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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기'에 해당되는 글 2건

드로이드 사용후 아이폰과 비교 분석
2009/11/11 13:34
지난 금요일에 버라이즌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모토롤라 드로이드가 도착했다.
도착 하자마자 드로이드를 개통시키고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OS 2.0을 장착한 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구/실험 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2년동안 사용해 왔던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로써 드로이드와 비교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이번 비교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2년동안 아이폰을 썼기에 아이폰에 UI에 익숙하다는 점, 아이폰 OS에 비하여 안드로이드 OS가 후발주자라는 점, 아이폰은 3세대까지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드로이드는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된 1세대라는 점, 아이폰은 지속적인 펌웨어를 해왔다는 점등은 감안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듯 싶다.
자 그럼 아이폰과 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입장에서 자세하게 장.단점들을 비교해보자.
1. User Interface
아이폰에 너무 익숙해서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아이폰 UI가 드로이드의 UI보다 편하고 쉽다. 큼직한 아이폰의 앱 아이콘들은 보기도 편하고 누르기도 편하다. 또한 앱들을 설치하고 지우기가 드로이드보다 헐씬 용이하다.
아이폰으로 이메일을 셋업하는 방법은 드로이드보다 헐씬 쉽다. 드로이드는 구글 OS를 사용한 만큼 Gmail 셋업은 기본적이라 쉽지만 그외에 다른 웹메일을 사용할시에는 POP3, SMTP 서버 이름들을 일일이 적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이폰은 기본 홈스크린 외에도 1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는 반면에 드로이드는 3개로 제한되어 있다.
드로이드는 위젯 설치가 가능한 반면 아이폰은 앱들만 설치할 수 있다. (홈 스크린에 아날로그 시계라던지 포토액자와 같은 위젯들을 설치할 수 있다.)
드로이드의 버튼들을 누를때마다 진동하는 햅틱은 터치의 반응감과 즐거움(?)을 높여준다.
2. 이메일
아이폰이 이메일 셋업하는게 용이할뿐 아니라 UI도 드로이드에 비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지메일 또는 야후와 같은 웹메일로 한글 메일들이 잘 보이는 반면 드로이드에서는 지메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웹메일들의 한글이 깨져 나온다. 나중에는 한글 지원이 확실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 아닌듯...
가상 키보드만 있는 아이폰보다 가상 키보드 +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까지 있는 드로이드가 메일 작성하는데 헐씬 용이하다.
터치감과 반응속도는 실제로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체감상으로는 비슷하다.
아이폰의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따라올만한 터치 스마트폰이 없었지만 드로이드만큼은 반응속도도 아이폰처럼 빠르다. 특히 화면의 해상도가 아이폰보다 거의 두배 높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전환 속도가 비슷하다는것은 드로이드의 장점이라 이야기 할 수 있다.
4. 앱스토어>
이건 아이폰과 드로이드라기보다 애플 앱스토어 VS 안드로이드 마켓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을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10만개가 넘는 앱들이 있고, 그중에는 EA와 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앱들도 많다.
특히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을 애플 앱스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3D와 같은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 (있기는 있나? ^^)
안드로이드 마켓은 약 15,000개 정도의 앱들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고 유용하다가 생각하는 앱들이 그리 많지 않다.
애플 앱스토에서는 잘나가는 무료 앱들 50개, 유료앱들 50개로 보여주는게 제한되어 있지만 (물론 검색으로 원하는것을 찾을 수 있지만서도.. ^^) 안드로이드 마켓은 제한없이 드래그 하면서 계속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같은 게임이라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인 제품들이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인 제품들도 꽤 있다.
