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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구입'에 해당되는 글 1건

스마트폰 구입시 하드웨어적 단순 비교 방식을 버려야...
2010/02/06 20:00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 이후로 스마트폰에 대한 기사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이폰, 옴니아2, 그리고 2010년부터 새롭게 출시될 모토로이나 삼성의 안드로이드폰등 IT 기사나 블로그에서 스마트폰을 빼면 이야기가 되질 않습니다. 수많은 기사들은 한국이 마치 예전부터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을 가져왔던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자년 국내 스마트폰 비율이 휴대폰 시장에서 3%의 점유율을 차지했던걸로 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가지 언론에서 너도 나도 스마트폰 이야기만 하니 스마트폰이 없으면 루저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죠.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제대로 모른 상태에서 유행이나 트랜드처럼 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올해 스마트폰 점유율을 20%를 내다보고 있으니 10명중 2명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게 될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2년은 써야 겠죠. 다른 휴대폰 보다 구입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2년 약정을 통한 보조금 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것은 어려울 겁니다. 그렇게 약정을 해야만 구입할 수 있다면 한번의 선택이 2년을 후회 하게 만들던지 만족하게 만들던지 할겁니다. 2년동안 가지고 다니고 써야 하는 기기라면 스마트폰 구입을 하기 전에 다양한 방면에서 알아보고 만져보고 이야기를 들어보고 난뒤에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기 위해 블로그나 기사들을 검색하며 스마트폰의 평가나 리뷰를 통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평가나 유저 리뷰가 좋은 제품들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지닌 녀석을 고르게 되겠죠. 그런데 이렇게 블로그 글들이나 기사들을 통하여 판단 하기 전에 한가지 분명히 알아 두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많은 블로그 글들들과 기사들 중에는 하드웨어적 단순 비교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웨어적 비교를 하고 난뒤 어떠한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평하는 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단순 하드웨어적 비교 글들은 스마트폰 선택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면서 하드웨어적 비교는  레퍼런스 정도는 될 수 있어도 선택의 기준이 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단순 하드웨어적 비교 글들을 자세히 보십시요.
가장 비교가 많이 되었던 제품은 아이폰과 옴니아2입니다.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 옴니아2가 우수하다고 써있는 글들을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모토로이를 보십시요. 하드웨어적 스펙으로 보자면 아이폰과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삼성 안드로이드폰인 SHW-M100S는 옴니아2보다도 아이폰 보다도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이 뛰어납니다.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아이폰은 견줄만한 상대 조차 되질 못합니다. (물론 아이폰은 반년전에 출시된, 최신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국내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구글의 넥서스원은 어떤가요? 1GHz 스넵드래곤을 장착한 넥서스원은 아이폰에 비해 떨어지는게 없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수많은 제품들을 단순하게 하드웨어적으로 비교 분석을 하자면 아이폰은 스펙 조차 내놓을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하게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이나 판매량등 스마트폰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보면 아이폰은 지금 나열된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최근에 나온 제품이지만 반년이 지난 아이폰을 뛰어 넘는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왜 그럴까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애플의 최대 적수라는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원도 출시 한달동안 겨우 8만대 판매하는데 그쳤습니다. 국내에서야 옴니아2가 아이폰의 판매량을 뛰어 넘었다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옴니아2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도 2009년 최고의 IT 기기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아이폰의 아성을 뛰어넘기에는 아직까지 역부족 입니다. 모토로이가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삼성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하드웨어가 스마트폰의 모든걸 말한다면, 하드웨어가 스마트폰 구입의 기준이 된다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하드웨어가 모든걸 말해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다양하게 접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따로 구분 지울 수 없는게 스마트폰입니다. UI와 UX를 무시할 수 없는게 스마트폰입니다. 하드웨어만 따로 때어내어 비교하는것은 단지 흥미를 끌기 위한 수단이거나 단순한 정보 전달 정도로 밖에 되질 않습니다. 하드웨어적 평가와 비교는 단지 정보 전달이나 레퍼런스 정도의 수준으로만 인식해야 추후 스마트폰 구입 선택시 후회하지 않게 될겁니다.
스마트폰을 단순 하드웨어적으로 비교하여 어느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평하는 일들은 점점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스펙들이 점점 평준화 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2010년도에 출시될 수많은 스마트폰들은 1GHz의 CPU를 장착할것이고, 3.5인치 이상의 WVGA의 해상도를 지니게 되겠죠. 카메라는 적어도 5백만 화소는 될겁니다. WiFi, Bluetooth, GPS, 디지털 콤파스, 터치 스크린등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은 비교 자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다 비슷비슷하게 나오게 되겠죠. 2010년 이후부터는 더 그럴겁니다. 그렇게 모든 스펙들이 비슷하거나 똑같기 때문에 제품들을 단순 비교해서 구입하는 일은 사라질 수 밖에 없겠죠.
 
