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해야 휴대폰 케이스와 충전기 정도가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AT&T의 아이폰에서 버라이즌의 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은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우연히 BestBuy 스토어에 들렸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이 진열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액세서리들이 없어서 조금 불편함을 느낀 찰라에 망설임 없이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을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드로이드 전용 악세서리들은 차량용 거치대+차량용 충전 어댑터 콤보와 충전용 크래들이다.
이 두가지 액세서리들은 드로이드 유저라면 반드시 필요한게 아닌가 한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버라이즌에서 소포가 하나 왔는데 윗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드로이드 티셔츠하고 액세서리 쿠폰이다. 드로이드 액세서리 쿠폰을 이용하면 25%나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 거치대와 충전 어댑터가 같이 들어 있는 콤보 가격은 $39.99이다. 자동차용 거치대 가격이 $29.99이고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가 $19.99또는 $29.99이기 때문에 콤보로 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헐씬 더 저렴하다.
자동차용 거치대가 필요한 이유는 드로이드의 공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40불의 제품을 쿠폰을 이용하면 $30불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 거치대와 충전 어댑터가 운전할때 필요한 액세서리라면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Charging Cradle)은 집에서 필요한 액세서리이다. 이 제품의 가격도 $39.99으로 자동차용 액세서리와 동일하고 쿠폰을 이용해 $30불에 구입이 가능하다.
무조건 스토어에 가서 구입하지 말고 버라이즌에서 보내온 쿠폰을 들고 가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총 $60불이면 드로이드에 필요한 두가지 액세서리들을 구입할 수 있다.
드로이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의 두가지 액세서리들이 필요하다.

드로이드 전용 케이스를 부착해 사용하는 유저라면 거치대에 드로이드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빼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드로이드를 거치대에 설치하면 메인 홈 화면이 자동적으로 네비게이션용으로 변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다른 일반 휴대 전화 어댑터들과 비슷하지만 충전 어댑터를 차량용 콘센트(?)에 넣으면 파란빛이 나와 차안의 보조 조명 역할도 해준다. ^^
차량용 거치대에 내 드로이드를 설치한 후에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봤는데 일반 네비게이터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잡히고 잘 안내해 준다. 또한 구글 맵을 이용하여 실시간 도로교통 상황도 알 수 있으니 다른 네비게이터보다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무료 네비게이션은 드로이드의 꽤 큰 장점중에 하나이다. ^^)
그럼 두번째 액세서리로 넘어가서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또는 충전용 크래들은 집안에서 드로이드를 사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액세서리이다.

드로이드를 충전용 크래들에 설치하면 드로이드가 저절로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모드로 바뀐다.
(시간, 날씨, 음악, 사진, 알람등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충전도 되면서..^^)

주위가 어두울수록 드로이드의 크래들은 빛을 더 발한다. ^^

드로이드용 크래들을 살펴보면 참으로 심플하다.
아이폰 전용 크래들처럼 오디오 단자 하나 없이 심플하다. (오디오 단자가 없는건 참으로 아쉽기만 하다.)

드로이드용 크래들은 약간 묵직하고 상단의 알류미늄 재질을 이용해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크래들 자체는 말 그대로 충전하는 기능밖에는 없지만 크래들에 드로이드를 설치하면 드로이드를 전자 앨범처럼 사용할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오늘의 날씨와 시간을 쉽게 볼 수 있고, 그리고 알람 기능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우측의 있는 아이폰의 심플한 시계 기능과 좌측이 드로이드의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기능
크래들과 함께 있으니 드로이드가 더 멋져 보인다. ^^

방에 탁상 시계나 알람 시계가 없어도 되고, 운치도 있고, 사진도 볼 수 있고 쉽게 충전까지 가능하니 일석다조 ^^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LG의 붐박스는 애플 전용 Dock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이 헐씬 더 용이 하다.
붐박스 하단에 3.5 음성 단자가 있으서 3.5단자 케이블을 통하여 드로이드도 LG 붐박스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는 있다. ^^ (드로이드 3.5단자에 직접 연결해서 붐박스 앞부분에 있는 3.5단자에 연결해야 하니 케이불이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단점.. ^^)
애플의 아이폰처럼 케이스, 스피커, 차량용품등 액세서리들이 많지 않지만 이 두가지 액세서리들만 가지고보 드로이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게다가 3rd party 제품도 아니라 모토로라에서 직접 만든것이니 더 믿음이 가고.. ^^
드로이드를 구입했다면, 구입할 예정이라면 드로이드용 충전 크래들과 차량용 거치대는 꼭 구입해야할 악세서리들이다.







2009/12/04 19:25
저같은 경우 LetsTalk 를 통해 개통해서 저런 거 받는 건 기대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폰 자체를 싸게 산 걸 위안삼아야겠습니다 ^^
2009/12/05 12:18
버라이즌을 통해 구입한 사람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사람보다 비싸게 구입해서 그런걸 보냈나 봅니다. ^^
2009/12/05 02:34
지름신은 더이상 그만;;;
2009/12/05 12:18
2009/12/06 01:22
한국에서도 구할수있나요??
2009/12/06 02:47
조금 기다려 보시면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폰들이 하나 둘씩 출시될겁니다. ^^
2009/12/11 15:54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사진도 혹시 볼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차량용 충전어댑터 이미지는 찾을수가 없네요.
2009/12/16 11:25
답글이 늦었죠?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서...자꾸 잊어서 말이죠...
http://www.fommy.com/view-full-page.asp?divid=Motorola&model=Motorola+Droid+A855&skuno=86064
제가 찍은것은 나중에 시간되면 올릴께요.
위에 링크에 가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것과 똑같은 제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가운데 페라리 로고는 없구요. 그 가운데 파란 투명 프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씨가렛 단자에 꼽으면 파란빛이 난답니다. ^^
2009/12/16 10:18
2009/12/16 11:27
안드로이드 OS는 아직까지 완벽하게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니코드 (UTF-8)이외에는 한글이 깨져서 나오죠...그래서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지메일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후메일은 대부분 깨져 나옵니다.
한글 파일로 된 Mp3들도 유니코드로 변환하지 않으면 다 깨져서 나오죠...
한글용 앱들도 많지 않구요...
어서 한국에 나와서 이런 문제점들이 빨리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