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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을 바짝 추격한 AT&T의 중심에는 아이폰이 있었다!
2010/10/24 18:00
몇일전 AT&T에서 3분기 실적(회계년도 4분기)을 내놓았었는데요. 오늘 버라이즌에서도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버라이즌은 이번 분기에서 997,000명의 새로운 가입자를 얻었고 매출은 265억불, 그리고 순익은 8억8100만불을 냈습니다.
이번분기는 AT&T와 버라이즌에게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AT&T가 아이폰4을 판매하고 난 뒤에 맞는 첫번째 분기이고 버라이즌은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들을 대거 출시하고 난뒤에 맞는 첫번째 분기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애플의 아이폰4와 구글의 연합군의 전쟁의 결과가 어땠는지를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분기죠.

미국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버라이즌과 AT&T의 2010년 3분기 결과를 보면 아이폰이 2위 기업인 AT&T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버라이즌은 3분기때 100만명이 되질 않는 새로운 가입자들을 얻었지만 AT&T는 260만명이라는 새로운 가입자들을 얻었습니다. 버라이즌에 비해 2.5배 정도 이상 되는 수준이죠.
또한 분기 매출과 수익을 보면 버라이즌은 작년도 같은 분기에 비해 2.9% 내려간 $265억불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순익 또한 작년 분기에 비해 많이 내려갔죠. 작녁 같은 분기에 순익은 $11억8000만불 이였던 반면 올해는 $8억8100만불 밖에 거둬들이지 못했습니다.
AT&T는 어떨까요? AT&T는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2.8% 성장한 316억불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순익은 작년 $32억불에서 올해는 $132익불이나 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AT&T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른 이동 통신사에서는 살 수 없는 애플의 아이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아이폰의 영향이 AT&T의 성장을 끌어 올렸다고 말할 순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AT&T는 이번 3분기에만 520만대의 아이폰을 계약 시켰고 이중 24%는 AT&T에 처음 들어온 새로운 가입자들 이였습니다.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AT&T의 새로운 가입자들이 된 사람들이 약 125만명이나 된다는 소리고 이는 버라이즌의 3분기 총 새로운 가입자 수보다도 높습니다.)
지난 분기 320만대 아이폰 가입자들에 비해 62%나 더 높은 결과입니다.
아이폰 하나만으로 AT&T가 얼마나 많은 가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물론 AT&T에 아이폰 말고도 여러가지의 스마트폰들이 존재하지만 아이폰처럼 영향력이 큰 스마트폰은 없습니다. 이는 버라이즌이나 스트린트, 또는 T-Mobile과 같은 타 이동 통신사들을 통틀어도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스마트폰은 전무하죠. AT&T의 아이폰을 이기기 위해 여러 제조사들도 부터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들여오고 수많은 광고를 하고 아이폰4에 비해 케이스가 필요없다, 어딜 잡아도 신호가 잘 잡힌다는 식으로 아이폰을 깍아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AT&T의 압승으로 이번 분기는 마쳐졌습니다.
작년 같은 분기의 이동 통신사 가입자를 보면 버라이즌은 8900만, 그리고 AT&T는 8160만으로 1위와 2위의 가입자 차이가 꽤 컸었지만 지금은 9320만 대 9280만으로 격차가 거의 다 줄어 들었습니다. 4분기(회계년도 2011년 1분기)에는 AT&T의 가입자가 버라이즌을 넘어서면서 AT&T가 미국 최대의 통신사로 등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국내 기사중에 "AT&T, 아이폰 때문에 적자 몸살"이란 글을 읽어 보신적 있으십니까? 지금까지도 수많은 애플 죽이기 기사를 써내는 ZDNet Korea에서 쓴 기사죠. AT&T가 애플 아이폰을 위해 푸는 보조금이 실제 얼마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보조금 때문에 AT&T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는 완전 허위기사입니다. (이는 예전 KT가 애플의 아이폰을 들여오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로 이어졌습니다.) 오히려 AT&T는 올해말에 끝나는 애플과의 단독 공급 계약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이 판매될 경우 AT&T는 적어도 100만명 이상의 고객을 잃게 될거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때문에 속터지는 KT 


"아이폰 때문에 KT 영업이익 7.6% 하락" 아이뉴스24
"아이폰 때문에 속터져..KT, 소비자상담 최고" 디지털데일리
"KT, 3G망 업로드 속도 제한...아이폰 때문에?" 마이데일리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KT의 트위터, 또 아이폰 때문에!" 디지털데일리
"KT 4Q 무선매출 감소는 아이폰 때문?" 머니투데이
"KT 쇼옴니아 비싼 이유는 아이폰 때문?" 폴리뉴스
"KT 아이폰 때문에~ 전략폰 쇼옴니아 흔들" ZDNet Korea
"애플의 두얼굴, 중국 구애 한국 무시" ZDNet Korea
"애플 KT, 아이폰 때문에 국감" 아이뉴스24
"국감장서 혼쭐난 애플과 KT, 아이폰 AS 때문에" - 헤럴드경제
"나도 아이폰 쓰는데,,왜 중국과 AS정책 차별해?" 아시아경제
"한국 아이폰 AS 차별은 애플스토어 없는 탓" 오마이뉴스
"한국 아이폰 사용만 봉 미.중과 차별" 머니투데이
"KT 아이폰 때문에 집단소송?" 뉴스핌
"아이폰4 때문에 KT 휴대폰 보험료 인상" 파이낸셜 뉴스
"아이폰 때문에 미운털 박힌 KT" 한국일보
"아이폰 너 때문에, KT 무선 트래픽 10배" 아시아경제
"아이폰 때문에 서먹해진 삼성전자.KT" 중앙일보
"KT 고객센터 직원들, 아이폰 때문에 스트레스(?)" 광남일보
"아이폰4 변화 때문에 KT는 고민중" ZDNet Korea
"KT, 아이폰4 때문에 괴롭다 괴로워" 컨슈머타임스
"KT, 아이폰에 발목 잡히나" 아시아투데이
"KT 아이폰 AS용 리퍼폰 재고떨기..소비자들 분통" 아시아경제
"자충수에 빠진 KT, 고통은 가입자 몫...가입자가 봉인가?" 베타뉴스
"아이폰에 묶인 KT, 성장 동력이 없다" 베타뉴스
"KT, 아이폰 악재에 주가 발목" 서울경제신문
"나 어떡해...KT 아이폰4 삼중고" 서울신문
"KT, 아이폰 믿다가 발목 잡힐라" 디시뉴스