하드웨어적 사고방식보다는 조금더 실질적인 부분에서 생각하고 고려해 봅시다.
"이 스마트폰인 DMB 시청이 가능하니까 사야지" 라고 결정하기 전에 내가 DMB를 통하여 TV를 얼마나 시청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이 제품은 영상 통화가 가능하니까 타 제품 보다 좋네"라고 단순 비교 뒤 구입하기 전에 내가 얼마나 많이 상대방과 영상통화를 하며 지내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 제품은 8백만 화소라 타 제품보다 사진 성능이 좋아서 구입해야겠어"라고 결정하기 전에 화소수가 크다고 사진이 다 선명하게 나오는게 아니라는것, 한번즈음 생각해 보십시요. 오히려 화소보다 포커스 기능이 잘 되는지 셔터 스피드가 느려 터져서 누룬후에 1-2초 뒤에 작동하여 좋은 순간들 다 놓치지는 않는지를 따지는게 현명할 겁니다.
"WiFi가 되니까 무료로 인터넷 할 수 있겠다"라고 좋아하기 보다 어느 이동 통신사에서는 무료 WiFi가 되는 지역에 있더라도 우선적으로 3G로 네트워크를 잡아 주고, 무로 WiFi 지역에서 벗어나면 아무런 알람 기능 없이 자동적으로 3G로 연결해서 데이터 비용을 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지를 알아 보시고 구입하십시요.
"안드로이드가 대세야" 하면서 일방적으로 트랜드를 따라 가기 보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면 무엇이 편하고 불편한지를 알아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사용하지 않으면 루저니까"라고 유행하는 제품처럼 생각하고 무작정 구입하기 전에 내 자신이 아이폰을 구입하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국내 AS 정책과 다른 애플만의 리퍼정책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것인지 고민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와이브로도 사용할 수 있느니까 데이터 비용을 줄일 수 있을꺼야"라고 생각하기 전에 내가 주로 다니는 지역이 와이브로가 잘 잡히는 지역인지 아닌지를 알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시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리뷰들이나 사용기들 중에 인기가 있는 대부분의 글들은 파워 블로거와 같은 전문가들이 쓴 글입니다. 그러한 글들은 전문가들 입장에서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 하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쓰는 사용기나 리뷰를 보고 일반 사람들이 스마트폰 구입을 한다면 그들에게는 그저 쓰기 어려운 핸드폰으로 전락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자신들이 쓰면서 올린 사용기나 리뷰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그리고 얼마나 안정적인 스마트폰인지 다양한 리소스를 통해 잘 알아 보시고 대리점이나 전시점 또는 주변 지인들의 스마트폰들을 만져보고 사용해 보십시요. 그리고 나서 내가 지금 이 스마트폰이 있으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 구입하셔야 후회가 없을겁니다.
일발 피쳐폰 시장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스마트폰 시장이 날로 날로 성장하겠죠. 그렇다고 유행하는 옷 따라 입는것처럼 무작정 구입하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년을 늘 함께 하는 녀석이라면 한번 생각 해보고 또 한번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본 뒤에 신중히 결정을 하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스마트폰을 구입한뒤에 혼자 후회하는것은 상관없지만 잘못된 사용기나 리뷰를 올려서 다른 구독자들에게 잘못된 선태글 하게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협찬을 통하여 얻은 스마트폰 리뷰를 작성할 경우에는 꼭 어느 회사에 협찬이나 스폰서를 받았는지 명기해 주시는게 블로거의 애티켓이 아닐까 합니다. 체험단에 선택되어 무료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면 꼭 체험단을 통한 리뷰라고 명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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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 미국 동부 지역은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조금이라도 치우려고 차고문을 여니 한 1미터는 족히 내린듯 하네요.
주말이지만 어디 나갈 수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너무 심심해 이렇게 글 하나 씁니다.
오후 4시 정도가 되어서야 눈이 그친다고 하니 그때서야 눈치우러 나가야 겠습니다.
미국 기상예보는 생각보다 정확하더군요. 미리 미리 폭설이 온다고 알려줘서 금요일에 일찍 퇴근해서
그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집에 갖혀 있습니다. ^^
상당히 무료한 하루...이렇게 블로그 글 하나로 달래 봅니다. ^^


