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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혁명
2010/05/11 09:25
OnlineSchools에서 애플 아이팟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모아서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놨더군요. 누구나가 다 아는 애플의 아이팟이지만 아이팟 신화가 언제부터 시작되고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기에 포스팅 해봅니다.

세계최초의 MP3 플레이어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MPMan F10입니다. 1998년 5월에 시장에 나왔고 그때 당시 32M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약 $250불 정도였구요.
그리고 3년뒤 애플이 1세대 아이팟을 시장에 내놨습니다.
2001년 10월 23일이 나온 1세대 아이팟은 5G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었고 가격은 $399불 이였습니다.
2001년 한해동안(약 두달 정도) 125,000대의 아이팟이 팔려 나갔고 2005년까지 미국 성인 인구의 11%인 2,200백만명이 아이팟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은 지금까지 22,500백만대가 팔려 나갔습니다.
아이팟 킬러로 MS가 2006년도에 내놓은 Zune 플래이어는 아이팟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2009년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 Zune은 1%인 반면 애플의 아이팟은 74%나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팟의 혁명은 MP3 플레이어 기기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팟과 연동하는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했는데요.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튠스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아이팟 기기와 비슷할정도로 절대적입니다.
아이튠스는 음원시장에서 69%를 차지하고 있고 아마존은 8%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을 통틀어 보면 음반시장에서 4곡중 한곡은 아이튠스를 통해 팔리고 있습니다.
(1991년 오프라인 매장이 9,500개 였지만 2006년도에는 2,000개로 줄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OnlineSchools

