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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4월 3일부터 공식 판매!!!!
2010/03/05 10:44
드디어 애플이 공식적으로 아이패드 판매일을 발표했다. 그동안 3월 중순 또는 말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이패드는 그보다 조금 연기된 4월 3일 (토요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3월 12일 부터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기 때문에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구매를 한 경우에는 집으로 직접 배송하던지 아니면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서 픽업할 수 있다.
애플은 우선적으로 WiFi 버전을 내놓고 4월말 정도에 3G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4월 3일에는 미국부터 우선적으로 출시를 하고,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영국은 4월말 부터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한국은 아직 미정이군요. ^^)
아이패드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미지수지만 이북시장과 타블렛 시장에는 어느정도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쉬울듯... ^^
Penguin이라는 출판업체에서 아이패드에 내놓을 이북 컨텐츠들이다.
아이패드가 e-Ink가 아니라 이북 리더기로써 부적합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e-ink를 탑재한 일반 이북리더기들과 다른 장점이 분명 존재한다.
아이들에게 단지 글과 그림만 있는 책을 읽어 주기 보다 반응하는 컨테츠를 함께 만지며 재밌게 책을 읽어 준다. 다양하게 반응하는 능동적인 이북 리더기~!!!!
그러기에 아이패드의 성공률도 크지 않을까?  ^^



2010/03/05 10:44 2010/03/05 10:44
  1. virus
    2010/03/05 18:22
    블로그가 약간 달라졌군요.
    개인적으로---전에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바가 오른쪽에 있으면 자꾸 그 쪽으로 시선이 가더군요.
    그리고...댓글도 내림차순이 읽기가 편하고요.
    댓글과 그 댓글의 댓글 구분이 잘 안되는 것도 좀---그렇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접속이 원할하지 않는 문제는 어디에서 기인하는 걸까요.
    가게에 있는 맥에서 뿐 아니라 집에 있는 피씨에서도 사이트를 찿을 수 없다는
    문구가 뜨는 걸 보면 KT쪽 문제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그들은 아니라 하니 그참...

    아이패드 1세대를 구입하느냐 2세대를 기다려야 하느냐...
    Wi-Fi냐 3G냐...
    16기가냐 64기가냐...
    아이폰때도 그러더니 아이패드까지---갈등의 연속입니다.
    • Eun
      2010/03/06 11:48
      제 블로그에 계속해서 문제가 생겨서 메타 싸이트에 등록도 안되고 몇몇 분들은 접속이 안된다고 해서 설치형 블로그를 업그래이드를 해봤는데 더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기본적인 스킨만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인이라도 제대로 알면 뭐라도 조치할텐데 말이죠.. ㅜ.ㅜ
      당분간은 여러가지 방법들을 테스트 하느냐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아이패드 여기서야 4월3일부터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애플 스토어에 가서 직접 만져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겠어요.. ^^
      혹시 이동 통신사에서 약정 두고 무료나 저렴하게 뿌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2. iWind
    2010/03/06 16:36
    안녕하세요 Eun 님 블로그에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답글 써 봅니다~
    우선 블로그 글들의 내용들이 논리적이고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비슷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

    요 근래 몇번 접속이 안되서 무슨일 있나 걱정했네요.. 다른 분들 처럼요.

    아이패드.. 사실 전 아이폰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요즘 어플 활용과 팟캐스트, 아이튠즈 U에 한창 빠져 있는데요, 아이패드는 역시 나오자마자 사기는 좀 부담스럽네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구요.

    다만 장기적으로 국내 대학들도 iTunes U에 참여한다면 아이패드도 지금보다 훨씬 더 큰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요.

    일단 한국에 출시되면 매장 가서 열심히 만져보구, 상품 나오는 것 면밀히 살핀 뒤 결정해야 겠네요. 특히 eBook의 가독성이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자주 답글 달께요~^^
    • Eun
      2010/03/08 08:21
      최근에 제 블로그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접속이 되는걸 봐서 한국의 몇몇 초고속 인터넷 회사들이 문제를 일으킨것 같습니다만...IP Block이라던지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던지...정확한 문제는 모르겠지만...제 호스팅도 아니고 싸이트도 아니고 한국에서 뭐가 문제가 있었음은 확실한듯 하네요...
      너무 쓴소리를 많이 한탓일까요? ^^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저또한 바로 구입하지는 않을겁니다만 바로 애플 스토어에가서 만져볼 계획은 있습니다. 혹시 모르죠...소비자들이 비싸다고 언성을 높이면 예전 1세대 아이폰처럼 가격을 내려줄지도.. ^^

      그냥 오셔서 읽기만 하셔도 되는데요..감사합니다. ^^;
  3. 쵸파
    2010/03/09 03:24
    오옷..이제 다시 들어올 수 있군요~ ^^ 집 인터넷에서도, 학교 인터넷에서도 안되서 남들도 못들어 가겠구나 생각이 드니, 어디다 물어볼 때도 없고 답답했었는데...블로그 생활 그만 두신게 아니라 한명의 애독자로써 다행입니다 ^^ 아이패드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제발 아이폰과 테터링(Wifi only 버전의 경우)만 막지 않았음 좋겠네요...언론에서 그렇게 할 꺼란 글을 봤는데 오보이길 바랍니다. 특히나 외국 관련 기사는 워낙 자기들 맘대로 해석하고 한문장 뺴내 그걸로 기사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309103905451&p=inews24)
    • Eun
      2010/03/09 08:04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한국에 계신분들만 접속이 안된점을 보아서는...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업자들이 제 IP를 실수로 블락을 했던지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던지....어떠한 방법인지는 몰라도 막아 놓은것 같습니다. 다시 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여기 미국에서 접속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거든요..단 하루도 말이죠...너무...국내 기업들에게 쓴말을 많이 했나 봅니다..ㅠ.ㅠ

      아이폰으로 아이패드 테더링을 할 수 없다고 스티브 잡스 형님이 단언했습니다. 변경될 확률은 없는듯 하네요.. ^^
    • 쵸파
      2010/03/09 09:32
      오옷..진짜군요...ㅜ,ㅠ 3g 살 돈은 없는뎅 엉엉..
  4. 현석
    2010/03/09 09:22
    우리나라는 언제 나올려나?? 시장규모가 너무 작다고 안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
    • Eun
      2010/03/09 09:31
      5월달 이후로 예상하고 있는듯 한데요. WiFi 버전은 나올지 몰라도 3G 버전은 통신사에서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3만원 내고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같은것 내놓을 수 있을까요? ^^

      대한민국이 시장규모가 작은건 아닙니다. 다만 규제들이 많고 대기업들이 파워가 국내에서 만큼은 막강하기 때문에 애플이 시장을 키울 생각이 없는거죠..^^
  5. 초밥집
    2010/03/13 08:41
    4월 3일은 제 생일!! 오옷!!

