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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숨겨진 문제점을 아십니까?
2010/05/13 23:20
애플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고 나니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S는 쿠리어 프로젝트를 포기한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HP는 슬레이트를 WebOS 버전으로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고, 델도 Streak라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발빠른 행보를 보여 주고 있는데요. 초반의 무관심했던 반응과 달리 삼성과 LG에서도 아이패드에 대항할 안드로이드형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내용처럼 삼성의 S-패드(가명)는 7인치 LCD 스크린을 장착한 안드로이드형 태블릿PC가 될겁니다.
LG도 아마도 삼성 S-패드와 비슷한 사양을 지닌 안드로이드형 태블릿PC를 내놓겠죠. 삼성 패드는 빠르면 늦여름에 출시될 예정이고 LG 패드는 빠르면 늦가을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애플의 아이폰OS를 탑재한 아이패드를 이기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쟁 업체들이 무거운 MS의 윈도우 7 보다 가벼운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업체들이 안드로이드형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아직 출시되지 않는 제품들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아이폰의 대항마로 불리 우는 안드로이드형 태블릿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진정한 대항마가 될 수 있느냐겠죠. 스스로를 대항마라 부르는 녀석들이 계속해서 나올텐데 저는 오늘 아코스에서 발매한 아코스 7인치 홈 태블릿 기기에 대한 리뷰를 보고 안드로이드OS의 숨겨진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에게는 새로운 사실도 아니겠지만 저같이 구글 안드로이드 OS의 가이드라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충격적인 소식일 수 있겠습니다.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
구글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이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숨겨진 사실은 바로 안드로이드 OS는 5.8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최소 2.6인치부터 최대 5.8인치 기기에만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OS가 무료이며 오픈소스인 만큼 사이즈나 해상도에 상관없이 포팅이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 제한을 둡니다.

위의 도표는 개발자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가이드라인중 Supporting Multiple Screens 섹션에서 뽑아온 자료 입니다. 구글이 정한 스크린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보면 크기는 크게 small, medium, large로 나눠 집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는 2.6에서 3인치 사이 이고, 중간 사이즈는 3.0에서 4인치, 그리고 가장 큰 사이즈는 4.8에서 5.8인치 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려면 스크린 사이즈가 최소 2.6인치 이상 최대 5.8인치 이하가 돼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삼성 S-패드와 같은 7인치 태블릿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안드로이드는 개방형 OS이자 무료입니다. 누구나 다 다운로드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안드로이드OS를 제조사들이 원하는 만큼 customize할 수 있지만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다시 말해서 구글이 정한 최대 5.8인치가 넘는 삼성 S-패드나 LG 패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최근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아코스 7인치 홈 태블릿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아코스 7 홈태블릿 기기의 리뷰를 보면 7인치 사용으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고 단점으로 지적하더군요.
만약 삼성의 S-패드나 LG 태블릿이 7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장착하고 나온다면 5만개가 넘는 앱들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가 최대 480X854의 해상도만 지원하기 때문에 5.8인치 이내의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해도 아이패드의 1024X768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크린이 5.8인치 이내가 된다 해도 해상도가 480X854을 넘어가면 이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거죠.)
스크린 사이즈의 제한과 해상도의 제한을 보면 안드로이드OS는 분명 스마트폰을 위한 OS이지 태블릿을 위한 OS는 아닙니다. 이 점도 구글은 명확히 하고 있죠. 안드로이드OS를 이용해서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크롬OS를 이용해서는 태블릿/스마트북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고 한다는 사실을 제조업체들이 모를리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무시하면서까지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포기하고 나오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는 무엇을 무기로 삼아 나오려고 하는걸까요? 루팅을 통해 어둠의 세계에서 앱들을 구해 마음껏 사용하라는 암묵적인 지시인가요?


안드로이드용 개발자들은 분명 위와 같은 가이드라인을 아셨을 겁니다. 그리고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7인치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개발한다고 했을때 위와 같은 제약이 있단는것을 왜 제기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기자님들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기업의 입장에서 이야기 무어라 이야기 할지를 듣고 싶어 쓴글도 아니고 개발자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걸 들으려고 쓴글도 아닙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당신도 소비자라면, 앱을 개발하는 당신도 소비자라면 적어도 소비자에게 알 수 있는 권리는 줬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구글은 시장 점유율을 위해 스스로가 파편화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스크린 사이즈에 다양한 해상도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구글이 정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을 경우의 제약이 그저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것 또한 문제가 될겁니다. 스마트폰OS를 사용하는게 스마트폰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났는지 모르겠지만 크롬OS를 버리느냐 아니면 안드로이드OS를 대대적으로 손보느냐에 갈림길에 있는게 아닐까요?
최근에는 안드로이드OS의 핵심 개발자 2명이 떠났습니다. (한명은 Facebook으로 또 다른 한명은 Linkin으로 갔더군요.) 구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의 단점을 알고 애플의 장점을 아는 MS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면 중복해서 죄송하지만요.
저는 개발자가 아니라 그동안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몰랐기 때문에 나름 충격 이였습니다.
개발자 입장도 아닌, 기업의 입장도 아닌 단순한 소비자 입장에서 저같은 소비자들에게 모르는 소식 하나 전해 준다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 Updated ---------------------------
제가 글을 쓴글의 요점을 잘 이해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제 글의 요점은 안드로이드OS를 고해상도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게 아닙니다.
6인치/7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사용할 경우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벗어 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단지 가이드 라인이 아닙니다. 구글이 정한 가이드를 따르지 않을경우 안드로이드 마켓 사용을 할 수 없는 제제를 가하는거죠.)
국내 기업들이 개발중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이 7인치 스크린을 장착할 예정이라면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걸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언론에서는 아이패드의 대항마라 칭찬하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언급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인가젯에서 최근에 출시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아코스 7 홈태블릿을 리뷰 했습니다. 그 리뷰 내용중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써있습니다.
"Our bigger issue with the Android implementation is the lack of access to the Market. Yes, because of Google's restrictions the 7 doesn't have access the 50,000 apps designed for the operating system."
아코스 7이 이름처럼 7인치 스크린을 탑재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아코스에서 AppsLib이라는 자체 앱스토어를 대안으로 제시한거죠.

PC 메거진에서 내놓은 "Invasion of the Android Tablets"이라는 기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초반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ndroid's specification states that it cannot be used on n device with a screen larger than seven inches. Google clearly designed the OS for use on cell phones, telling developers, in a roundabout way, that Chrome is the default Google OS for any device with a screen larger than this.

조금 더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7인치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를 이용한다면 구글이 가이드라인을 변경거나 하드웨어 제한을 태블릿과 같은 큰 스크린에 적합하도록 바꾸지 않는 한 안드로이드 마켓 탑재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로 델의 5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Streak는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랐다고 하더군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델의 태블릿 기기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당연히 언론은 이런 사실을 알리 필요가 없지요. 태블릿 PC를 만드는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집니다.
이런 사실들을 해외 언론을 통해 알고 직접 시간을 들여 리서치해야만 하는 현실이 씁쓸하군요.
2010/05/13 23:20 2010/05/13 23:20
  1. leop
    2010/05/13 17:40
    안드로이드에 관해 이것 저것 알고있었디먄 저런 가이드 라인이 있던줄은 몰랐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패드 대항마라....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해도 대항마가 될까 말깐데 이용을 못하게되면....

    사실 승산이 없을꺼 같다고 보는건 저뿐인가요..?
    • Eun
      2010/05/13 21:38
      구글의 공식적인 지원없이는 계속해서 반쪽짜리 안드로이드용 태블릿만 출시될 겁니다. 생각해 보면 델이 5인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만든 이유가 있었네요. 그것도 해상도 480X800에 맞춰서 말입니다.
  2. y8k
    2010/05/13 19:45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언론기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가 '대항마'네요
    대기업도 인식이 저러한데 어찌 대항마가 되는건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 사용하지 못하면 안드로이드OS가 과연 효율성이 있는지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
    • Eun
      2010/05/13 21:36
      국내에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PMP에도 안드로이드 마켓 어플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야 기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태블릿 시장으로 넘어오면 절대 기본이 아닙니다. 하드웨어 스펙이 구글의 가이드 라인을 따르지 않은 경우에는 절대 마켓을 탑재할 수 없습니다.
      구글의 정식적인 지원이 있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은 반쪽짜리에 불과할겁니다.
  3. 김윤수
    2010/05/13 19:50
    지금 그렇다는 얘기지 제품이 출시될때쯤에는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요?
    • Eun
      2010/05/13 21:35
      안드로이드를 제품에 포팅하는게 순식간에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언론에 공개된 소니 애릭슨의 X10이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하고 나오는걸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LG의 안드로원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품이 출시될즈음에 구글이 태블릿PC에 대한 지원을 발표해도 새롭게 포팅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삼성이 제품 출시를 한참 뒤로 연기하지 않는한 불가능한 이야기죠.
  4. alchemist
    2010/05/13 20:07
    미처 몰랐던 내용이네요. 그런데 최대 해상도가 480x800이라고 하신 부분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80x854인 모토로이도 안드로이드 마켓 잘 지원되구요 SDK에 포함되는 기본 스킨 중에도 854 크기 포함되어 있습니다.
    • Eun
      2010/05/13 21:20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위에 도표에는 정확히 854까지 나와 있는데 제가 그냥 800으로 썼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드로이드도 854인데 말입니다. ^^
  5. 하늬바람
    2010/05/13 20:37
    안드로이드 2.0 이상 버전은 1024*768 해상도를 지원하도록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2 버전이 나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공짜 os 이니 기기를 산뒤에 os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지원만 해주면 가능할테고요.
    단, 램이나 cpu등은 성능이 좋을수록 좋겠죠.

    시장이 급변하고 있으니,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태블릿용으로 밀 가능성은 많다고 봅니다.
    구글 크롬의 위치는 좀 애매해진듯.. 죽을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구글은 둘중에 한개만 잘되도 손해보는건 없을듯.

    독점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구글이 열심히 경쟁하는게, 소비자에게 좋겠죠.
    • Eun
      2010/05/13 21:22
      죄송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Dev Guide 페이지에는 2.0 이상은 고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글은 쓰여있지 않습니다. 1.6이상의 모든 버전에 다 동일하게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Dev Guide를 찾으시면 다시 연락 주세요.
      제가 스크린에 대한 긴 글을 끝까지 봤는데 1024*768을 지원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6. virus
    2010/05/13 20:56
    하여튼 Eun님 덕에 많은 걸 새로 알게 됩니다.
    바꿔 말하면 관계자들의 블랙리스트 제1순위라는 얘기도 되겠고...ㅎㅎㅎㅎ

    언급하신 내용은 금시초문이었는데---이 사실을 개발자나 기자들이 모르고 있었다고 보긴 좀...
    아이패드가 잘 나간다니까 부랴부랴 태블릿에 포팅하려다보니 이제사 문제를 인식한 거 겠지요.

    애시당초 개념 없는 오에스라 눈길도 주지 않은지라
    뛰어난 장점이 있다한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한들--- 그러냐 고개만 끄덕일 따름이죠...
    • Eun
      2010/05/13 21:33
      적어도 소비자가 알 권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업에 도움이 안되면 묻혀버리는 사실들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한명의 소비자가 갤럭시a 다운클럭에 의문 제기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었을텐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많은 사실들을 소비자들이 알지 못한체 손해 보는 경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7. 상상2
    2010/05/13 20:58
    해당 가이드라인은 스마트폰 앱 가이드라인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하늬바람 말씀대로 태블릿 PC지원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아이패드 역시 스마트폰용 게임들도 아이패드용으로 ooo HD라고 하면서 버전업을 하고 있듯이 안드로이드도 버전업이 되겠지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un
      2010/05/13 21:23
      구글이 안드로이드 전략을 수정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오려고 하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은 그 전에 나온다는게 문제지요.
      안드로이드OS는 스마트폰을 위한 OS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용 가이드라인만 존재하는겁니다. 추후에 변경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릴 순 없겠죠.
  8. 막연하게
    2010/05/13 21:01
    그냥 막연하게 크롬이랑 겹치지 않나 생각은 했는데..
    아무도 그 문제를 지적하지 않고 빨아주기 바빠서 몰랐던거죠 --;
    지금 크롬도 위치가 좀 애매해서
    안드로이드랑 합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설사 안드로이드와 크롬을 합친다고 해도 단시간엔 불가능하다는..

    럭키골드스타패드든 숭패드든 한마디로 국내용이라는.. 가격 오지게 비싸게 받겠네요
    • Eun
      2010/05/13 21:31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는 태블릿이 출시한 후 삼성이 얼마나 많은 앱들을 따로 지원해 줄지 의문이 갑니다..
      구글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기 전 까지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은 반쪽짜리밖에 될 수 없을겁니다.
  9. eincs
    2010/05/13 21:03
    아이패드 출시 당시 아이폰 OS를 아이패드에 올릴때에도 똑같이 있었을 문제입니다.
    아이폰 화면크기에 비해 아이패드 화면크기가 훨씬 크기 때문이지요.
    구글에서 이정도는 어떤 방식으로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un
      2010/05/13 21:30
      구글이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기 전에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이 나오는게 문제겠죠. 결국 제대로 된 태블릿 기능이 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만 손해보게 되겠죠.
      구글이 공식적으로 타블렛PC나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나오기까지는 반쪽자리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해야 할겁니다. 그러한 발표를 할때 즈음이면 크롬OS의 운명도 끝나는건가요?
  10. 담엇쮜
    2010/05/13 22:10
    흠.. 이미 스웨덴에서 안드로이드 TV가 나와있지 않나요? 화면 사이즈가 문제가 된다면 벌써 이슈가 되었을 것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 Eun
      2010/05/13 23:02
      안드로이드용 TV를 만들고 안드로이드용 냉장고도 만들죠. 공개형 OS에 무료이기 때문에 어떠한 전자제품에든 포팅이 가능하겠죠.
      문제는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즉 제한선을 넘을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겁니다. 최근에 나온 PMP난 태블릿 PC등을 잘 보십시오. 마켓 앱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이유는 6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사용했거나 고 해상도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11. 안드로
    2010/05/13 22:47
    해당 내용은 App 개발자 Guide의 내용일 뿐이며, 실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그 이상의 해상도도 모두 다 처리가능합니다. 1280*720, 1920*1080으로 바꿔도 모두 다 잘 동작합니다. H/W상의 제약이 있다면 모를까... 이미 여러업체에서 저정도의 해상도로 PMP, TV 등에 포팅해서 개발 중이지요.
    • Eun
      2010/05/13 22:59
      맞는 말씀입니다. 구글이 개발자들에게 제시한 가이드라인이죠. 그리고 그이상의 해상도로 포팅하는것도 아무문제가 아닐겁니다. 문제는 그 이상의 해상도롤 포팅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구글의 가이드라인을 어길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게 문제 입니다.
      고해상도를 이용하거나 6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장착한 PMP 중에 마켓 앱이 장착된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내 PMP 전문업체가 내놓을 안드로이드용 PMP도 마켓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아코스 7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도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상도는 800X480이지만 7인치 스크린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인가젯 기사중 아코스 7 리뷰에 대한 글을 보십시요.
      http://www.engadget.com/2010/05/13/archos-7-home-tablet-review/
      그 리뷰중 구글의 제한에 대한 부분을 캡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ur bigger issue with the Android implementation is the lack of access to the Market. Yes, because of Google's restrictions the 7 doesn't have access the 50,000 apps designed for the operating system.

      제가 글을 쓴 의도에서 자꾸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안드로이드OS가 무료이며 개방형인 만큼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고 해상도로 포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어길시 안드로이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 했다는 점이죠.
      계속해서 해상도 가지고 논점을 흐리게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 글은 안드로이드OS는 고 해상도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게 아닌것 충분히 아시리라 봅니다.
    • 난독증 좀 쩌네요
      2010/05/17 23:28
      본문을 좀 읽고 덧글다세요.

      해상도 문제가 아니라..

      해상도 때문에 안드로이드앱을 사용할 수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_-
  12. 청국장
    2010/05/13 22:49
    그냥 가이드라인일 뿐이예요.
    단말기가 이런 해상도로 주로 나오니 그 해상도에 최적화시켜서 만들면 좋다는거죠.
    에뮬레이터도 그 해상도로 셋팅하구요.

    PC로 말하자면 640x480, 800x600, 1024x768 이런 해상도만 지원하다가
    모니터 기술이 좋아져서 1600x1200 해상도가 나오면 기존에 만들었던 프로그램 못쓰나요?
    오히려 해상도가 좋으면 더 좋은거죠.
    문제는 480x320 해상도로 제한되는 아이폰이 더 문제입니다.
    • Eun
      2010/05/13 23:04
      계속해서 설명드리기가 힘들군요.
      윗 댓글을 참조해 주세요.
      안드로이드OS에서 높은 해상도를 이용해 포팅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지 가이드 라인이라고 하지만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어길시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방향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제발
    2010/05/13 23:06
    바로 윗분이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저도 트위터에 올라온 이 글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글 쓴 분이 안드로이드 TV에 대한 존재도 모르고 쓰신 듯.
    이런 사이트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확인 안된 글을 무책임하게 쓰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론만 비난할 것이 아니라..
    • Eun
      2010/05/14 00:01
      http://phandroid.com/2010/04/05/42-inch-hd-android-tv-coming-in-september/
      이 안드로이드 TV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앱들 제외하고는 회사에서 만든 앱 스토어를 자체적으로 연다고 써 있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닙니다.)
      인테넷은 사실과 지식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더 확인해 주시고 댓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2010/05/14 00:19
      제가 아래 달아놓은 링크 열어보세요. 스웨덴tv는 안되지만 다음 OS에서는 지원이 됩니다. 그게 안되는데 구글이 tv 만들겠다고 떠들어댈까요?
  14. 거북거북
    2010/05/13 23:07
    그럼 글을 다시 쓰셔야 될거 같은데.
    "구글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이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숨겨진 사실은 바로 안드로이드 OS는 5.8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써놓고 의도는 다르다고 말하면 잘못된거죠.
    • Eun
      2010/05/13 23:31
      구글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맞는 이야기죠. 다만 안드로이드OS가 무료인데다 오픈소스인 만큼 누구나 다 사용을 할 수 있고 스크린 사이즈나 해상도와 상관없이 포팅이 가능하겠죠. 그렇게 구글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을 어길 경우 5만개가 넘는 안드로이드 앱들을 사용하지 못하는걸 감수해야 할겁니다.
      국내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이 7인치가 넘는다면 안드로이드 앱들을 사용할 수 없는 반쪽자리로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무슨 관점에서 썼는지 잘 이해하시지 못하셨다면 제가 글을 잘 못 쓴탓이겠죠. 죄송합니다. ㅜ.ㅜ
  15. 제발
    2010/05/13 23:09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스웨덴 피플오브라바 (한국의 지피앤씨가 기술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의 안드로이드 TV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응된다고 하던데요.
    • 제발
      2010/05/14 00:14
      확인 결과. 스웨덴 tv회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응 안된답니다. 하지만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코드네임: 드래곤포인트)가 들어있는 소니TV에서는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16. 제발
    2010/05/13 23:11
    "구글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이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숨겨진 사실은 바로 안드로이드 OS는 5.8인치 이상의 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최소 2.6인치부터 최대 5.8인치 기기에만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자꾸 댓글만 참조하라고 하시는데 이 문단은 어떻게 부인하시렵니까..
    • Eun
      2010/05/13 23:24
      그게 구글이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이죠. 그걸 넘어설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구글 TV에 대한 이야기는 정확히 아시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위에 기사에 대한 링크들 업데이트 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아이패드의 대항마라고 내놓은 안드로이드 태블릿PC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한체 나온다는 사실은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제발
      2010/05/14 00:15
      http://www.intomobile.com/2010/05/13/google-io-2010-preview-what-we-know-what-we-dont-and-what-we-want.html

      링크 열고 들어가셔서 아래쪽 보시면 sony android tv 라고 되어 있는 부분 보세요.
    • Eun
      2010/05/14 08:38
      링크 걸어주신 기사를 제대로 해석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님이 걸어주신 링크에 의하면
      구글은 소니와 함께 안드로이드TV를 개발중에 있는데 기존의 안드로이드OS를 이용한게 아니라 드래곤포인트(Dragonpoint)라는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 자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TV와 같은 큰 스크린을 지닌 제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아직 개발중이고 기사에도 드래곤포인트를 이용해 안드로이드용 제품을 이용해도 안드로이드 마켓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쓰여있지 않습니다.
      아직도 개발중이고 프로토타입 조차도 공개되지 않았구요.
      예상이지만 구글도 결국 애플처럼 큰 화면이나 해상도를 지닌 제품들을 위한 앱들을 따로 만들지 않을까 하네요. 애플이 아이패드 전용 앱들을 만든것 처럼 말이죠.
      삼성이 기존 안드로이드OS를 선택했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확률은 0%입니다. 만약 드래곤포인트를 사용했다면 구글이 발표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구요.
    • 제발
      2010/05/17 00:43
      Think of connecting a wireless mouse and keyboard to the TV, and have the option to play games and run applications from the Android Market.

      제대로 해석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빼먹고 보셨나봅니다. 그리고.. 구글이 TV를 내놓는다면 전통적인 TV 내놔서 삼성 기존 제품과 경쟁하겠습니까? 정말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TV 를 비롯한 대화면 기기에도 안드로이드 마켓과 호환되는 OS가 나올거라고 생각 안드시나요?
    • Eun
      2010/05/18 00:11
      제발님 참 집요하시네요. ^^
      제발님께서 링크 거신 기사 제목 부터가 우리가 알고 있는것, 알지 못하는것, 그리고 원하는 것처럼 안드로이드 TV에 대해서 알고 있는것은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거구요. 무선 마우스나 키보드는 추측이고 안드로이드 마켓과 호환한다는 사실 조차도 생각뿐입니다.
      최근에 나온 기사들을 보면 드래곤포이트를 이용한 안드로이드TV는 TV요용 앱들을 새롭게 개발하는걸로 나왔습니다. 개발자들에게 TV용 앱들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것 같구요. 뭐..이번주 구글 컨퍼런스를 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구글TV가 기존의 안드로이드앱들과 호환이 가능할 것 같지 않네요.
      몇일만 기다려 보면 제발님이 강조하신 부분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가름 나겠죠. ^^
  17. 지나가다가..
    2010/05/13 23:24
    안드로이드 OS가 해상도와 크기는 정해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거기까지만 정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해상도와 크기에 대해서 적용된 디바이스에 대해서 안드로이브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EUN님은 말씀하신 것이죠. 그 이외의 해상도와 크기는 제조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앱스토어는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이 되는데, 이 부분을 제조사들은 간과를 하고 있거나, 소비자에게 의도적이던 아니던 숨기거나 외면을 하고 있다는 말을 지적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조사에서 화면의 크기나 해상도를 가지고 "안드로이드OS는 이러한 해상도와 크기를 지원하지 않는다"가 논점의 중심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논거의 중심이 되는 것은 안드로이드OS의 가이드상 해상도와 크기를 준수하지 않으면 안드로이드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데, 제조사가 이를 무시하고 있다."인데.. 이 부분을 애써 흐리려고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Eun
      2010/05/13 23:33
      제 말이 그말입니다. ㅜ.ㅜ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입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요?
      도대체 누구의 입장에서 글을 쓰고 옹호를 해야하는지 점점 모호해집니다. ㅜ.ㅜ
    • 안드로
      2010/05/13 23:53
      의미는 이해하겟습니다만, 글을 쓰신 블로거분이나, 댓글 다신 "지나가다가.."님도

      말씀하신 이슈라면

      안드로이드OS와 앱 해상도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Market과 앱의 해상도 문제죠.

      안드로이드 Martet의 정책적인 문제일뿐, 안드로이드 OS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블로거분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게 쓰셨습니다.
    • Eun
      2010/05/14 00:04
      안드로님이 말씀하신 해상도에 대한 문제도 저는 잘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구글에서 정해놓은 해상도가 있는데 그걸 따르지 않고 사용해도 마켓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하드웨어적 크기에는 제제를 가하면서 해상도의 크기에는 제제를 가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지요?

      해상도에 대한 아무런 제제가 없다면 구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 안드로
      2010/05/14 00:18
      안드로이드 어플을 구현할때에는 일반적으로 고정된 해상도로 구현하지 않습니다.
      전체 화면에 대한 상대적인 layout으로 구현하기때문에, 해상도가 바뀌더라도, 그에 맞게 layout 처리가 됩니다. 물론 고정된 해상도로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만, 안드로이드폰만해도 워낙 다양한 디바이스가 있다보니 개발시 고정된 해상도로 구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어플이라도 최적의 UX를 위해서
      아이폰앱과 아이패드앱을 별개로 개발하듯이

      안드로이드 어플도 다양한 해상도의 Device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면, 최적의 UX를 위해서는 같은 어플을 몇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야할 것입니다.

      휴대폰 정도의 해상도를 고려해서 layout을 디자인한 버전,
      PMP 정도의 해상도를 고려해서 layout을 디자인한 버전,
      TV 정도의 해상도를 고려해서 layout을 디자인한 버전,
      이런식으로 말이죠.

      휴대폰이나 PMP는 한 어플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 것 같으나,

      TV쪽은 해상도가 워낙 큰 관계로 아마도 별도로 어플을 더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서리
      2010/08/27 02:43
      안드로님 이 글은 5.8인치 이상의 스크린에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없다고 알리는 글입니다.

      5.8인치 이상에도 안드로이드가 작동할 수 있다는 건 이 글에서도 나타나있는 사실이고 그걸 부정하는 글도 아닌데

      굳이 논점을 5.8이상 또는 어느 해상도 이상에도 안드로이드는 적용할 수 있는데 왜 아니라고 하냐 라는 왜곡으로

      논점을 흐리고 계신 이유가 뭔가요. 개인적으로 알바가 아닌가 의심됩니다.
  18. binoosh
    2010/05/13 23:49
    댓글들 보니 7인치라도 해상도면에선 문제는 없지만 앱스토어를 쓸 수 없다는 것인데..분명 소비자의 알 권리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에선 제조사들이 무책임하군요.다만 시장이 커지면 구글과 개발자들이 그에 맞게 5만개의 앱을 갱신시켜서 쓸 수 있게 해주겠죠. 은님이 말씀하신 먼저 만드는게 문제다라고 하시지만 구글이 움질이질 않으니 제조사가 먼저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앞서가고 있는 아이패드를 사면 그만이구요, 그런데도 굳이 안드로이드용패드를 구입하려는데는 그 모든걸 감수하고서도 원하는게 있는거겠죠..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 하여튼 직접 이렇게 찾아서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 안드로
    2010/05/14 00:10
    개발자 Guide의 해상도는 제약사항이 아니며, 이것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근하려면 해당 디바이스는 CTS를 통과하고 구글로부터 GMS 앱들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CTS를 만족하더라도 GMS 앱을 못받으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디바이스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해상도 문제가 아니라, GMS 앱들을 못받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구글로부터 GMS앱을 받는 것은 대기업이나 OHA 멤버들은 그나마 가능하지만,
    나머지 군소업체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디로 contact해야할지 조차 잘 모르는 상황이죠.

    국내의 경우 팬텍도 정말 겨우겨우 GMS 앱을 받아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 Eun
      2010/05/14 00:32
      해상도는 제약사항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뉴스들과 안드로이드포럼을 보니 7inch restriction이라는 말은 자주 나오는군요. 7인치가 넘는 스크린을 사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던데 이 부분도 근본적인 이유가 아닌지요?
    • Eun
      2010/05/14 01:00
      http://www.wired.com/gadgetlab/2010/03/android-devices-crave-googles-attention/
      위의 기사를 보니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이 제시한 하드웨어적 요소들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써있네요. 그중에 미니멈 해상도도 포함되어 있구요.
      구글이 제시한 하드웨어적 조건이 대부분 스마트폰을 위한것이기 때문에 가전제품에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할 경우 대부분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나왔네요. (태블릿PC도 마찬가지 입니다)
      구글은 아직까지 안드로이드OS와 구글 크롬 사이에서 갈등하는것 같고 이를 지켜볼 시간이 없는 제조사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것 같습니다.
      벌써 일본에서는 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을 제단을 만들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가전 제품들의 통일된 플랫폼과 앱들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해상도부터 스크린 사이즈, WiFi 탑재, 가속기 탑재등 꽤 많은 하드웨어적 스펙을 요구 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하드웨어적 스펙은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것들이구요.
    • 안드로
      2010/05/14 06:10
      해당기사의 내용은 Minimun Resolution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CTS 인증을 받기위해서 최소한으로 갖춰야할 Minimun Resolution이라는 의미이지 구글에서 Resolution 제한을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스펙을 요구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CTS라고 하는 것인데,
      안드로이드의 많은 기능/성능을 테스트하는 검증 suite입니다.
      이것을 통과 못하면 마켓에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서, 일정 수준의 스펙을 요구하고 포팅이 잘되어 있는지 검증하는 CTS를 두는 것은 무리가 아니지요.
      (참고로 이러한 검증 suite는 다른 가전 제품/플랫폼 등에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Minimun Resolution 이상이면 문제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현재로서는 PMP, 태블릿 디바이스 중에 CTS를 통과한 것이 없는 것이고, 그 의미가 태블릿 같은 디바이스가 CTS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초기에는 CTS에서 전화기능이 필수였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여러 디바이스로 확산되면서 2.1에서는 전화기능은 제외되는 등, 제약들이 시대 흐름에 맞게 변경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1.6까지는 CTS에서 전화기능이 필수조건이기때문에, 1.6이하의 안드로이드로 개발한 디바이스들은 휴대폰이 아닌 이상, CTS를 통과 못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2.1 기반으로 개발 중이니 CTS 통과가 가능할 것입니다.


      Eun님이 열심히 작성하신 글에 딴지 걸려는 의도가 아니고
      댓귿을 주고 받다 보니 하고싶으신 얘기가 무언지는 알겠는데,
      근거로 얘기하시는 것들이 다소 부정확한 내용이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안드로원 같이 스펙이 별로인 안드로이트폰도 CTS 통과를 해서 나오는데, PMP나 태블릿, TV 등에서 CTS를 통과하는 것은 큰 이슈가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 안드로
      2010/05/14 06:38
      그리고 디바이스 개발업체들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마켓에 접속되지 않는 디바이스를 출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 휴대폰 이외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이 마켓 접속이 안되는 이슈는 대부분 오래전부터 개발해왔던 것이라 낮은 버전으로인해 CTS를 통과 못하는 것이고, 그래서 마켓에 접속을 못하는 것이죠.

      실제 본격적으로 제품화되서 출시되는 것은 모두 2.1 이상이 될 것입니다.

      (물론 CTS에는 터치 스크린 등등 여러 필요 조건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항들은 제약사항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좋은 UX를 제공하기위한 조건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터치안되는 태블릿은 상상하기 힘들겠죠. ^^ 터치 안되는 아이패드 상상할 수 없듯이..)
    • Eun
      2010/05/14 08:52
      안드로님께서 저를 많이 공부 시키십니다. ^^
      이쪽과 연관된 분이신 만큼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게 되는군요. ^^

      여러 싸이트와 기사들을 통해 알아본 결과 안드로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또 의문이 생기게 되네요. ^^
      아코스 7이 안드로이드 1.6 기반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켓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Aigo에서 만든 n700라는 7인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는 안드로이드2.1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마켓이 없습니다.
      9to5mac에 의하면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전자제품에는 단 한번도 마켓을 허용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Google has never certified a non-smartphone device for Android Market access...)
      이를 뒷바침 해주는게 델에서 만든 5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streak은 구글의 가이드 라인을 그대로 따라한 결과 마켓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가을 출시 예정)
      http://www.slashgear.com/dell-confirm-mini-5-att-connection-android-market-access-more-2675785/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사들을 읽다 보니 구글은 TV와 같은 큰 화면을 지닌 전자 제품을 위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드래곤포인트를 준비중에 있더군요. 소니와 협력해서 개발하고 있는 안드로이드TV도 이 새로운 드래곤포인트 OS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구글이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지만 기존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을 위해서만 사용할 예정이고 새로운 버전(변형 버전)인 드래곤포이트를 위해 고해상도 또는 큰 스크린을 지닌 제품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마켓도 스마트폰을 위한 앱들과 고해상도를 위한 앱들이 따로 존재하겠죠. 애플의 전략과 비슷해 보입니다만..그렇게 할 것 같네요.
    • 안드로
      2010/05/14 10:34
      말씀하신 드래곤 포인트의 경우, Google TV의 코드명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다가 TV/Settop과 통신하기위한 commandset을 더 추가해서 만든 TV/settop 박스용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내부에 크롬 브라우져가 들어가게 되구요.

      구글이 예전부터 Sony와 손잡고 진행해왔고,올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폰은 HTC가 첫타자였듯이 TV는 소니가 첫타자입니다.)
      그리고 국내 대기업들과도 작업 중 이구요.
      TV/settop이 target 픔랫폼이라서, 그외의 대화면 디바이스에 사용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offline 술자리 같은데라면 모를까 online이라서 좀 곤란하네요. ^^;;


      그리고 업데이트 해서 올리신 내용을 봤는데,

      "글이 가이드라인을 바꾸거나 안드로이드OS를 태블릿PC에 적합하도록 변경하지 않는 이상.."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안드로이드OS 자체는 이미 대화면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기때문에, OS는 전혀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의 정책상의 이슈라고 표현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안드로이드 플랫폼 빌드할때 해상도 옵션만 바꿔주면 되거든요.

      엔지니어라서 저런 부분이 유독 눈에 띄는군요. ^^;;

      안드로이드OS가 스마트폰용 플랫폼이라는것에는 저도 동의를 하는 바이고, 다만 이미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타 디바이스까지 고려해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이런말을 한다고해서 안드로이드빠로 몰아붙이진 마시구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엔지니어 입장에서 그 내부구조/구현을 분석해보면 정말 잘만들어진 플랫폼이지만,
      비지니스적으로 과연 성공 가능할지는 여전히 의문이 매우 많거든요. ^^;;
    • 키다리
      2010/05/14 11:16
      글쓴이가 말하고자 핵심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올해 출시예정인 삼성과 LG의 안드로이드기반 태블릿PC에는 안드로이드 마켓 엑세스가 없다는 것이지요. (나중에 보완될지 여부는 불확실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이슈의 핵심은 아닌 듯하군요.
      님이 말하려는 이러저러한 정확한 이유말고,
      S-Pad에 안드로이드 마켓 엑세스가 있다고 주장하는건가요?
      막연히 정황상 그럴 것같다는 것 말고(제조업자들이 그런 것을 모르겠느냐, 진화중이다 등등) 글쓴이 같이 구체적 근거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 Eun
      2010/05/14 12:01
      드래곤포인트가 구글 TV를 위한 플랫폼이지만 드래곤포인트의 설명을 읽어보니 TV와 같은 큰 화면의 디바이스에 사용한다는걸로 봐서 그 외 제품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OS를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OS와 드래곤포인트, 그리고 크롬OS까지 여러가지로 중복되는 행보를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구글의 딜레마인가요? (TV도 충분히 구글 크롬 OS를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여러가지 논의가 오고 갔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부분은 삼성과 같은 국내 기업들이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내놓을 예정인데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 또는 하드웨어 제한을 지키지 않는한 (언론에서 내놓은 스펙이 맞다면 말이죠.)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삼성도 타 기업처럼 S-패드를 위한 자체 마켓을 만들어 선보일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일본 기업들도 자체적인 Open Embedded Software Foundationd을 세워 가전제품의 통일 플랫폼과 앱들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걸 보면 구글의 파편화는 점점 심각해 지는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OS, 크롬OS, 드래곤포인트에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북/넷북, TV,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되는 만큼 통일성을 지키는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 Terry
    2010/05/14 00:33
    사용자에게 있어서도 시간은 중요한 문제죠. 바로 풍부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앞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는 같은 선상에서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기에 특별한 장점이 있어 그것을 살펴볼 요량으로 구입하지 않는 이상, 저 같으면 기기의 활용성이 충분히 높아질 때 까지 기다릴 것 같네요. 설사 나중에 구글의 정책이 바뀌어 마켓 접속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그 때쯤이면 더 많은 좋은 기기가 나와있지 않을까요? "괜히 일찍 샀어~"라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되겠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Eun
      2010/05/14 08:54
      많은 분들이 관심으 가져주시고 의문을 제기하셔서 이틀동안 안드로이드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는군요.
      구글은 결국 안드로이드OS는 스마트폰을 위한것 같다는 결론과 앞으로 더 많은 전자제품에서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기 위해 큰 화면과 해상도에 적합한 드래곤포인트를 준비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삼성이 드래곤포인트를 장착한 제품이 아닌 기존 안드로이드 2.1 OS를 사용한다면 마켓을 사용할 확률은 0%인것 같습니다.