미국 MP3 시장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율은 절대적입니다. 음원 시장도 그렇고, MP3 플레이어 시장도 그렇습니다. ZuneHD가 좋은 호응을 얻고는 있지만 애플와 아이팟과 비교하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합니다. (ZuneHD가 얼마나 팔렸는지 MS가 공개적으로 발표하면 더 확실하겠지만요.)
아이팟의 성공을 통해 애플은 한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기만 만들어 판매해서는 결코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면서 소프트웨어/컨텐츠 공급 또한 중요시 여기고 준비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하며 준비한 애플을 잘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아이팟 기기만 따라하려고 했으니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똑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기기만 따라 하려고 하는 제조업체들 또한 쓴맛을 보고 있는 이유는 하드웨어에만 치중했기 때문이죠.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결과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제대로 된 제품이나 전략이 나오기 힘들었을 겁니다.
애플은 아이팟을 준비하면서 아이튠스 스토어를 준비하고 있었고, 아이폰을 준비하면서 앱스토어를 준비하고 있었고, 아이패드를 준비하면서 아이북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애플의 행보를 알아차린 경쟁 업체들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애플을 따라 잡으려고 하지만 소프트웨어적 차이는 단 몇개월 안에 따라 잡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아이팟의 혁명
아이폰의 혁명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아이패드의 혁명
계속해서 애플의 혁명은 세계 시장을 뒤흔들겠죠.
이길 수 있는 방법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무조건 단기간 안에 승부를 봐서는 결코 혁명, 혁신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한체 시장에서 사라지고 말겁니다.
지름길을 택하지 마시고 준비한만큼 얻는다는 진리를 택하시길 바랍니다.
2010/05/11 09:25 2010/05/11 09:25
  1. 검은유령
    2010/05/11 10:1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 정당한 노력에 정당한 댓가라는 단순한 부분이 인정 받지 못하는 걸 많이 봐서..하지만 진리는 진리겠죠.
    • Eun
      2010/05/11 10:57
      기업들도 요행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로는 제대로 경쟁할 수 없으니 언론을 이용하고, 연예인들을 이용해 홍보나 하고 계열사들의 파워를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하는것 같네요. 제품 하나 제대로 만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홍보해 줄텐데 말입니다.
      국내 기업들에게서도 혁명이나 혁신이라는 말이 어울리길 기대해 봅니다.
  2. Sahara
    2010/05/11 12:51
    애플은 인류를 위해 뭘 해야 하는지 진정 고민하고 기도하고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근거는 애플제품과 대비한 제품만으로 논하자면 누가 봐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갖고 싶고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 놓았으니까요.
    그런데 애플제품과 유사한 제품들을 보면 그렇지 못합니다.
    물론 다른 장점도 있기도 합니다만 정말 필요한 요소중에는 뭔가 빠져 있고, 부족한 요소가 많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인류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고 있다는
    흔적이 제품 곳곳에 제품마다 드러나고 있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기업들은 그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다가 이제서야 부산을 떨고 있습니다.
    게임이 끝났는데 말입니다.
    제품은 유사하게 복사하여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만 애플 즉, 스티브잡스의 머리는
    복사가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지금 스티브잡스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기도하여 쌓아논 머리속을 알아차리지 못한다기보다
    스티브잡스의 인류에 대한 성실함에 여타 기업인들이 미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그저 돈벌이 되는건 뭔가하고 당장 돈이 된다하면 돈을 쏟아부어 돈싸움에 이기기에만
    골몰했지
    인류에 대한 성실함 즉, 인류가 어떤 제품으로 편리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지 하고
    시대에 맞는 제품을 고민하고 만들어 인류에 기여하겠다는 성실함이 결여된 결과입니다.
    누가 돈을 일시에 많이 동원할 능력을 갖고 과감하게 달려 드느냐하는건 10-20년전에
    전통산업에 먹혀 들었지 IT산업에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IT인력도 무슨 건설노동자같이
    일시에 많이 동원하면 그리고 밤샘하여 24시간 돌리면 결과가 나오는줄 알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지금도 그러고들 있더군요.
    어리석기가 그지없지요, 스티브잡스가 볼땐 웃음만 나올겁니다.
    이제 솔직해집시다, 다들.
    아니면 아닌거지요.
    애플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정말 잘 만든 제품입니다.
    박수 쳐주어야 합니다.
    • Eun
      2010/05/11 16:10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고민하고 개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팔아먹을 수 있을까 보다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까? 그 만족인 단기간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고 개발한다면 애플 그 이상의 기업과 그 이상의 성공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소비자 = 돈'이라는 기업 철학부터 없애는 것입니다.
  3. 비밀방문자
    2010/05/11 21:0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Eun
      2010/05/11 21:27
      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주소를 넣을때 그냥 i-on-i.com을 넣으면 차단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주소를 넣으실때 처음에 www.를 치신후 주소를 넣고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시면 또 알려 주시구요. ^^
  4. 뗏목지기™
    2010/05/11 21:48
    개인적으로는 애플 월드 자체가 가진 폐쇄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됩니다. 자칫 애플 월드 자체가 빅브라더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그 무언가에 대해서는 경외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 Eun