    근데 한글이 없는걸 보니.. 우리나라에 나올 확률은 아마 아이폰처럼 될 것 같은 느낌이..ㅠㅠ
    • Eun
      2010/03/13 08:45
      확실한건 4월 말까지는 출시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이패드에는 아직 한국어 지원도 없구요.
      5월달에서 연말 사이에 한국에서도 출시가 되지 않을까요?

      4월 3일이 생일이시군요.
      잡스 형님이 초밥집님 생일 날짜를 맞춰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하네요. ^^ 역시 잡스 형님의 배려는..^^
    • 초밥집
      2010/03/15 09:22
      혹시 몰라요? 생일선물로 주실진ㅋㅋㅋ
    • Eun
      2010/03/15 15:39
      줄 가능성도 있겠죠?
      희망을 잃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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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공개된 애플 타블렛, iPad!!! 이미 승부는 끝났다!!!
2010/01/27 14:51
오늘 아침 10시 애플의 Latest Creation Event를 통하여 언론에 최초로 애플 타블렛이 공개되었다.
수많은 이름들이 소문으로 나돌았지만 스티브잡스가 선택한 애플 타블렛의 이름은 iPad이다.


이전부터 흘러 나왔던 디자인처럼 아이폰을 크게 확대 시킨 디자인이 바로 아이패드의 모습이다.
가운데 홈 버튼은 아이폰의 홈버튼과 똑같고 UI 조차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와 거의 흡사하다.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크게 확대한 모습이다.


UI이나 겉모습이나 아이폰/아이팟터치와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다른 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선 이메일 UI만 봐도 Drop Down 리스트를 통하여 더욱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가상 키보드는 화면이 큰 만큼 사용하기 편하다. (오타 확률로 많이 줄어들듯)


아이패드 칼렌더는 아이폰보더 더 많은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더 디테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정관리가 편하다.



Contact List는 마치 일반 노트에 정렬하게 적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전에 플래너 뒷쪽에 있던 전화번호부 기입장 같은 모습이다. )


아이패드는 아이폰 UI에서 더욱더 확장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아이튠스는 더 많은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디자인했다.
아이패드를 통하여 이메일을 하고, 음악을 듣고, TV 쇼를 보고, 영화를 보고, 일정을 관리하고, 맵을 보는등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큰 화면과 더 편리해진 UI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된것이다.

스티브잡스의 아이패드 시연을 통하여 아이패드의 UI와 기능들을 알아 봤다면
이제는 하드웨어 사양을 알아볼 차례이다.
0.5인치의 두께에 1.5파운드의 무게로 상당히 가볍고 얇은 편이다.
9.7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Full capacitive 멀티터치를 지원한다.
CPU는 1GHz의 Apple A4 칩을 사용했고 16GB-64GB까지 플래쉬 메모리를 지원한다.
WiFi 802.11n과 Bluetooth 2.1+EDR을 탑재했고 콤파스, 스피커, 마이크, 가속센서등을 탑재했다.
한번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0시간이나 된다. 그리고 한달 넘게 스탠바이 할 수 있다.

------- Updated -------
애플 싸이트에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242.8mmX189.7mmx13.4mm (.68kg-WiFi 모델, .73kg-3G 모델)
9.7인치 LED-backlit glossy widescreen (1024X768 at 132 pixels per inch)
Fingerprint-resistant 코팅
Wi-Fi 802.11 a/b/g/n, Bluetooth 2.1 + EDR
UMTS/HSDPA (850, 1900, 2100 MHz) - 3G model only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 3G model only
1GHz Apple A4 custom-designed, hight-performance, low-power system-on-a-chip
가속센서, Ambient light sensor
25Whr 충전용 배터리 (10시간 사용 가능)
언어와 키보드에 한국어가 빠져 있습니다. (한국어 언어 및 키보드 미지원)
카메라가 없는것도 아쉽습니다.  
-----------------------------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또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애플 앱스토어 어플들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느냐인데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앱들을 모두 다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픽셀을 확대해서 Full 스크린으로 앱들을 즐길 수 있다.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게임을 할 경우에도 끈김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이처럼 아이폰의 앱들 모두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는데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앱을 아이패드 해상도에 맞추어 변경한다면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에서 개발한 앱들은 이미 다 변경을 했고 오늘 새롭게 선보인 SDK는 아이패드용 해상도를 지원한다.
아이패드는 시장에 나오지 않았지만 NYT나 EA와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이미 아이패드용 앱들을 개발하고 있고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New York 타임즈 앱은 실제 신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었고 글안에 있는 사진을 쉽게 확대하던지 동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했다.


애플 아이패드의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데로 아이패드에는 이북 기능에 숨어 있었다.
바로 iBook이라는 앱인데 첫화면은 마치 북케이스에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풍겨준다.
이 iBook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iBook Store에 있는 책들을 바로 아이패드에서 구입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애플은 벌써부터 Penguin, Macmillion, Simon&Shuster와 같은 이북 파트너들을 끌어들였고 앞으로 더 많은 이북 사업자들이 아이북 스토어에 Join할 예정이다.

 iBook Store에서 구입한 이북들은 마치 일반책을 구입하여 책장을 넘기듯한 애니매이션을 보여줌으로써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리고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폰트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기능도 숨어 있다.
iBook Store에 이북들은 ePub 포맷을 사용한다.
 
