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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궁극적인 목표'에 해당되는 글 1건

애플이 아이폰을 통하여 이루고 싶은 꿈
2010/01/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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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처음으로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지 2년만에 내놓은 성적은
휴대폰 시장뿐 아니라 IT 시장 전체에서도 비교할만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3천만대 이상 판매, 10만개 이상의 아이폰용 앱, 30억이상의 다운로드라는 실질적인 성적들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출시로 인하여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히 활성화가 되었고 일반 휴대폰들 조차도 터치폰으로 대거 출시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아이폰용 앱스토어의 성공을 통하여 애플의 앱스토어를 따라하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고 모바일 플랫폼 시장과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준이 되어 되었고, 애플의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기준이 되었다. 그리고 그 기준을 따라 잡기 위해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아이폰에 견줄만한 제품을 만드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아이폰 출시 이후 매년마다 전문가들의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내놓고 있는 애플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다음세대 아이폰을 내놓을것이고 매년마다 아이폰의 판매량은 이변이 없는한(?)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다.
아이폰의 성공으로 인하여 많은것을 얻은 애플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해서 아이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키워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 나아가 애플이 아이폰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며 최종지는 어디일까? 이러한 답은 스티브 잡스이외에는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겠지만 지금 애플이 준비하는 모습과 세계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짐작할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플이 아이폰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바로 '아이폰 하나로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것'이 아닐까 한다. 너무 멀리 나갔다, 오바한다, 시기상조다라고 이야기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애플이 준비하는 4세대 아이폰과 현재의 시장 흐름을 조금  깊이 살펴본다면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 하나로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을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꿈이 현실로 이뤄지기 위해 그의 열정을 더 쏟아 부을 것이다.
아이폰 하나면 모든게  되는 세상, 아이폰을 비유한  그대로 전지전능한 폰을 만드는게 그의 최종 목적이며 그가 원하는 마지막 종착역(Destination)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부터 내가 왜 애플이 아이폰 하나로 통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애플/아이폰의 흐름을 통해 알아보려한다.

1.애플 앱스토어 (There is an app for that)


애플 아이폰의 카피 문구는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There is an app for that”이라는 문구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들은 애플의 앱스토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래에 이뤄질 있는 상상들도 애플의 앱을 통하여 이뤄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증강 현실 프로그램'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아이폰을 통하여 세상을 보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쉽게 있고 찾을 있다.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 트윗을 하고 있는지도 쉽게 있다. 옷을 쇼핑하러 가서 아이폰으로 옷을 보면 옷에 대한 정보가 눈에 들어온다세계의 유적지를 아이폰으로 바라보면 유적지에 대한 설명과 역사를 쉽게 찾을 있다. 하드웨어적 한계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이지만 하드웨어적 한계를 소프트웨어인 앱들이 매꿔 주고 있다. 아니 오히려 넓혀 주고 있다. 아이폰 하나면 나침반, 네비게이터, 금속 감지기, 악기, 전자사전, 전자신문, e-Book, MP3P, PMP 수많은  기능들을 사용할 있게 된다. 한손에는 휴대폰, 다른 한손에는 MP3P, 가방안에는 e-Book 전자사전, 차에는 네비게이터등 수많은 전자기기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  앱들로 대체할 있는게 아이폰이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들도 마찬가지지만…^^)
2
년만에 10만개의 앱이 등록되었고, 앞으로 많은 앱들이 계속 출시되는게 기정사실이라면 앱으로 거의 모든게 가능한 현실이 올지도 모르겠다. (아이폰으로 촛불도 끄고, 입냄세도 체크하고, 유해물질까지 체크하는 앱들이 나오는걸 보면 안되는게 뭔가 싶다.)