      2010/05/11 21:57
      하나의 회사만 기형적으로 커지면 문제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쟁회사들이 제대로 제품들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야 할겁니다. 소비자들은 맹목적으로 한 회사의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으니까요. 자기 돈을 주고 구입하는 만큼 좋은 제품을 원하는것 당연한 소비심리겠죠? ^^
  5. 쵸파
    2010/05/11 22:44
    아이팟 부터 아이폰까지 사용하며 구석구석에 깊은 고민의 흔적과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쉽게 갈수도 있는 부분 조차 몇 배는 더 고민해서 만든 그들만의 장인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 Eun
      2010/05/12 08:25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능에 놀라는 경우가 있죠. ^^
      UI/UX면에서 유저들에 대한 깊은 고민의 흔적이 보입니다.
      경쟁업체들도 제품을 개발할때 철저하게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시작하고 수정한다면 그 제품에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많아질겁니다. ^^
  6. Sahara
    2010/05/12 22:51
    아시다시피 애플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그막강한 애플 OS를 가지고 있지요. 어떻게 보면 MS Windows의 어머니격이라고도
    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애플은 PC를 만들기 시작한이래 가장 전성기를 맞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에게는 절호의 찬스를 맞은것입니다.
    애플이 구현하고 싶은 모든 환경이 다 갖추어져 있는것입니다.
    그건 CPU를 비롯하여 LCD, RAM등등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 부품으로 인해
    구현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것이 이제는 모두 다 가능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스티브잡스에게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가 된것입니다.
    물론 그만큼 오랫동안 칼을 갈았기때문에 가능한것이지요.
    지금 애플은 애플컴퓨터를 납작하게 조그마하게 압축해서 통화가 가능하게한
    아이폰을 만든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기업들은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기본조건을 MS한테만 의존하여
    껍데기만들어 팔아 먹는 재미만 붙혀왔지 애플과 같이 통채로 만들 노력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쉽게 장사해먹다가 애플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아주 고약한 도둑놈 심보를 가진 기업들입니다. 애플입장에서 보면,,,,,,,
    또한 세상의 이치상으로도 맞지 않지요.
    학생이 날마다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문제요약집만 가지고 달달 외우고
    객관식문제나 겨우 풀던 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논술고사를 보는 격입니다.
    하얀 백지 문제지를 받아드니 눈앞이 하얗겠지요. 뭐부터 써야할지 캄캄할겁니다.
    지금 삼성이나 LG 등등 스마트폰 만든답시고 깝죽거리는 회사들이 이런 꼴입니다.
    애플은 지금 무엇이라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공부를 충실하게 한 결과입니다.
    애플컴퓨터를 납짝하게 아주 조그마하게 만들어 아이폰,
    그걸 조금 널찍하게 만들어 아이패드,
    그걸 조금더 홍두깨로 펴면 아이티비,
    그걸 조금더 더 크게 펴면 아이매트(이건 기업광고판 내지는 상가광고판쯤)
    (이건 제가 해본 공상입니다)
    하고픈거 다 할 수 있게 되어버린것입니다.
    삼성이나 LG 어느 높은 양반들 아마 이런 생각도 했을거라 봅니다.
    "스마트폰 그거 안드로이드가 나오면 끼워넣기만 하면 되지 뭘 ~" 이라고,,,
    그런데 그게 그렇게 잘 될까요?
    애플은 자기들이 10여년 맘대로 주물렀던 애플컴퓨터를 통채로 납짝하게 만들어서
    내논 제품과 경쟁이 될까요?
    세상은 들어갈만큼 들어가야, 시간이 필요한만큼 시간이 흘러야,
    땀흘릴만큼 땀흘려야 이루어집니다.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 Eun
      2010/05/13 08:01
      새롭게 시장을 개척할 용기도 없고, 오랜 기간 제품을 준비할 시간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기본을 충실히 다지기 보다 겉모습만이라도 비슷한 제품을 내놓을려고 하니 소비자들에게 더 욕먹을 수 밖에 없죠.
      계속해서 어떠한 전략과 제품을 내놓을지 지켜볼 일이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는군요.
  7. Albertan
    2010/07/18 01:33
    혹시...닌텐도 위가 언제쯤 새로운 버젼을 내 놓을지 아시는분 계세요? 음....위가 나온지 꽤 된것 같은데...아이들 위해서 사려고 하니...곧 새로운 버전업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사는 알버타는 겨울이 길어서....하나 장만 해야 겠다 합니다. 아시는분...좀 알려주시와요!!
    • Eun
      2010/07/19 08:37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이유가 없다고는 말하지만 뭔가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최근에 새롭게 바뀐 XBOX360은 어떤지요?
      저는 이전버전 XBOX360을 가지고 있지만 나름 재밌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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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0/03/01 16:44
많은 전문가들이 향후 10년안에 애플은 안드로이드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정도면 안드로이드 판매량이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가능한 이야기다. 5년 뒤에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의 시장 점유유를 뛰어 넘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보면 더 많은 기업들이 더 많은 안드로이드 제품들을 내놓기 때문이 아닐까? 1개의 제품을 100개 판매하는것보다 100개의 제품을 하나 이상 판매한는게 더 쉽기 때문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예상을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한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생각하면 1대100으로 싸우니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은것은 사실일듯 싶다. 하지만 단일 제품으로 비교를 하자면, 1대1로 비교를 하자면 아이폰과 견줄 수 있는 제품은 없다. 단일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이던, 판매율이던, 플랫폼 점유율이던, 어플리케이션 확보율이던, 그 어떠한 관점에서 비교를 해도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제품은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애플의 아이폰과 1대1로 비교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거라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1세대 아이폰부터 3세대 아이폰까지 계속해서 성공해온 애플이지만 올해 출시될 4세대 이후로도 애플은 계속해서 아이폰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애플은 점점 하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인가? 