아이패드의 마지막 기능 소개인지는 몰라도 일반 맥용 소프트웨어로 가장 인기 있는 iWork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iWork팀은 스티브잡스의 요구에 부응하여 아이패드용 iWork 버전을 개발하기 시작햇고 그 결과 아이패드에서도 iWork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식의 Documents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패키지로 $30.00)

아이패드의 기능 설명이 끝난 뒤에 예상데로 3G 버전의 아이패드가 소개되었다.
보통 3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랩탑에서 데이터를 이용할 경우 매달 $60불을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아이패드는 한달에 $14.99만 내고도 3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용량 제한이 250MB라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 하지만 $29.99만 내면 무제한으로 3G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니 일반 노크북에서 사용하는것 보다 50%더 저렴하다. 게다가 AT&T의 WiFi인 hotspots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하나의 장점을 든다면 바로 약정을 들 필요가 없다. Contract Free이니 어느때나 해지할 수 있다.
북미에서는 AT&T를 통하여 플랜이 책정됐지만 아직 그외 국가에서는 어떠한 플랜으로 아이패드를 만날 수 있을지 미지수 이다.  그렇다고 북미 지역 외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3G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것은 아니다. iPad 3G 모델 전부가 unlock되어 있기 때문에 GSM 네트워크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3G를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새로운 GSM microSIM 카드 슬롯 장착)

모든 기능들이 다 소개된 뒤에 아이패드의 가격이 공개 되었다.
16기가 버전은 $499불, 32기가는 $599불, 64기가는 $699불로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 되었다. 물론 3G 버전은 일반 WiFi 버전보다 $130씩 비싸다. (16기가 $629, 32기가 $729, 64기가 $829)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개된 아이패드는 WiFi 버전은 60일 이내에 판매될 예정이고 3G 버전은 90일 이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시 말하면 일반 WiFi 버전은 3월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고 3G 버전은 4월에 구입이 가능하다.  (WiFi 버전은 Worldwide availability라고 쓰여있는걸로 봐서 전세계에 동시 발매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의 매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이패드용 액세서리인 iPad Dock을 공개했다. 아이패드 전용 Dock을 이용하면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자앨범처럼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 악세서리는 그토록 바라던(?)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 Dock이다. 가상 키보드로 타입하기 어려울 경우 일반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입을 할 수 있다.

(위의 모든 내용들과 사진들은 인가젯을 라이브 블로그를 인용및 번역하였습니다.)

오늘 애플의 이벤트를 통하여 실망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너무나 아이폰스러운 디자인에 UI 때문에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오늘 애플 이벤트를 통하여, 아이패드 공개를 통하여 이미 타블렛 시장은 애플이 점령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애플은 기존에 있던 장점들을 고스란히 살려서 아이패드와 연결 시켰다.
아이튠스 스토어 + 앱 스토어 + 아이북 스토어까지 3개의 스토어로 이뤄진 애플의 에코 시스템은 완벽하다.
아이튠스는 이미 아이팟을 통하여 검증 받았고, 앱 스토어는 아이폰을 통하여 이미 검증 받았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인 아이북 스토어도 가격만 타 회사들에 비하여 비싸지 않다면 이북 시장을 잠식하는것도 시간 문제다.
오늘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 타블렛 때문에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패드를 따라하려고 할것이다. 그리고는 하드웨어적 측면만 바라보고 더 뛰어난 CPU나 메모리를 장착하고 너도 나도 비교 할 것이다.
수많은 아이폰 킬러가 나왔듯 아이패드 킬러 제품들이 우후죽순 나올것이다.
아이패드는 확장용 메모리 슬랏이 없다고 폄하하고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라고 폄하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장에 나오기 전부터 확보된 컨텐츠들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0만이 넘는 앱들과 수많종의 이북들, 수십만 수백만의 음원들과 동영상 컨텐츠들....
이러한 소프트웨어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것인가?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맥북
그리고 아이튠스_스토어-앱_스토어-아이북_스토어로 연결되는
애플만의 완벽한 모바일 생태계 시스템!!!
이미 승부는 끝이 났다!

iPad WiFi 버전


iPad 3G 버전



2010/01/27 14:51 2010/01/27 14:51
  1. Blueriver
    2010/01/27 17:11
    솔직히 저는 이 제품을 보고 너무나도 실망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그대로 나왔고 획기적인 것이 전혀 없기도 하지만, 솔직히 누구를 타겟으로 했는지조차 불확실하고 말이죠.

    먼저, 이북 마켓을 대상으로 한 것 같긴 하고 라이벌로 킨들을 꼽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솔직히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 수부터 일단 그쪽이 압도적이니까요. 하지만 이쪽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긴 합니다.

    아이팟 터치를 대체할 물건이라 보기도 어렵죠.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그것과는 달리 이건 적게 잡아도 가방은 들고 다녀야 할테니까요. 이거 샀다고 아이팟 터치를 놔두고 다닐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어폰 쓰던 걸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바꾼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넷북/타블렛 시장이라면 또 문제가 큰게, 사용자 데이터를 넣고빼기가 힘들테고 (가능할지부터 의문이지만요) 멀티태스킹도 안 될테니 (된다면 대대적으로 광고했겠지만 언급이 없었죠) 넷북이나 타블렛 대신으로 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PC 비슷한 시장을 넘보려면 일단 폐쇄적인 것부터 일부나마 열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일까요?

    아이폰의 수많은 어플들이 있는 것이 장점이긴 하겠지만, 해상도만으로 볼 때, 적게 잡아도 크기/해상도 전부 3배가량 뻥튀기 되는 셈인데... 작은 크기와 해상도에 맞게 제작된 어플들이 저기서 돌아간다는 것과 그것이 쓸만하다는 것과는 얘기가 다르죠. 게임만 해도 일단 터치 범위가 커져서 양손으로 잡고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건 힘들어질테구요.


    대충 보기엔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꼴인데... 솔직히 어떨지 잘 모르겠군요.

