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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비지니스 노트북 - 프로북 VS 엘리트북 비교기
2009/11/20 07:56
최근에 아는 형을 위해 구입한 HP의 비지니스 노트북인 HP 프로북과
내가 6개월전에 구입한 엘리트북을 비교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비교기를 올리기로 결정했다. ^^
HP의 비지니스 노트북 라인인 프로북과 엘리트북은 과연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외형적인 면 위주로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겉모습을 보면 엘리트북은 알류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프로북은 광택소질의 프라스틱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노트북을 열어보면 엘리트북은 15.4인치 스크린을 장착했고 프로북보다 위로 더 길다.
프로북은 15.6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했고 엘리트북보다 옆으로 더 길다.
사진에서 처럼 엘리트북은 상단 커버 뿐 아니라 팜레스트와 파워버튼 패널까지 알류미늄으로 덮여 있고
프로북은 모두가 다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
(프로북은 새롭게 구입한것 방금 개봉해서 찍은 사진이고,
엘리트북은 내 손때가 6개월 이상 뭍은 제품이기에 좌측이 덜 깨끗하게 보인다 ,^^)

사진에서는 잘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
프로북은 독립형키를 사용하는 키보드와 키패드가 우측에 배치되어 있어 숫자를 사요하기가 쉽고
키감이 엘리트북에 비하여 좋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키패드의 배치로 인하여 손이 정중앙이 아닌 좌측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항상 가운데다 손을 올려 놓고 키보드를 치는 버릇이 있다면 오타칠 확률이 높다.
(키패드가 있는 노트북에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프로북은 상당 파워 버튼 패널에 파워버튼과 이메일 단축키가 전부인 반면
엘리트북은 파워버튼, Info Center 단축키, 무선 인터넷 on/off 버튼, 프린젠테이션 모드 버튼, 소음 버튼, 음조절 버튼등 터치센서를 이용한 다양한 버튼들이 배열되어 있다.
또한 엘리트 북에는 터치패드와 3개의 마우스 버튼(가운데 버튼 하나는 선택에 따라 기능이 바뀜)이 있을뿐 아니라 트랙포인트와 또다른 3개의 마우스 버튼이 함께 있어 사용하기 편한데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프로북 우측에는 2개의 USB 포트와 DVD 멀티 드라이브, 그리고 파워 어댑터 잭이 전부이지만
엘리트북은 마이크, 이어폰, 2개의 USB 포트와 DVD 드라이브, 그리고 모뎀까지 다양하다.

우측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엘리트북이 프로북에 비해서 얇지만 프로북이 엘리트북보다 더 가볍다.

좌측면에는 프로북에는 VGA, HDMI, 그리고 2개의 USB 포트가 전부이지만
엘리트북에는 HDMI, VGA, eSATA, FireWire, 그리고 메모리 카드 슬롯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한다.

전면부에 마이크와 이어폰 단자가 배열되어 있는 프로북과 달리
엘리트북에는 노트북을 오픈하는 버튼 하나만 심플하게 달려 있다.
(프로북은 오픈 버튼이 없이 그냥 열개되어 있다. 덜 안전한건가? ^^)

위에 파워 어댑터가 엘리트북용이고 아래가 프로북용이다.
엘리트북용의 최대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파워 어댑터의 크기와 무게이다.
거의 벽돌 수준인 이 녀석을 노트북 가방에 들고 다녀야 한다면 꽤 무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에 비하면 프로북의 파워 어댑터는 상당히 작고 가볍다. (거의 넷북 수준의 파워 어댑터)

소비자 권장 가격이 $1299.99인 엘리트북 8530w와 $699불인 프로북 4510s를 비교하는 자체가 무리일 듯 싶지만 하드웨어 사양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HP Probook 4510s

HP Elitebook 8530w

Screen

15.6” (1600X900)

15.4” (1680X1050)

CPU

Intel Core 2 Duo T6570 (2.1GHz)

Intel Core 2 Duo P8600 (2.4GHz)

Memory

2GB

2GB

Hard Drive

160GB

250GB

GPU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4500MHD

ATI Mobitilty FireGL V5700

Ports

4 USB ports, VGA, HDMI,

4 USB ports, VGA, HDMI, FireWire, eSATA

Wireless

WiFi 802.11 a/b/g/n

WiFi 802.11 a/b/g/n

Size & Weight

14.6X1.24X9.83 (5.7 lbs)

14X1.1X10.4 (6.3 lbs)

Battery

6-Cell Lithium-ion (5 hours)

8-Cell Lithium-ion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사양이 엘리트북이 더 뛰어나지만
가격이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것을 감안한다면 프로북도 제법 괜찮은 노트북임에는 틀림없다.

15.6인치 LCD가 아닌 LED 스크린을 장착한 점은 프로북의 큰 장점중 하나이다.
하지만 프로북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리 치명적이지 않을수도... ^^;)
그건 바로 하드웨어 업그래이드 하는게 쉽지 않다.