그에 대한 정답은 쉽게 내릴 수 없지만 애플이 전략을 잘 살펴보면 아이폰은 적어도 5년에서 10년동안은 계속해서 성공의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본다. 안드로이드 연합군의 물량공세로 인하여 점유율이 줄어들지는 몰라도 아이폰은 향후 10년간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팟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다운로드 횟수이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아이팟터치 이용자들의 다운로드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난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이팟터치가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판매됐다는 단적 증거가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표는 아마존에서 가장 잘 팔리는 MP3 플레이어 순위이다. 1위부터 5위까지 애플의 아이팟 제품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 매시간마다 순위가바뀌지만 결국 애플 아이팟 제품들 순서만 바뀔뿐 타 제품들이 Top5 안에 들어오질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순위가 대부분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MP3 플레이어 부분에서만 강세를 보이는것이 아니다. 2010년 3월 1일 현재 아마존 Electronic 전체 부분에서도 아이팟 터치는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고 Top 5 안에 174일동안 머물러 있다.
이처럼 애플의 아이팟 제품은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P3P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줄어 들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팟은 그 규모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고, 아이팟 터치는 하양세에 접어들은 MP3P 시장에서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 도표는 최근에 admob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는 아이폰과 다르게 아이팟터치는 65%가 10대들이 사용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은 반이상이 십대들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료들이 이야기 해주는것은 무엇일까?
이런한 자료들을 토대로 애플이 아이폰을 계속해서 성공 시킬 수 있는 이유가 아이팟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아이폰이 아이팟 때문에 향후 10년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애플의 생태계에 익숙한 10대들 때문이다. 아이폰의 단점으로 이야기 하는 어려운 아이튠스를 10대때부터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전 기사나 블로그에서 아이폰이 10대에게 인기 없는 이유를 읽은적이 있는데 10대들에게 아이폰이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것이다. 아이폰만 구입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데이터 비용을 매달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선뜻 아이폰을 아이들에게 사줄 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아이팟터치가 있기 때문에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이 10대들에게 덜 인기 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은 십대들에게는 아이폰과 동일한 UI를 지닌 아이팟터치라는 대안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은 사용하지 않아도 익숙한 스마트폰이 되고, 어렵다는 아이튠스는 십대들에게는 자신의 아이팟터치를 백업하고 원하는 음악이나 동영상,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 필수 프로그램이 되는것이다. 어른이 되어서 아이폰을 처음 접하는 이들보다 어릴때부터 아이팟터치를 사용한 십대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너무나 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아이폰을 성공 시키기 위한 아이팟 마케팅과 전략은 10대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매달 내야 하는 데이터 비용때문에 아이들에게까지 아이폰을 사줄 경우 경제적인 부담감이 커지지만 아이팟터치를 사줄 경우 데이터 비용과 같이 매달 부담스런운 비용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구입후에 iTunes Home Sharing을 통하여 최대 가족 5명이 함께 음원을 공유하고 유료 앱들을 공유할 수 있으니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 아이팟터치를 사준 이후에는 아이튠스 키프트 카드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음악파일이나 앱들을 구입할 수 있는 선물을 간편하게 줄 수 있으니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어떠한 선물을 사줄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십대들에게는 아이팟은 하나의 문화이다. 어린아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닌텐도가 그들의 문화이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아이팟이 그들의 문화이다. 중.고등 학생들중에 아이팟 없는 아이가 없을 정도 이고 이들은 어릴때부터 애플의 아이튠스, 앱스토어, 애플 스토어, 아이튠스 키프트 카드에 익숙해진다.  애플은 미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이미 셋업되었고, 애플의 통합 에코 시스템을 통하여 단 하나의 어카운트를 가지고 음악을 듣고 사고, 동영상을 보고 사고, 책을 구입하고 읽고, 어플들을 구입하고 사용하게 된다. 회사원들이 스마트폰때문에 스트레스라는 기사는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은 이야기 이다. 스마트폰이 어렵다는 기사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이 들릴 뿐이다. 이들은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부터,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부터 이미 아이폰을 체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10대에는 아이팟 20대에는 맥북과 아이폰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애플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고,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이 확실한 애플과 그들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제품 아이폰이 10년안에 망할 가능성보다 계속적으로 흥할 가능성이 헐씬 높지 않을까?