애플의 아이폰은 많은 이동 통신사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아이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KT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폰은 '갑'인 이동통신사로 부터 로고 하나도 넣지 못하게 할 정도로 이동 통신사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최초의 모바일 기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을'인 제조사들은 이동 통신사들이 원하는데로 넣을것 넣어주고 빼줄건 빼주면서 그들의 눈치만 살피느라 소비자들에게는 관심도 없었죠. 앞으로 애플과 같은 제조사들이 많이 나와 이동 통신사의 횡포를 조금이라도 더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통사 로고나 이통사용 앱들, 실수로 눌러 돈이 나가는 기능이나 세팅등을 더이상 보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조글: 'Verizon Customer Growth Slows, iPhone Helps Boost AT&T' by PC Magazine
2010/10/24 18:00 2010/10/24 18:00
  1. TOAFURA
    2010/10/24 18:50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핸드폰에 대한 지원 요금때문에 적자라는 글은 어디서 도출된 결론인지 알 수가 없네요.

    기사를 쓰려면 사실적 근거가 뒷받침이 되야하는데 요즘 쉽게 기자가 된 사람이 참

    많아 보입니다.

    오늘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0/25 08:40
      그러게 말입니다.
      기사라기 보다 홍보 또는 광고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립니다.
      어떻게 해서든 특정 기업의 경쟁자인 애플을 깍아내려야 하니 별의별 기사들이 다 나오더군요.
      어제는 개발자들이 스티브잡스 말이 틀렸다면 7인치를 옹호한다는 기사를 일제히 다 내놨더군요. 언론사들의 단합..정말 대단합니다.
  2. justic
    2010/10/24 19:33
    윽 1등 할 수 있었는데 ㅋ 아이폰의 애플 같은 뚝심 있는 소비자를 향한

    기업이 또 있다면 대박이 터지겠지만 ... 어제 존스컬리의 잡스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

    는데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은 또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ㅋ 우리나라 아직은 멀었죠 ㅋ

    ps 우리나라에도 애플 스토어를 만들어 주시오 ㅋ 한개라도 ㅋ
    • Eun
      2010/10/25 08:43
      국내에 애플이 운영하는 전용 매장이 생긴다면 또 한번의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장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겠죠. 서비스와 매장, 그리고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료 교육까지 말이죠. ^^
      국내에 애플 제품들이 많이 팔릴수록 애플도 국내 시장을 그냥 지켜만 보지는 않을 겁니다. 2011년에 전세계에 40-50개의 매장을 더 세울거라는 계획을 들은것 같습니다. 그 계획안에 한국 매장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3. 언론은무섭다.
    2010/10/24 20:37
    IT전문지, 경제지들이 먼저 토스를 하면, 일간지가 강스파이크를 하고, 삼숑은 뿌듯해하면서, 박수를 치는 모양새...
    • Eun
      2010/10/25 08:45
      무섭죠..
      해외에서는 혁신적인 기업과 IT 시장을 선두하는 기업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고장 잘나고, AS 안좋고, 독재자 CEO의 안좋은 모습까지...죄다 안좋은 이미지는 다가지고 있는 기업이 되버렸습니다.
  4. 데굴대굴
    2010/10/24 21:57
    한국에서 KT가 아이폰 A/S 문제만 잘 처리한다고 해도 더 많은 사람들이 KT로 갈텐데.... 아쉽더군요.
    • Eun
      2010/10/25 08:46
      욕을 많이 먹는만큼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니...그대로 있지 않고 개선해 나기길 기대해 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미리 고치면 더 좋겠죠? ^^
  5. 수채화
    2010/10/24 22:07
    ^^ 우니라나 언론이나 기자들의 90% 가량은 발로뛰지 않는 기사를 써댑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기자실을 폐쇄한 이유가 있었죠. 글자 토씨하나 틀리지 않는 기사를 써내는 기자들... 그리고 기자들의 양심을 버리고 뇌물과 촌지에... 아이폰도 제대로 써보지도 않고 이렇더라...라는 글을 양산하고 있지요~~~
    • Eun
      2010/10/25 08:47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 보다 더 위험한 수준이죠. 언론 왜곡을 선두지휘하는게 언론과 기업이라니...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죠.
  6. 지우
    2010/10/24 22:16
    언론은 진짜 무서워요. 자꾸 반복되는 정보의 입력은 머리에 박혀버리죠.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이 박혀버린건 아닌가 하고 걱정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나름 잘 가려서 받아드린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그런 언론이 제기능을 못한다는 점이 참 안타깝네요
    • Eun
      2010/10/25 08:48
      언론이 언론 기능을 상실한지는 오래됐고
      기자가 기자정신을 잃어버린지도 오래됐습니다.
      돈이 움직이는 곳에 언론이 움직이고 기사가 써집니다.
      돈이 없는곳에는 언론도 기사도 없습니다.
  7. Joe
    2010/10/25 01:26
    안녕하세요~ 본문글 아래에 찌라시들 제목 보고 막 웃었습니다.ㅋㅋ
    이건 뭐 '애플때문에 한국통신 망할기세.txt'네요!!
    그건그렇구 지디넷도 반아이폰 진영이었군요, 몰랐습니다..
    어쩐지 백투더맥 다음날 페이스타임을 까더라니--;;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언론은무섭다.
      2010/10/25 05:32
      지디넷은 반애플진영의 돌격대장중 한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 Eun
      2010/10/25 08:49
      기사만 보면 KT는 애플 때문에 곧 망하게 될겁니다.
      참으로 대단한 언론이죠..이렇게 의기투합이 잘되고 단합이 잘 되는 언론사들은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을 겁니다.
  8. betterones
    2010/10/25 03:36
    단일 기종 하나로 이 정도의 성과를 낸다는게 애플 이외의 어느 기업에게 가능하겠습니까. 하나를 만들더라도 장인정신을 가지고 구입한 소비자에게 성능이 지원하는 한 끝까지 지원하는 기업의 당연한 결과라 보여집니다.
    • Eun
      2010/10/25 08:51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된 녀석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언론에 광고를 안해도...뒷돈을 안줘도..소비자들이 알아서 홍보해 줄텐데요. 소비자의 입소문을 억지로 만들려고 하니 블로거를 후원하고 드리머즈와 같은 홍보를 위한 전문인(?)들을 양성해 내는거겠죠...누가 진짜 소비자인지 아닌지 찾기 어렵게 말입니다.
  9. foodnjoy
    2010/10/25 04:22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내년에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면 미련없이 1년 위약금 내고 갈아 탑니다. 현재 넥원을 쓰고 있지만 하드웨어와 OS의 궁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 Eun
      2010/10/25 08:53
      저도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 녀석은 2009년 혁신 제품상을 받았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한 지금...다음번에는 절대 안드로이드폰을 사지 않는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는 저 뿐만 아니라 현재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는데 와이프또한 엄청 싫어하죠. 터치 슬라이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버튼 한번 누르면 실행되기 까지 랙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안드로이드폰 1년 넘게 사용하고 나서 만족하신다면 다음폰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겠죠...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직 아닙니다.
  10. soul
    2010/10/25 09:43
    저희과에 " 오빠 모토로이 어때? 2년약정에 요금제없는데"

