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아이폰4와 갤럭시S와의 차이
대한민국 IT 갈라파고스섬으로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언론사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날때부터 언론사들은 어떻게 해서든 대기업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이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말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 되기 전부터 말이죠.
아무리 아이폰을 깍아내려고 하고, 국내 시장에 안착되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를 했어도 아이폰은 국내 시장에 안착했고 아이폰으로 인해 이동 통신 시장에 큰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 또 하나의 쓰나미같은 언론 플레이가 몰려 오고 있죠. 아이폰4가 7월 30일에 KT를 통해 국내에 도입된다고 하니 그전에 최대한 삼성 스마트폰은 살리고 애플의 아이폰을 죽여야 하는 숙제를 또 받았습니다. (국내에 삼성 말고도 스마트폰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많은데 유독 삼성에만 목을 매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아이폰4나 갤럭시S에 대한 기사를 검색해 보십시오. 어떻한 결과가 나올지는 예상했을 겁니다. (심지어 아이폰4로만 뉴스 검색을 해도 갤럭시s에 대한 찬양 기사들이 더 많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아이폰4에 대한 기사들입니다.
- 아이폰 업그래이드 버그로 체면구긴 애플 - 머니 투데이 (정현수 기자)
- 아이폰4 수신불량 집단소송 조짐 - 라디오코리아 (라디오코리아 기자)
- 아이폰4 수신불량 논란..법정으로 비화? -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 아이폰4, 잇따른 결함에 공급 부족 사태...소비자 불만 많다 - 전자신문
- [갤럭시S vs 아이폰4-2] 하드웨어 논란...잡스의 노이즈 마케팅? - 뉴시스 (김정남 기자)
- KT, 아이폰4 때문에 괴롭다 괴로워 - 컨슈머타임스 (기자 이름 없음)
- 갤럭시S의 미국 대규모 출시 앞두고 아이폰4 불만 잇달아 - CNB뉴스 (최영태 기자)
- 아이폰 무제한 요금제 폐지, 고객 불만만 키워 - 오마이뉴스 (김시연)
- 아이폰4 부품원가는 187불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 아이폰4, 안테나 이어 근접센서도 오작동? - 뉴데일리 (기자이름 없음)
- 아이폰4 사실상 삼성과 LG 합작품 - 주간조선 (이동훈 기자)
- 아이폰4, 이번엔 화면닫기 기능 결함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 잘깨지는 아이폰4 이렇게 고친다! - 지디넷코리아 (이재구 기자)
- 아이폰4 데스그립?...애플 고자세 문건 '논란' -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 애플, 아이폰4 결함 인식불구 서비스거부 - 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애플은 너의 행적을 다 알고 있다? - 서울뉴스 (강국진 기자)
- 애플, 아이폰4 수신 결함 인정...서비스는 "NO!" - 매일경제
- 아이폰 업그래이드 서비스에 '갈 곳 잃은 탈옥폰' -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
- 애플 iOS 40%로 ↓ 안드로이드 30%로 ↑ - 아이뉴스 (이균성 특파원)
- 애플, 미묘한 때 아이폰 안테나 전문가 모집 왜? - 한국경제신문 (권민경 기자)
- 저임금 착취하는 아이폰4 - 한국일보 (정영오 기자)
- 잡스, 아이폰에 '콩고의 눈물'을 담았나요? - 한겨래 (김경락 기자)
- 아이튠스 해킹 소식에 네티즌 '술렁' - 아시아경제 (서소정, 조성훈 기자)
- 애플, '모르쇠' 정책 화 키웠다...줄소송 파문 - 디지털타임스 (박지성 기자)
다음과 야휴, 구글 기사들을 최근순으로 약 1,000개 이상 검색해본 결과 아이폰4 3일만에 170만대 팔렸다는 기사를 제외하고는 90%이상이 아이폰4에 대한 문제점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아이폰4에 대한 기대감이나 장점등을 알려 주는 언론 기사들은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S에 대한 기사들은 어떨까요?