                                                        (프로북 4510s의 내부 모습)

엘리트북은 하드 드라이브나 메모리를 업그래이드 하기 위해서는 노트북 하단의 패널을 이용하여 쉽게 업그래이드가 가능하다. 패널의 나사 2-4개 정도만 풀어내면 하드 드라이브나 메모리를 쉽게 업그래이드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번에 프로북을 구입하면서 하드 드라이브 용량이 너무 작아 7200RPM의 320GB 짜리 하드 드라이브를 구입해서 업그래이드를 했는데 이건 엘리트북 처럼 쉽지 않다.
우선 뒷면에 충전지를 빼고, 충전지가 들어가는 슬롯 안쪽으로 있는 나사들 8개를 풀어야 하고
스크린과 노트북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2개의 나사를 더 풀어야 한다.
그리고 파워 버튼 패널을 조심스럽게 때어내고 (프라스틱이라 부러질 가능성이 있다.)
나사를 몇개 더 풀러서 키보드를 조심스럽게 때어낸다.
그리고나서 팜레스트 부분을 나사를 풀러 때어난 다음에야 그 안에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때어 낼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 하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배터리, 파워 버튼 패널, 키보드, 팜레스트를 다 때어 내어야 한다.
조그마한 나사 잊어버릴까봐 염려해야 하고, 프라스틱 패널들이 부러질까 염려해야 한다..
업그래이드에 대해서 거의 신경을 안쓴 제품인듯 싶다.
델 제품들도 많이 만져봤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때어 내야 하는 제품은 처음인듯 싶다.


엘리트북은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로북은 넓은 화면에 조금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인듯 싶다.
지문과 스크래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스크래치와 지문에 강한 재질인
알류미늄으로 덮어져 있는 엘리트북이 좋다. (보기에도 좋아 보이고.. ^^)

엘리트북을 구입하기 전에 3년동안 써왔던 소니의 바이오 노트북은
배터리 고장, 어답터 고장, 팜레스부분 금감, 터치패드 고장등 꽤 고생을 많이 했는데
엘리트북은 지금까지는 대만족...
덩치큰 파워어댑터와 잘 작동하지 않는 지문인식기를 제외하면.. ^^

2009/11/20 07:56 2009/11/20 07:56
  1. 쿠사노군
    2009/11/25 10:28
    안녕하세요 ^^
    아이폰Vs옴니아2 글 보다가 이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도 4510s의 GPU별도인 모델을 사용중인데요. (그래서 반가움에-_-)
    엘리트북의 저가 모델라인이 프로북으로 알고 있습니다..(플라스틱 바디라 조심조심..)

    아아..이게 아니고.. 우측 DVD트레이 바로 옆에 고무막이 벗기시면 모뎀포트 있답니다.
    사진에는 찍혀있는데 언급 없으시길레요;;;
    • Eun
      2009/11/27 13:22
      맞습니다.
      엘리트북이 고가 모델...프로북이 중저가 모델.. ^^
      저는 엘리트북 사용중이구요.
      아는 분을 위해 프로북을 사드렸죠..(가격이 저렴해서.. ^^)
      모뎀포트를 소중하게 생각했나 보군요.. HP에서 말이죠. ^^
      요즘 모뎀 포트를 중요하게 생각지 않아 넣지 않을줄 알았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 charles
    2010/02/01 12:10
    안녕하세요. 저도 8530w유저 입니다.
    제가 복학예정으로 3d공부를 위해... 그리고 제가 회사를 몇년 다녀서, 약간의 프로페셔널하게 사용을하고 싶어 이모델을 택했는데..