    저는 친절이 아이폰아니면 딴거가라고 추천해줬지만

    모토로이를 샀답니다.. 안습한 터치감도
    • Eun
      2010/10/25 14:20
      모토로이가 아직도 팔리고 있군요. ^^
      터치감이 안습이기도 하지만 내장 메모리가 더 안습일텐데요.
      그나저나 이녀석 2.2로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던가요? ^^
    • 매쓰TM
      2010/10/25 19:35
      저는 모토로이 예판자입니다..
      아직 1년3개월 남아있네요..
      안습이네요..-.-;;
  11. RakaNishu
    2010/10/25 10:13
    와....이렇게 보니 진짜...아이폰의 위력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네요.
    KT에서도 계속 예약자를 받고 있는데(오늘 32G 74차 들어갔다던데요), 얼마나 늘어날지..ㅋ
    단일 기종으로 이만한 위력이면...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정말 천재(들) 혹은 악마(들)이 실존하고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ㅋㅋㅋ

    오늘의 오타 : ...첫번째 분기이고 [버리이즌]은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 Eun
      2010/10/25 14:21
      오랫만에 예약 포스팅 한번 해봤는데 또 오타가 있었군요. ^^
      아이폰 예약이 아직까지 진행중이군요. 대단합니다. ^^
      지금까지 얼마나 예약이 됐고 얼마나 출시가 됐는지 궁금해 지네요. ^^
  12. Random
    2010/10/26 03:09
    지디넷 정말 안티애플 기사 작성 하는걸로 유명하죠. It 정보 포털사이트를 위장한 s 기업 홍보사이트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겁니다. 두 회사가 어떤 계약을 했는지는 뭐 너무나 뻔하죠. 문제는 기자들이 너무 멍청하게 대 놓고 언플하니까 그게 다 티 난다는(나 중딩때에도 그것보단 티 안나게 거짓말 했는데... )ㅋㅋ 하여간 언론기관이 얼마나 추해질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클래식한 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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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존용 아이폰4 출시설로 AT&T가 흔들린다!
2010/08/16 16:08

최근에 가장 많이 나오는 애플 관련 루머 중 하나는 새로운 아이팟 터치 출시설과 버라이존 용(CDMA) 아이폰4 출시설일 겁니다. 매년 가을마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가 나온 걸 보면 올 9월 즈음에는 새 버전 아이팟 터치가 나올게 확실하죠. 그리고 루머에 의하면 아이폰4와 마찬가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전면.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일반 피처폰과 아이팟 터치의 조합도 꽤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팟 터치의 루머와 함께 아이폰5로 오인할 정도로 연일 IT 기사를 뜨겁게 만드는 게 있다면 바로 CDMA용 아이폰4 출시설입니다. 내년 1월에 새롭게 나올 아이폰을 보고 아이폰5가 새롭게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아이폰5라기 보다 CDMA용 아이폰4라고 보시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하튼 이 버라이존 용 아이폰4의 출시설은 AT&T 가입자들까지도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죠. 아이폰의 만족도 조사 중 가장 불만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AT&T의 통신망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는데요. 이처럼 AT&T의 통신망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AT&T의 통신망보다 더 안정적인 버라이존에서 아이폰4가 나온다면 수많은 AT&T 가입자들의 탈퇴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Morpace라는 리서치 회사에서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29%가 버라이존 아이폰이 출시될 때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AT&T 가입자 중 23%는 버라이존 아이폰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고 Sprint는 22%, T-Mobiles는 20%, 그리고 현재 버라이존 가입자들 중에는 51%가 버라이존 아이폰을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더 재밌는 사실은 AT&T의 아이폰 사용자들 중 반 정도가 버라이존 아이폰을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결과죠.
이 설문조사뿐 아니라 ChangeWave라는 곳에서 조사한 결과로는 현재 아이폰4 사용자들 중 31% 정도가 버라이존에서도 아이폰4를 구매할 수 있다면 이통사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개의 설문조사가 아이폰 사용자들 전부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AT&T의 단독 계약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만약 루머처럼 2011년 초에 버라이존용 아이폰4가 출시된다면 AT&T는 큰 타격을 받을 게 분명합니다. 최근에 이런 출시설 때문에 내년 초까지 기다려보자는 대기 수요자들도 있고, AT&T의 통신망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도 많아서 버라이존에서도 아이폰4를 사용할 수 있다면 위약금을 내서라도 탈퇴할 가입자들이 꽤 많을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출시설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AT&T와 애플과의 단독 계약이 올해로 끝난다는 것이죠.그리고 테크크런치 기사에 의하면 애플이 수백만개의 퀄컴 칩셋을 주문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만약 내년부터 버라이존과 AT&T에서 아이폰4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득을 보는 곳은 버라이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동안 아이폰4를 AT&T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AT&T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선택할 수 있으니 버라이존이 혜택을 볼 수 있겠죠. 아이폰 때문에 가입자를 많이 빼앗긴 버라이존 입장에서 보면 아이폰4의 선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타 스마트폰보다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이죠. AT&T의 스마트폰 가입자의 탈퇴가 적은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게다가 AT&T는 데이터양에 제한을 두었고 버라이존은 아직 무제한 데이터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버라이존의 플랜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더 맘에 들지도 모르죠. (물론 출시되는 시점 이전에 버라이존 또한 제한적인 데이터 용량 제를 내놓을 확률도 높습니다)
여하튼 루머처럼 애플이 CDMA용 아이폰4를 개발 중에 있고 이 제품이 내년에 버라이존을 통해 출시된다면 가장 손해를 보는 이동 통신사는 AT&T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입장에서 보면 복수 이통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많은 판매량을 가져오겠죠. 전 세계 아이폰 판매량 중 30-40%를 북미에서 팔고 있는 만큼 북미 최대 이통사인 버라이존에서도 아이폰4 판매가 이뤄진다면 아이폰4의 판매량은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겁니다.
버라이존 용 아이폰4의 판매가 확실하다면 조만간 버라이존은 1억 명의 가입자들을 확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도 점점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AT&T는 과연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올까요?