- 갤럭시S 연내 판매목표 1000만대로 상향 - 서울경제 (최인철 기자)
- 삼성 갤럭시S 美출시...4대 이통사에 모두 공급 - 뉴시스 (김정남 기자)
-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대전...적진서 진검승부 - 노컷뉴스 (김정ㅁ훈 기자)
- 갤럭시S 스마트폰 본고장 美서 출시표 - 세계일보 (박성준 기자)
- 美 상륙 갤럭시S 아이폰 추격전 - 파이낸셜 뉴스 (홍석희 기자)
- 갤럭시S 시계.안경 다음 신체 필수품될 것 - 머니투데이 (강호병 특파원)
- 갤럭시S, 아이폰4보다 성능 우수 - 서울경제 신문 (최인철 기자)
- 갤럭시S 사용 1주일...'강추'합니다. - 아이티투데이 (박세림 기자)
- 삼성 갤럭시S, 아이폰 잡으로 미국간다 - 뉴스한국 (송호섭 기자)
- SKT 모델, 전용 스마트폰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 삼성 갤럭시S 5일 만에 11만 대 돌파 - 천지일보 (이승연 수습기자)
- 삼성 갤럭시S 최단 기간 10만 가입자 돌파 - 투데이코리아 (김명수 기자)
- 갤럭시S, 아이폰4에 우위 - 아이뉴스24 (박영례 기자)
- 지구촌 갤럭시S 물량확보 비상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 삼성 법인들 갤럭시S달라...선주문 100만대 - 헤럴드 경제 (박영훈 기자)
- 갤럭시S-아이폰4 '화이트'로 붙는다 - 헤럴드 경제 (최상현 기자)
- 국내시장 돌풍 갤럭시S, KT.LGT로도 퍼질까? - 헤럴드 경제 (기자이름 없음)
- S라인 모델들도 스마트폰 삼매경 - 아이뉴스24 (강은성 기자)
- 갤럭시S 주문량 이미 100만 대 넘어 - 중앙일보 (정경민 특파원)
- 악마적 품질, 갤럭시S, 아이폰 대항 美 점령 - 제주투데이
- 갤럭시S 호랑이 잡으로 호랑이 굴로 내일 美 출시 - 서울경제신문 (최인철 기자)
- 갤럭시S, '안드로이드 진영 리더'로 아이폰에 맞서 美 점령 나선다 - 뉴시스 (기자이름 없음)
- SKT, 갤럭시S 돌품에 '방긋'....대항마 없는 KT '초조' - 매일경제 (이상규 기자)
- 갤럭시S 취재열기 뜨겁네! - 이데일리 (지영한 특파원)
- 아이폰4 vs 갤럭시S, 글로벌 양강구도되나 - 디지털타임스 (강희종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 3박4일 써보니...한국형 앱에 빠른 구동 속도 굿~ - 국민일보 (김도훈 기자)
- 갤럭시S 시판 첫날..."진열상품까지 팔렸다" - 이투데이 (최재혁 기자)
- 오스트리아 갤럭시S 판매장, 줄서기 진풍경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탄력받은 '갤럭시S' 아이폰 뒤집겠네!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갤럭시S 이펙트, 스마트폰시장 뒤흔들까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갤럭시S vs 아이폰4, 당신의 선택은?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6월 휴대폰시장, '갤럭시S 효과' 봤다 -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갤럭시S 사자....오스트리아서 구매행렬로 장사진 - 아시아 경제 (명진규 기자)
- 갤럭시S 주세요...오스트리아 매장 '문전성시' - 경향신문 (손재철 기자)
- '갤럭시S' 세계무대 발 넓힌다 - 디지털타임스 (박지성 기자)
- 매력적인 고사양 안드로이드폰, 삼성전자 갤럭시S - 전자신문
- 포스코 갤럭시S 현장보급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 갤럭시S, 무선 태더링 지원 '속도도 잘나와' - 전자신문 (한지훈 버즈리포터)
- 삼성전자 갤럭시S 돌풍 이유는? - 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 일본 수학여행단 꼭 들르는 곳은'삼성딜라이트' - 매일경제 (김대영 기자)
- 갤럭시S 대한민국 브랜드 순위 16위 등극 -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 갤럭시S 인기...삼성 아몰레드 공장 바쁘다 바빠 - 컨슈머타임스 (인터넷 뉴스팀)
- 갤럭시S 미 상륙...선두주자에 도전장 내밀어 - SBS (이현식 기자)
- 삼성 아물레드 공장 "24시간도 모자라요" - 연합뉴스 (정열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 글로벌 시장 돌풍 예고 -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 높은관심 속 美 런칭 - 중부일보 (표명구 기자)
