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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LG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그저 엑스트라일뿐...
2009/08/13 10:05

국내 언론사들이 개제한 글들만 본다면
삼성과 LG는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2,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1위인 노키아의 아성까지도 조만간 무너뜨릴것처럼 들린다.
연일 삼성 휴대폰과 LG 휴대폰의 극찬들로 가득한 기사들이 쏟아진다.
"미국에서 2대중 하나는 한국 휴대폰"
"삼성 휴대폰 유럽에서 인기몰이"
그뿐 아니다. 새로운 휴대폰이 나올때마다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최근에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인하여 삼성과 LG에서 많은 스마트폰들을 출시했는데,
그럴때마다 흥행몰이다, 아이폰보다 앞선다등 국내 기사들만 읽으면
삼성과 LG는 그 어떠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보다 우위에 있는것처럼 느껴진다.(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전세계 휴대폰 시장을 보자면,
삼성과 LG는 2, 3위로써 휴대폰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것은 부인할 수는 없다.
최근 가트너에서 발표된 2009년 2사분기(4월 ~6월까지) 휴대전화 판매량을 보면
삼성이 5540만대, LG가 3050만대로 4위와 5위인 모토롤라나 소니 애릭슨보다 헐씬 우월한 판매량을 나타내고있다. 전세계에 판매되어지는 휴대전화기 10대중에 3대가 삼성과 LG 제품이다. 전세계 휴대 전화기 시장에서 30%를 차지할만큼 삼성과 LG는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언론들이 너무 오바해서 문제지만...^^)
  1. Nokia – 105.4 mil units, 36.8%
  2. Samsung – 55.4 mil units, 19.3%
  3. LG – 30.5 mil units, 10.7%
  4. Motorola – 15.9 mil units, 5.6%
  5. Sony Ericsson – 13.5 mil units, 4.7%
  6. Others – 65.2 mil units, 23%

여기까지만 본다면 내 글 제목과는 반대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부터 이야기 하고픈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세계의 휴대 전화기 시장은 2009년 2사분기 판매량이 전년 2사분기 판매량보다 6.1% 줄었다.
반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2사분기보다 무려 27%나 성장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럼 휴대 전화기 시장에서 스마트폰 부분만 따로 때어내어 본다면 삼성과 LG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1. Nokia – 18.4 mil units, 45%
  2. Research In Motion – 7.6 mil units, 18.7%
  3. Apple – 5.4 mil units, 13.3%
  4. HTC – 2.4 mil units, 6%
  5. Fujitsu – 1.2 mil units, 3%
  6. Others – 5.6 mil units, 13.9%
가트너에서 발표한 스마트폰 판매량에는 삼성과 LG라는 이름은 없다.
휴대 전화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인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는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 3위는 단 하나의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만 제조하고 있는 애플이 차지했다.
4위는 HTC, 5위는 후지쓰.
삼성과 LG는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Top 5안에도 들지 못했다.
그렇다고 5위보다 약간 뒤진 6위나 7위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회사는 삼성과 LG를 제외하고도 모토롤라, 소니 애릭슨, 레노보, Acer, Palm등 많이 있기 때문에 5위와의 판매량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한 그냥 Others라고 표현하는게 맞을지도 모른다.
2사분기 휴대 전화기 총 판매량이 약 2억8천6백만대이고, 그중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천1백만대 밖에 되질 않으니 스마트폰 판매량이 저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겟지만 스마트폰은 일반대 전화기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전세계 휴대 전화 시장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율은 몇퍼센트 되지도 않지만, 순수익률로 본다면 애플이 차지하는 비율은 30%가 넘는다.

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더많은 경쟁사들이 뛰어들것이다. Dell, 도시바, HP등 PC 전문 제조업체들까지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만큼 더 힘겹게 경쟁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전세계 휴대 전화 시장이 위축되고는 있지만 스마트폰만은 다르다. 모든 기능을 전화기 하나만 가지고도 된다는 큰 장점을 지닌 스마트폰은 매년마다 그 시장이 점점 커질것이다.
삼성과 LG가 휴대전화 시장에서 노키아의 자리까지 넘보려고 한다면, 삼성과 LG는 반드시 스마트폰 시장부터 점령해 나가야한다. 단지 하드웨어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만을 끊임없이 내놓으려고 하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준비되어진 좋은 제품을 하나씩 출시하는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1년에 단 하나의 스마트폰만을 내놓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를 차지고 있다는것을 명심하길...
스마트폰은 하드웨어만 중요한게 아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우는지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고민할때도 되지 않았을까?

2009/08/13 10:05 2009/08/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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