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애플의 Back to the Mac 이벤트가 끝이 났습니다.
애플은 이 이밴트에서 맥 PC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맥의 매출이 애플의 전체 매출에 33%나 차지한다고 설명을 하면서 2010년 회계년도 동안 총 1370만대의 맥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1370만대가 그리 큰 판매량처럼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1000불이 넘는 PC 판매율을 비교해 보면 애플의 맥 PC를 따라올 경쟁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총 5000만명의 맥 유저들이 전세계에 퍼져있고 60만명의 맥 개발자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7년동안 컨슈머 리포트에서 1위를 한번도 놓친적이 없는 맥은 18분기 동안 계속해서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계속해서 판매량과 매출이 늘고 있는 맥은 아이패드의 출현으로 인해 그 인기가 떨어질거라 예상했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은 빗나가고 아이패드와 맥의 판매율 모두 같이 올라가는 기록을 보여줬죠. 현재 미국 PC 점유율을 보면 애플이 HP와 Dell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이패드를 PC로 포함한다면 미국내 최대의 PC 제조사는 HP가 아니라 애플입니다. iOS의 기기들(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성공에 힘입어 맥 PC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그러한 흐름을 더 가속해 줄 수 있는 신형 제품을 오늘 공개 했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더 얇고, 가볍고, 그리고 저렴해진 맥북 에어입니다.
'One More Thing'에서 소개된 맥북 에어는 가장 두꺼운 부분이 0.68인치, 가장 얇은 부분이 0.11인치이고 무게는 2.9파운드(11.6인치는 2.3파운드; 약 1Kg)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기존의 맥북 에어는 높이는 0.16인치와 0.76인치였고 무게는 3.0 파운드였습니다. 아이패드는 0.5인치 두께에 1.5/1.6 파운드의 무게를 지녔죠.)

무게만 가벼워진게 아닙니다.
사용시간은 7시간으로 늘어났고 대기시간은 30일 정도나 됩니다. (11.6인치 모델은 사용시간이 5시간 입니다.)
이는 초절전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가 아니라 실제 유저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경우에 7시간동안 쓸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넷북도 사용시간은 7시간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질적은 사용시간은 3-4시간 밖에 되질 못했습니다.)

DVD 롬과 같은 옵티컬 드라이브와 하드 드라이브를 과감이 빼버린 대신 속도가 빠르면서 저전력을 사용하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시간을 대폭 향상 했습니다. (물론 무게도 줄였구요.)

11.6인치와 13.3인치 두모델로 출시되는 맥북 에어는 사양이 약간 다릅니다.
13.3인치 모델의 해상도는 1440X900이고 저장용량은 128GB/256GB, 그리고 CPU는 1.86GHz/2.13GHz Intel Core 2 Duo를 사용한 반면 11.6인치 모델은 해상도가 1366X768이고 저장용량 옵션은 64GB과 128GB 입니다. CPU는 1.4GHz/1.6GHz Intel Core 2 Duo를 사용했구요.

두 모델 모두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2개의 USB 포트, 멀티터치 트랙패드, WiFi(802.11n), Bluetooth 2.1 + EDR, 페이스타임 카메라등을 장착했습니다.

11.6인치 모델은 가격이 $999불 부터 시작되고, 13.3인치 모델은 $1299불부터 시작됩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지만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기도 했습니다.
페이스타임도 지원하고 iLife 소프트웨 패키지도 무료로 들어 있는 맥북에어는 기존의 서브노트북 시장이나 넷북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서브 노트북들도 애플과 가격 경쟁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겨 새롭게 다시 설치해야 할 경우 DVD 드라이브가 없으니 USB 스틱으로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제 넷북에는 윈도우 CD가 들어 있는데 말이죠. DVD 드라이브도 없는 넷북인데 CD로 소프트웨어를 주다니...ㅠ.ㅠ)
그런데 이 USB 스틱 디자인도 정말 애플스럽군요. ^^

