- 악재겹친 아이폰4..갤럭시S ''반사이익' 보나? -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 성공으로 신뢰 형성 -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국내 언론 기사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난리났다!!!"입니다. 단점?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가 없어서 전시품을 팔정도로 난리 났습니다. 미국은 갤럭시S가 들어온다고 애플이 벌벌 떨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갤럭시S 물량 확보를 위해 난리가 아닙니다. 초보 스마트폰 유저가 쓴 사용기가 야후 IT 뉴스에 대문에 걸릴 정도로 대단합니다. 드디어 아이폰4를 이길 수 있는 진정한 대항마가 나타났습니다. 전세계는 갤럭시S로 인해 흥분의 도가니에 쌓여 있습니다. 미국에 출시도 되지 않았는데 언론들은 벌써 부터 점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 삼성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는 순간이 너무나 빨리 다가왔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로만 천만대 이상, 바다폰으로 천만대 이상을 예상하고 있으니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을 뛰어 넘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0년 년말이 벌써 기다려 지는군요........
언론의 말을 그대로 믿어 의심치 않으면 말입니다.
국내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애플의 아이폰4와 삼성의 갤럭시S는 불량 제품과 완벽한 제품과의 차이입니다. 애플은 안테나 수신 문제, 노란 액정 문제, 볼륨키 문제, 화면 닫기 기능 결함, 약한 내구성에 잘깨지는 폰, 그리고 iOS4의 버그까지...전세계 최고의 불량 스마트폰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는요? 한마디로 완벽 그 자체입니다. 전세계의 언론의 찬사를 다 받는 21세기 가장 위대한 스마트폰이죠.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걸 그대로 믿는다면 말입니다.
과연 갤럭시S는 아이폰을 능가할 만한 폰이면 아이폰 이상의 결과를 가져 오고 있을까요? 해외 언론들은 갤럭시S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아이폰4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날 당일에 60만대 공급량 모두가 팔렸습니다. 애플 스토어나 AT&T 웹싸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발매하는 당일에는 하루 이틀전부터 텐트까지 치며 줄을 선 모습들을 쉽게 보셨을 겁니다. 하루에 100만대, 3일만에 170만대가 팔려 나간걸 보면 이벤트로 만든 결과가 아니라는건 쉽게 아실겁니다. ^^
그렇다면 삼성의 갤럭시S는 어떤가요?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팔리기 시작했는데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는 행렬을 찾기 쉽지 않나 봅니다.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판다고 하던데 SKT 대리점에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해 줄서 있는 모습을 찍은 용자 하나 없나 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 말구요. ^^)
이벤트 없이도 잘 팔릴 자신이 있는데 왜 갤럭시S는 이벤트로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런칭하기 전에 신청자중 11명을 뽑아 갤럭시S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곰TV로 실시간 생중계 했다고는 하지만 온란인에서 생중계된 화면을 찾기 어려운걸 보니 관심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나 봅니다.
없어서 못파는 갤럭시S이지만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있(었)다는 기사들을 쉽게 봅니다.