      구글 태블릿이 나오는 시기가 너무 이른것 같네요.
  21. Frederich
    2010/05/14 00:40
    본문/댓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5/14 08:55
      저도 엄청 공부 많이 하고 답변을 드리기 위해 수 많은 싸이트들을 돌아 다녀 정보를 얻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
  22. 쵸파
    2010/05/14 02:17
    훔훔...이런 문제가 있었군요...구글이 어떤 식으로든 빨리 방향을 정해 수정을 하든 크롬os로 밀어붙이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Dell이 5인치 짜리 타블렛을 만드는 이유는 이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 Eun
      2010/05/14 08:56
      위에도 링크를 걸었지만 델에서 내놓을 5인치 Streak만이 구글의 가이드라인들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마켓을 사용할 수 있는걸로 나왔더라구요. 그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을 검색해 봐도 마켓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5인치 streak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23. 키다리
    2010/05/14 03:32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님 덕분에 안드로이드에 관한 여러 유익한 정보를 얻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많은 경우, 소비자 입장이 아닌, 경쟁업체 개발자 입장에서 님글을 왜곡하는 듯 하군요. 힘내시길...
    • Eun
      2010/05/14 08:58
      경쟁업체라기 보다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겠죠.
      여러가지로 배웠고 구글이 안드로이드OS는 스마트폰만을 위한것이라는것 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태블릿이나 구글 TV를 위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드래곤포인트가 조만간 공개되겠죠. 그때즈음이면 태블릿PC 시장에서도 구글이 애플과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4. 수에냐
    2010/05/14 04:24
    퍼갑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 Eun
      2010/05/14 08:59
      제 글보다 댓글들이 더 유용할것 같은데요. ^^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
  25. Sahara
    2010/05/15 19:03
    안드로이드 /= ∞ (무한대)
    즉 안드로이드의 울타리를 벗어난 기기를 만들어 내는것은 불가능하며
    안드로이드체계에서 고만고만한 평준화된 기기를 사용하게될 소비자들,,,,,,,
    그러나 애플 = ∞ (무한대)
    즉 애플은 애플이 구현하고 싶은대로 인류가 구현가능한 기술이 존재하는한
    어떠한 솔루션도 구현 가능하므로 안드로이드체계의 기기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가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앱스토어에 올려지는 무궁무진한 앱까지 더하면

    애플 파워 >>> 안드로이드 파워

    이런 예상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봅니다.
  26. Sahara
    2010/05/16 19:44
    미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되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원칙을 지킨다는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의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를 원칙에 의거하여 사용하란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꼼수, 술수, 트릭을 부리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바 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런일이 자주 많이 벌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구글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만든 안드로이드가 엉뚱하게 변형된 기기에서 엉뚱한 동작을
    하게될때 안드로이드의 품질에 불명예를 주게 되고 그것은 안드로이드가 존재하는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안드로이드는 먼저 스마트폰을 타켓으로 만든 OS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놓을것을 예상하지는 못했을것이고 이제 그런 요구를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하고 있으니 그요구에 대응하긴 하지만 안드로이드입장에서 서두르지는 않겠지요.
    그렇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대응하여 할일도 많이 남아 있을건데 아이패드까지 대응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기에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구글이 아이패드 대응제품을 만들어 파는것도 아니니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구글은 개발원칙하에 단계별로 차근차근 제품을 내놓을겁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애플제품의 성능에 대응하여 만족한 수준이 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이란 것입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가 애플을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엄청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수도승같이 도를 닦는 심정으로 지켜보셔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Eun
      2010/05/17 08:13
      또 하나의 문제는 구글이 준비하기 전부터 시간 없는 제조사들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준비 되지 않는 상황에서 하드웨어는 벌써부터 개발과 생산에 들어간게 문제 입니다.
      구글이 태블릿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과 발표 없이 제조사들이 기존의 안드로이드OS를 변형하여 자신들이 내놓을 제품에 탑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는 더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없는 제품도 시장에서 쉽게 보실 수 있게 되겠죠...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리는게 준비 안된 제품 내놓고 욕먹는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
    • 청동날개
      2010/07/12 19:18
      구글이 안드로이드가 다른 종류의 기기에서 사용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는건 아무래도 눈가리고 아웅인듯 합니다. 국내 제조사들의 대부분들은 이미 안드로이드를 가져다가 네비게이션, PMP같은 기기에서 사용했고 심지어 미국의 유명한 도서점업체인 Barnes & Noble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해 Nook이라는 eBook Reader까지 판매중입니다. 그리고 이하의 모든 기기는 구글 정책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이지요.
      분명히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명예에 먹칠하는걸 못보겠다는 정책임은 분명하지만 동시에 사용을 예상하지 못했다는건 아무래도 뭔가 아닌듯 합니다. 본인들이 그런 예제를 눈앞에서 몇년간 봐왔는데, 애플이 아이패드를 출시할때까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면 아무래도 좀...^^;;
  27. Bana Lane
    2010/05/16 19:54
    본문도 댓글도 잘 읽고 갑니다.
  28. 윤재원
    2010/05/17 01:34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제품의 스크린 사이즈를 지적해 주셨는데, 물론 엔드유저가 판단해서 구매 여부를 판단해야겠지만.. 이 문제는 사실 구글이 변경 승인을 하면 해결되는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구나 오늘 뉴스에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소니의 스마트TV 기사도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1963269

    일명 스마트TV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되는 것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 Sahara
      2010/05/17 05:13
      스마트TV가 작동되는것을 본적이 없으니 무어라 말할 수 없습니다만 지금 논하고자 하는 핵심은 소비자앞에 현실화된 제품을 보면서 얘기하자는겁니다.
      아이패드, 이미 100만대가 소비자의 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진영을 언급하는 많은 분들은 몽상가들인것 같습니다.
      본적도 없고 "카더라"통신의 말로만 의존하여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하는데
      안드로이드의 일가친척은 아니시겠지요?
      안드로이드로 돌아가는 제품 본적 있습니까?
      애플은 이미 다음 버젼을 구상중일텐데말입니다.
      왜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나온다카더라,,,, 이러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옹호하는지 참으로 그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애플은 지금 저기 저만치 아니 아주 멀리로 달려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 Eun
      2010/05/17 08:21
      안드로이드용 스마트TV는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OS가 아닙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버전인 일명 드래곤포인트라는 OS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버전으로 스마트TV를 만들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한 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앱들과 호환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개발자들에게 드래곤포인트를 이용한 새로운 앱 개발을 주문하고 있죠.
      애플이 동일한 OS를 사용해 아이팟 터치,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추후 iTV까지)를 생산하는 반면 구글은 스마트폰 또는 PMP 정도에는 기존의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할테고 태블릿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할지 크롬OS를 사용할지 고민 중일텐고 TV는 드래곤포인트를 사용할테니 하나의 OS라기 보다 독립적인 OS와 앱 스토어를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스마트TV가 일반 TV 시장에서 혁신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구글과 소니가 선보일 스마트 TV가 일반 셋톱 박스 수준이나 IPTV 수준에서 머문다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할 겁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OS의 또다른 버전이 드래곤포인트가 TV를 위해 얼마나 최적화 됐느냐가 중요하면 중요하겠죠. 그리고 TV에 맞는 앱들이 얼마나 준비되느냐도 중요하겠구요.
  29. Jakaylim
    2010/05/17 01:36
    구글에서 Verizon과 협력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개발중이라고 하는데요.. 출시도 올해안으로 상당히 가까운 것 같고.
    설마 자기들이 만들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못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까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용OS" 라는 님의 가정은 조금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구글이 스마트폰용 기기가 아닌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한 것이 맞아보이지만
    변화하는 방향을 보면 과연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이 출시가 시작되었을 때에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사용불가일 것인가? 를 생각하면.. 글쎄요.
    어떨 것 같으시나요?
    • Eun
      2010/05/17 08:30
      제 생각에는 구글은 처음부터 안드로이드OS를 이용한 태블릿PC는 염두해 두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롬OS라는 스마트북/넷북용 OS 개발에 더 큰 비중을 뒀겠죠. 그런데 제조사들이 하나 둘씩 안드로이드OS를 이용해 태블릿PC들을 선보이고 시장에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가 아이폰OS를 탑재해 나오고 나니 구글의 전략이 크롬OS에서 안드로이드OS에 더 비중을 두는걸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태블릿과 같은 시장에서 말이죠.)
      다시 말하면 기존의 태블릿PC 시장은 PC용 OS를 선택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노트북 정도로만 인식을 하다가 애플의 아이패드를 통해 스마트폰용 OS를 이용할경우 멀티터치와 손을 이용한 UI가 편하고 가볍다는것을 깨닫게 됐죠. 굳이 무거운 PC용 OS를 선택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구글도 이러한 변화를 무시하기에는 너무마 많은 제조사들이 자기 맘대로 안드로이드OS를 변형할테니 중요한 결정을 해야할 겁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에서 태블릿까지 커지는 시장으로 인해 파편화가 더 커질지도 모른다는거 아닐까요?
      안드로이드OS, 크롬OS, 드래곤포인트까지..구글이 공식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까지 어떻한 정책을 공식적으로 내놓을지 두고봐야 알겠죠.
      버라이즌과 함께 태블릿을 개발중이라고 하고
      소니와 함께 스마트TV를 개발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구글의 큰 그림이 보여지지 않을까 하네요.
  30. 최우열
    2010/05/17 04:12
    잘 읽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로 안드로이드 마켓의 수만개 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합니다라고 광고하지 않는다면야 문제가 될까 싶네요.
    아이폰/아이패드의 환경울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고 계신 듯 합니다.
    이미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폰 이외의 기기들이 몇가지 있구요. (nook같은거) 그런 걸 살 때 아 이거 안드로이드니까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겠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 Eun
      2010/05/17 08:39
      Nook와 같은 이북 리더기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저들은 안드로이드OS 들어갔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다른 UI/UX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를 구입하면서 앱 스토어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문제는 스마트폰OS를 탑재한 태블릿PC를 구입할 경우는 다릅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앱 스토어를 생각 안하는 사람은 없겠죠.
      구글용 태블릿을 구입하면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생각 안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태블릿PC에 안드로이드OS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의 있는 앱들을 사용하기 위한 이유가 아닐거라고 단정짓는건 무리인듯 싶습니다.
      삼성이나 LG가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5만개의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시작된거죠.
      제글을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시면 더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안되는 기능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겠죠.
      누구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부정적 또는 긍정적이 되지 않을까요?

      알지도 모른체 구입했다가 모토로이와 같이 추후에 문제 제기가 될테고 갤럭시a와 같이 욕먹는 기기가 되겠죠.
      기업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1. 루트
    2010/05/17 21:52
    마켓을 사용할수 있고 없고는, 구글 인증을 받느냐 마느냐인데,
    7인치라고해서 구글 인증 못 받을것 없습니다.
  32. 루트
    2010/05/17 21:56
    구글 CTS로 검색해보세요
    http://www.kandroid.org/board/board.php?board=androidcts&command=body&no=2
    이 글보시면
    해상도가 특이하더라도 구글과 협의하에 인증 받을수 있습니다.
    • Eun
      2010/05/18 00:20
      글을 읽어 보니 구글과 컨택하라고만 명시되어 있네요. ^^
      인증이 가능한지는 여전히 알지 못하는거죠.
      이 포스팅을 쓰고 수많은 검색과 정보를 찾아 봤지만 델에서 나올 Streak를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탑재한 태블릿PC는 아직 없습니다. 또한 해외 기사에서는 분명 안드로이드의 7inch restriction이란 말을 사용하더군요. 2.1이나 2.2 버전부터는 이 제한이 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구글 컨퍼런스를 보면 조금 확실해 지려나요?
      구글이 태블릿PC에 대한 지원을 어떻게 할지 확실한 로드맵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양 해상도나 스크린의 제한이 없다면 구글이 가이드 라인에서 보여준 해상도나 스크린 사이즈는 무용지물이 될테고 파편화가 커지는것을 구글이 포기 하는걸까요?
      몇일 뒤면 확실한 답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33. kensin
    2010/05/18 21:45
    저는 아직도 2G.. 슬라이드폰을 씁니다. 스마트폰은 써본적이 없지요.. 최근들어 아이폰을 살것인가 안드로이드를 살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자세한 상황들은 모르고 단순히 안드로이드는 버전이 다 다르고 출시하는 회사가 다 다르며, 기계의 스펙마저 전부 제각각 이기에 당연히 애플의 단일 제품과 비교하여 엄청만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을거라 짐작해 본바 있습니다. 헌데 언론에선 단점에 대해 나온느게 없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수많은 포스팅이 나오네요.. 애플의 독주는 어쩔수 없는 것일까요.
    • Eun
      2010/05/19 08:12
      애플의 독주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들의 폐쇄성을 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국 그들이 MS와 같은 모노폴리를 이룰거라고 예상하지만 단 하나의 제품이 모노폴리 시장을 이룰 확률은 거의 없죠. 지금 스마트폰 시장을 봐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애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데 그러한 글들을 잘 읽어보면 대부분 기업 입장이나 타경쟁 제품 개발자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좋은 제품 만드는 기업이 좋을 뿐인거죠. 자신이 구입해서 잘 사용하면 그만인거죠. 애플이던 구글이던 상관없습니다. 지금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기능 많고 안정적인 기기가 무엇인가 찾아보니 아이폰이라는 답이 나온것 뿐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는겁니다. ^^
      안드로이드의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제조사들과 이통사들에게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만이 아이폰이 몰고온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언론을 이용해 계속해서 미화해 나가는거죠.
  34. 최원경
    2010/05/19 03:22
    본문 ,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연합군.. 입장에서는 파편화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한다면
    결국 안드로이드 역시 리눅스처럼 주류가 되지 못한체 역사의 뒷길로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역시 개방과 파편화는 같이 갈 수 밖에 없는것인지
    • Eun
      2010/05/19 08:15
      그래서 MS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구글의 개방성을 따르면서도 애플의 폐쇄성의 장점을 이용한 윈도우 폰 7의 전략은 두 회사의 장점만을 잘 선택한듯 보입니다. (물론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
      구글의 개방성이 가져오는 파편화를 거론하는 언론사는 없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의 파워가 안드로이드를 적극적으로 밀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단점을 언급하는 기사를 찾기 힘든 이유는 안드로이드가 완변한 OS이기 때문이 아니라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들 때문이죠.
  35. 음..
    2010/05/19 20:24
    오늘,내일이면 안드로이드TV가 발표된다죠. 그리고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독려를 한다는군요. 그 방향을 보면 지적한 문제의 답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6. test
    2010/05/19 20:56
    이런 이슈제기 아주 좋습니다. 댓글에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기는 합니다만,, 작성자께서도 기술적인 이슈에 대해 숨겼다는 단어를 쓰시는것도 적절치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숨겼다기보다는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지금까지는 테블릿 디바이스가 시장에 나오지 않았었기때문에 공론화 되지 못한것은 당연한것이고 구글이 컨텐츠 장사를 하는 회사가 맞다면 이런 문제를 그냥 두고 보고만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에서와 같이 3가지 타입의 해상도(사이즈)를 지원한다면 4가지, 5가지를 지원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이슈제기가 그런 미래를 더 앞당기는 좋은 글이 될수있을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37. 숲속얘기
    2010/05/19 22:11
    안드로이드마켓은 통합 구글외의 비표준 마켓도 만들수 있지 않나요 ? 어차피 안드로이드 테블릿이 꼭 호환성을 지켜야 된다는 보장이 있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상품성은 해치겠지만, 특수목적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는 크게 보급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파트 구매시 껴준다던가, POS에 이용한다던가.. 우체국에서 이용한다던가.. 네비에서 사용.. (실제 이 시장은 거지같은 윈모가 점유하고 있고, 대수만으로만 치면 아이폰보다 더 많이 보급되있습니다.)처음타블렛 PC가 나올때 개념이 이러한 방식이었죠.
    그리고 어차피 해상도 가이드라인만 지키면 사실 인치는 구글의 정책문제지 단말이 많아지면 바꿔주는건 일도 아닐거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는 시장상황을 반영해 버젼업할때마다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 단언하긴 무리일것 같습니다. 2.2만해도 많이 바뀐듯하더군요. 개발자들에게는 미칠 노릇이지만, 반대로 개발자들의 불만을 빠르게 해결해주고 있죠.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모바일용 OS가 아니라 Embeded OS입니다. 세탁기, E-book, 심지어는 특수목적의 기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추월할 시기를 발표했던 해외매체들은 오히려 그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성격은 모바일OS가 아니라, 주력은 모바일이지만 실상은 embeded OS입니다. 아이폰과 달리 벤더가 알아서 적용이 가능하죠. 따라서 비표준 안드로이드OS가 나오는것도 가능하고, 세탁기, 건물등에도 들어가는게 가능합니다. 이미 세탁기는 나왔죠. 안드로이드의 스펙트럼이 넓은 이유입니다.

    크롬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한 OS라 네트워크 상황(동기화된)에 놓인 OS라고 봐야 할겁니다. 안드로이드는 네트워크가 배제된(비동기화된) 상태의 경량화된 OS구요. 결국은 이 둘은 합쳐지겠죠..
    • Sahara
      2010/05/23 20:34
      답답합니다.
      소비자는 지금 현실 즉,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하며 그제품의 혜택을 누리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지금 말씀한 내용은 이론적이며 추상적인 안드로이드개발사의 계획 또는 가능성에
      불과합니다.

      어쩌라고요? 10년쯤 기다리다 보면 나올꺼라고요?

      애플은 지금 소비자 손에 제품을 쥐어 주었잖아요.
      재고가 없답니다.

      안드로이드진영을 두둔하는 분들은 정말 안드로메다에서 사시는지 몽상가가 참 많습니다.
  38. 지나가다님에게 한표
    2010/05/23 01:48
    EUN님 잘 읽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남은 숙제도 알게되었습니다.
    지나가다님도 댓글상황에 대해 정리 잘해주셨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 앞으로 안드로이드가 5.8이상의 화면에 대해서 뭔가 대안을 내놓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아직은 아닌것이 사실이구요.

    EUN님이 이슈를 제기하는 지금은 안드로이드 OS를 활용하는 기기 가운데 5.8인치 이상의 화면을 가진 단말기의 구매자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을 활용할 수 없으며, 이부분에 대한 대안을 구글은 이시점까지는 발표한바 없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구글이 지금의 마켓 정책을 바꾸거나 새로운 마켓을 만들지 않을까하는 류의 이야기는 희망 또는 추측입니다. 어떤형태든 대안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데 저도 동의하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EUN님의 글을 읽고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맞지않습니다.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요. 구글이 그러한 대안을 만드는 사이에 애플측에서 보다 매력적인 서비슬를 들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추측을 들어서 사실에 댓거리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있는 것으로 비교하고 생산자를 자극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겠지요. 자꾸 추측으로 댓거리하다보면 묘한 심리적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구글정도면 대안을 만들수도 있어 -> 만들겠지 -> 만들어 낸다면 지금의 문제는 별것아니야 ->별것 아닌 문제를 왜 제기하지? ? -> 너 지금 애플이 좋고 삼성은 안좋다는 이야기지? ->너 애플빠지? 이런식의 정신적 부작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다양한 분석과 비교는 생산자들을 자극하고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줍니다. 수준높은 소비행태는 우리기업들의 경쟁력도 키워 줄거라 믿습니다. EUN님의 성실한 글쓰기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39. ddd34
    2010/05/25 00:08
    앱을 특정 해상도규격에 맞춰서 만들어야 등록할수 있다는건 이해할수 있으며 당연하다고 생각되나
    앱을 특정 해상도모니터에서만 구현할수 있다는 건 좀 구식이고 이해안돼네. 물건 나오면 알것지 뭐.
  40. 율리
    2010/05/30 06:26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패드나 그 기능적으로 제한성을 가집니다
    모든 것을 앱으로도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몇년 안으로 그 시장성이 사라질 것이고 극히 일부분 전자신문/잡지등에서만 그 기능을 가질거라고 예상합니다
  41. 잘보고 갑니다.
    2010/05/30 20:24
    글 잘 읽고 갑니다. 구글마켓을 이용할수 없다는걸 이글보고 알았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패드에 관심이 많아 구입에 대해서 심히 고민이 많았는데 한번에 정리 되네요. 댓글도 정독 했는데 난중독인분들이 좀 계시네요. 예전 보험 처럼 좋은것만 보고 가입했다 뒤통수 맞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꼼수는 안부렸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42. 굿!!
    2010/06/05 07:31
    글 잘 읽고 갑니다 ㅋ 여기 아는척 할려고 하는 분들 많네요 ㅋㅋ 지잡대 나와서 IT중소기업들어가서 이것저것 해봤다고 ㅋㅋ 어떤 기기가 인증을 받을 수 있는지는 쉽게 구분 하겠네요 ㅋㅋ 요즘 기기는 무조건 안드로이드타이틀만 달고 나오느라.. 뒤통수 맞을뻔 ㅋ 마켓없이.. 뭐가 .. 안드로이드도.. 그냥 오픈소스..
  43. 바흐
    2010/06/06 21:15
    정말 좋은 글/리플 잘읽었습니다.
  44. 안드로이드Tablet
    2010/06/06 23:08
    이 조항은 빠른 시일 내에 없어질 수 밖에 없는 조건입니다. 그리 생각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죠.
    조만간 구글TV가 나올테고, 구글TV에는 안드로이드가 들어갈 것인데, 해상도나 화면 크기 문제가 마찬가지로 발목 잡을텐데 이 조항을 끝까지 유지할 리가 없죠.
    그렇게 신경쓸 필요없는 조항인 것 같네요.
  45. sgotham
    2010/07/27 05:11
    본문/덧글 잘읽었습니다.
    참고로 퍼갑니다.. ^^:;
  46. 푸른바람
    2010/08/11 02:40
    현재 7인치 안드로이드태블릿 Apad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코 7이나 다른 7인치급 패드에서 접속되지 않던 마켓을 이제품은 접속및 다운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인증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꼭 5인치 이상이라고 마켓제한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47. kim
    2010/08/26 22:03
    잘읽었습니다.
    퍼갈께요.
  48. 흠..
    2010/08/27 00:24
    http://source.android.com/compatibility/downloads.html 의 구글 CTS문서를 보시면
    스탠다드 사이즈가 아니면 반드시 컨택하라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_-?
    CTS 테스트가 구글 마켓등 구글App을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로 알고 있는데..
    • 흠..
      2010/08/27 00:27
      비밀번호를 안썻는데... 엔터를 눌러서...-_-;;

      위 내용대로면 반드시 사용 못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Eun
      2010/08/27 09:06
      구글에게 연락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도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할 수 있지만 받지 못할 경우는 마켓 사용의 제한이 있죠.
      구글이 정한 스탠다드가 얼마나 강압적인지는 알 수 없으니 제품의 표준을 따르기를 권장합니다.

      반드시 사용 못하는지는 알 수 없으니 마켓의 사용 여부는 구글 손에 달려 있다고 봐야겠죠. 표준을 어길 시에는 말입니다.
  49. dsh
    2010/08/27 20:54
    9월에 출시되는 7인치 갤럭시 탭은 어떨까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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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os 7을 통해 삼성 S-패드의 미래를 보다!
2010/05/07 15:18
삼성이 개발중인 S프로젝트의 S-패드는 빠르면 올 8월이나 9월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삼성 S-패드가 망하길 바란다고 썼는데요. 이번에는 삼성 S-패드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말씀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Archos 7의 안드로이드 타블렛만 보시면 삼성의 S-패드가 성공하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공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PMP의 강자 프랑스 기업 Archos는 한국에 잘 안 알려졌지만 전 세계적으로 PMP를 잘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지금까지도 PMP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PMP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하에 넷북과 태블릿PC까지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PMP의 강자 Archos가 Archos 7이라는 홈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벌써부터 아마존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데요. 5월 17일이면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제품의 특징 및 사양을 보니 S-패드와 비슷한 점이 많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Archos 7에게서 S-패드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겠다 싶었고 그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고 스스로가 결론 내렸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고 S-패드의 실질적인 모습과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제 생각과 반대로 성공할 수도 있을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패드의 제한적인 사양만 공개된 만큼 곧 출시될 Archos 7 홈 태블릿의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S-패드가 왜 성공하기 어려운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Archos 7 홈 태블릿은 삼성이 개발중인 S-패드와 똑같은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입니다. 아이패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7인치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두 제품 모두가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작은 7인치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패드가 Super AM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지만 최근 기사에서는 삼성이 4인치이상의 크기에서 Super AM OLED 스크린을 양산한 적이 없고, 가격이 비싼 만큼 LCD 패널을 선택하겠다는 기사가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그밖의 하드웨어적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7인치 TFT LCD터치 스크린 (800X480), 16m colors
  • 8GB 내장 메모리
  • 7시간 비디오 재생, 42시간 오디오 재생
  • 720p급 비디오 재생 (AVI, MP4, MKV, MOV, FLV, M-JPEG)
  • 오디오 (MP3, WMA, WAV3, APE< OGG, FLAC, AAC3)
  • 이미지 (JPEG, BMP, GIF)
  • USB 포트 (Slave and Host)
  • MicroSD 카드 슬롯
  • Wi-Fi (802.11 b/g/n)
  • 스피터, 내장 스탠드, 마이크, composite video output
  • 무게(350 g) 두께(12 mm)
7인치 태블릿PC인 만큼 9.7인치인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가볍고 얇습니다. (아이패드는 두께가 13.4 mm이고, 무게는 Wi-Fi버전이 680 g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기 때문에 스크린 해상도를 800X480으로 제한한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용 앱들이 스마트폰 해상도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고해상도를 선택할 경우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따로 있는것처럼 안드로이드도 태블릿 전용 앱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태블릿용 고해상도 앱들이 따로 존재하지 않은 만큼 800X480의 해상도를 정한 이유는 기존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이처럼 Archos 7 홈 태블릿의 기본적인 사양을 보면 8월에 출시될 S-패드 이외에도 기본적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의 사양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에 없는 USB 포트와 MicroSD 슬롯까지 지원하니 삼성의 S-패드가 특별히 다른 점을 들고 나올 스펙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삼성 제품들이 출시될때마다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아몰레드" 스크린인데 7인치 이상의 패널을 공급할 수 없으니 LCD에 비해 선명하고 저전력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도 없을겁니다. 조만간 출시될 제품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만들려면 제품의 재질 정도나 카메라 탑재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타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어떠한 스펙을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지금 나오는 제품의 사양이나 성능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3-4개월 뒤에 나오는 제품에게는 더 큰 기대감을 가질겁니다. 과연 소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한 S-패드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Super AM OLED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과 저전력을 사용하는 스크린이라고 내세울 수 없습니다. 태블릿PC던 스마트폰이던 최근에는 많은 제품들이 기가(GHz)급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의 CPU라고 내세울수도 없습니다. 티타늄 합금의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한 재질 가지고도 장점을 내세울 수 없을 겁니다. 디자인의 차별성이나 쿼티 키보드의 장착 정도가 차별화를 줄 수 있겠지만 타 제품에 비해 이것이 강점이다라고 내세울 만한 특별한점을 찾거나 개발하는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드웨어 스펙은 점점 더 평준화가 되기 때문에 하드웨어만을 장점으로 내세워 S-패드가 성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이유만이 S-패드가 성공하기 어렵다고 내세우는게 아닙니다. 제품의 출시 가격 또한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폰이 초기에 $499불을 고집했다면 지금의 성공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도 지금 잘 나가고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3G 버전이 $130불씩 차이 나는 점은 더 아쉽기만 합니다.)
곧 출시될 Archos 7 홈 태블릿의 가격은 $199.99입니다. 모조품 제조 전문업체 중국 회사들이 만든 제품이 아닌데도 가격이 $199.99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과연 삼성이 이 가격대에 S-패드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사양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Archos 7에 비해 두배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확실한 차이를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할겁니다.

Hey Samsung~! Can you beat this price?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는 삼성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모조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국의 회사들 부터 PMP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소기업, PC 제조업체들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지 않는다면, 거기에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놓지 않는다면 S-패드가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Dell에서 만들고 있는 5인치 Streak의 가격도 $199.99정도 알고 있습니다. 7인치 버전이 나온다면 5인치에 비해 큰 가격차이는 없을 겁니다.)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프리미엄 가격 정책만을 고수한다면 바로 소니꼴 나는겁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싸구려가 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이 사양이면 이정도라고 예상할 수 있는 가격, 경쟁업체의 비슷한 성능의 태블릿 PC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가 형성될때 S-패드의 성공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46인치 LCD TV를 구입할때 삼성 제품을 선택하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TV를 구입하기 위해 전자 제품점들도 가보고 많은 온라인 스토어들도 방문했지만 삼성 TV의 가격이 타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조금 비싼게 아니라 많이 비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소니 제품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같은 스펙을 지닌 도시바의 46인치 LCD TV는 삼성 TV에 비해 $500불 이상이나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는 $799불에 46인치 도시바 TV(120Hz)를 구입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자부심도 좋지만 프리미엄 가격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Archos 7이라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를 보니 삼성의 S-패드의 성공이 점점 더 어려워질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그 이유는 스펙의 평준화 때문이고,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를 내놓고나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가격의 장점을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고, S-패드만의 특별한 장점을 내세우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제품 출시전까지 방향을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는 6개월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촉박한 시간에 맞춰 제대로 검증이나 테스트도 되지 않은 베타 버전을 내놓기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시장에 내놓은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삼성 S-패드의 미래는 지금 보기에 그리 밝지 않아 보이지만 삼성 내부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따라 충분히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 S-패드는 실제 삼성 태블릿PC의 이름이 아닌 가명입니다. 이대로 나올 확률이 없는건 아니지만 설마 S-패드라는 이름으로 내놓을 정도로 삼성이 우둔하지는 않을겁니다. ^^
  • S-패드의 성공 여부를 꼭 국내시장으로만 제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시장의 특성상 S-패드의 성공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세계 시장은 더 많은 강자들과 싸워야 하는 곳인만큼 국내 시장의 성공보다 헐씬 더 어려운것은 당연하겠죠.
2010/05/07 15:18 2010/05/07 15:18
  1. 부러진삽
    2010/05/07 16:45
    개인적으로 삼성이 잘나가는 기업이 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삼성이 안될 이유만
    보게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경쟁력이라는게 글쓰신분의 생각처럼 한두가지만
    가지고 논할수는 없는거겠지만 사실 위의 예가 상품 구매에 굉장히 큰 이유가 되는
    것들이죠. 누구나 그렇듯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 안할수가 없거든요.
    어차피 패드 시장이나 스마트폰 시장이나 결국은 소프트웨어 싸움이 될것 같은데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많다면 그렇지 못한 플렛폼의 제품과 가격이 두배 차이가 나도
    살 사람은 사겠죠. 지금이라도 S-패드 사업 연기하고 소프트웨어쪽에 관심을
    더 가지는게 어떨까합니다. 개발자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낚시도 하고 떡밥도
    뿌리면서 언플하는데 들어갈 돈 개발자한테 좀 뿌리면서 "애플이 요런게 있다면
    우리는 이런게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면 충분히 어필할수 있을텐데요.

    여담이지만 http://www.bloter.net/archives/30639 요런 기사가 떴더군요.
    SK에서 자랑하던 티맵과 멜론들이 용량 잡아먹고 느리게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삭제요구를 한다는군요. 후.... 제 기억으로는 아이폰에 대항하여 옴니아에
    자랑스럽게 들어갔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저렇게 욕을 먹고 있네요.
    모든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외쳐도 귀닫고 듣지 않은 결과가 자랑으로 내 놓았던
    것들이 화살이 되어 돌아오는 결과를 낳았네요. S패드가 어찌되었건 간에 저런 우를
    범하지만은 았았으면 좋겠습니다.
    • lhotse
      2010/05/07 21:23
      링크된 기사 보고 왔습니다.
      SKAF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HTC사장의 말대로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그에 대응해서 다시 커스터마이징해야하는 자체 UI/UX들...
      뭐 그냥 SKT에서는 삽질해서 자기 무덤을 만든 격이네요.
      이런 예를 보면서, MS의 적절한 공개와 잠금 정책, 말 많은 애플의 폐쇄 정책이 옳다는 결론에 무게가 실리는 군요.
      SKT와 맘 잘 맞는 국내 제조사들은 어찌될라나~ 같이 SKT와 같이 무덤 속으로 가는 것인가요?

      내년에도 선보이게될 통합 앱스토어의 WAC표준에 맞춘 미들웨어를 선보인다니...이 또한 걱정이네요.

      어느 모토로이 이용자의 SKT 고객 상담실을 거쳐 본사의 SKAF 개발자에게 까지 전화로 상담한 내용의 페이지를 본 기억의 결론은...참~! 에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더군요. 대책도 없구요.
    • Eun
      2010/05/08 07:54
      HTC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드로이드 새버전이 나와도 제품에 포팅하기 까지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2.2 버전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구글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도 제조사들이 새버전을 포팅하기 까지는 3개월 이상이 또 소요가 되기때문에 결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능이나 안정화 된 버전을 바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거죠.
      제조사나 이통사가 안드로이드OS를 큰 제약없이 바꿀 수 있는한 결국 손해는 소비자가 보게 될겁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은 결국 제품의 다양성 이외에는 장점을 찾을 수 없는 스마트폰으로 전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철저하게 제한을 둔 MS가 오히려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안드로이드용 태블릿
      수많은 제품들이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으로 쏟아져 나올텐데 삼성이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가격대비 성능의 제품을 내놓을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아코스 7과 같은 가격은 무리겠죠? ^^
  2. Sahara
    2010/05/07 17:24
    삼성의 누가 그랬다지요? "삼성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다." 라고,,,,,,,,,, 이말은 IT 동네에서 노는것은 포기하겠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분명한것은 IT제품, IT제품하면서 IT가 뭔지 모르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애플은 그뜻을 알고 있고 그것을 지금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습니다. IT제품의 진정한 용도와 쓰임새, 인류에 공헌해야 할 성능과 품질 등등등,,,, 초등학교 수준의 기본 학력도 이수하지 않고는 애플과 같이 대학교에 다니는 시늉을 하는 격으로 보여집니다. 제발 IT제품이 필요로 하는 필요충분조건부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정리되지 않으니 말그대로 애플앞에서 삽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애플은 불도저로 밀고 나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3. Sahara
    2010/05/07 17:55
    이건 비밀인데요. 애플을 극복할 수 있는 비밀을 하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삼성의 S패트도 참고하면 약이 될겁니다. 애플 OS,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다 선택적으로 탑재가 가능하고 애플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배터리성능과 전력소모효율이 좋아서 애플보다 2배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보다 훨씬 튼튼하고, 애플가격의 20%이상 싼 제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Eun
      2010/05/08 07:58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튼튼하고, 안정적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300-$400불에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꽤 괜찮겠군요. ^^
      삼성의 S-패드가 애플의 아이패드가 아닌 연합군들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과 제대로 경쟁하거나, 그들에 비해 차별화 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낼지 두고 봐야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특히 $200불 정도의 저렴한 제품은 상상도 못하겠죠?
      프리미엄 브랜드는 꼭 비싼 가격으로 인해 정해지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
    • 데굴대굴
      2010/05/09 10:58
      20시간에 7~10인치, 16G이상의 메모리에 $300 정도라면 전 구입하겠습니다. :)
  4. ipoooooooon
    2010/05/07 19:57
    삼성이 애플을 이기는 방법은 ??? 하드웨어 무료배포. 내지는 홈쇼핑 사은품으로 패드 끼워주기.
    • Eun
      2010/05/08 07:59
      국내에서만크믄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은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해외에서도 제대로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느냐겠죠. ^^
  5. 픽팍
    2010/05/07 20:17
    아 정말 좋은 글 잘 읽고 가다 이번에 처음으로 덧글 남기네요.
    저도 삼성의 아이패드 짝퉁은 걱정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그냥 부랴부랴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암튼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지라;ㅜㅜ.
    • Eun
      2010/05/08 08:01
      준비 기간도 부족하고 그저 애플만 따라하려는 모습도 그렇고...
      제품이 출시되고 삼성이 태블릿에 대한 전략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더 확실해 지겠죠. 어떻게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궁금하긴 합니다. ^^
  6. Mr X
    2010/05/07 20:21
    또 누워서 아이퐁으로 글을 쓰게 되는군요...

    차별화하니 생각나는데...

    PC시장에 IBM이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애플은 타 플렛폼과의 차별화 전쟁을 치럿던 것 같습니다.

    다들 저가에 남들 다~ 쓰는 도스 & 윈도우즈를 쓰고 있을때 혼자서 독립된 씨퓨와 독립된 보드 설계 독립된 OS를 써야 했으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플렛폼과의 차별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을 겁니다.

    그것도 80년도 부터 쭈욱 20년 가까이 강산이 변해도 두번이나 변했을 시기 동안에 늘 차별화를 위해서 자기 혁신을 해왔던 회사를 그저 몇달의 대자본 투입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삼성의 착각이 놀랍습니다.

    지금껏 소비자 등이나 처온 회사가 말이죠...
    • Eun
      2010/05/08 08:04
      자본만 받쳐준다면 새로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전략, 뭐 이런것 같습니다. 삼성의 튼튼한 자본이 애플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을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애플이 2년이상을 준비할때 삼성은 6개월이면 해낼 수 있다 생각하나 봅니다.
      모방에서 끝난 제품들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게 될겁니다.
      그러기에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7. 매쓰TM
    2010/05/07 20:36
    그런 회사도 있군요..여튼 S-패드 기대(?)됩니다..ㅋ
    • Eun
      2010/05/08 08:06
      아코스말씀인가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많죠..^^
      국내 PMP 제조 업체들도 아코스처럼 발빠른 변화를 가져와야 할겁니다. 점점 PMP 시장은 줄어 들고 있고 사람들은 컨버젼스된 제품들이나 소비가 쉬운 제품들을 찾고 있으니 이에 대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준비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사장되고 말겁니다.
      국내의 중소기업 제조업체들의 성장을 더 기대해 봅니다. ^^
  8. Frederich
    2010/05/07 20:46
    역시나 그냥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lol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5/08 08:10
      그냥 나오지 않았거나 계획을 포기할지 모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고 개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남들이 2-3년만에 이룬 업적을 6개월만에 해내려고 하는 모습은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노력없이 행운을 바라는 사람같습니다.
  9. Sahara
    2010/05/07 22:13
    혹시나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한쪽 구석에 가지고 있을지하고,,,,,,, "이도저도 안되면 그룹내에 다 뿌려~ 그리고 협력사, 일가친척까지 뿌리면 본전 나오잖어~" 라고,,,,,,,,,,, 국내 그룹사들이 지금까지 애용한 방식이었잖아요? 평생 동네골목대장은 따논 당상이니까,,,,,,,,,
    • Eun
      2010/05/08 08:12
      삼성 계열사, 연관된 중소 기업 업체들, 삼성 식구들이 하는 회사들, 삼성을 좋아하는 공공기관들......뭐 국내에서 출시만 되면 어느 정도 성공은 보장되는 셈이죠...게다가 엄청난 홍보력과 언론의 도움은 악평을 받은 제품도 50만대 100만대 팔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러한 방법이 통하질 않으니 문제죠..
  10. Archos_Rule
    2010/05/08 01:15
    Archos가 제대로 한 번 치고 나갈 듯 싶습니다. 인지도 있는 프랑스 회사니 믿을만하고 가격 저렴한 점이 훌륭한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un
      2010/05/08 08:21
      아코스라는 회사가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은 삼성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이 배워야할 점이죠. ^^
      아무리 작은 중소기업 회사라고 할지라도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배울 수 있는 겸손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11. C Blog
    2010/05/08 05:49
    저도 S-패드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
    다만 저와 생각이 약간다른시각으로 글을써주셔서 큰도움이됬습니다
    저도 마침 S-패드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한뒤라 재밌게봤네요 ~~
    • Eun
      2010/05/08 08:24
      C Blog님께서 트랙백해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포스팅들 중에는 저와 반대되는 입장으로 쓰셨더군요. ^^
      어떻게 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삼성의 S-패드가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반년이 지난 후에 출시되는 만큼 소바자들의 기대치는 더 높을겁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비슷한 스펙으로는 경쟁할 수 없겠죠? ^^
      그리고 DMB 기능은 국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제 포스팅은 조금더 포괄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염두해 두고 썼습니다. ^^
    • Eun
      2010/05/08 08:28
      아 한가지 잊은게 있군요..
      삼성의 S-패드가 3G 네트워크 통신망을 이용할 계획인데요. 그게 KT가 아니라 SKT라고 합니다. ^^
    • C Blog
      2010/05/08 08:34
      아 둘이 화해해야 모두가 좋은텐데요,,,,
      둘이 절친노트라두 좀
  12. virus
    2010/05/08 06:27
    한국만 놓고 보면----에쓰패드1(1입니다)이 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이폰이 정발되었슴에도 옴니아 꽤 팔렸거던요( 그중 2대는 제가---사정이 많아요...)
    정말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언풀에 녹은 사람도 있을 거고,
    혈연,학연, 지연 등등으로 삼성에 자유롭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후ㅜㅜㅜㅜㅜ
    어쨋던---30만 계열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그들과 연관된 사람들은---큰 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 상황이고---나라 밖으로 나가면 이야기는 달라질 겁니다.

    아이패드를 제외한 나머지 태블릿들은---뭐시기가 잘 나간다니까 그냥 따라 만드는---그냥 좀비패드일 뿐 입니다.
    같은 오에스, 같은 부품으로 만든다면---아이패드는 논외로 하는---자기들만의 리그가 될 겁니다.
    삼성이 에스패드를 세계시장에 출시할 수도 있겠지만---국내에서 그 결과를 보도하는 언론은---없을걸요
    • Eun
      2010/05/08 08:27
      국내 시장은 조금 특별하죠..그리고 국내시장에서 만큼은 삼성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을겁니다. 또한 삼성과 연관이 안된 기업들이나 공공 기관들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전 세계 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아이패드와 비교해 완벽한 차별화를 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아이패드와 경쟁하는것이 아니라 구글 연합군들이 만드는 또 다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과 경쟁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
  13. Spec
    2010/05/08 08:00
    삼성이 하는 일이란 e북 단말기 부터 스맛폰에 이르기 까지.. 정말 조잡하고,제대로 커스터마이징도 거치지 않은 베타 테스트용 제품들을 그것도 엄청 비싼 값에 팔지만, 또 언론 플레이나, 광고 물량에 소비자들이 매번 속아준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겟지요..

    옴니아 시리즈의 실패는 똑같이 갤럭시 시리즈의 실패로 이어질겁니다. 삼성이 SKT를 등에 없고 오만한 마켓팅을 영원히 펼치는한...

    OEM 생산이 매출의 주 였던, 대만의 이름모를 HTC는 도대체 어떻게 센스라는 UI를 개발하게 된건지.. 이런 사소한것 하나부터 삼성이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지 않는다면, 삼성의 하드웨어 성능을 등에 업은 얼치기 제품을 국민들이 가장 먼저 알아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진지하게 삼성이 만드는 스마트 폰의 삼성의 기술은 도대체 몇개가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ROM 이외의 무엇이 있을지...

    ARM이 매년 판매하는 코어텍스의 설계비와 라이센스 판매값만 해도 삼성전자 순익의 1/6 정도는 될걸로 생각되는데;;

    언제 까지 아이폰의 부품은 우리가 공급한다는 그런 이상한 부품셔틀 노릇이나 할런지.. 지켜봐야겠네요..
    • Eun
      2010/05/08 08:37
      삼성이 경쟁으로 삼아야 할 기업은 애플이 아니라 HTC죠. 2010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만 봐도 삼성은 여전히 HTC보다도 못한 기업입니다. 그런데도 HTC는 대만의 중소기업으로만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애플정도와 경쟁을 해야 삼성의 품위가 유지되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올해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18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이정도 판매량이라면 2010년도에 삼성은 순식간에 2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겠네요. 과연 가능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4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는 만큼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죠...
      하지만...무조건 판매량에 집중하다 보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내놓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삼성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들은 다음번에는 삼성 제품을 외면하게 될겁니다...
      너무나 가까운 미래만 준비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14. hillwoo
    2010/05/08 12:08
    과일이 가장 달때는 썩기 바로 직전이라고 합니다. 지금 삼성이 딱 그 위치입니다. 정권 바뀌고 환율하락과 상장으로 쉽게 돈을 벌었으니 세상에 무서운게 없어보이기도 할껍니다.