2010/10/20 15:37
이거야말로 대단한 물건이죠.
아이폰4를 구입하지 않고 다른 폰을 사용하는 분이라면...맥북에어로 아이폰4 사용자와 화상통화가 가능한데다...무료이니...후..^^ 게다가 가격도 기존 맥북에어와 비교하면 대폭 떨어졌네요.
애플이 아주 작정을 한 듯.
2010/10/20 15:40
iLife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데..맥북 에어나 하나 질러야 하는걸까요? 11.6인치 정도면 가지고 다니기도 상당히 편해 보이는군요. ^^
화상통화도 공짜 그리고 iLife도 공짜. ^^
2010/10/20 16:18
2010/10/20 16:28
현재는 베타버전인네요. 언제 정식버전으로 출시될지 모르겠지만
http://www.apple.com/mac/facetime/
윗 링크에 가시면 베타버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010/10/20 19:48
데스크탑은 카메라가 없으니---별도의 카메라가 있어야 하죠.
2010/10/21 08:30
2010/10/20 17:02
2010/10/20 19:54
2010/10/21 08:32
2010/10/20 17:37
역시 맥북에어였군요? ㅋ 맥 라이온 os는 어디로? ㅋ 챔스 때문애
정신이 없어요ㅗ ㅋ 아 ... usb 갖고 싶네요 한국 라코스테 이벤트해서
복수당첨 케이스 2개나 됬지만 usb는 인원이 적어서 역시 안됬어요 ㅋ
2010/10/21 08:33
2011년 여름에서야 출시된다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네요..
맥 라이온보다 맥용 앱 스토어를 연다는게 더 큰 이슈가 됐죠.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앞으로 윈도우 PC들도 이렇게 편하게 어플들을 구입하고 업데이트 하게 해줄지 모르겠네요. ^^
2010/10/20 18:04
2010/10/21 08:34
2010/10/20 18:47
그렇지 않아도 집사람 노트북 수명도 다된듯 보이고 집사람이 맥북에 반해있는데
신형이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된다니 기대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0/21 08:35
11.6인ㅊ에 1Kg의 무게면 여성분들이 가지고 다녀도 큰 짐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애플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죠. ^^
2010/10/20 19:23
갖고 있어도 활용할수가..
물론 갖고는 싶습니다만...
그냥 아이패드로 만족하면서.. -.-;;
2010/10/21 08:36
2010/10/20 19:26
드디어 맥에서도 s/w소프트웨어 시장(맥스토어)을 개설한다는 겁니다.
2010/10/20 19:57
필요한 소프트웨어 찿느라 버젼트래커 뒤지는 게 일이었으니....
2010/10/21 08:37
2010/10/21 00:39
불과 1.6" 차이인데도 화면 크기 차이가 확 나네요.
피스모, 맥북사용하다 크게 데인 이후로 랩탑기종엔 정이 안가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90도 회전 가능한 4:3 비율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맥이 땡겨요.
16:9 디스플레이는 텍스트 기반은 좋을지 몰라도 사진보기에는 꽝이에요.
페이스타임 베타는 받아두었는데---가시나한테 아이폰이 없군요....
2010/10/21 00:47
아이패드 64기가를 150만원 부르던 넘에게 반쯤 넘어간 기억이 새롭군요 ㅎ
이제 맥북엔 눈길을 안줄려 했는데---이걸 자꾸 보고 있네요.
호빵20" 꿈을 접은 허탈감인지...
2010/10/21 08:38
11.6인치는 애플에서 최초로 16:9 화면을 채택했다고 하던데요. ^^
아무튼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은 녀석 같아 보입니다. ^^
2010/10/20 20:23
사그러드는 느낌, 기다려야겠군요!ㅋ
2010/10/21 08:39
2010/10/20 21:01
2010/10/21 08:42
생각해보면 MS 윈도우 진영에서 애플을 따라한게 많군요. 애플이 너무 시대를 앞서가다 보니 사람들이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왜 애플이 성공하고 혁신기업의 선두주자로 불리는지 다들 이해할것 같습니다. ^^
2010/10/20 21:30
직접 개발, 운용할 생각이 없다. 고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애플은 제조와 관련해서 아무거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저런 신기한 물건을 잘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삼성은 팔불출이란 말인가 말이지요~
제조회사라면서 제조도 못하고 제조회사라서 소프트웨어 관심없고,,,,,
아주 놀고 있는?
그러고는 대한민국 소비자를 상대로 가격이나 성능을 뻥튀겨서
폭리나 취하고,,,,,,,
갤럭시A는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도 안해준다지요?
그거 냅다 떠들다 곧바로 갤럭시S 팔아 먹은 찬란하고도 지저분한 상술.
이거 뭐 마피아와 다른점을 찾기가 어려우니,,,,,,,,
2010/10/21 08:43
처음에는 갤럭시A 부터 플로요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약속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옴니아 이후로 또 버림받는 유저들이 생기는군요.
이들이 어떻게 변할지 알면서 업데이트를 포기하는건가요?
2010/10/21 10:20
애플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소프트웨어들도 아주 좋은 소프트웨어가 많습니다. 애플컴퓨터 로고를 흰색으로 바꾼 이유는 더이상 컴퓨터회사가 아니라는 그런 의미도 있는거죠. ^^
삼성이 존망인것은 프로그램 개발자들을 천대하기 때문이죠. 이번 삼성의 바다라는 스마트폰 운영체계? 이것도 인도의 프로그램 회사에서 사온거란 얘기가 있는데 확실한것 같네요.