어제 뉴욕에서 삼성은 갤럭시S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너나 나나 할것 없이 이 행사를 대서특필 했습니다. 갤럭시S 취재 열기기 대단하다며 뉴욕 특파원들이 속보들들 보냈죠. 그러면 미국 현지의 반응을 어떨까요?
IT 블로거 치고 인가젯이나 기즈모도를 모른다면 간첩일겁니다. ^^
애플이 아이폰4 런칭 행사를 할때는 기즈모도나 인가젯 모두가 난리가 났었죠. 오죽하면 아이폰4에 대한 기사가 너무 많아 보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4에 대한 기사를 보지 않는 방법까지 포스팅을 했을까요?
삼성은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티모바일등 미국의 거의 모든 이통사들에게 갤럭시S를 공급하기로 하고 이통사마다 약간씩 다른 갤럭시S 시리즈를 어제 뉴욕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얼마나 성대하고 화려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행사와 관련된 인가젯 포스팅은 단 두개 입니다.
Samsung's American Galaxy S phones pose for family portrait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삼성의 미국형 갤럭시S 폰들의 가족 사진)
Samsung says all Galaxy S phones will get Android 2.2 (삼성은 모든 갤럭시 S 폰들은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래이드 될 것)
특별한 내용도 없습니다. 국내 언론처럼 찬양하는 부분도 없습니다.
각 이통사마다 조금씩 다른 갤럭시S 폰을 내놨다는 점과 사양 공개, 그리고 모든 갤럭시S 폰들은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래이드 된다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국내에서 이야기 하는 뜨거운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인가젯은 전해주지 못했나 봅니다.
기즈모도는 행사에 참여를 하지 않았는지 갤럭시S 런칭에 관련된 포스팅이 없더군요. (제가 못찾은건가요? )
갤럭시S가 해외 언론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는 있지만 아이폰4에 진정한 대항마나 킬러라고 언급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4와의 비교하는 글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특정 기능들을 단순 비교하는게 많죠. 전체적인 면을 보고 아이폰4와 갤럭시S를 비교하기 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Super AM OLED 스크린 비교, 또는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 비교등 하나 하나의 기능이나 성능들을 비교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S가 북미시장에서 이통사들이 선택한 아이폰 킬러용 모델이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릅니다. 북미 1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선택한 플래그쉽(주력 모델) 제품은 갤럭시S가 아니라 모토로라 드로이드 X 입니다. (버라이즌은 드로이드X에 대한 엄청난 홍보를 시작했습니다.예전의 드로이드처럼 말이죠.), AT&T의 주력 모델을 갤럭시S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없을겁니다. ^^ 당연 아이폰4죠. 3위 이통사인 스프린트의 주력 모델은 HTC의 Evo 4G 입니다. 갤럭시S가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어 이통사가 주력 모델을 바뀌지 않는한 마케팅과 홍보에 갤럭시S 보다 주력 모델에 더 신경을 쓸겁니다. 게다가 갤럭시S는 모든 이통사들이 다 가지고 있는 모델이고 드로이드 X는 버라이즌 전용, 아이폰4는 AT&T 전용, HTC Evo 4G는 스프린트 전용인만큼 차별화 전략으로 봐도 이통사들은 갤럭시S 보다는 플래그쉽 모델들에 더 신경을 쓰고 홍보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 게임들로 마케팅을 하고 MS가 XBOX360 전용 게임 타이틀로 홍보를 하듯 말입니다.
국내 언론사들은 삼성에 해가 되는 일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인가젯에서 갤럭시S에 대한 리뷰중 vampiric quality를 뉴시스라는 언론사에서 삼성에게 이득이 되게끔 '악마적 품질'로 해석해서 갤럭시S에 대한 칭찬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부로 오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뱀파이어적 quality라는 뜻은 낮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고 밤에만 할동하는 뱀파이어의 특성을 비유한거죠. 즉 OLED 스크린이 직사광선 아래서 보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이야기 하면서 'Super AM OLED는 이 단점을 제거해 직사광선래서도 화면을 볼 수 있게 됐다'가 맞는 해석이죠. 아이폰의 래티나 디스플레이를 잡아 먹을 정도의 악마적 품질이라고 자랑을 삼는게 아니구요.