    현재로서는 아무래도 저것 자체의 기능 및 가능성보다는 아이폰에 의한 기대심리가 너무 큰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 관건은 이게 얼마나 많이 팔리느냐일 것 같습니다.
    위의 단점들도 이게 충분한 점유율을 갖게 된다면 여기저기서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할테니 다 해결되겠지만, 얼마 팔리지 않아 주변 지원을 얻기가 힘들다면 결국 실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 오히려 타블렛 시장이라면 안드로이드쪽을 높게 보는데, 이미 해상도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있었던 안드로이드인만큼, 적어도 타블렛 크기의 해상도가 나왔다 해도 아이패드처럼 단순히 해상도 부풀리기는 없을테고, 외장 메모리도 있으니 사용자 데이터도 옮기기 편하고 말이죠.
    • Eun
      2010/01/27 22:26
      저도 얼마나 잘 팔리냐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팔리는 제품이 되느냐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가격이 나름데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잘 생각해 보면 이것도 아닌 그렇다고 저것도 아닌 제품 같지만 가격 만큼은 괜찮다는 생각에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지 않을까 하네요.
      적어도 이북 시장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499이라는 가격은 넷북 시장까지도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합니다.
      타블렛 시장에 아직 형성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애플이 가장 먼저 선점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가장 큰 적수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연합군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조금 지켜보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3월달이나 4월달 정도에 하나 구입하고 싶은 욕심은 있네요. ^^
  2. 김창진
    2010/01/27 18:20
    동감하는 바입니다.
    • Eun
      2010/01/27 22:27
      애플이 타블렛 시장에 들어온 이상 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받을것은 확실한듯 보입니다.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2010년이네요. ^^
  3. PG덴드로
    2010/01/27 21:08
    전 이제 애플이 하드웨어를 미끼로 컨텐츠 유통 회사로 변신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리더군요.

    음악 시장은 이미 먹었고, 전자책 시장도 잡아먹으려고 하고.. 동영상 재생 10시간... 비디오 시장도 먹으려 들 것 같다는 느낌.

    애플과 구글의 컨텐츠 유통 및 광고 시장의 전면전 시작?

    우리나라 전자회사들은 이제 단말기 하청 회사나 부품 공급업체가 될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Eun
      2010/01/27 22:30
      개인적인 생각도 비슷합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고 이북 시장까지 뛰어든 이시점에서 보건데 애플은 거의 완벽하게 애플만의 생태계를 형성한듯 보입니다. 당분간 애플이 완성한 생태계를 깰 적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결국 세계 시장은 하드웨어만으로도 안되고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안되는 두가지 모두 환상의 조합을 이뤄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
  4. virus
    2010/01/27 22:17
    아이패드...
    개개인의 용도가 다 다른 만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제가 사용할 용도로는 이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아이폰은 솔직히 좀 작았거던요.
    가격이 관건이었는데---이 가격대라면 뭐 ㅎㅎㅎ

    애플도 기업입니다.
    시제품에 가지고 있는 기술 100% 적용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물론 두번째 버젼이 더 좋아지겠지만
    이 정도면---굳이 두번째 버젼 기다릴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Eun
      2010/01/27 22:33
      저도 3-4월달이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첫 시판하는날 또 많은 매니아들이 줄 서서 구입할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표는 바로 가격이 아닌가 하네요. $499불이라는 가격은 넷북 수준이고 이북 기능만 있는 리더기들도 $299 수준이라는걸 감한한다면 앞으로 이북 리더기 제조사들과 넷북 제조사들은 또 다른 대안을 들고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타블렛 시장에 선전포고를 하고 먼저 선점하려는 애플의 움직임에 안드로이드 진영은 어떠한 대응을 해 나갈지 궁금해 지네요. ^^
  5. ㅎㅎ
    2010/01/28 01:01
    아이폰으로 짧은글남깁니다.

    아이패드는 자체적으로도 성공을 거둘게 분명합니다.
    아이폰으로 이미 많은 일반인들에게까지
    획기적인 회사로 각인받고 있으며 기술력이야
    그야말로 혁신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 얇은두께를 보셨나요?
    수 많은 어플을 다 쓸 수 있고 아이패드에 맞는
    어떤 어플이 속속 개발될지 상상도 하기힘듭니다
    분명 시장은 한바탕 큰 회오리에 휩싸이게되고
    아이폰 차세대 버전까지 출시된다면 그야말로
    글쓴분말대로 '게임끝'은 자명합니다.

    드디어 애플이 소수의 시장에서 넓은 바다로
    진출한 계기가 확실하게 될겁니다.
    조만간 애플이 MS자리에 오르게 될거란건
    너무 성급한가요?ㅎㅎ
    • Eun
      2010/01/28 08:24
      저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애플이 아이패드라는 하드웨어와 아이북스라는 온라인 북스토어를 준비함으로써 자신들만의 완벽한 생태계를 만든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 스펙이야 몇달안에 손쉽게 따라할 순 있어도 소프트웨어와 방대한 컨텐츠를 어떻게 따라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Risk가 많다고 시장 개척을 하지 않으려는 국내 기업들의 마인드는 언제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Fast Follower는 절대 1위를 할 수 없죠.
  6. Gunny
    2010/01/28 05:57
    공개된 걸 보니 잡스옹의 구상이 정말 세계를 집어삼킬 기세이군요 ㅇㅅㅇ

    포지셔닝을 생각해보면 아이패드는 영맨들 손에 한개씩 집어들게해서

    제품 설명할때 팜플렛을 대체하면서 사용되는 모습이...체크리스트 판데기는 이젠 안녕~

    학생들에겐 아이북이란 용도로 교과서와 노트를 대체할 학습기기로의 모습이...

    그리고 집안의 모든 모바일 제어기기로서의 아이패드가 상상되어지는 군요.