아이폰이 버라이존에서도 나온다면 저도 약정 끝나자 마자 넘어가야 겠습니다. ^^
2010/08/16 16:08 2010/08/16 16:08
  1. TOAFURA
    2010/08/16 19:01
    새로운 아이팟터치에 대해 관심이 가는군요. 아이폰을 당장 살 수 없는 상황에서 기대되는데요.

    좋은 정보를 얻게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 Eun
      2010/08/17 07:56
      저도 새로운 아이팟 터치가 기대가 됩니다.
      다음달이면 공개가 되겠죠. 아마 소문과 같이 나올 확률이 클것 같네요. ^^
      TOAFURA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구요. 힘찬 새아침 맞이하세요. ^^
  2. 뮤즈
    2010/08/16 19:12
    전에 지나가다가 얼핏 그런 소문을 들었었죠.
    그런데 조금 걸리는것이 CDMA 회선이라는데
    데이터 전송속도가 3G보다 좀 느리지 않을까요?
    • grey
      2010/08/16 19:49
      버라이즌도 같은 3G망이고, 이번에 LTE를 개설 중이지 않나요? 3G망 CDMA의 단점이 통화 중 데이터사용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스프린트의 4G망은 통화 중 데이터는 4G로 음성은 3G로 하여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수박 겉핡기 식으로 주워들은 지식들이라...
    • Eun
      2010/08/17 08:02
      버라이존도 3G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GSM을 이용하는 AT&T는 HSPA라는 3G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CDMA를 이용하는 버라이존은 EV-DO라는 3G 네트워크를 이용하죠. 이상적인 스피드로 따지면 EV-DO보다 HSPA에가 더 빠르지만 현실에서는 둘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AT&T가 다운로드 스피드가 빠른반면 버라이존은 업로드 스피드가 빠르고 네트워크가 안정적인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내년부터는 LTE를 이용한 4G 네트워크가 실용화할테니 3G 네트워크도 EDGE처럼 점점 사라지겠죠. ^^
  3. virus
    2010/08/16 20:06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수급문제로 아이폰 4 공급에 많은 지장을 받고있다 듣고 있습니다만...
    내년 이긴해도 반년 상간에
    버라이즌 물량까지 커버할 정도로 수급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리라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어쩌면 버리이즌용 아이폰 4는
    LCD 계열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는 대신, 가격을 낮추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이팟 터치에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채용되고 전후면 카메라까자라면
    구매할 이유가 더 늘어나는 건 사실이지만, 지방에서 wi-fi는---그야말로 그림의 떡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에서만 살려고 하나봐요...
    • 키다리
      2010/08/16 21:13
      현재 아이폰4 생산의 bottle neck은, 님이 말씀하신대로 LG의 HD LCD생산량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만, 애플과 LG간 새로운 약정으로, 연말부터 아이폰용과 아이패드용 패널생산량이 현재의 2배이상이 될거랍니다. 얼마전부터 이를 위한 공장라인증설이 한창이라는군요. 최근 애플의 팀쿡COO의 LG방문은 이 약정을 맺기위해서 이루어졌다는 후문입니다.
    • Denny
      2010/08/16 22:04
      내년부터는 CMO에서도 LCD를 공급받는다고 듣엇는데요...
      지금도 IPS LCD물량은 LGD뿐아니라 TMD등 업체에서 공급을 한다고 듣엇습니다.
    • Eun
      2010/08/17 08:03
      저도 듣기로는 LG가 올 연말부터 새로운 공장이 가동되기 때문에 수급량이 원할해질거라도 들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술이 LG의 독자적인 기술이고 LG에서만 만들 수 있는 패널이라면 힘들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 업체를 통해 수급량을 조절할 수 있겠죠. ^^
  4. DevLion
    2010/08/16 21:15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미국 통신사들과 관련된 정보는 접할 기회가 없어서 별로 아는게 없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저 루머가 사실일지~
    후후... Eun님께서도 상당히 기대하고 계신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통신사가 바뀐 새로운 iPhone이 출시된다는 루머,
    신모델의 iPod touch에 대한 관심 까지...
    금방금방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새로운 iPod touch 라...
    이것도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_<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달간의 즐거운 휴가 동안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즐거움으로
    공유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얼굴 못봤던 친구들과도 함께하니 많이 즐겁네요~ ㅋㅋ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함께 하시길~~~ (_ _)
    • Eun
      2010/08/17 08:05
      아이팟 터치는 다음달이면 알게 될테고 버라이존용 아이폰은 조금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죠? 하지만 계속해서 버라이존용 아이폰이 언론에 언급되는걸 보니 점점 더 확실해 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되면 드로이드 계약이 끝날때 바로 버라이존 아이폰으로 갈아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즐겁게 하루 하루 보내세요. ^^
      더위 조심 하시고요. ^^
  5. 뗏목지기™
    2010/08/16 21:09
    애플 입장에서도 매출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할만한 건수인 듯 합니다. ^^
    피쳐폰과 아이팟터치의 조합도 와이파이망이 확충된다면 괜찮은 선택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데이터통신 비용에 대한 압박이 아직까지는 만만치 않을테니까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0/08/17 08:07
      스마트폰용 플랜이 일반 피처폰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아이팟 터치와 일반 피처폰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특히 자녀들에게는 말입니다. ^^
      애플이 미국 1위 이동 통신사인 버라이존에도 아이폰을 공급한다면 아이폰 총 판매량은 급격히 늘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안정적인 네트워크망을 원하고 있었으니까요. ^^