아몰레드 악마적 품질이 갤럭시S 장점? 뉴시스 기사 오역 논란삼성이 잘되기 위해서 언론사들이 하는 게 또 있다면 바로 장점들을 최대한 부각시켜 기사화 하는것입니다.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읽어 보면 갤럭시S는 단점 하나 없는 완벽한 스마트폰 입니다. 단점이나 잘못된 점을 찾으려면 네티즌들 스스로가 손품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한 블로거가 쓴 글에 의하면 메모리 표기 방식이 다 제품들과 다르기 때문에 512MB이 아닌 326MB으로 표기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국내 제품에는 소셜 허브 기능도 빠지고, Swype 키보드도 빠졌습니다. 화면 캡쳐 기능도 포함되지 않았구요.
국내용 갤럭시S, 사실과 다른 의혹 3가지SlashGear라는 해외 유명 IT 블로그의 리뷰를 보면 여러가지 단점들이 더 지적됩니다.
여전히 터치위즈 UI에 대한 불만이 있었고, 파워키가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상단에 위치한 반면 갤럭시S는 우측에 위치해 손으로 잡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파워 버튼을 건드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이메일을 열거나 메세지를 확인하는 경우 오작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컨텐츠를 보여 주기 전에 몇초동안 멈춰있는 현상도 일어난다고 하네요. 1GHz CPU 답지 않는 Lag 현상과 이메일 Inbox가 갑자기 사라져 다시 Exchange 셋업을 해야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최대 장점으로 뽑은건 역시 Super AM OLED의 화사한 스크린과 소셜 허브 기능, AllShare 기능등이 되겠습니다.
Samsung Galaxy S Review by Slash Gear저에게 있어서 삼성은 여전히 양치기 소년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언론 플레이에 있죠. 삼성의 압력이 있었는지 아닌지는 제 알바 아닙니다. 언론 플레이가 삼성에 도움이 안된다면 언론사들에게 중지 요청을 했을텐데 그러지 않을걸 보면 삼성도 즐기고 있는게 분명하죠. 아이폰과 옴니아2 대결에 이어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한 대결이 언론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은 언론 스스로가 여론을 형성시켜 만드는것도 아니고 제조사들이 마케팅을 통해 만드는것도 아니죠. 마케팅과 언론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포장시키고, 파워 블로거들에게 댓가성 리뷰를 부탁하며 홍보를 맡기겠죠. (이제는 파워 블로거들도 제게는 양치기 소년으로 밖에 보여지질 않습니다.)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홍보를 한다고 한들 갑자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봐도 의심부터 하고, 수많은 리뷰들을 바도 의심부터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요?
정말 양질의 기사들은 언제 읽을 수 있게 되는걸 까요?
이러한 똑같은 일들이 갤럭시 탭이 나올때 즈음에 아이패드를 깍아 내리면서 또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사에는 미국에서 갤럭시S가 진검승부를 한다고 쓰여있던데 정말로 진검승부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삼성의 양치기 소년 이미지를 벗는 그날...더이상 언론 플레이가 눈에 띄지 않는 그날...삼성에 관한 부정적인 포스팅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는걸 보면 삼성에게서 변화를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론 플레이가 역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는 사실...삼성 홍보팀은 정녕 모르고 있는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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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6일날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
삼성에 불리한 기사들은 삭제되던지 주요 언론사들에 의해 외면 받습니다. 혹시 아시는지요?
"삼성은 왜 휴대폰 폭발 피해자에게 500만 원을 줬나?" - 프레시안
"갤럭시S 불리한 기사 삭제, 누리꾼에 딱 걸려" - 위키트리
삼성 햅틱 아몰레드, 게임 중 플래시 터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버스에서 플래시가 터지는 바람에 변태로 오인받아 경찰서까지 끌려간 유저분이 계십니다.