    삼성은 이제 서로 살기위해서 분사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이대로는 어렵습니다. 물론 외부에서는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삼성 본인들은 단기간에 이룬 과거에 영광에 너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비판을 해줄 언론도 없어보이네요. 삼성의 처지가 화려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독해보입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
    • Eun
      2010/05/10 11:17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문어발식 경영과 가족 중심의 기업 경영은 기업 이미지를 한 순간에 땅으로 떨어뜨리게 할겁니다. 회사 키워 아들에게 주는 불법적으로 인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돈된다 싶으면 중소기업 다 죽이더라도 거대자본을 무기로 새로운 사업에 뛰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야기 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삼성의 미래?
      결코 밝지 않다는것 잘 모르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15. Sahara
    2010/05/08 20:17
    국내 대기업은 대한민국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아 엄청난 발전을 해온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따지고 보면 지금 대기업의 자산중 상당 부분은 대한민국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슬며시 빠져 나간 돈으로 쌓아 올린 것이라고 우겨도 이의를 제기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베풀때입니다. 기부나 사회봉사 활동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품으로 기여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선량한 국민들이 잘 모른다고 해서 재주껏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갈 궁리만 할겁니까? 애플은 제품의 쓰임새로 인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애플제품의 쓰임새만큼 되지 못하는 제품을 만들어 놓고는 애플보다 더 큰소리치듯 언론을 동원하여 자화자찬한다면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그렇게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알게 모르게 돈을 빼갈려고 그런다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말이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돈값하잖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대기업에서 내놓은 상품들은 애플제품만큼 돈값했습니까?
    • Eun
      2010/05/10 11:15
      소비자들 없이 어떻게 국내 1위 기업이 되고, 그들 없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기업이 이익을 소비자른 통해 얻었다면 받은만큼 사회에도 환원할 줄 아는 기업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배만 부르게 하니 기업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테고 윤리기업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비자들과의 거리도 멀어질겁니다.
      소비자 = 돈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은 21세기 기업 환경에서 절대 적응할 수 없을겁니다. 조만간 결과로 보여지게 되겠죠...
      깨닫지 못하면 말입니다.
  16. coocostyle
    2010/05/08 21:18
    태극기 앞세우고, 파워블러거에게 마구 뿌려서 50만대는 기본으로 팔고 S패드2 나오면 수출 시작할테고. 그러나 해외에서는 혹평. 국내에선 1을 2로 업그레이드 안해주고. 햅틱1,2에 속은 자 S패드에 또 속을지니..... 갤럭시도A 와 S도 비슷하겠지? 하기사 속아서 사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들은 쫌 가여워보인다는 . 그럼 뭐 결국 두 대 사서 출근할때만 샘숭꺼 써야지. 가격이야 뻔하지. S패드 모르긴 몰라도 아이패드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게 팔아먹진 않겠지....
    • Eun
      2010/05/10 11:12
      가격은 경쟁하기를 원하는 만큼 비슷할 겁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에도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한다면 다양한 안드로이드 제품군들에 대한 펌업을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네요.
      하나의 기기를 관리해주고 펌업 해주는것보다 수십종의 안드로이드폰들과 태블릿까지 관리및 펌업 해주는것은 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할만큼 그러한 진정한 사후 관리에 과감한 투자를 할지는 의문이 갑니다.
  17. 아이폰
    2010/05/09 07:10
    이런 기사 올려주지 마세요. 삼성 관계자가 보고 단점을 보완해버립니다 -_-;
    이런 기사 올려주는 게 삼성 도와주는 꼴이 되어버려요.
    워낙 따라하고 베끼는 데에는 재능이 있는 회사라..
    • Eun
      2010/05/10 11:09
      제글은 그들에게는 Out of 안중입니다. ^^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이 저같은 사람이 쓰는 글 신경을 쓸리는 만무하죠. ^^
      애플 아이패드보다 아코스 7이나 제대로 따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격도 포함해서 말이죠. ^^
    • 명화 극장
      2010/05/10 21:59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18. 나는 짬짜면이좋아
    2010/05/09 09:35
    그래도 무조건적인 흑백논리에의해서 의견이 치우치시지않고 대안과 문제점을 함께 제시하시니 글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군요 ㅋ잘읽었습니다. 저는 무조건적인 애플을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한발앞서는것이 보기가좋을것같군요 그래야 욕도 덜먹을거같고 ㅋ
    • Eun
      2010/05/10 11:07
      단기간 안에 1위를 잡겠다는 생각은 결국 골프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타이거우즈를 이기겠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그런 소리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으로 대다한 생각이라고 칭찬할까요?
      기업을 경영하면서 짧은 시간에 모든걸 이루려는 지름길 전략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을 선택할 수 도 있다는 위험을 꼭 인지하고 경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9. 미후왕
    2010/05/09 11:39
    안녕하세요.
    삼성은 고질적인 우리나라 특유의
    노인네 관료주의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별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IT시장은 자금력이 중요하긴 하진만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창조성과 유연한 사고 전환같은거겠죠.
    대충 스펙만 어찌어찌해서 빨리 만들어 팔아먹을 생각밖에 없다면야....
    일주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un
      2010/05/10 11:05
      뛰어난 창조성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인재들이 많지만 그러한 인재들을 무시하는 관료나 임원들 또한 많습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문화와 고집센 윗분들...
  20. 쵸파
    2010/05/09 20:12
    지금 갤럭시 A 폰 스펙 허위 공지 사실로 좀 떠들석 하답니다... (http://tpholic.com/xe/4972906#27)

    정말 한번 사기 치기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언론에다가는 허위 스펙을 발표하게 하고, 회사 공지사항에는 CPU에 관한 정보 없음...결국 허위 사실로 알리고,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이게 단판 게임이면 모르겠지만...소비자와 계속 거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애네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 Eun
      2010/05/10 11:04
      삼성이 제품을 홍보하려다가 제 발등 찍힌격이 됐네요.
      소비자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일어나는 일들을 동시에 듣고 보고
      수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는 곳을 수시로 다니는 네티즌들이 바로 소비자들이라는걸 못 깨달았군요...
      옴니아2를 통해 욕먹더니 갤럭시a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21. 명화 극장
    2010/05/09 20:32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하여는,

    - 국민을 우물안에 가두어 놓고,

    - 원천기술과 핵심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등, 부가가치의 실체가 되는 연구개발등은 수십년째 뒤로한채,

    - 그 수십년간의 세월간 - 놀이동산 (에버랜드) / 돈 이자놀이 사업(카드사업, 생명,화재보험) 등

    - 천박하기 그지없는, 그보다 더 천박할수 없는, 돈 긁어모으는 혈안과 불법상속의 일가의 지배속에 있는 삼성이,

    - 오로지 하드웨어 (반도체라고는 메모리 꼴랑 한가지뿐) 밖에 없으면서,

    - 세계초일류기업으로 국민을 호도하는짓등은 이제 그만두고 ,

    - 진정 국가 경쟁력을(소프트웨어와 프로세서류 반도체), 늦었지만 선도할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 "스마트폰-아이폰" 에 이어 "PC-아이패드"에 완전히 처참히 무너지고, 박살나며,

    -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없는 기업에게 남는것이라고는,

    - 백색가전 (냉장고,세탁기) 밖에 없다는 처참한 위기를 경험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이제 국민들도,

    - "삼성의 반도체는 메모리뿐, 가치있는 반도체는 프로세서이며, 삼성은 가진것 하나도 없슴, 라이센스 구입해서 만들뿐"

    - 과 같은 진실과 현실을 알고 더이상 호도되지 않을수 있는 있도록 되어야 할것이다.
    • Eun
      2010/05/10 11: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비자들도 삼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예전처럼 속고만 사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
    • 명화 극장
      2010/05/10 22:01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22. soul
    2010/05/10 02:34
    음.. 요즘갤럭시A 스펙논란이 많죠...

    에플의 아이폰의경우 600mhz 이지만.

    800mhz 까지가능한칩셋인반면에;

    갤럭시a는 최고스펙만 떠벌리고 --
    • Eun
      2010/05/10 10:59
      저도 스펙 논란 기사 봤습니다.
      언론에 처음 공개할때 부터 클럭수 자랑이나 하지 않았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옴니아2에서도 그러더니...뭐..변한게 없군요. ㅡ,.ㅡ
    • lhotse
      2010/05/11 01:03
      자 여기!!!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6&newsid=20100511061703434&p=yonhap
      링크된 기사를 일단은 보시죠. ㅋㅋ
      1. 삼숭이 얼마나 파렴치한 짓을 거리낌 없이 하는지..
      2. 이것도 아니면 대한민국 기자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기사를 송고하는지...
      보시면 둘 중 하나는 답이 될겁니다.

      호주에서 뜬 기사도 없고, 국내에는 디자이어 받아 본 사람이 거의 없고, 이렇다 보니 싱크 시도 해본 적도 없는데, 기자는 무슨 근거로, 무슨 재주로 디자이어를 구해서 싱크 안된다는 둥, 호주에서는 불만이 늘고 있다는 둥~~하느냐 이 말입니다.

      같은 skt에서 론칭해도 삼성꺼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일단은 까대고 보는게 국내 언론인가봐요~
      기사 쓰기 쉽네~~~!!
  23. 흠냐..
    2010/05/10 08:59
    웬지 S-pad는 현재 삼성이 출시하고 있는 엠피쓰리 플레이어를

    크기 조금 키우고 운영체제만 안드로이드로~ 일것 같군요...

    지금 화면크기 얼마 안되는 삼성의 엠피쓰리 플레이어 가격을 생각해보면..;;

    아코스-7 국내로 들여오는게 더 현명한 행동일 듯 싶습니다..^^;;
    • Eun
      2010/05/10 10:42
      아이패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7인치를 선택했다고는 하지만 크기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어중간한 사이즈가 아닌가 합니다. ^^
      물론 20만원 가격대에 출시가 되는것 또한 무리겠죠. ^^
  24. lhotse
    2010/05/10 19:42
    논외의 이야기....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blog 대문 옆에. twitter follow me! 아이콘이 새로 추가 되었다는 것을 ㅋㅋ
    • Eun
      2010/05/11 08:00
      종종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트위터 아이콘으로 달아놨습니다. ^^
  25. 명화 극장
    2010/05/10 21:58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 Eun
      2010/05/11 08:06
      비단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죠. 국내 기업들 중에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국내 게임들이 세계에 수출될 정도로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물리 엔진 하나 국산이 없습니다.
      PC 제조업체들은 많지만 CPU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회사는 없죠..
      삼성이 모바일 전용 CPU를 생산하지만 중요한 코어 아키텍쳐는 ARM과 같은 회사의 설계도를 써서 만드는 것 뿐이죠.
      PC를 움직이는 OS 하나 국산이 없으니 핵심 기술로 들어가면 국산화가 된 부분이 많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삼성도 전자 계열에서 제대로 승부하고 싶다면 다른 계열사들을 분리시키고 전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때이죠...
      여전히 돈 된다 싶으면 새로운 사업을 펼치는 문어발식 경영...문제 입니다..
      최근에 그린 에너지가 돈이 된다고 하니 삼성이 뛰어들 준비를 하더군요...
      아직...정신을 못차린것 같네요..
  26. 명화 극장
    2010/05/10 22:11
    <5월10일자 신문기사를 옮겨온 것입니다>

    미국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일본 소니와 손잡고 TV에 인터넷 검색 기능 등을 탑재한 'PC에 가까운 TV'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TV 시장변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구글-소니 TV'가 어떤 기능을 탑재할지, 구글이 자사의 TV용 OS를 소니가 아닌 다른 사업자에게도 제공할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TV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단언하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PC 기능을 탑재해 높아진 TV 가격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굳이 TV를 보며 인터넷을 할 필요성을 소비자들이 느낄지, TV쪽으로 진화하는 기존 PC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지 등이 변수다.

    ◇구글의 TV 플랫폼 시장 진출 왜?=구글의 TV사업은 TV세트를 만드는 하드웨어 장사와는 거리가 멀다. TV에서도 구글 검색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PC와 스마트폰에 이어 TV로 플랫폼을 확장, 수익과 직결되는 구글의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인 것이다.

    오는 19~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구글 개발자 이벤트 '구글 I/O'에서 소니가 공개할 '구글 TV'가 첫번째 신호탄이다.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OS 신버전(코드명; 드래곤포인트)이 탑재돼 있어, 대화면TV를 통해 인터넷 검색, 게임 등 다양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TV의 구체적인 기능은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날씨 뉴스 등 일부 인터넷 위젯 서비스에 제한된 기존 인터넷TV(커넥티드 TV)들과는 달리 대화면을 갖추고 인터넷의 직접 검색 등 PC에 보다 가까운 형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TV 최초로 미니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인텔 아톰프로세서가 탑재되며, PC 주변기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로지텍이 리모콘 개발을 맡았다.
    • Eun
      2010/05/11 08:08
      애플이 TV 시장에 뛰어들고 구굴이 뛰어들겠죠...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TV를 그저 시청만 할 수 있는 바보상자로만 내버려둔 국내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을겁니다.
      TV 시장까지 애플이나 해외업체에 밀리기 시작한다면 국내 전자 제조 업체들은 큰 위기가 닥쳐오겠죠...
      준비를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그저 3D TV에만 신경 쓰고 있는 모습과..미래 기술을 선정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3D 시장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정부도....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 명화 극장
      2010/05/11 19:20
      <5월12일자, 삼성전자 기흥공장("메모리"설비과장 폭로기사 : 한겨레 >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백혈병으로 숨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전직 엔지니어들이 “ 노동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가스 누출사고가 빈번했고, 누출에 대비한 안전장치 관리도 허술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와 전체 공정관리 업무를 맡았던 김태원(가명) 전 삼성전자 과장은 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면 경보음이 울려야 하는데,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화학가스 누출사고도 많았다”고 증언했다.

      김 전 과장은 1998년부터 7년여 간 엔지니어로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2003년 12월 희귀병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고,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삼성전자를 퇴사했다. 전직 삼성전자 과장급 엔지니어가 반도체 공장 내부의 화학가스 유출과 관련해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과장은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누출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지만, 베이(작업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누출사고가 알려지지 않았다”며 “기흥공장에서는 특히 1, 2, 3라인이 많이 낡아 누출사고가 더 많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과장이 지목한 1, 2, 3라인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등을 앓다가 숨진 이숙영, 황유미, 황민웅씨가 근무했던 곳이라 화학가스 누출과 백혈병 사이에 연관성이 더욱 주목된다.

      김 전 과장은 또 “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웨이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가스들이 다양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 작업과정에서 노동자들이 흄을 마셨고, 이것이 백혈병 발병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를 맡아 10년 넘게 근무한 김상필(가명)씨는 지난달 1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재직 때 유기용제와 가스 누출 사고가 비일비재했다”며 “많을 때는 한 달에 두세 차례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일한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의 동일한 증언도 확보했다.

      김 전 과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인터락) 관리도 허술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작업 속도를 늦추는, 불필요한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밖에 없었다”며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안전에 치명적인 것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70~80건의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해야 하는 ‘유지관리보수’나 설비를 설치(셋업·set up)할 때는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을 해제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터락이 해제되면 독성가스인 인화수소(phoshphine) 등이 누출돼 작업실 노동자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오히려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증언이다.

      김 전 과장은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죽지 않으니까 유독가스가 배출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다”며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이번 폭로의 배경에 대해 “병이 걸린 뒤 삼성이 나를 물건 취급했다”며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삼성은 내가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며 “숨진 황유미씨와 같은 노동자나 한 부서에서 일했던 부장, 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는 것에 죄의식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삼성은 퇴사를 종용하며 조건을 달아 위로금을 제안했다”며 “위로금의 조건이 삼성을 비방하지 말 것, 민형사·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 재판에서 승소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등 세 가지 였다”고 폭로했다.

      반도체 노동자들의 건강문제를 지적해온 시민단체 반올림의 이종란 노무사는 “엔지니어들의 잇따른 증언으로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화학가스 누출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 재해를 즉각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쪽은 <한겨레>의 여러 차례 취재 요청에 “반도체 공장과 백혈병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취재를 거부했다.

      한편, 반올림은 삼성 반도체 공장 엔지니어들의 진술을 토대로 13일 ‘삼성 반도체 피해자 증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원 전 삼성전자 과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당신은 어디서 일했나

      “199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2003년까지 설비, 공정 엔지니어로 7년간 일했다. 2003년 희귀병 진단을 받아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회사를 그만뒀다.”

      -설비 엔지니어와 공정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는가

      “공정엔지니어는 반도체 공정 전체를 두루 관리하는 일을 한다. 설비 엔지니어는 설비에 대해서만 세밀하게 관리하는 일을 한다. 나는 이 두 가지 업무를 모두 거쳐 반도체 공정 전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부산물과 화학물질 반응해 연기 발생…그대로 마셔

      -일반 노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했나

      “웨이퍼(wafer·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원모양의 판)를 가공하는 노동자들은 매우 위험한 환경에서 일한다. 웨이퍼에 입히는 가스는 굉장히 다양한데 그 종류를 다 알기 힘들 정도다. 이 때문에 어떤 부산물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웨이퍼에 묻어 있던 알 수 없는 부산물이 특정 공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이 발생하는데 노동자들은 이것을 그대로 들이마신다. 숨진 황유미씨와 이숙영씨가 함께 일했던 3라인(공장) 3베이(공정)는 특히 위험하다. 이들은 디퓨전 공정 중 디캡공정(decap·‘더미웨이퍼’에 묻어 있는 불순막을 걷어내는 공정)에서 일했는데 더미웨이퍼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미웨이퍼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전 작업자가 수십 번 활용한 것을 다시 쓰는 것이다. 어떤 물질이 어떻게 묻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켰는지 정확히 추측하기 어렵다. 사실상 위험한 화학반응 모두를 예상할 수 있다.

      김씨는 이 질문에 답할 때 1시간가량 디캡공정이 무엇인 지 설명하면서 원소기호를 활용해 화학반응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엔지니어는 고 황유미씨가 작성한 작업 노트를 보며 “(황 씨가) 장기간 염화암모늄과 같은 흄을 들이마신 것 같다”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화학 반응으로) 부산물이 나오더라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는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방진복도 노동자 보호용 아니라 칩 보호용일뿐

      -삼성전자는 노동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

      =면 마스크를 쓰고 일한다. 먼지를 막는 기능만 할 뿐이다.

      -그 외 다른 보호장구들은 어떤가.

      =작업대(bay·베이)에서 일하는 여사원들이 보통 고무장갑을 끼고 일하는데 바쁠 때는 비닐장갑만 끼고 일하기도 한다. 방진복도 문제다. 노동자 보호용이 아니라 반도체 칩 보호용일 뿐이다. 반도체에 티끌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방진복을 입을 뿐이다.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외국 바이어들이 공장을 찾으면 그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방진복을 입는다. 그런데 이런 방진복으로 일하면 생산량은 떨어질 것이다. 업무에 효율적이고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을 개발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설비해 두었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서 흄을 들이마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숨도 못 쉴 것이다. 한 베이에서 냄새가 퍼지면 대류를 타고 다른 곳으로 흘러갈 정도는 된다. 냄새가 다른 곳으로 퍼지지 못할 정도로 기압이 높은 것은 아니다.

      -화학가스 노출 사고는 있었나

      “사고는 비일비재했다. 1,2,3라인의 경우는 라인이 워낙 노후했다. 수도관도 부식되지 않나. 반도체공정은 산을 많이 쓰기 때문에 쉽게 부식된다. 화학물질이 노출되면 기본적으로 경보음이 울린다. 그러나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노출도 많다.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노출되었다는 메시지가 온다. 그러나 베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회사가 전체 노동자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벤젠에 대한 논란이 있다. 2008년 산업안전공단의 역학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벤젠이 서울대 산학협력단 조사에서는 허용치(1ppm)를 초과하는 0.008~8.91ppm의 수준으로 검출됐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대기중이 아닌 시료에서 채취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데.

      =일단 정확한 측정위치가 공개되어야 한다. 어디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또 벤젠이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결국 어디로 날아가겠나. 충분히 사람이 들이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화학물질과 직원에게 알려주는 것 달라

      -삼성전자가 대외적으로는 위험한 물질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것과 직원들에게 알려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건 문제다.”

      암을 유발하는 물질 중 하나가 방사선이다.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해왔다. 그러나 산업안전공단이 2007년과 2008년 실시한 두 차례 역학조사에서는 “방사선 누출이 자연 상태와 큰 차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김씨는 이에 대해 “일반적 공정에 대해서만 조사를 해 결론이 그렇게 났을 것이다”며 반박했다.

      “방사선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온 주입기이다. 이곳 주변은 납과 같은 물질로 차단되어 평상시에는 방사능 수치가 낮다. 하지만, 이곳을 관리했던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유지관리보수(preventive maintenance·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의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 점검하는 일)시에는 방사선 노출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한다.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한다는 얘기도 있다. 어디서 어떻게 재느냐가 중요하다. 이온주입기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잔병들이 많다. 고 황민웅씨도 이곳에서 일하지 않았나.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생산량 늘리려 꼭 필요하지 않은 안전장치 해제하기도

      -<한겨레>와 인터뷰 한 김상필(가명)씨는 ISO 인증 데이터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맞는 말인가.

      “그렇다. ISO 9000 인증은 허술하게 이뤄졌다. 다 조작된 것이다. 인증받기 위해 당시 전략대응팀을 한 달 간 꾸렸다. 공정 업무를 하던 엔지니어 한 명도 당시 차출되었다. 만약 ISO 인증 기준대로 작업을 하면 생산량이 떨어져서 도저히 적용할 수 없다.”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논란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 인터락(안전장치)을 해제한 뒤 작업을 했다는 일부 노동자들의 주장이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5라인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일한 정애정씨 등을 만나 인터락 해제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들 노동자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터락을 해제한 뒤 일한 적이 많았다”고 일치된 주장을 했다.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려면 작업 속도를 늦추는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인터락을 해제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해왔다. 김씨도 인터락에 대해 꽤 자세하게 증언했다. 그는 다소 신중한 입장이었다.

      -작업실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가 빈번했다고 주장한다.

      “인터락은 종류가 수백 가지나 된다. 안전과 직결된 인터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인터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해제하지 않지만,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락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해제해주기도 한다. 그들은 조장이 되려고 생산량을 늘리려 노력한다. 조장이 되면 월급이 많다. 설비의 경우 하루 평균 70~80건 정도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또 비정상 시에 인터락을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설비를 셋업(set up·설치)할 때나 설비 유지보수(PM) 할 때 인터락을 해제 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은 위험하다. 그러나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결코 해제하지 않는다. 삼성은 바로 이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로 큰 위험이 없을 수 있지만, 오히려 엔지니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말로 들린다. 엔지니어들은 이런 위험을 잘 알면서도 인터락을 해제하면서 작업하는 이유가 이해가 잘 안된다.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 조성이 안 돼 있다. 인화수소(phoshphine·독성 가스)가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죽지는 않으니까 그냥 한다.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란 생각을 못한다. 위에서는 이상 없다고 하니까.”

      -삼성은 직원의 규정 위반을 감시하는 환경 전문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런 담당자가 있다. 하지만, 기흥 공장의 경우 각 라인의 끝과 끝 사이가 100미터쯤 된다. 그게 여러 층이다. 환경안전 엔지니어가 모든 사원들을 붙잡고 24시간 관리할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병에 걸린 사람과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와

      -병에 걸린 엔지니어들도 많은데 이들은 왜 위험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삼성의 회유와 압박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삼성은 산재신청을 포기하면 위로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회유한다. 병에 걸린 사람은 일단 목숨부터 건지는 게 중요해진다. 산재 신청보다는 돈을 받아 치료를 택한다.

      또 삼성은 어떻게든 관리를 한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만든다.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 우리 팀의 ‘ㄱ’부장이 암에 걸렸다. 그와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통화 내용을 적어서 인사팀에 올리라는 지시가 온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용기를 내서 폭로하겠나?”

      이 진술은 <한겨레>가 입수한 다른 엔지니어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지난 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를 지낸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는 “회사에서 눈치를 주어 병원에 입원한 동료와 만나기 어렵다. 총무과 직원이 어디선가 보고 있을 것이란 압력을 늘 받는다”고 말했다.

      -회사를 그만 둔 엔지니어라면 얘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삼성은 공룡 같은 조직이다. 퇴직 후에도 협력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또 입을 닫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폭로하는 것인가?

      “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병에 걸린 뒤 삼성은 나를 물건 취급했다. 어떻게든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 슬펐다. 또 고 황유미씨 같은 노동자들, 나와 한 부서에서 일했던 ㄱ부장, ‘ㄴ’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다. 죄의식이 들었다. 이제는 밝혀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었다.

      김씨는 2003년 12월 어느 날 감기몸살 기운과 함께 옆구리가 아파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일주일간 입원해 있었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2003년 12월 29일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김씨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조혈계 암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았다. 완치 가능성도 작은 희귀암이라고 들었다. 이미 폐혈증과 바이러스 질환이 겹쳐 있던 상태였다.

      김씨의 삼성과의 싸움은 그의 몸이 약해진 이후부터였다. 싸움이 길어지며 더 쇠약해졌다. 그는 산재신청을 놓고 삼성과 줄다리기를 해왔던 지난 몇 년간의 과정을 꽤 오랜 시간 털어놓았다. 스스로 ‘삼성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김씨는 회사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산재처리 요구하자 비방 않겠다는 등 조건 걸어 위로금 제시

      -삼성과 싸우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었나?

      “인사팀 관계자가 날 부르더니 명예퇴직을 권유했다. 명예퇴직을 택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도 들었다. 구조조정은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나는 거부했다. 비록 병에 걸렸지만 계속 일하고 싶었다. 회사를 나가면 살길이 막막해진다. 그렇게 몇 년을 버텼다.

      그런데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인사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갑자기 ‘도와줄 것 없느냐’고 묻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왜 산재처리가 안 되었나?

      “산재처리를 회피하며 퇴사를 종용하며 위로금을 제안했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다. 인사팀 관계자가 서류를 갖고 왔다. 사인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상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삼성에 대해 비방하지 말 것’,‘민형사상, 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재판승소 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세 가지였다. 며칠 생각한 뒤 ‘이런 경우가 어딨나 싶어’ 위로금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은 채로 그냥 퇴사했다. 배신감이 든다.”

      -삼성이 왜 산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보나?

      “2001년 무재해 기록이 깨지기 전에는 기록경쟁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조가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 사업장에서 사고가 많아지면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에서는 간부들 중심으로 1년에 한 번씩 ‘노조 설립 방지’ 지침을 담은 내용의 인사교육을 받는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 소나무 잎 누렇게 변해

      -지금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

      “삼성이 계속 나를 괴롭히며 연락하는 것이 힘들다. 난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게 무너졌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에 아픈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이 공장에 취직한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다. 아예 공장 근처에서 살지도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을 보면 수증기가 아닌 하얀 연기가 나온다. 산과 같은 화학물질을 빼는 곳이다. 필터를 거쳐도 100퍼센트 걸러지지 않는다. 옆의 소나무 잎이 다 누렇더라. 정부가 나서서 (삼성 반도체 공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허재현 기자 김도성 피디 catalunia@hani.co.kr
  27. Sahara
    2010/05/11 03:41
    http://www.youtube.com/watch?v=5oDy2ZU8xqc&feature=popt02us09

    이주소의 동영상들로만 봐도 게임은 끝난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아이패드를 접근한다는것은 이제 영원히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헛물 켜지 말고 다른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S패드? A패드? We패드? 심지어 LG패드?
    제발 제발 그만들 하시오~
    그러면 그럴수록 소비자 우롱하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비교가 안되는 제품을 가지고 비교되는듯하게 광고하며 팔아 먹으려는건 사기꾼이나 하는 짓입니다.
  28. 안티삼성
    2010/05/31 01:21
    예전 XX자동차가 부도위기로 모대통령이 국가적 경제문제로 재정이 넉넉한 삼성이 xx자동차 회사를 인수 좀 하라고 했을때 '우리는 자동차 사업같은 거는 안하다'며 약게 굴더니 현대. 기아가 자동차로 돈을 막 긁어모으니까 삼성자동차 대충 뚝딱 세워놓고 기술력없고 인지도없는 상태에서 재정적자가 늘자 기아자동차회사 후려쳐먹기하려다 실패해 결국 르노자동차 배만 불리는 실패자동차회사와 똑 같은 수순을 밟고 있네요.
  29. 롤탱
    2010/05/31 03:10
    DMB 자체가 국제화시대에 맞지 않는 스펙이죠.
    애플제품은 팟케스트로 언제든지 원하는 프로를 받아서 볼 수 있는데.
    안테나 TV와 인터넷 TV의 차이정도?

    국내 팟 케스트가 활성화 안되는것이 DMB만드는 회사들의 압력이라고 생각하는 1인
    팟케스트 활성화되면 DMB는 도그트래쉬
  30. ㄷㄷㄷ
    2010/05/31 03:47
    아이패드 나오기 전에도 애플 빠는 온갖 이유로 아이패드가 망할 것이라고 했죠. 제품 나오기 전엔 뭐라고 하든 결국 개소립니다.
    제품 특화에 대해 한말씀 하셨던데 삼성에서 나름 괜찮은 생각을 한 것 같던데요.
    s패드에 전화기능을 넣는답니다. 인터넷 전화가 아니라 일반 음성통화말이죠. 삼성 싫은 사람이야 이러쿵 저러쿵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은데요. 어떤 의미로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중간선상에 설 수 있으니까요. 이미 휴대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휴대폰에 대한 통화 상품을 s패드와 연동해서 쓸 수 있다고도 하니, 정말 7인치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긴 요즘 태블릿pc라면서 나오는 것들은 결국 pda나 다를 게 없으니 뭐...
  31. ㅈㅅㄱㅇ
    2010/06/05 08:47
    한국에선 비싸고
    외국에선 싸게파는 샘숭의 현실

    에잉 우리나라 기업이 좋다 좋다
    IT 1위다 1위다 하는데
    ㅡㅡ
    현실은 시궁창..
    솔직히 CES, WIS, 등등 IT관련 쇼에서 번쩍! 하고 나타났다가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그런 제품이나 만들고..
    차라리 도전정신이 있는 인브릭스 같은 국내 중소기업이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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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S-패드가 망하길 바라는 이유!!
2010/05/05 11:04
어제부터 갑자기 삼성전자가 S-패드를 준비중이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삼정전자 S-패드 아이패드야 게 섰거라"

기사의 내용을 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패드에 대항할 최고 성능의 테블릿을 이르면 오는 8월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부터 S-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태블릿PC 개발을 진행해 왔고 7월말 내부 평가를 거쳐 늦어도 9월에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S-패드는 디스플레이로는 7인치 슈퍼 AM OLED를 적용했고 WiFi 및 3G망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접속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특히 양질의 애플리케이션 확보를 위해 최근 유능한 소프트웨어 인력을 뽑았다.

Q1

Samsung UMPC Q1 Ultra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수많은 대항마 시리즈에 이어 타블릿 시장에서도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를 삼성에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것은 올초에 열린 CES 2010에서는 삼성은 타블릿PC에 대한 관심 조차 없었습니다. (물론 뒤로는 몰래 준비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이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언론에 내보인 제품은 3D TV였습니다. CES 2010의 화두는 3D TV와 태블릿이였지만 국내 기업들은 3D TV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해외 기업들이 태블릿 제품이나 프로토타입을 전시하고 선보이는 동안 국내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빌립의 블레이드 정도일겁니다.)
올 2월달까지만 해도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은 "태블릿PC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였는데 불과 몇개월만에 계획이 수정된 겁니다. (마치 넷북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가 나중에 슬그머니 들어온것 처럼 말이죠.) 그 이유야 다들 짐작 하시겠지만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 때문이겠죠. 그리고 흥행에 참패하길 바라고 언론을 이용해 않좋다는 여론을 형성했지만 보기 좋게 성공하고 있으니 삼성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전세계에 출시된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28일만에 100만대가 팔려 나갔고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미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정도로 아이패드의 인기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용기는 없지만 잘 나가는 시장에 최대한 빠르게 진입할 능력(?) 있는 삼성이 가만히 있을리 없습니다. "Super Fast Follower!"라는 모토를 지닌 삼성은 남들이 수년동안 준비해야 겨우 들어올 수 있는 시장을 올해 2월달부터 준비해 6개월만에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초 삼성의 공식입장이 태블릿PC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였기 때문에 마음이 바뀌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면 빨라야 2월말일 겁니다.)
단 6개월만에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삼성과 그들이 만든 S-패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패드가 성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 준비 기간
전세계 PC 제조업체 1위인 HP도 시제품까지 만들어 놓은 HP 슬레이트를 포기했습니다.(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언론들이 일제히 HP가 태블릿을 포기한다고 기사를 내놓는걸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삼성보다 더 준비기간이 길었고 시제품까지 만들고 광고까지 내보낸 HP의 태블릿인 슬레이트를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금 이대로 출시한다면 아이패드와 견줄 수 없다는 판단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합니다. (추후 WebOS를 탑재한 슬레이트를 내놓기 위함일수도 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진정한 대항마라 불리었던 MS의 쿠리어도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PC 제조업체의 공룡 기업인 HP와 소트트웨어의 공룡 기업인 MS도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지 못할 바에야 포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것이 낫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아이패드의 성공을 따라 잡기 위해 최대한 빨리 제품을 내보내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개발하지 못한 제품을 내놓고 소비자들에게 욕 먹는 것보다 헐씬 나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두 대기업이 태블릿 시장 진출을 뒤로 미룬것과는 정반대되는 행보를 하는 기업이 있으니 그게 바로 삼성입니다. 태블릿 시장을 일반 넷북 시장과 다를게 없다고 보는지 모르겠지만 기기에 필요한 부품들만 조합하면 내놓을 수 있는게 태블릿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만들어 내야 하는 S-패드는 수많은 개발자들을 힘들게 만들겁니다. 시간이 촉박하니 밤샘 작업은 기본이겠죠. 개발 인력만 늘리고, 밤샘 작업하고 다그치기만 하면 제품이 나오는줄 아는 팀장/임원의 선두지휘 아래에서 과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제품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
Dell에서 선보인 Streak이라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도 오랜기간에 걸쳐 준비하고 개발했습니다. 언론에 시제품까지 선보였지만 아직까지 시장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개발하고 시제품이 언론에 공개되더라도 그 이후에 오랫동안의 테스트와 보완 작업을 걸친 후에 시장에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5월입니다. 삼성이 정말 S-패드를 오랫동안 준비했다면 지금 정도에 적어도 프로토타입은 나와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6월달에는 언론에 제품을 공개해야 합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S-패드를 준비하는 모습이 삼성의 바다 OS보다 더 엉성하게 느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6개월이란 기간은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소비자들을 베타 테스터 정도로 취급한다면 가능한 일이지만요.

2. 안드로이드용 태블릿
안드로이드가 2008년 10월에 HTC Dream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이후부터 수많은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안드로이드 1.5를 시작으로 현재 2.1까지 안드로이드는 기능면에서, 안정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발전은 스마트폰용을 위한 개발과 발전이였지 태블릿을 위한 발전은 아니였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똑같은 OS를 사용하지만 크기와 성능이 다른 아이패드를 위해 최적화를 시킨후 아이폰 OS를 포팅한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화면에서 최적화 된 아이폰 OS와 큰화면인 아이패드에서 최적화 된 아이폰 OS는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똑같은 UI 같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Settings 메뉴 조차도 아이패드에 최적화 되게끔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UI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용 앱들만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앱들과 아이패드 전용 앱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패드는 커진 아이팟 터치라고 놀림을 받지만 커진 사이즈에 맞게 최적화 시키고 customize를 했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아직까지 스마트폰용 이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구글이 해결해 주면 좋겠지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제조사들 스스로가 해결해야 합니다. 삼성이 S-패드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려면 태블릿 환경에 적합한 UI를 새롭게 창조해 내야 합니다. 구글에서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를 따로 만들어 놓은게 없다면 제조사는 최적화와 Customize를 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이 크게 활성화가 되지 못한거겠죠. 일부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은 너무나 자기들 맘대로 안드로이드를 변형(?)한 나머지 구글의 인증을 받지 못해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없는 제품도 꽤 많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지만 구글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을 벗어날 경우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게 구글이 차단합니다.)
삼성이 S-패드에 윈도우7이 아닌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부족한 애플리케이션을 채우기 위함일 겁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는 5만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다면 S-패드를 출시해도 최소한 앱이 부족하다는 욕은 먹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S-패드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용 앱이 얼마나 되느냐가 아닐까요? 아이패드용 앱은 출시 한달만에 약 5천개나 개발됐습니다. S-패드가 출시될 8월-9월 정도면 적어도 만개 이상의 앱들이 존재할겁니다. 삼성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3. 어중간한 스크린 사이즈
삼성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슈퍼 AM OLED 스크린이 S-패드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타 태블릿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선택한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 AM OLED 스크린 보다 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의 슈퍼 AM OLED 스크린을 선택한것은 잘못된 결정은 아닐겁니다. (문제는 7인치 Super AM OLDE 스크린의 가격 정도가 되겠지만요..) 하지만 7인치라는 어중간한 스크린 사이즈는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4.3인치의 스마트폰까지 나온 세상에 7인치 태블릿으로 소비자들을 어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AM OLED 스크린을 고수하다 보니 최대 7인치 스크린 사이즈밖에 선택할 수 없었을 겁니다. (LG의 15인치 OLED TV가 $2500불 정도로 책정된걸 보면 아직까지는 OLED 스크린이 대중화 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차라리 LCD 스크린을 선택하더라도 7인치보다 10인치 정도의 스크린 사이즈를 선택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ASUS가 Eee PC를 가지고 넷북 시장을 개척할 당시 7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선택했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8.9인치에서 10인치 넷북이 주를 이루기 시작했고, 지금은 8.9인치 넷북도 보기 힘들어 졌죠. 대부분 10인치에서 12인치 사이의 넷북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 시장도 7인치보다 10인치 사이즈가 주를 이루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북 리더기 시장도 6-7인치가 주를 이룬다고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맞습니다. 현재 이북 리더기는 6-7인치 크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는 E-ink의 가격 때문입니다. 이북 리더기에 사용되는 스크린 E-ink도 가격이 비쌉니다. 제조사들이 10인치를 선택하기에는 가격 부담이 꽤 클겁니다. 6인치 E-ink를 사용하는 킨들의 가격이 $259.00이지만 9.7인치 E-ink를 장착한 Kindle DX는 가격이 $489.00입니다.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AM OLED 스크린이던 Super AM OLED 스크린이던 9.7인치 정도의 스크린을 선택할 경우 S-패드의 가격은 소비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넘어 가버릴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AM OLED 스크린을 선택할 경우 최대 스크린 사이즈는 7인치 정보 밖에 되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이 어중간한 사이즈는 S-패드가 성공하는데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7인치면 적합하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Super AM OLED 스크린 사이즈의 제한때문에 7인치보다 큰 S-패드를 만드는것 자체가 힘든것이겠죠. )

------------ 05/05/10 수정 -------------------
오늘 나온 아시아 경제 기사를 보니 다른 언론과 다르게 7인치 LCD 스크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직 4인치 이상의 크기는 양산된 적이 없는 AMOLED이고 양산되더라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채택되기 힘들다라고 했는데요. 다른 언론들은 왜 7인치 Super AM OLED 스크린을 탑재한다고 썼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OLED보다 LCD 스크린인것 같습니다. ^^




4. 컨텐츠
올 늦여름 또는 초가을이면 S-패드를 만나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일류기업이 만든 S-패드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겠죠.
자 그렇다면 구입 이후에는 S-패드를 가지고 무얼 할 수 있을까요?
7인치라 조금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인터넷을 하는데 스마트폰보다는 조금 더 편하겠군요.
삼성전자가 이북 리더기 (SNE-60/60K)를 출시하면서 교보문고및 주요 신문사와 계약을 맺었으니 이북들과 신문 기사들을 볼 수 있겠군요.
삼성이 안드로이드 OS를 태블릿에 어떻게 최적화 시킬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용 앱들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패드를 모방한 만큼 아이패드에서 할 수 있는 기능들은 다 집어 넣을겁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보유한 컨텐츠들을 어떻게 할건가요? S-패드가 출시될 시점이면 만개 이상이 될 아이패드용 앱들은 어떻게 이겨낼건가요? 아이북스, 아이튠스, 앱스토어, 팟캐스트에 등록된 콘텐츠들은 어떻게 대처할 계획인가요? 콘텐츠 유통망은 어떻게 구축하실 계획인지요? 그저 소비자들이 알아서 다운로드 받은 컨텐츠들을 PC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끝날 계획인지요? (디빅스 플레이 기능은 넣겠군요. 온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DMB 기능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네요.)
소비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면서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공급해 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무용지물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대기업들이 태블릿 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지 못하는겁니다. 소비자들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준비해 놓지 않고 뛰어 들어갈 경우 실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이러한 부분을 먼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이유들 때문이라도 삼성의 S-패드가 크게 성공할거라 예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더 크면 크죠. 하지만 저는 그 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내놓은 S-패드가 흥행에 참패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을 망하길 바라는 제 자신이 우습기도 하지만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제품은 망한다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S-패드가 실패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남의것 모방만 하면 망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말이죠. 개척할 용기도 없이 남이 성공 시킨 것 뒤따라 하면서 남의 것보다 좋다고 자랑질 하는 모습이 사라질 수 있도록 말이죠.
제대로 된 교훈을 얻기 위해서 S-패드가 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삼성이 바짝 정신 차릴 수 있게 말입니다.
S-패드를 개발및 연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혁신이 없고 무조건 따라하는 전략과 단기간 안에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은 베타 테스터로 취급하는 일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삼성 제품이 잘 팔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의 경영진이 기업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기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이 그렇게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고객은 감동입니다."의 주인공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기업을 변화 시킵니다. 소비자가 변하면 기업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도 더 현명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광고나 홍보를 사실처럼 이야기 하는 이 시대에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홍보인지 정도는 깨달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삼성의 갤럭시a가 출시되면서 수많은 홍보성 리뷰들과 기사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들이나 기사를 보고 나서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2-3개월 뒤에 갤러시s가 출시되고 난 뒤에 삼성에게 뒷통수 맞았다고 욕하는 분들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에게 속았다, 구입하지 말껄...'이라는 뒤늦은 후회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선택은 분명 소비자가 직접 한 것이니까요.
옴니아2를 구입하기 전에 제대로 된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글을 썼을때 무시하고 구입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삼성을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책임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삼성이 당신의 선택을 강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현명하지 못하면 낚이게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눈을 감는게 아니라 잠시 깜빡 거려도 코 베이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소비자로써 현명해 지는것이 그런 세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삼성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한 마음에서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삼성의 소통 시작과 관련된 기사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삼성을 옹호하는 변명으로 가득 찼더군요. 삼성의 압력인지 언론사가 자발적(?)으로 삼성에게 잘보이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보기 않좋더군요.
제대로 된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불만으로 여기는지를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삼성 관계자와의 인터뷰 중에 "네티즌들이 잘못된 소문을 퍼트리고 있다"라는 발언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결국 네티즌들을 고소하는 일로 연결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저도 이제 그만 삼성에 대한 쓴소리를 접어야 할 시점이 오질 않았나 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들중 삼성에 대한 쓴소리가 많기 때문에 걱정 스럽군요...ㅜ.ㅜ
앞과 뒤가 다른 회사, 겉과 속이 다른 회사는 무섭습니다. ㅜ.ㅜ
2010/05/05 11:04 2010/05/05 11:04
  1. Frederich
    2010/05/04 17:15
    S-패드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의 폭소와 좌절감은...ㅠ
    좀 더 심하게 말하면 흥행 참패할 필요도 없이 발표 자체가 없었어야할 놈였습니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절치부심해서 그 부분을 채우는 노력을 시간을 두고 했으면 싶었는데...
    역시나 뭘 기대하기엔 아직은 때가 아닌가봅니다.