안드로이드 앱중 바코드 서치와 같은 앱은 카메라를 이용하여 바코드를 찍고 바로 제품 검색을 해주는 앱으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앱에도 있나? ^^)
5. MISC. (기타)
16GB, 32GB Internal 메모리인 아이폰에 비하여 드로이드는 MicroSD 카드를 이용하여 메모리 확장이 용이하다.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나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전화외에도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항상 문제가 되는데 드로이드는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하여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아이폰은 16GB, 32GB의 메모리 안에 앱들 모두를 저장할 수 있지만 드로이드는 앱들을 MicroSD 카드와 같은 외부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256MB의 ROM에만 앱들을 저장해야하는 한계가 있다. (나중에 OS 업데이트로 인하여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이 한국에도 출시되지 않았지만 한글 지원은 완벽하다. 한글을 보고 쓰는것은 기본이고 아이폰 메뉴도 쉽게 한글화가 가능한 반면 드로이드는 웹이나 지메일에서 한글을 보는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한글로 된 MP3 파일들이 깨져 보이고, 지메일외에 야후와 같은 웹메일에서 한글들이 깨져 보인다.
물론 드로이드 메뉴는 영어와 스페인어만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로 메뉴를 변경할 수 없다. (추후에 한국에 출시될때 즈음이면 한글화가 될지도...)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가진 드로이드지만 사진이 아이폰보다 잘 나온다고 할 수 없다.
드로이드의 동영상 촬영은 그마나 잘 나오는듯 하다.
아이폰은 아이튠스를 통하여 화면 관리 뿐 아니라 동영상, 음악, 링톤등을 모든것을 한번에 쉽게 싱크가 가능하지만 드로이드는 드로이드를 위한 특별한 싱크 프로그램이 없다. 그마나 인터넷에서 찾은 DoubleTwis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과 동영상, 음원 파일들을 싱크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버그도 있어 아이튠스처럼 용이하지만은 않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아이튠스에서 구입한 음원들만을 가지고 링톤을 만들 수 있지만 드로이드는 드로이드 안에 들어있는 MP3 파일들중 원하는 음악들을 쉽게 링톤으로 변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MP3 파일들을 가지고 무료로 링톤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 ^^
멀티 태스킹이 불가능한 아이폰,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드로이드
GPS를 가지고 있지만 유료 앱이나 크래들을 구입해야지만 하는 아이폰과 구글맵을 이용한 무료 네비게이션 서비스등 서로가 비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드로이드가 하드웨어적인 부분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OS와 앱스토어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절대적으로 우수하다.
그리고 이 차이가 한동안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아이폰은 AT&T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드로이드는 버라이즌에서만 구입이 가능한것인데...이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잘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못하면 무용지물 아닌가? 스마트폰이 Connect가 안되는 지역이 많다면 이것또한 큰 단점이 아닌가 한다?
한 예로 내 아이폰을 가지고 회사 화장실에 가면 네크워크가 다운된다. 다시 말해 인터넷도 할 수 없고 메일도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에 구입한 드로이드를 가지고 회사 화장실에 가니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 인터넷도 하고 유투브 동영상도 보고, 메일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
역시 버라이즌의 네트워크가 더 확실한듯 싶다. (AT&T는 3G 네트워크가 안되는 지역이 꽤 있었는데 드로이드는 대부분 3G 네트워크를 잡아낸다. 집에서도..회사에서도...출퇴근 길에도.. ^^)


아이폰만의 장점이 있고 드로이드만의 장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아직까지는 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OS 폰들은) 아이폰과 견줄만한 상대는 아닌듯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드로이드 OS가 업그래이드 되고, 수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이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OS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면 애플의 10만 앱들도 1-2년 안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뤄지지 않을까?
2009/11/11 13:34 2009/11/11 13:34
  1. kimjunho
    2009/11/12 03:48
    철저하게 아이폰이 좋습니다. 진짜 드로이드 rom 256에다가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할수
    있습니까 그럼 너무 용량이 적은것 아님니까?