2. 3rd Party 제조사들의 협력과 상생

애플의 아이폰은 제품들과 비교할 없을 정도로 수많은 종류들의 액세서리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액세서리들은 애플에서 만든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3rd Party 전문 제조 업체들이 만든다.
애플에서 협력을 요청했는지 자발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사와 3rd Party 제조사와의 협력/공존을 통하여 아이폰 하나만으로   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집에서는 아이폰 전용 Dock 있는 Boom box 또는 전용 스피커 통해 음악을 듣고, 차에서는 카스테레오와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회사에서는 모니터에 붙어 있는 iPhone/iPod Dock 연결해서 충전을 한다. 단지 스피커와 충전기기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오늘 베스트바이에 가보니 아이폰용 Keyless Entry System Viper SmartStart라는 제품이 눈에 띄였다. 아이폰으로 자신의 자동차를 제어하는시스템인데. 이를 차에 설치하고 아이폰과 연동시키면 차의 시동을 무선으로 걸거나, 문을 열거나 잠글  있게 된. 한마디로 자동차의  기능을 아이폰이 대신하게 되는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폰으로 TV 리모컨을 대신하고, 홈 씨어터 리모컨을 대신한다. 아이폰으로 집 차고의 문까지 여닫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용 크레딧 카드 리더기까지 등장했다. 미국의 애플 스토어를 방문해 보면 직원들이 휴대용 단말기를 들고 다니면서 구입하려고 하는 물건들을 바로 옆에서 계산해주고 휴대용 단말기에 손님의 크레딧 카드를 긁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애플 스토어 뿐 아니라 이렇게 휴대용 단말기로 간편하게 계산을 하는 스토어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은 카드 리더 액세서리를 통하여 이러한 단말기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게 되었다.아이폰 또는 아이팟터치와 연동하는 스테레오 뿐 아니라 TV들, 자동차들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아이팟은 미국방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제조사들이 애플과 공생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이 소문과 같이 RFID칩을 장착해 나온다면 3rd party 제조사들이나 서비스업체들이 아이폰과 함께 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크레딧 카드 대신 아이폰으로 결재할 수 있을것이다. 아이폰이 최초는 아니지만 스마트폰 결재 시스템 시장을 단숨에 대중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확률이 가장 높다.


3. 점점 더 강해지는 아이폰


아이폰 킬러 또는 대항마라 불리우는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리고 하드웨어적 장점을 내서워 아이폰과 비교를 하고 아이폰 보다 우수하다라는 결론을 내린 글들이나 기사를 많이 봤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비교 당하고 있는 아이폰은 2009년 7월에 나온, 즉 6개월 전에 나온 제품이다. IT 시장에서,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6개월은 엄청나게 빠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간이다. 6개월된 제품과 새로나온 제품을 비교하는 자체가 우스운 이야기다.
4세대 아이폰은 어떠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더 성능이 빠른 CPU와 GPU를 탑재할 것이고, 고용량의 배터리가 장착 될것이다. 차세대 아이폰에 들어가는 칩들은 이전 버전보다 더 저전력을 사용할 것이고 이로 인하여 아이폰의 사용시간은 더 길어질 것이다. 빠른 속도와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폰을 할 수 있는 일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더 강해져서 나온 아이폰은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고, 더 많은 제품들이 아이폰과 연동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나올것이다. 매년마다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마이너 업그래이드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는걸 아는 애플은 4세대 아이폰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스마트폰 시장에 경쟁자들이 더 많아진 만큼 예전과 똑같이 대응하지는 않을것이다.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더 강해지는 아이폰은 결국 아이폰으로 안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될 것이다.