    그나저나 iPad의 판매량은 제 예상수준을 가뿐히 넘어서더군요. lol
    뭘 잘못 생각했던 것일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하하
    • Eun
      2010/05/04 23:23
      S-패드 발표 자체가 없었으면 차라리 나을뻔 했습니다. 처음에는 계획없다고 했다고 남이 성공하면 바로 수정하는 삼성의 경영 방침은 꼭 어린 아이 수준같습니다. 아니면 양치기 소년정도요? ^^


      애플이 충분한 재고가 있었더라면 더 성공했을겁니다. 재고가 없기에 개인당 1대밖에 살 수 없는 제한을 둔거죠. 애플 스토어에 가도 Bestbuy에 가도 1대밖에 구입할 수 없다는 제한이 명시되어 있더군요. ^^
  2. 매쓰TM
    2010/05/04 17:38
    소비자의 관심과 충고를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소통이 아니죠. 뭐 현정권이 그런데 누굴탓할까마는..
    잘 읽고 갑니다.^.^
    • Eun
      2010/05/04 23:20
      삼성 블로그에 올려진 댓글들에 댓글들을 쓰는 삼성 직원들의 글들을 읽어 보니 여전히 변명 뿐입니다.
      충고와 비난을 그저 변명으로 받아 들이는 자세부터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 기대를 말아야지
      2010/06/15 20:10
      저는 삼성꺼 쓰는 유일한 제품이 메모리입니다. 그거 빼고는 절대 삼성꺼 안씁니다.
      저는 그동안 하청회사 골수 빼는 최고봉은 현대차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삼성이더군요 왜 삼성이 1위인지 알았습니다. 특히 전자기기 현대차를 능가하는 원가 절감 솔직히 놀랐습니다. 한국제계 랭킹은 얼마나 소비자 봉으로 잘알고 하청 골수 빠는 기술이 최고인지로 순위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소비자들도 마냥 눈감아 주실껀지 ...
      그리고 한국 대기업은 외국가 달리 잘나갈 때 최대한 많이 땡겨놓는 거라 이게 it산업의 발을 묶고 있습니다.
  3. blak
    2010/05/04 19:05
    저는 s-pad가 성공할거 같네요.
    쓸만한 휴대용 TV가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안 삽니다.
    • Eun
      2010/05/04 23:19
      휴대용 TV중 백만대 이상 팔린 제품은 없을겁니다. ^^
      S-패드가 태블릿 카테고리가 아닌 휴대용 TV 카테고리에 속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
  4. virus
    2010/05/04 19:25
    삼성에서 뭔가 나올 때 까지 시간 벌어주기로 세관 동원했을 거---라는 루머가 루머가 아니었던거죠.
    에스패드 아니라 슈퍼 울트라 캡숑 짱패드라 해도 삼성에서 만들면---관심 없습니다.

    그나저나 좀비놈들 살판 난 거 같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 이제 에스패드까지 ㅋㅋㅋ---연말까지 일감이 널렸습니다.
    전유성 선생 가라사대---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이참에 저도 영혼을 조금만 팔아볼까요...요즘 갤럭시 체험단 대대적으로 모집하더군요.
    걍 보도자료나 대충 대서해주고 그 돈으로 아이폰 4G 사면 딱인듯 하긴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Eun
      2010/05/04 23:18
      어떻게 해서든 아이패드 출시를 최대한 늦출겁니다. 지금 당장 아이패드까지 국내에 들어오게 되면 태블릿 시장까지 애플에 의해 잠식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제대로 된 경쟁을 하려고 하지 않는 모습, 참 보기 않좋습니다.
      S-패드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변치 않은 삼성의 습관적 경영 방식이 싫은겁니다. 소비자가 속는셈 치고 계속해서 제품을 구입하니 바뀔 필요가 없겠죠...

      갤럭시 체험단들의 리뷰들을 봤습니다..
      뭐 완벽한 제품이더군요. 이런 제품이 왜 전세계에 이슈가 되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리뷰만 보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스마트폰 입니다. ㅡ.ㅡ
  5. 아이폰
    2010/05/04 19:59
    아이패드 분해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이미 유튜브와 구글에 올라와 있는 상태 입니다.

    삼성패드도 분해해보면 아이패드의 부품과 똑같을 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선 아이패드 수십개가 분해되어 있다는 것에 100원 겁니다

    아 DMB가 추가되겠군요.

    혹시 모릅니다 또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같은 기자들 낚아다가 언론플레이하면 대항마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옴니아가 미국,일본에선 아이폰의 1/100도 못팔았는데 국내에선 결국 비슷한 판매량이잖아요? 개통수로는 오히려 아이폰보다 앞선다고 하더군요. 여긴 한국이니까요..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긴 한데, 참 역겨운 짓만 골라서 하는군요
    • Eun
      2010/05/04 23:15
      국내에 아이패드 출시가 늦은 이유도 뭔가 수상쩍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가 계속해서 국내 아이패드 출시를 연기시키는것 같네요. 지금 아이패드가 국내에 나오면 태블릿 시장까지도 애플이 잠식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제대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그러한 환경속에서 제대로 된 해택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불쌍해 보이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경쟁 상대가 많을수록 소비자들에게 좋은 해택이 돌아갈텐데 말이죠...
      경쟁이 심한 미국에서는 삼성 46인치 LED TV도 $1400-1600불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똑같은 제품도 미국에서 구입하면 헐씬 더 저렴하니 국내 소비자들만 손해 보는격이죠.
    • 지나가던사람
      2010/06/01 14:55
      글쓴이께서는 간과하신게
      당장 저부터만해도 옴니아하고 아이폰 비교하면 당연히 아이폰이 더 좋은줄 알고있지만 막상가서 써보면 아이폰에 적응못해서 옴니아 사시는분들많습니다..

      정확한 사실이 아닌대 추측성으로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보내요

      물론 언플은 잘못된 행동이지만요
    • 글쎄요
      2010/06/06 22:44
      전 옆 동료의 아이폰을 보고 옴니아2를 구매하였는데
      솔직히 반품하고 싶습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기기 조작 능력도 차이가 있으니......
      제 처는 bar type phone이 편하다고 말하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6. 아라랴
    2010/05/04 21:07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아이폰 국내출시 이후, 삼성이 이제는 정신 차릴꺼라고 내심 바라고있었지만..

    정신을 차리긴 커녕 S-패드를 만들겠다니!!

    어디까지 망해봐야 삼성이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

    애플이 세계시장을 정복할때 쯤에 정신을 차릴 생각인가봐요..
    • Eun
      2010/05/04 23:11
      지금 삼성의 모든 신경은 온통 이재용 사장에게 어떻게 삼성을 인계하느냐에 가 있는것 같습니다. 혁신적인 기업을 만드는데 힘을 쓰기 보다 어떻게 해서라도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기업을 넘기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족과 같은 기업 삼성이잖아요. ^^
      두근두근 투모로우~ ^^
  7. 신경 꺼도 됩니다
    2010/05/04 21:33
    마소와 hp가 왜 태블릿을 포기하거나 연기했을까요?
    지금 중요한건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닙니다
    적어도 삼숭이 뭔가 하려면 전자책시장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나와야죠
    게다가 결정적으로 삼숭은 항상 거품가격 좋은 말로 프리미엄제품만 생산해서
    7인치라도 아이패드대의 가격대말고는 불가능합니다
    7인치면 그야말로 넷북초기형 초저가형제품화면크기입니다..
    한마디로 터치되는 pmp인데 이걸로 뭐하게요?

    아이패드 짝퉁이라면 짱개애들이 더 싸고 튼튼하게 잘 뽑습니다..
    찌라시가 아무리 빨아줘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보다 더 힘겨운 상대라는걸 왜 아직 모를까요..
    이돈희 돌아왔다고 밑의 애들 갈구기만 하니까 자꾸 엇나가죠..
    중국에서 아이패드와 똑같은 물건을 얼마나 뽑아내는지 아세요?
    엄니야 아니라 갤릭시시리즈도 중국애들, 20-30만원이면 똑같은거 만드는 세상입니다
    • Eun
      2010/05/04 23:08
      중국에서는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태블릿이 $100불에 판매되고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
      무료 OS인 만큼 중국에서도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제품들을 많이 내놓는것 같네요. ^^
      하드웨어적으로 승부할 수 있는것 PC 시장이지 태블릿 시장이 아닙니다. 단 6개월만에 안드로이드 OS를 완벽하게 태블릿에 포팅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가네요...그뿐만 아니라 태블릿을 지원해주는 앱들을 얼마나 개발할지도 궁금합니다...
  8. ipoooon
    2010/05/04 22:25
    아이가 시험 백점 맞으면 손전화 사달라고 지맘대로 약속하고서는 백점맞고와서 엄마손끌고 강제로 손전화매장엘 갑니다. 애들도 본거있어가지고 터치 스마트를 원합니다. 가장 저렴한거 사주다보니 삼성거 사주는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서의 점유율이 높은거 아닐까요? 에스패드??? 삼성은 이 이름그대로 여성용품 시장이나 진출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 Eun
      2010/05/04 23:06
      모든 엄마들이 그러지는 않죠? ^^
      아이들이 원한다고 다 사주는 어머니 교육부터 해야겠군요. ^^
      삼성 제품이 한국에서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됐네요. ^^
      고맙습니다. ^^
  9. binoosh
    2010/05/04 22:39
    이번 글은 쓴소리라기보단 극단적인 비방이라고 보여집니다만...^^;; 머 안나온 제품을 이리도 나쁘게 설명하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선 나온다음에 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모르죠 단순 벤치마킹 수준이 아닌 실용신안을 덧붙인 참신한 제품으로 나올지.. 너무 큰 꿈인가요?? ㅎ
    • Eun
      2010/05/04 23:04
      제목부터도 비난수준이죠? ^^
      죄송합니다.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극단적으로 비방하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제 의도는 그러한 전략을 계속해서 밀어 부치는 삼성 자체를 비난한건데요. 혁신을 이끌어 낼 생각보다 남이 성공하면 배아퍼하고 그대로 모방해서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려는 고질적인 습관을 비난한 글입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시일안에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니 더 비난하고 싶어지더군요. 해외에 유명한 대기업도 수맣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준비하는데 삼성은 뭐든지 너무 빨리 만든다는 겁니다. 그것도 새로운게 아니라 카피 수준에서 머문다는것도 문제구요. 참신한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 안에 아이패드를 능가할 제품을 만드느라 고생하시는 개발자들의 스트레스와 눈물이 먼저 보이는군요...
      윗선에서는 한마디 하면 그만이지만 아래 사람들은 죽어라 고생해야 한다는것...이거 군대에서 경험한거 아닌가요? ㅜ.ㅜ
    • 말똥이
      2010/05/04 23:29
      삼성은 그렇게 군대식으로 밀어부치는 기업이 아닙니다. 다만 초기에 포커스를 잘 못 맟춘거죠.
      또한 현대사회에서 모방은 좀 유치한거죠.
      그러면 구글도 모방한셈인데요.? 검색엔진/크롬/안드로이도 모두 모방아닌가요? ㅎㅎ

      계속 들이 대야죠. 마소나 HP도 작전 계확 완료후 들이댈겁니다.
      이건 경쟁사회에선 어쩔 수 없는거고요.
      들이대는 시기는 국민들보다 기업들이 더 잘 알겁니다.

      지켜봅시다. 물론 전 안삽니다.
    • Eun
      2010/05/05 08:26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게 문제입니다.
      올해 2월달까지만 해도 태블릿PC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했다가 급수정을 한것도 문제지만 모든 문제를 최단기간 안에 해결하려는것도 문제입니다. 애플과 같은 적수를 만났는데 단 6개월만에 승부를 걸겠다는것은 너무 큰 무리수를 둔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2010/05/06 09:01
      제가 경험해 본 바로 삼성의 조직문화는 군대 그 자쳅니다. 모방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삼성은 모방을 하더라도 군대식으로 하죠.
  10. 갈닢
    2010/05/04 23:32
    그저 이름짓는방법에서 웃고 지나갑니다 삼성 ㅋ 이건 안봐도 알겠네
    • Eun
      2010/05/05 08:28
      제품 자체를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S-패드는 가명이겠죠. 설마 이름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
      S-패드 제품 자체보다 변치 않는 삼성의 경영 방식, 전략이 문제라는 겁니다. 제품이 나오기도 전부터 언론을 이용해 홍보한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뭐든지 잘되면 따라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경영진들의 오랫동안 삼성을 키워 오면서 굳어진 고정관념이 결국 삼성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11. 지나가는이
    2010/05/04 23:41
    글쎄요... 역으로보면 s-패드뿐만이 아니라 후발주자들은 절대로 아이패드를 추월할 수 없다는 글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 Eun
      2010/05/05 08:31
      다른 후발 주자들은 6개월 안에 제품을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죠.
      지금이 시기가 아니면 모든 시기도 뒤로 미룰 줄 아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대로 나왔다가는 버그만 많은 제품이 될거라 안다면 제품 출시 자체를 포기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의 제품이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될 자격이 있겠죠.
      언론에 선보인 태블릿들이 꽤 많이 시제품을 선보인 이후로도 적개는 수개월 많게는 1년이 넘도록 더 수정하고 보완해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시제품 하나 프로토타입 하나 없는 삼성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S-패드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이유는 아이패드가 국내에 들어오기 전에 국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되질 않는군요.
  12. 잘못된 내용하나만 지적합니다.
    2010/05/04 23:56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다만, 잘못된 내용 한가지가 있는것 같아 말씀드리고 지나갑니다. 사실 짧은 출시기간이라 하셨는데, 삼성같은 대기업에서 상품하나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대기업 조직은 상품1개를 개발할때 반드시 시장조사와 Segmentation 분류, 기획까지 최소 4~6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마 삼성에서 태블릿 시장에 관심이 없다고 한것은 아마도 내부적으로 발설하지 말라는 지시나 기획단계였기에 그리 말했을것입니다. 불필요하게 말했다가 부풀어지게 되거든요. 실제 기업에서는 수십가지의 상품을 기획하면서 Drop 되는 제품도 엄청 많습니다. 아마 상품기획 해보신 분들은 수긍을 하실겁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삼성에서는 슬그머니 끼어들기 보다 이미 상품기획이나 준비단계 였는데 아이패드가 출시되면서 개발쪽을 압박하며 개발스케쥴을 땡긴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빡빡하게 하면 실제 개발은 6개월안족이면 충분하거든요. 일단 제 경험상 이부분은 잘못되었기에 말씀드리고 갑니다. 기분나빠하지는 마시구요 ^^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 말씀드립니다만 저도 아이폰 쓰고있고 애플선호 고객입니다 -_-)
    아마
    • Eun
      2010/05/05 08:41
      넷북 시장에서도 똑같은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떄는 더했죠. 넷북과 같은 싸구려 시장에 삼성과 같은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식의 언급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넷북시장은 점점 커져가니 계획을 순식간에 바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삼성의 넷북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햇습니다.
      태블릿 시장이 넷북 시장과 같다고 생각한다면 님의 말씀처럼 6개월 안에 개발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네 애플이 새롭게 정의 내린 태블릿 시장은 일반 PC 시장이 아닙니다. 컨텐츠가 없고, 앱이 없고, 소비할 만난 것들이 없다면 잉크 없이 프린터만 파는 꼴이 되버립니다. 그러기에 글로벌 IT 기업들이 섣불리 이 시장에 들어오질 않는 이유입니다. 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개발하고 준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삼성이 1-2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만 가지고 기획하려고 준비한게 시작이라고 한다면 애플의 아이폰은 1999년부터 준비된 제품입니다. (iPhone.org라는 도메인이 언제 등록 됐었는지 찾아 보세요.)

      6개월 안에 S-패드라는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이 아이패드를 통해 만들어 놓은 생태계를 구축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러기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가 말씀 드린거구요.

      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시거나, 저와 반대되는 입장을 말씀하신다고 모두를 애플까로 보지는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려고 일부로 글을 작성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타인의 생각과 이야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오해 하시지 마시길 저도 부탁드려요. ^^
      이렇게 삼성이야기만 하면 삼성까나 애플빠로 되버리는 세상에 산다는것 참으로 씁쓸하기만 합니다.
    • 궁금증맨
      2010/05/07 04:05
      글쎄요. 삼성의 S패드 출시계획이 너무나 급작스럽게 발표됐기 때문 아닌가요? 뭔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1-2년전부터 운을 띄우는게 보통이라는건 기본 상식 아닌가요? 이전에는 일언반구도 없다 아이패드가 승승장구하니까 갑자기 S패드 만들겠다고 띄우는게 상식적인 마인드에서는 이해가 안되니까 물음표가 달리는게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패드는 8월에 결코 출시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는 단순한 넷북도, e북리더도, 태블릿이나 PMP도 아닌 그것들을 넘어서는 무언가 새로운 것인데 그걸 몇달안에 만들어낼리 없는거죠. 출시될 수 있다면 7인치로 뻥튀기된 PMP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글구 솔직히 이번 S패드 출시설은 아이폰 출시로 혼쭐이난 삼성이 통신사들에게 아이패드 출시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일종의 엄포성이라는 생각도 지우기 어렵군요. 아이폰 나오면 부랴부랴 옴니아2 출시하고, 다른 회사 안드로이드폰 죽이기 위해 부랴부랴 갤럭시A 출시하는 삼성의 작태로 봐서는요.

  13. 2010/05/04 23:57
    개발자 입장에서 참 웃깁니다.
    일반적으로 중기업 이상 사내 시스템 하나 구축하는데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제품에 포함되는 임베디드쪽은 잘 모르지만 시장에 대한 분석, 기획에만 6개월이상이 소요될거라는건 제 착각일까요.
    지금도 에스패든지 뭐시긴지 개발하고있을 개발자들 생각하면 안타깝군요.
    90% 확률로 오늘도 일하고 있을겁니다. 아마 출시일이 지나고도 일하고있겟죠 야근에 주말에 밤샘에....
    전 더이상 삼성의 그 어떤제품도 사지 않겟다고 다짐했습니다.
    필요할때만 애국심을 호소하는 비겁한 행태는 지겹네요.
    다행이 이제 삼성꺼 안사고 다른거 살수있을정도의 선택권이 이 나라에 주어졌군요.
    진정한 애국은 저딴기업 물먹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Eun
      2010/05/05 08:45
      저도 소프트웨어쪽에서도 일해봤습니다. 프로젝트가 하나 생기면 어느 정도의 여유 기간이 주어집니다. 모든일들을 촉박하게 하려고 하다보면 프로젝트를 망치기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기간이 짧은데 할일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더 쉽게 받죠. 매일 매일 야근하는데 좋아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물론 돈(?)으로 어느 정도 해결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압박감은 엄청날 겁니다.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개발자들에게 있는게 아니라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세상이라고 믿는 경영진들에게 있습니다. 아랫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지도 못하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체 자기의 말에 복종하고 따라오려는 고정관념으로 가득차고 배부른 임원진들에게 있을 겁니다.
      21세기는 소통없이 기업이 살아 갈 수 없다는것, 변화 없이 기업이 생손할 수 없다는것 빠른 시일 안에 깨닫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14. 까스할망구
    2010/05/04 23:59
    삼성은 진짜 삼성을 위해 똥꼬 핥아주는 언론, 또 그걸 이용해서 국민 돈빨아먹는 삼성. 이젠 그런게 눈에 뚜렷히 보이는데도 하고있는 꼴을 보니 옹호 해주고 싶다가도 정떨어집니다.

    삼성은 예전에 한번 휘청 했을때 국민 혈세로 부채 막아주니까 오히려 강도로 변한 격이네요.

    제가보기에 삼성은 알고있을 겁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왜 성공 했는지를 요, 알지만 삼성은 못합니다. 그런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요, 위험부담이 크거든요. 돈 잃을까 무섭거든요 ㅋㅋ 요즘 삼성 보여지는 모습은 너무 안전만 생각하네요 돈을 쌓아만두고 ㅉㅉ 물론 그돈은 사회에 환원되기 보단 이씨 재벌 가문 주머니로 들어가겠죠.

    딱 그냥 봐도 치사한 돼지일 뿐입니다.
    • Eun
      2010/05/05 08:47
      삼성생명 주식만 해도 몇십조는 될텐데요. ^^
      충분한 투자금이 있지만 자기 자식들에게 물려 주기 위해서는 함부로 쓸 수 없을겁니다. 21세기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가족 경영을 고집하는 기업은 대한민국 기업들 외에에는 별로 없을 겁니다.
      전문 경영인이 이끌어 가는 기업과, 자자손손 한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의 차이는 이제 슬슬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15. BaekSupervisor
    2010/05/05 00:15
    마치...중국이 애미콜 등 여러 모조(짝퉁?)를 만들어 냈던...똑같은 길을 걷는 것 같네요
    • Eun
      2010/05/05 08:49
      하지만 비싸다는게 다른점이죠. ^^
      중국을 욕할 필요도 없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이 없기로는 마찬가지고, 모방에서 머물고 있기로도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16. 누노
    2010/05/05 00:22
    한국 기업마인드 자체가 그런것이기에 삼성만 주적으로 몰고갈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성공신화 같은 프로그램 보면 죄다 한국기업 성공한 이유가 짧은기간에 수주를 마치거나 생산량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기업을 키워왔으니 북미권이나 유럽의 창의적인 기업들 쫓아가긴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환경이 그래왔으니까요..

    S패드는 당연히 해외에선 망하리라 봅니다 하드웨어는 물론 컨텐츠까지 장악한 아이패드는 당연히 넘사벽이죠..
    허나 내수에선 어느정도 선방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아이패드는 틈새가 워낙 있어서요..
    한국의 컨텐츠는 죄다 PC하드에 있죠..^^ 많은 구매대기자들이 PC의 컨텐츠를 외부에서도 활용하고 싶어하지
    구태여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발 들이고 싶어하진 않죠..엄연한 사실입니다.
    아직도 스마트폰 기준으로 DMB 찾는 사람들도 꽤 많구요..

    불평불만 많은 한국사람들에게 디빅,dmb활용할수 있고 외부슬롯으로 싱크 자유로운 장점은 분명 매력이 있긴 하니까요...하지만...매력있어도 저는 안삽니다..ㅋㄷ
    • 키다리
      2010/05/05 00:42
      삼성을 주적으로 성토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삼성이 날림으로 모조품을 출시해서만이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비열한 언플, 소비자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정보왜곡 등으로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한 한국 IT산업에 미치는 악영향 때문이기도 합니다.
      논점을 잘못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사람들이 PC컨텐츠를 활용하고 싶어할 뿐 돈을 지불하면서 외부컨텐츠를 구매하지 않을 거란 판단도 상당히 주관적이네요. 단언하신 것에 비하면 근거도 빈약합니다.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한국 IT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같군요.
    • Eun
      2010/05/05 08:53
      삼성이 변하면 국내 기업들도 따라 변할 겁니다. 그러지 않을까요?
      지금 국내에서 한창 아이폰으로 애플이 인기를 얻고 있을때 왜 아이패드는 들어오지 못하고 있을까요? 애플 코리아든, KT든 지금 아이패드를 들여오면 충분히 성공할텐데 말이죠.
      누군가가, 무언가가 아이패드의 국내 도입을 지연시키고 있는 겁니다. 국내 시장에 선점 당하기 전에 국내 제품이 먼저 나와야 겠죠.
      그렇다고 언제까지 아이패드의 국내 도입을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최대한 빨리 나와야 겠으니 6개월 안에 제품을 만들어 내야 겠죠. 국내 시장까지 선점 당한다며 S-패드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S-패드의 프로토타입 조차 없는 삼성인데 언론은 벌써 부터 아이패드 대항마라 부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말을 대항마라 칭하니 참으로 우습기도 합니다.
    • 누노
      2010/05/05 14:09
      논점을 잘못이해한게 아니라 본문글은 삼성의 더티한 기업마인드 보다 급조된듯 보이는 삼성의 준비성에 대한 지적이 대부분입니다..키다리님이야 말로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서 글을 읽은것 같은데요? 다시 글을 읽어보세요..어느 부분에 더 치중해서 논점을 말하고 있는지..그리고 컨텐츠..네티즌 맞습니까? 여전히 한국에선 수많은 공유사이트들이 난립하고 있죠..파일공유 프로그램 패치들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뭔데요? 님이야 말로 그럼 무슨 근거로 제대로 된 댓가를 지불하고 컨텐츠를 구매할꺼라고 봅니까? 어차피 님이나 저나 자기 주관 가지고 근거 없이 말하는거네요? 가르치려 들지 마시길..
    • lhotse
      2010/05/05 21:23
      컨텐츠가 많이 준비된 애플이 아이패드를 내세우면서 컨텐츠를 한층 더 키운 것에 대해 완전히 넘사벽...맞습니다.
      솔직히 동영상을 pc로 다운해서 리사이징 등을 거쳐 s-패드에 넣어다니며 보고...이러면 3g망 지원이나 wifi지원은 필요 없겠죠.
      그저 휴대용 검색기나 외장메모리를 이용한 플레이어 수준정도로 밖에 이용되지 않을 듯 하네요.
      저 같아도 pc로 다운해서 s-패드에 맞게 리사이징 같은 과정을 거쳐야한다면 돈 내고 보더라도 컨텐츠가 방대한 아이패드 쪽으로 기울겠습니다.
      일단은 귀찮아서...
  17. 삼성은 망해야~
    2010/05/05 01:02
    삼성은 가전에서 했던짓을.. 버리지 못하고 2010년인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지요...
    매출이 세계적인 기업 수준에 올라와있다고 그 기업에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기업마인드와 철학,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껴안고 같이 가는것이
    필요한데.. 삼성은 나만 잘났다.. 너희들은 내 똥구멍 빨기만 하면... 똥떵어리 조금은
    떨어질 꼬야 라고 하고 있지요 실질적으론.. 똥덩어리는 커녕 부수러기도 안떨어지지요
    그냥 중소기업은 똥구멍 죽어라 빨다가 망하고.. 그러면 다른 중소기업 끌어다 붙이고
    계속 이짓을 무한 반복하지요..
    • Eun
      2010/05/05 08:56
      그래서 기업의 경영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기업의 경영 철학이 중요 합니다. 기업이 경영진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경영 철학을 단순히 "이익 창출"로 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돈되면 다한다는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시키면 다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가진 경영진이 하는 사업은 처음에는 잘 되는것처럼 보일겁니다. 하지만 결코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처음이야 남들보다 높은 연봉으로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겁니다.
      경영 방식이 변하지 않으니 결국 소비자가 변할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온것 같기도 합니다.
  18. 현석
    2010/05/05 01:13
    S-패드 대충신공 때린 티가 팍팍 나에요~
    • Eun
      2010/05/05 08:57
      프로토타입 하나 없는 제품인데도 벌써 부터 언론에서는 아이패드의 대항마라 칭송을 하죠...대단한 기업의 파워입니다. 없는 말을 지정해 놓고 우승마를 이길 수 있는 대항마라 정하다니요...ㅡ,.ㅡ
  19. 못난놈들~
    2010/05/05 01:58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엘지는 삼성 모방 안한답니까? ㅉ ㅉ
    • 박재성
      2010/05/05 05:31
      개발자와의 선순환 생태계같은 좋은 것을 모방해야지 제품 하드웨어만 모방하면 뭐할까요?
    • Eun
      2010/05/05 09:01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은 단순한 모방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모방을 넘어서지 못하고 모방에서 끝나니 문제라는 겁니다.
      남들이 개척한 길을 쉽게 따라 가려고 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길을 개척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남이 포장도로를 건설하면 "같이좀 갑시다"하고 끼어드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혁신이 없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모든걸 짧은 시간에 이루려고 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글을 읽으실때는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는 최소한 한번 정도는 생각하시고 적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lhotse
      2010/05/05 21:27
      단순히 모방에서 끝나니까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이겠지요.
      이돈희가 예측한데로 삼성전자...동네 구멍가게로 전락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그것을 따라하는 수많은 기업들 같이 구멍가게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거죠~!
      빠져 봅시다~!...ㅋㅋ
  20. 유노
    2010/05/05 02:01
    삼성전자와 애플은 생산하는 제품이나 회사 구조를 보면 다른점이 많습니다.
    삼성전자가 완성컴퓨터,MP3플레이어, 휴대폰외에 TV,일반가전,LCD패널, 메모리 까지 아우르는 마트라고 본다면
    애플은 컴퓨터,MP3플레이어,휴대만까지만 만드는 전문점이죠.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라는 큰 틀에 여러 사업부가 모여 있고
    애플은 여러 제품이 모여있구요.
    (삼성전자 핸드폰 사업부와, 아이패드 관련 사업부(pc사업부?) 사람들 요즘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을 겁니다.
    애플은 재끼더라도 이건희 회장 복귀로 삼성이 잘 되고 있다는 걸 보여 줘야 할 거거든요.
    이런 점에서 회장님의 복귀는 삼성에게 재앙이죠 -_-;)

    전체 매출(올해 일분기 예상)은 삼성전자(매출 34조,순익 4조3천억)가 애플(매출15조,순익 3조5천억)의 두배가 넘지만
    동종 제품으로 매출을 비교한다면 애플이 몇배는 될겁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역사상 처음으로 PC라는 넘을 만든 회사구요,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동시에 만들어 30년 넘게 판매하고 있는
    세계 유일한 회사 입니다.

    MS가 쿠리어를 왜 포기했을까요, OS 시장의 90% 넘게 점유하고 있는 초 일류 기업이 말입니다.

    이건 망하고 안망하고 문제가 아니라 8월에 물건이 나올 수 있으면 다행이고, 나온다면 글쎄요, 어떤 모양일지 기대? 됩니다.

    -이상 아이패드 3주째 쓰고 있는 애플빠 였습니다 ^^;
    • 히히 딴지는 아니지만^^
      2010/05/05 02:38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PC는 'Altair 8800', 혹은 'Mark-8'입니다. 논란이 있지만서도 애플이 최초는 아닙니다^^;
    • Eun
      2010/05/05 09:06
      매출은 두배가 넘지만 순이익은 비슷하군요. 더많은 휴대폰을 팔고 더많은 전자 제품을 파는 삼성이지만 애플의 순이익과 비슷하다는 것은 제품을 많이 파는데만 집중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가 될 수 있겠네요.
      계속해서 양적인 성장에만 집중을 할지,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길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여전히 판매량에만 집중하는 듯한 모습들만 보이고 있으니 갑갑하기만 합니다.
      제품수를 줄이더라도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는 그러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네요. 개발자들만 다그치지 마시고 경영진들 부터 교육을 제대로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후후
      2010/05/05 09:49
      삼성이 애플만큼 이익을 남겼다면 소비자 등쳐서 이익 많이 남겼다고 그러실 것 아닌가요? 맞죠?
  21. als
    2010/05/05 09:28
    며칠 전 기사를 보니까 위패드가 잘 팔린다는데 어떤 기계인가요?? 정보가 별로 없더라고요
    s-패드가 7인치로 나온다면 내년 초에 출시 될지 모른다는 아이패드 미니와 겨룰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팟보다 크고 아이패드보다 가볍고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이니까요~~
    이미 시장을 점령한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것보다는 아이패드 미니랑 싸우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때도 기기 완성도와 얼마나 많은 컨텐츠를 확보하냐가 승패를 결정하겠지만 솔직히 애플이 유리 할 수 밖에 없죠. 브랜드 지명도나 이전까지의 기기 완성도에 대한 믿음 이미 확보한 어플과 컨텐츠 때문에..
    • burgy
      2010/05/05 04:27
      위패드는 독일 한정판매로 알고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기반이구요
      사양은 아이패드랑 비슷하고 호환성은 usb포트등으로 아이패드보다 좋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컨텐츠가 부족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지켜봐야 할 단계인것같습니다.
  22. 참..ㅎㅎ
    2010/05/05 03:25
    애플빠돌이들은 못 말리겠군. 애플이 좋으면 너거들만 쓰세요..ㅋㅋ
    머 으쨋든 나로서는 아이패드고 나발이고 쓸데가 읍으니까..
    • 유상
      2010/05/05 03:41
      삼성은 삼성빠가 있을까? 없다. 그건 삼성이 그렇게 혁신적이지 못한 제품과 기업이라는 뜻이다. 혁신은 미래의 핵심 코드다.
    • 이건뭐지
      2010/05/05 04:37
      할말없음 애쁠빠랜다...

      할말없음 좌빨운운하는거랑 같네 ㅋㅋ
    • 후후
      2010/05/05 09:05
      애플빠돌이보다는 걍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같은데요..
    • Eun
      2010/05/05 09:10
      그냥 애플빠나 삼성까가 쓴 비난글 정도로만 보시니 안타깝네요.
      아이패드가 좋다고 쓴글도 아니고 삼성 S-패드가 나쁘다고 쓴 글도 아닌데 말입니다. 제 글에 대한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ㅜ.ㅜ
    • 음...
      2010/05/05 15:46
      양쪽 모두 너무 흥분하신듯. 솔직히 말해서 애플이나 파이어폭스 쪽 반MS/비주류쪽 계열에서, 마치 루이 뷔통을 들면 자신이 아름다워지고 우아한 여자가 될 것같은 허영어린 착각으로 명품이 아닌 것을 깔보고 비정상적인 프라이드를 갖는 된장녀처럼, 남들이 시크하다고 말하니까 나도 그걸 사용하면 뭔가 깨어있는 사람이 될 것만 같은 착각에 무조건적으로 애플을 찬양하고 MS/IE/삼성 등을 무조건적으로 까는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실질적으로 루이비통과 애플 모두 아주 훌륭한 물건을 만드는 하우스/기업이지만, MS와 삼성이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진정한 가치 때문이 아니라 이유도 모르고 남들이 찬양하니까 그저 찬양하고 그저 사서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들 말이예요. (참고로 전 존 갈리아노를 좋아하고, 웹브라우저는 오페라를 사용하며, 애플은 늘 탐내지만 우리나라 웹 환경과 가격에서 고배를 마시곤 하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이런 사람에게 몇 번 데고 나면 '애플' '파이어폭스' 같은 건 이름만 들어도 거의 반사적으로 거부반응이 들죠. 애플 좋은 거 알고 MS 독점 나쁜 거 알고 나도 애플이 맘에 들긴 한데 어쨌든 내가 불편해서 안 쓰겠다는데;; IE 구린 거 알고 FF 좋은 거 아는데 난 오페라 쓴다니까;;; '참...ㅎㅎ'님처럼 그 진정한 가치를 알려고 하지 않는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상당수의 한국인들에게 그런 사람의 존재는 애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태도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솔직히 조중동에 큰 신뢰를 갖고 계시는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만큼, 애플의 장점과 삼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거겠죠. 또 소수지만 무조건적인 애플빠들에 대해서도 바른 인식을 잡아주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sasin
      2010/05/05 19:52
      참..ㅎㅎ / 피식~!.....주어는 없다.
    • lhotse
      2010/05/05 21:35
      댓글 달았으니 나도 댓글 달아줘야지요~~~ ㅋㅋ
      에라이~!!!
      울집에 삼숭꺼 널렸다...그럼 난 애플빠일까요 삼숭빠일까요??? ㅋ
      정신 나간듯이 뱉어내는 한 두줄의 댓글은 돌아오는 부메랑과도 같죠.
  23. ..
    2010/05/05 04:51
    망하길 바래야 하나요..?=ㅅ=??

    삼성이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망하라고 운운할 필요 까지야 =ㅅ=;;;;

    대충 읽어보미 아이패드 보다 매리트가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망하라고 =ㅅ=;;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는 E-book reader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매리트가 없군요.. 그낭 그렇다구요
    • Eun
      2010/05/05 09:14
      망해길 바래야 하는 이유는 제 글 하단 부분에 있습니다.
      삼성의 경영 방식이나 전략이 삼성을 망치고 있다는 교훈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어 보입니다. 옴니아2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국내에서만 60만대 이상 팔린 성공적인 제품이 된 이상 삼성이 스마트폰에 대한 전략을 바꿀 이유가 없을 겁니다. 그렇게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경영 전략을 고집하겠죠. S-패드가 성공하면 삼성은 자신들이 변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할겁니다. 지금도 잘 나가고 앞으로도 잘 나간다고 확신할 테니까요. 남들이 성공한 길을 최대한 빨리 따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테니까요.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 당하지 않고서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치 않은 언론 플레이가 단적인 증거죠.
  24. zzz
    2010/05/05 05:04
    이게 삼성의 방식. 여론 언론띄어서 팔아먹는거. 국내1등임
    • Eun
      2010/05/05 09:16
      국내 언론들은 삼성 홍보 대사인것 같습니다.
      실존하지 않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부터 대항마로 칭하는걸 보면 말이죠. 이러한 언론에 속아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겁니다.
      소비자가 변하지 않는한 삼성의 언론 플레이는 계속 될겁니다. 그렇게 홍보할 수록 많이 팔리니 안할리 없죠.