    • Eun
      2009/11/12 08:07
      아직까지는 아이폰에 적수가 되지 못하지만...격차가 점점 좁혀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
      앱들은 드로이드 ROM에만 설치가 되는데요. 들은 이야기로는 기본적인 파일들만 ROM에 설치가 되고 이미지나 데이타와 같이 용량이 큰 것들은 MicroSD 카드에 인스톨이 된다고 합니다. 드로이드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OS가 앱들을 메모리 카드에 설치 못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아마도 3D를 이용한 고용량의 앱들이 많이 나오면 안드로이드폰들의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조만간 어떠한 방식으로던 해결이 되겠죠? ^^
  2. KHS
    2009/11/12 21:24
    용량이나 micro SD 칩넣는등 그런것에는 오히려 옴니아2가 났습니다.
    단지 MS OS와 감압식이랑 기타 안좋은게 많아서 그렇지 ..
    • Eun
      2009/11/13 08:04
      옴니아2를 하드웨어 부분에서만 비교한다면 타 제품들에 비해서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하드웨어만 좋다고 잘팔리는게 아니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분발할지 두고볼 일입니다. ^^
  3. 와이엇
    2009/11/14 00:34
    사용후기 잘 봤습니다. 아이폰과 드로이드가 각자 장단점이 명확하게 존재하는것 같군요. 드로이드가 아직은 아이폰에 비해 열세인것 같지만 안드로이드가 점차 개선되면 해결될것 같아 보이네요. 아이폰은 출시된지 오래되어 각종 버그나 불편함이 많이 사라진 반면 드로이드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상태니 앞으로 개선할점이 많겠지요. 1년정도 지난후에는 제대로 된 대결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가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문제지만....
    • Eun
      2009/11/16 08:07
      아직까지는 아이폰의 적수는 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격차를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롤라가 안드로이드폰에 승부수를 걸었다면 새로운 폰들만 내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2010년도가 더 기대가 되는군요. ^^
  4. samb
    2009/11/16 21:19
    "화장실"에서의 네트워크 중요도는 아무래도 많~이 중요하다죠!!^^;;
  5. dsaf
    2009/11/19 22:53
    헌데 동영상이나 여타자료들을 봐도 터치감이.. 너무 구리네요.
    • Eun
      2009/11/20 07:54
      터치감이 아이폰같지 않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움직일때 동시에 화면이 따라 움직여요..^^
      터치감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디자인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휴대폰들 중에는 제일 멋져 보입니다. ^^
  6. KiraSiryu
    2009/12/08 08:47
    현제로선..아직까지 아이폰이 한 수 위긴 위인데요..
    그래도..아이폰이 쉽게 해결못할 문제점있네요..
    일딴..A/S가..쉽지않고..배터리가 내장이란게..좀 별로이군요..
    저같이 거이 장시간동안 많이 쓰는 사람들은 배터리가 생명인데 말이죠..
  7. 질문
    2010/05/14 01:49
    혹시 드로이드폰..e북 한글지원되나요 ?
  8. 418jsh
    2010/06/22 12:23
    배터리가 빠진다는게 정말 사랑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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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예찬론 (1년 6개월 사용기)
2009/02/13 11: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에 관련된 수많은 글들이 있지만 또 아이폰에 관련된 글을 쓰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년 반 이상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로써 아이폰에 대한 예찬론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에 오늘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아이폰 예찬론'이라는 글을 읽기 전에 알아 두었으면 하는것은 저는 "애플빠"도 아닌것이 애플에 관련된 제품이라고는 아이폰과 아이팟 나노 1개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애플 직원도 아니구요. 이런글을 올린다고 애플에게 인센티브를 받는것은 더구나 아닙니다. ^^
마지막으로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며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1년반 이상을 사용한 유저의 입장에서 쓴 글임을 알립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그러면 이제 저의 개인적인 '아이폰 예찬론'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아이폰 1세대 (Edge) 4기가 버전을 $299불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1년 반이 넘게 사용해 왔다. 그전에 사용했던 핸드폰들과 주위에서 사용하는 핸드폰들을 비교해보고, 만져본 결과 아이폰과 견줄만한 핸드폰/스마트폰은 아직까지 없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결론이다.