    삼성이 출시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건 아이패드의 하드왜어는 카피할 수 있겠지만

    그걸 운용할 수 있는 핵심역량인 O/S와의 최적화를 이룰 기술력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애플 월드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후덜덜~~
    • Eun
      2010/01/28 08:26
      소프트웨어의 기술력 차이이기도 하지만 애플이 지속적으로 이뤄온 방대한 컨텐츠 양은 단숨에 따라 올 수 없을겁니다. 기기를 만들어도 사용할 앱들이 없고 컨텐츠가 없다는것은 가장 큰 약점이 되는거죠.
      애플만의 생태계는 아이패드로 인하여 완벽(?)하게 갖춰진듯 하네요. ^^
  7. Anpanman
    2010/01/29 00:15
    개인적으로 타블렛 제품을 학교수업에 활용하는 것에 관심이 커서 혹시 이쪽 분야로의 활용에 대한 언급이 있을까 싶어서 스티브 잡스의 발표동영상을 유심히 보았습니다만 별다른 언급이 없네요. 멀티미디오 기능이 좋은 아이패드를 교육분야에 활용하는 것에 관한 제안들이 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un
      2010/02/06 12:07
      아직 판매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타블렛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교육용 분야에 엄청나게 활용될듯 싶네요 특히 IT나 신문방송과 같은 전문 분야와 정공을 하는곳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
      예전 학창시절 전공채 3권만 들고 다녀도 가바이 무거워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
  8. Jobs brother
    2010/02/06 03:36
    반드시 성공한다. 리뷰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받는 인상이 중요하다. 일반 소비자 평은 제일 낫네~! 이다. 왜? 이제껏 이런 제품이 없었으니까! 스펙, 고사양, PC작업??? 아서라, 다른 PC로 작업하던가... 일반 유저가 무슨 PC작업을 하나? 그냥 즐기면서 잘쓰길 바랄 뿐이지~!!!
    • Eun
      2010/02/06 12:18
      확실히 잡스 형님이시라 다르시군요. ^^
      제 생각에도 일반인들을 애플 세계로 끌어 들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하셔서 잘 사용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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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타블렛PC 전쟁 시작!!! 하지만 준비 안된 국내 기업들
2010/01/08 16: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 Show)가 라스베가스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CES에서 전시되는 제품들을 잘 살펴보면 2010년의 전자 제품 시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번 CES 2010의 화두는 3D TV, e-Book, 그리고 타블렛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애플 타블렛 출시 임박'이라는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PC 제조업체들이 타블렛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CES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IT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한 부스 건너 한 부스마다 타블렛 PC가 전시되고 있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많은 타블렛 PC들이 전시되었다.
애플과 HP와 같은 대기업들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떠오르는 타블렛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CES 2010에서 어떠한 타블렛들이 선보였는지 우선 먼저 살펴보기로 한다.

1. Freescale smartbook prototype
얼뜻보면 일반 넷북처럼 보이지만 위의 사진처럼 모니터를 따로 때어내서 타블렛처럼 사용할 수 있다.
i-MX515라는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리눅스를 OS로 선택한 이 타블렛은 약 $200불대 가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2. Pegatron Atom slate
11.6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Pegatron 슬레이트의 스펙은 윈도우 7 홈프리미엄을 OS로 선택했고, 인텔 Atom CPU, 1GB RAM, 32GB SSD, 웹켐, HDMI 포트등 넷북과 비슷한 사양을 지니고 있다.

3. Compal Android table
차세대 테그라칩을 장착한 컴팩의 안드로이드 타블렛
WiFi는 있지만 GPS나 Bluetooth는 없다. 하지만 SIM 카드 슬롯이 있는걸로 봐서 3G 네트워크가 가능할걸로 보인다. OS는 Android 버전 2.0을 선택했다.

4. Dell 5-inch slate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델의 5인치 슬레이트, Streak

5. ICD's Tegra Tablet

1080p의 비디오 플레이가 가능한 테그라칩을 장착한 ICD의 15인치 타블렛

6. HP Slate
이북과 게임이 가능하고, 멀티터치가 가능한 HP의 Slate
하드웨어의 최강자 HP와 소프트웨어의 최강자 MS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인 만큼 기대도 크다.

7. Viliv S10 Blade netvertible
아마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타블렛을 전시한 기업이 아닌가 한다.
10.1인치 감압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고, 3G와 4G의 WiMAX 네트워크가 가능하다.

8. Lenovo IdeaPad U1 Hybrid
11.6인치의 전형적인 넷북처럼 보이지만 위의 그림처럼 스크린 부분을 따로 때어내어 타블렛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CULV Intel Core 2 Duo 프로세서를 장착했지만 타블렛 부분에는 퀄컴의 스냅 드래곤과 16GB의 SSD가 따로 탑재되어 있다. 올해 6월에 $999의 가격으로 출시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9. MSI Android Tablet

MSI에서 선보인 테그라2 칩을 장착한 10인치 안드로이드 타블렛

그외에도 PMP 전문 제조업체인 Archos에서 내놓은 타블렛, ICD에서 버라이즌용으로 내놓은 Ultra LTE 타블렛, 타블렛인지 스마트북인지, 넷북인지, 이북인지 경계가 모호한 제품들까지 한다면 정말로 많은 제품들이 CES를 통하여 선보였다.
이처럼 아직까지 블루오션인 타블렛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정작 국내 PC 제조업체들에게서는 그러한 모습들이 보이지 않았다. LED TV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에만 너무 집중한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기업들의 안일한 대응은 2년전 넷북 시장에서도 있었던 일이다.

2007년 ASUS가 Eee라는 넷북을 내놓을때만 해도 국내 기업들은 넷북 시장을 기웃거리지도 않았다.
그리고 ASUS Eee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을때만 해도 넷북 시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을뿐 요동도 하지 않았다.2008년 6월 즈음에 국내 기업으로는 삼보가 처음으로 넷북을 선보일때만 해도 삼성과 LG는 저가 PC로 브랜드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나 LG전자 국내 PC제조사들은 저가형 노트북 시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PC성능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 틈새시장을 형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다.

삼성전자는 지금으로선 넷북이나 넷톱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하반기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지만, 넷북이나 넷톱 저가 PC 브랜드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PC업계 관계자들은 특히 UMPC(ultra mobile PC) MID(mobile internet device) 가격이 낮아지면 사양이 떨어지는 저가형 PC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보컴퓨터만 넷톱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

                            [2008년 6월 25일자 머니투데이 기사 발췌]
그렇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국내 기업들이 넷북 시장이 죽지 않고 점점 더 커져가니 결국에는 삼성과 LG에서도 넷북을 내놓기 시작했다. 미래를 잘못 예측한 덕분에 블루오션 시장이 아닌 레드오션이 되버린 시장에 뛰어 들었다.