  25. 2010/05/05 05:29
    여긴 프랑스...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이 압도적으로 1위가 된지 몇년 되었고, 스마트폰에서는 물론 아이폰이 압도적... (노키아 S60은 스마트폰에서 제외 :) 함).. 그래도 옴니아 쓰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Win Office 가 원활하다는 건 분명 엄청난 이득이 있거든요. 너무 자기가 폰에서 엑셀 안 쓴다고 매도하진 맙시다.
    각설하고...
    위의 누군가가 언급했지만, (삼성에도 일한적 있어서 좀 압니다만) 분명 상품 기획과 고객 니즈 파악하는데 분명 엄청 시간 걸렸을 거구요, 본문글 마냥 갑자기 나오지는 않습니다. 7인치라는 건 LCD가 비싸서라기보다는, 어떻게든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라든가, 혹은 시장 평가 해보니 7인치도 괜찮아서일겁니다.

  26. 2010/05/05 05:33
    그리고 또 한가지
    안드로이드는 원래의 목적 자체가 스마트폰 용이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스마트폰에서 다 시작하는 추세지만... 처음부터 목적이 가전 (TV등)과 PC 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된 OS입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TV까지 출시(아직 예정인가요???)되었죠... 스마트폰에서 LCD 사이즈 호환성이라는 가장 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앱스토어의 어플 수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폰 앱스토어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든... 왠만한건 다 있더라구요. 10개와 100개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1만개나 10만개는 큰 차이가 아닙니다. (뭐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27. 2010/05/05 05:35
    오히려 안드로이드는 LCD 사이즈가 휴대폰처럼 엄청 restric 하지 않은 태블릿과 가에 더 어울리는 OS일지도 모릅니다.

  28. 2010/05/05 05:38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는 거실에 두고 쓰는 용도가 주가 될거라고 했었죠. 거실에 두고 wifi (혹은 3g)로 연결되어서, 매일 신문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고, 날씨도 업데이트 되고, 거실에서 책도 보고 하는 용도입니다. 그래서 사실 들고 다니기엔 적합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포트가 전혀 없는 것도 그 용도에 맞추어 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뽀대 과시용으로 지하철에서도 보인다고는 하지만 ^^ 뭐 사용하기 나름이니깐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7인치라는 것도 분명 이유는 있씁니다. 한국인의 작은 가옥 구조에서는 그게 더 낫지 않나요? 그리고 분명 삼성에서는 USB 포트들 다 집어 넣을 테니, 컨텐츠 넣어서 가끔씩 들고 다니기에도 편할테구요

  29. 2010/05/05 05:43
    글이 길어졌는데.. 마지막으로....
    따라쟁이라서 망해야 한다는 글은 좀 편협하네요. 그럼 자동차도 벤츠 빼고는 다 망해야 되나요? 전부 따라쟁이? 옷 만드는 회사는 다 따라쟁이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상품들은 비슷한 것들이 나와줘야 더 발전하는 법 아닌가요?
    삼성이 한국에서 부도덕한 이미지가 최근 몇년 사이에 많이 쌓였다고 들었는데...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태안 사태와 에버랜드 사건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뉴스보니 아이패드 검사 안 받은 것도 삼성이 힘 쓴 거고 (ㅋㅋ 웃기지 않나요. 국내 법 안따르고 대량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해야 되야 정상일텐데), 뭐만 하면 삼성이 욕 먹으니까 좀 이상합니다. 파리에서는 삼성이 너무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줘서 진짜 한국과 삼성을 동일시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30. 2010/05/05 05:46
    창의적이지 못하고 여전히 제조업에 몰두하던 과거 습관을 못 버린다고 하는데... 그런 기업이 이정도까지 왔고, 앞으로 변해가겠죠. 부동의 세계 1위 Nokia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때문에 애먹는데... 그럼 Nokia도 창의적이지 못하니 망해서 정신 차려야 되고, SE도 (소니 에릭슨) 망해야 되고, 삼성 LG 다 망해야 되나요??? MS도 병신같은 폰 만들고 있으니 망해서 정신 바짝 차려야 되겠네요...
    창의라는게 한순간에 생기는게 아닌데...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회사보다 덜 창의적이라고 해서... 망해서 정신 차려야 된다는 하는 건... 또다른 우리 국민의 냄비근성같기도 합니다.

  31. 2010/05/05 05:49
    부도덕한 면은 질타하되, 코딱지만한 동양의 회사에서 (Korean 이라고 하면 from North인지 South인지 물어보는 사람 많은거 아시죠??? 사실 그만큼 한국에 관심없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삼성은 다 알고 제품 좋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열심히 제품 만들고 있으면 격려는 못할 망정... 망해야 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후아~ 공부하는 동안 다음 들어왔다가 진짜 글 길게 썼네요 ㅠ.ㅠ (참고로 전 프랑스에 Engineering 배우러 아주 늦게 온 ㅋㅋ 참 이상한 한국인입니다)
    • 하하
      2010/05/05 06:06
      ~~~라고 삼성 직원분이 댓글을 다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후후
      2010/05/05 09:01
      비논리적으로 애플빠라고 놀리는 사람이나 하하님같이 비논리적으로 삼성 직원 운운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뭘까요?
    • 후후
      2010/05/05 09:02
      흠님..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Eun
      2010/05/05 09:46
      흠님의 많은 댓글들에 대해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도 해외에 있는 사람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죠. 삼성 LG, 현대라는 브랜드가 미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가 된 만큼 한국인으로써 긍지또한 가지고 삽니다. (물론 10명중 1-2사람만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지만요.)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이러한 국내 기업들을 항햔 자부심을 버리자는게 아닙니다. 부도덕한 면을 질타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부도덕한 면을 질타하려고 한다면 블로그에 올리는 포스팅으로도 부족할 겁니다.)
      제가 질타하고자 하는 부분과 흠님이 지적하신 부분들과는 약간 차이가 있네요. 우선적으로 님의 말씀하신 글들에 대한 제 답변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상품 기획과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데 걸린 시간은 실질적 제품 개발을 위한 사전 조사에 불과합니다. 그전에 타 제품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성을 조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블릿 제품을 만들자라고 결정한뒤 개발에 뛰어든건 불과 몇개월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개발 시작 이후 6개월 이내에 완제품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하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있습니다. IT 글로벌 기업들도 제품 개발을 시작해 시제품까지 내놓는데만도 엄청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시제품을 언론에 공개한 이후에도 시장에 나오기까지 적어도 수개월에서 반년 이상이 걸리죠. 그 이유는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6개월안에 다 끝내려고 한다는것은 그저 또 하나의 PC 시장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PC야 부품 조합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에서 완성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겁니다.

      2. 7인치에 대해서는 LCD가 비싸다고 말씀 드린게 아니라 삼성에서 개발한 Super AM OLED 스크린이 7인치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죠.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Super AM OLED를 채택했다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3. 안드로이드라는 회사를 구글에서 1995년 정도에 사들였을겁니다. 안드로이드 회사는 모바일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였죠. 그 이후에 구글이 얼마나 손을 댔는지 모르겠지만 가전까지 염두해 두고 개발된 OS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연합에 포함된 회사들만 봐도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 통신사가 대부분입니다.

      4. 안드로이드 TV가 프로젝트면 드래곤포인트로 진행중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구글 애릭 슈미츠가 애플의 사외 이사로 있을때 애플이 TV 프로젝트를 준비하는것을 보고 구글이 준비하기 시작한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5. 앱스토어의 어플수는 안드로이드 앱과 아이폰 앱을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아이패드 전용 앱과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을 이야기 하는거죠.
      태블릿에 최적화 된 앱들이 S-패드 출시전에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아이패드용 앱들이 5천개는 넘었을겁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앱은 아직 없으니 큰 차이일겁니다.

      6. 안드로이드 폰은 각기 다 다른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거기에 태블릿은 어떻한 해상도를 지니고 나올까요? 1024X768이라면 어떨까요? 안드로이드 앱들 중에 1024를 지원해주는 앱이 있을까요? 백터 이미지를 지원해주는 앱이라면 크기를 키운다고 해서 큰 무리는 없겠지만 백터 이미지를 이용한 없은 많지 않을겁니다.

      7.
      7인치를 사용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태블릿 치고 사이즈가 작다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반대로 아이패드의 사이즈가 크다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구요.)

      8.
      따라쟁이라도 망해야 한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글의 마지막 부분에도 언급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삼성의 경영 방식입니다. 시장 개척을 하기보다 안정적인 시장에만 들어가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그것도 남의 제품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결국 하드웨어 스펙은 더 뛰어나다고 언론을 통해 홍보하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단기간안에 제품을 개발해서 소비자들을 베타 테스터로 만들어 버리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갤럭시a를 출시하고 난 뒤 2개월 뒤에 갤러시s를 출시하면서 판매에만 집중하며 소비자들의 사후 서비스에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경영 방식 말입니다. 옴니아1 유저들이 그렇습니다. 쇼옴니아 유저들이 그렇습니다. 1년에 40종이 넘는 스마트폰이 나올테니 펌웨어 하나 제대로 업데이트 받지 못하는 유저들이 생길겁니다.
      일주일이 한대꼴로 나오는 제품이다 보니 오랜 기간을 두고 테스트를 하지 못한 베타 버전을 사용하게 만든 삼성이 제대로 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극약 처방이 필요하다 생각한 겁니다.

      저도 님의 댓글들에 대한 답변들을 하다 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
      적어도 언론을 이용한 홍보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먼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하면 과감히 포기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장 설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바램에 쓴 글입니다.
      그저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이 쓴 글이라 생각하신다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그렇게 비춰지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TheRich
      2010/05/05 10:31
      안드로이드 OS와 크롬 OS를 혼동하시는 듯하네요.
      먼저 안드로이드 공식 사이트와 칸드로이드에 가셔서 컨퍼런스에서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OS가 주 타겟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고 정.확.한 Fact에 근거하여 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궁금증맨
      2010/05/07 04:16
      글쎄 '망해야한다'는 의미를 너무 고지식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망해야 한다는건 정말 삼성이 부도가 나서 삼성 직원들이 모두 실업자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삼성이 뼈저린 각성을 통해서 폐쇄성과 경직성,비윤리성 등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아마 여기서 삼성을 비판하는 어느 분도 삼성이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삼성의 현재의 행태는 분명 소비자들에게 많은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는게 사실입니다
    • 명화 극장
      2010/05/10 22:58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삼성전자가 시대산업을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32. trmm
    2010/05/05 05:52
    온라인 게임이 유료 베타게임 해대니까
    이놈의 기업들도 유료 베타 유저 만들어 대고 있어.
    사람의 행동 패턴이라는게 돌발적이라서 예상치 못한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건 이해하나
    (진짜 신기함 왜 저렇게 눌렀는지 이해 안가는 행동들이 실제로 있긴함. 이것이 바로 기계치 매직)
    충분히 예상이 되는 버그도 발생하는건 엄연한 기업의 책임이다.
    시장의 선점이 중요한건 알지만 사람들 입소문이 더 무섭다는것도 알았으면 한다.
    맨날 언플해봤자 진실은 따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다.
    성능 높은것보다 안정된 제품을 좀 제공하길 바람.
    • Eun
      2010/05/05 09:51
      시간이 촉박할 수록 안정된 제품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은 적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인식을 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고 준비하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는 아주 오랜기간에 걸쳐 개발했지만 언론에 게임을 시연하고 나서도 그에 못지 않은 기간 동안 게임을 테스트 하며 수정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베타 테스터들을 모집하고 게임의 버그나 잘못된 점들을 수정하고 고치는 모습은 국내 기업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걸까요?
      태블릿 시연 제품을 언론에 선보이고 난 이후에도 시장에 나오기 까지 기업들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안정화 작업에 들어갑니다. 적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이 넘도록 안정화 작업을 거친 이후에 시장에 제품을 내놓게 돼죠. 6개월 안에 승부를 걸겠다는것은 너무나 큰 무리수를 둔것 같습니다.
      제대로 참패를 해봐야 제대로 된 교훈을 얻을 것 같습니다.
  33. ㄹㄹ
    2010/05/05 06:02
    S.....패드....이름부터가 개그네요.
    삼성의 S인거 같은데.크
    • Eun
      2010/05/05 09:52
      아직은 가칭입니다. 무슨 이름을 들고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설마 그래도 S-패드라고 하지는 않겠죠. ^^
  34. 비밀방문자
    2010/05/05 06:0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Eun
      2010/05/05 09:53
      감사합니다. ^^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우는 만큼 경영 마인드로 글로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35. 감정적으로 말씀하지 마시길...
    2010/05/05 06:11
    전 삼성 직원도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삼성은 AMOLED가 아닌 반투과성 LCD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AMOLED는 비싸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패드가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획기적인 것을 계획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3D가 아닌듯 싶네요. 삼성이 국내에서 잘못을 했건 안했건간에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기술력이 없었으면 살아남기 힘들었겠지요. 그리고 이번 건도 아이패드에 충분히 대항할 수 있는 깜짝 제품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소 감정적인 것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Sahara
      2010/05/05 09:55
      또 3D?????
      그걸 어따 쓰시게요?
      참으로 처절한 시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삼성이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아마 이런 깜짝 놀라 자동차를 만들려고 할것 같습니다. 세단이면서 SUV이면서 버스이면서 트럭같은 4차원적인 제품을 기획할 생각을 하는 꼴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자 듭니다.
    • Eun
      2010/05/05 09:59
      언론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Super AM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고 썼던데요. (위에 링크된 기사들 읽어 보셨죠? ) 제가 삼성 S-패드 개발팀이 아닌 이상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적어도 사실만을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그렇게 쓴 만큼 Super AM OLED 스크린으로 믿어야 할듯 보입니다.
      3D로 차별화를 한다는것...좋은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습니다. 3D TV가 전시 되어 있는 곳에서 3D 영상을 봤는데 글쎄요 극장 화면처럼 크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다는 느낌보다 별로 입체로 보이지 않네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D는 아직까지는 극장에나 어울린듯 합니다. (물론 가능성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

      감정적인 글로 보였을수도 있을겁니다. 제목 부터가 선정적(?)이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극약처방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실패를 맛보지 않고서는 변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국내에서는 참패하기 힘들겁니다.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 언론이 칭찬 기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테니까요...
      깜짝 제품이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준비 기간을 봐서는 안정적인 제품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고, 컨텐츠를 제대로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36. 비밀방문자
    2010/05/05 06:2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7. 줌(zoom)
    2010/05/05 07:04
    삼성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비판한 네티즌을 소송한다면,

    바로 불매운동 확산되고 이슈화 될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소송을 하지는 않을듯 해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0/05/05 10:01
      삼성 블로그에 있는 댓글들을 보니 대부분 "오해"라면서 네티즌들이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더군요. 이러한 일들이 점점 커지게 되면 삼성이 어떻게 대처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sasin
      2010/05/05 19:41
      우리나라 대기업의 행태로 비추어 볼때 소송합니다.
  38. ㅎㅎ
    2010/05/05 07:42
    애플이 아이팟 첨 만들때 2년인가 3년동안 조사했다고 하던데.
    시장조사가 아니라요....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행태에 관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음악을 듣는지에 대한 조사.

    기술이 다가 아니겠죠.
    • Eun
      2010/05/05 10:03
      아이폰은 1999년도에 iPhone.org라는 도메인을 구입할 정도로 예전부터 스티브 잡스가 기획하며 준비한것 같습니다. 남들이 성공하면 정말 짧은 시간안에 성공한것 처럼 보이나 봅니다만 성공 뒤에는 남들이 모르는 숨은 노력과 엄청난 시간이 있었던거죠. ^^
  39. 지가 밥먹고사는 이유도 모르는 놈
    2010/05/05 08:12
    일본과 유럽도 미국흉내내면서 발전해왔고
    한국도 일본 따라하며 발전한거고
    중국도 온갖 카피해가면서 발전한거다.
    우리가 지금 밥술이라도 뜨고 있는게
    저작권료도 안주고 원서 복사해서 공부하면서
    외국것 흉내내면서 쌀밥이라도 먹게된거다.
    외국의 유명 대기업들도 첨엔 다 남의 것 따라하면서
    발전해온건데
    지가 한국에서 뭣때문에 흰쌀밥이라도 먹고 사는 지 모르는 구나.
    애플만이 독창적이고 최고지?
    똥꼬를 빨거라.
    • Eun
      2010/05/05 10:03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다. ㅡ,.ㅡ
    • sasin
      2010/05/05 19:51
      지가 밥먹고사는 이유도 모르는 놈 // 피식~ㅋ
    • lhotse
      2010/05/05 21:56
      자기 똥꼬는 많이 핥아서 깨끗하겠네~~
      그럼 뭐하니 내일이면 다시 똥마려울텐데~~
    • burgy
      2010/05/10 04:44
      보통 '똥꼬를 빨다' 라는 말은 가려운데 긁어준다 혹은 거침없는 아부를 한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지가 밥먹고사는 이유도 모르는 놈 님은 용어의 쓰임도 모르고 댓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
      설마 '똥꼬를 빨다' 라는 말이 진짜 똥꼬를 빠는 행위 즉, 보통사람은 신체적인 특성상 불가능한 바보같은 행위를 한다는 뜻으로 쓰신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남의 것 따라하면서 발전해온 외국의 '유명' 대기업 이 어딘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저작권료도 안내면서 원서 복사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대학교 어디에 있는지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40. 이런글보면 정말 뭘 알고 글을 쓸까하는 생각만 드네요
    2010/05/05 08:48
    먼저 글쓰신분 정말 글 잘 쓰시네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신 분은 그래 다 맞아 하는 말만 되풀이 하실텐데요. 정작 글쓰신분은 삼성에 대해 얼마나 아시고 삼성의 개발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대해 제대로된 정보도 없는 제품을 써본 것처럼 얘기하시는거 보니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소통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이런 억측스러운 비방이 글이 소통을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 쓰시기전에 공부 좀 하세요
    • Eun
      2010/05/05 10:08
      나오지도 않은 제품은 언론은 어떻게 알까요?

      비방이라...할말 없습니다...
      누구와의 소통을 방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져 주시지 않으니 알길이 없습니다.
      건건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아무런 논리도 없이 감정적으로 대하는 글들은 사양하겠습니다.
  41. 웃깁니다.
    2010/05/05 08:59
    님이 좀 웃기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삼성은 절대 님이 말하듯 "Super Fast Follower!"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용기가 없다고요? 삼성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시고 이야기나 하시면 좋으실 것을..반도체와 티비, 휴대폰에서 삼성은 많은 기술력을 축척해고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시도를 시도했고 아울러 많이 성공한 기업입니다. 그저 삼성을 싫어서 까대기만 하는, 다시 말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갖추지 못하고 내가 싫어하면 그저 무엇을 잘해도 무조건 비난하기에 바쁜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빠진 전형적인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눈에 두드러지는 준비기간만 가지고 단순하게 계산하지 마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리고 실질적 준비를 하는 기간에 앞선 예비 준비 과정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삼성에 대한 앞뒤가 다르니 뭐라고 이야기하지만 삼성은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점, 공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점들도 많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남을 위해 ars방송을 통해서 돈 한푼이라도 남한테 기부하신 적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무작정 까일만한 기업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만이 HP만이 독보적이고 창조적이라고 보는 그 시각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고 웃길 뿐입니다. 그래서 애플과 HP가 그렇게 독창적이고 기술적이라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군요. 삼성과 LG 그리고 출중한 국내의 기술 근간의 중소기업들도 그이상으로 독창적인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실제로 그 이상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소니와 그 외 일본의 6개 전자회사의 순이익과 총매출액을 합쳐도 삼성의 1/3이 될까말까한 것은 그냥 나오는 일이 아니란 점도 알아두시길 바라고요.

    저는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들이 더욱더 지구촌을 향해 활개를 펴고 나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해외기업들에 대해 배타적인 자세를 지니거나 무조건적인 국산품 애용을 주장하진 않습니다. 물론 국산품애용에 따른 국내기업들의 자세에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치도록 그래서 더욱 발전적이고 향상된 자세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쳐야지 무조건적인 비판적인 자세, 그리고 국내 기업이 망하길 바란다는 그런 시각은 자신의 뇌에 주름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밖에 안될 겁니다.
    • 키다리
      2010/05/05 09:45
      너무 포괄적이고 막연한 말들이라 반박하기 애매하지만 구체적으로 몇가지만 적시합니다.
      첫째,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도록 지적해야지 무조건적인 비판은 뇌에 주름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비꼬셨는데, 여기 글쓴이가 이 블로그에서만 건전하게 지적한 것도 다 보기에 눈이 아플 지경이지요. 소귀에 경읽기 격이니, 비판이 신랄해질 수 있습니다. 댁의 빈정거림은 역겹군요.
      둘째, 삼성전자의 매출이나 성과를 전면 부정한 것이 아닌 듯 합니다. 여기서 주로 비판 대상이 되는 것은 스마트폰과 에스패드 등과 관련된 비열한 언론 플레이, 블로그를 통한 정보왜곡, 개발자 등쳐먹기, 한심한 모조품 급조 등이지요.
      셋째, 님이 주장하는 논리는 "삼성전자가 이룩한 업적이 대단하니 함부로 비난하지 말라"는 것 같군요. 하지만 글쓴이는 대부분 구체적 증거나 정황으로 얘기하는 편이기에 공감하는 이가 많은 것입니다.
    • Eun
      2010/05/05 10:13
      삼성의 입장이 아닌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쓰쎴다면 이해가 갈텐데 말입니다. 아쉽습니다.

      아래 링크된 글을 읽고서도 뭔가 깨닫는게 없으시다면 할말 없습니다.
      http://raja.tistory.com/517

      사족하나 붙입니다.
      저는 매달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하는 싸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42. 리플이
    2010/05/05 09:04
    좀 많이 달렷네요 그중에는 옹호글도 있고 비판글도 있는듯 보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삼성이 왜 그나마 "진보한" 그리고 어떤 글에서 봤을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니 "모방"제품을 내놓았는데 다들 까대기만 하냐고 말씀하시네요 격려는 못해줄망정
    왜냐면 삼성은 우리나라에선 그런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의 힘이 강하고 주체적인 마인드를 가진 대다수 프랑스 국민들이 삼성이 좋다는 이미지 말만으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단순한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말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제품들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하지요.
    삼성이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소기업죽이기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중에 대기업에 근무하는 10%를 제외한 90%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데 역으로 수입은 대기업이 90%를 가져가는 말도안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삼성이 대기업중에 대표급이기 때문에 까이는 겁니다.
    제가 말하는거는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을거라는 말이고요
    또한 뭔가 창의적인 태블릿 이름이면 상관이 없는데 Spad 이거 장난하자는겁니까?
    ipad 짝퉁인게 딱 표가 나잖아요?? 이건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 물어봐도 알겁니다.
    예전에 일해보셧던 엔지니어분도 프랑스에서 유학하시는 브레인이시고 엘리트실텐데 이렇게 짝퉁스런마인드로 제품을 만드는게 표가 나니깐, 애정있는 블로거 님은 친히 서문을 남겨주신거지요..
    그렇게 만들면 다른 나라도 웃는다고 말이죠

    사실 삼성이 외국에서 잘나갈수밖에 없는 이유는 몇가지 없다고 봅니다.
    물론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도 한몫하지만, AS와 타사(소니 등)와 비교했을때 저렴한 가격이지요..
    우리나라 삼성이 저렴하던가요?
    대기업은 내수로 밖에서 만든 손실 다 매꿉니다. 일례로 현대차도 있죠

    암튼 웃기지도 않은 제품보고 웃을날이 3개월밖에 안남았다니
    한번 기다려보렵니다.

    이상 아이패드 한국정발되면 지를 1인입니다
    • 후후
      2010/05/05 09:11
      삼성이 중소기업 죽인다고 하는데...먹여 살리는 중소기업도 많습니다.
      짝퉁이라......처음 만든 제품말고 짝퉁 아닌게 뭐있나요?
      삼성이 만들면 MP3 플레이어도 짝퉁이고 TV도 짝퉁이고 노트북도 짝퉁이고..또 뭐가 있나? 냉장고,에어컨..기타등등 모두 짝퉁이겠구만요..ㅋㅋ
    • Gunmania
      2010/05/05 10:21
      기사는 제대로 찾아보셨는지. 다른건 몰라도 S-Pad는 가칭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적으신대로 삼성도 생각이 있으면 그 이름으로는 안냅니다.
    • 리플이
      2010/05/05 10:44
      님의 그런 마인드가 지금의 삼성을 만든거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이익이 공정하게 배분되었나요?
      그저 죽이나 주면 난 그 죽이나 받아먹고 죽겠다는 생각이신가요?
      이익이 얼마나 났고, 그 이익에 얼마를 우리는 중소기업에 주겠다 라는것이 정확히 명시되어있고 그리고 그 명시되어 있는 조약은 을사늑약이 아니었던가요?
      그렇게 최저생계할수있는 정도만 과연 삼성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은 받는건가요?
      자문해보시길 바랍니다.
      불합리는 어떻게 생기는것인지 어떻게하면 불합리를 없앨수 잇는것인지.
      오블리스 노블리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질수록 베풀어야지요.
      삼성등 여타 대기업은 간단한 철학 하나 실천 못하는 배부른 돼지입니다. 어떤 부분에서든 질타받아야 마땅한것이고요
    • 중소업체
      2010/05/05 11:10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죽인다면

      왜 아직도 안죽고있는지요

      그냥 근성으로 먹고사는건가요
    • Eun
      2010/05/05 11:50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지만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책임또한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앞서지만 자본주의가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더 많이 번 사람이 세금을 더 내는 제도와 기부금 제도 입니다. 그러한 제도가 잘 돼있는 미국이기에 아직까지 세계 강국으로써 살아가고 있는거죠.
      기업이 번 만큼 사회에 환원을 하지 않는다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 커지게 되고 결국 사회가 무너지는, 국가가 무너지는 일까지 초래하게 될겁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제대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입니다.
  43. 후후
    2010/05/05 09:07
    아이폰을 까면 아이폰을 써보지도 않고 깐다고 욕하던 사람이나
    이 분처럼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정보도 제대로 얻지 못한 상태에서 삼성 까는 사람이랑 똑같아 보입니다.
    • Eun
      2010/05/05 10:17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홍보해 주는 언론도 똑같죠?
      모두가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러한 인간들이 가지는 감성과 생각은 다르지만요.

      후후님
      감정적인 댓글보다 조금 더 이성적으로 댓글들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더 논리적으로 말이죠. ^^

      저를 그저 삼성까나 애플빠 정도로 보신다면 댓글을 다실 이유도 없습니다. 지나가던 백수가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피는 사람에게 "담배좀 꺼주세요"라고 한마디 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sasin
      2010/05/05 19:50
      후후// 나를 자발적인 삼가로 만드는 그대의 리플에 경배를.......ㅡ,.ㅡ
  44. 조약돌
    2010/05/05 09:25
    애플을 능가할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죠

    삼성의 강점이 하드웨어, A/S 서비스, 수만은 애플앱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국형 스타일의 보완된앱
    이런것들을 보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Eun
      2010/05/05 10:49
      보완하기에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테스트도 제대로 하지 못해 베타 버전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까 걱정이 되는군요.
      가능성을 위해서라면 조금더 시간을 두고 컨텐츠도 확보하고 컨텐츠 유통망도 구축하고 한국형 태블릿 앱들도 준비된 이후에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6개월 안에 이루기에는 힘들겠지만요...
  45. ~~~~~~~~~~~~~`
    2010/05/05 09:19
    나오지도 않는 상품을~~ ㅋㅋㅋ
    1번은 님이 판단할 상황이 아닌듯한데~~ 짧든 길든, 나오보고 개판이면 망하라고 쓰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3번 역시 사람 관점에 따라 틀린거 아닌가요??
    뉴욕타임즈에서는 아이패드 스크린 크기로 휴대하기도 불편하고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기도 불편하다고 엄청 깐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패드 사용자가 그 크기에 만족한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
    • Eun
      2010/05/05 10:24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벌써부터 언론이 홍보해 주니 그런거죠..
      태어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우승마를 이길 수 있는 대항마라고 이야기 하닌까 문제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태블릿 시장에 관심 없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두달 사이에 말을 바꾸는게 문제라는 거죠. 예전에 넷북 시장에서의 발언과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나는 겁니다. 한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라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태블릿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었더라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IT 글로벌 기업들도 수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있는 마당에 6개월 안에 아이패드 대항마를 만든다고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시연 제품이 나온뒤에서 수개월동안 제품의 안정화를 위해 준비합니다. 그리고 시장에 나와도 찾지 못한 문제들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욕먹기 쉽상인데 6개월 안에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까지 마친뒤 시장에 내놓겠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고장난 제품을 팔겠다는것과 똑같은 이야기 입니다. 소비자들이 테스터가 되어 Bug Report를 하라는 이야기죠.

      스크린 사이즈는 7인치가 크기조 않고 적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사이즈이지만 휴대하기 편해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7인치 태블릿이 시장에서 얼마나 인기를 얻을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46. Sahara
    2010/05/05 09:21
    애플은 IT의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창조하고 있고 그럴만한 도덕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럴만큼 성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직 돈으로 돈먹기에만 열중하는 삼성의 장돌뱅이 기질로는 IT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소용되는 사발그릇밖에 만들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오죽 답답하면 직접 나섰는지 이해가 갑니다만 그것 역시 이건희 회장이 자초한 일이라고 봅니다. "기업은 이윤이다."라는 아주 얄팍한 철학이 단기 순익에만 몰두하게 만들어 지금에 이르게 된것이라고 봅니다.
    • Eun
      2010/05/05 10:29
      지금은 어떻게 하면 아들 이재용에게 기업을 물려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겠죠. 기업보다 아들이 우선일겁니다.
      21세기에 가족이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그리고 자자손손 그 기업을 물려주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제대로 된 경영 철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아들에게 물려 준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웃을 겁니다. MS의 독점적인 사업에 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젊은 나이(?)에 기업을 은퇴하고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모습은 분명 국내 대기업들 CEO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존경스러운 행동입니다.
  47. Sahara
    2010/05/05 09:42
    하나더 의견을 남긴다면 대한민국의 IT는 머리속은 비어 있고 몸만 본능적으로 주변상황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괴물처럼 보입니다. 도데체 왜 날로 먹으려는가? 삼성은 해놓은게 뭔가 되돌아 봐야 합니다. 사실 아무것도 해놓은거도, 가진거도 없으면서 뭘 하겠다는건지 참 용감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지요? 애플이 가진거중에 비스무리한거 하나라도 가진게 있는지 뒤져보기라도 하지,,,,,,,,,
  48. 옴니아에서 아이폰으로
    2010/05/05 09:45
    그냥 눈팅으로 넘어가려다 ‘이런글보면 정말 뭘 알고 글을 쓸까하는 생각만 드네요’님의 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저는 2009년 5월 옴니아를 구매해 사용하다 금년 2월 아이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옴니아 구매시 2년 약정조건이었기 때문에 금전적으로도 손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을 쓰는 지금 바꾸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옴니아는 팔아서는 안되는 물건이었습니다. 삼성에 대한 제 감정이 어떨지는 여러분이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삼성이 원하는 유형의 소비자입니다. 디카도 마누라와 다퉈가며 삼성을 고집했고, 회사에서 노트북 살일 있으면 더 비쌈에도 이런저런 이유 만들어가며 델 말고 삼성제품으로 사도록 유도하곤 했습니다. 스펙이고 개뿔이고 간에 우리제품 밀어주자 그거였습니다.

    삼성이 정말 잘못한 것은 얼리어댑터들을 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우습게 보고 실험용 정도로 취급한겁니다. 옴니아에서 한짓을 옴니아2에서 반복하더군요. 그 태도 변할 기미도 안보이고요. 삼성에 대해 깨달음이 생깁니다. 얘네는 끝까지 이럴거다. 국내 아이폰이 도입되던 초기에 삼성 사장인지 부사장인지가 일부 빠들의 구매가 끝나면 그 열기가 식을 거라던 인터뷰 기사가 생각납니다.

    끝까지 그 믿음 변치 마시고 쭉 가세요 그 방향 그대로..
    디지털 제품 시장에서 삼성 볼일 없겠군요
    • Eun
      2010/05/05 10:33
      옴니아에서 아이폰으로님의 경험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삼성과 경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한대를 더 팔려고 하기 보다 한 사람의 소비자의 마음을 잡으려는 노력이 더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사름들도 그저 일부 빠들이 쓰는 불만과 불평정도로 생각할 겁니다.
  49. 데굴대굴
    2010/05/05 09:59
    HP나 MS가 테블릿을 포기한다고 했을 때, 저는 내심 놀랬으면서 그들의 차세대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HP가 슬레이트를 포기하고 팜을 인수했다는 기사를 보고서는 박수를 쳐줬습니다. 이익을 잡을 수 있는 시장을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졌으니까요.

    하지만, 삼성이 S패드를 내놓는다고 했을 때 저는 다른 업체의 비슷한 기기의 가격이 얼마나 나올까를 찾고 있었습니다. 삼성이 내놓는다면 분명 다른 업체도 디자인만 다르고 똑같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으니까요.

    이 행동을 보고나니 고작 삼성은 나에게 이런 존재였구나...라는 아쉬움만 남더군요.
    • Eun
      2010/05/05 10:39
      눈앞에 이익만을 바라보기 보다 조금 더 먼 미래를 바라 보는게 기업의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때도 더 나은 결정일겁니다. 그런면에서 HP나 MS의 결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신들의 시간과 에너지, 돈을 엄청나게 투자한 프로젝트를 포기하거나 연기한다고 했을때 정반대되는 전략을 들고 나온 기업이 있으니 그게 바로 삼성입니다. 수년동안 준비하고서도 지금은 때가 아니기에 포기하거나 연기하는데 삼성은 6개월만에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되려고 하니 말이죠. 더 가관인것은 태어나지도 않은 말을 상상하면서 우승마의 대항마가 될 수 있는다는 언론 기사들입니다.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망해야 한다고 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언론을 통해 홍보를 시작한 삼성에게 있는거죠.

      아쉽습니다...
      계속해서 기대하지 않는 길로 고집해서 걸어가려는 삼성이 아쉽습니다.
      소수의 얼리 어답터나 애플빠들이 말하는 불만이라 여기는 삼성이 아쉽기만 합니다.

  50. 2010/05/05 10:00
    삼성의 위기는 올것같네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가고 있고 일반인도 이제 언론의
    실드에서 많이 객관화 울타리 안에 있었다는걸 깨우치게 되었고

    군대식 조직문화에서오는 한계가 슬슬 드러납니다
    가전, 램, TV 등 그저 인터페이스가 없는 기계는 따라만들기 쉽죠
    sony를 삼성이 다시 삼성가전을 중국의 저가가전이 따라온걸만 봐도

    이제는 통합화된 네트웍 시대입니다
    소비자가 무얼 바라고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과거에 그랬듯 무조건 만들어 하는 이건희식 리더쉽은
    이제 한계라고 봐요...안됐지만

    1-2년안에 깨닫게 될껄요?! 믿고싶지않겠지만...
    • Eun
      2010/05/05 10:42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변하된 모습을 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삼성은 단순 삼성까나 애플빠들이 하는 불만이나 불평으로 여길겁니다. 언론 플레이가 줄어들지 않는 모습, 변함없이 짧은 기간안에 제품들만 만들어 팔려는 모습, 그 이후에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
      불안합니다...
      저같이 천하고 천한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할리 없을 겁니다.
      아들에게 삼성생명 주식을 엄청난 세금(약2조) 없이 어떻게 줄 수 있을까는 고민할지 몰라도 소비자가 무얼 원하는지는 크게 고민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51. 겐조감각
    2010/05/05 10:42
    전 삼성 S-패드가 성공 할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단, 삼성이 최고의 하드웨어만 만들어 내고 소프트웨어는 개발자 모두에게 열어 놓는다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수익은 개발자:삼성 8:2비율 이상으로 한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물론 어떤 삼성인데 저런 수익 비율은 절대 않하겠죠. 삼성이 소프트웨어 개발자 어떤 방식으로 등쳐먹는지는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하지만 S-패드가 쫄딱 망한다고 해도 반성하진 않을겁니다. 예전 이건희 회장이 회장직에 물러났을때와 지금과 달라진건 하나도 없었거든요. 삼성이 변화길 바라는것보다 중요한건 소비자에 있다고 봅니다. 화려한 광고, 언론플레이 이런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삼성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un
      2010/05/05 10:53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마지막 부분에 쓴 것과 동일하구요. ^^
      삼성보다 소비자가 먼저 변해야 겠죠.
      개발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모든 권리는 삼성이 가져 간다. 모든 아이디어는 삼성이 사용하거나 이용해더 삼성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는 식의 약관에 동의를 하니 점점 더 어려워 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터득할때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울겁니다.
  52. 리플이
    2010/05/05 10:50
    근데 계속 reply해주시는 Eun 님이 작성자신가요?
    말씀하시는 어투가 점점 삼성직원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흠흠;;

    이 블로그 포스팅도 노이즈마케팅의 일종은 아니겠지요?ㅎㄷㄷ
    위에 옴니아 댓글이 좀 그런느낌이..ㅎㄷㄷ
    • Eun
      2010/05/05 11:37
      예 제(Eun)가 작성자입니다. ^^
      제 블로그까지 찾아와 주셔서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생각을 친절하게 공유해 주시니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소통한다는 생각에 일일이 댓글을 쓰곤 합니다. ^^
      저는 미국에 살고 있구요. 한국의 기업들이나 애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저 개인 블로거 일뿐입니다. 파워 블로그도 아니구요. 스폰서나 광고 하나 없는 그저..개인의 생각을 담는 순수 블로거를 지향하는 한 사람입니다. ^^
  53. 키다리
    2010/05/05 11:08
    좀비들의 극성이 대단하군요. 이중에는 삼성직원들도 있을텐데 주장하는 수준을 보니, S-pad가 나오려는 이유를 알겠어요.ㅎㅎ Eun님 글 잘 읽고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 Eun
      2010/05/05 11:40
      삼성 직원분이신지 삼성 스토리텔러나 블로그 기자단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삼성의 입장세서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삼성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구요...
      반대의 의견을 내 보이는것이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그냥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시는 분들의 댓글은 제 마음을 쓰리게 만드는군요.
      욕먹자고 하는 블로그도 아니고 돈벌자고 쓰는 글도 아닌데요. ㅠ.ㅠ
  54. 큐브릭
    2010/05/05 11:14
    나오지도 않는 제품을 홍보해주는 언론을 비판하는 글은 없나요
    • Eun
      2010/05/05 11:43
      나오지도 않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때문에 시작된 글입니다.
      태어나지도 않는 말을 보고 저 말은 현재 우승마를 이길 수 있는 대항마라고 떠들어 대는것과 똑같죠. 도대체 삼성은 우승마를 이길 수 있는 말들을 몇마리나 키우고 있는걸까요? ^^
      언론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밥줄이기 때문이죠..잘못 보였다가는 삼성 계열사들이 광고를 빼버리는 수가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홍보 기사라고는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집니다. ㅡ.ㅡ
  55. 삼성은
    2010/05/05 11:38
    이런글 안올려도 삼성 망할게 뻔히 보여요 ㅎㅎ
    에휴.. 그저 한심할 따름 ㅠ_ㅠ
    • Eun
      2010/05/05 11:45
      글을 괜히 썼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를 썼나 봅니다...
      그런 뻔한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반대적인 입장을 보이는 분들도 있더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삼성이라는 기업 입장에서 반론을 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인터넷이라는 곳이 자신일 숨길 수 있는 좋은 곳인만큼 어떤 분들이 글을 쓰셨는지 알 수 없죠....
      그저 삼성을 순수히 좋아 하시는 분들이 반론을 제기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56. 지나는 이
    2010/05/05 11:46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 뭐든지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사고의 폭을 삼분법, 사분법... 다차원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통해 배우지 못해서 그런 것이려니 하며 안타깝게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과 그에 일일이 댓글다신 주인장님의 성의에 노고를 표합니다.~^^
    • Eun
      2010/05/05 14:23
      블로거가 소통을 거부한다면 블로그를 할 필요가 없겠죠. ^^;
      그저 단순 지식 전달이나 리뷰로 끝나는 블로그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생각을 나누고 정보를 나누고 건전한 주장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는 사고 방식이 조금 필요한것 같네요. ^^
  57. 부러진삽
    2010/05/05 13:09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삼성에 대한 감정이 점점 안좋아지는 시점입니다.
    다만.....
    글쓴님이 생각하듯이 저도 생각합니다. 주체적이지 못하고 늘 남 뒤나 졸졸 따라다니며
    뭐 신제품 나오면 젭싸게 베껴버리고 더러운 언론으로 소비자들 우롱하고 그러는거
    하루 이틀일도 아니고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참 안타까운게
    삼성이 지닌 브랜드 파워라던지 국내외에서 그 기업에서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그리 적지 않다는것입니다. 삼성이 망하면 한국이 망한다 하는데 솔직히 그럴것
    같지는 않지만 타격은 매우 심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처절할 정도로
    망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만....그에 따른 국내 경기 침체라던지
    실업자 양산등의 문제를 좌시할수는 없는거거든요. 그만큼 국내경기가 안좋다보니..
    정말이지 확 한번 망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세계적인 기업답게 도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그러기 위해서 글쓴분의 주장은 타격이 너무 크죠. 가장 좋은건
    윗선에서부터의 변화겠지만 그걸 바라느니 걍 돌이 금되기 바라는것 같고.....
    뭐 여하튼 복잡한 심정입니다. 각종 언론이 삼성 썩킹하는데 혈안이죠?
    왜 그렇겠습니까. 돈이 되기 때문이겠지요. 지들도 기자라는 직함인데 그러고 싶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까놓고 보면 조중동의 거대 언론은 무턱대고 삼성 띄우기 잘 안합니다. 안한다는건
    아니고 막무가내로 아싸아싸 하지는 않는다는거지 띄우기야 하죠. 하지만 제가 쭉
    살펴보니 삼성 띄우기는 보통 군소 언론에서 참 열심히도 하더군요. 돈이 될거
    같으니까 양심과 맞바꾸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두서없는 댓글입니다만 전 글쓰신분처럼 똑부러지게 "삼성 망해봐라~" 이렇게는
    말 못하겠네요. 그저 정신 좀 차리라는 말과 함께 저 하나부터 삼성제품 안쓰며
    매출감소에 일역을 할 뿐이지요.
    • Eun
      2010/05/05 14:29
      대한민국에 살면서 삼성관 연관 안된 사람 찾기가 더 힘들겁니다. 삼성이란 대기업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국가 전체가 흔들린다는것도 모르지 않습니다만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그들의 경영 방식 정도는 바껴야하지 않을까요? 그들에게 도덕성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윤리경영을 생각지도 않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무얼 원하고 무엇에 불만이 있는지 최소한 경청이라도 하고 바꾸려고 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언론도 삼성에 그저 잘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면 삼성은 그러한 언론 플레이가 역효과를 가져온다는것을 알고 언론에 그런 기사를 쓰지 말라고 부탁할 순 있지 않을까요? 삼성이 만들기만 하면 무조건 타 제품보다 낫다. 대항마다라는 식의 기사는 삼성이라는 회사에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어 줍니다.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요. 삼성에도 분명 언론 전담 처리반/홍보반과 같은 부서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희생에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가 선택하느냐 타의에 의해 결정되느냐에 따라 희생의 크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스스로가 인정하고 변화를 시작한다면 최소의 희생으로 삼성이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겁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요.