아이폰 하나로 다 되는 세상이 된다면 나의 일상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

아침에 아이폰과 연결과 스테레오를 통해 음악이 흘러 나오면서 기상을 한다.
스테레오 Dock을 통하여 완전 충전이 된 아이폰을 들고 식탁에 앉아 아침을 먹으며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고 뉴스를 읽는다. 아침식사후 아이폰으로 차고 문을 열고 차를 unlock한 후 아이폰으로 시동을 건다. 회사까지 출근하는 동안 아이폰을 통하여 음악 또는 HD 라디오을 듣는다. 회사에 도착한 후 넓은 주차장에 내 차가 어디에 있는지 아이폰으로 확인 시키고 회사 안으로 들어간다. 스마트 카드 대신 아이폰을 이용하여 내 컴퓨터에 로그인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점심 시간동안 아이폰을 통하여 트위터를 확인하고 개인적인 이메일을 확인한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하여 맛있는 맛집을 발견하고 GPS를 이용하여 그 식당을 바로 찾아 간다. 아이폰과 연동되는 서비스를 하는 이식당에서는 아이폰으로 음식 사진을 보면서 메뉴를 보고 고른다. 아이폰으로 고른 메뉴는 바로 주방으로 보내지고 주방에서는 바로 손님의 음식이 만들어 진다. 종업원은 일일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메뉴를 묻고 메뉴를 적을 일이 줄어 들었고 바로 주방으로 주문이 들어간 음식들은 이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나올 수 있게 됐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뒤 신용 카드가 아닌 아이폰으로 계산을 한다.
오후 시간 일과를 마치고 내차를 주차한 곳을 아이폰을 통하여 쉽게 찾아내어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쇼핑하기 위해 잠깐 몰에 들른다. 내가 원하는 옷들을 아이폰으로 바로 스캔하고 Cart에 집어 넣는다. 아이폰으로 스캔된 제품들은 아이폰 전자 결재 시스템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결재가이뤄졌기 때문에 판매대 앞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나올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소파에 앉아 아이폰으로 TV를 켜고 채널로 이리 저리 돌려 본다. 때마침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아이폰으로 주변 조명 영화관처럼 어둡게 설정한 후 영화를 시청한다.
영화가 끝난후 인터넷으로 연결된 아이폰으로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게임들을 즐긴다. 게임이 끝난 후 아이폰에 있는 Health 앱을 통하여 내가 하루 동안 얼마나 걸었고 얼마의 칼로리를 사용했으며 얼마만큼 먹었는지롤 본다. 오늘 하루종일 소모한 칼로리보다 음식으로 섭취한 칼로리가 더 높다는것을 알려주고 30분 정도 5마일의 속도로 뛰라고 조언에 따라 밖에서 30분정도 조깅을 하고 들어온다. 등에 땀이 날 정도로 뛰고 나서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에 이메일과 트워터등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답메일과 리트윗을 보낸다. 유투브를 통하여 오늘의 인기 동영상들을 시청하고 뉴스와 블로그를 보고 난뒤 스테레오 Dock에 아이폰을 꼽은 후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이룬다.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하루 일과지만 이와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많은 스마트폰 중에 아이폰이 이러한 일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휴대폰 하나, 자동차키, 집키, 지갑등 주머니 또는 가방속에 가지고 다녀할 것들이 많은 이시대에 컨버젼스 혁명(?)을 통하여 하나로 다 묶을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한 세상이 될까 상상해 봤다. 그러한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봤다. 그리고 이러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것이 바로 애플이 꿈꾸는 최종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아이폰과 똑같은 스마트폰을 만들려고 노력할 수록 아이폰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애플이 아이폰을 통하여 이루려고 하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서는 그저 또 하나의 스마트폰이 될 수 밖에 없고 그 성공은 아이폰에 비해 미미할 수 밖에 없다. 애플은 아이폰, 그리고 자사의 제품들과 서비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보여주었고 그외에도 수많은 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과 같이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제품이 아이폰과 같은 역할을 할지 모르겠지만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 안에서 제한적으로 생각하고 경쟁하고 있다고 착각만 하지 말았으면 한다.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면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그림만을 보지 말고 애플이라는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아이폰이 디자인 좋고, 성능 좋고, UI/UX가 띄어난 제품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오늘 그 제한적인 생각을 조금더 넓혀 보는것은 어떨까?
아이폰의 무한확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2010/01/13 21:40 2010/01/13 21:40
  1. 와이엇
    2010/01/13 22:43
    말씀하신대로 아이폰을 통해 모든것을 할수 있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이폰으로 인해 없어지는것도 많겠죠. 아이폰이 점점 좋아지는것도 좋지만 그와 더불어 잃어버리는것도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니 갑자기 이런 sentimental한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그래도 아직 IT가 좋기는 하니 참 우습네요. ^^
    • Eun
      2010/01/14 08:09
      IT가 발전할수록 감수성이 사라지고 감정이 메마르고......
      아이폰이 발전할수록 아날로그 시절이 그리워질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편하고 빠른걸 원하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인듯 합니다만...적어도...책 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너무 센티멘탈 한 하루였나요? ^^
  2. 비누쉬
    2010/01/14 01:56
    기능좋은 스마트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것이었군요. 뭔가 어머어마하긴 한데 애플에 종속당하는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어쨌든 4g 가 나오면 진지하게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Eun
      2010/01/14 08:12
      스티브 잡스가 이번 4세대 아이폰에는 더욱더 신경을 썼을겁니다. 사람들의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져만 가니 3세대 폰과 비슷하고 몇몇 마이너 업그래이드만 해서 나온다면 애플 주식이 단숨에 폭락할 수 있을겁니다..
      그걸 모를리 없는 애플이 이번에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준비하겠죠? 기다려 집니다. ^^
  3. virus
    2010/01/14 07:46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폰은 3GS만으로도 훌륭합니다.
    4G가 나올 때 쯤이면 5G 필드 테스트 루머가 흘러 나올껄요 ㅎㅎㅎ
    어떤 기기 건 필요할 때 사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미래는 아이 태블릿의 진화여부에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 태블릿에 휴대폰 기능을 내장하고, 무선 헤드셋으로 보이스 콘트롤하는 VUI 개념으로 가면
    환상적이지 않을까요. 초기 모델은 별로겠지만 3세대쯤 되면 아주 쓸만해 지리라 봅니다.