  6. 2010/08/17 01:36
    당최 올리는 글마다 전혀 문외한이라....보고 배우는게 많네요.
    EUN님 덕분에 무식이 좀줄어듭니다^^
    • Eun
      2010/08/17 08:08
      저도 아는 지식이 없다보니 댓글들을 통해 더 많은것을 배운답니다. 저보다 댓글들을 쓰시는 분들이 더 전문가님들 이시더라구요.
      이렇게 글을 써야 더 많은 지식들을 댓글들을 통해 얻죠. ^^
      열님도 전문가이신것 다 압니다. ^^
  7. binoosh
    2010/08/17 08:39
    내일 새벽6시에 예판때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오늘 매장에서 아이폰4 만져보고 왔는데요... 상상 그 이상이더라구요.
    그 많은 핸드폰중에서 혼자 반짝거리면서 눈에 바로 들어오더군요.
    잡았을때 무겁지도 않고 딱 적당하고 그립감도 좋고
    다만 제가 왼손잡이라 좀 걱정되지만 kt 의 3g 통신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참, 저 역시도 LGT 로 아이폰이 나와준다면 언제든지
    옮겨 탈 용의가 있습니다~~~
    • Eun
      2010/08/17 14:33
      내일 새벽..아니 지금 한국 시간이 새벽 3시32분이니 몇시간 뒤면 인터넷이 난리가 나겠네요. 초기 물량도 적다고 그러던데요.
      아무튼 binoosh님께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
  8. 율리
    2010/08/17 09:03
    미국통신사가 어찌된건 상관없지만
    국내에서는 스마트폰 통신요금 좀 낮춰줬으면...;;
    • Eun
      2010/08/17 14:34
      경쟁이 통신 요금도 낮추게 만들겁니다.
      그래도 아이폰이 들어와서 요금제가 생기고 부가 서비스도 많이 좋아졌으니 이번 아이폰4의 국내 출시를 통해 또 한번의 통신 요금제가 변화됐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경쟁은 소비자를 즐겁게 만듭니다.
  9. 남고생
    2010/08/18 09:32
    1년반후..
    수능이 끝나면 아이폰5출시!!
    수능종료!!
    아이폰 겟!!
    행복한삶!!

    다만수능을잘봐야한다는거!!
    .
    .
    .
    !
    • Eun
      2010/08/18 10:24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은 그 뒤에 생각하셔도 돼죠. ^^
      열공하시고 최고의 수능 성적표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적이 행복을 가져다 주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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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첫주에 25만대 판매
2009/11/18 08:50
버라이즌 통신회사를 통하여 모토롤라의 드로이드가 첫주만에 25만대나 팔려나갔다.
아이폰 3GS가 첫주에 160만대 판매되어진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3GS는 첫주에 8개의 국가에서 동시판매가 이뤄졌고,
드로이드는 미국에서만 판매되어졌기때문에 아이폰에 비해 초라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물론 아이폰의 광풍에 비교할 수 없지만...)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들중에 첫주에 25만대 이상 팔려 나간 제품이 없었다는것을 감안한다면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의 판매량은 안드로이드폰들 중에서는 대박(?)난 폰이라고 말을해도 과언은 아니다.
첫주에 약 25만대가 팔려나간 드로이드는 2009년 연말까지 총 100만대가 판매되어질거라 예상하고 있다.
드로이드의 선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이 춮시되어질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폰들의 출시에 조금더 긴장을 해야할 듯 싶다. 애플의 아이폰 OS는 개방형 플랫폼도 아니고, 타 핸드폰 제조사들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애플을 제외한 대기업 핸드폰 제조사들의 선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OS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선택이 안드로이드 OS의 시장 점유율을 초고속으로 올려 놓게 될것이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들이 많이 나오고 판매되어지는 만큼 앱 개발자들도 아이폰 앱에만 몰두할 수 없게 되어질것이다.
결국 아이폰에 있는 앱들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볼 수 있게 되어질것이고, 이로 인하여 애플의 최대 강점인 수많은 앱들을 통한 무한 확장성은 더이상 아이폰만의 강점이 될 수 없게 되어질 것이다.
애플의 패쇄정책을 비난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막아 버릴 경우
정말로 맥켄토시와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확률도 점점 높아지지 않을까?
맛있는것 혼자만 먹겠다고 하는 사람 좋아할리 없다.
좋은것 혼자만 보겠다는 사람 좋아할리 없다.
애플은 구글연합의 행보에 신중한 대처를 해야할 때가 왔다.
바로 지금이다~!!!! ^^;
한국에는 아이폰이 아직 판매되어지고 있지 않지만 드림위즈를 대표로 많은 개발자들이 이미 아이폰 전용 앱들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개발자들이 아이폰 앱 개발을 위해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아이폰 앱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앱과 함께 동시에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시장은 먼저 선점하는것이 헐씬 유리하다는거은 누구나 아는 사실....
아이폰 앱 스토어가 한국에서는 레드오션으로 향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지금은 새파란 블루오션이다.
자 이제 안드로이드로 떠날 준비들은 되어 있는가? ^^
2009/11/18 08:50 2009/11/18 08:50
  1. WooRi
    2009/11/27 17:56
    한국에 빨리출시되었음 좋겠네요. 그대로 스펙다운없이 이쁘게 출시되었으좋겠네요.
    나오게 되면 금장을 둘러주고싶네요 ㅎㅎ
    • Eun
      2009/11/27 19:07
      스펙을 다운해서 SKT에서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건가요?
      다만 소문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지금 드로이드 잘 쓰고 있는데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점이 있군요..
      한국처럼 예비 배터리를 주지 않으니..하나 장만해야 할듯 싶네요.
    • WooRi
      2009/12/01 06:06
      제가 듣기로는 슬라이드형식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스펙 다운 한다는 소문이 무섭지안게 많이들리네요.
      어떤분이 문의해서 물어봤다는데.
      슬라이드형식으로나온ㄷㅏ고답변을해줬다는데..
      후덜덜입니다.
      이번일로 정신좀 차렸을려나 했더니..아..
      아직멀었나봅니다.
      그보다 저거 외국에서 사서들고온다음에.
      아이폰 처럼 개인전파받아서 사용못하나 ?ㅠㅠ???
      아 그리고 월래 sk도 아이폰 돌입할려고했는데.
      애플이랑 계약할때 엄청난 마찰이있었나봐요.
      애플은 자기들 프로그램을 그대로써야한다고했고.
      sk는 통합메세지함이랑 이것저것 넣어야한다고했나봐요
      그래서 계약이 파괴되었다고하던데.
      정말 세계시장에서 저렇게 까지하면 할말이없습니다.
      자국민을 무슨 정말 돈줄로아는건지 봉으로아는건지.
    • Eun
      2009/12/01 08:26
      버라이즌이 애플과 Deal할때도 SKT와 비슷하게 자신들의 요구만을 강경하게 표명했죠..그래서 결국 AT&T에게만 공급하는 일이 벌어졌구요..
      그 결과 수많은 가입자들의 탈퇴가 일어나서 아이폰을 견줄만한 핸드폰들 찾기에 급급합니다. SKT도 북미의 버라이즌과 같은 행보를 걸어가려고 선택했으니 자신들이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죠. ^^
  2. bluetooth
    2009/11/29 05:04
    우리나라는 모바일기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가 동등한 입장이라기보다
    이동통신3사가 더위에 있는 형태로 보이죠...