"
삼성 햅틱 아물레드, 게임 중 플래시 터지는 버그 발견" - 클리앙
클리앙 게시판의 특정글들이 다수의 신고에 의해 삭제되었고 운영자가 나중에 확인 후 복귀시키면서 특정회사(삼성) 아이피를 쓰는 자들의 행위라고 하면서 하지말라고 경고글을 썼다고 합니다.
클리앙에서는 활동을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올라온 게시글들중 많은 사람들이 신고하면 그 게시글들이 삭제 되나 봅니다. 그런데 광고성 글들이 아닌 특정 회사에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글들이 다수에 의해 신고 되면서 삭제되는 일이 일어났나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고한 사람들의 IP 주소가 특정 회사 IP 영역대였다고 하네요. 정말로 기특한 애사심인가요? 아니면 그런 부서가 회사안에 따로 존재하는 건가요?
"
게시물 신고건에 대하여..." - 클리앙
2010/08/11 17:03
그런데, 드로이드 X 사시면, 리베이트 전혀 없나요???
2010/08/12 03:59
설마 모르는상태에서 포스팅한겁니까? 허참...이건뭐...
2010/08/12 04:06
잘못된정보로 포스팅했다면서 모블로거를 신나게 까더만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헐~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게 바로 이런거였군요.
2010/08/12 11:00
그래서 $199불 인거죠. 여기에 추후 메일 리베이트 $100불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드로이드 X는 메일 리베이트 없이 $199불 입니다. ^^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만큼 온라인 싸이트에서도 크게 세일을 하지 않네요. ^^
그리고 싸움을 불러 일으킨건 포스팅 보다 댓글들을 쓰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개인이기에 여러가지 생각들과 견해를 내놓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그에 대한 배려심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논쟁을 만들기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아시죠? ^^
2010/08/17 22:23
2010 년 9월 17일까지 드로이드 X $100 리베이트 있습니다.
2010/08/11 18:57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약정이 아직 1년 4개월이 남아서 지금 출시되는 폰의 가격엔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 이런 사항이 이슈인지도 몰랐네요.
오늘도 좋은 글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010/08/11 21:43
2010/08/11 23:00
시간되시면 현대 자동차의 미국 판매가격, 옵션 한번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글 보면 졸도하시거나,영업소로 차 몰고 돌진하실 오너 분 많으실 듯.
제차가 96년식 무쏘인데 지난 연말 현대차로 바꾸려다
어떤 카매니아분이 올려놓은 글 보고 현대차는 사지않기로 맹서했더랬습니다.
언플로 따지자면 현대자동차도 삼성전자 못지 않습니다.
더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면서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 일 듯...
2010/08/12 00:58
전 카매니아도 아니지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신 듯하여 적어봅니다.
2011형 소나타를 몰고 있습니다. 몇개월 전에 샀는데, 품질은 비교를 할 수 없으니 비슷한 사양의 한국내 시판모델과 가격비교를 해보았었습니다. 당시 1100원 환율을 적용했었을 때, 한국이 조금 더 싸더군요. 물론 정가를 비교하였을 경우에 말이죠. 그리고, 한국내 시판차량이 옵션도 조금 더 들어있었구요. 레인센서, 메모리시트, 각도가 조절되는 헤드레스트 등이요. 물론 미국내 시판차량은 뒷좌석이 60:40으로 접힙니다.
한국도 차량가격할인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개인적으로 딜을 해야하구요. 제가 산 가격이 한국내의 정가보다 조금 쌌었으니 (1100원 환울) 이래저래하면 가격자체는 비슷할 겁니다. 게다가 요즘은 물량이 적어 소나타 가격 딜의 폭이 적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론 한국내의 현대 언플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 기사를 보긴 했지만, 전부 미국내 판매등 제가 차를 사고 난 후의 일들에 관한 기사라서....