아직까지 누구도 선점하지 않은 타블렛 시장은 어떨까?
이번 CES를 보고 짐작컨데 국내 기업들은 또 다시 관망만 하고 있는듯 싶다. 블루오션이지만 성공할지 실패할지 장담할 수 없는 시장에 Risk를 안고 뛰어들기 싫은것이다. 넷북처럼 한 1년을 두고 본 후에 시장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거나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었다고 생각할 즈음에 타블렛을 내놓기 시작할지 모르겠다.
이것이 바로 국내 기업들에게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다.
국내 기업들의 안일한 전략 또는 한발 느린 전략들의 예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 쿼티 키보드가 장착된 스마트폰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다가 블랙베리가 승승장구 하고 있으니 블랙잭이라는 블렉베리 비스무리한 기기를 내놓았다. 터치폰은 지문도 많이 뭍고 깨지거나 스크래치 나기 쉽기 때문에 시장성이 좋지 않다고 하다가 아이폰의 성공을 보고 나서야 터치폰 시장에 박차를 가한다.
  • 윈도우 모바일이면 하나면 스마트폰용 OS로 충분하다고 고집하다가 안드로이드 OS가 계속해서 고속성장을 하니 2년이 넘은 이시점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스마트폰들을 내놓기 시작한다.
  •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그렇게 무시하고 좋은 하드웨어만을 고집하더니 결국 바다라는 OS를 선보인다. 그리고 바다라는 OS 개발을 위해 3년이나 몰래 준비했다고 한다. 3년을 준비한 OS인데 바다 OS 발표 현장에는 SDK도 없고, 바다 OS를 탑재한 데모버전의 폰도 없고, 제대로 된 시연 동영상도 없었다. 3년동안 무엇을 만들고 준비한 것인가?
  • 스마트폰의 앱의 중요성을 무시하다가 애플의 앱스토어가 대박을 터트리고 나니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선보인다.
  • 감압식이 정전식보다 더 정교한 터치가 가능하다고 장점만을 부각 시키더니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식 터치를 장착한 스마트폰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니 앞으로는 정전식 터치 패널을 자사 스마트폰 제품군에 넣는다고 한다.

국내 기업들에게는 분명 인재들도 많고 좋은 연구소들도 많을것이다. 하지만 IT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그 많은 경제/경영 연구소들, 미래 전략 연구소들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가 없다. 어느정도의 지식과 세계가 돌아가는 흐름을 정보들을 통해 알 수 만 있다면 쉽게 예측이 가능한 부분도 그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 연구소나 전략 기획실에서는 불가능한지 알 수가 없다. 하루 종일 전략을 세우고 연구를 하는 곳에서 자사 제품이 결국 아이폰을 누를것이라는 결과 보고만 하는걸 보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도 알 수가없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 위에 잘보이기 위해 세운 전략이나 보고는 결국 기업들에게는 맛있는 독약과도 같은 것이다. 단소리를 하는 400명의 인재보다 쓴소리를 당당히 할 수 있는 1명의 인재를 키우는것이 천배 만배 낫다.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 길은 잘못된 길이라고 외칠 수 있는 그러한 인재가 없다면 기업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말것이다.

혁신적인 제품이란 무엇인가?
혁신적인 제품이란 결국 누가 뭐라고 해도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사고 싶어 하는 제품이 아닌가?
결코 마케팅으로만 만들 수 없는게 혁신적인 제품이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서는 나올 수 없는게 혁신적인 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지 않고서는 될 수 없는게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국내 기업들을 통해서 나오려면 바꿔야할 일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바꾸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경영철학을 바꾸고, 경영방침을 바꾸고, 인맥을 통한 인재등용보다 실력 위주, 능력 위주로 인재를 뽑아야 하고, 기업 문화를 바꾸고, 창조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개발자들의 환경을 개선해 주고, 실질적으로 IT 전선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소비자들의 원성을 듣고 수용하고, 마케팅보다 R&D에 더 투자하고, 중소기업들과 함께 상생할 방법을 간구하고....
바꿔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바꾸지 않고서는 변화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IT의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의 IT의 미래가 국내 소수의 대기업들에게 좌지우지 된다는것이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2010/01/08 16:26 2010/01/08 16:26
  1. Blueriver
    2010/01/08 16:37
    우리나라 기업들은 예전부터 '검증된 시장' 에만 뛰어들려 합니다.

    이게 말이 좋아 검증된 시장이지, 결국은 스스로 먹이를 잡는 게 아닌 남이 먹고 남은 찌꺼기를 먹으려고 싸우는 까마귀 꼴이죠.

    뭐, 하지만 저런 것 까진 바래지도 않으니, 남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면 그거 본받아서 더 잘 만들 생각은 않고 광고 및 말빨로 그거 깎아내려는 짓거리만 안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un
      2010/01/08 19:22
      국내 기업들은 개척가 될 마음이 없는건가요?
      그 많은 영업 이익으로 과감히 시장을 개척할 마음이 없는건지...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아니고 말이죠...ㅡ,.ㅡ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지 못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지 못할지라도 단지 다른 제품 카피에서 머물지만 말았으면 하네요. 그것도 안된다면 다른 제품 깍아내리는 짓만이라도 그만했으면 하네요.
      쓰다 보니 블루리버님 댓글을 그대로 배껴 쓴듯 하네요. ^^

      2010년 뭔가 다른 한해 기대하면 안될까요? ^^
  2. virus
    2010/01/08 20:44
    글 잘 봤습니다.
    뭐랄까---하여튼 오래 살려면 이민이라도 가서 국내랑은 신경끊고 살아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Eun님은 오래 살기 힘들겠어요. 이렇게 국내 실정에 관심이 많으시니 ㅎㅎㅎ

    태블릿이더라도
    키보드와 분리되면서 연결시 충전도 되는 형태라면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만
    이 태블릿으로 무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주춤해집니다.
    여지껏 태블릿 PC가 성공하지 못한 것은 그 용도가 애매해서 였는데---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애플이 만든다니까 너도나도 만들고는 있는데 역시나--그 주용도를 제시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넷북의 다른 형태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애플이 태블릿을 만든다는 소문이 돈 게 언제부터였는데 이제야 나온다는 건
    이 태블릿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이제 준비되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그 무언가를 준비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알아서 사용하라고 그냥 던져주는 게 아니라 이런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멍석을 깔아 주는 것.
    애플과 다른 업체의 차이는 이겁니다---그래서, 26일이 기다려지는 것이고요...
    • Eun
      2010/01/08 21:06
      밖에 나오면 누구나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