    항상 이동통신사들의 입장만 따져서 스펙 다운되어서 나오거나
    아예 출시도 못해보고 사라져가는것들도 존재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저런태도를 그냥 지켜만 보고 있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에 대한 정책구조가 이동통신사에만 맞춰진 구조인거 자체가
    문제겠죠...
    • Eun
      2009/12/01 08:28
      정답은 하나 밖에 없는듯...
      이동 통신 시장의 문도 외국에 개방을 하는거죠. 조금더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말입니다.
      미국 이동 통신 시장도 T-Mobile과 같은 해외 이동 통신 업체가 있습니다. 물론 SKT에서 미국 시장을 공량한답시고 내놓은 힐리오 이동 통신사는 결국 버진 모바일인가요? 거기에 팔리면서 끝이 났지만요..
      국내 IT 시장은 정말 갈라파고스섬이 될런지...아니 이미 섬인지도.. ^^
  3. 자일리톨
    2009/12/01 03:37
    DRM이 넣어지고 쿼리 빠지고 통메적용되는 스크의 드로이드라면...국내서 WM쓰는 옴니아의 대항마조차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급힘이 빠지네요.
    • Eun
      2009/12/01 08:30
      쿼티 키보드는 그대로 일듯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드웨어 스펙을 다운 시켜서 모토롤라가 이통사에 넘겨주지 않을듯 싶습니다만...DRM과 통합문자메세지는 아무래도 SKT에서 강조할듯 싶네요..그걸 모토롤라에서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국내 이통사 1위 기업의 힘이 있는 만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듯 싶습니다. ㅡ,.ㅡ
  4. hyon
    2010/02/09 00:36
    드로이드 폰은 WIN ZIP 파일을 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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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드로이드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나의 구입기)
2009/11/06 16:51
이글은 미국에 거주하시는 한인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오늘부터 모토롤라의 드로이드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AT&T 서비스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스마트폰들을 선호하는 사람
아이폰은 왠지 맘에 안드는 사람, 또는 버라이즌의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서비스가 맘에 드는 사람에게는
모토롤라의 드로이드폰이 아마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 드로이드를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원래는 버라이즌에 2년 계약에 $299.99 + $100 Mail Rebate가 있지만 오늘 버라이즌 웹싸이트 뿐 아니라 휴대 전화기를 판매하는 많은 온라인 싸이트, 그리고 베스트바이에서 Instant Rebate으로 판매되어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Mail로 Rebate폼을 써서 보내지 않아도 바로 $100을 off 해준다는 사실이다.
바로 $100을 off해주는 서비스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만큼은 확실한듯.. ^^
버라이즌 스토어나 베스트바이에서 가서 구입하면 $199.99이지만 SEARS나 Wirefly같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149.99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적어도 오늘은 $149.99 또는 $199.99에 드로이드를 구입할 수 있다.
자 이제부터는 조금더 자세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우선 wirefly.com이나 searswireless.com을 통하여 구입하면 $50불이 저렴한 $149.99에 살 수 있지만 버라이즌에 가입할때 $35불이라는 Activation Fee를 내야한다.
반면 버라이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하여 구입하면 $199.99로 $50불이 비싸지만 Activation Fee가 무료이다.
그렇게 따지면 약 $15불 정도 차이가 나는데 나는 버라이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구입했다.
그 이유는 바로 내가 다니는 회사가 버라이즌에서 Discount를 회사 리스트들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위에 싸이트에 가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 이메일을 넣으면 회사 이메일로 버라이즌에서 메일이 오는데 그 메일을 열면 내가 다니는 회사에도 Discount가 적용되는지 알 수 있다.
(아마 왠만한 대학교 학생들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다.)
버라이즌에서 온 메일에 링크를 클릭하면 나중에 플랜을 선택할때 자동적으로 %17가 디스카운트 되어 표시되어진다.
조금 규모가 큰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라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버라이즌 온라인에서 드로이드를 구입하는것이 헐씬 더 용이하다. 그게 아니라면 일반 온라인 스토어에서 $149.99에 구입하시길... ^^