애플을 모방하고 따라하려는 기업들은 많지만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 애플을 모방하려고 애플과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UI/UX, 비슷한 성능, 비슷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등을 만들지만 그들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결코 애플과 같은 기업이 될 수 없고 그들을 따라갈 수 도 없게 된다. 단기적인 기간안에 모든걸 따라가려고 하기 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큰 그림을 보고 먼 미래를 내다보자.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 생각 말고 문화를 만들어 낼 생각을 하자.


2010/03/01 16:44 2010/03/01 16:44
  1. Sehan
    2010/03/02 01:28
    어릴 때 부터 사용했던 것과 같은 회사, 같은 UI를 구매하는 것은 생각하고 고민해서가 아니라 순간적인 반응이겠죠... 마치 습관처럼... 편하니까요...
    우리나라도 그러한 건강한 제품, 회사가 얼른 나타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3/02 08:01
      국내에도 MP3P를 만드는 휴대폰 제조사들이 있는데 같이 연동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을 광고에 내보내기 보다 십대들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넘어 올 수 있는 무언가가 없는듯 합니다. 성능 좋은 제품은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문화를 만드는데는 실패한듯 싶네요.
      스마트폰이 어렵고 아이튠스가 어렵다고 하지만 10대들에게는 아이폰과 아이튠스가 가장 익숙하고 편한 스마트폰과 프로그램입니다. 미래 고객들이죠..^^
  2. jjang
    2010/03/04 11:07
    연동할 생각이 없는 것보다 못하는 거겠지요. 삼성도 그렇게 열심히 바다 만들어놨지만 시장 반응은 썰렁하고 저 역시 기대가 안된다는;;;;
    애플이 저렇게 할 수 있는 건 운영체제를 만들어 본 회사라서 입니다. 더구나 하드웨어까지 다 손대고 있으니;;;;
    그나마 마소가 애플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요지도 역시 세계 최대의 운영체제 점유율을 갖고 있는 회사라서 그렇고요.
    안드로이드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지만 개발자랑 핸드폰 출시회사 이야기지 과연 윈도우모바일과 다른게 뭔가 하면 글쎄요 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편하게 해주고 누구나 마켓에 프로그램을 올리게 해줬다는 점에서 멋진 운영체제 이긴 합니다만 막상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속도가
    좀 빠른거 빼고는 그닥;;;;;
    윈도우 모바일보다 획기적인 안드로이드만의 그것이 기존 윈도우모바일 유저들에게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역시나 소비자에 대한 연구가 적고 운영체제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구글의 한계겠지요. 삼성과는 뭔가가 다르겠지만 글쎄요 아마 심비안과 윈도폰을 빼고는 아마
    아이폰을 견제할 핸드폰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구나 노키아 폰들은 하나같이
    디자인들이 안습해서;;;; 마소의 쥰 마켓이 대박나야 어떻게 되지 않으려나요
    • Eun
      2010/03/04 11:12
      지금은 능력이 안되더라도..조금 먼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제 좋지 않을까요? 능력밖의 일인지 모르겠지만요..^^ 많은 기업들이 애플을 따라가거나 따라하려고 노력하지만 큰 그림은 보지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따라갈 능력이 되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그러한 대안도 없는듯 하구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3. 나그네
    2010/03/04 21:11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발전하는 블로거 되세요~!
  4. 쵸파
    2010/03/09 07:23
    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애플은 확실히 잡스형님이 돌아온 후에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잡스 형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애플 주가가 요동친다고 하니, 애플은 이런 튼튼한 기반 하에 후계자를 잘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들도 긴장하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었음 좋겠네요. 경쟁이 없는 곳에서 피해보는 곳은 소비자니까요 ^^ 1세대 ipad는 기대도 많이 하고 있지만,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소비자들에게 좀더 호의적인 제품이긴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이 가지지 못한 좋은 측면들이 많다는 자신감, 그리고 그것이 자신들의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고, 저도 그런 그들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래서...언능 다른 회사들도 애플이 많이 긴장하고 두려울 만한 제품을 쑥쑥 내 놓았음 좋겠어요~~
    • Eun
      2010/03/09 08:07
      맞습니다. ^^
      아이패드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문제는 아이패드 자체는 아이폰과 같은 큰 혁신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해 보일지라도 3rd party 회사들이 아이패드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듯 합니다. 팽귄이라는 출판업체에서 아이패드에 시연한 이북들을 보고나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똑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를 수 있는게 다른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아이패드용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 그리고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사실이죠.. ^^
  5. 율리
    2010/05/30 08:38
    아이폰의 성공이 5년 10년이상 지속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 데이터는 미국에 국한된 얘기 아닌가요?
    한국 아이들을 보더라도 아이팟을 들고 다니는 학생 딱 2명 봤내요