수많은 기종을 내놓는 노키아나 삼성, LG, 모토롤라, 애릭슨과 같이 애플이 단숨에 휴대폰 시장을 잠식하기는 어렵지만 단 한종의 휴대폰만 내놓고도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 1%을 차지한다는것은 놀랄만한 결과이다. 이렇게 전세계가 왜 아이폰에 열광을 하는지 그 이유를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유저의 입장에서 밝힌다~!!! ^^


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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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디자인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 새롭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눈을 아주 쉽게 유혹한다.
아이폰 1세대가 나왔을때 애플 스토어에 구경갔다가 바로 구입했을정도로 아이폰의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왔다.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정도로.. ^^
기존의 스마트폰 디자인은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투박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였다. 전면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가겨또한 고급스러웠다. ^^
아이폰은 외형적인 디자인만을 강조한 제품이 아니다. 아아폰의 UI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외형적인 디자인과 어울리는 UI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애플 스토어에서 잠깐 만져봤는데도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알 수 있을정도의 편리한 UI는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이다.

2. 성능
지금은 아이폰보다 더 좋은 성능을 지닌 터치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3G 아이폰이 나온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봐도 성능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메모리 슬롯도 없고, 카메라 화소도 높지 않고, 동영상 캡쳐도 않되고, 카메라 플래쉬도 없는등 타제품들에 비해 없는게 많아 보이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아이폰의 성능은 스마트폰으로서 최적화 되어 있다. 나의 4기가 버전 아이폰은 음악과 사진등을 넣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다. 물론 동영상까지 넣고 다니기에는 적은 용량이지만 현재 나와있는 16기가 버전은 사진, 동영상, 음악등을 넣고 다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추후에 분명 32기가 버전이 나온다면 더 말할것도 없고 ^^;
최근에 나오는 터치 스마트폰을 보면 2.8인치부터 4.1인치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내가 아이폰을 1년 반 이상 쓰다보니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아이폰의 3.5인치가 가장 적합한 사이즈가 아닌가 한다. 휴대폰 매장이나 친구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봐도 2.8인치, 3인치 등은 인터넷을 하기에는 작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도시바가 발표한 스마트폰은 4.1인치인데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3.5인치의 아이폰은 동영상 시청, 사진 감상, 인터넷 서핑등에 가장 최적화 된 사이즈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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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용성

아이폰 예찬론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활용성이다.
집에서는 LG Boombox의 iPhone/iPod Dock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다.
출퇴근할때 차에서는 카스테레오와 연결해서 음악및 핸즈프리로 사용한다.
출퇴근길 구글맵을 통하여 실시간 트래픽을 보고 어느길을 선택해서 가는지를 결정한다.
화장실에서 인터넷을 통한 뉴스나 동영상을 시청한다.
심심할때는 아이폰 무료 게임들을 즐긴다
구글 싱크를 이용하여 지메일, 구글 칼렌더, Contact등을 실시간 업데이트 한다.
아이폰의 앱을 이용하여 한국의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 미국에서 청취한다.
날씨및 주식등을 실시간 확인한다
앱스토어를 통해 수많은 게임및 유틸리티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도 전화, 게임, 인터넷, 칼렌더, 음악, 동영상, 팟캐스트, 계산기, 지도(트래픽), 알람등 수많은 기능들을 하나의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 애플의 앱스토어 성공을 근거로 노키아, 삼성, MS등에서 앱스토어를 런칭하거나 준비중에 있다. 아이폰으로 인한 터치 스마트폰이 성공을 거두자 너도 나노 터치 스마트폰을 내놓는것 처럼 ^^
아이폰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활용하기 위한 악세서리들은 타회사들의 핸드폰들이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방대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연동되는 자동차도 악세서리라고 불릴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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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격

가격에 대한 논란들이 많았다. 현재 8기가 버전이 199불이지만 AT&T에 2년 약정을 할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 가격은 헐씬 비싸고 2년 약정을 했을 경우 사용되어지는 전화및 데이터 비용으로도 통신회사가 많은 이익을 얻기 때문에 가격을 싸게 내놓는것처럼 보인다는등...