    삼성전자의 수장이 바뀌었습니다---만, 하는 짓은 그 나물에 그 밥이더군요.
    한동안 잠잠하던 언론 플레이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에 돈자루 왕창 푼 결과인데도 말이죠.
    그런면에서 LG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출발은 상큼하군요.
    • Eun
      2010/01/14 08:15
      아이 테블렛인지 아이 슬레이트인지 애플에서 나오는 테블릿도 아이폰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듯 합니다. 애플은 제품을 내놓더라도 자사 제품과 잘 연결 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게 만드는 장점이 있죠. ^^
      테블릿이 나오면 아이폰과 테블릿 모두 잘 팔릴것 같아요. ^^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을 그저 스마트폰 시장에 제한을 두면 절대 아이폰을 따라잡을 수 없을겁니다. 중소기업과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고 함께 이뤄나가야 겠죠?
      국내 기업들의 선전 기대해 봅니다. ^^
  4. Sufulim
    2010/01/14 12:29
    디지털 기기의 컨버전스 언젠간 꼭 이루어질 일입니다.
    어찌보면 디지털의 긍극적인 목표 라고 생각 되네요
    외국 회사가 그 꿈을 조금씩 이루어 가는 거에 조금은 서글프지만.
    국내업체들이 이곳저곳 시장을 교란해놓느니 차라리 한국의 국익에도
    애플같은 기업이 그것을 빨리 실현해 놓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 서글픕니다...
    한국에 그 수많은 IT학원, 업체, 대학, 인력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주변인 일 수 밖에 없군요 ㅠ_ㅠ.....
    • Eun
      2010/01/14 22:29
      집에 있는 충전기들과 다양한 어댑터들만 봐도 컨버전스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
      외국회사가 그 꿈을 조금씩 이루어 가는 모습에 한국도 도전받겠죠.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도전받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러한 능력도 있고 인재도 있습니다. 가능하죠. ^^
  5. Deepthroat
    2010/01/14 21:50
    아날로그 감성이라…아이폰 키노트에서 가장 놀랬던게 "슬라이드"로 언락하는 거였는데 나름 아이폰은 버튼이라던지 아날로그 감성울 풀 터치폰에 적응 시킨 것 같습니다. 그게 다른 터치폰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뭣보다 지적하신 것처럼 아이폰은 그 탄생에 있어서 다른 전화기와는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나오고 국내 모 기업에서 아이폰을 던져 주면서 "2주 안에 같은 걸 만들어 내시오"해서 똑같안거 만들었다고 자화자찬 하던 언플이 기억나는데, 같은 시기에 좁스횽아는 인터뷰에서 "왜 핸드폰 산업에 뛰어들었나?" 라는 질문에 "이것저것 써봤는데 만족스러운게 없어서 우리가 갖고 싶은걸 만들고싶었다"라고 한걸 보면 정말 백날천날 해도 아이폰을 따라잡을 순 있어도 능가하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 Eun
      2010/01/14 22:32
      근본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일은 그저 겉모습만 모방하는것 밖에 없을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서 다시 시작하지 않는한 아이폰과 같은 제품을 만들기는 무리일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나갈때 분명 국내 기업들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6. Deepthroat
    2010/01/14 21:55
    아직까지 모바일로 서핑하고 글 올리는게 쉽진 않아서 그냥 올라가버렸네요^^스펙으로 경쟁하면 애플도 스펙 올려버리면 말짱 황이거늘… 언제쯤 깨어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Eun
      2010/01/14 22:33
      스펙만 따라가다가 결국 모든면에서 뒤쳐지게 된다는 사실 이제는 알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
  7. 외로운젠틀맨
    2010/07/02 22:48
    어느분의 블로그를 방문중에 우연히 Eun님의 이곳!을 발견했네요.
    저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써본적이 전무하며 15년간 피처폰만 쭉 써왔었는데
    이번에 모 사이트에서 예약판매하는것을 보고 바로 예약해버렸네요..
    스마트폰을 피처폰처럼 쓸거 같아 불안한 마음을 떨칠순 없지만..
    지금껏 우리나라 휴대폰을 써왔던 기분을 말씀드리자면
    '한번 사면 끝'인듯한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과연 잡스형의 아이폰은 어떤 기분을 안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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