    어플을 쓴다고 하더라도 그냥 게임 몇번 그냥 만지닥 거리다가(플레이하는것도 아님)
    종료하고 다시 어플실행다고 만지닥 거리는 수준이던데요?
    • rollingpooh
      2010/08/01 11:31
      한국시장이 애플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련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ㅎㅎ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라도 된다면 율리님의 말에 동감 하겠지만, 한국은 애플 입장에서는 그닥 비중이 크지 않은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이 애플의 최대 고객이죠. 데이터 자체가 미국에 국한 된 것일지라도 미국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지대하기 때문에, 글쓴분의 말에 어느정도 동감이 되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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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Rock & Roll 이밴트
2009/09/09 14:34


애플의 Rock & Roll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오랫만에 스티브 잡스가 복귀했고 그는 다음과 같은 애플의 실적을 이야기 했다.

2년이 넘는동안 30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이 팔렸고
75,000개 이상의 앱이 애플 앱스토어 등록이 되었고 18억번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다.
아이툰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뮤직 스토어로 자리 잡았고
85억개의 음악이 다운로드 되었으며 1억개의 어카운트가 등록이 되어 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3만개 이상의 링톤이 $1.29에 판매되어진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펌웨어가 3.0에서 3.1로 업그래이드 되어지며 펌웨어가 3.0인 아이팟 터치 유저들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늘부터 다운로드가 가능)
펌웨어 3.1로의 업그래이드와 아이튠스 9의 업그래이드를 통하여
한층 더 새로워진 Genius 기능을 만끽 할 수 있으며 Sync도 더욱더 편리해졌다.
Hone Sharing 기능을 통하여 가정에 5대의 PC까지 음악, 영화, TV쇼등을 복사해서 같이 듣거나 볼 수 있게 됐다.
아이튠스 스토어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업데이트는 바로 아이튠스에서 아이팟이나 아이폰의 앱들을 직접 지우거나 재배열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Sync한후에 아이튠스를 열면 아이폰/터치 화면이 그대로 아이튠스에 보여진다. 그리고 원하는데로 재배열을 할 수 있다.

이제는 아이팟을 이야기 할 차례~!!!
애플은 2억2천만대의 아이팟을 판매하였고, 아이팟의 시장 점유율은 73.8%나 된다.
이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팟 라인은 바로 아이팟 터치이며 지금까지 2천만대 이상이 팔렸다.
아이팟 터치의 가장 큰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게임 기능인데,
현존하는 휴대용 게임기는 멀티터치가 지원되지 않을뿐 아니라 게임 가격도 비싸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다.
소니의 PSP는 평균 게임 가격은 30-40불 정도이고, 닌텐도 DS의 게임 가격은 25-35불 정도로 싸지 않다.
뿐만 아니라 소니의 PSP는 게임 타이틀이 약 600개 정도이고 닌텐도의 DS는 3,680개 정도에 불과하지만 아이팟 터치는 지금까지 21,178개나 된다. (물론 양보다 질이 중요하지만.. ^^)

드디어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애플이 이야기 하는 매직넘버 199/200은 판매량을 두배로 이끄는 숫자로 언급했듯이 아이팟 터치의 가격이 기존 $229불에서 $199불로 내렸고 $299에 32기가 버전을 $399에 64기가 버전을 내놓았다.
플래쉬 드라이브를 사용해서 64기가까지 내놓은 제품은 아이팟 터치가 최초가 아닐까 한다.
기존가격보다 내리거나 저장용량을 두배씩 올린 아이팟 터치~!!!
그리고 예전 아이팟 터치보다 더 빠른 Open GL 2.0를 장착하였다. (아이폰 3GS와 마찬가지로)

아이팟 클래식은 동일한 가격으로 나왔지만 120기가에서 160기가로 용량이 업그래이드 되었다.
아이팟 클래식 160GB: $249불

아이팟 셔플은 루머처럼 사라지지 않고 더 많은 칼라를 가지고 찾아 왔다.
핑크, 그린, 블루, 실버, 블랙의 다섯가지 칼라에 2GB 버전은 $59불, 4GB은 $79불에 판매 되어진다.
그리고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진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 되어질 예정이다.

아이팟에 대한 이야기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한가지 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팟 나노~!!!
지금까지 1억대 이상 팔린 나노가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의 나노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이 업그래이드 되었다.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게 되었고, 나이키와 싱크가 가능한 보도계 기능이 첨가되었다.
비디아 카메라 장착, 2.2인치 디스플레이, 마이크와 스피커 장착, VoiceOver등 기존의 나노에 비해서
많은 부분들이 업그래이드 되어 나왔다.
8GB 버전은 $149불이며, 16GB 버전은 $179불로 오늘부터 판매되어 진다.