2010/10/20 22:26
다른건 뽐뿌가 없는데 usb drive에서 꽂히네요. ㅋㅋ
2010/10/21 01:14
2010/10/21 08:44
DVD 드라이브도 없는 넷북에 인스톨하라고 CD에 넣어주는 센쓰는 어디서 배웠는지? ㅡ,.ㅡ
2010/10/20 22:40
2010/10/21 08:44
게다가 가볍고 얇으니 정말 가지고 다니기 편할것 같네요.
2010/10/21 00:36
2010/10/26 01:20
2010/10/21 05:55
2010/10/21 08:45
2010/10/21 05:37
여기두 이런 기이한 기사가 오르다니
아니...어쩌자고 이런 기사를 쓴대?
지 혼자 보는것도 아니고 온 국민이 보는 중앙일보에서
들가봐라 눈알이 돌아간다.
http://joinsnews14.com/news2010010/newsindex.htm
댓글쓰기 신고하기 필수 많이 들가보세요
2010/10/21 08:46
이제는 카지노까지 홍보해 주니...참...
2010/10/21 10:27
2010/10/21 10:35
이거로 아들 녀석 동영상 편집하고 영화 예고편처럼 만들면 아주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2010/10/21 11:33
사용방법은 쉬우면서 효과는 훌륭하다는게 큰매력인듯 하네요
부럽습니다!! 전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 아이돌잔치할때 동영상은 제가 직접 만들고 싶네요^^
조은 하루되세요!!!^^
2010/10/21 10:44
사람들을 계속 지름의 세계로 끌어들이는....-_-;;;
아...맥북에어...대단합니다.
...싸졌다고는 해도 저한테는 비싸군요. ㅠㅠ
오늘의 오타 - 옵티컬 드라이브와 하드 [드라이드]를...
2010/10/21 11:23
애플이 쉴틈을 안줍니다.
2010년이 끝나기전에 깜잘 놀란만할 일들이 준비중이라고 하니 맥북 에어 말고도 더 있는것 같습니다. ^^
2010/10/21 10:45
지금 미국에 있는 저희 형네도 형수가 윈도우도 제대로 못쓰면서 순전히 이쁘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맥북프로를 샀거든요.ㅎㅎ 저도 저의 형수 뒤를 따라가야것네요. ^^
2010/10/21 11:24
사고야 싶지만 집에 컴퓨터와 가젯들이 너무 많아서 내무부장관의 눈치가 심하게 보입니다. ㅜ.ㅜ
2010/10/22 00:33
이번 페이스타임의 맥컴퓨터 탑재는 이제 진짜 영상통화의 혁명이 일어나는
시작을 알리는 거라고 할 수 있겠지요.
곧 아이TV에도 깔릴 것이고 장차 카메라를 단 모든 종류의 티비에서 페이스타임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이는 곧 이어서 TV 대 TV 로 까지 가능해져서
우리가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진정한 텔레 모니터가 보편화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페이스타임의 오픈소스가 일반 티비에 적용이 된다면
굳이 아이tv를 거치지 않고라도 영상통화가 가능해 지겠군요.
광화문 시위현장에서 전화기로 생중계를 하면 집에서 대형 모니터로 시청하는것도
가능해 질 것이고
고급 렌즈를 장착한 아이폰으로 야구장에서 실시간 중계도 가능해 질 것입니다.
아이의 첫 발표회를 부득이 가지 못해도 엄마의 생중계로 아버지는 일터에서 모니터로
볼 수 있을 것이구요.
EUN 님. 이런 혁명적인 일을 언론이나 브로거들은 깊게 인지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EUN 님께서 특집으로 한 번 꼭 다루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스타임이 불러올 1년후의 미래상에 대해서 말이죠.
2010/10/22 08:08
앞으로 화상통화는 일반화될듯 싶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없었던건 아니지만 불편하거나 화질이 나쁘거나 또는 유료이거나 해서 대중화되기가 힘들었었죠. 애플이 대중화에 불을 지펴놨으니 앞으로 더 많은 기기들에서 화상통화 또는 페이스타임을 맛볼 수 있게 되겠죠. ^^
시간이 되면 페이스타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번 해야겠군요. ^^
2010/10/22 04:01
밧데리 기술의 발전이 없어서 그렇지 밧데리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 있다면 그 기업은 세계 최대 재벌이 될 것이고.. 또 그 기업에 힘입어 가장 아름다운 기기를 창조하는 회사는 애플일것 같습니다.
또 맥 앱스토어 소식도 아주 즐거운 소식이더라구요.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들의 판로를 열어주는 애플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0/10/22 08:11
요즘 DVD롬과 같은 옵티컬 드라이드를 넣지 않고 나오는 노트북들이 꽤 있던데 USB 안에 윈도우 인스톨 소프트웨어를 넣어주는 곳은 거의 없더군요. 옵티컬 드라이브가 있던 없던 무조건 CD/DVD에 넣어주죠.
조그마한 배려가 때론 소비자들을 감동 시킵니다. ^^
배터리의 기술만 발전하면 인류가 누릴 수 있는 편리함도 급속도로 발전하게 될겁니다.
2010/10/22 08:11
향후 일정기간 맥의 OS 명칭은 "맥 라이언"이 되는 건가요?
Mac Lion? Meg Ryan? ^^
Eun님, 즐거운 하루 되시길....
2010/10/22 08:42
앞으로 MS도 애플과 비슷한 스토어를 열지 않을까 하네요.
윈도우용 프로그램들도 한 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준다면 상당히 편할것 같거든요. ^^
그나저나 애플이 올해가 가기전에 또 한번의 서프라이즈 제품을 내놓을까요? ^^
2010/11/01 00:48
어차피 간단한 문서용 노트북을 사야되는데 이왕 살바에는 확실한 투자를 해서 맥북에어를 사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0/12/03 01:06
엔가젯에 가 봤더니..온통 영문이라.. back to the mac 으로 검색하니
다른 기사들만 주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