하지만 아이폰으로 인하여 스마트폰 가격들이 많이 합리적으로 변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하면 고가의 핸드폰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이폰으로 인하여 고가라는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도 대부분 $199불이라는 가격을 내놓을 정도로 아이폰의 경쟁이 되기 위하여 가격을 올려서 내놓지 못하고 있다.
월 $30불이라는 데이터 비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Verizon과 같은 경쟁 통신회사도 데이터비용은 $30불로 동일하다. 아이폰의 가격은 수많은 경쟁회사의 고가 스마트폰의 가격을 내리는데 일조했고 통신회사가 2G에서 3G로 옮기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5. Care
나에게는 코원, 도시바, 소니등의 MP3와 PMP 제품들이 있었고, 지금도 코원의 PMP는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AS 서비는 정말로 엉망이다. 연락을 해도 엉뚱한 대답만 하고 고쳐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는 가뭄에콩나듯 하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1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세대 아이폰과 비교해 다른점이 거의 없는 이유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품을 내놓고 이렇게 끝까지(?) 책임져 주는 회사는 보질 못했다.
미국에 살아가면서 나름데로 애국심(?)을 발휘하여 삼성제품, 코원 제품등 한국 제품들을 구입해왔으나 구입하고 나서 AS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생하고, 너무 쉽게 고장나서 고생하는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경험들을 해왔다. 특히 미국 코원 서비스는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 주고 싶다. (다음부터 절대 사지 않을 제품 - 코원 제품들)
아이폰의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뿐 아니라 애플에 전화를 해도 얼마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며 설명하는지 정말 애플 케어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휴대폰은 없을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에 대한 불만은 한두가지 이상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버그가 없는 스마트폰이 어디 있으랴? 하지만 지금까지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같이 만족하며 사용해온 휴대폰/스마트폰은 아직까지 없다. 버그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고,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 성능, 가격, 활용성, AS등을 모두 합하여 볼때 아이폰과 결줄 제품이 나타날까 의심스럽다. 스마트폰 하나가 탄생하기 위하여는 디자인과 성능 뿐 아니라 가격, 소비자들의 선호도, 활용성, AS등 모든것을 고려해서 제대로 된 제품 하나를 내놓는 것이 1년에 수십가지 수백가지 제품들을 내놓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휴대폰은 팔리게 되어있다.

2009/02/13 11:21 2009/02/13 11:21
  1. iPod Art
    2009/03/09 00:00
    전 아이팟터치 사용하고 있는데요, 활용성은 100점 주고 싶어요.
    아이폰이라면 더 좋겠지만..전화는 지금 따로 써야 하니까^^어쩔수 없이..ㅠㅠ
    • Eun
      2009/03/09 11:23
      제 친구도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폰보다 얇은것이 더 멋있더라구요. 물론 핸드폰과 아이팟 터치 두대를 지니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
      조만간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출시될겁니다..
      아이팟 터치를 좋아하신다면 아이폰도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다만 통신회사에서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내놓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2. iPod Art
    2009/04/12 10:17
    이글 오픈캐스트에 링크할까 했는데 요즘 아주 안오시나봐요...ㅜㅜ
    • Eun
      2009/04/13 10:24
      매일 오는데요.
      요즘은 쓸만한 글이 없더라구요. ^^
      눈에 확 들어오는 소식들이나 제품들도 없구요..
      조만간 새로운 Zune이나 아이폰, 아이팟이 나오면..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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