랙베리 8830 본체, USB 케이블, 충전지, 파워 어댑터, 그리고 블랙베리 케이스가 들어 있다. (공짜 케이스인만큼 정말로 투박하다. ㅡ.ㅡ)

 
WORLD EDITION이라고 써있는 박스안에 따라온 SIM카드를 이용하면 미국 뿐 아니라 유럽이나 아시아 같은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Extra Charge를 하겠고, 나는 밖으로 나갈이 없고... ^^)
사각형 모양의 투박한 디자인에 쿼티 키보드가 달리 전형적인 블랙베리~


회사용인 블랙베리와 개인용인 아이폰을 비교해 보니 아이폰이 조금 길지만 넓이는 블랙베리에 비해 작다.


두께를 비교해 보변 아이폰이 헐씬 얇다. (두께에 비해 무게는 블랙베리가 더 가볍게 느껴진다.)


나의 회사생활과 일상생활을 즐겁게(?) 해줄, Eee, 아이폰, 그리고 블랙베리 8830


앞으로 새로나올 전면 터치의 블랙베리 모델 스톰을 구매하고 싶지만, 회사에서는 단 두가지 모델중에 하나만 선택하게 했기에 그나마 나은 8830을 선택했다.
우리 회사는 MS Exchange를 사용하지 않고 IBM Lotus Notes을 메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은 불가능하다. 정말로 후질구리한 유저 인터페이스에 느리고 느린 Notes을 이메일로 사용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은데 하필 우리 회사라니...ㅜ.ㅜ
아이폰이 Lotus Notes까지 지원해주면 나중에 회사에서도 구입이 가능할라나?
아무튼 크랙베리라고 불리우는 블랙베리지만 아이폰과 비교해 보니 너무 투박하기 그지없다... ㅡ.ㅡ





2008/09/24 10:10 2008/09/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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