모든 이벤트가 끝난듯 보인다.
기존의 루머들과는 다르게 애플의 타블렛이나 넷북은 없었고
아이팟 터치에 카메라가 장착된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나노에만 장착되어져 나왔다. (그것도 비디오 촬영 기능만)
디자인면에서는 변한게 없지만, 나노 만큼은 많은 부분에서 업그래이드가 된듯 하다.
가장 잘 나간다는 아이팟 계열중에서의 터치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게 아쉽기만 하다.
아이팟 터치는 기존의 시장과는 다른게 수많은 경쟁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변화가 없어도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인지...
이번 이밴트에서는 크게 변화된것이 없는듯 보였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그래도 대부분의 제품들의 저장용량 대비 가격들이 인하 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2009/09/09 14:34 2009/09/09 14:34
  1. 드자이너김군
    2009/09/10 21:42
    아아 정말 터치에서 많은 변화를 기대 했건만.. 너무 아쉬워요~
    • Eun
      2009/09/14 08:47
      너무 아이폰과 똑같이 되어버리면 아이폰을 구입하기 보다 아이팟 터치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으니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은것 같은데요.
      이번에 큰 변화가 없는 아이팟 터치가 앞으로 출시될 준HD나 크리에이티브의 지에그와 같은 경쟁상대로 부터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지 지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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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아이팟 나노, 터치, 클래식, 셔플
2008/09/09 15:04

애플의 Let's Rock 이밴트는 끝이 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루머들대로 새로운 아이팟 나노와 터치가 중심을 이루었고, 그외에도 아이폰 2.1 펌웨어 업그래이드, 아이튠스 8.0, 아이팟 클래식, 악세서리등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다양하게 소개되어졌다.

아이팟 클래식

80기가 버전이 120기가로 용량이 업그래이드 되어졌지만 가격은 80기가 버전과 동일한 $249불로 책정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160기가 버전이 사라졌다는 사실. 오히려 160기가 이상의 버전을 기대한 유저들에게 꽤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MS에서 120기가 버전의 새로운 준이 발표된 후에, 애플도 120기가 버전을 내놓은게 조금 이상하다. ^^

아이팟 나노

4세대 아이팟 나노는 다시 길어졌다. 새로운 나노는 루머와 인터넷에서 떠도는 사진과 동일했다. Let's Rock 이벤트 전부터 사진들과 용량, 가격등이 떠돌았던 터라 큰 기대감을 가지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애플은 이번 나노 제품에 꽤 많은 신경을 쓴듯 보였다.
9가지 다양한 칼라로 출시되어질 나노는 8기가 버전이 $149불, 그리고 16기가 버전이 $199불로 책정되었다.
아이폰과 아아팟 터치에서 적용되어진 Accelerometer 장착으로 인해, 아이팟을 기울면 화면이 저절로 가로 형식으로 바뀌고, 세우면 세로로 바뀐다. (뭐 크게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아이팟 나노에도 적용 되었다는거 ^^) 그리고 또 한가지 흥미로운 기능은 아이팟 나노를 흔들면 셔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시간은 음악은 24시간 동영상은 4시간으로 평균적으로 느껴진다. (다소 동영상 플레이 시간이 적어보이지만.. ^^)
하나더~!
이번 나노 제품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꽤 노력했다는 점은 인정해 주어야 할듯.
앞으로 모든 전자제품들이 환경을 무시해서는 소비자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아는듯...
 
아이팟 터치

인터넷에서 떠도는 루머에 비해 새로운 점들이 많은 터치는 단지 가격 조절만 있을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새롭게 디자인되어 태어났다. 스크린 크기나 디자인은 1세대와 다를게 없지만, 우선 두께가 더 얇아졌고 뒷면 전체에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했다. (1세대도 그랬던가? ^^) 그리고 내장용 스피커가 들어갔고 옆면에 볼륨 컨트롤 스위치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아이팟 시리즈에서 최초로 내장용 스피커가 들어간 제품~!)
이게 전부가 아니다. 나이키 플러스 리시버가 내장되어 있다는 사실~!!! 이젠 나이키 플러스 운동화와 트랜스미터만 있으면 된다. (물론 아이팟 터치 암밴드도 ^^) 체계적으로 운동하고픈 사람들에게는 아주 끌리는 소식~!!
아이팟 터치는 운동/조깅하는 사람들만 유혹한게 아니다. 바로 App Store를 통하여 아이팟 터치용 게임들을 대거 출시한다는 점. 레이싱 게임뿐 아니라 스포츠 게임 (특히 축구)등 다양한 게임들을 터치를 통하여 즐길 수 있게 되어졌다. 휴대용 게임기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희소식~!! (소니와 닌텐도 이젠 애플을 경쟁자로 여겨야 할때가 온것인가? )
가격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8기가 버전이 $229불, 16기가 버전이 $299불, 32기가 버전이 399불로 책정되었다. ($199불 아이폰 가격으로 인해 가격 인하는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그렇게 크지 않은듯)
재생시간은 오히려 아이팟 나노보다도 좋다. 음악 재생은 36시간까지 가능하고, 동영상 재생은 6시간까지 가능하다.