      저와는 조금 다른 견해지만 부러진삽님의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
  58. 김정수
    2010/05/05 13:16
    내 생전에 물건 구입후 이렇게 후회 하여 본적이없다
    출국을 앞두고 옴니아 2를 광고만 믿고 구입하였는데 출국직전에 sk 장기정지를 시키고출국을 하였다
    반품을 몾하게 6.5 버전이 나오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여 반품 시기를 놓쳤고
    결국 장기 정지를 시키고 다른 전화기를 들고왔다
    돈만 아느 기업 소비자의 고충과 바램을 똑똑히 인식 하기바랍다
    외국에 나오면서 아이폰보다는 우리제품을 우리가 써야지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였다
    외국에 헐값으로 팔고 국내 소비자 우롱하는 기업들 애국이라는 허울로 이해를 하라는것인지
    • Eun
      2010/05/05 14:33
      저도 미국에 살면서 대한민국 회사들이 만드는 제품들을 먼저 구입하려고 노력했었지만 실망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무조건 국산품 애용이라 부르짓기 전에 최소한 소비자들에게 해 줘야 할 서비스가 있고, 소비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노력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함에 대해 만족보다는 불만이 더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쓴 리뷰들을 자세히 본 뒤 가장 좋은 리뷰를 받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국산 제품 해외 제품을 떠나서요.
      좋은 제품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게 될겁니다.
      김정수님의 경험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9. 므라즈
    2010/05/05 14:19
    백색가전까지 시장영역이 공룡인 삼전이 항상 시장을 선도할만한 주도상품을 내놓을순 없죠. 기업마인드 떠나서 사업구조를 바꿔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론장악 떠나서 삼성제품 애플의 대항마라고 헤드띄우면 클릭질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의 더러운 언론장악 떠나서 이건 기자들 혹은 편집권자의 저렴한 노하우입니다.
    • Eun
      2010/05/05 14:36
      언론이 스스로 선택한 길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아지는건 삼성입니다. 삼성이 언론의 홍보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킨다고 안다면 최소한 언론에게 그런 기사를 쓰지 말라고 요청할 수 없었을까요? 삼성이 요청했다면 당장 그만 뒀을텐데요. 그러지 않을걸 보면 삼성이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언론이 삼성 칭송하는 기사를 내보낸다면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점점 더 커질겁니다....그러한 기사들 밑에 달린 네티즌들의 댓글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죠...
      삼성이 정말 모르는 걸까요? ^^;
  60. asd
    2010/05/05 17:31
    다음 메인에서 들어오는데 문제가 있군요. 댓글 눌러서 원문 찾았습니다.
    여튼.. 짝퉁도 삼성이 만들면 명품이 되는건가..싶습니다.
    그 고급인력들 가지고 아이패드 짝퉁이나 만들고 있고..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차라리 그동안 삼성때문에 죽어버린 창의적인 중소기업들이 선전해주었다면 차라리 좀더 나은 결과가 있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이리버같은 기업 말이죠.
    • Eun
      2010/05/05 23:45
      아이리버가 MP3 시장을 장학하고 있을때 삼성이 플래쉬 메모리를 애플에게 덤핑으로 주는 바람에 애플의 아이팟체 의해 국내 시장까지 잠식 당하고 마는 사건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겁니다. 그러면서 삼성이 옙이라는 브랜드를 들고 MP3 시장에 들어왔죠...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돈이 된다면 다 먹어치우려는 습관은 이제 고칠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빌립이라던지, 아이리버, 코원, 삼보, 팬택과 같은 회사들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게 국내 대기업들이 방해라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61. 당신은 포기하라
    2010/05/05 19:26
    당신은 포기하세요. 당신은 뭐든 못할 것 같습니다. 당신 자식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시구요. 앱들 숫자때문에 극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느 기업도 애플을 넘어서지 못할 겁니다. 당신같이 '안된다'는 말만 할줄아는 사람들은 자기만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회 전반에 '말'을 퍼뜨리고 다니는 건 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력한 사대주의자. 일제시대에도 조선말기에도 박정희 시대에도, 붙은 나라가 달랐지 당신 같이 자력의지 없이 남들에 붙어먹는게 최선이라는 자들은 언제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당신같은 '안된다'는 말을 하는자들이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왔던 사람들입니다.
    • sasin
      2010/05/05 19:49
      피식~~~
    • Eun
      2010/05/05 23:48
      당신은 포기하라님은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왔던 사람이 아니군요. 우리 둘다 부끄러워해야 하겠군요. 물론 당신은 포기하라님도 포기해야 겠구요.
  62. 코멘트
    2010/05/05 20:17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준비기간이 짧다고 허술하게 제품을 출시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2월에 출시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지
    실제로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답은 제품 출시 후 알수 있겠죠.
    • Sahara
      2010/05/05 20:30
      삼성방식은 뒷짐지고 보고 있다가 돈 될거같다 싶으면 돈으로 앞서가던 기업 뒷덜미 잡아 채는 방식이었지요.
      그러나 그것도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애플과도 그렇게 대항하려고 허무한 시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수십년 못된 버릇이 통할까봐서,,,,,,,,,,, 그나쁜 습성부터 고쳐서 개과천선해야 합니다. 성실하게 쌓아온 애플을 불성실하게 돈으로 이겨볼려는 처절한 게임은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될것입니다.
    • Sahara
      2010/05/05 20:51
      사례하나를 들면, MP3입니다. 국내 MP3 제일 잘 만들던 기업 뒷덜미 낚아 채고 세계로 진출해서 잘 나가는듯 했었지요? 그러다 애플의 아이팟 앞에서 말그대로 깨갱하였지요. 그렇게 된 이유가 뭔지를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S-패드??? 혹시 계란으로 바위를 깰수도 있다는 교훈을 후세에 남겨볼려는 위대한 포부라도 가지고 그러는지,,,,,,,,,,
    • Eun
      2010/05/05 23:50
      내부적으로 논의한것이 개발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아이폰은 1999년부터 개발을 한것이군요. 약 10년의 세월을 통해 만들어졌으니 대작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준비기간이 짧다고 반드시 허술한 제품을 내놓는건 아니지만 안정화 테스트를 거칠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버그와 오작동에 몸서리를 치게 될겁니다.
      물론 코멘트님처럼 나와봐야 더 확실히 알 수 있겠죠. ^^
  63. 지나가는이
    2010/05/05 20:24
    정말 속 시원하게 쓰셨는데요..
    삼성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이제 자리 잡고 돈 좀 벌었으면..
    국내소비자를 가장 먼저 우대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들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내수의 힘이 없었다면 과연 가능했을까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국내에는 쓰레기 제품을 비싼값에 써야 하는
    관행을 고치지 않는한...FTA속에서...아마 살아 남지 못 할것입니다.
    대기업이 지금처럼 내수시장 무시하면 당신들이 어려울때 그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것입니다...명심하시길...
    • Eun
      2010/05/05 23:51
      좋은 말씀이십니다.
      삼성이 생각이 있다면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죠.
      그래야만 할겁니다.
  64. 지나가다..
    2010/05/05 20:52
    삼성에서 개발하는 개발자들이 불쌍하게 여겨지네요...언제까지 무조건 만들어내라..하면 밤을새든 어쩌든 만들어내야 하니까....제품품질은 형편없을거 뻔한데...이런걸 마케팅으로만 메꿀려고 하겠죠? 참 답답하네요...옴니아 때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삼성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는데 그런건 보지않나보네요...그런 마케팅에 혹해서 옴니아 좋대더라 하던 주위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얘기 쏙 들어가더군요;;;
    아이패드도 출시는 언제가 될런지...이런식이면 아이폰4g가 나와도 울나라에서 구경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겟네요...
    가...족같은 국내기업때문에...
    • Eun
      2010/05/05 23:54
      국내에 애플 코리아도 있고, KT에서 아이폰으로 인한 효과도 본만큼 아이패드도 충분히 국내에서 출시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다는게 이상하기만 합니다. 해외에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보면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는데 늦어 지는 이유는 뭘까요? 4세대 아이폰이 미국에서 6월달에 출시되면 국내에서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갤럭시s가 국내 시장좀 선점한 후에 출시가 될까요?
      저희들이 알지 못하는 세계는 분명 존재합니다. ㅜ.ㅜ
  65. 앙앙독
    2010/05/05 21:06
    몇년전 대학 마케팅수업에서 배웠던 구절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는 '고객감동''소비자와의 상통'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삼성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거대공룡으로서 엄청난 이득을 챙겨왔죠. 또한 그 광고 효과등은 어마어마하구요. 저도 2000년 전까진 엄청난 애국자였죠(자국 제품만 써야 애국자라는 그들의 논리에 따르자면...).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의 소식과 사용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죠. 지금 우리나라 대기업에 위치한 사람들의 나이가 너무 많아 머리가 굳어서인지 이러한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언제까지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려는지 모르겠군요. A/S도 예전마냥 대단한 것 같지도 않구요.
    갈수록 소비자의 눈은 높아지고 있는데 변화하려는 노력은 없이 소비자를 우롱하고 협력사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비단 삼성만이 아니고 대기업이라고 떠받들여줬던 모든 거대회사들이 마찬가지죠.
    자본주의라는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나라는 좁은 영토안에서 유독 이런일이 심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수가 없네요. 점점 20~30대 이하의 사람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의 대기업에게 속지 말자는 생각들이 굳어가고 있음에도 인정하지는 못하고 알바들이나 인터넷에 풀고 말이죠... 이런식으로 가면 대략 10~15년 이내에 더이상 국내 대기업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국내에서 외면받으면 결국 해외로 옮겨야겠죠.)
    • Eun
      2010/05/05 23:57
      삼성 공식 블로그에 갤럭시a에 대한 오해와 변명의 글을 삼성 개발자가 써놓은게 있습니다. 처음 몇개의 댓글에는 친절한 답변이 이뤄졌지만 100개가 넘는 소비자들의 불만 섞인 댓글들이 올라오니 묵묵무답으로 대처하더군요. 블로그와 트윗까지 개설했지만 소통할 마음보다 홍보에 더 열중인 모습이 안타깝게만 보여집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무시하는 기업이 21세기에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66. Tt
    2010/05/05 21:31
    삼성이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못 따라가는 거죠.
  67. Mr X
    2010/05/05 21:33
    98년 바실리스크라는 Mac OS 애뮬레이터를 시작으로 파워맥 6100(참 많이 팔린 기죠이죠...), 파워북, 맥북에어, 유니바디맥북으로 진화한 맥유저입니다.(혹자는 애플 빠라고 하더군요)

    이번 삼성의 언플을 보면서 드는 두가지 생각은...

    이런식의 언플을 대한민국에서도 보다니 참 한국도 많이 개방되었구나~란 생각과...
    삼성이란 돈줄이 가진 힘이 엉론들에겐 정말로 무섭긴 한가보구나~
    였습니다.

    첫번째 이런 언플란...
    몇년전 부터 보아온 "아이팟킬러"란 언플입니다. 외국의 수 많은 엠피삼제조업체에서 자신들이 진정한 아이팟 킬러라고 북미지역에서 대대적인 광고를 하도 다녔지만 사실 그 어떤 제품도 아이팟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자는 애플의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 프리미엄 때문이라고 그냥 넘겼지만 사실 어떠한 제품이 장기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라는 것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요즘은 아이팟킬러라는 이야기를 북미에서는 잘 안하는데 엉뚱하게도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삼성이 이런식의 광고를 하는 것을 보니 예네들도 한번 장기적으로 털리겠구나 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두번째는 요즘 읽는 책 때문에 새삼 느끼는 사실입니다. 무슨 책인고하니 바로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입니다. 세계제일이라는 이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이 사실은 얼마나 지저분하고 전근대적인 기업인가를 아주 실랄하게 꼬집는(사실은 털어버리는) 책입니다. 제가 아이폰으로 글을 써서 글쓰기가 힘들어 여기에 쓰지는 못하겠지만 님의 글을 읽으니 자꾸 그책의 내용이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군요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68. Mr X
    2010/05/05 21:35
    아이고 차라리 컴터에서 글을 쓸걸 다시 읽어보니 너무 횡설수설이군요...
    핸드폰에서 글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T.T
    • Eun
      2010/05/05 23:59
      핸드폰으로 저런 장문의 글을 쓰시다니 대단합니다.
      저는 아주 간단한 답멜이나 댓글 이외에는 집이나 회사에서 컴퓨터를 이용하는데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삼성을 생각한다"는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9. EX 삼성인
    2010/05/05 21:44
    2년전까지 S전자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보건데...
    제법 쓸만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온 국민이 좋아하는 DMB" 포함해서요.

    근데, 오버헤드니 뭐니 가져다 붙이고 $499 이면 제품의 절반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최소 100만원은 할 것이다라고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who wants buy?
    • Eun
      2010/05/06 00:01
      삼성의 프리미엄 전략이 S-패드에도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
      노트북보다 비싼 가격이라면 구입할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모르죠...3G를 넣은 제품이 SKT를 통해 나온다고 하니 SKT에서 보조금 많이 주면 저렴하게 구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70. pdaclub
    2010/05/05 23:00
    S-패드가 흥하고 망할지는 여기서 고민하지 않아도, 출시되면 소비자들이 냉정히 평가할 것 같습니다. 제품이 좋고 콘텐츠가 활성화 된다면 성공할것이고, 아무리 마케팅을 많이 해도 소비자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처음에만 빤짝할테고, 곧 보조금등이나 혜택 붙여서 저가에 팔아서 재고소진하겠죠.
    스마트폰의 경우도, 윈도우폰7,아이폰,안드로이드,리모,바다 등 다양한 플랫폼이 탑재된 단말이 나옵니다. 사용자나 콘텐츠 제공업체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 도 있을 겁니다. 바다플랫폼에서 작성한 자료나 콘텐츠가 윈도우폰7이나 리모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콘텐츠 업체는 각 플랫폼 별로 콘텐츠를 각각 제공해야 될까요?
    이런 여러 플랫폼이나 S-Pad 같은 단말이 나와도 소비자가 외면하는 제품은 사장되게 되 있습니다. 과거가 이 사실을 증명하구요. 삼성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과거처럼 반복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만들어서 출시될테고, 아니라면 과거처럼 1-2년 후에는 잘 알지 못하는 단말로 남을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7인치 정도 단말이면 아주 얇게 나와서 휴대성이 좋아야 될 것 같습니다. TV나 홈네트워킹과 연계되면 SF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모습이 그려집니다. 삼성도 이를 준비하고 있겠죠.
    • Eun
      2010/05/06 00:05
      6개월 안에 모든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S-패드가 망해야 하는 이유는 아이패드를 따라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모방 때문도 아니구요. 삼성의 경영 마인드가 변하기 위해서는, 단기간 안에 모든걸 승부보려는 전략이 변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홍보만으로는 소비자들이 외면한다는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철저히 외면 당해야 한다고 보는겁니다. 힘없는 소비자가 아니라는것을 알리고자 함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불만이 있는지 소통하기 시작할겁니다.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지금 삼성에게 가장 필요한 전략입니다.
  71. pdaclub
    2010/05/06 00:53
    삼성도 소비자가 무서운 줄은 잘 알고 있을걸요. 계속 국내시장에서는 스마트폰 죽 쒔고, 계속 고객불만에 이통사 및 고객들에게 시달렸으니까요. 만일 삼성에서 만든 태블릿이 출시 후 영 아니다 싶으면 Eun님이 쓰신 글이 사용자들에게 단체행동할 수있는 촉발제 역할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아마 그 정도의 단말을 내놓으면 아마 많은 사용자들이 뭉쳐 집단 행동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의 모토로이 메모리 부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쌓이고 단체행동에 들어가려고 하니, SKT가 SKT app을 제외한 OS 버전을 모토로라에게 릴리즈하게 시킨 것과 같은 식이 되겠죠. 설마 삼성이 그렇게 당하고 배우고도 또 그럴까 하는 심정이 강합니다. 기사나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제품준비는 더 오래 전에 했을 것 같은데요. 기사들은 영 믿음이 가지 않아 전 기사 글들은 반만 믿고 먼저 시작합니다. 암튼 제품이 나오면 알겠죠?
    • Eun
      2010/05/06 08:53
      소비자가 무서운줄 잘 알고 있길 바랍니다.
      제품의 다양성보다 안정성과 기능 그리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망 형성과 같은 분야에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안드로이드폰이라도 함께 사용할 수 없는 삼성만의 앱스토어보다 힘을 합쳐 국내 모든 안드로이드폰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앱스토어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안드로이드라는 OS만 같을뿐 모두가 다 각자 다른 길을 가고 다른 앱스토어를 구축한다면 애플과 견줄만한 힘은 점점 더 잃어갈테니까요.
      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또 한편으로는 제품 출시가 언론의 기사와 다르게 계속해서 미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a가 계속 출시를 미룬것처럼 말이죠..
  72. 장문의리플을읽고
    2010/05/06 02:53
    원래 이런 토론장에 리플 잘 안다는데 웬지 쓰고 싶은 충동에 적고 갑니다.
    외국기업들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한명이 의사결정하는 체제는 아닐겁니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남을까 고민하며 회사를 운영해나가고 있겠지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건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삼성이 그런 조직문화를 가지게 된 것도 그런 조직문화가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한국의 문화가 있는 것이고 삼성이 옴니아를 통해서 실수를 하게된 것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모바일 업체가 외국 업체에 대해서 정말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한번에 많은 모델을 찍어내는 라인이라는 얘기도 들은 적있습니다. 외국업체는 많은 모델을 찍어내지 못하므로 몇 몇 모델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겠고 한국은 다양한 상품으로 많은 고객을 얻는 대신 소비자들을 다 케어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겠지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는 몇가지 상품으로 마켓을 이끌어가는 애플이 다각화되어있는 삼성보다 불안정한건 사실이겠구요. 이글도 제가 좋아하는 맥으로 쓰고 있고 핸드폰은 삼성꺼를 쓰고 있는 IT업계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전 어느편도 아니지만...위에 분들처럼 남을 비방할때는 정말 신중하게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비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pad관련 기사도 삼성이 주도했을 수도 있고.... 인기몰이를 하고싶은 한 기자가 추측으로 밀고 나갔을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좀더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전 성능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면 가능한한 국산제품을 써주려는 사람이구요. 맥은 피씨와 너무 차이가 많이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장단이 있기에 조금 견주어 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구글의 온라인 어플들은 예찬하며 사업에 활용하며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로거도 아닌 사람이 두서없이 쓰고 갑니다.
    • Eun
      2010/05/06 09:04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는 전략은 일반 피쳐폰에서는 강점이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세계 1위의 핸드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에서도 2009년에 내놓은 20종의 스마트폰들을 2010년에는 10종으로 대폭 줄이게 된거구요. 모토로라는 피쳐폰 생산을 과감히 줄이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기로 한거죠.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스마트폰에 집중을 하고 다양성보다는 한제품 한제품에 더 집중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 반면 삼성에서는 수많은 피쳐폰 생산과, 안드로이드폰, 자체 바다폰, 윈도우폰등 제품군을 더 늘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스마트폰의 OS를 어떻게 Customize를 하고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제품의 성공이 결정 나는 만큼 스마트폰 개발이나 서비스를 하는 인력이 타 제조사보다 10배 이상 많지 않은 이상 제품을 줄여가면서 집중하는 편이 더 나은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문의리플을읽고님의 말씀처럼 모든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삼성이 계획이 없다고 말한 태블릿 시장에 갑자기 뛰어든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 출시가 불투명한것도 이유가 있죠.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러한 이유들을 일반 소비자들이 다 알 수 없죠. 다만 소비자는 제품을 보고, 서비스를 받고 기업을 평가합니다.
      어떻한 이유든, 변명이던 상관없습니다.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이 좋고 나쁘냐, 서비스를 제대로 해주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죠.
      이런면에서 삼성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저 만들면 소비자들이 따라온다고 생각하는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고 했죠?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은 항상 다르다는것 잘 아실겁니다. ^^ 기업인과 소비자의 입장도 항상 다르죠...
      이러한 다른점을 어떻게 알고 극복해 나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73. S패드란 이름에 얼굴이 붉어진 사람
    2010/05/06 03:57
    오른손이 있으면 왼손이 있고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는데,
    유독 삼성에 관한 글들은 옹호만 있을 뿐 비방의 글이 있으면 전문연구원의 삼성맹(?)이 어디에서나 출동하는 더러운 기업;;

    그간 빗나간 애국심에 삼성을 많이 썼는데, 아이폰구입과 해외여행을 통해 돌이켜보니,
    최악의 기업이더군요.
    아이폰 정말로 좋더군요. 허나 영원히 쓸 생각은 전혀 없고 더 좋은 제품이 나오면 언제든 갈아탈 생각입니다.
    그런데 삼성옹호글들과 잘못된 시선들은 더욱 나은 제품과 소비자 소통이 아닌,
    그네들 제품이 아니면 무엇도 빛을 비추어주지를 않더군요.
    그러면서 자신들에게 양지만을 추구한다라.. 좀 꼴같지 않네요.
    문화에도 흐름이 있는데, 고작 수십수백명의 삼돌이들이 나대봐야 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아니겠습니까? 흐흐

    이젠 뭐 삼돌이들에게 불만도 없습니다. 그저 무관심;;

    p.s : 주인장님 글 잘 보고 갑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수많은 부조리와 싸워나가시느라 흐흐 화이팅입니다 ^^
    • Eun
      2010/05/06 09:07
      세상에 똑같은 사람 없죠. ^^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생각을 지닌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그 의견의 차이를 감정에만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봐달라고 해도 기업의 대표처럼 철저하게 기업을 옹호하는 입자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넷이란 곳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는 곳이니 어떤 분들이 의견을 내놓았는지 알 수 없죠. ^^
      하지만 적어도 일부로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게 쓰는 댓글들은 견디기 힘드네요. 욕먹을려고 쓴 글도 아니고, 상처 받으려고 시작한 블로그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저 애플빠, 삼성까의 불만으로만 알고 계시니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ㅜ.ㅜ
  74. 삼성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2010/05/06 07:20
    삼성을 비판하는 분들조차 매우 조심스럽게들 말씀하시는군요..^^;;;
    연세 지긋한 분들에게 삼성욕하면 바로 공적이 되곤 하죠^^
    삼성의 부도덕함, 불법과 탈법, 경제윤리에 우선하는 오너가의 만행등 만으로도 삼성은 망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 삼성자동차에 투여된 수조원의 공적자금을 삼성생명 주식으로 상환하겠다던 약속을 계속해서 쌩까고 있음.
    -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합당한 상속세라도 냈으면 하는게 바람임
    - 법원도 인정한 수조원의 비자금 조성.

    위의 세가지 만으로도 삼성은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 일부분들은 오너가만 바꾸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놀랍고 두려운 것은 자신들의 초법적 권력을 누리는 삼성일가가 아니라 그들의 초법적 만행과 권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마치 이것이 세상의 당연한 일면이라고 자식에게도 가르칠 삼성맨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삼성은 완전히 망해야 합니다. 그래야 갈아엎은 토양 위에서 새롭게 대한민국의 건강한 경제가 싹틀 것입니다.

    삼성이 망한다고, 종사자 모두가 실업자 신세가 되고 일자리가 순신간에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망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됩니다. 각분야의 업체들이 다른이름으로 여기저기서 업체의 경쟁력에 걸맞게 존속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망해야함을 말하기 주저하는 뉘앙스가 서글퍼서 처음으로 댓글 올립니다. 삼성같은 범죄기업이 망해야 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쓸데없는 논쟁이 줄어듭니다.

    주인장님의 글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 Eun
      2010/05/06 09:16
      삼성의 도덕성이나 윤리성을 말하자면 끝이 없을겁니다. ^^
      전 다만 그들의 전략이 잘못됐다는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죠. ^^
      21세기 경영은 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전 방식 그대로 밀어 부치는 습관적 경영에 대해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변하지 않고 소비자들들 그저 돈 내는 기계정도로 생각하는 그들의 경영 방침이 바뀌려면 제대로 참패를 해봐야 교훈을 얻을 수 있겠다 생각한 겁니다. S-패드가 됐던 안드로이드폰이 됐던 처절한 실패를 경험해봐야 변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것은 타 경쟁사도 아니고 정부도 아닌 소비자죠.
      경청하지 못하면, 소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에 제대로 눈을 뜨길 바랍니다. ^^
  75. 췬놈
    2010/05/06 08:07
    아이폰 출시되기 직전 상황과 똑같네요.
    국내시장 선점한다고 옴니아2 부랴부랴 출시해서 말썽이 많았죠.
    일단 WM6.0 탑재하고 6.5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드랍치고.
    삼성 주특기가 일단 싸지르고 문제 생기면 펌웨어 업글로 고쳐나가기.
    S-패드도 똑같은 길을 걷게되겠죠. 아이패드 나오면 모든게 평정될겁니다.
    삼성 언플이야 늘 혀를 내두르지만. 최근에는 아이패드 두뇌는 삼성전자라고
    언플하는건 참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과연 미국에서 아이패드 구입한
    사람들중 삼성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구입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 대단한 삼성부품을 사용한 삼성 스마트폰은 해외시장에서 왜 인기가 없는
    걸까요. 아이패드 출시되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더 추락할 겁니다.
    삼성의 추락을 부추기는게 KT와의 관계인데. 최근 심상치 않습니다.
    이러다 한국판 애플vs구글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협력관계에서
    경쟁상대로 말이죠. 어제는 넥서스원 출시설까지 등장했던데, 올해안에
    아이패드 3G 출시도 유력해 보입니다. 이러면 SK도 가만있지 않겠죠.
    해외스마트폰 라인업 강화하고 아이폰 4G까지 넘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 잠식당하면 삼성은 뼈도 못추리는 거죠.
    • Eun
      2010/05/06 09:19
      비슷합니다.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부터 언론을 통해 엄청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죠. 반면 옴니아2는 말 그대로 전지전능한 폰으로 홍보를 해줬구요.
      S-패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삼성이 블로그도 개설하고 트윗도 하면서 소통하리라 조금 기대는 했었는데 결국 홍보의 수단으로 그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마케팅으로만 승부를 보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소비자와 소통을 꺼려하는 기업은 결코 성공하지 못하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20세기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76. 지나가다
    2010/05/06 09:22
    변화를 위해선 실패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거듭나기 위해선 기존의 것이 파괴돼야 하죠.

    S-패드가 컴퓨터 사업부가 아닌 무선 사업부에서 개발된다고 들었습니다. S-패드로부터 삼성에서 출시 될 각종 스마트폰 그리고 바다 OS 까지 모든 게 망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Super fast follower는 지금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사업 부문에 해당되는 전략이지만 그 중에서 특히 무선 사업부가 엔지니어들 입 돌아갈 정도로 몰아부쳐서 개발 기간 앞당기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기태 전 사장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식하게 군대식으로 몰아부치는 것으로 악명높았죠.

    한동안 반도체 호황이 예상되기 때문에 삼성전자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되겠지만 무선 사업부는 올해가 지나면 큰 타격을 받게 될 겁니다. 부디 그 시점에서 발전적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un
      2010/05/06 09:43
      맞습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경영 방식으로는 21세기에 살아 남을 수 없다는것을 실질적으로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무조건 밀어부치는것 하드웨어적 제품에는 통할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이나 S-패드는 단순한 하드웨어로 밀어부칠 제품들이 아닙니다.
      철저히 준비되어 나온 제품이 아니면 망한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기를 기대해 봅니다.
  77. 휴~
    2010/05/06 11:23
    님이 포스팅한 글을 대부분 읽었습니다 ^^
    이글도 본문이 쓰인날부터 뎃글이 이만큼이나 달린 오늘까지 매일 매일 들어와서 보고 있습니다.

    님께서 지적한 내용처럼 대한민국의 IT 업계는 최대의 위기를 겪을것 같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많은 뎃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부와 기업, 대기업과 하청업체, HW기업과 SW기업의 구조적인 원인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전 경제학 교수님께서 "장남경제학" 이라고 표현을 하시더군요
    부모와 동생들의 노동력으로 열심히 일한 돈으로 장남을 좋은대학,좋은회사에 취직시켜
    장남하나라도 가난에서 해방시키자..라는 내용이죠

    현재의 정부,기업들도 다 이러한 장남경제학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정부는 일부 기업만 키우고
    대기업은 일부 하청업체만 키우고
    (적당히..대기업이 원가를 알고 있기때문에 가격 후려치기,하청경쟁업체키우기등등으로 하청관리를 너무 잘하고 있죠)
    그리고 HW업체와 SW업체의 관계..S/W 엄청 부려먹죠
    같은 회사내에서도 HW부서가 SW부서를 엄청 부려먹는것 같아요

    이런 현재의 구조가 해방이후 부터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장남경제학때문 인것 같아요
    6-25이후 미군부대 옆에서 "기부미 초코렛트" 하던 아이들이
    현재 회사의 차장,부장,임원급 나이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한것이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삼성안에서도 이러한 문화가 암암리에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 동생들의 노동력으로 장남만 배가 부르고 있는거죠

    님께서 지적하신 심각한 언플..아마 삼성이 배포한 원고가 그대로 실렸을꺼구요
    부사장도 자살하는 형편이니 부사장급도 장남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니 외부 언론에서도 "관심없다"라고 했다가 에스패드가 출시되는 걸꺼구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기대는 해봅니다.
    이유는
    1. 2005년 이후에 졸업을 하고 삼성에 입사하는 젊은 인력때문입니다.
    인터넷과 블로그와 세계화에 익숙한 그들이 기부미초코렛의 장남경제학 문화에 익순한 기성세대를 아래에서 부터의 변화를 진행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들 장남뭐 그런거 모르거든요^^
    90년대 학번들은 정치성도 많이 잃어고 IMF를 거치면서 용기도 많이 잃었구요
    00년 학번 전후로는 대학에서 스펙만들기만 한 학번들이라..
    그중에 님처럼 멀리 타국에서 고국의 건승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할해하는 선구자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서도..
    빨리 00학번세대들이 미국에서처럼 젊은 나이에 정치에 참여해야하는데..쩝


    2. 삼성도 소통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트윗등등 여러 방식을 통해 진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방법을 통해서 고객의 소리가 장남의 귀에까지 들어가길 바랍니다.

    3. 삼성이란 회사안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의 노동력을 바탕으로 삼성은 뼈아픈 경험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제일 좋은것은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것이지만 현재의 대한민국과,삼성의 입장에서는 경험을 통한 성장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뼈아픈 경험을 했다고 님께서 말씀한데로 망하지는 않겠죠^^ 사실 그런 의도로 쓰신것도 아니구요..

    4. 마지막은 좀 설득력이 약하지만..이회장님의 복귀죠
    사실 회장님이 실패의 경험뒤에 "다 필요없고 i-on-i 다 들어가서 읽어봐!"라는 한마디면 다 끝나는거 거든요

    사실 장남 경제학의 핵심은
    동생들의 노동력으로 성공한 장남이 나중에 동생을 끝까지 잘 보살피는데 있거든요

    이회장님이 복귀하셨으니 동생들을 잘 보살필지 어쩔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앞으로는 우왕자왕하는 일은 줄어들듯 보입니다.

    이렇게 다소 희망적인 글을 쓰고나서도
    당분간의 어려움은 예상이 되네요

    뭐 그래도 아이폰안에도 삼성에서 납품한 CPU랑 메모리랑 쓰인다고 하니
    우선은 그거 판 돈으로 이번에는 S/W나 핸드폰쪽을 훌륭한 장남으로 만들어내길 희망합니다.
    • Eun
      2010/05/06 13:00
      장남 경제학이라..참 재밌군요. ^^
      좋은 댓글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삼성이 망하길 바란다기 보다 정신 차리길 바라는 1인이죠.
      소통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여전히 홍보에 치중하는것은 아쉽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복귀하긴 했는데 여전이 이재용 살리기에 집중하는것은 아쉽습니다.
      젊은 인력들은 많고, 인재 많은 삼성인데 그들의 능력이 십분발휘 못하는 기업 환경이 아쉽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변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면 조그만 희망의 불씨 마져도 사라지겠죠. 불씨가 조금만 살아 있어도 다시 불을 붙이는데는 큰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불씨가 꺼진후에 다시 붙이려고 한다면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인재가 많은 곳인 만큼 현재 돌아가는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부디 그분들의 의견과 생각에 경청할 수 있는 경영인들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과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Sahara
      2010/05/06 13:38
      이글을 보면 다소 우호적인 면으로, 온화한 시각으로 대기업을 보는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장남경제학을 비틀어 보고자 합니다. 장남경제학이라기보다는 "마피아경제학"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마피아, 그들이 그들을 위하여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여 누구도 침범할 수도 없고 침범하는것을 허락치 않는, 아니 이제는 어떤 경우라도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린 경제체제가 되었지요. 따라서 그마피아들이 지배하는 사회는 그들의 방식에 따라 길들여지고 그들의 방식만이 통용되는 세계가 구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감히 지금 그들을 비판할 수 있으며, 엄청난 비판이 밀물처럼 밀려 와도 그비판에 그들이 귀를 기울일까요? 피식~ 할겁니다.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그렇게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는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초거대기업, 즉 IT에서는 애플, 자동차에서 포드, GM등등 이런 기업이 완전하게 시장을 장악해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그하위의 어정쩡하게 위세를 부리는 마피아가 기를 펴지 못하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78. fooddnjoy
    2010/05/07 00:47
    신랄한 글 잘 보고 갑니다.
    귀에 쓴 말이 몸에는 좋은 거 인데요....

    현 위치에서 제 자신을 다시 보게 되네요....
    • Eun
      2010/05/07 08:28
      무조건적으로 삼성을 싫어하는 삼성까의 비난이라고 생각하시고 저에게 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성이 변화를 포기하면 IT 기업으로써의 성장이 어려워 질테고 그 어려움은 고스란히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까지도 영향을 줄겁니다.
      그러기에...누군가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습니다라고 외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79. 명화 극장
    2010/05/09 20:16
    -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하여는,

    - 국민을 우물안에 가두어 놓고,

    - 원천기술과 핵심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등, 부가가치의 실체가 되는 연구개발등은 수십년째 뒤로한채,

    - 그 수십년간의 세월간 - 놀이동산 (에버랜드) / 돈 이자놀이 사업(카드사업, 생명,화재보험) 등

    - 천박하기 그지없는, 그보다 더 천박할수 없는, 돈 긁어모으는 혈안과 불법상속의 일가의 지배속에 있는 삼성이,

    - 오로지 하드웨어 (반도체라고는 메모리 꼴랑 한가지뿐) 밖에 없으면서,

    - 세계초일류기업으로 국민을 호도하는짓등은 이제 그만두고 ,

    - 진정 국가 경쟁력을(소프트웨어와 프로세서류 반도체), 늦었지만 선도할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 "스마트폰-아이폰" 에 이어 "PC-아이패드"에 완전히 처참히 무너지고, 박살나며,

    -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없는 기업에게 남는것이라고는,

    - 백색가전 (냉장고,세탁기) 밖에 없다는 처참한 위기를 경험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이제 국민들도,

    - "삼성의 반도체는 메모리뿐, 가치있는 반도체는 프로세서이며, 삼성은 가진것 하나도 없슴, 라이센스 구입해서 만들뿐"

    - 과 같은 진실과 현실을 알고 더이상 호도되지 않을수 있는 있도록 되어야 할것입니다.
  80. 질문 드립니다.
    2010/05/10 03:51
    쓰신 글 잘 봤습니다.
    어떤 부분은 저 역시 동의할 수 있고, 또 어떤 부분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나,
    위에서 이미 많은 분들과 논쟁이 있었기에 생략합니다.