2010/02/06 20:00 2010/02/06 20:00
  1. 삼십분
    2010/02/07 00:30
    스마트폰도 피쳐폰 처럼 유행따라 사람들이 고르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미쿡에는 눈이 정말 엄청 내리는군요.
    • Eun
      2010/02/07 01:07
      너무 유행에 민감한것도 문제가 될 수 있을 수 있겠죠?
      소신을 따라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

      미국 전역이 아니라 동부 지역 특히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주 입니다. 눈은 일기예보데로 토요일 오후 4시에 그쳤구요..무릎에서 허벅지까지 쌓이 눈을 치우느라 허리가 다 아프네요...물론 다 끝내지도 못했습니다. ^^
  2. 쵸파
    2010/02/07 00:41
    협찬이나 체험단을 통해 리뷰를 작성할 때 그 사실을 명시해야 하는 거..진짜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미국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눈때문에 고생 많으시겠어요~
    • Eun
      2010/02/07 01:09
      협찬이나 체엄단 리뷰들을 보면 확실히 장점만 부각되어 있습니다. 나쁘다고 이야기 하면 다시는 그러한 해택을 받지 못하겠죠...
      아무튼 자신이 글을 쓸때 어떠한 물질적인 해택을 받았다면 꼭 명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경우는 거짓말로 구독자들을 유혹하는 글 밖에 되질 않거든요.

      눈을 즐기는 사람과 눈을 치워야 하는 사람의 감정은 천지차이입니다. ^^
  3. PG덴드로
    2010/02/07 02:32
    스마트폰은 컴퓨터 사는 기준으로 사야 하는거죠.

    컴퓨터 두 대가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

    1. 100GHz 8코어 CPU에 메모리 1테라가 달린 컴퓨터인데 OS가 "MyOwn"이라는... 전 세계 0.001%만이 쓰는게 깔려 있습니다.

    2. i3에 2기가 메모리, 윈도7이 깔린 컴퓨터가 있습니다.

    1번과 2번 중 어떤 걸 사야하는지는 자명합니다. ㅋ
    • Eun
      2010/02/07 08:23
      너무나 극명한 예를 드셨군요. ^^
      새로운 스마트폰만 나왔다 하면 하드웨어적 성능만 비교하고 난뒤에 좋다 나쁘다 평하는 일들만 사라졌으면 합니다. ^^
      스마트폰에서 확장성이 무지 중요하죠. ^^
    • ㅋㅋ
      2010/02/14 08:08
      그런 기준이면 심비안 얹은 노키아를 사야겠군요 ㅋㅋ
    • 삼십분
      2010/02/15 20:15
      그전에 전기세가 시망 등급까지 나오겠는데요?
  4. Blueriver
    2010/02/07 06:49
    죽겠습니다... 현재 시각 아침 7시인데 아직도 집 앞 눈을 안 치우는군요...
    눈이 거의 엉덩이 높이까지 쌓여서 이 상태로는 차가 나가는 게 불가능한 상황인데 말이죠 ㅠㅠ

    어머니가 일요일임에도 7시에 출근하셔서 혹시 집 앞 눈을 치웠다면 어머니 차 주변 눈을 치워드리려고 새벽같이 일어났는데 아직도 안 치웠네요... 아무래도 어머니는 오늘도 못 나가실 듯.