그렇게 해서 드로이드폰을 2년 약정에 Select하고 나서 Plan Page로 넘어가면 여기부터는 잘 보고 선택해야 한다. 매달 전화비용을 최소화해서 내려고 한다면 플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우선 Voice Plan은 450분이 공짜인게 가장 저렴하다. ($39.99)
자신이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900분 무료 통화가 가능한 $59.99을 선택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아니면 $99.99을 주고 무제한 통화 플랜에 가입하던지.. ^^)
음성 플랜까지는 어렵지 않다..
그 다음이 바로 데이터 플랜및 기타인데..여기서 필요없는 플랜들을 삭제하는게 좋다.
텍스트 메세지를 자주 보내지 않는다면 $5불에 250개가 공짜인 플랜을 택하던지 문자당 얼마씩 수수료를 내는 플랙을 택하는게 좋다.
그 다음은 보험인데...보험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들어도되고, 어차피 2년이면 끝나니까 안들어도 된다.
PDA/Smartphone Email이라는 플랜은 두가지가 있는데
Unlimited Data Usage라는 플랜과
Email and Web for Smartphone이라는 플랜이 있고
위는 $44.99 아래는 $29.99으로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비싼플랜을 들필요가 없다.
Email and Web for Smartphone 플랜도 10개까지 이메일 셋업이 가능하고 무제한 인터넷이 가능하다.
크게 다른점이 있다면 회사 이메일 즉 Exchange Server를 이용하는 메일들을 셋업을 할 수 없는것인데...
회사폰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플랜을 들필요가 없다.
그외에 Visual Voice Mail, Ringback Tones, Roadside Asssistance와 같은 별 필요 없는 기능들은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
나같은 경우에는 450불 음성 플랜에 보험 없고, 문자없고, Email and Web 데이터 플랜만 선택해서
한달에 $69.99을 낼 수 있게 정했고 여기에 17%가 디스카운트되어 약 $58정도만 내면 된다.
AT&T에서 Edge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냈던 $59.99짜리 플랜보다 싸다. ^^

아무튼..이래서 모토롤라 드로이드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199.99의 드로이드 가격과 $58.82의 플랜 + 무료 Activation + 무료 Shipping & Handling으로
모든 주문을 완료했고, 이제는 드로이드가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온라인으로 버라이즌에 가입할때 주문하기 전에 Cell Phone Number를 묻는다.
타 통신회사에서 넘어오면서 기존의 전화번호를 Keep하고 싶다면 Transfer number from another carrier를 선택해서 기존의 전화번호와 어카운트 넘버를 넣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번호를 버라이즌으로 넘겨야 한다.
Activation Fee는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만이라고 버라이즌 온라인 스토어에 써있다.
그러니 금요일부터 월요일 안에 구입해서 가입한다면 $35불을 절약할 수 있다. ^^





 



2009/11/06 16:51 2009/11/06 16:51
  1. 지나가던행인
    2010/04/12 04:43
    안녕하세여 지나가던 행인입니다. 상세한 설명이 되어잇어서 너무 감사히 읽었는데요, 궁금한게있는데 온라인상으로 버라이존에 가입하면 유학생 디포짓(400불)은 안내도 되나요?
    • Eun
      2010/04/12 09:39
      글쎄요. 온라인상으로는 그러한 옵션은 없는것 같은데요... 다만 소셜 넘버를 넣어야 하는데 그걸 넣으면 유학생인지 나와 디파짓을 하라고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시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
  2. 캘리
    2010/06/02 03:34
    전 델에서 1불 드로이드폰 세일해서 1불에 샀어요!!!
    • Eun
      2010/06/02 08:50
      구입한지 6개월도 안됐는데 벌써 1불이라니..ㅜ.ㅜ
      광고에 보니 하나 사면 하나 공짜도 있더군요....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마트폰 살때는 바로 사지 말아야 겠어요...
      좋은 교훈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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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가 모토롤라를 살릴 수 있다.
2009/10/30 16:12
11월 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토롤라의 야심작 드로이드.
과연 드로이드는 모토롤라의 최대 히트 상품인 레이저처럼 될 수 있을까?
정확한 답은 출시가 되고 나서야 알겠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드로이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듯이
레이저와 같은 초대박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성공은 거둘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어젠가 3/4분기 실적을 내놓은 모토롤라는 예상외로 영업손실이 아닌 이익 성적표를 들고 나타났다.
물론 모바일 부분만 따로 때어 본다면 계속되는 영업적자이지만 드로이드의 판매를 시작으로 모토롤라의 모바일 분야도 빠르게 흑자로 돌아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3년 넘게 적자를 면치 못하는 모토롤라가 한대의 전화기를 통해 단기일 안에 회복되기는 어려울것이다.그렇지만 드로이드를 시작으로 2010년 약 20대의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음으로써 2010년 이후 빠르게 성장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여기서 삼성과 LG가 주목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제는 휴대 전화기 판매량으로 시장 점유율을 왈가왈부하는 일은 점점 의미가 없다는것을 간과해야 한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에서 보여주듯이 순수익율이 높은 스마트폰에 승부수를 띄어 판매율을 높여가야 할때가 온것이다. 그래서 모토롤라는 2010년에 스마트폰 분야에 중점을 두어 회사를 살리겠다는 승부수를 띄운것이다.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수많은 앱들이 있는 앱스토어를 따라가야 한다. 10만개가 넘는 앱들이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와는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안드로이드 마켓 플레이스도 애플의 앱 스토어 다음으로 앱들이 많이 있고 개발자들이 전세계에 많이 퍼져있다. (약 1만개 이상의 앱들)
자체적으로 새롭게 앱스토어를 만들고,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일은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이미 존재하는 앱스토어를 이용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고 그만큼의 시너지 효과도 커질 것이다.
품질 좋고 디자인 좋은 제품들이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OS를 장착하고 나온다면 모토롤라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확률이 더 커진다.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HTC 스마트폰들 이후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토롤라는 HTC에 이어 T-Mobile을 통해 Cliq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번째 안드로이드폰인 드로이드가 북미 최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가 되어질 것이다. (이미 베스트 바이에서는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메탈 재질을 사용한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지는 드로이드는 대부분의 블로거들과 전문 IT 기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 말하면 중.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뜻이다.
애플처럼 아침부터 줄을 서서 구입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많은 이들이 기다려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드로이드에 관련된 글들의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다 호평이고 구입의사를 밝히는 이들도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하드웨어적으로도 괜찮고 안드로이드 2,0을 장착해서 확장성도 좋은 드로이드는 모든 마케팅 전략도 아이폰과 비교하듯 아이폰을 겨냥하여 당당하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닌가 한다.
다시 말하면 스스로만 킬러라, 대항마라 이야기하는 제품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킬러라, 대항마라,아이폰과 견줄만 하다라고 인정해주는 최초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너무 일찍 삼페인을 터트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

향후 모토롤라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집중하겠지만 윈도우즈 모바일 버전 7인 출시가 되면 윈도우즈 모바일 스마트폰도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졌다. 지금 모토롤라는 소비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블로거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는 OS를 장착한 제품들을 내놓는다는게 모토롤라의 전략인듯 싶다.