    그렇다면.. 역으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어떤 전략으로 삼성이 태블릿 시장에 진출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적어도 애플의 i-Pad이상,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성공을 의미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burgy
      2010/05/10 04:12
      http://raja.tistory.com/517 raja님의 포스팅 한번 들여다 보시겠어요?
      제 생각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지금당장 가장 빠르게 보급할 수 있는 기업은 삼성입니다 ^^;
      잠재력은 대단하지만 실천은 불가능한 일인가요?
      삼성 태블릿으로 모든 삼성 가전과 호환 가능하다면 애플과 다른 의미에서의 경쟁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Eun
      2010/05/10 10:57
      우선 단기간에 제품을 출시하려는 전략부터 수정해야 겠지요.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IT의 생명이라면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들을 인수하는것도 한 방법일겁니다. (삼성이 팜을 인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하드웨어 전문업체가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길은 소프트전문 업체들을 인수하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죠.
      소프트웨어의 노하우가 쌓인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조정하고 난뒤에 태블릿PC를 생산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삼성이 애플과 계속해서 경쟁하고 싶다면 애플에게 없는것들을 이용해야 합니다. 제대로된 컨버전스, 유비쿼터스를 보여주면 좋겠죠.
      애플은 TV, 냉장고, 홈씨어터, 세탁기등 가전 제품이 없는 만큼 독립적인 제품으로 판매하는것보다 연결고리를 만드는게 좋겠죠. 아주 간단한 예로는 태블릿 하나로 삼성의 모든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든다면 각 기기마다 리모컨을 찾을 필요도 없을겁니다. (이런 기본적인 기능도 예전부터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코 짧은 시간에 승부를 걸 수 없습니다. 단기간에 경쟁사를 따라 잡겠다하는 생각부터 고치는게 좋을것 같네요. ^^
    • 명화 극장
      2010/05/10 21:56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81. burgy
    2010/05/10 04:05
    eun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저는 졸업 후에 한국 기업에 취직해서 그냥 먹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국 대기업보다 차라리 미국 전문대 가서 기술배워 현지에 정착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삼성 현대 등의 한국 대기업 횡포를 거들면서 먹고 살기 싫어지네요.
    영어공부 소홀히 했더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느낌..ㅎㅎ

    그나저나 삼성관련된 포스팅에는 언제나 압도적인 댓글 수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ㅎ
    • Eun
      2010/05/10 10:48
      삼성 이야기만 하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나 봅니다. ^^
      그만큼 관심도 많고, 불만 불평도 많다는 뜻이니 삼성이 소비자들의 이야기에 더 경청해야 미래가 밝을것 같네요.
      지금이야 삼성이름만 들어도 구입하는 어르신들이 꽤 있지만 10년뒤에는 지금의 불만과 불평을 가진 세대들이 사회에 중심이 될테고 그때까지 변한게 없다면 10년 뒤에는 삼성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을겁니다.
  82. 명화 극장
    2010/05/10 21:54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83. 코나타의마음
    2010/05/11 02:40
    지식도 많으시고 글솜시도 좋고 매우 타당한 근거로 설명해주시니 참 정리가 잘되서 좋습니다 ㅎㅎ
    S-패드는 아이패드가 나오자 갑자기 출시하려고 준비한 제품이 맞습니다

    지금까지 패드제품 한번도 준비하려고도안하다가 아이패드 출시하니까 그제서야 언플하고 있죠 아이패드 사지마라 우리 삼성패드가 최고일 것이라 라면서요

    하지만 S-패드는 (아시겠지만 S-패드라는게 있지도 않음 사실..ㅋㅋ) 아이패드와 경쟁이 되질 않습니다 이것은 이미 삼성사람들이 이미 잘 인식하고 있겠죠
    이유는 모두 잘 설명해주셔서 제가 더 첨부해서 설명해드릴게 없네요

    S-패드 산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만져보게 된다면 삼성을 어떻게 생각할지..
    • Eun
      2010/05/11 08:12
      국내에서는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론을 이용한 홍보와 수많은 삼성 계열사들...그리고 삼성과 연관된 중소기업체들, 공공 기관들등....만들면 반강제적으로 팔 수 있는 곳이 꽤 있죠..
      그리고...
      S-패드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에 아이패드가 들어오는것을 막고 있을테니 아이패드의 대안으로 S-패드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생길겁니다...
      애플 코리아가 충분히 WiFi 버전은 판매할 수 있는데 그걸 하지 못하는걸 보니 어떠한 압력이 있었던것 같네요...
  84. 명화 극장
    2010/05/11 20:13
    <5월12일자, 삼성전자 기흥공장("메모리")설비과장 폭로기사 : 한겨레>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백혈병으로 숨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전직 엔지니어들이 “ 노동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가스 누출사고가 빈번했고, 누출에 대비한 안전장치 관리도 허술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와 전체 공정관리 업무를 맡았던 김태원(가명) 전 삼성전자 과장은 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면 경보음이 울려야 하는데,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화학가스 누출사고도 많았다”고 증언했다.

    김 전 과장은 1998년부터 7년여 간 엔지니어로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2003년 12월 희귀병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고,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삼성전자를 퇴사했다. 전직 삼성전자 과장급 엔지니어가 반도체 공장 내부의 화학가스 유출과 관련해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과장은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누출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지만, 베이(작업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누출사고가 알려지지 않았다”며 “기흥공장에서는 특히 1, 2, 3라인이 많이 낡아 누출사고가 더 많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과장이 지목한 1, 2, 3라인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등을 앓다가 숨진 이숙영, 황유미, 황민웅씨가 근무했던 곳이라 화학가스 누출과 백혈병 사이에 연관성이 더욱 주목된다.

    김 전 과장은 또 “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웨이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가스들이 다양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 작업과정에서 노동자들이 흄을 마셨고, 이것이 백혈병 발병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를 맡아 10년 넘게 근무한 김상필(가명)씨는 지난달 1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재직 때 유기용제와 가스 누출 사고가 비일비재했다”며 “많을 때는 한 달에 두세 차례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일한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의 동일한 증언도 확보했다.

    김 전 과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인터락) 관리도 허술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작업 속도를 늦추는, 불필요한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밖에 없었다”며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안전에 치명적인 것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70~80건의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해야 하는 ‘유지관리보수’나 설비를 설치(셋업·set up)할 때는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을 해제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터락이 해제되면 독성가스인 인화수소(phoshphine) 등이 누출돼 작업실 노동자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오히려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증언이다.

    김 전 과장은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죽지 않으니까 유독가스가 배출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다”며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이번 폭로의 배경에 대해 “병이 걸린 뒤 삼성이 나를 물건 취급했다”며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삼성은 내가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며 “숨진 황유미씨와 같은 노동자나 한 부서에서 일했던 부장, 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는 것에 죄의식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삼성은 퇴사를 종용하며 조건을 달아 위로금을 제안했다”며 “위로금의 조건이 삼성을 비방하지 말 것, 민형사·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 재판에서 승소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등 세 가지 였다”고 폭로했다.

    반도체 노동자들의 건강문제를 지적해온 시민단체 반올림의 이종란 노무사는 “엔지니어들의 잇따른 증언으로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화학가스 누출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 재해를 즉각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쪽은 <한겨레>의 여러 차례 취재 요청에 “반도체 공장과 백혈병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취재를 거부했다.

    한편, 반올림은 삼성 반도체 공장 엔지니어들의 진술을 토대로 13일 ‘삼성 반도체 피해자 증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원 전 삼성전자 과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당신은 어디서 일했나

    “199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2003년까지 설비, 공정 엔지니어로 7년간 일했다. 2003년 희귀병 진단을 받아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회사를 그만뒀다.”

    -설비 엔지니어와 공정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는가

    “공정엔지니어는 반도체 공정 전체를 두루 관리하는 일을 한다. 설비 엔지니어는 설비에 대해서만 세밀하게 관리하는 일을 한다. 나는 이 두 가지 업무를 모두 거쳐 반도체 공정 전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부산물과 화학물질 반응해 연기 발생…그대로 마셔

    -일반 노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했나

    “웨이퍼(wafer·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원모양의 판)를 가공하는 노동자들은 매우 위험한 환경에서 일한다. 웨이퍼에 입히는 가스는 굉장히 다양한데 그 종류를 다 알기 힘들 정도다. 이 때문에 어떤 부산물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웨이퍼에 묻어 있던 알 수 없는 부산물이 특정 공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이 발생하는데 노동자들은 이것을 그대로 들이마신다. 숨진 황유미씨와 이숙영씨가 함께 일했던 3라인(공장) 3베이(공정)는 특히 위험하다. 이들은 디퓨전 공정 중 디캡공정(decap·‘더미웨이퍼’에 묻어 있는 불순막을 걷어내는 공정)에서 일했는데 더미웨이퍼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미웨이퍼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전 작업자가 수십 번 활용한 것을 다시 쓰는 것이다. 어떤 물질이 어떻게 묻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켰는지 정확히 추측하기 어렵다. 사실상 위험한 화학반응 모두를 예상할 수 있다.

    김씨는 이 질문에 답할 때 1시간가량 디캡공정이 무엇인 지 설명하면서 원소기호를 활용해 화학반응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엔지니어는 고 황유미씨가 작성한 작업 노트를 보며 “(황 씨가) 장기간 염화암모늄과 같은 흄을 들이마신 것 같다”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화학 반응으로) 부산물이 나오더라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는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방진복도 노동자 보호용 아니라 칩 보호용일뿐

    -삼성전자는 노동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

    =면 마스크를 쓰고 일한다. 먼지를 막는 기능만 할 뿐이다.

    -그 외 다른 보호장구들은 어떤가.

    =작업대(bay·베이)에서 일하는 여사원들이 보통 고무장갑을 끼고 일하는데 바쁠 때는 비닐장갑만 끼고 일하기도 한다. 방진복도 문제다. 노동자 보호용이 아니라 반도체 칩 보호용일 뿐이다. 반도체에 티끌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방진복을 입을 뿐이다.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외국 바이어들이 공장을 찾으면 그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방진복을 입는다. 그런데 이런 방진복으로 일하면 생산량은 떨어질 것이다. 업무에 효율적이고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을 개발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설비해 두었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서 흄을 들이마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숨도 못 쉴 것이다. 한 베이에서 냄새가 퍼지면 대류를 타고 다른 곳으로 흘러갈 정도는 된다. 냄새가 다른 곳으로 퍼지지 못할 정도로 기압이 높은 것은 아니다.

    -화학가스 노출 사고는 있었나

    “사고는 비일비재했다. 1,2,3라인의 경우는 라인이 워낙 노후했다. 수도관도 부식되지 않나. 반도체공정은 산을 많이 쓰기 때문에 쉽게 부식된다. 화학물질이 노출되면 기본적으로 경보음이 울린다. 그러나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노출도 많다.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노출되었다는 메시지가 온다. 그러나 베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회사가 전체 노동자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벤젠에 대한 논란이 있다. 2008년 산업안전공단의 역학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벤젠이 서울대 산학협력단 조사에서는 허용치(1ppm)를 초과하는 0.008~8.91ppm의 수준으로 검출됐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대기중이 아닌 시료에서 채취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데.

    =일단 정확한 측정위치가 공개되어야 한다. 어디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또 벤젠이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결국 어디로 날아가겠나. 충분히 사람이 들이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화학물질과 직원에게 알려주는 것 달라

    -삼성전자가 대외적으로는 위험한 물질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것과 직원들에게 알려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건 문제다.”

    암을 유발하는 물질 중 하나가 방사선이다.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해왔다. 그러나 산업안전공단이 2007년과 2008년 실시한 두 차례 역학조사에서는 “방사선 누출이 자연 상태와 큰 차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김씨는 이에 대해 “일반적 공정에 대해서만 조사를 해 결론이 그렇게 났을 것이다”며 반박했다.

    “방사선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온 주입기이다. 이곳 주변은 납과 같은 물질로 차단되어 평상시에는 방사능 수치가 낮다. 하지만, 이곳을 관리했던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유지관리보수(preventive maintenance·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의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 점검하는 일)시에는 방사선 노출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한다.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한다는 얘기도 있다. 어디서 어떻게 재느냐가 중요하다. 이온주입기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잔병들이 많다. 고 황민웅씨도 이곳에서 일하지 않았나.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생산량 늘리려 꼭 필요하지 않은 안전장치 해제하기도

    -<한겨레>와 인터뷰 한 김상필(가명)씨는 ISO 인증 데이터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맞는 말인가.

    “그렇다. ISO 9000 인증은 허술하게 이뤄졌다. 다 조작된 것이다. 인증받기 위해 당시 전략대응팀을 한 달 간 꾸렸다. 공정 업무를 하던 엔지니어 한 명도 당시 차출되었다. 만약 ISO 인증 기준대로 작업을 하면 생산량이 떨어져서 도저히 적용할 수 없다.”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논란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 인터락(안전장치)을 해제한 뒤 작업을 했다는 일부 노동자들의 주장이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5라인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일한 정애정씨 등을 만나 인터락 해제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들 노동자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터락을 해제한 뒤 일한 적이 많았다”고 일치된 주장을 했다.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려면 작업 속도를 늦추는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인터락을 해제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해왔다. 김씨도 인터락에 대해 꽤 자세하게 증언했다. 그는 다소 신중한 입장이었다.

    -작업실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가 빈번했다고 주장한다.

    “인터락은 종류가 수백 가지나 된다. 안전과 직결된 인터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인터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해제하지 않지만,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락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해제해주기도 한다. 그들은 조장이 되려고 생산량을 늘리려 노력한다. 조장이 되면 월급이 많다. 설비의 경우 하루 평균 70~80건 정도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또 비정상 시에 인터락을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설비를 셋업(set up·설치)할 때나 설비 유지보수(PM) 할 때 인터락을 해제 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은 위험하다. 그러나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결코 해제하지 않는다. 삼성은 바로 이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로 큰 위험이 없을 수 있지만, 오히려 엔지니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말로 들린다. 엔지니어들은 이런 위험을 잘 알면서도 인터락을 해제하면서 작업하는 이유가 이해가 잘 안된다.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 조성이 안 돼 있다. 인화수소(phoshphine·독성 가스)가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죽지는 않으니까 그냥 한다.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란 생각을 못한다. 위에서는 이상 없다고 하니까.”

    -삼성은 직원의 규정 위반을 감시하는 환경 전문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런 담당자가 있다. 하지만, 기흥 공장의 경우 각 라인의 끝과 끝 사이가 100미터쯤 된다. 그게 여러 층이다. 환경안전 엔지니어가 모든 사원들을 붙잡고 24시간 관리할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병에 걸린 사람과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와

    -병에 걸린 엔지니어들도 많은데 이들은 왜 위험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삼성의 회유와 압박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삼성은 산재신청을 포기하면 위로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회유한다. 병에 걸린 사람은 일단 목숨부터 건지는 게 중요해진다. 산재 신청보다는 돈을 받아 치료를 택한다.

    또 삼성은 어떻게든 관리를 한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만든다.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 우리 팀의 ‘ㄱ’부장이 암에 걸렸다. 그와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통화 내용을 적어서 인사팀에 올리라는 지시가 온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용기를 내서 폭로하겠나?”

    이 진술은 <한겨레>가 입수한 다른 엔지니어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지난 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를 지낸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는 “회사에서 눈치를 주어 병원에 입원한 동료와 만나기 어렵다. 총무과 직원이 어디선가 보고 있을 것이란 압력을 늘 받는다”고 말했다.

    -회사를 그만 둔 엔지니어라면 얘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삼성은 공룡 같은 조직이다. 퇴직 후에도 협력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또 입을 닫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폭로하는 것인가?

    “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병에 걸린 뒤 삼성은 나를 물건 취급했다. 어떻게든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 슬펐다. 또 고 황유미씨 같은 노동자들, 나와 한 부서에서 일했던 ㄱ부장, ‘ㄴ’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다. 죄의식이 들었다. 이제는 밝혀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었다.

    김씨는 2003년 12월 어느 날 감기몸살 기운과 함께 옆구리가 아파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일주일간 입원해 있었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2003년 12월 29일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김씨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조혈계 암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았다. 완치 가능성도 작은 희귀암이라고 들었다. 이미 폐혈증과 바이러스 질환이 겹쳐 있던 상태였다.

    김씨의 삼성과의 싸움은 그의 몸이 약해진 이후부터였다. 싸움이 길어지며 더 쇠약해졌다. 그는 산재신청을 놓고 삼성과 줄다리기를 해왔던 지난 몇 년간의 과정을 꽤 오랜 시간 털어놓았다. 스스로 ‘삼성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김씨는 회사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산재처리 요구하자 비방 않겠다는 등 조건 걸어 위로금 제시

    -삼성과 싸우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었나?

    “인사팀 관계자가 날 부르더니 명예퇴직을 권유했다. 명예퇴직을 택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도 들었다. 구조조정은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나는 거부했다. 비록 병에 걸렸지만 계속 일하고 싶었다. 회사를 나가면 살길이 막막해진다. 그렇게 몇 년을 버텼다.

    그런데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인사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갑자기 ‘도와줄 것 없느냐’고 묻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왜 산재처리가 안 되었나?

    “산재처리를 회피하며 퇴사를 종용하며 위로금을 제안했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다. 인사팀 관계자가 서류를 갖고 왔다. 사인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상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삼성에 대해 비방하지 말 것’,‘민형사상, 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재판승소 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세 가지였다. 며칠 생각한 뒤 ‘이런 경우가 어딨나 싶어’ 위로금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은 채로 그냥 퇴사했다. 배신감이 든다.”

    -삼성이 왜 산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보나?

    “2001년 무재해 기록이 깨지기 전에는 기록경쟁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조가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 사업장에서 사고가 많아지면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에서는 간부들 중심으로 1년에 한 번씩 ‘노조 설립 방지’ 지침을 담은 내용의 인사교육을 받는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 소나무 잎 누렇게 변해

    -지금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

    “삼성이 계속 나를 괴롭히며 연락하는 것이 힘들다. 난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게 무너졌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에 아픈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이 공장에 취직한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다. 아예 공장 근처에서 살지도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을 보면 수증기가 아닌 하얀 연기가 나온다. 산과 같은 화학물질을 빼는 곳이다. 필터를 거쳐도 100퍼센트 걸러지지 않는다. 옆의 소나무 잎이 다 누렇더라. 정부가 나서서 (삼성 반도체 공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허재현 기자 김도성 피디 catalunia@hani.co.kr
  85. 오리뎅이
    2010/05/12 03:22
    삼성에서 12년째 S/W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도 없이 많은 날을 밤샘도 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일도 하고 했지만..., 일할때 느끼는 보람이나 희열, 열정이 있어서 즐겁게 일했지, 위에서 까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일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군대처럼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무진 애를 쓰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쉽게 바뀌는게 조직 문화라면 어느 회산들 얼른 후딱 갈아치우고 싶지 않겠습니까. 지난 십여년 S/W 개발자로서 삼성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번 인터넷에서 삼성이 개발자 등쳐먹는다는 식의 기사를 보면...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일해 온 사람으로 저 개인적으로 무척 기분이 안좋습니다. 님의 글이 삼성 개발자들에게도 보여 졌을터이니, 모르긴 몰라도 자극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것/일것 같다는 추측성 발언들이 없다면 글이 더 신빙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 Eun
      2010/05/12 08:34
      삼성에서 일하시고 계시다고 서두부터 말씀해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시니 자신을 숨기고 욕하는 사람보다 백배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오리뎅이님처럼 열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즐겁게 일하시는 분들을 욕하고자 쓴 글도 아닙니다. 님처럼 밤샘을 하면서도 즐겁게 일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삼성의 수직적인 기업 경영 방식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없을까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로 탈바꿈 하기 위해 노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언론을 이용한 홍보성 기사,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태도는 바뀌질 않는군요. 아무리 개발자가 열심히 노력해서 제품을 만들어도 기업이 소비자에게 어떻한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좋은 제품도 사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삼성의 행보를 지켜보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오리뎅이님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열심으로 일하는것처럼 보기 좋은일이 없을겁니다. 개발자님들 모두가 오리뎅이님 처럼 밤세워 일해도 즐겁고 열정있게 일한다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수직적이고 조직적인 문화에 익숙해져서 아무런 불만없이 일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기업 경영이나 전략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고 쓴 글이 삼성 개발자님들의 심기까지 불편하게 만들어 드렸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것 같다는 추측성 발언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밖에 쓸 수 없는 이유도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Eun
      2010/05/12 08:36
      시간이 되신다면 삼성에 관련된 블로그 포스팅들과 그 포스팅들에 달려진 댓글들을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공식 블로그의 댓글들도 좋구요.
      삼성에 관련된 언론 플레이성 기사들에 대한 댓글들도 한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러면 소비자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명화극장
      2010/05/13 21:23
      삼성이 하늘에 대가리를 쳐들고 손가락으로 가려봐야 사건과 사고가 수년간 그즈음 되면, 삼척동자도 알일!!!
      "김용철의 서류" 도 통하지 않는 정권에 살고 있다만,
      심판은 지방선거부터..심판 얼마 안 남았다..
      이건희! 건강, 친환경 투자 23조?
      반도체라고는 꼴랑 메모리 하나밖에 없는 너희들 공장부터 바꾸고,
      백혈병 퇴직자들 보상부터 해라 ㅇ ㄱ ㅅ ㄲ !!!

      다음의 기사 또 잘봐 ㅇ ㄱ ㅅ ㄲ ㄷ ㅇ !!!
      삼성전자 백혈병, 그 어두운 진실 ③
      반도체 공장서 34명 ‘암’ …산재 판정 아무도 없어
      “치료비 지원 끊겠다” 회유·협박…산재 신청 막아


      허재현 기자 김도성 피디



      »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백혈병에 걸려 2007년 사망한 황유미씨의 1기 추모제 모습.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맨 앞)씨가 촛불을 들고 거리에 앉아 있다.





      직장에서 일하다 암에 걸리면 회사는 어떤 태도를 보일까? 보상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업무 관련성을 밝혀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산재 판정을 받는 일은 일반 회사에서도 쉬운 일은 아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반도체 산업 노동자들의 건강문제를 지원해온 시민단체 ‘반올림’의 집계를 보면, 지난 10여년 사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조혈계 암에 걸린 노동자가 34명이다. 이 가운데 벌써 13명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산재 판정을 받은 이는 한 명도 없다. 왜 그럴까?





      “큰 회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그동안 삼성전자 쪽이 백혈병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신청을 포기하도록 설득해왔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56)씨는 2005년 6월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회사에 산업재해 처리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나 삼성 반도체 김아무개 과장이 황씨를 찾아 들려준 대답은 뜻 밖이었다. “아버님이 큰 회사를 상대로 해서 이길 수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회사는 황씨의 사직서를 강요했고 사직서를 쓰는 조건으로 병원비를 대주겠다고 약속했다. 황씨는 병원비 8천만원을 충당하기 위해 딸을 설득해 사직서를 썼으나 삼성은 병원비 지급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2007년 3월 6일 유미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10억 정도 줄 테니 시민단체와 접촉 말라”
       2007년 9월 1일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삼성반도체 공장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때 김아무개 반도체총괄 경영지원실 안전그룹장이 황씨를 찾아와 “10억 정도 해드릴 테니 사회단체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라”며 회유했다. 황씨는 이 사실을 시민단체에 알렸다. 

       황씨는 지난 4월 중순 <한겨레>와 가진 인터뷰에서 “삼성이 산재신청을 포기하고 시민단체와 접촉하지 않는 조건으로 병원비와 보상비 등을 제시한 것은 백혈병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만들려는 술수”라고 주장했다.

      “사람 목숨을 놓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2010년 4월 15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고 황민웅씨의 아내 정애정씨가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정씨는 삼성반도체 공장 견학에 자신을 동행해줄 것을 삼성전자 쪽에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허재현






       지난 3월 31일 백혈병 치료를 받다가 숨진 고 박지연씨(삼성전자 온양 반도체공장 근무) 가족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애초 회사에서는 박씨의 투병에 무관심했다. 병원 면회도 드물었고, 사내모금을 했다며 적은 돈을 쥐여줬을 뿐이었다. 그런데 박씨의 소식이 언론에 오르내리자 회사의 태도가 바뀌었다. 회사 관계자가 박씨 가족을 찾아와 병원비를 대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건이 있었다. 회사는 박씨 가족에게 박 씨의 산재신청을 포기하도록 종용했다.

       박씨 가족은 2008년 4월28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했다. 그러자 회사는 박씨에게 지급했던 치료비를 끊겠다고 통보해왔다. “사람 목숨을 놓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박씨의 어머니 황금숙씨는 속이 타들어갔지만 산재신청을 포기하지 않았다.

       산재신청을 준비한 가족들은 모두 비슷한 일을 당했다. 고 황민웅(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 근무)씨의 아내인 정애정(34)씨 역시 산재신청을 준비하다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2005년 7월 아이 아빠가 숨진 뒤 2008년 2월께 산재신청을 준비하는데 회사(삼성 관계자)에서 전화가 왔어요. ‘죽은 사람 한 풀어주려다 회사에서 받은 돈(위로금)을 내놔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 계속 비슷한 전화에 시달렸어요.”

        삼성전자가 숨진 황씨가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의료비 일부와 위로금 등을 황씨 가족에게 지원했는데, 산재를 신청하면 이를 회수하겠다고 압력을 넣은 것이다.

      삼성전자 “산재 신청에 협조해 왔다” 서면답변 

       삼성전자는 이런 유가족들의 주장을 부인한다. 삼성전자 홍보팀은 <한겨레>에 10일 보낸 서신 답변에서 “삼성전자는 산재 신청에 협조해 왔고, 방해한 적이 없다”며 “병원비 지원 역시 회사 제도에 의해 지급되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삼성반도체 총괄 경영지원팀의 한 책임자는 “직원들이 퇴직 대상자를 상대로 부적절한 대화를 하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지금은 노동자가 산재신청을 원하면 이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겨레> 취재진은 “삼성전자가 무사고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산재 처리를 못 하게 한다”며 “삼성전자가 산재신청을 도와주지 않고 조용히 퇴사시킨다”고 밝힌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을 다수 확보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사고가 나면) 일단 퇴사시키고 없던 일로 만들려 한다”며 “퇴사하면 산재 처리가 더욱 어려워지니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퇴사를 시키는 것이다”고 진술했다.

      산재 보험료 올라가고, 기업 이미지 훼손할까 봐? 

       희귀병인 베게너 육아종에 걸려 지난 4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퇴직한 김태원(가명) 전 삼성전자 과장의 증언도 비슷했다. 김 전 과장은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삼성은 퇴사를 종용하며 조건을 달아 위로금을 제안했다”며 “위로금의 조건이 삼성을 비방하지 말 것, 민형사·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 재판에서 승소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등 세 가지였다”고 폭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들의 산재신청을 대리한 이종란 노무사는 “노동자들의 산재신청이 많아지면 산재보험료가 올라가고 기업 이미지가 훼손될 것이란 우려 때문에 기업들이 산재신청을 꺼린다”면서 “아픈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글/ 허재현 기자, 영상/ 김도성 피디catalunia@hani.co.kr
  86. 메롱
    2010/05/17 19:56
    ㅎㅎ 삼송...
    물론 애플이라고 문제가 하나도 없는 기업이진 않을꺼지만...
    삼송회장님은 깜빵갔다와도 우상숭배 ㅎㅎ
  87. :)
    2010/05/18 08:15
    면밀히 분석하셨네요. 어느정도 다 맞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닌 사실에 근거해서 말이죠. S패드의 흥망성쇠는 두고봐야겠지만 만약 흥한다면 다른 여러 기업들도 자신감을 갖을테고 망한다면 애플은 배가 더 부르겠네요. 애플이 요즈음은 고약한 정책으로 돈맛을 보고 있거든요..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사실에 근거한 결과가 나오겠네요.^^
    • Eun
      2010/05/18 08:33
      애플도 강력한 경쟁 엽한군들이 나오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애플뿐 아니라 모든 기업이 다 마찬가지 일겁니다. 1등이라고 안일한 대응을 했다가는 소비자들에게 금방 외면 당하게 될테니까요.
      영원한 1등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는 경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88. ddd34
    2010/05/24 23:42
    난 부담스럼 9인치보다 7인치가 좋고
    장남감같은 앱보다는 그냥 인터넷 잘되고 동영상 인코딩 안해도 되는 장비면 되고.
    안드로이드도 요즘 보니 쓸만한것 같고...
    사람들 애플 애플하는데 막상 내가 필요한 인터넷이랑 동영상보기는 최악의 기기더구만...
  89. Raimsoft
    2010/05/24 23:50
    저는 쓰신 글에 약간의 왜곡이 있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OS 플랫폼은 애초에 스마트폰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모든 포터블 기기에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SDK 1.0부터 2.2까지 추가된 API들 또한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스마트폰용으로만 발전되어왔다는 말은 좀 더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화면사이즈가 7인치로 정해진 것은 주관적으로 가장 적당한 사이즈라고 봅니다.
    HP에서도 7인치가 사용자가 기기에 인터렉션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화면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90. ㅇㅇ
    2010/05/29 01:27
    삼성이나 애플이나 거기서거기
  91. ㅎㅎㅎ
    2010/05/30 02:05
    당신들이 왜 집이 가난한지 생각해보세요... 당신들은 정녕 혁신을 하는일을 하나요? 아니면 말만 살아서 당신들하는일 말고 이런쪽의 일만 그런걸 바라나요? ㅋㅋㅋ 정말 궁금하군요... 애플빠들... 추종만 하지말고... 자신들의 일에서도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대한민국 수준 올라가고 자연스레 시장논리로 조절됩니다. 이런 얘기들 들으면 구역질나~ 혁신은 각자 자신들의 현업에서부터 하세요...
  92. 율리
    2010/05/30 06:44
    제가 봤을때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패드나 다 망할 것 같은데요?
  93. 곰사마
    2010/05/30 13:51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주황색 부분 글은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삼성은 넷북때도 그랬고 상황보다가 되겠다 싶으면 시장에 들어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컨텐츠 부족으로라도 잘 안될것같네요..
    옴니아1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도 많이 가고요 ㅜ.ㅜ
  94. Hello
    2010/05/30 20:57
    좋은 글인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기업 중 하나인데
    지적을 뛰어넘어 이건 완전 삼성 깎아내리기인것같네요;
    저는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 보면서
    "아 애플이 요즘 대세인가?"
    이정도 생각했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은 대세를 따라가는것이 아닌가요?
    물론 님이 이런 글을 지적하신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기업중 하나가 그랬다는것을
    따끔하게지적하면 되는걸
    굳이 꼭 이렇게 깎아내리시면서까지
    말하실필요는 없으실것같습니다.
    물론 공감대도 있고 삼성이 수입만을 위하여
    투자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그점에서는 물론 삼성도 더이상 개발 안하고
    진보를 위한 모방이 아닌 수입을 위한 모방은
    물론 문제가 있는거죠
    그래도 기왕 우리나라 기업이 개발한다그러면
    따끔한 지적은 좋지만
    깎아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95. haha
    2010/05/30 21:38
    필자는 아이패드보다 다른기기가 소프트웨어적으로나 하드웨어적으로나 상대하지 못하기때문에 출시하지 마라는 식으로 얘기를 풀어나가고 있네요. 아무리 좋은 수식어를 사용해서 두리뭉실 얘기하는듯 하지만 결론은 그거잖아요. 그럼 일본이 반도체 즉 램개발할때 우리는 램 만들수 있는 공장조차 없었습니다. 그럼 일본은 몇백배 앞서 있으니 따라가 생각도 하지마라 이런식이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독점아닌 독점 기업이 된줄 아십니까? 가정에 윈도우쓰지않고 리눅스 OS/2 쓰는집 있으면 저에게 쪽지주세요. 없습니다. 아이패드가 태블릿PC에서 독점을 하게되면 우리나라 컨텐츠 개발자들에게도 전혀 힘이없습니다. 달라는대로 로얄티 줘야하고 블리자드처럼 배짱장사를 하려합니다.이돈내고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우리 나라 대표기업 삼성이 출시를 만약 한다면 그 제품이 비록 쓰레기라고 할지라도 전 구입해 줄겁니다. 왜냐하면 반도체나 LCD처럼 비록 뒤져있었지만 지금은 코리아제품 넘버원을 세계가 외치는 상황이 반드시 올꺼라 믿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 도전하지 않는 쓰레기보다 100000배는 낫기 때문입니다. 로또는 확률상 번개 8번 동시에 맞을 확률이기 때문에 안산다? 사지 않으면 5등의 기회도 없는 것입니다.
  96. haha
    2010/05/30 21:45
    필자는 아이패드 아이폰만을 그외의 제품은 사면 사기 당하는것과 같다는 식으로 결론을 표출하고 있는데... 그건 당신만의 선호도일뿐 아무리 좋은 스마트폰을 어떤 누군가에게 준다한들 그 사람의 방식과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스펙으로나 편리성으로 따지면 또 말싸움이 되겠지만 애플 화상통화도 안되고 그리좋지 않습니다. 아시지 않나요? 그냥 OS하나 잘만들어서 앱스토어 하나구축해서 소프트웨어 장사하는것처럼 보이고 배짱장사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일례로 제가 컴퓨터 장사하는데 외국손님들 오면 10명에 4명은 애플 별로다 확장성 없고 배터리 불편하고 외국사람들도 불편해 하는 사람 많습니다. 애플외에 어떤 제품은 준비가 안되어 있기때문에 별로다는 결론은 아무튼 애플빠라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 다른 제품을 비방할것이면 다른 제품의 장점과 미래도 같이 볼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97. haha
    2010/05/30 21:55
    마지막으로 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상당히 좋아합니다. 저스펙인듯하면서도 미끄러지듯이 처리되는 감각적인 애플만의 OS도 감탄스럽구요. 확장성은 없지만 머든지 다 가능한 소프트웨어로의 커버등은 스티브잡스의 경영을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먼저 만들었고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매우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산 소프트웨어는 걸음마 단계라는걸 아시죠? 머 배터리표시기정도는 외국산껄 쓸수 있겠죠. 중년층 이상이 아이폰 아이패드 영어로 되어있는 url치는 dmb를 각종 3g설정, 소프트웨어설치, 아이튠즈동기화, configuration설정 등을 할수 있을지 정말 의문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한국말이 많이 들어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앱스토어가 자기네들꺼지만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소중한 프로그램이 1위를 할수 있도록 우리가 구입해줘야 하고 힘을 싫어 주어야 하겠지요. 다른 프로그램이 너무 잘 만들었고 상대 할수 없으니 시도조차하지마라 "삼성의 S패드가 망하길 바라는 이유!" 공감할수가 없네요. 끝
  98. CHJ
    2010/05/31 00:46
    영원한 1등은 없다지만, 본문을 읽고 있으면 그 누구도 애플을 넘어설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본문에서 S-패드가 출시될 시점이면 만개 이상이 될 아이패드용 앱들을 어떻게 이겨낼거라고 하셨는데,...올해 안으로 삼성은 S-패드를 출시라도 했지만 계속 미루고 있는 다른 기업들은 만개 이상이 아니라 억개 이상이 되었을 때 나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결국 애플을 당해낼 기업과 제품은 없다. 이런 결론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물론 삼성이 아무런 준비없이 서두르는 모습은 정말 빤히 보입니다.
    그래서 매우 실망스럽고 쓴소리를 하고 싶기도 하지요.
    하지만 문제는...삼성이 크게 망해서 정신차린다 하여도.. 삼성이 크게 망하고 난 후 삼성 밑에 딸린 중소기업들은 괜찮을지 그리고 중소기업이 없다면 아무리 삼성이 정신차린다 하여도 받침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 과연 다시 일어서서 세계에 다시 삼성이란 이름을 떨칠 수 있을지 여러가지로 생각해야합니다.
    적절한 비판은 서로에게 좋은 약이 되지만 '망해버려!'라는 이런 말은 비판이 아니라 정말 비난입니다.
    비난을 한다는 자체가 객관적인 관점보다는 애플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99. 애플빠
    2010/05/31 00:51
    필자는 애플빠군요..애플꺼 아니면 다 싸구려다 이말이네욯ㅎㅎ
  100. CHJ
    2010/05/31 00:51
    상품의 평가는 상품이 출시된 이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태블릿PC개발하지 않겠다 하였는데 개발을 한다고 발표했던 것 처럼.
    지금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고 있으면 애플빠가 삼성빠에게 너네 망해버려라고 싸움을 거는 것 같아서 그냥 웃음이 조금 나는군요.
    애플의 안 좋은점도 분명히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이런 글을 적어보는건 어떠신가요?
  101. 빵꾸똥꾸
    2010/05/31 02:29
    글쎄요.. 스티브 잡스가 1년전 애플에서 테블릿pc가 나오면 쓰레기일것이다 라고 말한 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1년후 아이패드를 내놓았는데..
    설마 애플도 1년만에 아이패드 내놓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거짓말을 하는건 안되겠지만 한 기업의 전략만큼은 제외가 된다고 봅니다.
    글쓰신것을 보면 그저 삼성에서 안내놓겠다고 했는데 왜 내놓았냐, 왜 나를 속였냐 라는 분풀이 같습니다.
  102. 롤탱
    2010/05/31 02:42
    삼성 디지털액자에... 펜4이후 사용되지 않는 USB 1.1규격 들어갑니다.
    다른제품들도 삼성꺼 애플제품처럼 분해시켜보면 아주 쓰레기들이 가득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회사.
    그리고 S-PAD 기사들은 모두 7인치 AMOLED라고 선전하더군요.
    기자들이 잘못듣고와서 그렇게 말하는걸까요. 아님 의도적으로 그렇게 흘린걸까요?
    저는 아이폰, 아이팟, 맥북프로 사서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쓰면 쓸 수록 믿음이 가는 회사 애플.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도 대부분이 언론에서 뻥튀기 된 것들입니다. 안써보면 말도 말라는 말이 있죠.
  103. 롤탱
    2010/05/31 02:48
    아참~ 스팩 잘못흘리기는 예전에도 몇번 나왔던거같은데... 겔럭시 cpu 클럭이었던가요?
    그리고 주변에 옴니아2 사서 잘 쓰고있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스마트폰으로서가 아니라 터치폰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쓸려고 마음먹은사람들은 제 아이폰 보고 한없이 부러워하며 울려고 합니다.
    대리점 직원의 말에 속아서 약정 거의 없이 싸게산듯하게 샀는데.. 데이터 요금제 없이 산 사람들은... 제 아이팟 보고 한없이 부러워하며 울음을 터트립니다. 데이터 플랜 없는 스마트폰은 아이팟보다 못하니까요.
  104. asdd
    2010/06/02 18:32
    제목만 봤는데
    매국노같은놈 ^^
  105. sbs2tv
    2010/06/02 23:41
    댓글 안봐도 빨갱이 매국노들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뿌리를 내렸는지 알것 같다

    난 대한민국인이지 삼성 아니 빨성공화국의 빨갱이가 아니다 난! 빨갱이가 싫어요!!!


