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과 함께 전문가들의 실적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패드 판매량을 예로 들면서 혁신도 없는 애플의 미래는 암울하다는 기사들을 내놨죠.
그렇다면 국내 기사들의 표현처럼 애플의 미래는 암울하거나 불안하기만 할까요?
오늘 애플에서 2012년 회계년도(2012 Annual Report) 리포트를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애플이 얼마나 성장했는지(또는 하락했는지?)를 알 수 있는지를 지금 공개합니다ㅏ.

애플의 정직원 수도 늘어났습니다. 2012년 현재 애플의 정직원 수는 73,000명이고 이는 2011년 60,400명에 비해 만명 이상이 늘어난 수치입니다.(이중 42,400명이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일합니다.)
애플 매장들의 총크기는 작년 1,320만 square feet에서 올해 1,730만 square feet으로 400만 square feet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1평이 약 3.55 square feet 정도 될겁니다)
애플이 소유한 땅의 크기 또한 584 에이커에서 1,7770 에이커로 3배정도 늘어났습니다. (1에이커는 약 4046 제곱미터입니다.)
33개의 새로운 애플 매장이 생겨났고 그중 28개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생겨났습니다.
총 애플 매장의 갯수는 390개이고 작년에는 357개였습니다.
매장당 수익은 작년에 비해 19%가 증가한 년 $5,150만불입니다. (작년은 $4,330만불이구요.)
아시아에서의 순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47%나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작년에 비해 94%나 증가했죠. (아직까지 일본 1위의 통신사가 아이폰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2012년도에 제조공정에 투자한 금액이 $95억불이고 2013년도에는 $100억불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인텔이 제조공정에 투자한 금액보다 높다고 하네요.)
이처럼 애플은 매년마다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 애플이 마치 망할 것처럼 또는 성장이 멈친 것처럼이야기 하지만 아직까진 견고하죠.
분기 실적이 가장 좋지 않은 3분기의 결과물을 보고서 애플의 실적을 토대로 고의적으로 애플을 폄하하려는 언론사들이 많습니다. (매년 하나의 모델을 내놓은 아이폰의 대기 수요가 다음분기에 몰려 있기때문에 3분기는 항상 실적이 다른 분기에 비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국내 언론사들이 씹는다고 씹혀지는 크기가 아니죠.
'혁신은 없다, 변하는 없다. 스티브잡스가 떠난뒤로 애플은 하락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애플은 현존하는 기업들 중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기자님들 팩트와 소설은 구분합시다!







2012/11/01 14:41
2012/11/02 14:53
2012/11/01 21:01
2012/11/02 14:54
빨리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2 03:40
제대로 된 기사를 메이져 포탈들에서도 보고 싶네요
IT뿐만 아니라, 제목이 온통 낚시성 글들이라는--;;;
2012/11/02 14:56
드라마 끝난 시간 뒤에는 드라마 스토리가 주를
예능 프로 끝난 뒤에는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말한걸 뉴스로 만든게 주를.
이건 뉴슨포털인지 가쉽포털인지 알 수 없을 정돕니다.
기자들이 이렇게 쉽게 기사를 쓰게 놔두는 것도 문제지만 그걸 버젓이 헤드라인에 올리는 포털들을 문제가 많죠. 제목도 항상 낚시성 제목이나 선정성 제목들로 이뤄졌고 말입니다.
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아 ㅜ.ㅜ
2012/11/02 07:19
조너던을 줌심으로한 디자인은좋은 전자회사로 남을 수 는 있을것 같지만.. 애플=혁신
이라는 공식은 깨질거라 봅니다.
혁신적인 제품은 시장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과감히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죠...
잡스가 있을때는 그의 카리스마와 직관으로 혁신을 만들고 도전하는 일이 가능했지만.
잡스가 없는 회사의 애플은 단순히 좋은 전자 회사일 분입니다.
안드로이드와 MS 의 OS 의 발전과 더불어 IOS의 장점도 강력한 경쟁상대에 고전할거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혁신..그걸 현재의 집단지도 체제에서 절대 나오기 힘들겁니다..
누군가 내 직을 걸로 밀고 나가야 하는데~~~~
2012/11/02 15:17
아이폰5만 하더라도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프로젝트인만큼 아직까지 그의 손길이 남아있죠.
완전한 쿡스체제가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1-2년은 더 내다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경쟁상대가 더 많아지고 강력해진만큼 애플의 움직임도 더 빨라지겠죠.
2012/11/05 04:08
2012/11/13 13:33
찾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출시포기까지 이뤄질지도 모르겠네요. ^^
2012/11/05 21:19
2012/11/13 13:34
애플이 최근에 3년째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뽑혔다는 기사를 봤는데...뭐 이건 이슈도 안되겠죠.
4위를 한 삼성은 기사를 내줬더군요. ^^
2012/11/10 00:35
2012/11/13 13:35
쓰레기같은 제품을 만드는데 가장 잘 팔리는 이상한 모습이 너무 쉽게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