    하여간 이렇게 눈이 엄청나게 온 건 처음입니다. 어제는 겨우 길 뚫는 정도밖에 못 했는데 그런데도 눈 치운 양이 상당하다보니 몸이 뻐근하네요.

    근데 미국 동부쪽에 사시나보죠?
    • Eun
      2010/02/07 08:26
      아침에 일어나보니 차가 있는 근처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치워났더군요. 물론 차 근처에 있는 눈들만 치우려고 해도 워낙 눈이 많이 와서 장난이 아닙니다만...^^
      Blueriver님 제가 예전에 Blueriver님 블로그에 글들을 보고 같은 주에 사시네요 했던 기억이 나던데요...예전에는 엘리컷 시티에 살았었구요...그러다가 Olney로 옮겨 살다 지금은 조금 먼 Mt. Airy에 삽니다. ^^..메릴랜드요..^^
    • Blueriver
      2010/02/07 22:35
      아, 그랬던가요 ^^;;
      가뜩이나 오는 분도 없는 블로그인데 그나마 와 주신 분 말씀도 이렇게 까먹다니 큰일입니다...

      하여간 오늘은 길 낸다고 과장 조금 보태서 눈을 하루 웬종일 퍼 날랐더니 온 몸아 뻐근하네요...
  5. 비행새
    2010/02/07 09:29
    우리동네는 20cm 만와도 도시기능이 마비되려고 하는데 역시 미국은 스캐일이 크게 오네요.^^ 스마트폰은 역시 어느정도는 인터넷 카페나 동호회의 일반사용자들의 리뷰나 사용후기들을 발품팔아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젠 파워블로거들의 리뷰는 산용하지 않습니다.단순히 이미지사진을 보러 들어갈뿐이죠.
    • Eun
      2010/02/07 17:43
      예전이야 발품을 팔아야 조금더 싸게 살 수 있었지만 요즘이야 손품을 얼마나 파느냐에 따라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할 수 있겠죠. 충동구매는 꼭 후회를 몰고 옵니다. ^^

      60cm 이상 온것 치고 오늘 나가보니 도로가 꽤 잘 정리되어 있네요. ^^
  6. 세르닌
    2010/02/07 11:08
    3년 전인가에 미국에 갔을 때 눈이 많이 와서 뉴저지의 숙소에 갖혀 있다가 오후에야 겨우 차가 다닐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동부는 눈이 많이 오는 편인가봐요ㅎㅎ
    • Eun
      2010/02/07 17:43
      올해 유난히 많이 오는군요. 작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꼭 주말에만 와요...ㅠ.ㅠ
  7. @@
    2010/02/07 14:34
    정말 좋은 글이네요. 글 좀 더 올려 주세요!!!!
    희안하게 근데 삼성은 아직도 하드웨어적인 스펙으로 아이폰을 꺾으려고 하더라구여. 그걸로 광고도 참 많이 하구여. 마치 아이폰 이긴것 마냥 하던데... 음.... 너무 근시안적인 시각인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왜 아이폰에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단순히 분기별 판매수익에 급급해서 단타 상품들만 빨리 내놓고 말려는 건지.... 새로운 걸 창조하고 그걸 선도할 생각은 없고 단기적인, 눈에 보이는 것만 챙기느냐 바쁜것 같아요
    • Eun
      2010/02/07 17:46
      새로나오는 제품마다 아이폰과 하드웨어적으로 비교해놓고 더 좋다거나 뛰어나다가 이야기하는 언론 글들이 넘쳐나죠...그렇게 국내에서만큼은 아이폰은 성능 나쁜 기기로 전락이 된듯 느껴집니다...그러한 단순 하드웨어적 비교는 국내 제품들의 세계 경쟁력을 잃게 만들겁니다. 정신차려야죠...하드웨어적 사고방식은 21세기에 통하지 않습니다....지금이라도 10년을 기약하고 소프트웨어 육성에 힘쓰는게 좋을듯 싶네요...단기간안에 좋은 성적을 내려고 하지 말구요. ^^
  8. 에헴
    2010/02/08 01:59
    "이 스마트폰인 DMB 시청이 가능하니까 사야지"
    "이 제품은 영상 통화가 가능하니까 타 제품 보다 좋네"
    "이 제품은 8백만 화소라 타 제품보다 사진 성능이 좋아서 구입해야겠어"