아이팟 셔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팟 셔플은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메인 이벤트에 포함되지 못했다. (바뀐게 없으니까 ^^) 다만 조금 더 다양한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게 외에는 말이다.
가격은 예전 그대로 1기가는 $49불, 2기가는 $69불이다.









New 이어폰

10월달에 새롭게 출시될 애플 이어폰은 고급형 이어폰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퍼와 트위터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더 웅장하고 깨끗한 음질을 저렴한 가격(?)에 들을 수 있다. 또한 플레이, 정지, 앞으로, 뒤로등의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리모콘이 이어폰 줄에 아주 이쁘고 깜찍하게(?) 붙어 있다. ^^
물론 이어폰 칼라는 화이트~!!!

그밖에도 아이튠스 8.0 소식 (HD TV 드라마 다운로드 $2.99, SD TV 드라마는 $1.99, 새로운 플레이 리스트 기능등)과 아이폰 퓀웨어 2.1 소식(버그 수정, 배터리 수명 증가, 빠른 Snyc등)등이 이번 이벤트에서 소개되어졌다.
 
끝임없는 애플의 노력이 애플 매니아들을 만들었고
이젠 그 노력이 애플 대중화를 만들었다.
미국에서 판매되어지는 90% 이상의 차들이 애플 제품과 연동되어진다는점
MP3 시장에서 애플 아이팟이 차지하는 비중이 73%가 넘는다는 점
전세계의 어떠한 MP3 제품들도 따라오지 못하는 5000여가지가 넘는 악세서리등은
애플이 운이 좋아서 만들어낸 결과들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노력이 지금의 애플을 만든것이다.

2008/09/09 15:04 2008/09/09 15:04
  1. apple
    2008/09/12 03:45
    잘보고 갑니다~!!
    • Eun Lee
      2008/09/12 08:16
      그냥 가시지 않고 댓글 하나 남겨 두고 가시니 감사할 뿐이죠.^^
  2. 나나러브
    2008/09/12 08:59
    동생의 아이팟 셔플을 써보면서 왠지모르게 아이팟이 끌립니다......
    • Eun Lee
      2008/09/12 10:07
      저도 한동안 아이팟을 무시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는 아이팟만한 MP3P가 없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아이팟 나노까지 질렀죠. (조금 더 기다렸다가 새로운 4세대 나노를 살껄하는 후회는 있습니다. ^^)
  3. 하이찐
    2008/09/20 22:33
    ㅠㅠ 지금 아이팟 클래식을 사야할지, 터치를 사야할지.. ㅜㅜ
    완전 고민중이랍니다 ㅜㅜ
    제가 지금 미국에 살아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따위를 다
    다운받아서 보거든요..
    그래서 원래 용량이 큰 클래식을
    사려 마음먹었는데,
    주위에 친구가
    아이팟터치 인터넷사용하는거보고
    또 뿅 가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완전 고민중이예요 ㅜㅜ


    인터넷하면 터치고
    동영상많이넣어보려면 클래식인데 ㅜㅜ
    도대체 뭘 사야할지..
    애들은 터치사서 유투브에서 동영상보면되다고들 하는데.
    터치 인터넷도
    제한되있는거라면서요?
    Router가 있는곳에서만 되는거아닌가요?
    ㅜㅜ

    시간있으시면
    터치 장 단점, - 주로 인터넷위주로
    좀 더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ㅜㅜ
    메일주세요~~~~ ㅜㅜ

    yhjlmwlove-_-@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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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팟 셔플 2GB
2008/02/19 10:56

애플이 1기가 셔플을 $49로 가격을 인하하고
새로운 2기가 버전을 $69에 출시한다.
용량만 2기가로 커졌을뿐
같은 칼라와 같은 기능...
 
요즘 애플이 용량만 크게하고 출시하는 경향이 있는듯...
아이폰과 같이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비밀무기가 더이상 없는가??
2008/02/19 10:56 2008/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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