      그동안 타블렛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 겠지만 우선적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하여 높은 가격대와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OS가 제대로 없었다는 겁니다. 터치를 제대로 지원하는 윈도우 7에 안드로이드까지 가세했으니 올해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요? 애플도 넷북이 아닌 타블렛PC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것도 기존에 PC나 휴대용 기기들과 다른 장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Book 시장이 커지던지 타블렛 시장이 이북 시장을 잠식할지 더 궁금합니다. ^^
      애플이 세상을 얼마나 놀라게 만들지 저도 26일이 기다려 집니다.
      가격만 착하다면 바로 지르고 싶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
  3. 쵸파
    2010/01/09 08:13
    저는 국내에 몇 안되는 타블렛 놋북(x61t)이용자 중 한명입니다 ^^..금전적 지출을 줄이고자 중고로 구입하였지만 그래도 꽤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지요..이 놈 덕택에 대학원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전과는 다른 학습 환경 덕택이겠죠. 많은 수업이 PPT 와 PDF 파일을 많이 이용하는데, 수업시간에 바로 수업자료만 타블렛에 담아가 바로 그 위에다 쓰며 정리하고 쓰고 등등..아주 편했습니다. 대학원 생활동안의 모든 필기, 학습내용이 다 이 타블렛 놋북에 정리되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필기감과 필기 정확도가 매우 높더군요. 타블렛이 현재까지 많이 활성화 되지 못한 부분은 가격적인 측면이 매우 크고 두번째는 좀더 무겁다 보니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이제 많이 개선될 것 같네요~

    참 타블렛 놋북을 국내회사가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LG에서 C1과 또다른 모델(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 이렇게 10인치 크기의 두 종류의 타블렛을 시장에 내 놓았지만,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물건은 아주 잘만들었다는 평을 들었으나(어떤 분은 LG 최고의 역작이라고..) 서브놋북이라 하기에 너무 비쌌고, 10인치 크기다 보니 전자식이기 보다는 감압식을 채택해서 필기감이나 터치감이 그리 좋지 않다는 평 때문이었죠. 비록 시장에서는 실패했지만, 게속 타블렛 모델을 만들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도 애플 타블렛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 타블렛과 다른 어떤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항상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 Eun
      2010/01/09 10:21
      예전에 타블렛PC를 만든는 회사는 많았죠.
      쵸파님 말씀처럼 일반 노트북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형성에는 실패했습니다. 마치 UMPC처럼 말이죠. 그러나 이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타블렛 시장은 적당한 가격에 가볍고 성능 좋은 놈들이 나올테니 예전처럼 사장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게다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든든한 OS도 꽤 있으니 말이죠. ^^
      예전에 실패했다고 그 시장에 다시 뛰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건가요? 이번 CES에서는 삼성이나 LG에서 타블렛PC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구나 하는걸 느꼈는데요.
      안일한 대응이라고 해야 하나 늦장대응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국내 기업들의 한발 느린 안일한 대응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프리미엄 정책좀 버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네요. ^^
  4. Altair27
    2010/01/09 08:55
    빌립은 그래도 꾸준히 신제품 출시하고 있고 전체적인 평도 나쁘지 않은 듯.
    • Eun
      2010/01/09 10:22
      그나마 국내 PMP 전문 제조업체인 빌립이나 코원에서는 발빠른 대응을 하는듯 합니다. 이북이외에는 새롭다 여길 제품들이 없는 아이리버의 대응이 아쉽기만 하네요. 물론 삼성과 LG도 포함합니다. ㅜ.ㅜ
  5. 현석
    2010/01/11 10:47
    좋은 글과 날카로운 센스에.. 감동 먹었음...ㅎㅎㅎ
    • Eun
      2010/01/11 12:04
      감사합니다. ^^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구요.
      2010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
  6. 승헌
    2010/01/12 20:34
    글 잘 읽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대기업 중 하나의 R&D 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도 참 공감 가는 말들이 많네요. 핑계야 대자면 산더미 만큼 있지만, 교훈만 적절히 챙겨서 돌아갑니다.

    RSS feed 등록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un
      2010/01/13 08:39
      감사합니다. 승헌님
      대기업 R&D쪽에서 일하심에도 불구하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기업환경이나 작업환경등이 바뀌어서 정말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벌써 그런 환경이 구축되었다면 앞으로 좋은 제품들 기대해 보구요.
      승헌님도 2010년도에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
  7. Hwan
    2010/01/20 22:33
    한마디로... 경직된 의사 결정 구조 때문이죠. 회장님 한마디에 그룹이 움직이니, 갑작스래 자동차 사업에 뛰어드는 어이 없는 모험도 가능하지만... 회장님 머리로 이해가 안 가는 사업은... 쉽게 추진이 안 되는 것이 아닐까요?
    • Eun
      2010/01/21 08:05
      혁신적인 기업에서 혁신적인 제품이 나오겠죠?
      변화는 아래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것 이제 깨달을때도 된듯 싶습니다만... ㅜ.ㅜ
  8. 붕어IQ
    2010/01/26 20:14
    피드백 덕분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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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인 타블렛 시장을 선점하라~!!!
2009/10/01 08:16

넷북 시장은 거의 모든 PC 제조업체들이 뛰어든만큼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다.
이 레드오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가격도 내려보고, 8-10인치 시장에서
11.6인치 이상으로 크기에도 변화도 주고 있지만
이미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또다른 블루오션을 찾아 미리 선점하는것이 레드오션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스마트폰 시장도, 넷북 시장도 이미 포화상태라고 한다면 앞으로 주력해야할 시장은 바로 타블렛 시장이 아닐까 한다.
타블렛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장에 선보였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
또한 대부분의 타블렛의 터치 방식이 멀티를 지원하지 않았고, 터치 방식 자체가 익숙치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아 온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이폰을 통하여 스마트폰 시장에 폭풍을 몰고온 애플이 이번에는 타블렛을 준비하고 있다.
소문이라고 하지만, 그 소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확실해 지는듯 하다.
조만간 애플이 타블렛을 출시할거라는것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알것이다.
다만 어떠한 타블렛을 내놓는지, 어떠한 가격으로 내놓는지,
어떠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10.7인치의 아이폰 OS를 사용한 멀티터치 방식의 타블렛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이 준비하는 타블렛은 타블렛 시장과 e-Book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것은 확실하다.
지금 많은 회사들이 이북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애플과 MS는 e-ink 기술로 만들어지는 e-Book 시장에서 한발 더 앞서 나가길 원하는듯 하다.
애플의 타블렛도 그렇지만 MS에서 선보인 쿠리어도 이북 시장을 단숨에 휘어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매력적이다. (Windows 7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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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MS 뿐 아니라 많은 회사들도 타블렛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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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전문 제조업체인 아코스에서도 9인치 타블렛을 $499에 내놓을 예정이다.
(아톰 1.1GHz, 1GB RAM, 160GB HDD, Windows7, 800그램, 4시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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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선보인 Hanvon 타블렛도 윈도우즈 7을 장착한 멀티터치를 선보였다.



