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미지

Information Deliverer + I

     
     
     
     
3955661
Today : 413   Yesterday : 631
1227 명이 RSS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검색결과

'아이폰 예찬론'에 해당되는 글 1건

아이폰 예찬론 (1년 6개월 사용기)
2009/02/13 11: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에 관련된 수많은 글들이 있지만 또 아이폰에 관련된 글을 쓰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년 반 이상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로써 아이폰에 대한 예찬론 한번 쓰고 싶다는 생각에 오늘 한번 글을 올려 봅니다.
'아이폰 예찬론'이라는 글을 읽기 전에 알아 두었으면 하는것은 저는 "애플빠"도 아닌것이 애플에 관련된 제품이라고는 아이폰과 아이팟 나노 1개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애플 직원도 아니구요. 이런글을 올린다고 애플에게 인센티브를 받는것은 더구나 아닙니다. ^^
마지막으로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며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1년반 이상을 사용한 유저의 입장에서 쓴 글임을 알립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그러면 이제 저의 개인적인 '아이폰 예찬론'에 대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아이폰 1세대 (Edge) 4기가 버전을 $299불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1년 반이 넘게 사용해 왔다. 그전에 사용했던 핸드폰들과 주위에서 사용하는 핸드폰들을 비교해보고, 만져본 결과 아이폰과 견줄만한 핸드폰/스마트폰은 아직까지 없다는게 나의 개인적인 결론이다.
수많은 기종을 내놓는 노키아나 삼성, LG, 모토롤라, 애릭슨과 같이 애플이 단숨에 휴대폰 시장을 잠식하기는 어렵지만 단 한종의 휴대폰만 내놓고도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 1%을 차지한다는것은 놀랄만한 결과이다. 이렇게 전세계가 왜 아이폰에 열광을 하는지 그 이유를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유저의 입장에서 밝힌다~!!! ^^


1. 디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의 디자인은 항상 시대를 앞서간다. 새롭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눈을 아주 쉽게 유혹한다.
아이폰 1세대가 나왔을때 애플 스토어에 구경갔다가 바로 구입했을정도로 아이폰의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왔다.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정도로.. ^^
기존의 스마트폰 디자인은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투박한 디자인이 대부분이였다. 전면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가겨또한 고급스러웠다. ^^
아이폰은 외형적인 디자인만을 강조한 제품이 아니다. 아아폰의 UI는 유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외형적인 디자인과 어울리는 UI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애플 스토어에서 잠깐 만져봤는데도 사용하는 방법을 쉽게 알 수 있을정도의 편리한 UI는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이다.

2. 성능
지금은 아이폰보다 더 좋은 성능을 지닌 터치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3G 아이폰이 나온지 거의 1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봐도 성능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메모리 슬롯도 없고, 카메라 화소도 높지 않고, 동영상 캡쳐도 않되고, 카메라 플래쉬도 없는등 타제품들에 비해 없는게 많아 보이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을정도로 아이폰의 성능은 스마트폰으로서 최적화 되어 있다. 나의 4기가 버전 아이폰은 음악과 사진등을 넣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다. 물론 동영상까지 넣고 다니기에는 적은 용량이지만 현재 나와있는 16기가 버전은 사진, 동영상, 음악등을 넣고 다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추후에 분명 32기가 버전이 나온다면 더 말할것도 없고 ^^;
최근에 나오는 터치 스마트폰을 보면 2.8인치부터 4.1인치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내가 아이폰을 1년 반 이상 쓰다보니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아이폰의 3.5인치가 가장 적합한 사이즈가 아닌가 한다. 휴대폰 매장이나 친구들이 사용하는 제품들을 봐도 2.8인치, 3인치 등은 인터넷을 하기에는 작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도시바가 발표한 스마트폰은 4.1인치인데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3.5인치의 아이폰은 동영상 시청, 사진 감상, 인터넷 서핑등에 가장 최적화 된 사이즈가 아닌가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활용성

아이폰 예찬론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활용성이다.
집에서는 LG Boombox의 iPhone/iPod Dock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다.
출퇴근할때 차에서는 카스테레오와 연결해서 음악및 핸즈프리로 사용한다.
출퇴근길 구글맵을 통하여 실시간 트래픽을 보고 어느길을 선택해서 가는지를 결정한다.
화장실에서 인터넷을 통한 뉴스나 동영상을 시청한다.
심심할때는 아이폰 무료 게임들을 즐긴다
구글 싱크를 이용하여 지메일, 구글 칼렌더, Contact등을 실시간 업데이트 한다.
아이폰의 앱을 이용하여 한국의 라디오 방송을 실시간 미국에서 청취한다.
날씨및 주식등을 실시간 확인한다
앱스토어를 통해 수많은 게임및 유틸리티등을 다운로드 받는다.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도 전화, 게임, 인터넷, 칼렌더, 음악, 동영상, 팟캐스트, 계산기, 지도(트래픽), 알람등 수많은 기능들을 하나의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 애플의 앱스토어 성공을 근거로 노키아, 삼성, MS등에서 앱스토어를 런칭하거나 준비중에 있다. 아이폰으로 인한 터치 스마트폰이 성공을 거두자 너도 나노 터치 스마트폰을 내놓는것 처럼 ^^
아이폰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활용하기 위한 악세서리들은 타회사들의 핸드폰들이 따라오지 못할정도로 방대하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연동되는 자동차도 악세서리라고 불릴 정도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가격