    아 이런 말하면 잡혀갈려나?
  106. sbs2tv
    2010/06/02 23:50
    이래서 삼청교육대가 다시 출범해야 한다는거다

    빨갱이 매국노따까리부터 하나하나 족족 다 잡아가둬서 애초에 깊게 내린 삼숑이나 엠비같은 기생충 뿌리조차 스스로 고사하도록 토양부터 하나하나 바꾸는게 대한민국을 빨갱이 매국노 공화국 아이티 갈라포고스 코리아 그리고 후진국을 벗어나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

    반쪼기리 갈라서 모조리 가둬서 갱생시키자 아오지 탄광과 수용소를 벤치마킹하자 일본제국의 마루타도 들이자 그래서 이를 통해 발전시키면 대한민국은 바뀐다 분명히
  107. 애드홀릭
    2010/06/03 00:37
    삼성이든 엘지든 스마트폰이건 테블릿 PC시장이건 성능이 좋은 제품 만들어도 아이폰에 100전 100패 시장약화의 본질이 뭔지 파악도 못하고 성능만 좋은 것으로 마구 만들어 내는건 소비자들 우롱하는 짓인건 확실함. 좋은 제품 잘 개발 하는 자세는 좋지만 일단 만들어 팔고 그후 소비자들을 외면 하는것이 잘하는 짓인지... 애플이 인정 받는건 첫째 잘 만든 하드웨어 두번째 그 하드웨어를 아끼고 잘 쓸수 있도록 만들어논 소프트 웨어 시장(약 2~300% 활용 가능) 세번째 소비자의 편의 제공에 대한 끝임없는 애플의 노력~!! 머 물론 애플의 정책에 100%로 만족하지 않지만 삼성의 만족도에 비하면 다들 애플을 선택일것임...
    예전에 삼성에서 pmp를 구매한적이 있었는데 펌웨어 하나 제대로 만들지 않더라 그이후 삼성 제품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역시나 스마트폰인 옴니아,옴니아2는 벌써 뒷전이고 갤럭시a나 s만들어 또 팔아 먹으려 하내... 스마트폰은 내 손안에 pc인데 pc에 윈도우만 하나 깔려 있고 나머진 전부 소비자 책임...지뢰 찾기나 열심히 하라는 격이지.... s-패드라 쯧쯧 e북하나 고따위로 만들어 놓고 20만원 이상 판매하는 것들이 멀 대단하게 만든다고 기대는 안하겠지만 세계적인 트랜드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 못하는 경영진들의 지시에 밤새서 열심히 만드는 개발자들이 불쌍하다. 생각해봐라 개발자들이 안될꺼 뻔히 아는데 밤새서 만드르라니.. 짜증이 얼마나 나겠냐 그런데서 좋은 제품이 탄생 할일 없다....
    • Eun
      2010/06/03 23:06
      무조건 새제품을 만들기 전에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들을 조금 더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08. 이겐
    2010/06/03 02:29
    의외로 성공할 꺼라고 점쳐봅니다. hp 슬래이트와 ms 쿠리어는 태블릿 PC 입니다. 아이패드는 태블릿 PC 라고 보긴 무리가 있죠. 아이패드는 인터넷이 가능한 PMP, mp3, e-book 정도로 보는게 맞습니다.(혹자는 티지탈 엔터테이먼트 소비기 라고도 하더군요.) 즉 지금 취소된 제품들은 태블릿형 umpc 들입니다. 흠 하드웨어 - 삼성 VS 애플. 컨텐츠 - 구글 안드로이드 VS 애플 앱의 싸움이 되는 겁니다. 컨텐츠 삼성 VS 애플 이면 삼성의 완패겠지만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의 싸움이면 안드로이드가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앱에서 애플이 앞서있다지만. 애플은 기껏해야 아이폰, 아이패드고 안드로이드는 수많은 기기이니 1년만 지나도 전세 역전이 될꺼라고 봅니다.
  109. ^^*
    2010/06/03 07:33
    뭐 이래저래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Super Fast Follower가 쉬울꺼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Super Fast Follower가 수웠으면 비슷한 기업들이 많이 생겼겠죠... 그렇지 않은걸 보면 그것 역쉬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기업이 있기에 다른 기업들도 긴장하는거죠. 웃기는 얘기지만 남들보다 개발기간이 1/2 혹 1/3 밖에 걸리지 않는 것도 분명 능력은 능력입니다. -_-;;
  110. sugirane
    2010/06/03 20:54
    근데.. 웃기는건....지금은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나중에 다시 하드웨어가 중요해질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ㅋㅋ 뭐..먼~~훗날에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모든 소프트웨어가 공유가 된다면! 말이죠..ㅋ 지금 저렇게 따라가기 급급한데... 뭘 어떻게 성장을 할껀지.. 심히 기대가 됩니다..ㅎ
    • Eun
      2010/06/03 23:08
      저도 기대가 됩니다.
      제품이 나올때는 언론들이 어떻게 칭송할지도 기대가 되구요. ^^
  111. 서울하늘
    2010/06/03 21:55
    어느쪽에선 삼성이 umpc개념으로 오래전부터 계획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안드로이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에 맞춰 수정된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그리고 어차피 시장이란게 초기에 선점하는자가 있고
    후발주자도 있고 역전하는 자도 있는건데요..애플이 시장을 초기에 잡았다고
    후발주자들은 다들 병진 취급하는게 온전한 평가일까요..
    애플이 아이패드 만들었으니 앞으로도 컨텐츠소비기는 애플만 독점해야 하나요?
    • Eun
      2010/06/03 23:04
      UMPC는 윈도우 계열이고 S-패드는 안드로이드 계열이죠. UMPC는 예전에 이미 사업을 접었구요. S-패드는 아이패드의 흥행을 보고 나서 시작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후발주자들을 다 병진 취급하는게 아닙니다. 남들이 수년동안 준비해 개척한 시장을 수개월안에 따라가려고 하는게 문제죠. 무조건 아래사람 들들볶으면 다 되는줄 아는 경영진이 문제라는 겁니다. 남들이 개척한 시장을 보고 항상 부정적으로 언론에 이야기 한뒤 성공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뒤따라 가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 어느 시장도 개척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라는 거구요. 혁신적인 제품을 홍보로만 만들려고 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전히 언론을 등에 없고 산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글의 요지를 조금더 잘 파악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112. 이쁜왕자
    2010/06/03 22:24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100604093206227&p=ned&RIGHT_DIGI=R2

    S-pad 유출 사진이 떴네요.
    대항마라 그런지 참 비슷하게 생겼네요..
  113. 흑백따
    2010/06/03 23:01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쌀티 나는 어설픈 제품이란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중국에 조소를 날리지 마라. 복사제품이나 만들어 파는 건 우리도 만만치 않다.
  114. 세분화
    2010/06/04 01:42
    1)태블릿PC(9" ~ 10") --> 집에서 가사일하는 가정주부용/ 또는 할머니/할아버지용
    2)MS 쿠리어 --> 무거운 책가방을 해결해 줄 아이들/학생들 학습용/ 께임용
    3)5" or 7" 용 PMP/PDP/PSP --> 직장인/여행자
    4)노트북 --> 개발자용 (위의것이 소비재 라면, 이것은 생산재)
    5)데스크탑은 사라질것 같구요.
    물론 위의 4가지 다 wifi, 3G 기능 다 되서, 전화는 다 될것 같구요.
    아마도 이렇게 정보기기가 4가지로 분화될거 같네요.
    • Eun
      2010/06/11 13:35
      쿠리어라는 프로젝트는 없어졌습니다.
      MS에서 다음 태블릿 프로젝트가 또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115. 김지호
    2010/06/05 00:49
    S Pad가 아니라
    Galaxy Tab인데요?
  116. 지나가는이
    2010/06/11 00:30
    pc사업부와 무선사업부 두군데서 모두 타블렛 준비중입니다.
    갤tab은 무선사업부쪽 꺼구요.
    pc사업부쪽은 나온다면 윈도우즈 임베디드 컴팩트7 기반으로 나오겠죠.

    7인치의 어정쩡한 스크린이라...아이패드의 경우 포터블기기로는 너무 커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7인치의 경우 기존 3.5~4인치의 폰/pmp와 차별성을 두면서도 적정수준의 휴대성도 잡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 Eun
      2010/06/11 13:38
      나와보면 소비자들이 어떤 사이즈에 더 호감이 가는지 알겁니다.
      4인치, 4.3인치, 그리고 델의 5인치까지 모바일 기기가 나온걸 보면 7인치와 5인치와의 차이가 얼마나 날런지 모르겠습니다.
      7인치 이상이 넘어가면 주머니에 넣고 가지고 다니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지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진건 당영한 이야기겠죠? ^^
  117. LYS
    2010/06/11 12:37
    제가볼때 삼성이 s패드를 만드는건 비지니스면에선 실패할지 모르나 지금 부터 연습해두지못하면 결국은 애플에게 시장을 헌납할 것입니다.저도 아이패드를 쓰지만 당분간 적수가 없을것 같지만 삼성같은데서 한번 그럴 듯한 물건하나 풀어주면 좋겠네여. 아이패드도 화면은 크지만 아직 들고 다니면서 쓰긴에 좀 무겁습니다.화면이 좀작아도 가벼웠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다분히 서양중심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동안 미국기기를 안써봐서 그런지 왠지 좀 다른다는 느낌도 들더군요.한글 입력방법도 그렇고.천지인입력도안돼고.삼성은 분발해서 반드시 국내시장을 어느정도 합니다. 뭐 꼭 삼성이아니라도 말입니다. 일본은 완전히 아이폰천지입니다.저희회사는 아예회사전화를 아이폰으로 해버리더군요. 아마 일본 스마트폰은 그냥 힘도한번 못써보고 아이폰에게 밀려버렸습니다.그런거 보면 가능한한 빠른시기에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해야 국내시장도 지키고 해외시장개척도 될거라 봅니다만,,
    • Eun
      2010/06/11 13:42
      일본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상당히 인기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삼성이 S패드를 만드는게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죠. 시간적 투자 없이 무조건 따라한다는 경영 습관이 나쁘다는겁니다. 남들 2년걸려 한 일을 꼭 단기간에 따라가려고 하는 습관을 이야기 하는거죠...아이패드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면 애플이 노력한 시간과 에너지 배 이상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수년동안 준비한 애플의 제품을 단 6개월도 안돼 따라가려 한다는 계획과 실행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갤럭시의 UI가 애플과 거의 똑같은 모습, 삼성의 블랙젝이 블랙베리와 이름과 디자인까지 비슷한 모습...이런 결과를 보고 싶지 않아 쓴 글입니다.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 생각은 안하고 단순 카피에서 그칠까 염려되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18. 나그네
    2010/06/13 23:48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해요. 이름이 어찌됐건 S패드가 출시된다는건 사실 반길만한 사실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선택의 권한이 주어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네요. 다만, 지적하신 스크린 사이즈는 정말 어중간하네요. 예전에 7인치 제품을 썼었는데, 이건 이도저도 아닌 진짜 어중간하더군요. 7인치는 네비용으로가 딱인듯. 그런데, 이번에 또 7인치라니.. 대체 S패드의 용도를 뭐라 생각한건지.. 하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SPEC이나 소프트, 아직은 부족하지만 성장중인 앱.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을 따라한다고 지적하신 것도 공감은 가지만 그게 크게 잘못됐다고는 말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진 환경이 있는데, 그와 영 딴판의 다른 환경을 제공한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그 제품은 사장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갈수록 모든 것이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기존의 환경을 좀더 발전시켜서 어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자측면에서도 그게 더 반가운거구요. 하지만, 이번 S패드는 소문대로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합니다. 좀더 다듬고 최적화하고 특화해서 나와야지 이대로 나왔다가는 일부 극성 팬들에게만 좀 인기가 있을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좀더 늦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할 수 있다..라는 저력을 보여줬음 하는 기대가 있어서요. ^^ 아참!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Eun
      2010/06/16 20:57
      그저 따라한다고 뭐라 하는건 아니죠....대기업의 임원이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못하는것이 문제이고, 항상 남의 제품이 성공할때만 그 시장에 들어가는게 문제인거고, 경쟁 제품을 항상 단기간안에 만들려는게 문제인거죠...
      이러한 문제들이 없다면 삼성도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세상에는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존재하지만 제품을 만드는데는 무조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겠죠...무조건 다그쳐서 단시간안에 승부를 거는 습관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119. 너비
    2010/06/14 15:23
    ㅇㄴ
  120. 에오닐
    2010/06/14 17:29
    애플이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구하기 시작한건 1987년 뉴튼때부터입니다. 스컬리 덕에 삽질을 좀 오래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나온 기기가 아닙니다. 아이폰 앱들과 뉴튼과의 유사성을 생각하면 따라갈 수 없다고 느껴집니다. http://en.wikipedia.org/wiki/Newton_(platform)
    • Eun
      2010/06/16 20:57
      애플을 따라 잡을려고는 하는데 노력한 시간은 따라할려고 하지 않네요. ^^
  121. 짝퉁S패드
    2010/06/15 00:31
    그래도 판매량은 꽤 될겁니다.
    옴니아가 삼성계열사, 삼성하청, 공공기관 등 여기에 판매한 대수만 해도 어마어마했거든요. S패드도 저런식으로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팔고 시작하죠. 물론 경제적으로 봤을때 좋은 부품들은 조합해서 쓰레기를 만들어서 그런것이 시장에 돌고 결국은 소비자들에게 아무 효용이 없다는것이 너무 싫네요.
    • Eun
      2010/06/16 20:58
      언론이 엄청 홍보해 줄테고 공기업, 삼성 계열사, 하청업체들에게 강제적으로 줄수도 있겠죠...과대 광고나 언론 플레이에 속아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겠구요. 제대로 승부를 걸면 안될까요? ^^
  122. 짜증나는건
    2010/06/15 00:33
    정말 짜증나는건 아이패드가 반응이 시장에서 반응이 안좋을것처럼 보일때는 태블릿PC진출 안한다고 하다가, 아이패드가 성공하니까 서둘러 다시 S패드 출시함. 이거 진짜 너무 추하네요. 삼성 그래도 글로벌기업 아닌가? 그런데 경영전략은 3류 중소기업과 다를게 없음
    • Eun
      2010/06/16 20:59
      넷북 시장일때도 똑같은 반응을 했죠...
      한기업의 임원이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정도는 져야 하지 않을까요?
  123. 그저웃음
    2010/06/16 11:53
    삼성은 애플처럼 OS를 만들어 판매하진 못합니다.
    삼성이 애플처럼 사파리 브라우저를 만들어 탑재하진 못합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는 그 노력은 누구도 잡을수 없습니다.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는 그 자부심은 누구도 잡을수 없습니다.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는 그 연구는 누구도 잡을수 없습니다.

    애플처럼 OS를 만들어 탑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안드로이드 OS의 무한한 성능은,
    IOS처럼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 오픈 소스라는 점으로써,
    정말로 안드로이드 OS의 발전은 기대가 됩니다.

    애플처럼 브라우저를 만들진 못합니다.
    하지만,
    애플이란 세계에 빠져서 세상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그만한 브라우저를 만들 사람들은,
    아니 그것보다 더 뛰어난 브라우저를 만들 사람들은,
    세계에 널려있습니다.

    애플처럼 닫힌 기업보다는,
    구글처럼 열린 기업으로.

    애플이 길을 연다면,
    개척 할 줄 아는 삼성을.

    약속을 지켜 자존심을 지키는 애플보다는,
    자존심보다는 우리것을 지키는 삼성을,

    돈만 목적으로 하는 애플보다는,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구글을.

    게다가 S패드에 대한 좋은점은 별로없고, 비판적인 내용밖에 없네요.
    이 점은 그저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몇마디하자면요.

    교훈을 위해서, 단지 애플을 번창시키기 위해서, 좋은 경쟁이 아닌,
    나쁜 경쟁으로 몰고가기 위해서 이 글을 쓴거밖에 안보입니다.
    무조건 따라만 하면 안되는건가요? 뭐든지 뒤쳐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몇십년, 아니 몇백년 기술을 따라잡으려면,
    대체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동원되어서 있는 기술을 다시 만들어야합니까?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전부 모방입니다. 모방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따지고보면 스마트폰이니, 집전화니, 아이팟 터치니, ~패드,
    이런것은 다 어떻게 하면 이것보다 편리하게 쓸수 있을까? 이것과 이것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서 보면 전부 모방입니다. 왜냐고요? 월래것을 기본으로
    다른것을 추가한것이니까요. 그렇게되면 완전 다른것이 되겠지만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세상이 발전하고, 돈도 많이 생기고 하니까, 여러가지에
    대해서 참견하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저렇다 해서
    꼭 따라가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언제나 제자리이기 때문이지요.

    그리 좋은글은 아니었지만,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0/06/16 21:03
      삼성과 구글은 같은 기업이 아닙니다.
      삼성은 개척을 하는게 아니라 개척한 길에 편승을 하는겁니다.
      구글이 무료로 OS를 제공하는 이유를 모르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삼성의 노력, 자부심, 연구라...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약속을 지켜 자조심을 지키는 애플보다는
      자존심보다 우리것을 지키는 삼성이라...
      무슨 말씀을 표현하려는것인지 이해 못하겠네요.

      모방에서 모방으로 끝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모방에서 새로운것을 창조해 내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 차이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죠.
  124. 아핫핫
    2010/06/17 03:58
    물론 애플 아이패드가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건 사실이지만
    가격이 원래 비싼데다가 우리나라 환전수수료가 몇십만원이나 붙는다고 해서
    절 포함한 사람들이 좀 안좋은 기색을 보이고 있네요
    현재 일본이 가장 적은 환전수수료가 붙었고
    독일이 가장 많은 환전수수료가 붙었다고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독일보다 더 많은 수수료가
    붙게 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s패드는 우리나라의 삼성이 만든것이여서
    환전수수료가 붙지않을뿐더러
    더 작은사이즈에 가격도 아이패드보단 쌀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물론 기능이며 디자인은 아이패드가 훨씬 좋지만
    이왕이면 저는 s패드를 사려구요

    뉴스나 신문 같은 곳에 우리나라 기업의 외국에서의 반응이 뜨거우면
    자연스럽게 자랑스런 마음이 들지않으세요??

    삼성이 외국에서 꽤 떴고, 인기를 얻고있는게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잖아요.
    삼성기업도 그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전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이라고 하면 거의 삼성이 딱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된 것이 단지 우리의 관심으로 된것이아니라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열심을 다해 일을 한것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일인가요?

    모방이란 것은 남의 것을 따라하는것, 남의 생각을 따라하는 것 입니다.
    앞으론 더 많은 터치패드가 나올텐데
    그 패드들을 만든 회사들을 무조건 싫어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신다면
    그게 더 잘못된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Eun
      2010/06/21 08:47
      왜 망하기를 바라는지를 잘못 해석하신듯 합니다.
      S-패드인지 갤럭시 탭인지 하는 제품이 망하길 바라는 이유는 자세히 적었습니다. 무조건 모방이 나쁘다고 쓴적 없습니다. 다시 한번 정독해 주시길 바라구요. 삼성이라는 기업의 입장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5. ㅇㄴㄹㅇㄴㄹ
    2010/06/19 13:25
    가족경영....... 우리나라는 진짜 고인물 같다는 느낌. 징조가 보이던 것이 이제 제대로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삼성은 그걸 알러는지. 국민 대다수가 삼성이 우리나라 다 먹여살리고 중소기업 살리는 지 아는 데 어쩌다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전 살다가 살다가 이런 악덕기업은 처음 봤습니다. 국가를 단 하나의 기업이 먹여살린다는 시스템. 잘 못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성 탓인지 중소기업을 하청 받아서 일하는 업체로 알고 있더군요. 중소기업은 하청 받고 부품 만들어주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만의 마인드를 가지고 스스로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물론 부당한 비리가 끊이질 않는 한국에서는 불가능하겠군요) 님 말대로 실패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반성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왜냐면 실패하더라도 그들의 물건을 사줄 '봉'이 있으니까요. 적자난 거는 다른 기계 만들어 팔 때 이상한 조건 붙여서 소비자를 벗겨먹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s패드 성공한다쳐도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알다시피 삼성은 소비자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던져준 한계적이고 협소한 범위의 기능만을 사용하게 합니다.(그러다가 디자인 살짝 변형하고 전에 만든 것에다 아주 소소한 기능을 하나 얹어 팔아먹죠. s패드 성공하면 디자인 변경만 살짝 된 것들이 무수히 쏟아질지도 모릅니다. 넷북처럼요.) 과연 소비자들이 여기에 얼마나 큰 매력을 느낄까요? 그냥 비슷한 거 넷북 사서 쓰죠.

    (사담으로..;;;;;;;;;;;; 전에 신문에서 스티븐 잡스와 삼성 패밀리의 사진이 본 적이 있습니다. 스티븐 잡스를 보고 놀랐습니다. 정확히는 눈빛이었지요. 정말 뭔가를 창조해내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순수함이 있더군요. 여유롭고 아이같은 호기심까지 충만하고요. 그걸 보고 삼성 패밀리를 보는데.. 살벌하더군요. 순수한 모습은 커녕 방해되는 것은 제거하고 남을 밟고 올라 승리하고 쟁취하기만 하려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듯했어요. 스티븐 잡스는 옆집 아저씨같은 느낌이라면 삼성 패밀리는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교육된 독식자 자체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구요ㄷㄷ)
  126. DK
    2010/06/21 00:26
    시원하게 망하리라 믿습니다. (주어 없음)
    S패드~~ 누군가 많이 사겠죠.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나 사겠습니다.
  127. 들어봤어요
    2010/06/21 04:39
    이글은 머..삼성 깍가 내리기라고 생각되네요..일단 재품 자체를 보지도 않고 비판하고..댓글보니 비판하는 의견은 무조건 그런게 아니며 삼성이 잘못됫하고하시는데..소통을 잘 못하고 있는건 이글을 쓰신분이 아닐런지요..소통이란건 서로서로 간에 인정하며 나쁜부분을 보충해야하는데 글쓴이분은 한쪽입장에 치우쳐 한쪽으로바께 생각을 못하는게 아쉽군요..
    글쓴이분의 의도는 알겟지만 삼성을 맹목적으로 한다는게 아쉽군요..님의 입장이 님이 쓴 이글의 삼성과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un
      2010/06/21 08:44
      국내 언론들이 100% 갤럭시S에 대해 칭찬만 할때 해외언론들은 장단점을 골고루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아이폰을 이길거라고 할때 해외언론은 아이폰과 비교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폰으로 보고 제품 자체만으로 분석을 하고 평가를 하죠.
      제품 자체가 나오지도 않을때부터 완벽한 폰이라 자랑질 하는 언론에 대해 어떻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에 의해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을 다른 한쪽에서 바라 보고 소비자들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론이 왜 그런 역할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8. 애플이 글케 조아 ^^
    2010/06/21 04:57
    글 잘 읽었네요.. 댓글들도 그렇고 급변하는 스마트 기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엿볼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출시계획 없다가 부랴부랴 땡겨잡았는지, 국내 소비자를 정녕 베타 테스터로 여기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물간 퇴물 취급받던 애플이 최근 2~3년사이 최고의 기업으로 여겨지게 된 배경도 어리둥절하긴 마찬가지네요.. 애플의 창의성이야 매우 인상적이지만서도, 이만한 충성도를 받을 만큼의 기업인지도 잘 모르겠고.. 또한 모두들 알다시피 수십조 매출의 1/3을 무선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삼성이, 경쟁사의 혁신적 기기가 대박나는 걸 보고도 손가락만 빨고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겠죠.. 다급한 모방 출시가 독이 될 지 약이 될 지는 공룡 삼성이 예측했어야 하는 부분이고, 당연히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당.. 우리같은 소비자로선 별로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게, "경쟁은 곧 미덕"이니까요. 삼성을 비롯한 꼬마친구들이 덩치큰 아이폰에게 싸움을 걸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아이폰을 더 비싸게 사거나 아예 못쓰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밖에는 할 수 없었겠죠?
    • Eun
      2010/06/21 08:39
      애플은 경쟁 제품이 없을때도 동일한 가격 정책을 유지했었습니다. 1세대 아이폰이 출시될때만 해도 소비자들이 비싸다는 원성을 듣고 한달만에 $200불을 내린적이 있었죠. 그리고 미리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100불짜리 아이튠스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 사례가 있습니다. 경쟁상대들이 생겨서 가격을 내린게 아니라 애플이 고수하는 가격 때문에 경쟁사들이 가격을 올릴 수 없는게 맞습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2년 약정에 $199불하는 제품이 거의 없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아무리 하드웨어 스펙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아이폰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200불을 넘는 제품은 찾기 힘들어졌죠.
      4G를 사용하는 HTC의 Evo조차도 $199불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129. 들어봤어요
    2010/06/21 09:15
    저는 언론 문제가 아닌 글쓴이분의 성향을 묻는겁니다..어느정도 의견을 받아들일줄알아야하는데 무조건 비판만 하시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댓글 다시거보면 머머 햇습니다 머머햇습니다 머 삼성 칭찬이라도 할라치면 그런게 아닙니다 하는 글쓴이에 성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머삼성이 그렇세 싫으시다면 어쩔수없지만...머 미운데 이유있겟습니까..?
    • Eun
      2010/06/21 11:00
      삼성을 옹호하는데도 이유가 있겠죠.
      무조건 비판이라...
      이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조건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30. 들어봤어요
    2010/06/21 09:43
    아또 그리거 소비자에 입장에서 나와서 나쁘면 안쓰면 고만이고 괞찮으면 사면 그만아니겟습니까..나오지도 안을걸벌써부터 망해라 기도하시니..삼성패드가 나오고 글을 써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후발주자로 초기모델이 성공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요..소비자 입자에서 기업이서로 경쟁하면 소비자가더 좋아지는거아니겟습니까..?지금 애플이 독주하다시피하는 가운데 더욱더 애플은 능가할 기업이 나온다면 그래도 애플을 감싸줄지 모르겟네요..만약 다른 기업이 애플은 뛰어넘는다면 그때 글쓴이분의 글이 어떨지 궁금합니다..비판할것인지 아니면 인정할것인지..그리고 망하길바란다라는 표현은 소비자에 입장이 아니라고 ㅑ봅니다..그렇게 언론이 다른 기사를 원한다면 아이폰/겔럭시s비교해보니 아이폰이 므슨므슨면에서 더우세 머 이런식으로 써야 맞지않을까요 망한다는 표현은 잘못됬다고 보봅니다이건 언론적인입장이아니라 너무 개인적인 입장의 생각과표현이 많이 들어갓다고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 입장에선 자국기업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조금이라도 가지고있는게 아닌가싶네요 머이렇게써요 삼성 비판하시겟지만 그냥 글써봐요~
    • Eun
      2010/06/21 10:59
      망하길 바라는 이유를 설명해도 소용이 없군요.
      애플이 독주를 한다...세계 점유률 20%도 안되는데 독주라...
      애플을 뛰너 넘는 기업이 있으면 좋죠. 소비자를 속이려고만 하지 않는다면요. 제품으로 인정 받는다면 어느 기업이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소비자는 다양한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양한 시선을 그리 달갑게 여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가 좋고 삼성패드가 나쁘고를 떠나서 제품이 나오기 전부터 언론을 통해 이상한 여론을 형성하려고 하는 경영 방식/마케팅이 문제라는 겁니다.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가 심심하면 말바꾸는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삼성 갤럭시S를 사기 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모여 줄을 섰다는 기사가 원래는 갤럭시S를 50대 무료로 주는 행사장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데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서 개인적인 입장과 생각을 쓰지 않으면 어디에다가 써야 할까요?
      한국 사람으로써 자국 기업이 잘되길 바라지만 그 전에 윤리적 기업이 되고 소비자들을 속이지 않는 기업이 되길 바라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131. 들어봤어요
    2010/06/21 12:00
    앵 언론을 편으로 만드는건 기업입장에서 당연이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스마트폰,태이블릿pc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다는겁니다..-_-;전체 로따지면 당연히 노키아나 삼성 엘지겟지만요..소비자를 속인다는 표현은 -_-;;좀...그리고 기사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그냥 보고생각없이쓴것이지 삼성에서 의도했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_-;그리고 도대체 삼성이 윤리적으로 어디가 잘못됬다는건지 --;;또 이렇게 쓴다면 말바꾸기 언론플레이 이런식으로 예기 하겟지만 그건 기업입장에서 의도하지않은거라고 봅이나 개인생각이나 관에서 부풀진걸지도 모르죠..지금으로선 아이폰 아이패드가 당연 으뜸이니 폰이나 넷북이런걸 생각하면 아이폰아이패드를 사겟죠 그리고 개인 생각을 올린다고하는데 그런너무나개인적이관점의글은 기업이 사람이라면 악플로 자살한 사람(즉기업이)될수도있겟죠 이런글을 쓸때는 어느정도 심의를 지켜가면 써줘야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Eun
      2010/06/21 12:21
      너무 극악적인 상황까지 이야기를 하시네요. ^^
      파워블로거도 아닌 제 글이 기업인들에게 까지 읽혀질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글을 읽고 극한 생각까지 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도 안하구요. (이러한 글조차 있은지도 모를겁니다. ^^)그리고 악플은 그런 사람보다 삼성에 대해 이야기 하면 감정적인 악플로 괴롭힘을 당한느 블로거가 더 크겠죠. 자신의 개인 블로거에 자신의 견해를 쓴 뒤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욕설이나 감정적인 상처를 주고 가시는 분들이 헐씬 더 많습니다. 악플로 자살한 사람이라..누구 입장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의도적으로 했는지 않했는지도 정확히 알순 없지만 삼성에서 의도했다고 생각되지 않은 근거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언론사들의 대광고주가 삼성인만큼 삼성의 입김이 센건 당연한거죠. 예전에 한겨래가 삼성에 대하 좋은 않은 기사를 냈다가 삼성이 한겨래에 더이상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큰 타격을 입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 언론인이 크리스마스를 즈음에 삼성에 대한 논평에 농담조 섞인 말 한마디 했다고 100만불 소송을 당했죠.
      블로그가 개인의 의견 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면 블로그가 있어야 할 존재가치는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 누군가에게 모니터링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나는군요. ㅜ.ㅜ
  132. 세계최고되자 국내기업
    2010/06/21 13:50
    ㅡㅡ왜..블로그 남긴사람 한국사람 안같네요...말그대로 S패드 성공하면 좋은거고
    안되면 더더욱 열심히 개발하면되는거고요...아이패드,아이팟 잘났다고만 하지
    막말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애플 패널 수출해서 만듭니다.또,삼성에서 메모리
    제공하고요..삼성이...그깟 아이팟,아이패드를 똑같이 못만들어서 문제인줄아시나요?
    하드웨어는 현실적으로 애플보다 더 좋게 합니다...소프트웨어에서 애플은 컴퓨터
    회사출신이다보니 우월하고 배려,인터페이스,편의성이 강해서 그런거입니다.
    소프트웨어는 몇년후..따라갈겁니다. IT시장은 하드웨어발전이 빠르고 소프트웨어는
    속도가 늦습니다. 하드웨어..몇년후 보시면 애플 자체 기술로 얼마나 좋아질지
    보십시요..비싸게 소비자에게 받고 만드냐..저렴하게 만드느냐 차이를 몇년후엔
    느끼실겁니다....
    • Eun
      2010/06/21 15:32
      S패드가 성공하면 누가 좋다는것인지요?
      핵심을 잘 파악하지 못한듯 하면서도 핵심을 이야기 해주셨네요. 안되면 더더욱 열심히 개발하라고 쓴 글입니다. 단기간안에 무조건 따라가려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기술력이나 제품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언론을 등쳐먹으려고 하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모방에서 모방으로 끝나니까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한 기업의 대표가 심심하면 말을 바꾸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홍보나 마케팅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없는겁니다.
  133. 어짜피 삼성은
    2010/06/22 02:38
    어짜피 삼성은 국내 기업입니다.
    그리고 글로벌리라고하지만.
    독자적인 것도 아니고 리눅스처럼 공용(?)을 표방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것으로 포장하려고 할 겁니다.
    구글 역시 마찬가지 기업이구요....

    제 생각엔 삼성도 인텔 처럼 사업부를 인수하고 개시했다가 돈 안되면 접을 기업이라는 것..

    애플처럼 간절하지는 않을 꺼구요...

    암튼... 월드컵이나 보면서 대...한민국 외칩시다.

    어떤 것이든 하늘아래 새 것은 없답니다.
    다만 인간을 게으르게 만든 것만 나온 다는 것..(보고 배끼고...)


    철자가 틀려도 이해 바랍니다.


    그래도 난 대...한 민 국 사람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중국사람들 보다 자랑스럽습니다.
    • Eun
      2010/06/22 07:57
      간절함이나 절실함이 없는게 문제일까요?
      국내 기업들의 선전을 기대하지만 삼성과 같은 대기업보다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들의 선전을 더 바랍니다.
      한 대기업에 의해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리는것 바라지 않습니다.
  134. 비밀방문자
    2010/06/24 21:3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35. 호홍
    2010/06/29 10:59
    과연 삼성이라는 기업이 아무 대책 없는 행동을 할까 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136. 호홍
    2010/06/29 11:00
    하지만 완성도 와 추후서비스 에 대해선 예측 불가...

    =ㅇ= 정말 아이패드의 급부상에 대처하기 위해 내놓은 매물따위라면

    허허....
  137. DFSG
    2010/07/04 01:09
    엪빠쩌네 ㅋ
  138. 독특하시달지...
    2010/07/05 21:19
    안드로이드 진영에 지금 필요한게 뭐라 생각하시나요? 어플이 필요한가요? 아뇨... 플랫폼이 어플을 유도합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아직 맹주라 할만한 플랫폼이 없죠. 아이패드의 모조품이건 뭐건... 나와줘야, 이런거 저런게 나와줘야 시장은 커지고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시장에 비슷한 물건이 하나도 없이 아이패드 홀로 오롯이 존재하는게 소비자들에게 좋다고 믿으시는건가요? 기존의 시장들이 그래왔나요? "너네가 그런거 했어? 그럼 우린 완전히 다른 절대 생각도 못한 다른것만 내놓을거야. 갑바가 있지..." 모든 기업이 이런식으로 움직이던가요? -.-; 이드 소프트가 둠(DOOM)을 내놓았으면 다른 게임 업체들은 FPS 게임을 내놓아선 안되는 거였겠다 하실 분이네요...;; 삼성 하나 까자고 시장이 좁아져서야 쓰나요...;; 안드로이드에도 관심 좀 주세요. 안드로이드는 삼성게 아니니까 망하라곤 안하시려나...
  139. 독특하시달지...
    2010/07/05 21:33
    완제품을 보지도 않고, 그저 흉내니까 망해라 라니요...;; 갤럭시s 보셨나요? 전 많이 놀랐는데요...;;; 안드로이드는 써보셨나요? 애플에선 전혀 허락되지 않는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어플들 많던데요... 안드로이드 로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s패드건 짝퉁 아이패드건 갤럭시s 수준의 퀄리티로 나와준다면 상당히 끌릴만 합니다. 독일에서 나온 wepad 보셨나요? 아이패드 패러디 수준의 제품명이죠? 데모 영상 보니 멋지더군요. 아이패드 짝퉁이니 망해야하나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인거죠. 어차피 앱 마켓이 공유될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망하길 바라기보단 좋은 제품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네요.
  140. 삼성망하고 대한민국 망해라.
    2010/07/06 11:37
    애플은 위대한 회사이고 삼성은 3류 기업인거네요? 그럼 님이 노래를 안해도 망하겠네.
    애플은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니 일류 기업이 될것이고 논쟁은 잘 보면 삼성이 변해야 한다고 하지만 진작 애플이라는 회사가 대단하다 삼성은 주제도 모르고 모방해서 그냥 소비자 우롱해서 돈 버는 회사네 그럼 삼성 망해라고 할필요없이 조만간 망하겟네요
  141. 기대하지마요 삼성 그리고 대한민국 기업
    2010/07/14 01:02
    한국 기업들 마인드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라리 기대를 하지 마세요.
    자동차 시장을 보세요 현대가 시장 독과점 원가절감에 차값인상 해도 국민들 다 알아서 사줍니다.
    삼성이 쓰래기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다 사줍니다.
    저는 삼성 초창기 pmp 샀다가 개피보고 옴니아 샀다가 완전 피똥쌋습니다.
    삼성 a/s 하드웨어 좋은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너무 악덕 상인같습니다.
    삼성은 뭐든지 신제품 만들고 팔때는 간 쓸개도 떼줄겄같이 하다가 다팔고 다음 신제품 나오면 그전건 싹 버립니다. 업데이트를 아얘 안해준단말입니다.
  142. 기대하지마요 삼성 그리고 대한민국 기업
    2010/07/14 01:08
    특히 옴나아의 사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똑같은 윈도 모바일 장착한 htc 폰은 정말 최적화를 잘시켜서 좋습니다 그런데 기술력 딸린 삼숑은 최적화 시키지도 못한주제에 업데이트 해줄 생각은 없고 걍 버렸습니다.
    삼성은 좀 돈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짝퉁 비스므리한 제품 내놓는 3류 중소기업마인드랑 똑같습니다 아니 대한민국 기업 마인드가 다 그모양입니다.
    아무리 기업의 목적이 이익창출이지만 해도 너무합니다 다른나라는 그나마 잘나가면 소비지나 사회에 어느정도 기여를 하는데 대한민국 기업들은 잘나갈 때 하나라도 더 해쳐먹자 마인드입니다. 국민들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이상 삼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소지자 여러분 아이폰을 보면서 느끼셨겠지만 현명한 소비를 하세요 그게 기업에게도 우리에게도 이익입니다
  143. 그런데 왜? 아이패드는 한국출시에 출시하지 않을까?
    2010/07/17 03:09
    리플 글을 잘보니 삼성도 괜찮다 아니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길고 짧은건 길이를 재봐야 않다고 s패드 가 출시예정일이 9월이라면 아이패드도 같이 출시일을 맞쳐서 같이 길이를 재봐야 확실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예상만 할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설마 s패드가 먼저 나오는 건 아니겠지요? 아무튼 둘다 출시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144. 정강국
    2010/07/22 22:24
    삼성의 s패드던지 any패드 던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요..
  145. 강규환
    2010/07/23 21:39
    삼성을 욕할필요는 없는거 아닌가..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긴 했지만
    뛰어난 시장적응성과 이익을 최대화하는 능력은 최댄데
    .
    솔직히 삼성이라는 기업자체가 우리가 잘살든 못살든 관심을 가질게 아님
    저런 쓰래기패드 만들어도 사주는 뛰어난 쓰레기처리 내수시장이 있기에
    3d 든 머든 맘놓고 만드는거지.
    • Eun
      2010/07/24 01:35
      욕이라면 욕일 수 있지만 고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삼성이 변하길 바라기 때문에 이런 포스팅도 해봅니다.
  146. 불가능x
    2010/07/31 03:56
    애플이 선점한 시장을 눈뜨고 볼수밖에 없는것인가. 빨리 만들어 내는것이
    제 생각에도 아니 상식적으로 최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최소한의 혁신을 가지고서)
    • Eun
      2010/08/02 08:21
      혁신을 가지고서가 전제조건이라면 동감합니다만 그게 아닌 모방이나 그저 시장에 빨리 들어가기 위함이라는 단순한 조건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147. 피치블로우
    2010/08/09 03:04
    가격만 싸다면이야..
    어짜피 아이패드나 샘슝패드나 인터넷 동영상 감상정도만 잘되면 되기때문에...;
    그리고 샘슝이 잘나가서 나쁠거는 없는게 샘슝이 비싸게 내놓으면
    그 아래의 HTC라던가 노키아라던가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기떄문에 ㅋㅋ
    s패드나 아이패드나 가격만 저렴하다면 살만 하겟지만 가격 비싸면 둘다 망할것같은
    그냥 잠깐 인터넷이야 핸드폰으로 하면되고 차라리 vaio x라던가 이런놈이 낳은듯
    그래봐야 인터넷 + 동영상감상용 정도일테니
  148. ㅋㅋㅋㅋ
    2010/08/10 02:04
    자극적인 제목부터 읽어달라고 어찌나 간교하게 굴던지, 낚이는 심정으로 읽어보니
    뭐 영양가는 없고 그냥 딱 찌라시 맞네요. 마무리는 대기업비판으로 자신의 주장합리화.
    인터넷 찌라시들이 지들 멋대로 기사 싸댄다고 주인장도 그렇게 같이 싸시면 곤란해요~
    좀 더 중립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7인치가 어중간하단건 완전 자기 주관인데도 근거로 활용하시는 모습에서 대단하다고 느꼇습니다.

    참고로 컴텨는 hp. 스마트폰은 lg꺼 씁니다. 샘숑 너무 비싸효~
    애플도 그래서 안써요. 비싸고 쓸모없긴 삼성이나 애플이나 매한가지.
    그래도 스마트폰 싸게 쓸 수 있게 해준 아이폰은 고맙네요.

    ps.궁금해서 다른 게시글들도 몇 개만 찾아봤는데 진성 애플찌라시셨네요.
    최근 글들 전부 닥치고 애플찬양 ㅋㅋ
  149. 삼성이 가족에게 기업을 넘겨주지 못 한다면?
    2010/09/01 21:27
    그 수많은 계열사들 회장이 삼성가족이고 친척들인데
    좀 되겠다하는 시장을 물량공세로 잠식해 놓은 것들을 다 빼앗길꺼니까요
  150. ㅁㅁㅁ
    2010/09/03 13:15
    편향적인 글, 별로공감도안가고
    삼성한테 많이 낚이신분같은데,,
    ㅉ 님이생각하는거만큼 삼성 그렇게 만만한기업은아닌듯.
    다른 hp나 dell, ms 같은기업들이 하다말았다고해서 삼성이 실패하리란법은없죠
    또 아이패드의 수많은 어플은 어떻게이겨내냔말은...
    님말씀은 곧 패드형 타블렛pc시장은 애플이 영원히석권할거란말같은데..
    어플이야말로 삼성이만드는게아니구 전략만잘세우면 우후죽순처럼 쏟아나오는것인데..
    아이패드 만개 어플이뭔상관?? 아이패드유저가 만개 다쓰는것도아니고 진짜 쓸만한거 골라쓰는것인데.. 그걸 내세우면서 s-pad씹는것은 좀아니라구보구요.
    님말처럼이면 애플이 애초에 매킨토시부터 생산중단했어야됨...
  151. ㅁㅁㅁ
    2010/09/03 13:20
    딱한가지 공감가는건 애매한사이즈.

    더더욱 안습인건 그거 홍보영상인데... 무슨 포켓에서 저 갤럭시텝꺼내가지고 이것저것하는영상인데... 웃겨서못봐주겠음

    7인치라고해도 주머니에넣어다니기도애매하고, 넣어다닐라면 가방에넣어야지
    지갑이랑 폰이랑 담배만넣어도 꽉차서 보기안좋아지는게 포켓인데..

    7인치는 정말애매한거같음.. 차안애 dmb나 네비용으로쓰란말인가..

    아이패드는 집에서 쇼파에앉아 편하게 사용한다는.. 그런게있는데.

    화면도작고 들고다니기에도 애매하고..... 쩝

    딴건 잘모르고 그게젤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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