    이런 결정은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단순 비교라고하는 블로거님 말씀하기전에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절반이상이 사람들은 더 단순하게 행동합니다.

    "남들이 아이폰이 좋다고 하니깐 사야지"
    하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이폰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보다 아이폰을 생색내기로 남기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진정 아이폰의 기능이 필요해서라기보다
    남들이 남들이 이게 더 좋다고 하니
    단순비교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네요.
    • 페이퍼
      2010/02/08 02:57
      과연 그럴까요? 주변에 아이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더 빠른 답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좀 있습니다. 직업적 특성 때문인지 IT 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변에 핸드폰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제발 아이폰으로 사세요" 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저 폼 잡으려고 사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그런 정신줄 놓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으로 왜 아이폰을 사야하는지를 직접 물어보세요.

      심지어 안티애플이라 자칭하는 사람도 이번에 아이폰을 구매했는데 한마디로 좋다고 말합니다.
      써보지 않으면 이유를 알 수가 없지요.
    • Sufulim
      2010/02/08 07:43
      생색내기로 좋은 폰을 사는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런사람을 위해 이 포스트를 쓴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아보고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포스트 한 것 이라고 보여집니다.
    • Eun
      2010/02/08 09:12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을 그저 유행처럼 따라 구입한다는 내용 분명 언급했습니다. 에헴님께서 언급하신 예들 밑부분은 읽으셨나 모르겠네요.
      단순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 비교후에 구입하는 사람도 있고 그저 유행이나 트랜드 따라하듯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에게 잘 생각해 보시고 구입하시라고 적은 글입니다.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셨다면 조금더 이해가 되셨을텐데 말이죠..끝까지 읽었는데도 이해 되지 않으셨다면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게 글을 적은거겠죠. 오해를 불러 일으키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ㅠ.ㅠ
    • 페이퍼님
      2010/02/08 22:41
      예 주변에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려고 하는데 아이폰을 사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활용도와 어떤것도 고려하지 않은채
      아이폰이 좋다고..

      "내가 이거쓰는데 좋아~!"
      어떤부분이???
      구매하려는 사람이 주로 쓰는 활용도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지요.

      페이퍼님
      스마트폰하면 아이폰인지 3가지만 말씀해보시죠?
    • Eun님
      2010/02/08 22:46
      하드웨어의 장점을 부곽하는 것은
      어플과 터치 이 부분에서 밀리는 삼성의 선택한 광고 효과겠지요.

      Eun님은 끝 부분에 그런것만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옴니아2를 비판하는 제목아닐까요?

      스마트폰 구입시 고려사항 이런 것이 아닌
      하드웨어 단순비교는 ....

      그런 의미에서 페이퍼님의 답글을 보십시오.

      아이폰만의 정답이다 이렇게 답글 달아주십니다.