어제 한국 뉴스에 "버라이즌, 삼성 앞세워 아이폰 죽이기 총 공세"라는 기사를 봤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기사... 모든 내용은 모토롤라 드로이드에 관하여 써놓고 버라이즌이
옴니아2를 앞세워 아이폰과 맞선다고 한다. 삼성의 힘인가? 기자의 아부인가?
지금까지 해외 기사들을 보면 옴니아2에 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다.
버라이즌의 전략폰은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이고, 드로이드에 대한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외 RIM의 블랙베리 스톰2, 그리고 내년에 출시될 팜의 프리 정도가 언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옴니아2가 버라이즌의 구원투수라고 써놓는 기사들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쓰는것인가?
이러니 점점 삼성이 싫어지고....기자들이 싫어지는게 아닌가...
기자들은 양심선언 같은거 안하나?
"삼성이 시켰어요.."
"부장이 그렇게 쓰래요..."
"삼성이 스폰서 해주고 있어요.."
뭐 이런거... ㅡ,.ㅡ
제발 ...기자들이....니편 내편이 아닌 공정성을 가지고 정도를 걷기를 바란다.
제.발.요.

 
2009/10/30 16:12 2009/10/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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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아이폰을 향한 Verizon의 반격이 시작된다
2009/10/28 15:18
Alltel이라는 통신회사와 합병하면서 북미 1위의 통신회사가 된 Verizon이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단독으로 팔고 있는 AT&T 때문에 고심이 많다. 89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Verizon이 아직까지는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2위인 AT&T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3/4분기 결과 발표에 의하면 총 816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AT&T는 3/4분기에만 2백만의 새로운 가입자들을 확보했고, 이에 반하여 Verizon은 약 100만의 가입자 확보에 그쳤다.
현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가입자중에 89%는 다른 통신회사에서 옮겨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AT&T의 새로운 가입자들은 아이폰을 통하여 Verizon과 같은 타통신회사에서 옮겨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다.
Verizon은 광대한 통신망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통사로 옮기는 가입자 비율이 약 1% 정도로 적지만 최근에 비율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서비스가 나빠진것도 아닌데도, 통신망에 문제가 있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Verizon을 떠나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는것은 애플의 아이폰이 Verizon 가입자들을 빼앗어 오고 있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것이다.
아이폰이 처음 출시 될때만 하더라도 Verizon은 아이폰 독점계약이 큰 영향을 미칠꺼라 예상하지 못했으리라....

Verizon CEO인 이반 시덴버그 (Ivan Seidenburg)는 아이폰이 자신의 통신회사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쁠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폰이 Verizon에서 판매되어지는 문제는 자신에게 달려 있는게 아니라 애플에게 달려 있다고 언급을 했다.
하지만 AT&T와의 독점계약이 2010년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 Verizon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보기는 힘들것이다.
그래서 Verizon에서는 당분간 아이폰을 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애플 아이폰/아이팟터치 광고카피인 "There's an app for that"이란 문구를 이용하여 무선통신망이 헐씬 크고 안정적이라는것을 알리기 위한 "There's a map for that"이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모토롤라의 최신작인 Droid 광고를 통해서 아이폰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Droid가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어차피 아이폰을 2010년까지는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물론 그 이후에도 어떠한 계약이 이루어질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폰에 견줄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음으로써, 아이폰 유저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음으로써 Verizon을 떠나는 가입자들을 막을 방침이다.
그 첫 시작이 RIM의 새로운 터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스톰2이고 그 이후에 11월달에 출시되어질 모토롤라의 드로이드, 그리고 내년에 출시되어질 팜의 프리가 아이폰과 견줄 상대들이 될 것이다.
특히 AT&T에서는 찾을 수 없는 안드로이드 OS가 장착된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Verizon도 AT&T도 기존 휴대 전화기보다 스마트폰에 더 집중하는 이유는 음성통화를 통한 수익은 최대치까지 왔기에 더이상 수익이 늘어나는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추세)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수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AT&T가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 판매를 통하여 30% 이상의 데이터 수익을 올렸고, 앞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라인에 더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해 나가는것이다.

시덴버그 회장은 Verizon은 단 한개 또는 소수의 제품들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애플의 아이폰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AT&T를 겨냥한듯 싶다. ^^) 또한 그는 Verizon이 4G 네트워크(LTE)를 상용화 할때는 한두가지 제품만 내놓고 그 제품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보다 더 많은 휴대전화기들을 내놓는 다양성을 추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쉽게말하면 대박날만한 제품 한가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들에 입맛(?)에 따라 고르게끔 한다는 뜻...

Verizon은 AT&T와 다르게 FiOS과 같은 초고속 통신망을 가지고 있고, 집전화, FiOS TV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집전화와 FiOS 인터넷, FiOS TV의 세가지 서비스를 묶어 $99.99에 내놓았는데 앞으로는 여기에다가 무선전화 플랜까지 묶어서 특별 할인가격을 내놓을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 통합 패키지는 Verizon 무선 전화 통신 시장에 큰 힘이 될것이다.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AT&T와는 달리 버라이존은 블랙베리 스톰2를 비롯하여 모토롤라 드로이드, 삼성 옴니아 2, HTC 히어로등 다양한 제품들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유혹할 것이다.
과연 AT&T 가입자들이 이러한 유혹에 넘어갈것인가는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출시되는 내년이 되어서야 알듯 하다.  

제품의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10만개의 앱들들 가지고 있는 아이폰과 견줄만한 소프트웨어적인 시장은 어떻게 준비할것인지 궁금하다. 아이폰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는것을 알고 있을테니, 다양한 제품들을 어떻게 소프트웨어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지도 문제이다. 아니면 제품들마다 특유의 앱스토어들을 만들어야 할텐데...




2009/10/28 15:18 2009/10/28 15:18
  1. ㄴㅇㄴㅇㄴㅇㄴ
    2009/10/30 13:12
    아이폰도 스테레오 블루투스 지원하는데요?;;
    • Eun
      2009/10/30 16:04
      죄송합니다.
      저는 1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테레오 블루투스인 A2DP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1세대 아이폰과 1세대 아이팟터치는 지원이 안되나 봅니다.
      아이폰 3G와 3GS는 지원이 되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게 2년된 1세대 아이폰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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