2010/08/12 01:27
모든 한국차의 무상수리 보증은 2년, 2만 Km 인 반면
현대차의 미국내 보증은 10년, 10만 Km라 본걸로 기억합니다.
Eun님 글의 본질이 특정 기업의 언플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자인 만큼
삼성전자 못지 않는 언플을 일삼는 현대차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Eun님께 부탁드린 겁니다...
2010/08/12 11:06
현대차나 기아차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이유중 하나는 10만마일 또는 10년 워런티 때문이죠. 국내 워런티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죠? ^^
차 가격도 소비자 권장 가격은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소비자가 얼마나 딜러와 얼마나 잘 협상을 하느냐에 따라 수백만원 정도 깍을 수 있는 곳이 미국 입니다. 제 와이프용 차를 구입할때도 권장 소비자 가격에 $3000불은 더 싸게 구입했죠. (제가격에 차를 구입하는 사람은 바보라고 말할 정도로 깍아서 사는게 정상인 나라죠. ^^)
바이러스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그리 많지 않아서 크게 생각해 본적 없는데 시간이 되면 미국과 한국과의 소비자의 해택 비교라는 글을 쓰면서 언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2010/08/12 11:26
http://kyrhee.tistory.com/250
조금 오래된 정보긴 하네요..
최근 미국 광고에서 기아 스포티지 선전을 하던데요. 새로나온 신형 모델 말이죠. 시작이 $18,000불이라고 하네요. 국내와 비슷한가요? ^^
2010/08/12 12:37
2010/08/25 00:48
(한국은 조금만 골목길로 가면 온갖 과속방지턱에..도로 파인곳..등 차에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만, 미국은 도로가 잘 돼있죠..)
그리고 국민성도 있습니다..
(한국인은 자가정비하는사람 거의 없음..미국은 경정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지보수)는 집에서-_-)
한국인은 자기차 본넷 열어보는 사람도 드물죠-_- 바빠서 그런가;
한국은 1년 2만키로가 보통이지만..미국은 1년이면 2만 마일 넘게 뜁니다..보통...
2010/08/12 00:27
http://www.bloter.net/archives/36592
법인 제외 물량이라네요...
뉴스에서 보던것과 엄청난 차이를 느낄수 있음...ㅋ
2010/08/12 11:15
대단하네요. ^^
2010/08/12 01:08
제가 그 어떤 안드로이드 폰도 고려를 하지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2-3개월 후에 보일 가격하락 때문이었습니다. 아, 넥서스 원은 고려를 했었습니다. 구글에서.만. 판매를 했고, 레퍼런스 폰이라는 매력때문에요. 하지만, 애플제품은 적어도 1년동안은 신제품이니까요. 가격변동도 없구요. ^^
2010/08/12 11:09
어느 기업이든 소비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다만 소비자 몰래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그저 생각없이 "I Agree"라는 버튼을 클릭하는 사람이라 내 개인의 어떤 정보가 저장되는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다른 기업에 돈 주고 팔지는 않을거라는 곳에만 등록을 하고 동의를 하죠. ^^
드로이드 구입한지 1년도 안됐는데 공짜폰이고...드로이드2는 벌써 나왔고..이거 뭐...다음에 또 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2010/08/12 02:22
갠적으로 모토로라의 품질은 믿을 수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임..
2010/08/12 11:11
2010/08/12 23:04
2010/08/12 23:05
3.13인데 여러가지 오류가 생겨서 복원을 했는데 복원이 다 되고 sim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떴습니다.
여기는 외국이고 한국 sim카드를 구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방법이 없고 제 폰 한국으로 보내야 하나요?
2010/08/13 01:03
2010/08/13 08:12
복원을 하셨다면 다시 정품 버전으로 돌아오셨다는 말씀 같은데요. 국내 버전을 해외에서 쓰시려면 다시 탈옥후 언락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