      폰이랑 각자 용도에 맞춰 사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각자 활용도에 따라서

      무조건 아이폰이 아닌...
      스펙에 비해 쓰지 않는 기능이라면 차라리 다른 폰을 사라고 권유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Eun
      2010/02/09 09:04
      제대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하드웨어의 장점만을 내세워 마케팅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안되기 때문이겠죠.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옴니아2가 싫어서 쓴 글은 아닙니다. 국내 기업들의 마케팅과 하나같은 언론들의 하드웨어적 비교 기사가 싫어서 썼다고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요. (사실 지금에서 옴니아2를 이야기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그많던 옴니아2 기사들도 다 사라졌습니다..)
      제가 워낙 글을 잘 못쓰다 보니 이해를 못시켜 드렸나 봅니다.
      저의 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조건 아이폰이 좋다는것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유행처럼 트랜드처럼 사서도 안되고
      단순 하드웨어만을 비교한뒤에 구입해사도 안됩니다.
      어느 기능이 더 들어 있어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기 전에 자신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이유와 사용용도를 생각하시고 신중히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폰을 사시던, 옴니아2를 사시던, 모토로이를 사시던, 새로나올 삼성 안드로이드폰을 사시던 언론이나 일부 파워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말들만을 믿고 선택하기 보다 조금더 손품을 팔고 직접 만져보고 난뒤에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라는 겁니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간 일반 피쳐폰을 저렴하게 사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죠. ^^
    • ㅋㅋ
      2010/02/14 08:10
      그동안 엘지 삼성 hp 소니 팜 등의 스마트폰에 수십(?)대에 갖다버린 내 돈...쩝 지금 아이폰으로 댓글달고 있는중
  9. valkan
    2010/02/08 05:11
    저기... 간과 라는 표현은 얕보다 지나치다의 뜻을가진 말입니다... 문맥상 간파와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신 것 같은데^^;
    • Eun
      2010/02/08 09:14
      오늘 출근해서 글을 보니..그렇게 써있었군요...^^
      바로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Deepthroat
    2010/02/08 17:48
    워싱턴 같은 곳에는 눈이 많이 와서 정전 된 곳도 많다던데 정전은 안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전기 없이는 살수없는 인터넷 중독자인 저로선 끔찍한 정전 상황 ㅠㅠ그나저나 이 글 보면서 반성합니다. ㅜㅜ 전… 사실 아이폰 ㅜㅜ 2007년 잡트횽아가 키노트에서 slide to open을 하는거 보고 바로 꽂혀버렸었거든요 ㅠㅠ 흑흑 앞뒤 가리지 않고 지른 얼치기 유저라 반성 또 반성 ㅜㅜ
    • Eun
      2010/02/09 08:49
      저희 동네는 정전은 되질 않았습니다...
      그때문에 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어 이렇게 글까지 썼죠. ^^
      그런데..오늘부터 내일까지 또 눈이 온다고 하네요. 약 20-30cm정도요...
      20-30cm의 눈은 눈처럼 느껴지질 않는군요. ^^

      충동구매는 자신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죠. ^^
      뭐..저도...아이폰 안사려고 벼르다가 $499불짜리 $200불 내린뒤에 애플 스토어에 구경갔다가 참지 못하고 질렀지만....단순 하드웨어 떄문은 아니였습니다...(변명처럼 들리죠?? ^^)
  11. 현석
    2010/02/09 11:40
    눈 대박이다~ 제가 사는 전라남도 여수는 눈 2센치 쌓인걸 본적이 거의 없는데..^^
    • Eun
      2010/02/09 13:38
      오늘부터 내일까지 또 눈이 온다고 하네요. 10-20인치.. ^^
      이번 겨울에는 눈 구경한번 잘 하고 있습니다.. ^^
  12. Hwan
    2010/02/10 11:2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옴니아를 써 봤고 아이폰으로 넘어왔지만, 아이폰이 옴니아보다, 아이폰 OS가 WM보다 나은 점들은 대게 수치로 측정하거나 도표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이른바 파워 블로거란 분들이 비교하기에는 뭔가 비전문적인 내용이 되는 듯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언급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사실상 근거 제시가 개인 경험에 의한 것이니까요) 저도 주변 분들한테 스마트폰 산다고 하면 아이폰을 권하는데... 따로 말을 하기 보다는 제 아이폰을 잠깐 보라고 넘겨 줍니다. 분명 인터넷에서 보던 거하고 손에 만졌을 때는 확실히 다르니까요.
    • Eun
      2010/02/10 13:45
      소프트웨어를 객관적인 수치로 이야기 할 순 없지만 자신이 실질적으로 사용한 후기 정도는 충분히 공유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어느 회사에 후원을 받았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면 조금 문제가 되겠죠.
      아이폰이던 다른 스마트폰이던 구입전에 지인들이나 매장을 통해 꼭 만져보고 구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하드웨어 스펙에 치중하다 보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요. ^^
      권유하기 보다 있는거 그대로 보여주고 만져보라고 하면 알아서 잘 선택하겠죠. ^^ 이러한 방법이 언론에서 홍보하는 글을 보고 선택하는것보다 천만배는 더 낫습니다. ^^
  13. Catu
    2010/02/11 21:45
    와닿는 글입니다..
    최근에 옴니아2 때문에 회사에서 편하게 쉬질 못합니다.
    기본 UI와 통합메시지만 버리면 쓸만하는걸 알기에
    싸그리 바꿔 나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도 며칠 뒤면 무조건 다시 찾아옵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itunes에 대해서만 이해만 시키면.
    다 알아서 잘 씁니다.