리눅스 OS를 기본으로 작창한 Lighthouse의 SQ7 인터넷 타블렛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타블렛 시장 선점을 위하여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기존의 타블렛 시장이 고가의 스위블 노트북 위주로 이루어졌다면 최근의 타블렛 시장은 멀티 터치를 장착한 중저가 시장으로 다시 형성되어지고 있다. 가격은 $500-$800 정도에 크기는 5인치에서 10인치정도,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OS X, 윈도우즈 7등 선택이 다양해 졌고, 3G를 탑재함으로써 어디에서든지 인터넷이 가능하게 되어졌다.

손안의 PC인 스마트폰의 최대 단점인 낮은 가독성, 작은 스크린 사이즈, 즉 인터넷이나 여러가지 작업을 하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들을 보안할 휴대용 기기가 필요했다. MID라고 불려지기도 하고 그안에서 넷북이 탄생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타블렛이 진정한 MID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않을까 한다.
고가의 타블렛이 중저가로 재탄생 되어지고 있는 지금 누가 먼저 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중요하다.
애플과 MS도 뛰어든 이시장에 삼성과 LG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이 사장을 선점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타 회사들이 다 내놓고, 선점하고 나서 또 뒷북 치지 말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원하는 가격에 내놓고 미리 선점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타블렛에 관한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 봐서는 아무래도 뒷북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넷북 시장이 아닌 타블렛 시장이 2010년 IT 기기 시장을 이끌어 갈것이다.
삼성, LG, 준비는 되었나?
넷북 시장 초기에 자신들은 관심 없다고 했다가 뒤늦게 뛰어들지 말고 한발 빠른 움직음을 보여라~!!!
고가와 프리미엄 브랜드 정책으로는 IT 시장을 이끌고 갈 수 없다.
결국 고가의 기기나 프리미엄 기기는 소수만을 위할뿐이다.
정신 못차리면 소니꼴 난다. 조심해라 한방에 후~욱 간다. ㅡ,.ㅡ

2009/10/01 08:16 2009/10/01 08:16
  1. 코나타의마음
    2009/10/05 21:46
    타블렛시장은 그렇게 크지가 않죠
    요즘이 넷북이 대세라면 터치의 MID같은 것이 앞으로 좀 대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타블렛이 함께 되는 기기를 사용해보고싶은데 비싸더라고요
    • Eun
      2009/10/06 10:52
      예전에 타블렛 시장은 가격도 비싸고, 타블렛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OS도 부족했지만 이제는 가격도 많이 내려갔고, 타블렛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OS들이 속속 출시되어지니 2010년도에는 넷북보다 타블렛 시장이 더 커질듯 합니다.
      국내 기업들은 애플이 먼저 출시해서 시장을 선점하고 난 뒤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 미리 준비해서 타블렛 시장에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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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s LifeBook P1620
2008/01/18 09:18

애플의 맥북 에어와 두께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무게는 맥북 에어보다 더 가볍다.
3파운드의 맥북 에어에 비해 2.2 - 2.5 파운드로 상당히 가볍다.
물론 크기가 다른 노트북을 비교하는것이 우습지만 아무튼 후지쓰 라이프북 P1620은 가볍다.

성능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 2 듀오 1.20 GHz
512MB - 2GB 메모리
8.9인치 WXGA 터치 스크린 (1280 X 768)
40GB - 100GB 하드 드라이브 (또는 32GB SSD)
지문 인식기
WiFi, Bluetooth등
기존의 타블렛 PC에 비해 특별한 점은 없다.
가격은 $1,749에서 $2,224정도로 맥북 에어와 비슷한 가격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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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09:18 2008/01/18 09:18
  1. A2
    2008/01/18 11:18
    헐 지름신이여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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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tsu Lifebook U810 미니노트북 리뷰
2007/10/19 09: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브노트북의 강자 Fujitsu에서 내놓은 미니 타블렛 U810은
일반 노트북의 반정도의 크기로 Mobility가 아주 좋다.
Intel Processor A110, 1GB RAM, 40GB 하드드라이브, 5.6인치의 터치스크린(1024X600),
지문인식기, Bluetooth, 유/무선 인터넷등 일반적인 UMPC와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6.73 X 5.24 X 1.04인치의 크기에 1.56파운드로 미니 타블렛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볍고 작다.
4-cell 충전지를 이용하여 약 5.5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많은 리뷰들을 살펴보면 실질적으로는 3.5 시간에서 5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동안 올라왔던 리뷰들을 정리해 보자면

1. 스크린이 아주 선명하다. (태양이 직접적으로 U810을 비추지 않는한 스크린을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
2. 내장된 스피커의 성능이 좋은편 (음질이 꽤 깨끗하게 나온다)
3. 최대 1GB라는게 비스타를 사용하기에는 메모리가 부족하다. (Windows XP Tablet 권장)
4. 단 한개의 USB 포트만 있다는것이 많은 주변기기를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다.

전반적으로 작고 간편하여 Mobility를 추구한다면 후지쓰의 라이프북 U810의 선택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Mobility 뿐 아니라 성능까지도 고려한다면 서브노트북을 고려하는것이 더 좋을듯 하다.

후지쓰 라이프북 U801의 가격은 $1000 에서 $1100정도이다.

more..

2007/10/19 09:33 2007/10/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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