가격에 대한 논란들이 많았다. 현재 8기가 버전이 199불이지만 AT&T에 2년 약정을 할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 가격은 헐씬 비싸고 2년 약정을 했을 경우 사용되어지는 전화및 데이터 비용으로도 통신회사가 많은 이익을 얻기 때문에 가격을 싸게 내놓는것처럼 보인다는등...
하지만 아이폰으로 인하여 스마트폰 가격들이 많이 합리적으로 변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 하면 고가의 핸드폰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이폰으로 인하여 고가라는 인식이 많이 사라졌다.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들도 대부분 $199불이라는 가격을 내놓을 정도로 아이폰의 경쟁이 되기 위하여 가격을 올려서 내놓지 못하고 있다.
월 $30불이라는 데이터 비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Verizon과 같은 경쟁 통신회사도 데이터비용은 $30불로 동일하다. 아이폰의 가격은 수많은 경쟁회사의 고가 스마트폰의 가격을 내리는데 일조했고 통신회사가 2G에서 3G로 옮기는데도 큰 기여를 했다.

5. Care
나에게는 코원, 도시바, 소니등의 MP3와 PMP 제품들이 있었고, 지금도 코원의 PMP는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AS 서비는 정말로 엉망이다. 연락을 해도 엉뚱한 대답만 하고 고쳐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는 가뭄에콩나듯 하다. 아니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1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세대 아이폰과 비교해 다른점이 거의 없는 이유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제품을 내놓고 이렇게 끝까지(?) 책임져 주는 회사는 보질 못했다.
미국에 살아가면서 나름데로 애국심(?)을 발휘하여 삼성제품, 코원 제품등 한국 제품들을 구입해왔으나 구입하고 나서 AS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고생하고, 너무 쉽게 고장나서 고생하는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경험들을 해왔다. 특히 미국 코원 서비스는 100점 만점에 10점 정도 주고 싶다. (다음부터 절대 사지 않을 제품 - 코원 제품들)
아이폰의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 뿐 아니라 애플에 전화를 해도 얼마나 친절하게 가르쳐주며 설명하는지 정말 애플 케어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휴대폰은 없을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에 대한 불만은 한두가지 이상 가지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버그가 없는 스마트폰이 어디 있으랴? 하지만 지금까지의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같이 만족하며 사용해온 휴대폰/스마트폰은 아직까지 없다. 버그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고,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디자인, 성능, 가격, 활용성, AS등을 모두 합하여 볼때 아이폰과 결줄 제품이 나타날까 의심스럽다. 스마트폰 하나가 탄생하기 위하여는 디자인과 성능 뿐 아니라 가격, 소비자들의 선호도, 활용성, AS등 모든것을 고려해서 제대로 된 제품 하나를 내놓는 것이 1년에 수십가지 수백가지 제품들을 내놓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휴대폰은 팔리게 되어있다.

2009/02/13 11:21 2009/02/13 11:21
  1. iPod Art
    2009/03/09 00:00
    전 아이팟터치 사용하고 있는데요, 활용성은 100점 주고 싶어요.
    아이폰이라면 더 좋겠지만..전화는 지금 따로 써야 하니까^^어쩔수 없이..ㅠㅠ
    • Eun
      2009/03/09 11:23
      제 친구도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있는데 아이폰보다 얇은것이 더 멋있더라구요. 물론 핸드폰과 아이팟 터치 두대를 지니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
      조만간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출시될겁니다..
      아이팟 터치를 좋아하신다면 아이폰도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다만 통신회사에서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내놓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2. iPod Art
    2009/04/12 10:17
    이글 오픈캐스트에 링크할까 했는데 요즘 아주 안오시나봐요...ㅜㅜ
    • Eun
      2009/04/13 10:24
      매일 오는데요.
      요즘은 쓸만한 글이 없더라구요. ^^
      눈에 확 들어오는 소식들이나 제품들도 없구요..
      조만간 새로운 Zune이나 아이폰, 아이팟이 나오면..그때... ^^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