    http://mswp.dtribe.co.kr/winphone.swf
    이 광고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무섭더군요.
    • Eun
      2010/02/12 10:02
      이러니 마케팅 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야 하고 그 비용들은 고스란히 다시 소비자들에게 넘어오는거죠...악순환입니다....이러한 광고 없이 좋은 제품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무료로 마케팅 해주는데요...그것이 더 효과가 크다는걸 언제즈음 깨달을 수 있을까요??? ㅜ.ㅜ
    • ㅋㅋ
      2010/02/14 08:16
      저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난 뒤에 이렇게 화장실에서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많이보게됩니다. 물론 지금도 아이폰으로 댓글달고있습니다. 이게 뭐 대단한것도 아니죠. 인터넷 안되는 스마트폰은 없으니까요. 근데 아이폰 사고난 후부터 생활이 이렇게 바뀐건 왜일까요? 다른 스마트폰은 스펙상은 되는데 제대로 안됩니다. 아이폰의 아쉬운 점 중 하나가 윗분께서 링크걸어주신 플래시를 지금 당장 볼 수 없단건데요 그것도 뭐 괜찮아요. 지금 이 페이지를 즉시 이메일로 세번만 클릭하면 보낼 수 있고 나중에 언제든 볼 수 있으니까요. 안드로이드가 터치감만 아이폰만큼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14. Kokoon
    2010/03/14 22:03
    아이폰구입후 재미있던게, 20mb 이상의 어플을 받을라치면 WIFI나 컴터로 연결해서 아이튠즈로 받으라고 알림이 뜨더군요. 받던도중에 WIFI지역을 벗어나 버리면 아예 받아지지 않구요. 이런식으로 사용자가 알지못하게 무선인터넷요금이 과금되는것을 막아버립니다. 그런게 과연 국내폰에 있을지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 Eun
      2010/03/15 15:39
      제가 듣기로는 SKT는 우선적으로 무료 WiFi보다 모바일 네트워크를 잡습니다. 무료 WiFi 지역에 가더 저절로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무선으로 잡다가 무선 WiFi 지역을 벗어나면 알림 없이 바로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더 사용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한국 이통사들이 변하고 있는것 같지만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돈 받아 먹으려고 하는 잔잔한 기술들(?)이 숨어 있습니다.
      ㅡ,.ㅡ
  15. innocent
    2010/03/19 15:50
    아직도 주변분들은 아이폰이 나쁜 폰인줄 아시더라구요 써보지 않고선 모르는 사실을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서만 접하고 나쁘다고 인식하십니다. 저도 굳이 설명은 하지 않죠 그냥 "뭐든 써보고 평가해보세요."라고만 말하지요 ^^
    • Eun
      2010/03/19 16:18
      그래서 언론의 힘이 대단한거죠. ^^
      그러한 힘을 악용하는 기업도 대단하구요.
      하지만 제품은 언론이나 홍보로만 포장된다고 잘 팔리는건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사용해 보고 그들의 입소문을 통해 퍼지게 되어 있거든요. 애플이 얼마나 광고를 했는지 몰라도 아이폰이 이렇게 퍼진걸 보면 증명이 되는게 아닐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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