    더 오래 사용해보신 유저로서 장단점을 여쭈어 볼 수 있을까요?
    • Eun
      2010/02/01 17:07
      예 같은 노트북 사용자를 만나니 반갑네요. ^^
      HP의 비지니스 모델중에 가장 최상단에 있는 모델인만큼 엘리트북은 전문가(?)들이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만큰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한 반년은 사용했다 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한 노트북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그전에 소니 제품도 도시바 제품도 델 모델도 사용해 봤지만 엘리트북이 가장 맘에 듭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내구성도 그렇구요. 그리고 메모리나 하드 드라이드등 업그래이드 하기 쉬운게 큰 장점이죠. 하드 드라이브도 충격완화 장치가 있어 어느정도 충격에도 손상이 가질 않구요. ^^
      속도도 이만하면 빠른편인듯 싶구요. 무게는 약간 무겁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15.4인치 모델 치고는 들고 다닐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충전용 어댑터가 벽돌만한게 가장 큰 단점이죠. 노트북이 그리 무거운 수준이 아니더라도 충전용 어댑터와 같이 가지고 다니면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소리를 조절하는 터치키죠. 상단에 있는 터치 키들 중에 소리 조절하는 키는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소리를 높이고 줄이고 하는데 꽤 어렵네요.
      그 외에는 특별한 단점을 찾을 수 없겠네요.
      한가지 더 있다면 8530w가 802.11n을 지원하지만 그안에 들어가 있는 Intel WiFi Link 5300 AGN 카드는 무선 공유기에서 WPA2 이상의 보안을 설정하지 않으면 g와 같은 54MBPs밖에 전송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최근에 안 사실인데요. 집에 무선랜 N을 지원한느 공유기가 있는데 유독 제 엘리트북은 300MBPs를 잡지 못해 왜그런가 검색해 보니 제가 보안을 WEP로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WPA1도 안되구요. WPA2 이상의 보안을 사용해야지만 n 네트워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디자인 활용도에서 모두 만족합니다.
      위에 3가지 단점만 빼고는요. ^^
  3. Onizuka
    2010/04/19 23:09
    저는 12인치 짜리 엘리트북 2530P 쓰고 있습니다. ^^
    CPU가 SU9300으로 초저전력인데 전에 쓰던 T7500하고 거의 차이를 못 느낄 만큼
    성능이 괜찮더라구요. 지금까지 쓴 노트북 중에 만족도 1위입니다. ㅎㅎ
    (싼 것만 써와서 그런 것일수도...)
    근데 어댑터가 엄청 크네요. 15인치라서 그런가봐요.
    그렇지만 엘리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알루미늄 재질의 상판!!
    철수세미로 열번 문질러도 스크래치 나지 않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ㅎㅎ
    • Eun
      2010/04/20 12:33
      상판 알류미늄은 지문도 잘 뭍지 않습니다. ^^
      전체적으로 가장 만족하며 쓰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다음번에도 앨리트북을 구입하지 않을까 하네요. 단 파워 어댑터의 크기를 벽돌 수준 절반 정도로만 줄여준다면요..다 좋은데 벽돌 수준 크기의 파워 어댑터는 큰 단점입니다. 안가지고 다닐수도 없구요. ^^
  4. Sin75
    2010/05/20 06:09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8530w, 2530p 좋죠.. 가격만 싸다면.. ^^
    8530w 아답터가 아마 120W 짜리가 기본으로 구매할때 들어 있을 겁니다.
    옵션으로 90W 짜리 AJ652AA 라는 걸 구매 하시면, 좀 나아 지실듯.
    서비스센터를 통하시던지, HP 공인 협력사를 통하시면 될겁니다.
    이왕이면 협력사를 통하시는게 몇만원 쌀겁니다.
    비지니스 모델들은 회사에서 구매해서 업무용으로 지급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옵션구매가 많지 않아서, 옵션이 잇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호환 유무를 아는
    판매처들도 잘 없죠... ^^ 찾았다고 해도, 재고가 없어서 한달 정도 발주 넣고 기다려야 경우도 많고.
    참, 아답터도 부담이 되면, KV830AA 라는 밧데리 충전기가 있습니다.
    이건 금액도 별로 부담이 안 될겁니다. ^^
    좋은 글 읽은 보답 이랍시고, 30분 동안 호환표 보고 찾았습니다. ^^
    참고로, 8530W 등 모델명에 끝에 W가 들어 가는 모델은
    HP 내부적으로 상품 파트가 노트북으로 들어가지 않고,
    Workstation 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러니, 금액이나 스팩이 높을수 밖에요. ^^
  5. charles
    2010/08/22 06:56
    앗... 위에 2월1일에 제가 쓴글의 답변을 6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보게 되내요..ㅎ
    우선 지금에 와서야 답변을 보게 되어서 죄송스럽기도하고 ㅎ 장문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지금기준으로 6개월째 사용 중입니다. EUN 님께선 이제 1년이 되시는군요.
    제껀 CPU T9600/ GPU FX770M / RAM 4G / HDD 500G 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근 2배 가까이 비쌌나 봅니다.;그렇지만 EUN 님처럼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뷰 글중에, 키감에대해서 분리형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분리형은 몇번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8530W 만큼 키감좋은 노트북도 없는것 같아서...; 이건 개인차 인가 제가 잘 모르는 건가 .. 잘 모르겠내요^^

    그리고 무선인터넷 g 설정 모르고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아직 300mbps 는 써보질 않아서 다행 이지만 다음에 써봐야겠내요..
    그리고 터치 볼륨 말씀하신것, 저도 처음에 엄청 번거롭다 생각했는데,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볼륨 - 부분부터 +부분 안쪽 모두가 터치 센서라서 드래그 하듯이 터치하면서 밀고가면 잘되고 약간 안쪽 부분에 터치를 하고 있으면 불륨조절이 아주 쉽더라구요.
    1년 째 사용하고 계시면서 느낀점은 어떠신지 좀 궁금하내요^^;
    • Eun
      2010/08/22 22:42
      1년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예전에는 2-3시간 정도는 어댑터 없이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1시간을 못갑니다. HP에서 내놓은 배터리 테스터를 사용해 보니 바꾸라는 표시가 뜨더군요. 1년 사용했는데 벌써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게 아쉽네요.
      터치 볼륨은 업데이트 되면서 조금 나지긴 했습니다. ^^
      엘리트북 키보드는 가끔 타자치다가 손톱과 키부분 하단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키감 자체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먼지나 이물질이 잘 들어가는게 흠이죠.
      1년째 사용중이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예전에 이야기한 벽돌만한 어댑터와 배터리만 제외하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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